(일/번역) 레이디스 클럽 SAKURA (19~END)
19.
《아···유미씨···몹시 아름다워요···》
타쿠야가 오르가즘을 맞이한 유미의 음렬을
혀끝으로 덧쓰면서 말했다.
꽃잎의 밖으로 넘쳐 나온 애욕의 증거를 떠올려 취해 가는 그 행동에,
유미는 쾌감에 불 타는 육체를 벌벌 떨어가며 진동시켰다.
“후~으··· 타쿠야군··· 이제 안된다니까··· 아후~ 간지러워···”
그렇게 신음을 허덕이면서 말하는 유미의 나체가
침대 위에서 유연하게 구부러진다.
타쿠야의 씩씩하게 자란 자지로 가녀린 손을 내밀면서
넑을 잃은 표정을 보이는 유미는, 흔히 있던 유부녀의 모습으로 부터
한 명의 여자로 변모하고 있었다.
남자와 여자의 농후한 섹스의 다음 프로세스를 요구하듯,
유미의 입술로부터 핑크 색 혀 끝이 튀어 나오고는 흥분에 굶주린
그것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유미의 가는 손가락 끝이 크게 부풀어 오른 타쿠야의 복서 팬츠를 잡았다.
뜨겁게 물기를 띤 시선을 던지면서 천천히 내려 가는
유미의 입으로부터 뜨거운 한숨이 새기 시작한다.
“후~···대단해··· 벌써 이렇게···”
타쿠야의 딱딱하게 발기한 페니스가 모습을 나타냈다.
그의 얼굴에서 시선을 돌리자,
거기에는 똑같이 눈동자를 물기를 띠게 하는 타쿠야의 홍조한 얼굴이 보인다.
유미는 재차 입술을 핥아 돌렸다.
여자를 격렬하게 자극하는 추잡한 조형이 그녀의 눈앞에 우뚝 서 있었다.
위를 향해 보기 좋게 우뚝 선 페니스는
굵은 혈관에 움찔거림을 보이며 그 존재를 유미에게 과시하고 있다.
그 위에는 크게 에러가 친 귀두가 존재감을 나타내고,
중앙을 세로에 달리는 령구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배어 나와
장대를 음란하게 적시고 있었다.
팬츠를 벗겨낸 유미의 손가락 끝이 타쿠야의 허벅지를
상냥하게 어루만지자, 그 씩씩한 페니스는 흥분에 약동해 즐거움을 드러낸다.
··· 후~··· 타쿠야군도 이렇게 흥분하고 있다··· 후~···
··· 이런 것을··· 넣으면···
타쿠야의 애무에 의해서 빨아 들여졌음이 분명한
꿀 단지로부터 또 다시 애액이 흘러넘쳐 낸다.
유미는 그저 코앞에서 젖혀져 돌아간
타쿠야의 남성을 갖고 싶어했다.
이제 그녀의 머릿속에는 일상의 가정 생활이 자취을 감추었다.
한 명의 유부녀로부터 한 명의 여자로 변모해 버린,
유미의 흰 피부가 희미하게 붉게 물들고 있다.
쏟구쳐 오르는 욕구가 유미의 사고를 새하얗게 만들어 갔다.
뜨겁고 거친 숨결이 그의 페니스의 리근에 덤벼 든다.
남성을 과시하는 타쿠야에게 욕정한 유미의 입술로부터 핑크 색 혀가 튀어 나온다.
그리고 그것은, 벌컥벌컥 끊어져 버릴 것 같은 령구에서
요염하게 빛나는 투명한 액체로 다가갔다.
20.
투명하고 새하얀 유방이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흩뜨려가며 머리를 움직이고 있는
유미의 입술로부터 환희의 소리가 내뿜어지고 있다.
땀이 배인 목덜미에 검은 머리결이 달라붙어 검은 줄기를 그린다.
침대 위에서 타쿠야의 몸 위에 걸쳐
상체를 수직에 일으켜세우고, 허리로부터 아래만을 리드미컬하게
전후로 움직이는 유미의 눈 아래에는 젊은 청년의 흥분한 모습이 있었다.
“후~···좋다···아···아···”
추잡한 허리의 움직임에 동조한 짧은 허덕임 소리가
유미의 입술로부터 토해내져 울려퍼진다.
욕정을 드러내는 유미의 여자로서의 표정을 응시하면서,
타쿠야는 손을 그녀의 흔들거리는 유방에 펴면서 그것을 비비면서,
아래로부터 허리를 밀어 올렸다.
쑤걱, 쑤걱···
서로 깊게 연결된 성기의 젖은 마찰음이 들려 온다.
위에서 날뛰는 유미의 단정한 얼굴이 쾌감에 비뚤어져,
작게 위로 돌려 젖혀졌다.
뜨겁고 농후한 육체의 교제에, 유미와 타쿠야의 입으로부터
야생적인 한숨이 샌다.
두 사람은 물기를 띤 시선으로 서로를 응시해가며 ,
성기를 격렬하게 부딪치게 해, 한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타쿠야에게 있어서 유미는 「SAKURA」에 취직후 첫 손님이었다.
수개월전에 일년 정도 교제한 애인과 헤어지고 슬픔에 잠겨 있던
그에게 얘기한 것은 이미 이 가게에 근무하고 있던 대학의 친구였다.
낯선 여성과 데이트나 맛사지를 하는 것만으로 돈이 된다고 친구는 말했다.
그 때, 타쿠야는 완강히 그 권유를 거절했다.
유복한 가정에서 남부럽지 않게 자란 그는
돈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이 없었다.
단지 외로움을 감추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여성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도 저항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애인과의 추억을 온화한 기분으로 되돌아 볼 수가
있게 되었을 무렵, 다시 친구가 찾아왔다.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면접만이라도 좋으니까
라고 하는 친구의 반 강제적 권유에 그는 마지못해 따라 갔다.
거기서 체험이라고 칭해지며 안내된 방에서,
오랫만에 여성의 부드러운 피부에 닿았을 때에 그는 상당히 오랫동안
잊어 버리고 있던 남자를 되찾았던 것이다.
타쿠야는 그곳에서 돌아갈 때, 입점의 수속을 끝마쳤다.
스스로 내린 그 판단에 대해 마음 속에서 고개를 갸웃하면서.
타쿠야는 그 후 받게된 교육의 내용에 내심 안심하고 있었다.
가게의 규칙으로는 손님인 여성과 육체적인 농밀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
금지되고 있다.
여성 손님의 육체에는 닿아도 마지막 일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점장의 말을, 그는 크게 수긍하면서 들었다.
벌써 고정 고객을 가지고 있는 선배들이 그 규칙을 지키지는
않다고 하는 일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타쿠야는 어디까지나 이것은 일로,
규칙은 반드시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하물며 가게를 이용하는 손님인 여성에게 자신이 마음을 끌리는 일은
전혀 생각도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타쿠야의 그런 생각은 첫날에 보기 좋게 무너져 버렸다.
첫 손님인 유미를 처음 보았을 때,
그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자기보다도 상당히 연상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그녀의 신선함,
그것과는 상반되는 중년여성 특유가 농익은 미모,
유미의 희고 투명한 피부에 그는 마음이 사로잡혔다.
침대 위에서 유연하게 흔들거리며 민감하게 여자의 반응을
나타내 보이는 유미가 요염하게도 애처롭게도 비친다.
그리고, 요염한 입술로부터 토해내진 뜨거운 한숨이
그의 다리사이를 덮쳐, 늘려진 핑크 색 혀 끝이 늘어져 떨어지는
흥분의 흔적을 핧아주며, 부드러운 입술이 끊어질 것 같게 발기한 페니스를
목구멍의 깊숙히까지 넣어졌을 때, 타쿠야는 유미를 갖고 싶어졌던 것이다.
“···으응··· 견딜 수 없다···”
촉촉한 눈동자로 유미는 타쿠야를 음란한 시선으로 도발하고 있었다.
유미도 타쿠야를 격렬하게 바라고 있었다.
남편과는 다른 젊음이 흘러넘치는 육체와
그의 교묘한 애무에 육체도 마음도 녹아내려, 흰 피부가 희미하게
붉고 요염하게 물들고 있다.
벌벌 맥박을 치는 장대에 자신도 모르게 혀를 휘감기게 해
무언의 재촉을 보이는 유미에게 타쿠야는 과감히 말을 꺼냈다.
《유미씨··· 성감 맛사지는·· 아···,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렇지만···아···후~ 나는··· 이제···인내가···》
타쿠야의 말에, 그의 페니스를 입안 가득 물고 있던
유미가 기쁜듯이 수긍했다.
축축히 젖은 소리를 발하면서 페니스를 입으로부터 떼어 놓고
유미는, 간절히 애원하는 어조로 크게 허덕였다.
“후~···타쿠야군··· 나도, 이제··· 응··· 어서?”
타쿠야는 몸이 저리는 감촉에 잠겨 있었다.
자신의 눈앞에서 가정을 가진 평범한 유부녀가
욕정에 빠져 자신을 애타게 요구하고 있다.
그는 침대에 놓여진 티슈 케이스의 옆에 있는 작은 패키지를 손에 들여,
그 안으로부터 얇은 핑크 색의 피임 도구를 꺼냈다.
타쿠야는 흥분되는 기분을 억제해
용감하게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에 그 얇은 고무막을 씌웠다.
손가락 끝이 그 얇은 고무를 귀두로부터 장대의 근원까지 늘려 가자,
또 다시 유미의 흥분이 가득찬 얼굴이 가까워져 온다.
그리고, 요염하게 젖어 빛나는 입술을 크게 벌리며,
그녀는 삽입을 재촉하는 것 같이 격분한 페니스를 입안 가득 물었다.
사랑스러운 것 같은 구강 성교를 보이는 유미의 머리카락을,
타쿠야의 쾌감에 떨리는 손가락이 더듬거리게 갈아 간다.
몹시 거친 숨을 내쉬기 시작하는 타쿠야의 표정이 바뀌었다.
그는 음미롭게 흔들거리는 유미의 머리를 상냥하게 안으면서,
페니스를 입에 문 입술을 떼어 놓았다.
유미의 육체를 상냥하게 침대에 뉘운 타쿠야의 손이
그녀의 다리를 움켜 쥐어 크게 벌어지게 한다.
그가 그 사이에 몸을 밀어 넣자,
두 사람이 물기를 띤 눈동자가 합쳐졌다.
남자를 맞아들이기에 충분히 촉촉한 균열에,
딱딱하게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의 끝이 다가간다.
소녀와 같이 천진난만한 표정을 보이는 유미가,
타쿠야의 눈을 응시하며 수긍했다.
타쿠야가 허리를 천천히 앞으로 밀어 내 간다.
추잡하게 벌어진 꽃잎을 가르며 페니스가
꿀 단지속으로 천천히 삼켜져 갔다.
그 순간, 유미의 얼굴이 침대 시트 위에서 크게 위로 돌려 젖혀진다.
가면 갈수록 삽입감에 쾌감을 드러내는
유미의 안타까운 관능의 소리만이 방안을 묻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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