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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젊은 아내의 부정(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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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날 아침,


남편을 배웅한 미유키는 재빠르게 가사일을 끝마치고
PC의 앞에 앉았다.


그러자, 한 통의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바로, 켄지로부터의 것이었다.


두근두근 하면서 그 메일을 열어 보았다,


《처음 뵙겠습니다. 메일이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솔직히
   조금 놀라고 있습니다. 미유키씨도 섹스레스로 고민하고 있습니까.
   괜찮으시면 지금부터 서로의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또 답장하실 수 있으면 기쁩니다만···》


미유키와 켄지는 이제, 그 1시간 후에는 휴대폰으로의
문자메일의 교환을 하고 있었다.


미유키는 같은 처지에 놓여진 켄지에 진심으로 동정해 주었고,
켄지도 미유키의 부부 생활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 주었다.


그리고, 미유키는 자기일 같이 고민을 들어 주는 켄지에게
아직 한번도 만난 적도 없는데도 점차 끌려 갔다.


두 사람의 메일은 빈번했다.


전업 주부인 미유키와 자영업자인 켄지,

두 사람의 메일교환은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계속 되었다.



 

매일 같이 메일을 계속해 가는 두 사람···



그리고, , 미유키에 있어서 켄지는 떨어질 수 없는 존재처럼 되어 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고민을 털어 놓는 것에 의해서
상처 받은 마음이 치유되어 갔다.


그러나, 육체의 외로움만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그리고··· 메일의 내용은 섹스레스의 고민의 상담으로부터
점차 서로의 육체를 서로 의식하는 내용으로 변화하여 갔다.


어느날, 켄지로부터 이런 메일이 보내져 왔다.


《후~···지금, 미유키를 상상하면서···스스로···손대고 있습니다···》


미유키의 하반신이 곧 바로 반응했다.


켄지씨는 나를 상상하면서 자위해 주고 있다··


자지를 흥분으로 딱딱하게 만들고 있다··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미유키의 속옷 아래에 숨겨진 비부는
촉촉히 습기가 차 왔다.


미유키도 켄지를 상상하면서 자위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


그 때의 자신의 기분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그러자, 켄지의 일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사랑스럽게 느껴져
미유키도 켄지를 느끼게 하려고 추잡한 내용의 메일을 보내고 있었다.


“ 나도···켄지씨의 것을···손대어 주고 싶다···빨아 주고 싶다···
   켄지씨가 느끼고 있는 얼굴을 보면서···”


《아···미유키가··나의 것을 빨아 주다니···상상하는 것만으로···》


 

이제 벌써 미유키의 오른손은 팬티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도어 한 장을 사이에 둔 옆 방에서는 남편이 자고 있었다.


남편에게 발견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스릴이
한층 더 미유키의 감정을 흥분되게 했다.


“켄지씨···나도 지금 켄지씨를 상상하면서 손대고 있습니다···
 후~···어느 정도 딱딱해져있어? 빨아주고 싶다···”


《미유키도 손대고 있어··기뻐··나도 미유키의 보지를 빨아 주고 싶어··
   함께 기분 좋아질까··좋아해··미유키··》


미유키는 켄지의 답장 내용에 흥분하고 있었다.


마치 69자세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몸의 자세가 되어,
켄지의 얼굴에 걸치고 있는 것 같이 납죽 엎드리고 허리를 흔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편이 듣게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도 잊고
자신의 엄지를 마치 구강 성교를 하고 있을 때와 같이
쥬파쥬파 상스러운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미유키의 비부는, 흥분으로 넘쳐 나온 애액으로 젖어
미유키가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쿠츄크츄 추잡한 소리가 들려왔다.


“후~응··나도 좋아해··켄지씨를 갖고 싶다··아···좋다··”


미유키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가속해 갔다.


이제 그녀의 상상은 69으로부터 뒤에서 켄지에게
허리를 잡아져서 범해지며 비난과 압력을 받고 있는 장면으로 변하고 있었다.


“후~는··안돼··굉장히 딱딱하다··~응··이키 그렇게··”


미유키는 복받치는 허덕임 소리를 눌러 참으며
켄지에게 필사적으로 메일을 보냈다.


《미유키··나도 싸고 싶어, 그래··안에··안에 싸··》


“좋다··좋아··안에 넣어줘!더··더 찔러!

  후~~응··이크∼!”


미유키는 납죽 엎드린 몸의 자세로
오른손을 팬티속으로 돌진한 채로 절정을 끝넸다.


그리고, 절정에 이른 후에 밀려 들어오는 여운에 빠지고 있었다.


여자답지 않은 모습으로 오르가즘을 맞이한 미유키에게
켄지로부터의 메일이 도착했다.


《미유키? 절정? 기분 좋았어요.》


“ 나도···이렇게 기분 좋았던 것 처음···”


《미유키···더 기분 좋아지고 싶겠어?》


“네···?무슨 일?”


《우리 만날까》


켄지로부터가 만날까하고 하는 말···

이 말을 미유키는 기다려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유키의 뇌리에 일순간 경고가 달렸다.


지금까지는 메일만의 교환이야···


아직 전화로 목소리도 들었던 적이 없는 남성과 만나도 좋은 것일까···


게다가, 이 켄지의 상냥함에 빠져들어 버릴 것 같게 되는 자신이 무서웠다.


유부녀인 미유키가 발을 디뎌선 안 되는 영역인 일도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미유키의 여자의 부분이 본능적으로 움직여 버렸다.


“네···나도 켄지씨를 만나고 싶다···”

 

4.



다음날의 아침,


미유키는 남편을 일터로 보내자마자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이 켄지라는 남자와 만나기로 약속한 날···


그렇게 미유키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을 배반할지도
모르는 날인 것이다.


미유키는 이미 육체 관계까지 가는 것은 각오하고 있었다.


얼굴도 모르는, 목소리 조차도 모르는 남자, 켄지이지만
지금까지의 메일로의 조밀한 교제는 더 이상 두 사람을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만들어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유키는 지금까지 남성 경험이 2명 밖에 없었다.


최초의 남자는 미유키가 아직 스무살 안밖의 젊은 시절로,
그의 전근이 정해져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었지만 길게 계속 되지는 않았다.


다음의 남자가 지금의 남편, 히로유키였다.


그도 일이 너무 바빠 빈번히는 만날 수 없었다.


서로가 좋은 연령이 되었으므로 결혼한, 단지 그것뿐이었다.


미유키는 히로유키에게는 밤의 성생활 이외에는 아무 불만도 없었다.


일에 열심이고 젊으면서 회사내에서는 유망시 되고 있어
생활해 나가는데는 너무 충분할 정도의 수입이 있었다.


놀음도 하지 않고, 언제나 쿨한 편이라
미유키와 부부싸움을 하는 일도 전혀 없었다.


그러나, 미유키는 그런 남편에 대해서 조금 어딘지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상황이 미유키를 켄지에게 몰두한게 만들었다.


켄지는 남편 히로유키와 달리,
미유키의 기분을 잘 이해해 주었다.


언제나 켄지로부터의 메일로 미유키의 마음은 튀어,
치유되고 그리고 구해졌다.


“드디어 켄지씨와 만난다···어쩐지 거짓말 같다···”


그녀의 마음은 아직 초심인 처녀같았다.


그러나, 샤워를 하고 있는 그 육체는 벌써 성숙한 여성 그 자체였다.


크게 올려 붙어 있는 가슴은 부풀어 올라 풍만함을 나타내고,
허리의 근처는 교살할 수 있어 유연한 곡선미를 그려주고 있다,


좀 작지만 형태가 좋은 엉덩이로부터 쭉 뻗은 흰 다리가
미유키의 스타일 좋은 점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샤워를 끝낸 미유키는 그 흰 육체에 진한 블루의 실크 브래지어와
세트의 팬티를 몸에 걸쳤다.


팬티의 옆 부분은 지극히 가늘고,
앞 부분에는 호화로운 레이스가 베풀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품위있고 성숙미가 느껴지게 하는 이 속옷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깊은 청색이 미유키의 흰 피부를 보기 좋게 두드러지게 했다.


미유키는 그 위에 새하얀 스웨터와 검정 타이트 미니,
검은 스타킹과 검은 부츠를 신었다.


일견 수수한 복장이었지만 그 청초한 미유키의 얼굴 생김새에는
매우 잘 어울려, 품위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주었다.


집을 나온 미유키는 켄지와 만나기로 한
교외의 쇼핑센터의 주차장으로 차를 달리게 했다.


여기는 미유키의 집으로부터도 켄지의 집으로부터도 떨어져 있어
서로 적당한 장소였다.


미유키는 가까워져 오는 만남에 긴장하면서
켄지의 지정 대로 D의 7번에 차를 세웠다.


그러자, 켄지로부터의 메일이 들어왔다.


《미유키···도착한 것 같다. 와 주어서 고마워》


“네? 켄지씨 어디야?”


《너의 정면에 멈추고 있는 차야》


미유키의 차의 정면에는 검정 대형 BMW가 멈추어 있었다.


그리고 운전석에서는 상당히 비쌀 것 같은 갈색 쟈켓을 걸쳐 입은
남성이 미유키를 향해 상냥하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아···아··저 사람이··켄지씨··”


미유키는 차에서 내려 켄지의 차로 걸어갔다.


켄지도 재빠르게 차에서 내려
미유키를 위해 도어를 열어 주었다.


《처음 뵙겠습니다···미유키?》


그렇게 미소지으면서 인사하는 켄지에게
미유키는 한 눈에 반해 버렸다.


건강하게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새까만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
새까만 큰 눈동자는 응시하고 있는 것만으로 빨려 들여가 버릴 것 같게 될
정도로 매력적이였다.


콧날이 오똑 선, 단정한 얼굴 생김새로 웃을 때마다
새하얀 치아가 보여 미유키의 청각을 관능적으로 자극하는 깊게 영향을 주는
남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갈색의 품위있는 쟈켓 아래에는 새하얀 T셔츠,
검정 바지에 갈색의 구두. 손목에는 실버의 고급스런 손목시계가
반짝이며 빛나고 있었다.


미유키가 켄지을 정신없이 봐 버리고 있으니,

《내가 상상했던 대로였네요. 이런 예쁜 여성이었다니.》



반대로 칭찬을 받게되 버린 미유키는 단순히 쑥스러워져
빨간 얼굴을 만들어 버렸다.


《미안 미안. 나도 사실은 긴장하고 있어.》


이렇게 말하며 웃는 켄지를 보고
미유키의 긴장도 점차 줄어 들어갔다.


켄지는 더욱 더 웃으면서 차를 발진시켰다.


켄지는 일에 대한 것이나 자신의 가정의 일 등을 상냥하게 이야기하면서
훌륭한 핸들 다루기로 차를 달리게 하고 있었다.


미유키도 켄지의 화제에 빨려 들여가듯이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큰 소리를 높여 둘이서 웃었다.


차창의 밖에는 점차 새파란 바다가 보여 왔다.


그러나 미유키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보다도 운전하고 있는
켄지의 옆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편이 즐거웠다.


돌연, 미유키는 지난 번의 메일속의 추잡한 일을 생각해 냈다.


“이런 신사적인 켄지씨가···그런 식으로 느껴···딱딱하게 해 주었다···”


실제로 만나 본 켄지의 옆 얼굴을 눈앞으로 하고,
둘이서 한 관능적인 자위를 생각해 낸 미유키는과 단번에
하반신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미유키는 처음에는 그것을 눈치채이지 않고
켄지의 이야기에 상냥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유키의 여자로서의 육체가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어깨를 켄지에게 기대듯이 기울여,
운전을 하고 있는 켄지의 굵은 팔에 자신의 팔을 얽히게 하고
응석부리는 자세로 그의 어깨에 자신의 머리를 살그머니 실었다.


그리고, 때때로 아래로부터 켄지의 얼굴을 올려보는 행동으로
켄지의 남자를 도발했다.


켄지도 응석부려 오는 미유키의 행동에 하반신이 반응해 오고 있었다.



머리를 기대오는 미유키의 깔끔한 머리카락에서는
희미하게 달콤한 향기가 감돌아 온다,


팔에 감겨진 가는 팔에서는 미유키의 체온이 느껴졌다.


켄지는 인기척이 별로 없는 해안에 차를 세웠다.


겨울이라고 하는데도 물결은 온화하고
따뜻한 햇볕이 흰 모래 사장을 빛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잠깐 아무 말 없이 다가붙어,
해안으로 밀려 들어 오는 물결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근처에는 차는 커녕 사람의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두 사람을 방해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드디어 켄지가 입을 열었다.


《정말로 나같은 걸로 좋은 것인가··》


켄지가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미유키는 몸을 나서
그 입술을 켄지의 입술에 꽉 눌러 왔다.


그리고 일단 입술을 떼어내면서,

“켄지씨야말로 나같은 걸로··정말로 좋아?”



이번에는 켄지가 미유키의 입술을 빼앗고 있었다.


미유키는 거기에 응하듯이 켄지의 목에 가는 팔을 얽히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오랫만에 재회한 연인과 같이
농후한 키스를 주고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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