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젊은 아내의 부정(1~2)
새로운 작품의 번역을 시작합니다.
원작 게재 사이트 : 유부녀 관능 클럽
1.
미유키는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있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 이외의 남자와 만난다.
켄지라고 하는 그 남자와 처음으로 접촉한 것은,
PC의···일반적으로 말하는 만남계 사이트였다.
미유키의 남편은 증권 회사에 근무하는 엘리트 샐러리맨으로
일에 열중하는 평범한 남자였다.
일이 늦어져 언제나 남편의 귀가가 늦어져,
전업 주부 미유키에게 있어서는 지루한 매일의 반복이었다.
미유키는 29살··· 남편은 32살···
지금까지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남편의 부모님으로 부터는
미유키의 신체에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냐고 말해져 그것이 미유키에게
있어서는 더욱 괴로운 것이었다.
“그래요···그 사람도 참··섹스도 해 주지 않습니다···
아이 가질 수 없는 것은 당연해요···”
원래 성적으로 담박하고 결혼초부터 섹스에 대해서 소극적이었던
남편이, 32살이라고 하는 젊은 나이에 과장에게 발탁 되어
귀가는 언제나 심야가 되어서야였고, 휴일마저 접대를 해야 한다고 하는 상황이,
점점 부부 관계를 섹스레스로 변화시켜 갔던 것이다.
미유키는 남성 경험은 부족하면서도
나이 서른을 앞에 두고, 최근 점점 육체가 쑤시는 감촉을 느껴
책방에서 얼굴을 붉히면서 사 온 추잡한 소설을 읽으면서 낮시간 동안
혼자서 자신의 육체를 위로하고 있었던 것이다.
“후~~응··굉장하다··이런 일 당해 보고 싶다···
그 사람은 이런 식으로 나의 보지를 빨아주지 않는데···”
미유키가 보고 있는 책에서는 스커트를 들추고 팬티를 늦추어진 채로
납죽 엎드리는 모습으로 쿤닐링구스되고 있는 미유키와 동년배라고
생각되는 젊은 아내가 신음을 허덕이고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미유키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검은 타이트 스커트를 허리까지 겉어 올려 흰 레이스의 팬티 위로
제일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그머니 어루만지는 것이었다.
“아앙··좋다··”
최근, 섹스와는 인연이 없던 미유키의 육체는 곧 바로 반응해,
팬티안은 이미 흠뻑 젖어 오는 것이었다.
책에 그려져 있는 관능적인 묘사를 보면서
미유키의 손가락은 점점 더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아··응··이 여자, 기분최고야, 너무 유혹한다···
이렇게 다리 벌리고, 이런 긴 혀로 핧아 준다면···”
미유키는 자신이 남자에게 보지를 빨리고 있는 착각을 일으켜,
팬티를 벗어 던져, 하반신을 드러내고, 이번에는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가며, 오른손의 중지를 보지 속에 넣어 보았다.
“후~··후~··응응·· 이렇게 젖어 버린다니··
후~응··갖고 싶다··단단한 것을 갖고 싶어··”
최근들어 하기 시작한 직후인 자위에 만취해
미유키는 절정으로 올라 채우는 직전이었다.
쿠츄크츄 하는 음란한 소리가 조용한 방안에 울려 퍼져,
또 거기에 청각이 자극되어 미유키의 허리가 자연스럽게 전후로
불쾌한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었다.
“후~··응··이제··안돼··이크,, 그렇게··
후~··후~··기분이 좋다··아∼···아니~응···이크∼!”
미유키의 허리가 물결치듯이 위로 돌려 젖혀져,
벌벌 떨며 경련하는 것처럼 미유키는 절정을 끝내 버렸다.
강렬한 절정에 습격당한 미유키는 잠시 후 자신에게 돌아가,
“후~··익··지금까지는 스스로 해도 이렇게까지는 안 되었는데··
최근 음란한 일들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일까···”
미유키는 평소의 정숙한 아내로 돌아와,
갑작스런 죄책감에 습격당하는 것이었다.
2.
그 날 저녁···
미유키는 낮 동안의 자위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남편이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고 있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부부라고 하는 것은 그것 만이 아닐 것이다···
어째서, 남편은 나를 여자로서 보아 주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내가 추잡한 망상을 너무 하는 것일까···
그날 밤, 미유키는 남편이 돌아올 시간을 가늠해,
깨끗이 목욕을 하기로 했다.
미유키가 욕실에 준비한 것, 그것은···
검정 브래지어에 검정 팬티··
양옆을 끈으로 묶게 되어 있고
앞 부분은 얇은 레이스로 덮여 있었다.
미유키는 샤워를 하면서,
지금부터 일어날지도 모르는 남편과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 사람도 남자인걸···나부터 그런 분위기에 가지고 갈 수 있으면···
더이상 1년 이상이나 섹스를 하지 않았으니까···
아무래도 많이 모여 있을 것이예요”
미유키는 남편이 안에 들어 왔을 때의
그 삽입감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젖혀져 돌아간 딱딱한 페니스로 젖은 균열을 관철 당해졌을 때의 그 감촉···
그것을 생각해 낸 것만으로 미유키의 농익은 육체는
뜨겁게 불 타오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샤워기를 가지고 있는 손이
자연스럽게 하반신의 제일 민감한 곳으로···
“후~응···또 하고 싶어져 버렸다··그렇지만 자제 하지 않으면··”
목욕탕으로부터 나와, 세면대의 거울의 앞에 선 미유키는
물끄러미 자신의 나체를 바라보고 있었다.
신장은 152 cm로 몸집이 작고 슬렌더 하면서도
D컵의 풍만한 가슴, 엉덩이도 탱탱히 위를 향해, 허리의 굴곡은
훌륭한 조형미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아이를 아직 낳지 않은 데다가, 유년시절부터 클래식 발레를 하고 있던
미유키의 프로포션은, 확실히 발군이었다.
미유키는 준비해 두고있던 브라와 팬티로 갈아 입고
위로부터 바스로브를 걸쳐 입어 보았다.
가볍게 걷어 붙여 본 것만으로, 살갗이 흰 육체에
몸에 걸친 끈 팬티가 힐끗힐끗 보여 그 레이스의 부분에는 희미하게
미유키의 음모가 떠오르고 있었다.
“아무튼··어쩐지 너무 야한거 아닐까···”
그 때, 쾅하고 현관의 도어가 열리는 소리가 났다.
바스로브를 걸쳐 입고, 현관에 나가 보니,
남편 히로유키가 퇴근해서 돌아와 들어오고 있었다.
남편은 32살이라고 말하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의 탓인지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였다.
히로유키는 현관 앞까지 마중을 나온 미유키에게 시선을 돌렸다.
( 아···이 사람···나를 보고 있다···)
보여지고 있다고 하는 것만으로
미유키의 하반신은 뜨거워지고 있었다.
미유키는 히로유키의 구두를 가지런히 하는 모습을 해
앞으로 구부림이 되었다.
히로유키에게서는 바스로브 아래로부터
미유키의 살갗이 희고 고운 다리와 검고 작은 팬티가 보이고 있을 것이다.
“당신? 지쳐있는 것 같아요? 먼저 목욕부터 하고 나오세요?
그리고 오랫만에 와인이라도 함께 마십시다.
스테이크용의 고기를 준비했기 때문에 맛있는 와인도 사 왔어요.”
《아··아·· 미유키, 미안하지만, 이제 자 자··오늘도 회의에서 지쳐버렸어··
저녁밥은 먹고 들어왔다. 미리 연락하지 않아 미안해··자, 휴식.》
그렇게 말하고는 침실로 향하는 히로유키의 뒷모습을 보면서
미유키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넘쳐 왔다.
(아··· 더이상 이 사람은 나를 여자로서는 보아 주지 않는다···)
눈물로 뺨을 적신 미유키는 자신을 여자로서 보아 주지 않는
남편에게 처음으로 혐오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째서인 것일까···
나에게 성적인 매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미유키의 머리에 여러가지 생각이 뛰어 돌아다녔다.
술이라도 마시고 싶다···
평상시 알코올을 거의 마시지 않는 그녀였지만,
오늘은 그렇게 생각했다.
미유키는 혼자서, 리빙에서 와인을 글래스에 따라
PC의 앞에 앉았다.
그리고, 「섹스레스」라는 말을 검색해 보았다.
미유키는 자신과 같은 경우의 유부녀가 세상에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블로그에 섹스레스의 고민을 털어 놓고 있는 사람···
섹스레스를 극복하고
지금은 신혼때와 같은 성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 등···
미유키는 진홍빛 와인이 들어간 글래스를 기울이면서
혼자 만취해 인터넷의 공간을 떠돌고 있었다.
그러자, 미유키의 눈앞에 갑자기 충격적인 말이 뛰어 들어왔다.
" 불륜 욕구가 있는 유부녀들이라는 비밀의 교제"
불륜···
그 말이 미유키의 머릿속을 뛰어 돌아다니고 있었다.
섹스레스의 고민은 여성 만이 아니다.
남성에게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머릿속에서 섹스에 굶주린 남성의
딱딱하게 젖혀져 돌아간 물건이 떠올라 왔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스럽게 빨고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단단히 발기해 부러질 것 같게 된 페니스로
뒤에서부터 범해져서 환희의 소리를 높이고 있는 자신의모습이···
오랜만의 남근의 삽입감에 허리를 추잡하게 마구 흔들어대는
자신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던 것이다.
어느새인가, 미유키는 그 불륜 사이트에 비집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등록하고 있는 남성의 프로필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유부녀와의 하룻밤만의 감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남성···
시간과 돈을 주체 못해 결론 지은 관계를 요구하는 초로의 남성···
요즈음의 젊은 아이에게는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중년 여성을 요구하는 신선한 동정의 사내 아이···
여러가지 남성의 프로필이 있었다.
그리고, 미유키의 눈에 띈 것··· 그것은···
32살, 자영업, 아내와 섹스레스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 서로의 고민을 털어 놓지 않겠습니까.
미유키는 와인의 취기도 도와서인가,
그 남성에게 답장을 보내고 있었다.
그 남성에게 답장을 보내고 있었다.
“29살의 유부녀입니다. 이런 사이트는 처음입니다만
나도 남편과의 섹스레스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괜찮으시면 답장해 주세요.”
오랫만에 맛보는 이 가슴의 고동소리는 무엇일까···
답장을 보낸 미유키는, 아직 한번도 보지 않은
이 켄지라고 하는 남성에 대한 일을 상상하고 있었다.
햇빛에 탄 건강한 갈색의 피부···
근욱질로 분위기가 산 씩씩한 굵은 팔뚝···
깨끗이 갈라져 쓸데 없는 지방이 일절 붙지 않은 훌륭한 복근···
그런 켄지가, 미유키의 희고 투명한 피부를 상냥하게 애무해 나간다···
상냥하게 키스를 하면서 목덜미로부터 어깨,
민감한 가슴으로 켄지의 남자다운 손가락이 겨 간다···
혀를 서로 관련되게 해
켄지의 손가락이 미유키의 유두를 애무해 오고 있을 때에는
미유키의 입에서는 한숨과 같이 달콤한 숨결이 새어 나갔다···
미유키는 그런 상상을 하면서 소파에 가로 놓여
바스로브를 걷어 붙여 자신의 손가락으로 육체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켄지의 혀가, 미유키의 육체를 마치 살아있는 생물과 같이 감겨 간다···
귓불을 입술로 가볍고 물어주고 있다···
목덜미로부터 목···그리고, 유두를 딱딱하게 날카롭게 할 수 있었던
혀 끝으로 핧아간다···
이제 그 무렵에는 미유키의 소중한 부분은 충분히
추잡한 애액이 흘러넘쳐 나오고 있었다.
“후~··응···좋다···”
더 이상 미유키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았다.
왼손의 손가락으로 유두를 굴리면서,
오른손은 팬티의 끈을 풀어 버리고 다리를 벌리고,
그 불쾌하게 젖은 균열을 덧쓰고 있었다.
그 때···
침실에서 소리가 났다.
서둘러 바스로브를 걸쳐 입은 미유키가 돌아보니,
남편 히로유키가 일어났다.
《아직 잠을 자지 않는 것인지? 벌써 이런 시간이다··
내일도 읽찍 가야하니··제대로 일으켜 줘》
또 다시 어중간하게 끝난 미유키는 욕구를 더해가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잠자리에 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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