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165
주르르륵!
태욱은 붙잡았던 요코의 머리를 풀었다. 그리고 천천히 요코의 입안에서 마이티빅매그넘을 빼내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뽑혀져 나오는 육봉을 따라 요코의 입가로 정액이 한줄기 흘러나렸지만 태욱은 눈을 감은채 비록 3분의 짧지만 지금의 충실한 사정감을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게다가 생각해보니 옆에선 베르치카가 자고(?)있는데 이대로 방을 정액투성이로 만들어버린 것은 너무하지 않았나 내심 찔렷다. 그리고 태욱은 강렬한 쾌감을 좀 더 자세히 느끼기 위해 감았던 눈을 떳을 때 감동하기까지했다.
이 어린 하프켄타우레스 소녀 요코는 2~3분 동안 폭포수처럼 쏟아진 정액을 모조리 받아 삼켯던 것이다. 전에처럼 항문으로도 흘리지 않게 꽉 힘을 주고 참았는지 날렵했던 배가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있을 정도였다.
[하아... 하아.... 대.. 대단해요... 태욱님... 후릅...]
요코는 흘러내린 정액을 손등을 딱아 혀로 햝아내고 입안에 남아있는 정액들을 보여주며 말하였다. 열려진 입안에 고인 정액들 사이로 선명할 정도의 색을 자랑하는 혀가 수영하듯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때마다 정액이 뒤척이며 이리저리 썩여들어음란하기 그지 없는 광경을 만들어내었다.
태욱의 육봉은 그모습에 다시 일발장전으로 들어가 잔뜩 부풀어 올라갔다. 커다랗고 길다란 육봉에 힘줄이 팟하고 돋아나면서 기운이 가득가득 모여 육봉의 혈관을 따라 커다랗게 발기되어갔다.
꿀꺽 꿀꺽
아직 입안에 남아있던 정액이 단정하고 단아한 목으로 넘어가는 작은 소리마져 지금의 태욱에겐 커다랗게 들릴 지경이였다. 태욱은 참지 못하고 달려들뻔했지만 간신히 이성으로 자제하였다. 자신에게 18시간 이상 연속으로 시달려 쓰러진 베르치카가 있는 곳에서 다른 여자를 범해 방을 다시 정액 범벅으로 만드는 것은 스스로도 너무 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태욱은 전에처럼 샤워실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청소도 쉬운데다가 요코를 범하면서도 동시에 그녀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아내인 세츠코가 생각났기 때문이였다. 세츠코 역시 딸인 요코의 봉사를 보고 얼굴을 도화빛으로 물들인 채였다. 그리고 태욱이 뒤돌아보자 화들짝 놀라며 다시 정면을 바라보았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다. 수십년이상의 연상인 여성이지만 이순간 만큼은 누구보다 귀여워 보였던 것이다. 아내들중 누구도 못따라올 극상의 말보지명기를 맛을 한두번으로 끝낼 생각이 없었다. 자연히 바닥은 정액으로 더러워 질테니 이번엔 청소하기 편한 곳에서 시작할 생각이였다. 게다가 샤워실이라면 방안에 자고 있을 베르치카에게도 실례가 안되는 것이다.
[자 가자... 못 참겟어.]
태욱은 또하나의 가운데 다리를 덜렁거리면서 세츠코와 요코의 손을 잡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욕조가 있는 샤워실은 건장한 말의 하체를 지닌 세츠코와 요코 두명과 태욱이 들어가도라도 충분히 움직일만한 공간이 있었다. 태욱은 전의 맛보았던 세츠코의 명기를 생각했지만 오늘아침 보여준 요코의 정성스러운 봉사에 감격까지 한 상태여서 그녀를 먼저 범하기로 결정하였다. 태욱은 다시 발받침대를 찾을려고 했을 때 요코가 그런 그를 제지하고 말하였다.
[저... 여기를 써보세요...]
요코는 빙글 돌아 말엉덩이를 태욱쪽으로 향하고 찰랑거리는 꼬리로 다리를 묶어 매듭지어진 줄을 가리켰다. 태욱은 그제서야 요코와 세츠코의 말하반신까지 줄로 촘촘히 묶여져 있었던 이유를 깨달을 수가 있었다. 언제 어디서든 태욱이 범하기 쉽게 탑승용으로 묶여진 줄이였던 것이다.
[오오....]
짧은 갈색털들로 뒤덮인 말엉덩이를 두손으로 매만진 순간 그안에 가득찬 생기넘치는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아까부터 성이나있던 육봉은 계속해서 태욱의 가슴을 치면서 어서 넣어달라고 성화였다.
태욱은 일단 오른쪽 발을 줄에 걸었다. 여러개의 명주천을 꼬아만든 끈은 꽉조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태욱의 발하나 정도는 넉넉하게 들어가고도 남았다. 살짝 뒤트는 것만으로도 발은 빠지지 않게 단단히 고정되었다. 태욱은 나머지 반대쪽 발도 마저 걸었고 그러자 자연스럽게 태욱은 요코의 엉덩이 뒤에 설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말등을 3줄로 묶여져있는 부분은 손으로잡기 안성맞춤인 거리에 놓여져 있어서 줄을 교차로 잡아 자세 잡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비장의 서큐버스류 켄타우레스귀갑묶기의 실용성에 태욱은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거라면 언제 어디서든 받침대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아응, 응....]
태욱의 거대한 육봉이 말엉덩이 사이에 충혈되어 부풀어오른 말보지와 진한흑갈색의 항문을 스치듯 문질러지자 희미하게 들리는 달콤한 목소리로 나직히 울었다. 태욱은 참지 못하고 육봉을 밀어 넣으려고 했지만 크기가 72센티에 달하는 마이티빅매그넘이여서 제대로 넣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거대한 탓에 넣기위한 공간이 부족했던 것이다.
[으음... 어쩔 수 없지...]
태욱은 줄을 놓고 다시 바닥에서 내려온뒤 왼발만 걸어서 살짝 몸을 띄운 상태로 귀두를 말보지에 맞춰갔다. 왼발만 공중에 뜬 상태인데도 귀두의 끝이 아무런 무리 없이 충혈되어 뜨겁게 타오르는 요코의 말보지에 잇대어져 살짝 들어갔다.
[하읍!!!!!]
[허억!!!!으...응~~아으으으응~~~~]
그리고 단숨에 몸을 위로 올리면서 오른발을 끈에다 걸었고 그순간 미끄러지듯 육봉이 요코의 내부로 전부 파고들어가버렸다. 요코는 자신의 내부를 가르며 들어오는 거대한 물건에 쇼크에 가까운 쾌감을 느꼇다. 영적으로 무딘 요코지만 아스트랄 페니스는 그녀의 영혼의 처녀도 단숨에 가르며 가져버린 것이다.
그리고 옆에서 그것을 전부 지켜보고 있는 세츠코는 긴 속눈썹을 깜박이며 그 충격적인 삽입 장면을 하나도 빠짐 없이 얼굴을 붉힌채 바라보았다.
[!!!!!]
갈색의 포니테일이 흔들리며 요코가 지금 느끼고 있는 말하지 못하는 감각을 표현하고 있었다. 단지 삽입 했을뿐이데도 균형잡힌 인간형의 상체 나신은 목욕을 마치고 나온 것처럼 분홍색으로 달아올라 땀을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태욱의 육봉을 통해 피로와 권태감을 날려버리는 생명에너지가 유입되기 시작하였고 그것은 그녀의 자궁과 질 나아가 육체 전부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그리고 남는 잉여에너지들은 이제 버려지지 않고 아스트랄페니스를 따라 요코의 영혼으로도 유입되어 그녀의 정신과 영혼까지 마구마구 범하고 있었다.
요코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지만 이전보다 훨씬 더 활기찬 느낌은 받았다. 그야말로 천국으로 가는 고속탑승물에 몸을 맡긴 기분에 그런 자신의 몸상태에 놀라면서 안에 파고들어와 있는 육봉을 옥죄였다.
[앗... 아아앗!!!]
게다가 너무나도 많은 양을 삼켯던 위장은 질을 통해 들어온 육봉에 의해 압력을 받아 출렁거렸지만 그것은 곧 적응되어갔다. 태욱은 육봉을 넣은채 그렇게 요코의 내부를 즐기기 시작하였다.그리고 드디어 요코가 바래온 행위가 시작되기 시작하였다. 말과 인간의 반인반마인 켄타우레스들은 마치 인간처럼 늘 발정기인데다가 말처럼 극히 심하게 발정하였다. 말과 인간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대신 단점 역시 동시에 가진 것이다. 그리고 그런 강한 성욕은 언제나 켄타우로스들의 문제가 되었고 그렇기에 아주 철저한 훈련을 거듭하고 단련에 단련을 거듭하여 참아갔다. 그러나.... 세상에 접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었으니 그것들중 하나가 태욱의 정액이라고 할 수 있었다. 생명에너지가 농후하게 녹아들어있는 이 정액에 켄타우로스 같은 극히 흥분하기 쉬운 종족이 노출되면 그것으로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마약보다 더욱 중독성있고 그어떤 약이나 건강보조식품보다도 건강에 좋은 태욱의 정액이였던 것이다. 흥분제를 먹은 말보다 더 흥분하고 어떤 체력회복제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쉽게 지치지도 않았다. 보통 사람은 3~4번만 제대로 가버려도 손가락 하나 까닥할 힘이 없지만 태욱의 육봉으로 생명에너지를 받아들이면 수십번 체력의 저하 없이 절정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차가운 타일바닥의 샤워실 안에 태욱의 수많은 아내들의 그 몇 배나 음란하고 격렬한 광경이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세츠코의 눈의 앞에서 작은 소년- 태욱이 요코의 말하체에 묶여진 줄을 밟고 올라서서 육감적인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리고 흥분으로 충혈되어 있는 말보지를 한창 범하고 있었다.
[하악, 아응, 응, 응... 좋아요,조.. 좋아요.. 하윽]
그리고 그 장면을 여과없이 보고있는 것은 금발의 미녀 세츠코였다. 그녀는 두손으로 입을 가린채 그런 소년을 위에 태우고 환희의 소리를 지르고 있는 갈색 포니테일의 하프켄타우레스를 바라보았다. 지금 저기에서 교성을 남발하고 있는 소녀는 몇일 전만해도 처녀였던 그녀의 딸 요코였다.
[우웃, 읏, 으읏!!!!]
그리고 갈색의짧은 털로 뒤덮인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말엉덩이를 꽉 붙잡은채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태욱의 모습은 너무나도 음란한 광경이였다. 바로 옆에서 쳐다보는 세츠코의 관점에선 요코의 커다랗고 탄탄한 엉덩이를 꿰뚫는 거대한 마이티빅매그넘이 너무나도 잘보였다.
말엉덩이지만 커다란 순산형 엉덩이 위에 태욱의 작은 하반신이 올라타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태욱은 처음 줄에 체중을 싫고 등에 감겨있는 줄을 잡고 허리를 흔드는 것에 익숙치 못해서 속도가 전혀나질 않았지만 짐승같은 감과 본능이 있는 태욱은 몇번의 풀무질만으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줄에 메달린체 피스톤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체력을 소모하는 일이지만 섹스중에 한해서 무한의 체력을 자랑하는 태욱에겐 전혀 상관 없는 단어나 마찬가지였다.
[오-, 굉장해요, 이건, 저렇게 깊이 들어가다니,부... 분명.. 요코의 자궁까지 휘젖고....]
세츠코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려 손가락 사이로 눈만을 들어낸체 그 모습을 전부 바라보았다. 거대한 육봉은 최대한 집어넣으면 분명 인간에 비해 훨씬 안쪽에 있을 자궁까지 덮칠게 분명하였다. 세츠코는 그녀의 사랑 이치료를 잊은 것은 아니였지만 이미 영속의 비법을 시행한 순간 영혼마져 태욱에게 넘어간 상태였다. 아니 그걸 떠나 태욱의 놀라운 힘과 정력, 그리고 특수한 힘에 그녀는 이미 수차례나 절정에 이르렀었다. 남편이였던 이치료에게선 한번도 맛보지 못했던 쾌감을 맛본 세츠코는 그때 이미 돌이 킬 수 없는 강을 건넜던 것이다. 이미 욕망이 폭주하기 시작한 켄타우로스의 성욕은 너무나도 엄청나서 금새 타락하게 되기 마련이였고 세츠코의 주변은 그런 타락을 도와줄 존재들이 넘쳐흘렀다.
딸인 요코가 어머니인 자신이 보는 앞에서 어린 소년에게 범해지는 모습을 눈을 크게 뜨고 볼을 색정적으로 붉히면서 눈도 떼지 않고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이미 자신도 맛본적있는 저 태욱의 발기한 육봉이 말보지를 넘어 엉덩이까지 치덕치덕 애액을 발라가는 광경은 너무나도 음란한 광경이였다. 게다가 흘리는 끈적한 애액은 자궁부를 가득채우고 퍼올리는 귀두의 아가미에 의해 자궁 입구까지 푹찔러져 근본까지 막아놓고는 밀착한 허리가 빙글빙글 움직이고 있었다. 빙글빙글 허리가 한바퀴 돌때마다 요코의 부드러운 질벽이 이리저리 마찰되고 펼쳐지면서 주름 사이사이로 애액이 스며들어갔다.
[앗...으응, 응태... 태욱님 기분좋습니까? 마... 만족하십니까? 아응흥~~]
요코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흔들면서 비음을 흘렸다. 그리고 포니테일-자신의 말꼬리로 태욱의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들뜬 눈동자로 물어보았다. 물론 태욱은 대만족이였다. 뜨겁고 진한 질벽들이 육봉에 한다그 달라붙어 조이는 감촉은 인간을 떠나 서큐버스도 맛보여줄 수 없었다. 오로지 달리기에 특화되어 강인한 하체를 지닌 켄타우레스의 육단지만이 가능한 진기한 맛인 것이다.
[으읏, 응, 응, 기분좋아... 너무 좋아서 허리가 멈추질 않아!!]
[아응, 좋아요, 아윽, 기뻐요...저. 전 태욱님의 여자입니다... 오로지 태욱님 뿐이에요.. 더 더 많이 주세요... 아응,]
태욱의 칭찬에 반응하듯이 육봉을 말보지로 받아들이고 있는 16살의 순진했던 하프 켄타우레스 소녀는 볼륨 만점의 말엉덩이를 좌우로 열렬하게 흔들면서 태욱에게로 밀착시켰다. 태욱의 허리가 비틀릴 때마다 둘의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만나 애액의 침이 사방으로 튀어 두명의 하체를 어지럽혔다.
[아응, 으 응, 으읍, 아흑, 흐아앙, 아아, 요코는 태욱님의 여자가 되서 행복해요, 응,... 아으으응!! 자.. 자궁이 노 녹아버릴것만같아!! 아응, 좋아해요, 정말 좋아해요.]
요코는 자신의 내부를 지나 질벽을 전부 가르며 들어온 귀두가 마침내 조금씩 내려간 자궁의 입구를 문지르며 꿰뚫자 그녀는 그것만으로 절정에 달해 형태 좋은 눈썹을 찌푸리고 열락에 빠져갔다. 자신 엉덩이를 꿰뚫고 있는 태욱의 육봉에 맞춰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며 사랑스럽게 밀착해갔다.
[아앗, 아으..... 굉장하게 휘감겨 크으, 좋아....하 핫]
태욱은 가면 갈수록 부드럽게 조여오는 요코의 내부의 감촉에 거친 숨을 내쉬고 허리를 크게 흔들었다. 72센티에 달하는 거대한 육봉의 반이상이 애액에 범벅이 된체 요코의 붉게 충혈된 말보지에서 나왔다가 다시 쑤욱하는 소리와 함께 깊숙히 파고들어가 자궁의 입구까지 뚫어갔다. 태욱은 지금 범하고 있는 요코의 어머니가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하여 사이에서 허리를 흔들며 계속 몸을 섞었다.
귀두가 자궁입구를 꾸욱꾸욱 눌러대자 요코는 급격히 흥분하면서 역시 말엉덩이를 밀어온다. 태욱은 이 기분좋은 구멍에 모든것을 솓아붓고 싶지만 단하나의 단점에 목이 말라왔다. 말의 하체가 태욱의 상체보다 훨씬 길었기 때문에 요코의 상체를 거의 눞히다싶히 뒤로 젖혀야 겨우 닫는다는 사실이였다.
[요... 요코는 이제 주인님뿐이에요, 응, 그 그러니까, 태... 태욱님의 자지로 가르쳐, 주.. 주..주세요, 아응흥~]
[조.. 좋아... 너는 ...]
하지만 곧 애절한 음성으로 자신에게 엉겨붙는 목소리로 말하는 요코에게 언제 그런 감정을 가졋는지 씻은 듯이 사리지고 욕망이 가득차올랐다.
프랑스빵에 비교될만한 굵기와 길이를 가진 육봉이 쉴새 없이 요코의 말엉덩이를 통해 애액에 풀절은 질벽을 가르고 자궁까지 파고들어가 그상태로 고정시켰다. 켄타우레스 미소녀의 하반신은 지금 완벽하게 태욱의 체중이 실린 발기한 육봉에 내맡겨졌다.
게다가 요코의 신음성이 흘러나올때마다 여태껏보다 조금씩 깊이 찐득찐득한 임신 준비 만반인 건강만점의 자궁을 눌러 찌부러뜨리듯이 육봉이 짓눌렀다.
[으아아아앙, 으윽, 드... 들어왔어요, 태욱님 자, 자지가!!!!! 이... 이제 태,,태욱님 전용의 보지가 되어요... 모든게 태욱님 거에요!!!]
자궁까지 찔려 흐트러진 요코는 태욱이 없는 사이 음란하기 그지 없는 서큐버스퀸들에게서 배웠던 음어들을 뱉어내면서 턱을 뒤로 젖히고 혀를 빼물며 쾌감의 비명을 지렀다. 부들부들 탄탄하고 날렵한 경주마같은 허리가 경련을 일으키며 엉덩이는 태욱의 허리에 찰싹 달라붙어 애액으로 질퍽한 말보지구멍에 육봉이 뿌리까지 파고 들어가 맥동쳤다.
[하아하아....아... 정말... 죽이는데.... 으웃...]
쯔윽쯔윽 애액이 육봉에 뭍어나오는 소리와 함께 전방위에서 질벽이 육봉에 휘감기는 너무나 기분 좋은 구멍의 감촉에 태욱은 허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꼇다. 너무 좋은 기분에 허리가 저절로 젖혀져 부들부들 떨었고 목안에서부터 환희가 가득차 치고 올라왔다.
요코 역시 목을 젖히고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요코의 턱 끝을 태욱의 허리에 맞춰 흔들리고 분홍색 입술사이로 타액과 혀가 내밀어져 치덕치덕 흘러내렸다. 요코는 입술에 뭍은 타액을 한번 핥고는 다시 정신을 차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태욱이 허리를 끌어 올려 깊숙히 쑤시자 단번에 다시 하늘로 올라가버렸다.
72센티의 거대한 육봉이 사타구니의 털들이 비벼질정도로 뿌리까지 파고들어갔다. 본래 텅비어있던 요코의 질벽이 육봉으로 가득 메워져 젊은 처녀의 윤기있고 싱싱한 근육이 가득 찬 질벽 주름이 쯔르륵 소리내며 휘감겨왔다. 태욱이 육봉을 빼낼 때마다 붉은색 조개속살이 같이 딸려나와 모습을 반쯤 드러내 김을 모락모락 피어올렸다.
[아하아아악, 아으으으,으으!!!!!!]
한겨울이고 난방이 잘안되는 샤워실이지만 요코의 뜨거운 말보지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애액을 토해내고 육봉 가득 치덕치덕 발라 음란한 수증기들을 내뿜고 있었다. 요코는 눈썹을 팔자로 모우고 가느다랗게 실눈을 뜨고 입술을 떨며 황홀한 소리를 간헐적으로 뱉어내면서 엄청나게 느끼고 있었다.
굵고 뜨거우면서 너무나도 단단한 육봉이 한번씩 치고들어올 때마다 자궁이 쿵쿵 울리며 그녀의 육신을 뜨겁게 데웠다. 갈색의 짧은 털과 탄탄한 가죽에 덮여있는 배 안에서는 태욱의 마이티빅매그넘의 귀두 아가미가 선홍 색의 질벽을 쯔르륵 소리를 내며 갈라 자궁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으으으....또 ..또.. 가버렸네요....해..행복해요....]
요코는 다시 머리를 강타하는 절정감에 허리를 뒤틀며 격렬하게 경련하며 움찔 움찔 떨었다. 태욱은 그런 요코의 등에서 줄을 잡고 육봉을 조금이라도 더 깊이 집어넣기 위해 필사적으로 메달렸다. 육봉을 통해 요코의 육체로 영혼으로 활력과 생명에너지가 흘러들어가 그녀의 숨겨지거나 잠들어있던 전 신경들을 전부 깨워내었다. 그만큼 요코는 더욱 느낄 수 밖에 없었고 이런 중독적인 쾌감을 맛보여주는 육봉에서 다시는 벗어날 수도 없었다.
쯔으으윽!!! 쯔븝!! 주루루! 찔걱 질걱!!
요코의 말에 태욱은 남자로서 자긍심과 정복심이 채워지며 강철처럼 기세 좋게 발기한 육봉을 또 다시 요코의 질구멍에 기세좋게 뿌리까지 찔러넣었다. 요코는 이 1주일만에 확연하게 바뀌어 요부가 따로 없었다. 줄로 묶여져 있는 반인반마의 신체는 오히려 그줄로 인해 탄력감과 젊음을 전부 내보이고 들어내고 있었다. 태욱은 허리를 크게 일러거리면서 요코의 말등에 얼굴을 뭍고 그 냄새를 들이켰다.
[으아아아아아아――――앗~~~~!!!!]
쯔브브브브붑
갑자기 깊숙하게 파고들어와 자궁을 울리는 육봉에 요코의 교성과 파고들어온 육봉에의해 애액이 공기를 밀어내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태욱의 육봉이 어린 미소녀 요코의 명기 안에 서로 피부가 하나로 완전히 밀착할 때까지 뿌리까지 파고 들어가 있었다.
[아직... 아직이야... 난 아직 싸지도 않았다구 크큭...]
그리고 다시 선홍색 살주름에 휘감긴 육봉이 그 커다란 귀두아가미로 질벽을 전부 긁어내리면서 빠져나와 모락모락 김을 피어올렸다. 다시 태욱은 웃으면서 허리가 찰싹 붙을 때까지 집어넣는다.
쯔으으으으윽!!! 쯔부부붑!!! 질걱! 질걱!
[아흐윽, 흐으윽....아으으읏....기.. 기억했어요.... 아흐윽....태욱님의 자지를... 확실하게 기억했어요... 이제 이것이 아니면.. 안되요... 제발... 아흐흑!!!]
요코는 다시 피어나는 격렬한 쾌락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머리를 안고 마구 흐트러뜨렸다. 등이 활처럼 젖혀지고 인간상체의 허리뿐만 아니라 말의 허리까지 격렬하게 흔들리면 뒤틀렸다.
이미 과도한 쾌락과 수많은 절정에의해 갈색의 단정했던 눈동자는 초점을 잃고 반쯤 벌린 입에서 칠칠치 못하게 혀와 타액을 흘리며 무의식중에 서큐버스들에게 배운 음란한 치어를 내뱉으며 절정에 올랐다.
황홀경의 파도가 계속해서 몰아쳐와 요코라는 해변가를 빠르게 마모시켜갔다. 땀투성이가 된 인간 상체는 샤워실의 은은한 전등 불빛에 빛나 아름담게 일글어져갔다. 묵직한 육봉이 파고들어 갈때마다 아직은 개발도상국인 유방이 출렁출렁 흔들렸다. 세츠코를 닮은 그녀였기에 세츠코처럼 풍만하게 자랄 가능성이 지대한 가슴을 스스로 쾌락에 못이겨 마구 주물럭거렸다. 요코의 새하얀 손가락 사이로 유방들이 삐져나와 아름답게 일그러졌다.
태욱은 그 때마다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고 허리가 덜덜 떨려왔지만 필사적으로 사정을 참았다. 그리고 자궁을 꿰뚫어버릴 기세로 질벽을 세게 긁으며 등즐기를 젖히고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에 집중하였다.
요코는 시작부터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연혼을 통해 직접주입되는 생명에너지는 너무나도 잔혹한 쾌락과 쾌감을 주어 마약보다 더한 중독성을 심어갔다. 그리고 그런 절정 경련을 반복하고 있는 요코는 이미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변해갔다. 튼튼하고 강력한 태욱의 육봉이 쯔붑쯔붑거리며 다른 남자의 아내 앞에서 그녀의 딸의 질안에서 마음대로 꽂았다 뺏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하으, 흐으.... 머... 멈추질 않아요... 아흑, 흐으, 아아아!! 아아!!! 아아앗!!! 아악!!]
육봉에의해 질벽과 자궁이 갈라질 때마다 몇 번이나 절정을 맞이하며 타락해버린 어린 하프켄타우레스 처녀는 그 꿀단지같은 자궁에서 애액을 잔뜩 흘려 태욱의 거대한 마이티빅매그넘을 전부 애액으로 뒤덥었다. 귀두가 질구에서 자궁 안까지 열심히 몇 번이나 문지르고 그 입구를 꾸욱꾸욱 누러 자신의 육봉에 맞게 요코의 자궁과 질벽을 개조해나갔다. 이제 두번다시 다른 육봉을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마이티빅매그넘 육봉의 형태로 요코의 여성기가 변해갔다.
여자의 소중한 구멍을 자신의 육봉으로 각인 시키듯이 집요하게 돌려대어 이제는 그 누구도 소유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행동조차 쾌락의 절정으로 받아들여져 요코는 이제 샤워실 벽을 붙잡고 눈물을 마구 흘리며 울었다.
[아앙, 아으응, 아응, 멈추지가, 않아... 태.. 태욱님./.. 너..너무 굉장해서... 주.. 죽을 것만 같아요... 자지, 굉장해요.... 자지....아흐으, 또 느껴져, 가요오오오――옷!!! 가버려요!!!!!]
쯔즉 쯔즉 쯔즉 쯔으윽
프슈슈슛!!! 프슛!!
다시 끝없는 절정으로 치달아오르는 요코의 생기가득한 자궁과 꽃잎은 다시 화려하게 조수를 내뿜으며 가고말았다. 그리고 그런 말보지에 강철말뚝과도 같은 육봉을 박아대는 태욱은 빙그레 웃으면서 몇 번이나 강하게 두드려대었다. 말엉덩이마져 태욱의 사타구니 모양으로 일글어지지 않을까 걱정될정도였다.
터억!! 터억!!!
요코가 잔뜩 흘린 애액에 푹젖은 음낭은 연속적으로 말엉덩이에 부딪치며 근쩍 끈적한 흰색의 실자국들을 남겼다. 태욱의 특제 플레임에그는 이제 슬슬 정액을 준비하고 있었다. 육봉이 자궁을 찔러 올리 때마다 요코의 새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들이 자신의 가슴을 마구 주무렀고 그녀의 땀투성이로 빛나는 아름다운 등줄기는 젖혀져 몇 번이나 튕겨지듯 율동했다.
지부부붑!!! 질걱!!쯔즉 쯔즉 쯔즉 쯔으윽!!!!
태욱은 그 육신 전부를 이제 요코의 몸을 묶고 있던 줄에 기대어 공중에 메달린채 자신 전용으로 각성한 암컷 구멍을 육봉으로 꿰뚤었다. 이미 몇번이나 절정에 올랐는지 가득한 애액과 조수로 인해 갈라져 있는 꽃잎들은 하얀색 거품이 인 애액과 쿠퍼액이 역류하면서 점액질의 외설스런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세츠코 이리와! 어서!!]
태욱은 요코의 말보지를 마구 점하면서 세츠코를 불렀다. 분명 명기중에 명기지만 태욱은 입과 손이 너무나도 심심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풀기 위해선 간단했다. 바로 옆에 있는 세츠코를 같이 범하면 되는 것이다. 요코와 똑같이 서큐버스류 켄타우레스귀갑묶기로 묶여져있는 이 새하얀피부의 유부녀 켄타우레스는 지금 나신을 도화빛으로 물들인채 두명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세츠코는 드디어 자신을 부른 것에 즐거운 얼굴과 멋진 스타일의 나신을 빛내며 태욱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 순간 자신이 태욱의 부름을 즐거워했다는 것을 깨닫고 이치료를 떠올리며 표정이 다시 흐려졌지만 곧이어 가슴을 만지는 태욱의 손아귀에 비음을 흘리고 말았다. 귀가묶기로 자랑스럽게 앞으로 내밀어진 통통한 젖가슴이 태욱의 손에 이리저리 일글어지며 그 속에서 뜨거운 열락이 피어올랐다.
[아흐흐흥....]
서큐버스퀸들과 자신의 친딸 요코에 의해 조교된 세츠코의 몸은 이미 만지는 것만으로도 절정으로 오를 만큼 예민하고 날카로워져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스스로는 잘모르지만 태욱에게 넘어간 영혼조각은 이미 태욱의 육봉에 완전히 길들어져 굴복했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무의식중에 태욱의 부름을 기뻐했던 것이다. 이미 세츠코의 음란한 육체뿐만 아니라 그 영혼까지 태욱의 육노예라고 할 수 있었다.
딸의 말보지에 허리를 박아넣고있는 소년 손에 가슴을 붙잡힌채 비음을 흘리는 자신의 모습에서 세츠코의 차난하게 푸른 눈망울에서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렸다. 태욱은 그것을 보고 세츠코가 다른 남자를 생각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나를 나두고... 감히... 다시는 생각할 수 없게 만들어주지..."
태욱은 탄력 있는 풍만한 살덩어리... 세츠코의 유방을 마음껏 그러모우고 입으로 빨면서 속으로 다짐하였다. 이미 1주일간 충실하게 육체적으로 조교된 세츠코의 육신은 그것만으로도 새빨갛게 물들어가며 음란한 향기를 내뿜었다. 자신의 진정한 소유주를 알아차린 육체는 순순히 순응하며 말보지로 애액을 뿜어내듯 흘렸다.
태욱은 세츠코의 목을 글어잡아 자신쪽으로 더욱 바짝 잡아당겼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태욱이 키스를 원하는 것을 깨달은 세츠코는 태욱의 가슴에 발군의 탄력을 자랑하는 육감적인 젖가슴이 눌려져 짜부러질정도로 달라붙었고 새하얀색 살덩이 정상에서 단단해진 갈색의 유두가 비벼져 그녀의 신경을 잔뜩 흥분시켰다. 세츠코는 조교받은 대로 태욱의 몸을 마주 껴안고 자신의 혀를 내밀기 시작하였다.
입술과 입술이 비벼대고 혀와 혀가 어울어져갔다. 세츠코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혀를 밀어넣어 태욱의 혓바닥을 마중나갔고 태욱은 순종적으로 자신의 혓바닥을 감싸는 세츠코 모습에 찌릿찌릿 쾌락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와 흥분시켰다.
[하으응 햘짝 햘짝... 후르릅!!]
허리로는 딸인 요코의 말보지를 자신 전용으로 마구 범하고 있었고 입과 손으로는 그 어머니인 세츠코의 입술과 젖가슴을 탐하는 이상황에 너무나도 흥분되어 피가 끓어올를 지경이였다.
게다가 세츠코는 방금전까진 부끄러운듯 약간 미묘한 거리를 두었다면 키스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솔직한 아이가 되어 달라붙어오기 시작한 것이였다. 스스로 입술을 부비면서 본래의 붉은색을 강조해주는 투명한 립스틱을 태욱의 입술에 잔뜩 바르며 혀로는 할짝할짝 핥아가며 태욱의 혀와 입술을 달라붙어 오는 것이다.
허리는 계속해서 요코의 뜨겁고 애액많은 말보지를 꿰뚫으면서 등뒤로 목을 비튼 채 범하고 있는 여성의 어머니를 입으로 범한다. 세츠코는 태욱이 시키는 것보다 더 정열적이고 열정적으로 내밀어진 혀와 입술을 길고 꿈틀거리는 붉은색 혀를 내밀어 태욱의 혀 위를 핥고 빨아들인다.
[아아아.... 응...응....]
대체 어떤 조교를 받았는지 세츠코는 그것만으로 황홀한 소리를 내며 태욱의 녹아 내릴 것 같은 혀를 핥고 입술을 비비며 흥분한 유부녀와 소년의 2장의 혀는 점차로 격렬하게 움직이며 침과 침을 섞어 흘리며 끈적하게 엉기는 것이다.
태욱의 하반신은 이미 절정에 빠져 의식이 반쯤 날아가버린 요코를 계속해서 밀어 붙이고 있었다. 조금의 용서도 없이 태욱의 하체가 일렁일때마다 요코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리며 엉덩이와 말꼬리를 흔들었고 그럼에도 태욱의 사타구니가 요코에게서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세츠코를 닮아 내부 굴곡이 풍부한 명기 말보지 안에서 찌붑찌붑거리며 육봉이 달라붙어오는 질벽주름들을 헤쳐가르며 가볍게 출입을 반복하고 있었다.
[어... 어떠세요... 태욱님.. 어머니의 키스는...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가르쳐 드린 것에요...어머! 어머니 더욱 보여주세요 제가 어머니를 가르친데로 우오오오옷!!!! 아아윽!!! 아아아앙~~~]
태욱의 허리가 잠시지만 세츠코의 달콤함 키스에의해 느려진 순간 요코의 말이 흘러나왔고 태욱은 그런 요코의 입을 멈추기 위해 허리를 강하게 두번 내려 찍듯 치켜올려 자궁을 범하였다.
순간 뇌를 강타하는 듯한 육봉의 충격에 요코는 다시 비명과도 같은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태욱의 허리 놀림 덕분에 의식이 날아가는 절정을 다시 경험하였다. 이미 이정도로 범해진 요코는 조금씩이라도 제정신을 차리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릴게 분명하였다.
[하으으, 아아....앙... 앗.... 앗..츠...읍..... 응... 츠읍...쯔읍.... 흐읍,....]
하지만 세츠코를 깨어나게 하는데는 충분하였다. 방금전에도 정열적이였다면 이제는 태욱만이 보이는지 이치료에게도 한번도 해주지 않았던 진짜 딮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입술과 입술이 짓무를 정도로 비벼지고 서로의 앞이빨이 닫을 정도로 부벼졌다. 세츠코의 입안 가득 차올라있던 타액이 부드럽고 끈끈한 혓바닥을 따라 태욱의 입안으로 흘러들어갔고 그것은 다시 태욱의 타액과 뒤섞여 세츠코의 입안으로 다시 넘어왔다.
"응? 또 내게 침을 마시게 하고 싶어? 좋아요, 자아-, 내 입안에 흘려요, 태욱님의 침을 마음껏, 으 --응"
세츠코는 지금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 이순간만큼은 사랑하던 이치료를 잊고 요코를 잊고 태욱만의 암것망아지가 되어 열렬하게 타액을 들이키고 혀를 빨고 입술을 햝아간다.
금발에 푸른눈동자를 지닌 단정한 미모에서 음란한 웃음꽃이 피어오르며 태욱의 무언의 요구에 따라 아무 주저 없이 입을 열어 늘어떠린 타액을 훌쩍이고, 꿀꺽 소년에게 과시하듯이 삼켜 소년의 정복욕과 지배욕을 만족 시켜주고 있었다. 설사 포르노배우도 보여주지 못할 만큼 농후하고 진한 딮키스에 태욱의 심장이 터져버릴듯 두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