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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예속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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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란 인간이 인간을 벗어낫을 때 받을 수 있는 명예로운 칭호였다. 겉보기엔 평


범해보일지라도 그들은 근섬유부터 세포근본에 이르기까지 오랜 마법적 단련과 검증된


약물 복용 그리고 최신과학의 사이버네틱 장비와 바이오테크닉의 융합이였다. 비록 키가


160밖에 되지 않은 레베카라고 해도 크루세이더가 된 이상 그 힘은 단련하지 않은 오우


거보다 강하였다. 힘들이지 않고 1톤 트럭을 들어올려 100미터까지 투사하는게 가능하며


최신형의 수십톤에 달하는 전차도 들어서 뒤집어 버릴 수 있는게 레베카였다.


물론 신체적특성상 레베카는 힘이 약한 편이나 오크식 단련과 훈련을 거듭해와서 지금에


서는 크루세이더들 중에선 상위에 달하였다. 레베카는 아직 가녀리고 작은 알몸에 앞치


마만 입은 혜연을 번쩍 들어 자신의 목 위에 걸쳤다.


[아하하!!]


혜연은 아직 12살이지만 또래에 비해서도 훨씬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여서 그런 레베카의


장난에 즐거워하며 메달렸다. 레베카는 혜연을 목마지고 안방으로 가보았다. 그리고 일


단 예의상 노크를 몇번한뒤 아무런 대답이 없자 문고리를 잡고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혜연은 어려서 잘 몰랐지만 레베카는 문을 두드린 것만으로도 방안에 무엇인가 가득차있


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어제는 태욱이 1주일만에 일어난 날이라 부부간의 애틋한 일을 벌이는 것을 눈치채고 아


무도 다가가지 않았다. 하지만 늘 아침만큼은 전부 참석하는 베르치카여서 부르려고 한


것이다.


레베카는 설마 인간이 아무리 대단해도 전날 오전부터 지금 아침까지 일이야 벌이겟나


싶어서 편하게 마음 먹고 열었다. 하지만 문이 묵직한 것이 열리지가 않았다. 대충 감으


로 잡아봐도 평범한 인간은 열 수 있을 만한 압력이 아니였다. 이곳 아파트 자체가 이미


베르치카에게 넘어가서 강력한 마법으로 여러번 강화되었기 때문에 이런 압력에도 문과


벽에는 전혀 이상은 없었다.


[흐음... 좀 더 힘을 줘볼까....]


레베카는 문에 어깨를 기댄체 힘을 주어 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안에 무엇이 가득차있


는지 도통 열리지가 않았고 레베카는 에라 모르겟다 싶어서 밀어졌혔지만 레베카의 힘으


로도 열리지가 않았다. 그제서야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레베카는 반대로 문을 잡아당


기기 시작하였다. 알 수 없는 무엇인가가 방 안에 가득차있어서 밀어도 도무지 움직이질


않았던 것이다.


베르치카의 안방은 대략 12평... 40제곱미터에 달하는 넓이고 그 커다란 방에는 각종 보


호 장구로 가득차있어서 악마라도 잘못 걸렸다간 순살당할 만큼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아무리 두드려도 대답이 없는데다가 방안에는 무엇인가가 가득차있어 도무지 열리지가


않았다.


[흐아아아암!!!!!!]


레베카의 인간을 벗어난 근육이 부풀어오르고 체내의 마력이 아주 작은 아스트랄바디-


성유체를 통해 근력으로 환원되어 레베카의 전신에 맺혔다. 강력한 보호마법으로 방어되


는 방문을 통째로 잡아뜯으려고 하니 엄청나게 힘이들었지만 애초에 크루세이더로서 힘


말곤 남는게 없는 레베카에겐 아무것도 아니였다.


우지지직!!!!


파츳 파츳!!!


레베카의 무시무시한 힘에의해서 문이 강제로 비틀리면서 우그러지기 시작하였다. 그리


고 걸려져있던 보호마법들이 저항하기 위해서 번쩍이며 여러가지 빛을 내었다. 혜연은


그런 모습이 신기해서 레베카 위에서 숨죽이고 구경하고 있었다. 아직 어린 혜연에게 여


러가지 아름다운 불꽃이 번쩍이는 모습은 아름다워보였기 때문이였다.


거실을 지나 부엌은 왼쪽에 있었기에 요리를 하고 있는 혜연과 화연, 리히테에겐 그모습


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마력이 강제로 부딪쳐 방전되는 현상이였기 때문에 마력에 예


민한 에크류아와 서큐버스퀸들인 파후파후와 파라파라, 엘레나들이 하품하면서 자기 방


에서 다들 나왔다.


공간적으로 이어놓았기 때문에 다들 다른방에 지내면서도 동시에 식사등은 베르치카의


거실에서 해결했었다. 에크류아만이 일찍 일어나는 성격이라 말똥말똥한 눈으로 문과 씨


름하는 레베카를 바라보았다.


[하아!!! 아우 뭐하는 건가요?]


파라파라가 손등으로 눈을 비비면서 레베카에게 물어보았는데 레베카는 문이 잘 안뜯기


자 이젠 진심으로 집중해서 잡아뽑을려는 중이라 듣지 못하였다.


파츳 파츳!!!


파지지직!!!


문에서 방전되는 마력의 불꽃이 심상치 않게 되었을 때 마법이 붕괴되기 시작하였다. 레


베카는 조금만 더 하면 이제 문이 뽑혀버릴 것 같기에 마지막 힘을 주었다.


[으라라라랏!!!]


[자.. 잠깐!!!!]


에크류아는 순간 살짝 열려진 문으로 익숙한 향기를 느끼고 레베카를 제지하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레베카의 우렁찬 기합과 함께 베르치카 안방의 문이 뽑혀져 나왔다. 그리


고 거실은 파멸을 맞이했다.


아무 로렌인르는 중간에 자신을 축축히 적시는 무엇인가에 정신을 차렸다. 그녀는 킹사이즈 침대의 한구석에 곤히자고 잇었는데 무려 침대높이까지 정액이 차서 그녀를 젖셧던 것이다!


[어!!???? 어어???!!!!]


순간 깜짝 놀란 로렌인르는 상황판단을 하지못하고 벌떡 일어선채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잠시의 텀이 있고 나서야 상황을 판단할 수 잇었다. 부끄럽게도 흉측해진 상태에서 자포자기하고 있다가 태욱이 그런 그녀를 껴안고 키스하면서 속삭인 "절대 포기하지 않아"란 말과 질내사정에 뿅하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안드로메다로 여행하고 있을 때 태욱의 첫여자-로렌인르는 태욱의 목걸이에 깃들어 있었다.-인 베르치카와 다시 사랑을 나눈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태욱의 육봉을 통해 정액들이 무한정 뿜어져나오고 있었다. 베르치카는 정액에 포함되어있는 생명에너지에 잔뜩 취해 발정난 상태인데다가 직접적으로 영혼에 꽃혀져 그녀의 영혼에 다이렉트로 생명에너지를 퍼붓고 있는 상태라 기절해서 도무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초반에는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려 했지만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는 순간 정신줄을 놓아버린 것이다. 그것은 태욱 역시 마찬가지였다. 태욱 역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뿜어져나오는 정액에 화들짝 놀라 빠져나올려고 했지만 허리와 목을 감은 베르치카의 팔과 다리에 막혀 움직이질 못하였다.


그리고 그자세로 역시 10분 20분 30분 계속해서 사정을 계속하니 그도 지나친 쾌감에 정신줄을 놓고 만것이였다. 그리고 둘다 정신줄을 놓았음에도 그의 플레임에그는 계속해서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문제는 그가끼고 있는 사울의 증거자였다. 일정이상의 소모를 저절로 파악해서 고속자동재생하는 궁극의 아티팩트중에 하나지만 태욱의 비정상적인 과대사정을 역시 소모로 파악하고 계속해서 충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연스럽게 베르치카의 마력을 흡수해서 길고긴 방출을 끝내어도 사울의 증거자가 다시 빵빵하게 채워주니 사정을 끝나질 않는 것이다. 그리고 로렌인르가 이 사태를 깨달았을 때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 정액이 벌써 침대높이를 뛰어 넘을 정도로 쌓였던 것이다. 마법적 밀봉처리되어있는 안방이였기에 다른 곳으론 전혀 새나가지 않고 차곡 차곡 쌓여갔던 것이다.


정령인 로렌인르나 흡혈귀인 베르치카는 상관이 없지만 태욱은 살아있는 인간이였고 이대로라면 자신의 정액에 빠져 익사하는 말도안되는 사태에 빠질 우려가 있었다. 로렌인르는 그대로 차원을 넘어 방에서 빠져나갈려고 했지만 요새화되어 있는 베르치카의 마법적 공방의 작용으로 차원넘기가 실패하였다. 그녀의 애묘 피파네가 있었다면 두명의 힘을 합쳐 얼마든지 공간을 넘었겠지만 지금은 없었기에 어쩔 수가 없었다.


[.....]


두명사이를 강제로 벌리는 것 역시 전에 쿠아자때의 사건이 떠올라서 하질 못한 로렌인르는 그져 태욱과 베르치카를 두손으로 높이 들어올리는 것 밖에 방법이 생각나질 않았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로렌인르는 자신의 목까지 정액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아침을 맞이했던 것이다.


[우우와와아아앗!!!!]


레베카의 처음 본 것은 시야 전부를 메우는 것은 하얗고 밤꽃향기가 나는 거대한 벽이였다. 이상하게도 층사이의 높이가 높은 아파트였고 방문은 그 높은 충만큼 컷었다. 그리고 그 높이는 레베카의 키보다 대략 머리3개정도 높았는데 바꿔말하면 레베카의 앞에 자기자신보다 머리3개정도 높이까지 쌓인 정액의 벽이 등장한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도 액체인 정액은 레베카가 뜯어버린 문으로 솓아졌다.


[꺄아아아!!!]


그냥 좋아라 레베카의 머리위에 타고 있던 혜연은 갑자기 솓아지는 정액의 벽에 깜짝 놀라 소리쳤다. 하지만 애초에 냄새로 눈치채고 먼저 소리쳤던 에크류아가 어느사이에 다가와서 그녀를 가볍게 낚아채서 안전하게 안았다.


하지만 레베카는 도리어 발로 차서 정액의 벽으로 밀어버렸다. 레베카는 무너지듯 앞으로 기우는 정액의 벽에 그대로 다이빙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녀와 부딪쳐서야 정액의 벽은 무너져 정액의 파도로 바뀌었다.


풍우우더엉~~


[우왁!!!!]


레베카는 에크류아에게 등을 차여서 감짝 놀랐기에 비명을 질렀다가 정액을 한웅큼 들이키고 말았다. 게다가 운동후 샤워를 하고 갈아입었지만.... 정액의 파도에 휩쓸려 전신이 백탁의 색으로 물들고 말았다.


출렁~~


철썩~~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12평 높이 3미터의 안방에 무려 2미터의 높이로 가득 쌓여져 있었던 정액의 량은 무려 80000리터가 넘었다!! 드럼통 400개 분량의 정액이 그야말로 뜯겨진 문사이로 솓아져내린 것이다.


단란했던 아침식사 풍경은 갑자기 테러와도 같은 정액의 물결에 휩쓸리듯 사라지고 말았다. 솓아지는 정액은 거실을 점거하고 부엌은 물론 화장실을 비롯한 각종 방으로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그 속에서 정신을 잃은채 계속해서 사정하고 있는 태욱과 그에 안겨서 역시 정신을 잃은채 축늘어진 베르치카를 껴안은 아무 로렌인르가 나왔다. 휘어진 뿔과 마치 사람의 피부가 얼어서 터진 것처럼 보이는 괴기하기까지한 얼굴을 가진 로렌인르였지만 백탁색의 정액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덮여있자.... 무서움보다는 애처로움이 더컸다.


[저어.. 여기요..]


에크류아에게 구해졌던 혜연은 재빠르게 세면실로 들어가 수건을 여러장 꺼내왔고 그것을 로렌인르에게로 건내주었다. 로렌인르는 혜연보다 작은 키였지만 무리없이 베르치카와 태욱을 안고 있었다. 문제는 아직도 두명의 결합부에서는 정액이 줄줄흘러나오고 있었다.


정액환의 주문은 베르치카가 아직 다른 사람들에게 전승해주지 않아기에 그녀를 제외하면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처음에는 무시무시한 로렌인르의 외모에 다들 긴장했었지만 곧 그녀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풍기는 정령의로서의 느낌에 다들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 게다가 섞이긴 했지만 그녀 역시도 배가 통통하게 부푼 모습에서 태욱에게 안겨 질내사정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이 큰몫을 하였다.


다들 그저 한번씩 로렌인르를 살짝 살펴보고 그의 취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만 했을 뿐이였다. 로렌인르는 자신의 흉한모습을 거울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로열페어리였기에 자신의 모습정도는 거울이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보지 않아도 객관적이고 정밀하게 파악 할 수 있었다.


그녀는 혜연에게서 얻은 샤워타올로 대충 정액을 딱고 얼굴을 가렸다. 물론 얼굴뿐만 아니라 자그만한 몸 역시 우중충한 색인데다가 갈비뼈가 뿔처럼 들어나 있어서 흉하긴 마찬가지였다.


[...]


무서울텐데도 혜연은 용케 내색하지 않고 로렌인르에게도 밝게 웃어보였다. 혜연은 어머니인 화연에게서 이제 이곳에 살게되면 모두가 한아버지를 모시는 가족이라고 교육받았던 것이다. 아직 젊은 나이라고 할 수 있는 화연이였지만 집안의 교육과 김상극과의 생활로 보수적인 여성이였다.


콰르르륵!!! 콰르륵!!! 퓨퓨퓻!!! 퓨퓻!!!


혜연은 아직도 허리를 흔들며 정액을 계속해서 쏟다 붙는 태욱의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마침내 베르치카와 태욱의 교합부에서 뿜어져나오는 정액의 양이 점점 줄어드는 것처럼 보였을 때 그의 푸른 반지가 번뜩이기 시작하더니 다시 정액이 기세좋게 뿜어져나왔다.


콰르르륵!!! 콰르륵!! 콰르륵!!! 퓨퓨퓻!!! 도쿠도쿠!!!!


[허윽!! 억!!! 헉!!! 헉!!!]


[!!!!!]


부들부들부들!!!


화연은 막 아침준비가 끝났을 때 갑자기 발을 적시는 백탁액을 보고 깜짝놀라서 안방으로 왔었다. 그리고 그때 베르치카를 껴은은채 허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사정하는 태욱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면서 혜연의 두눈을 가리며 끌어안았다.


누드앞치마는 이 대가족의 규범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질내사정하는 모습을 이제 12살의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은 좀 이르다고 생각한 것이다. 화연은 잠시 버둥대는 혜연을 껴안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거 어쪄죠...]


[어쩌긴 치워야지....]


[......]


그나마 음마법에 정통한 서큐버스퀸 파후파후, 파라파라, 엘레나가 팔을 걷어붙이고 정액을 정리하기 위해서 나섯다. 서큐버스 전용마법인 음마법은 그들의 먹이인 남자의 정기 즉 정액을 통제하기 위한 주문이 매우 다양하게 많았고 그것은 청소에도 적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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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금 태욱은 베르치카 한정으로 평균 10분 내외의 사정시간을 가지는데 이게 108번 반복 재생되고 있는 것입니다.

 

즉 10곱하기 108= 1080분 시간으로 따지면 18시간

 

오오오오 사울 대체 뭘 준거냐..... 만약 상대가 베르치카가 아니였다면 아침에 문을 연 순간 고어물이 됬을 듯...



추천68 비추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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