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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여왕의 뜰 - 5장 돼지와 공주, 그리고 여왕님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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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는, 자신에게 몸을 의지하며 넋을 잃고 있던 세이나가 방에 들어가자 마자 몸을 떼자, 일순간 도망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후 전개를 보고, 오다는 히죽 웃었다.


세이나는 페니스에 상냥한 키스 뒤에 격렬하게 구강 성교를 시작하고 있다.


시모카와 노리코의 깜짝 선물인가.

오다는 웃으면서, 방의 안쪽으로 엄지를 치켜세워 보였다.

미리 방 안에서 다리를 꼬아 의자에 앉고 있던 노리코가 오른손을 올리며 대답한다.
대단히 기쁜 듯 웃고 있다.
노리코도, 평상시보다 요염하게 보인다.


오다는 자신의 하체를 내려다 본다.
흑갈색의 롱 헤어가 성난 파도처럼 빠르게 흔들면서, 오다의 물건을 입으로 훑어 내고 있다.


세이나가 구강 성교하고 있다.

오노데라 세이나가.
오다의 러브레터를 모두 거절한 오노데라 세이나.
오다의 충고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 오노데라 세이나.
더러운 것을 보듯 오다를 업신여기던 오노데라 세이나.

 

정말 감동일 것이다.


옛날의 오다라면, 그 감동만으로 윽 하고 끝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오다는, 많이 단련해 전혀 그런 기색이 없다.
지금까지의 인내는 이 날만을 위해서 였다.
그렇게 간단하게 배출할 생각은 없다.

오다는 세이나의 긴 머리칼을 위에서 바라보며, 귀두부에 느껴지는 세이나의 입술 테크닉을 느낀다.


세이나는 가녀린 손가락으로 오다의 페니스를 꼭 웅켜쥐고, 요도선을 혀로 누르면서, 침을 흘리며 올린다.
귀두를 입에 물고, 쪽쪽 소리를 내며 맛본다.
세이나 공주의 작은 입으로, 오다의 거대한 물건을 상대 하는 것은 큰 일일지도 모르지만, 이빨을 세우지 않게 주의하면서, 최대한 입을 벌리고 있다.

오다가 손을 뻗어, 세이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빗어 내리며, 세이나의 봉사를 감상한다.


세이나는 몇 번인가 빨아들이고, 일단 페니스를 토해낸다.
양 손으로 페니스를 들어 올리고, 입술에서 핑크색 혀을 내밀어 요도구를 콕콕 찌른다.

오다가 무심코 욱, 소리를 토한다.

역시, 세나 같은 미녀의 귀여운 입술과 혀에 빨아진다고 하는 것만으로, 다른 여자에게는 얻을 수 없는 쾌감이다.
세이나가 열심히 봉사하는 표정도 견딜 수 없이 귀엽다.


이번엔, 열심히 페니스를 근원까지 삼키려고 한다.
입 속의 페니스를 혀로 자극하면서, 모두 입에 넣으려고 고생하고 있다.

「넣을 수 있는거야? 이렇게 큰 물건을 입에 넣은 경험이 있는거?」

 

세이나는 일단 페니스에서 입을 떼어놓고 대답한다.


「..그런 말 하지마. 나, 이런 일 자체가 처음인데」

오다는 피식 웃는다.
아, 그런가, 세이나는 구강 성교의 경험을 모두 잊고 있어.
자신이 전혀 더러워지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노리코가 말한 대로다. 조금 괴롭혀 볼까.

「에, 처음이야? 처음인데 너무 맛있는 것 같이 빨아서 몰랐네. 지금까지 맛보고 싶은데, 지금까지 참으면서 이마이의 앞에서는 청순한 체하고 있었지?」

이마이의 이름을 나오자, 세이나는 슬퍼진다.
사랑하는 이마이 히로츠미에게 조차 허락하지 않은 행위를, 이런 남자에게 하고 있다니……

「놀리지마.  맛보고 싶다거나, 청순한 체하고 있었던 적은……」

「큭큭. 숨길 필요 없어. 진짜 빨고 싶었는데 숨기고 있었지? 방금까지, 아주 걸신들린듯 나의 자지를 먹었으면서 부정하는거야? 자, 맛있겠지 맛봐도 좋아」


그렇게 말하고 페니스를 흔들며 오다가 히죽 웃는다.

그렇게 오다가 말하자, 잠시라도 입을 오다의 페니스로부터 떼어 놓으면, 목이 타는 것 같은 안타까운 갈증을 느낀다.
세이나는 견딜 수 없게 되고, 다시 페니스에 달라 붙었다.


오다가 크게 웃으며 말한다.

「푸,푸하하하!! 역시 갖고 싶어서 참을 수 없지. 나는, 이마이와 다르게 마음이 넓기 때문에 얼마든지 맛보게 해 주니까. 이봐, 마음을 담아서 맛보라고. 잘 하면, 포상으로 삼켜도 괜찮아」

 

삼킨다니, 그런 일 세이나는 상상조차 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듣는 것만으로, 어쩐지 마음이 들뜨고, 한층 더 봉사에 노력을 기울인다.


오다는, 최면술이라도 마냥 세이나니까, 흠칫흠칫 조심스러운 구강 성교 밖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의외로, 세이나는 대담하게 페니스를 삼키기도 하고 혀놀림도 좋다.
오다가「수행겸 실험중」에 상대한, 여대생중에는 구강성교라면 진절머리 내는 여자도 있었지만, 세이나를 생각한건 크나 큰 실수다.

세이나가 구강 성교를 싫어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 이마이를 상대로 연습했기 때문에일지도 모른다.
그 연인을 위해서 입에 익힌 테크닉을 오다님에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오다는 히죽 웃는다.


그렇지만, 의지가 좋다고 해도, 테크닉이 부족하다.
프로에게 비할 수 없다.
여러가지 가르쳐 줘야 겠구나.
이 오다 선생님이, 공주님 오노데라 세이나에 친절히 가르쳐 주자.


 


 


 


「뭐하고 있는거냐. 겨우 이정도 밖에 못하네, 정말 실망인데」

세이나는 상처받은 눈으로 오다를 본다.
오다를 기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자, 불안하고 견딜 수 없다.

세이나의 입으로 느꼈으면 좋겠다.  내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자신에게, 세이나는 깜짝 놀란다.
끔찍한 소망을 머리로부터 내쫓는다.
자신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나, 이런 짓 싫다. 싫어 정말 싫다.
..그렇지만, 이렇게 싫은데, 어째서 멈춰지지 않는거야?

 

「우선, 입과 동시에 손가락도 사용하는걸 기억해라. 세이나는 입따로 손가락따로 한 쪽 밖에 움직이지 않는다」

혼란스러워 하던 세이나는 당황하면서도 말해진 대로 실행한다.
귀두를 빨면서, 손가락을 페니스를 왕복.

 

「손가락과 입만이 아니야. 전신 사용하고 온갖 수단으로 남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 세이나의 일이다.
   예를 들어, 소리를 낸다든가. 빨 때는 제대로 쩝쩝 소리를 내어, 내게 들리도록 귀를 즐겁게 한다.
   그래그래. 그렇게. 그리고, 내가 만족하도록,「아 커요」라든지「너무 맛있어」라고,

   귀여운 목소리로 속삭이라고 그리고, 눈도 즐겁게 해 줘야지.

   모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내게 보이도록 해. 머리카락이 방해네.

   그렇게 잠깐씩 내 얼굴을 보고, 갖고 싶다는 눈으로 나를 유혹해봐. 좋아 그렇다, 그 눈이야.

   히히히. 오노데라 세이나가 그런 눈으로 응시해 오면, 참을 수 없다고.
   이거 참. 아무리 내가 미남이라도, 정신없이 보고만있으면 쓰나, 손과 입이 멈춰 있어.
   동시에 여러 가지 하는 것은 아직 무린가. 뭐, 앞으로도 여러 가지 가르쳐 주기 때문에, 차분히 연습해」

 

 

앞으로도……?
그렇게 말해지자, 세이나는 싫어하는 마음과 기뻐하는 마음이 충돌하여 멍해진다.

「복장도, 더 벗어라. 예쁜 신체 겠지? 벗어서 가슴 골짜기를 보인다든가 해봐. 아래도 걷어 올리고」

세이나는 당황해서 페니스로부터 입을 떼어 놓고 투피스를 벗으려고 한다.

 

「정말 바보네. 이미 늦었다고 구강 성교를 받는 도중에 뱉음 당하는 남자의 기분도 생각해봐라.
   지금은 그 모습이라도 넘어가겠어. 방에 들어가자 마자 옷을 입은 채로 페라는 남자를 기쁘게 할 수 있어.

   남자를 기쁘게 하는데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는걸 더 가르쳐주지 않으면 못쓰겠네」

 

오다는, 계속하여 세이나에게 충고해 준다.
어차피 세이나가 한 번에 전부 기억하는 것은 무린 것은 알고 있다.
단지, 자신이 오노데라 세이나에게 명령하고, 세이나가 거기에 거역할 수 없는 상황을 깊게 맛보고 싶다.

 

「그렇게 내 자지가 맛있어? 뭐, 세이나를 기쁘게 해주는 마술봉이니까,
   좋아하는 것은 알지만, 불알이든지, 항문이든지 그 밖에 곳을 빨 수 있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어. 알고 있어?」

 

「빠는 방법도 계속 원패턴이다. 옆으로 빤다든가 해봐라」

「쪽쪽 빨아 들인다. 방금 전 말한 것처럼 제대로 소리를 내. 음, 과연 그런가, 플룻 했었기 때문에, 폐활량은 자신있구나? 잘 빨아들이네」

「상대에게 보이는 모습도 생각하라고 했을텐데? 똑같이 빨아도, 혀를 길게 내밀고 빨아.

   그 편이 더 남자를 기쁘게 한다고. 와-. 엄청 혀가 길구나?

   큭큭, 확실히 구강 성교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은 입이네. 그 혀 덕분에, 키스도 능숙할 것 같은데」

 

그렇게 음란하게 매도하며 오다는 세이나를 모욕한다.


세이나는 오다가 말하는 그대로, 입술을 움츠리고 손가락으로 훑어 내며,

낼름낼름 혀를 길게 내민채 쪽쪽 후룩 소리를 내며 맛본다.

처음 오다가 마치 대단한걸 가르쳐 주는 것 같은 태도에 분노와 굴욕을 느끼면서 왜일까 그 가르침에 거역할 수 없는 자신이 분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다의 명령에 따르는게 기묘하게 기분 좋다.
음란한 짓을 하고 오다가 칭찬해 주면 행복하다.
몸이 뜨거워진다.

부끄러움을 참고, 작게 오다에 질문 했다.

「쪽쪽.. 응, 달콤해..」


「여기는 어떻게 해야돼?」


「쭈웁 쭙, 조아?」


아첨하는 얼굴로 오다의 얼굴을 눈을 치켜뜬 채 올려본다.
싫어하고 있던 기분은 마음 속 어두운 곳으로 사라지고, 홀린 것처럼 행위에 몰두해 나간다.

 

「헤헤. 잘하잖아 세이나. 흡인력이 아주 좋아. 아주 잘했어」

「우후후♪ 긔버」


완전히 빠져든 세이나는, 페니스를 입에 문 채 행복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칭찬해 준 감사를 페니스를 향하여 표현 해준다.

 

「그런 얌전한 얼굴 하고서, 이렇게 미친듯이 맛본다고 것이 최고구나. 앞으로도 가르쳐 주기 때문에 기대해」

그래..앞으로도 많이…….
이것은 꿈처럼 한 순간이 아닌 거야 현실…….

세이나에게 있어서 끔찍함에 몸서리 쳐야 할 말이, 지금 세이나에겐 매우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오다는 세이나의 공격이 단조롭게 된 것처럼 느낀다.
전립선을 크게 혀로 맛보며 요도부분을 입술로 먹는다.
그 패턴이 계속 되고 있고, 세세한 자극이 없다.



조금만 칭찬해 주면 기쁨에 몸서리 치는구만 공주님도.
좀 더 요도구의 근처를 세세하게 혀로 맛봐주게 해야겠다.


그렇게 말을 하려는 그 때, 세이나가 기습공격을 했다.
계속해서 자극하지 않던 요도구를, 혀로 강하게 누르고 강하게 비빈다.

「욱」

방심하고 있던 오다는 절묘한 타이밍에 공격받아, 무심코 소리를 높인다.


세이나, 일부러 초조하게 하고 있었다.
처음에, 오다가 크게 반응한 장소이다.
세이나는 그것을 기억하며, 타이밍을 노려 왔다.

이 여자……!
남자를 기쁘게 하는 요령을 알고 있다.
남자의 반응을 보면서 배우고 있다.
이 청초한 얼굴 생김새로, 구강성교 자질도 최고다.
세이나, 정말 최고의 보물이다.

세이나의 기습으로 오다는 넘칠 것 같게 되는 사정감을 어떻게든 참는다.


세이나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오다가 약해진 틈을 파고들어, 깊고 격렬한 스로트(목구멍)을 개시한다.
긴 머리카락이 빠르게 흔들리며 머리가 앞뒤로 왕복한다.
처음 삼키는데 고생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친숙해져 있다.
꽃잎 같은 작은 입술을 최대한 움츠려 열심히 짜내려고 한다.

「휴우, 졌다. 알았어. 갖고 싶지?잘 했다. 세이나. 약속 대로, 먹게 해줄께. 전부 마셔라.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마」

세이나는 계속해서 머리를 피스톤질 하면서 오다를 올려보며 훈웅 대답한다.
한층 더 속도가 빨라진다.

더 이상 어려워하고 있던 오다의 양물이 크게 부풀어 오른다.
입으로 되어 이렇게 기분 좋아진 것은 처음이다.
테크닉은 프로에게 뒤떨어진다고 해도, 뭐니뭐니해도 세이나가 최고다.


힘차게 세이나의 입속에 분출했다.
세이나는 고개를 깊히 넣은채 열심히 받아 들인다.

그 표정이 견딜 수 없다.
한 방울도 남기지 말아라 라고 하는 지시를 지키려고, 가련한 입술을 열심히 오므리고 있다.

오다의 몇 주일간 생각으로 가득차 있어 자위를 하지 못했다.
너무 양이 많은 것 같다.
양 볼이 불룩하게 부풀어 오르면서도 입을 떼지 않는다, 입과 코에서 정액이 흘러나온다.
그런데도 입에서 양물을 떼어 놓지 않는 모습은 이상한 쾌감을 준다.


오다의 사정은 멈추지 않고, 세이나의 입에 힘을 주어 나머지를 쏟는다.
세이나의 구멍으로부터 흘러넘친 정액이 옷을 타고 흐른다.
오다의 바지에 정액이 흐르고, 세이나의 턱에서 투피스의 가슴 계곡으로 흐른다.

 

사정을 끝낸 오다는, 무릎까지 내린 바지가 더러워져 있는 것을 보고, 쯧쯧 혀를 친다.


「전부 마시라고 했을 텐데? 정말 한심하네. 내 여자라면 그 정도쯤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렇게 말하며 기침을 하고 있는 세이나를 타박한다.
여신과 같이 빛나고 있던 세이나를 난폭하게 취급하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

「콜록콜록.. 미안, 정말로, 미안해」

세이나가 진심으로 미안해 한다.

멍하니 있는 세이나에게 명령한다.

「뭐 멍하니 있는거냐. 빨리 나의 자지. 뒤처리를 해라」


「뒤처리……?」


「더러워진 자지를 혀로 깨끗히 하라는 말이야」


「으, 응, 미안해」


거역할 수 없는 세이나는 말해진 대로 한다.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않고 마시라고 했는데 그것도 지켜야지. 흘린 정액도 제대로 먹어」

오다는 그렇게 말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자신만 침대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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