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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120

그들의 눈앞에 들어난 것은 거대한 눈동자였다. 세로로 길게 갈라진 눈동자가 아주사와


야직야를 노려보고 있었다. 순간 너무나도 거대한 크기에 샛노랗게 빛나는 눈동자만이 아주사와 야직야가


파악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죽어라!]]


그리고 눈동자가 사라지고 천지를 흔드는 굉음과 함께 그들 앞에 거대하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동굴이 생겨났다.


콰르르르르르~~~~ 우르르르릉~~~~~


천둥번개가 치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그 동굴 안에서 녹색의 안개가 뿜어져 나왔다. 태


욱은 이미 눈동자가 등장 했을 때부터 가장 높이 치솟은 나무 위로 뛰어올라가고 있었다


. 원숭이만큼이나 재빠른 동작으로 나무 위를 빠르게 기어올라갔고 아주사와 야직야는


투명한 날개를 펼치고 하늘 위로 날아올랐다.


솨아아아아~~~~~~~~~~~


태욱의 발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녹색의 안개물결이 바닥을 휩쓸었다. 그리고 공중에


올라가서야 아주사와 야직야는 눈앞의 적의 일부를 파악 할 수 있었다. 어림잡아도 머리


와 몸 일부만 수백미터는 되어보이는 거대한 뱀이였다.


[설마. 독사의 타이파인가....]


[이 무슨.........]


아주사와 야직야 둘 모두 공중에서 조차 한눈에 담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타이파의 크기


에 안색이 시퍼렇게 질렸다. 물론 과거에도 타이파의 크기가 매우 컷던 것은 사실이지만


고자 몇미터 정도의 크기였다. 야직야의 2배정도의 크기였던 그가 이제는 수백... 아니


수천미터는 되어보이는 크기로 커져 있었다.


파치이이잉!!!!!!!


눈동자만 수십미터는 되어보이는 뱀의 눈이 똑바로 아주사와 야직야를 바라보며 새파랗


게 빛이났다. 태욱 역시 나무 위에서 내려보는데도 제대로 보이지조차 않는 독사의 타이


파의 모습에 기가 질렸다. 꼬리쪽은 너무나도 멀어서 희미하게 보일정도였다. 하지만 도


저히 이기지 못할 것 같진 않았다. 태욱은 본능적으로 저것은 치명적인 잘못된 무엇인가


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분명 괴물에게서 느껴지는 힘의 크기는 아주사와 야직야


를 월등하게 뛰어넘지만 어딘가 잘못되어 있는 힘이였다.


[[쿠와아아아아!!!!]]


타이파는 머리를 살짝 드는 것만으로도 공중에 떠있는 아주사와 야직야를 독니의 사정거


리 안으로 잡아넣었다. 다시 한번 무시무시한 지옥의 구덩이가 열리고 그안에 달려 있는


4개의 싯누런 기둥의 끝에서 이번엔 집채만한 기둥 굵기의 독액이 쏘아졌다.


피시시시싯!!!


아주사는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그 공격을 피했고 야직야는 아예 날개짓을 멈추고 거대한


중량을 이용한 자유낙하로 급격한 추락을 하며 독액의 기둥을 피하였다. 독액의 기둥을


피하자 말자 야직야는 다시 날개짓을 하며 이번엔 타이파에게 돌진하였다.


[좋아... 너무나도 떨리는군. 최고로 high하군!!!!]


아주사 역시 타이파의 거대한 모습과 힘에 전율하며 전의를 다졋다. 아주사와 야직야 둘


모두 성격도 다르고 그 살아온 방식도 달랐지만 두명이 함께다니는 것에는 가장 중요한


공통점이 있었다. 서로에게 서로의 목숨을 빼앗을 만한 강자라는것이였다. 그렇기에 두


명은 같이 무사수행을 떠났고 수 없이 서로의 목숨을 걸고 결투를 행해 왔다. 그리고 두


명은 처음으로 자신들을 능가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적을 만나 희열에 들뜬 것이다.


퍼석!!!


야직야는 너무나도 거대해서 조준할 필요를 못느끼게 만드는 타이파의 몸에 외뿔을 앞세


운체 돌격하였다. 그리고 아무리 두꺼운 비늘이라고 해도 야직야의 전력을 다한 돌격에


단번에 외뿔이 한주먹 이상 들어박히면서 자잘한 금이 가벼렸다.


[흐읍!!!!]


쾅! 쾅!! 콰쾅!!!!


야직야의 6개의 팔다리의 날카로운 갈고리들이 비늘에 걸리면서 그녀의 육중한 몸을 지


탱하였고 자리를 잡은 순간 뿔로 계속해서 들이 박았다. 비늘이 굉음과 함께 조금씩 뜯


겨져 부셔져 나가고 점점 균열이 벌어졌다.


아주사는 타이파의 정면으로 달려들었다. 거대하고 거대한 동굴과도 같은 입이 열리면서


두가닥의 붉은 고기 기둥이 달려나왔다. 아주사는 위,아래, 좌,우를 종횡무진하며 붉은


고기기둥들을 피하며 닫혀져 가는 타이파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크크크크크크!!!]


아주사는 신나게 웃으면서 길다랗게 빠져나와 독액을 뚝뚝 흘리는 독침을 앞에우고 마치


거대한 암석으로된 절벽처럼 생긴 타이파의 입천장에 들이박았다.


푸우우욱!!!


암석보다도 단단할게 분명한 타이파의 피부였지만 아주사의 거창돌격에는 버티지 못하고


독침이 박혀들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날아오는 붉은 육기둥을 피하며 다시 급격한 기동


을 펼쳐 달아났다.


[된다... 할 수 있어.]


[서로 죽을 때까지다!]


아주사는 자신의 독침에 찔린 부분이 검게 타들어가면서 떨어져나가는 모습과 야직야는


자신의 힘으로 비늘이 뜯겨져 나간다는 것에 매우 고무되었다. 분명 타이파는 그들보다


강해다. 그 덩치와 그안에서 느껴지는 힘의 파동 모두 자신들 보다 월등하였다. 하지만


그렇가도 해서 무적인 것은 아니였다. 자신들의 공격이 통한다면 결코 승리하지 못할 이


유가 없는 것이다.


[[흐으으읍!!!!]]


아주사와 야직야 둘 모두 필사의 형상을 하며 타이파를 공격해들어갔다. 타이파 역시 가


만히 있는것은 아니였다. 자신의 비늘을 깨부슈는 야직야를 막아서기 위해 거대한 산만


한 몸뚱이들이 바닥에 마구 비벼지며 시계방향으로 돌았다가 다시 급선회해서 반시계방


향으로 돌면서 야직야가 가만히 붙어있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때마다 천지가 뒤흔들리며


굉음이 사방팔방으로 울려퍼졌다.


게다가 아주사에게는 독액의 포탄과 독안개를 내뿜으며 공간을 제하고 그 덩치만큼이나


거대한 붉은 혓바닥기둥들을 이용해 요격해들어갔다. 아주사와 야직야 둘은 본능적으로 태욱이 올라가 있는
나무에서 점점 멀어지는 곳으로 위치를 옮겨 가며 싸워갔고 타이파 역시 아무런 힘도 느껴지지 않는 태욱보다는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잇는 야직야와 아주사에게 신경을 집중하였다.

아주사와 야직야 둘 모두 정신을 극한으로 집중하고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면서 타이파를


공격해 들어갔다. 그리고 모습을 나무 꼭대기 위해서 내려다 보고 있는 태욱은 느꼇다.


"으음... 타이파의 힘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어쩐지 매우 민감해진 태욱의 감은 마치 거짓말 처럼 주변의 기세를 읽어 들일 수 있었


다. 태어날 때부터 짐승처럼 날카롭던 감이 이곳 신기한 세계에 떨어진 뒤로는 매우 강


해져 있었다. 예전엔 단순히 피부로 느껴지던 살기나 기세들이 이제는 눈에 실타래가 되


어 보여지는 정도까지 발전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은 전투를 격렬하게 벌이고 있는 아주사와 야직야의 기세


가 급속도로 떨어지는 형태였다. 타이파는 분명 상처를 입고는 있었지만 그 덩치에 비한


다면 매우 미미한 상처였다. 하지만 타이파의 공격을 무조건 적으로 회피해야하는 아주


사와 야직야는 그 급격한 기동에 따른 격렬한 체력 소모를 강요 받고 있었다.


[나에게 와 탈란티나.]


태욱은 나직히 탈란티나를 불러들였다. 태욱이 보기에 탈란티나는 근원적인 무엇인가가


없었다. 그것은 타이파 역시 마찬가지 처럼 느껴지는 것이 그 악마에게 잡아 먹히고 나


며 없어지는 무엇인가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 속에 정액을 들이 부으면서 느꼇


다. 그 악마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탈란티나는 완벽하게 예속되지 않는 다는 것을... 그


녀가 잃어버린 근원적인 무엇인가를 대신해서 태욱의 정액이 대신 채워줄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대채품이였다.


[예 태욱님...]


탈란티나는 어디선가 기어나오며 태욱에게로 안겨들었다. 거대한 나무 위에서도 느긋하


게 앉아 있는 태욱의 옆으로 푸른피부의 탈란티나가 그의 옆구리쪽으로 안겨들면서 대답


하였다.


[으읍...]


쯥쯥.. 쪼옥...


태욱은 자신의 품 안에 들어온 탈란티나의 턱을 부여잡고 입술을 겹쳤다. 사람보다 월등


하게 긴 혓바닥이 열려진 태욱의 입술 사이로 파고들어오고 태욱 역시 그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넣고 이빨과 입천장은 물론 그안에 고여 있는 타액까지 모조리 빨아먹었다.


[하으읍.. 후읍...]


두명의 혀는 격렬하게 안에서 마주치고 몰려다니며 이곳저곳을 햝아갔다. 끈적거리는 타


액들이 석여 서로의 식도를 통해 그안으로 흘러들어갔지만 둘 다 너무나도 목이 마른 사


람들처럼 서로의 타액을 들이 마시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후으...]


[하아.. 하아.. 항...]


그리고 한참을 그렇게 서로를 빨고 햝은 두명의 입술은 길게 타액을 늘어뜨리며 떨어졌


다. 딮키스 한번으로 탈란티나의 푸른피부는 요염하게 빛나는 분홍색으로 달구어졌다.


태욱 역시 방금 전 부터 육봉이 매우 뻣뻣하게 서면서 그 안에서 욕망이 들끓어 오르기


시작하였다.


질꺽 주르륵..


어느세 탈란티나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간 태욱의 손은 마이크로비키니처럼 자그맣고


부드러운 키틴질 껍질사이로 흘러나오는 달콤하고 뜨거운 애액을 탱탱한 탄력을 지닌 그


녀의 허벅지에 문질렀다.


[으읍.. 하읍...]


태욱은 탈란티나의 입술과 코 그리고 6개의 겹눈을 햝으며 손가락을 그안으로 찔러 넣었


다. 뜨겁고 잔뜩 젖어있는 살벽들이 갈라지면서 태욱의 손가락을 빨아먹을 듯이 받아들


였다. 태욱은 하나, 둘, 셋, 조금씩 들어가는 손가락의 갯수를 늘렸다.


[하으읍.. 제발...]


탈란티나는 빨갛게 물든 얼굴을 태욱의 가슴에 묻고 물기 어린 목소리로 사정하기 시작


하였다. 태욱은 다른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보듬어 안고 잠시 그녀의 사타구니를 마음껏


매만졌다.


후욱~


탈란티나의 사타구니에서 빠져나온 손은 그 손목까지 투명하고 끈적거리는 음란한 애액


으로 뒤덮여 있었고 허연 뜨거운 김마져 흘러나왔다. 태욱은 그손을 자신의 혀로 한번


햝아 먹고 탈란티나의 얼굴에 가져다 대었다.


햘짝 햘짝 햘짝


탈란티나는 자신의 앞에 놓인 태욱의 끈적거리는 손을 길다란 혀를 내뻗어 손목부터 손


가락 하나하나까지 전부 햝아갔다. 손가락 사이사이 유연하게 꿈틀거리는 혓바닥이 돌아


다니며 묻은 자신의 애액을 전부 햝고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하아.. 하아.. 햝짝 햝짝..]


탈란티나는 인간형의 두손으로 태욱의 손목을 살풋이 잡고 정신 없이 햝기 시작하였다.


애액에 번들거리며 빛나던 손이 이제는 타액에 번들번들 거리기 시작하였다.


[자아 그럼 이것을 햝아라.]


태욱은 나무가지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바지틈으로 장대하게 서버린 육봉을 끄집어내었


다. 물론 태욱은 느긋하게 등은 나무등걸이에 걸쳐있어서 여성이 육봉을 햝기엔 매우 좋


지 못한 자세였지만 탈란티나는 반개한 눈으로 기뻐하며 자신의 꼬리뼈에 달린 거미배를


움찔거리며 흔들기 시작하였다.


푸화아아악~~


그리고 움찔거리던 거미배에 달린 항문끝으로 두껍고 질긴 거미줄이 뿜어져 꼭대기 부근


을 휘감았다. 탈란티나는 단단하게 메달렸는지 그리고 자신의 체중을 버틸 수 있는지 확


인하고 슬금슬금 꺼꾸로 메달려 올라갔다.


[호오..]


태욱은 자신의 육봉앞에 거꾸로 메달린 탈란티나의 모습을 보고 나직히 감탄을 터뜨렸다


. 과연 거미답다고 할까 그 신기한 모습에 태욱의 육봉이 껄떡거리며 흔들리기 시작하였


다.


[하아... 하아....]


탈란티나는 거꾸로 메달린채 태욱의 육봉을 쥐어갔다. 그리고 보라색의 입술을 가볍게


열리며 인간의 혀보다 훨씬 긴 체액을 빨아먹기 위해 발전한 혓바닥이 그녀도 모르는 사


이에 흘러내렸다.


태욱 스스로도 이상하게 여길 정도로 단단하게 서있었다. 이 검붉은 고기로된 단단한 봉


은 그가 정신을 차린 뒤부터는 단 한순간도 죽은 적이 없었는데다가 새빨갛게 부풀어서


여기저기 푸른 혈관을 들어낸체 굼틀거렸다.


탈란티나는 자신을 거의 죽일 듯한 쾌락의 늪에 잠기게 만들었던 태욱의 육봉을 두손으


로 매만졌다. 푸른색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육봉을 살며시 잡으며 넓게 펼쳐진 귀두의 갓


부분은 그녀의 질벽과 자궁입구를 긁어내렸던 부분임을 손가락의 느낌으로 알 수가 있었


다. 그리고 만지는 것만으로도 보지의 점막을 긁어 내리고 마찰하던 태욱의 육봉을 전부


느낄 수가 있어 탈란티나는 잘게 몸을 떨었다.


태욱은 두손을 머리뒤에 댄채 탈란티나의 손길에서 느껴지는 희미한 쾌감을 음미하고 있


었다. 그리고 천천히 크게 숨을 쉬면서 의식을 집중하였다. 자신의 플레임에그에 가득


쌓인 힘을 한번 조종해볼 생각이였던 것이다. 넘쳐나는 생명에너지가 쌓이다 못해 흘러


나가기 시작하면 그것이 바로 정액으로 변화되어 여인들의 몸을 부어져 나가는 것을 어


느정도 태욱이 이해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하려는 것은 사정때 방출되는 생명에너지


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였다.


일부러 생명에너지를 밖으로 배출하려고 해서인지 당장 폭발할 것만 같은 사정감을 느끼


기 시작하였다. 탈란티나는 잔뜩 부풀은채 껄떡이는 육봉을 두손으로 붙잡고 얼굴을 천


천히 내리고 있었다.


탈란티나는 고개를 태욱의 사타구니에 가져다 댄순간 그녀의 이성을 마비 시킬만큼 음란


하고 달콤함 정액냄새가 배여 있었다. 사타구니에 살풋이 솟아나있는 풋풋한 음모 하나


하나에 그의 정액이 맺혀져 탈란티나의 예민한 후각을 잔뜩 취하게 만드는 냄새가 배여


있었던 것이다. 탈란티나는 너무나도 향기롭게 느껴지는 냄새에 태욱의 사타구니에 얼굴


을 가져다 붙이고 크게 숨을 쉬었다.


이미 탈란티나의 얼굴은 푸른기운은 전부 사라지고 도화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다.


물기어린 촉촉한 눈으로 태욱의 육봉을 바라보면서 거기에서 피어나는 냄새를 맡고 있었


다. 탈란티나는 몇 번이나 얼굴을 육봉에 비비며 냄새에 취해 혀를 길게 늘어뜨리고 눈


을 반개한채 헤롱헤롱거리고 있었다. 태욱은 계획과는 다르게 시간을 자체하자 두손으로


탈란티나의 얼굴을 잡고 살짝 벌어진 입안으로 육봉을 세차게 집어넣었다. 탈란티나는


입안에 이빨이 없어서 다칠 걱정 없이 세차게 집어 넣을 수 있었다.


[우우읍!!! 우윽!!!]


태욱은 괴로워하는 소리를 듣고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 것을 느끼고 머리를 꽉누르고 있


던 두손을 떼어냈다. 탈란티나는 갑자기 목안에까지 깊숙하게 파고들어온 육봉의 압박감


에 눈물을 머금고 있었다. 하지만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인간의 수배는 될 것 같은 혀


를 길게 내밀고서 귀두의 첨단을 핥기 시작했다.


 [으윽. 조... 좋다.. 빠르게 짜내야 한다.]


태욱은 다시 느긋하게 두손을 머리뒤에 대며 허리를 좀더 앞으로 밀었다. 탈란티나는 길


고 두꺼운 혓바닥을 내민채 귀두를 핥아대고 있었다. 인간의 몇배나 되는 면적의 혀가


한번씩 지나갈 때마다 평균이상으로 커다란 태욱의 육봉이 타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하


였다.


주르르륵.. 햝짝 햝짝.. 츄르르릅!!! 햝짝 햝짝


음란한 소리와 함께 귀두가 타액 투성이가 되어서 은은한 윤기가 흐르기 시작하였다. 그


리고 육봉이 타액에 젖어 들어가는 만큼 탈란티나의 얼굴 역시 방금 전 처럼 눅눅하게


녹아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귀두가 탈란티나의 타액과 혓바닥에 의해 반짝반짝 빛날 때까


지 핥아졌고 두껍고 길다란 혓바닥은 점점 육봉을 기둥을 감으면서 플레임에그 쪽으로


내려갔다.


츄르릅 낼름 낼름 햘짝 햘짝 츄르릅..


계속해서 물기어린 음란한 소리가 탈란티나의 혓바닥과 태욱의 사타구니에서 울려퍼졌다


. 거꾸로 메달린 탓에 밑으로 추욱 펼쳐진 흑단과도 같은 머리카락들은 탈란티나가 움직


일 때마다 미묘하게 흔들리면서 태욱의 복근을 간지럽혔다. 태욱은 한손으로 그런 머리


카락들을 잡아 옆으로 돌렸다. 너무 치렁치렁대서 펠라치오하는 탈란티나의 얼굴이 잘


안보였기 때문이였다.


인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길이의 혀는 플레임에그까지 내려가서도 육봉을 타고 올라


가 귀두까지 햝을 수가 있었다. 태욱은 마치 여러명에게서 애무를 받는 느낌에 나직하게


신음을 흘리면서 그 느낌을 즐겼다. 탈란티나는 태욱의 반응을 본능적으로 느끼면서 이


번에는 다른 장소를 핥아대기 시작했다.


츄읍.. 으읍.. 읍.. 응,, 읏.. 츄르릅.,, 햘짝 햘짝.


그렇게 해서 탈란티나의 음란한 붉은 고기덩어리로 인해 태욱의 육봉 전체가 타액에 젖


어 반들반들하게 빛이났다. 탈란티나는 그럼에도 계속해서 두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면서


자지를 핥고 있었다. 이제 육봉은 딱딱하게 발기해서 한계까지 커진 채 외눈의 첨단에서


는 끊임없이 쿠퍼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조금 더 자신의 플레임에그에 정


신을 집중하였다. 그리고 정신을 집중하는 것만큼 사정감이 고양되어 갔기에 탈란티나에


게 나직하게 명령하였다.


[이제 입으로 빨아.] 


지금 태욱이 실험하는 것은 정액을 흘리면 안되기 때문에 탈란티나에게 육봉을 빨 것을


명령하였다. 탈란티나는 얼굴을 도화빛으로 물들인채 육봉을 혓바닥으로 돌돌 휘감고 ㅂ


라색 입술을 살짝 열어 조금씩 담가 갔다. 태욱의 육봉이 아주 조금 함유하고 있는 아스


트랄바디가 탈란티나의 영체에 조금씩 달라붙으며 마치 부드러운 살벽을 갈라가듯 그안


으로 빨려들어갔다. 천천히 한입 한입씩 들어가던 육봉이 마침내 뿌리까지 입안으로 집


어넣었다.


[후으으읍... 후으으읍... 후으읍..]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탈란티나는 절정에 올랐는지 거꾸로 메달려 하늘을 향해 열려져 있


던 사타구니가 조수를 내뿜으며 세차게 싸버렸던 것이다.


촤아아악.. 촤아악!! 쏴아아악!!


[으음... 너무 예민하군.]


태욱은 자신의 머리보다 높은 곳에서 하늘로 솟구쳐 넓게 퍼져내리는 조수를 맞으며 탈


란티나의 양볼을 쓰다듬었다. 눈을 반개한체 육봉을 문 상태에서 가버려 아직도 머리를


움직이지 않은 채 감겨져 있는 혀로 육봉을 세게 조여대고 있었다. 태욱은 조수를 맞고


있었지만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약간 급한터라 기절해 있는 탈란티나


의 뺨을 툭툭치면서 깨웠다.


꿈틀꿈틀꿈틀 


[우우우웁... 우웁....]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린 탈란티나는 이제는 고개를 아예 태욱의 사타구니에 쳐박은채로


조금씩 흔들기 시작하였다. 꽉 오무려진 보라색 입술에의해 입안에 압력이 늘어나고 매


우 길고도 튼튼한 혓바닥에 감겨있는 육봉은 그 늘어난 압력을 전부 받으면서 사정감을


고양시켜갔다. 


사실 탈란티나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마치 진동마사기처럼 부르르 떨며 입안의 혀로 육


봉을 사정없이 휘감고 조이며 목구멍으로 빨아들였던 터라 태욱 나이의 보통 소년이였다


면 그순간 절정에 이르러 사정하였겟지만 이미 짧은 기간이지만 스파르타를 뛰어넘는 하


드한 섹스훈련을 거친 태욱이였기에 강제로 자신의 플레임에그를 자극해서 사정감이 높


아 졌음에도 사정하지 않았다.


읏.. 츄르릅.,, 햘짝 츄르릅 낼름 낼름 햘짝


자신의 타액과 태욱의 쿠퍼액으로 반들거리는 보라색 입술이 육봉의 기둥에 찰싹 달라붙


어 압력을 만들어내고 길다란 혓바닥들은 육봉을 붙잡은 채 꽉꽉 조여왔다. 그리고 태욱


의 신호에 따라 머리가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였다.


[으... 좋아.. 좀더 빠르게... 빠르게...]


태욱의 말이 나올 때마다 탈란티나의 머리가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위아래 흔들리 때마


다 혓바닥이 조였다가 풀렸다를 반복하였다. 이미 태욱에게 조련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


만 그의 표정만으로도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탈란티나의 서툴지만 필사적인


테크닉이였다. 태욱은 그런 탈란티나의 노력에 싱긋 웃으며 기뻐했다. 그리고 그런 태욱


의 웃음을 볼 때마다 탈란티나의 혀가 점점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쾌감을 증대시키는 일


도 잊지 않고 있었다.


츄읍.. 으읍.. 읍.. 응,, 읏.. 츄르릅.,, 햘짝


점점더 음란한 소리가 커져가기 시작하였다. 나무가지에 앉아있는 소년의 육봉을 애무하


는 어려운 자세를 탈란티나는 거미줄을 이용해서 거꾸로 메달리는 것으로 해결하고 그


달콤한 표정의 얼굴을 어리디 어린 태욱의 사타구니에 밀착한체 음란하고 열정적인 펠라


봉사를 하고 있었다. 태욱 따윈 단번에 두조각으로 가를 수 있는 4개의 거미다리는 쾌락


에 바르작 떨며 쾌감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로 변한지 오래였다. 태욱은 자신보다 연상으


로 보이는 탈란티나의 육감적인 보라색 입술이 추잡하게 오무린채 육봉을 빨고 있는 모


습은 태욱의 가슴을 진탕시킬 만큼 자극적이였다. 게다가 사타구니에 볼을 착 붙인채로


올려다보면서 눈동자안에 가득한 애원의 메시지를 보자 태욱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


다.


즈붑즈붑! 쬽쬽! 즈붑쯔붑!


게다가 탈란티나의 음란하고 색적정인 육체는 지금 거꾸로 거미줄에 메달려 있는 채였기


에 입술 사이로 타액과 쿠퍼액이 가는 실이 되어서 중력을 따라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


다.


사실 쌀려고 하면 탈란티나의 미숙한 봉사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지만 물기를 가득


머금은채 정액을 원하는 눈동자 어택에 태욱이 급격하게 흥분하였기 때문에 플레임에그


가 자극을 받아 벌컥거리며 정액을 뿜어내려 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금 내뿜는 정액에는


절대 낭비 되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태욱은 탈란티나에게 엄하게 명령하였다


.


[반드시 다 마셔야 해.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절대 안돼.]


탈란티나는 태욱의 엄한 말에 다시 눈동자를 또렷하게 세우며 육봉을 더욱 세차게 빨아


당겻다. 태욱은 일단 실험 삼아 한발을 싸는 것으로 결정을 하자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만큼 격렬하게 플레임에그가 땡겨왔다.


부들부들


허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플레임에그가 자극적으로 춤추며 정액을 맹렬한 기세로 내뿜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태욱은 눈치 채지 못하였지만 성스러운 마력을 스스로 생산하는 플


레임에그는 타이파가 등장한 후로 그 거대한 덩치에 걸맞게 엄청난 양을 내뿜고 있는 마


이너스 마력까지 전부 빨아당기고 흡수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정액을 내뿜기 위해


플레임에그가 위로 달라붙어오고 있었다.


낼름 햘짝 햘짝 츄르릅..쬽쬽! 즈붑쯔붑!


탈란티나 역시 귀두가 부풀어오르고 육봉이 두꺼워지는 것을 느끼며 이제 곳 정액이 뿜


어져 나올 것을 느꼇다. 그에 맞춰 삼단 같은 머리카락을 마구 휘날리며 탈란티나의 머


리가 움직이는 속도를 더욱 더 높이면서 가늘고 길다란 손가락으로 플레임에그와 육봉기


둥을 주무르며 자극을 가속화 시켰다.


[아으으.. 가... 간다... 탈란티나... 모조리 다 받아 마셔라!!!!]


태욱은 양손으로 탈란티나의 머리를 붙잡고서 허리를 깊숙히 밀어넣으며 움직이기 시작


했다. 탈란티나 역시 거미배에 달려 있는 거미줄을 팽팽하게 당겨 태욱이 자신을 움직이


기 더 슆게 만들어 주었다. 거미줄에 메달려 공중에 살짝 떠 있는 탈란티나의 머리를 부


여잡고 태욱은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육봉을 집어 넣기 위해 애를 썻다.


태욱의 보통을 넘는 커다란 육봉을 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


였지만 탈란티나는 이제 육봉을 잡고 있던 손가락을 풀고 두손과 거미다리 전부를 태욱


을 껴안으면서 입술을 주욱 내밀어 움직임이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 태욱은 그런 탈란


티나의 배려를 전부 느끼면서도 머리를 잡은 두손에 힘을 바짝 주어 육봉을 한계까지 밀


어넣었다.


[오오오 우... 움직인다... 크으윽..]


태욱은 플레임에그 안에 가득 차있는 어떤 것이 자신의 뜻에 따라 매우매우 약간이지만


움직인 것을 느꼇다. 정액에 따라 저절로 배출되는 생명에너지만이 아니라 처음으로 태


욱은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플레임에그 안에 들어있던 생명에너지를 움직인 것이다.


태욱은 그것이 생명에너지인줄 모르고 있었지만 자신의 몸안에 있는 힘이라면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 일수 있을 거라 굳게 믿었고 마침내 정말 극소량이지만 움직이는대 성공한


것이였다.


탈란티나는 오동통통한 보라색입술에 힘을 주고서 서툴지만 육봉을 단단하게 조여갔다.


그러면서도 육봉과 귀두에 촥 감겨 있는 혀의 움직임은 잊지 않고 있었다. 태욱은 하반


신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쾌락과 스스로 생명에너지를 움직였다는 정복감에 허리가 후들


후들 떨리 정도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 이게 내 생각과 맞는 거라면..." 


하지만 생각은 길게 이어지지 못하였다. 탈란티나가 귀두가 부풀어 오르는고 육봉이 두


꺼워지는 것을 느끼자 거미줄을 튕기며 위아래로 급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였다.


머리의 움직임에 거미줄에 의한 급격한 운동까지 더해지자 태욱은 생각마져 할 수 없을


만큼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였다. 그야말로 탈란티나만이 보여줄수 있는 거미줄펠라에 태


욱은 스스로 항복을 결정하였다. 


[아으으....싸... 싼다!!!!! 탈란티나!!!!]


태욱은 두손으로 탈란티나의 머리를 꽉 붙잡은채 허리를 최대한 위로 튕겨 그녀의 목구


멍 안쪽까지 육봉을 밀어 넣고 마침내 귀두의 외눈을 해방하였다. 깊고 깊은 플레임에그


에서 부터 시작한 정액덩어리들이 요도구를 마구 헤집으면서 튀어나와 탈란티나의 내부


로 쏘아들어갔다.


콰르르르륵!!!! 콰르르륵!!! 퓨퓨퓻!!!! 쭈우우욱!!!!


탈란티나 역시 스스로 양손과 거미다리를 전부 태욱의 허리에 감음으로서 반사적으로 도


망치지 못하도록 스스로 세게 누렀다. 태욱은 그런 탈란티나의 봉사정신에 감격하며 더


욱더 강하고 세찬 사정으로 보답하였다.


콰르르륵!!! 콰르륵!!! 퓨퓨퓻!!! 도쿠도쿠!!!!


탈란티나는 뜨겁고 진한 텁텁한 젤리 덩어리가 입속을 두드리고 목안으로 스며들어가는


것처럼 빨려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제일 처음의 펠라치오 때에는 태욱의 사정량도 모르


고 이렇게 진득한 정액인 줄도 몰랐기에 마시지 못하고 토해냈었지만 지금은 각오를 단


다하게 굳혔기에 그녀는 스스럼 없이 빨아당길 듯이 마실 수 있었다.


쿠르르륵!!! 쭈우우욱!!! 쪼오오옵!! 쫍! 쪼오옵!!!


탈란티나는 사정을 돕듯이 스스로 귀두를 세게 빨아들이며 목구멍 안쪽 배솟에서 부터


정액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거미정령답게 스스로의 체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체액조차


빨아 마실 수 있는 것이 탈란티나였다.


태욱은 탈란티나의 흡인 펠라 덕분에 사정의 양과 속도가 빨라져서 쾌감이 더욱 더 강해


져 이제는 눈 앞에 별이 번쩍이는 듯 하였다.


태욱의 진하고 끈적이는 정액 덩어리들은 매우 날씬한 탈란티나의 파란 복부를 지나 소


화기관이 밀집해 있는 거미배로 스며들어갔다. 탈란티나 스스로가 자신 내부를 조절했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세차게 흡정 할수 있었기 때문에 단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정액을


빨아 마실 수 있었다.


콰르르르륵!!! 콰르르륵!!!!!


하지만 태욱의 사정은 몇 차례의 격렬하게 사정한 것만으로도 끝나지 않았다. 아직까지


그 누구도 펠라봉사에 성공한적 없는 기록을 가진 무시무시한 양과 농도를 가진 정액이


세차게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아직도 덩어리로 이루어진 정액들이 귀두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콰르르르르륵!!!! 콰르르륵!!! 퓨퓨퓻!!! 퓨퓨퓻!!!!


탈란티나와 태욱 둘다 시간과 장소를 잊어버린채 사정과 정액을 마시는데 온 정신을 집


중해버렸다. 그리고 마침내 길고긴 시간 동안 거대한 호수를 뿜어낸 것 처럼 사정을 마


친 후 태욱은 간신히 크게 숨을 쉬었다. 그리고 솔찍하게 탈란티나에게 놀랐다.


[잘했어... 그걸 다 마시다니....]


태욱은 허리가 저려오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쾌감에 다름 말은 하지도 못하였다. 만


약 서있었다면 지금 당장 주저 앉아도 이상할게 없을 것 같았다. 태욱이 눈을 감고서 크


게 숨을 쉬면서 사정의 여운을 즐길 때 탈란티나는 입안의 정액을 삼키고 귀두를 세게


들이마셔셔 요도구 안에 남아있는 작은 정액 덩어리까지 빨아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거


미줄을 달고 있던 거미배는 탈란티나의 몸보다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그녀의 몸 반만


했던 거미배가 태욱의 정액을 모조리 받아 마신 탓인지 그녀의 본래 몸보다 훨씬 크게


부풀어져 있었던 것이다.


쭈우우욱!!! 쪼오오옵!! 쫍!


태욱은 음란한 물기어린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육봉안에 남아있는 정액을 마져 다 빨아


먹는 탈란티나의 모습에 정복욕이 채워지면서 크게 만족하였다. 그리고 태욱의 여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펠라봉사에 성공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


삭였다.

 

그리고 태욱의 명령을 받은 탈란티나는 자신의 몸보다 더커져 출렁거리는 거미배를 감싸 안고 재빨리 달려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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