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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고교 동창회.

이 소설은 펜트하우스의 "레터"라는 곳에 올라온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레터는 주로 자신의 경험담을 올리는 곳이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니키가 소설을 쓰듯이 자기 이야기를 올린 글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레터"에 실린 글을 번역하여 올리기로 하죠. 우리 부부 취향이 그룹섹스이다보니 주로 그런 류의 소설만 읽죠.

 

오늘은 니키가 공식적으로 외박을 하는 날이다. 니키는 이미 오늘의 외박을 허락받기 위해 남편에게 6개월전부터 허가를 받았다. 그것은 졸업한지 20년되는 해를 기념하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가기 위해서이다. 니키는 마이애미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졸업후에 대학교를 뉴욕으로 갔고, 그 이후로 결혼해서 살았기 때문에 동창들과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간혹 연락이 되는 한두명의 동창생은 있지만, 대부분이 흩어져 살아 만나기 어려웠다.

 

그러던 차에 졸업 20년을 기념하여 동창회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다. 니키가 사는 뉴욕에서 마이애미는 비행기로도 4시간을 가야하는 거리이다. 니키는 동창회를 위하여 토요일 아침에 뉴욕을 출발해 마이애미로 가서 다음날 오전에 다시 뉴욕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짜야했다. 이런 여행은 니키로서는 결혼후에 남편없이 처음으로 떠나는 것이었다.

 

니키는 그동안 못본 동창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을 안고 마이애미를 향해 떠났다. 니키가 대학교를 간 이후에 부모님들도 마이애미를 떠나 이젠 마이애미에 아무도 살지 않고 있다. 니키는 마이애미에는 휴가때 놀러와 인근 올랜도의 테마파크를 즐기며 보낸 적은 있었다.

 

마이애미에 도착한 니키는 동창회가 열리는 호텔에 갔다. 친구들은 동창회를 위해 마이애미의 유명한 호텔을 빌렸다. 니키가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에 들어가자 어딘지 낯익은 얼굴들이 니키를 반겼다. 졸업한 지 20년이 되었기에 예전의 그 얼굴은 남아 잇으나 조금씩은 변한 동창생들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내 모두들 20년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왁자지껄하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니키, 너 니키 맞지?"

"대니얼, 오마이갓 네가 이렇게 변했단 말이지?"

"니키, 여기 나도 있다."

 

데니얼은 니키의이웃집에 살던 남자애였다. 어렸을때부터 어찌나 장난이 심했던지 니키의 부모님들도 니키가 울면 대니얼에게 시집보낸다고 했던 아이이다.

 

"니키, 너 정말 하나도 안 변했다. 여전히 예쁘다."

"대니얼, 너는 이제 개구장이의 모습이 하나도 안 보이는구나."

"니키, 여길 봐, 얘가 누군지."

니키는 옆을 돌아 봤다. 거기에는 우리 학교의 우상이었던 칼이 서 있었다. 칼은 그때까지 마이애미에 별볼일 없었던 미식축구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이었다. 칼의 뛰어난 솜씨는 대학졸업후 프로팀에 스카웃되었고, 나중에 우승은 못했지만, 슈퍼볼 그라운드에서 뛴 경력이 있는 선수였다. 당시 니키는 치어리더그룹의 리더였기에 칼과 니키는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

 

"칼, 네 소식은 티비를 통해 더 많이 보았지. 넌 정말 그때 대단했어."

"니키, 네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나 보다."

 

칼은 은퇴를 했는데도 여전히 몸이 좋았다. 지금은 대학교 코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칼, 너는 몸만 보면 지금도 현역 선수 같은데."

"니키, 너도 마찬가지야. 지금 바로 치어리더 해도 되겄어."

 

"니키, 나도 여기 있어."

니키가 고개를 돌려 보니 학교때 칼의 단짝이었던 그레그가 있었다. 그레그는 대학교때에도 열심히 미식축구를 했지만, 프로생활을 잠깐 경험했을 뿐이었다. 그래도 우린ㄴ 항상 그레그를 응원해 주었다.

 

모두들 그렇게 오랫만에 만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옛날 얘기와 농담으로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식사를 하면서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고,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흥이 절로 났다. 드디어 댄스파티가 시작되었다. 2백명이 넘는 졸업생들이 서로 춤을 추는 모습은 멋졋다. 니키는 대니얼과 칼과, 그리고 그레그와 번갈아가며 춤을 추었다. 처음에는 파티장 분위가 우아하게, 학교때 배운 전통춤을 바탕으로 추었지만, 이내 음악은 모두가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마이클잭슨과 마돈나의 음악으로 바뀌며 흥이 절로 났다. 니키도 드레스를 위로 살짝 접어서 열심히 춤을 추었다.

 

그렇게 시간이 아주 빨리 지나갔다. 이제는 동창회가 끝날 시각, 아쉬움이 남았다. 이제 헤어지면 또 언제 만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들 그런 생각이 드는지 칼이 제안했다.

 

"내가 오늘 호텔에 큰 룸을 빌려 놓았는데, 우리 거기에 가서 한잔씩 더할까?"

모두들 콜이었다.  그렇게 우리 넷은 칼의 호텔로 갔다. 칼은 정말 널찍한 룸을 빌려 놨다. 거기에서 넷은 다시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그러다 대니얼이 이렇게 말했다.

 

"니키, 칼이 고등학교때 너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르지?"

"어머, 그랬어? 그러면 얘기를 하지."

"그런데, 칼이 운동할때와 달리 수줍음을 타잖아, 그래서 아무말도 못했지."

"칼, 지금이라도 해봐."

 

칼은 역시 얼굴이 빨개졌다. 정말로 칼은 운동할때의 그 과격한 모습과 달리 평소에는 순진한 남자인가보다. 모두들 술이 취하감에 따라 조금씩 얘기 수준이 진해지기 시작했다.

"그나저나 니키 너는 너무나도 멋지다. 예전에도 너의 모습에 반한 남학생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반하겠는데."

"에이, 농담도 잘해, 이제는 애 둘 딸린 아줌마인데 뭘."

"아니야, 네 모습은 지금도 우리를 흥분시킬 정도로 멋져."

"뭐라고, 거짓말. 어디 증거를 보여 봐."

"증거를 보여줄수는 있어도 네가 놀랄걸. 우리는 학교 다닐때 그거 크기로 학교에서 1,2,3등이었거든."

"에이, 믿지 못하겟는데. 어디 한번 보여 봐."

 

그냥 농담으로 한 얘기였는데, 세 남자는 일어나 바지를 내렸다. 그런데 거기서 나타난 것들은 오마이 갓, 정말 구렁이같은 것들이 매달려 있었다. 니키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물건들이 매달려 있었다. 니키도 남편외에 몇명의 남자들과 성경험이 있지만, 저렇게 큰 녀석들은 처음이었다. 칼의물건은 클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역시나 컸다. 25센티가 넘는 거대한 물건이 매달려 있었다. 흑인인 그레그는 흑인 물건이 더 크다라는 소문과 같게 아주 커다랐다. 칼으ㅢ 물건에 못지 않았고, 더구나 시커먼 물건이라 그 크기가 더 큰것 같았다. 놀라운 것은 대니얼이다. 그렇게 덩치가 크지 않은 대니얼의 몸에 어울리지 않은 것이 매달려 있었다. 칼의 것보다는 조금 작아보이지만, 그래도 25센티 가까이 되는 큰 물건이 거기에 있었다.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니키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니키는 이내 술기운 반, 분위기 반에 가까이에 있는 칼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손에서 뭔가가 박동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칼의 자지를 서서히 입으로 가져 갔다. 칼의 자지는 길이뿐만 아니라 굵기도 매머스급이어서 입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니키는 아주 맛있는 캔딜르 먹듯이 칼의 자지를 맛있게 빨았다.

 

니키의 몸위로 다른 두 남자의 손이 닿았다는 것을 느겼다. 그레그와 대니얼은 니키의 몸에 걸쳐져 있는 드레스를 서서히 벗겨 갔다. 잠시 후 니키의 몸에 있던 옷들이 모두 떨어져 나갔다. 대니얼이 니키의 뒤로 가서 니키의 옹달샘을 손으로 만졌다. 니키의 샘에서는 연신 물이 나왔다. 그레그는 니키의 가슴을 입으로 빨았다. 칼의 자지를 빨고 있는 니키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니키가 손으로 그레그의 자지를 잡아 입으로 이끌었다. 그레그의 검은 자지는 너무나도 힘이 넘쳐 흘렀다. 학교에서 운동을 가장 잘하는 두 명의 남자 자지를 치어리더의 리더가 빠는 순간이었다.

 

니키는 두개의 대물 자지를 번갈아 빨아 댔다. 니키의 남편도 작은 자지는 아니지만, 그런 자지와는 비교가 안되는 자지들이었다. 잠시 후, 대니얼이 니키의 뒤에서 그대로 박았다. 대니얼의 큰 자지가 니키의 보지속으로 들어 왔다. 니키는 정신차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쾌감이 온몸으로 몰려 왔다.

 

"그래, 대니얼, 그렇게 세게 박아 줘."

대니얼이 박는 동안 니키는 나머지 두 남자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잠시 후, 칼이 니키의 뒤로 갔다. 대니얼이 니키의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앞으로 왔다. 그리고 칼의 자지가 들어왔다. 또 다른 쾌감이었다. 니키는 자기의 보짓물이 번들거리는 대니얼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대니얼은 이 셋중에서 조금 작은 편이지 어디 내놔도 대물 소리를 들을만큼 큰 자지이다. 뒤에서 칼이 박아댐에 따라 니키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니키는 나머지 그레그의 자지도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칼의 자지를 살짝 빼고 그레그를 카펫위에 눞히고 자기가 위로 올라탔다. 그레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기의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레그의 자지는 칼의 자지와 비슷했지만, 강직도에서는 훨씬 더 단단했다. 앞의 두 자지와는 다른 맛이었다. 니키는 그레그의 몸위에서 마구 흔들어댔다. 길고 긴 그레그의 자지가 니키의온 보지속을 꽉 채운 체로 왕복운동을 해댔다. 잠시 후, 대니얼이 니키의 몸을 앞으로 숙였다. 니키의 보지속에는 그레그의 자지가 끼워진 체로 뒷모습이 모두 개방되었다. 대니얼의 벌어진 니키의 국화꽃에 자기 자지를 꼽았다.

 

니키는 항문섹스를 해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자지를 끼우기는 처음이었다. 두 개의 자지가 각각 보지와 항문에서 들락거리자 엄청나게 큰 쾌감이 밀려 오지 시작했다. 호텔 방안은 니키가 터트리는 신음소리로 온통 가득 찼다. 니키는 앞에 있는 칼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니키의 보지에는 그레그의 자지가, 니키의 항문에는 대니얼의 자지가, 그리고 니키의 입에는 칼이 자지가 들어와 있었고, 세 자지는 니키의 모든 구멍에서 쉴새 없이 왕복 운동을 해댔다. 잠시 후, 니키의 보지에 엄청난 양의 정액이 두드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니키의 항문에도 뜨거운 것이 콸콸 쏟아 졌다. 그리고 니키의 입에서도 칼의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 왔다. 니키의 온 몸에 정액이 가득 찬 느낌이었다. 니키는 세 개의자지를 모두 빨아 주었다. 정액과 보짓물이 가득찬 자지를 빨아 주었다.

"너희들 정말 대단한 무기를 가졌다. 정말 좋았어."

 

니키는 그 날밤 잠도 자지 않고 세 개의 대물을 마음꺽 맛보았다.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며 맛보았고, 침대에 누워서도 맛보았다. 잠시, 30분도 안되는 잠을 자고 일어나서도 맛보았다. 니키가 예약해 둔 호텔은 아무 필요가 없었을 정도였다. 니키는 다음 날 아침에 헤어지기 전에 또 한번의 섹스를 했다. 물론 세 남자는 니키의 온몸에 정액을 뿌려 댔다.

 

헤어지면서 니키는 친구들에게 말했다.

 

"우리 동창회 , 매년 하면 안되나? 내년에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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