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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예속102

태욱은 배를 두들기며 바닥에 누웠다. 양이 많아도 너무 많았던 것이다.


[끄윽.. 못먹어....]


태욱의 배는 거의 태욱의키 만큼 부풀어 올라 무섭게 보일 정도였다. 어느 순간 검은 안개그림자괴물은 사라졌지만 피


의거인만은 남아 빛의 부정형괴물을 조금씩 뜯어서 태욱에게 건내주었다.


[아 못먹는다고...]


피의 거인이 이번에도 조금 뜯어서 태욱에게 내밀었지만 그는 고개를 내저으며 못먹는다고 표시했다.


쿠우우웅!!!


피의 거인은 태욱의 옆자리에 주저 앉았는데 앉을 때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울리고 굉음이 났다. 그래도 배가 부른


태욱은 그저 누워 머리만 돌려 피의 거인을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잠시 눈을 감았는데 곧 깊은 잠에 빠져버리고 말았


다. 


[으음??? 하아아암~~]


태욱이 잠에서 일어났을 때 피의 거인은 없었다. 다만 바닥에 잘게잘게 나누어져 흩뿌려져 있는 빛의 괴물이 다였다.


태욱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괴물조각을 주워먹기 시작하였다. 사실 바닥이라고 해도... 지금 있는 공간엔 태욱과 빛의


괴물조각 말곤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발바닥이 붙어있으니 바닥이라고 생각한것 뿐이였다.


게다가 태욱은 비위가 좋았기 때문에 스스럼 없이 줏어 먹을 수 있었다. 사실 이곳엔 빛의 괴물조각과 태욱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상태였다. 태욱은 한참 줏어 먹다가 여기가 어디인지가


궁금해졌다. 자신은 미친듯이 여성들을 강간하다가 . 어느순간 제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마춘듯이 나타난 베르치카에


게 안겨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있을 때 격렬한 고통과 함께 의식을 잃었었다.


[설마 여기가 만화나 영화에서나 보던 심상세계인가....]


태욱은 사방뿐만 아니라 위아래도 텅빈 말그대로 공허한 공간을 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렇다면 정말 자신의 마


음은 싸늘하기 그지 없는 것이리라. 하지만 태욱의 정신은 온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이런 상태인데도 비정상적으로 냉정하였다. 아니 냉정하기보다는 아무감각이 없었다. 기계적으로 빛의 괴수의 살점을 뜯어먹으면서 가만히 때를 기다릴 뿐이였다.


그는 자신하고 있는게 딱 2가지 있는데 그것은 타인은 상상하지 못할 만큼 무기질적인 정신과 미칠듯한 강운이였다.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 태욱은 수많은 위기를 그렇게 헤쳐왔었다. 다른사람들은 운이 따라주어도 초조와 긴장, 아니면


실수등으로 날려버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태욱은 가만히 자신에게 불어올 운을 반드시 기다릴 줄 알고 오면 반드시


낚아 채었다.


[흐음... 갈치파에게 포위당해 5일을 가만히 있던 적이 기억나는 구나.]


어느세 빛의 괴물의 살점을 모조리 먹어치운 태욱은 가만히 허공을 바닥 삼아 주저 앉았다. 그리고 가만히 있다가 갑


자기 베르치카가 떠올랐다. 아무래도 혼자가 아니여서 그런 것일까. 과거 5일이상 혼자 동굴에 갇혀 숨죽였을 때에도


무기질처럼 버텨내었는데 지금은 아니였다. 체감상 이제 고작 하루가 지난 것같은데 벌써부터 머리속에 베르치카가 떠


오른 것이다.


[아아... 보고 싶다. 베르치카.]


어머니 이후로 처음으로 마음속으로 들어온 여성이였다.


[아니 흡혈귀라고 했으니 여흡혈귀라고 해야하나.........]


태욱은 실없는 혼잣말을 하며 혼자 웃어제꼇다. 태욱이 패배한 적은.. 태욱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패배라고 느낀적은


오직 하나뿐이였다. 몇일전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에게 붙잡혔을 때에도 결코 패배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왜


냐하면 자신에겐 운과 그것을 잡아낼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가 유일하게 패배한 것은 너무나도 완벽하여 일말의 여지도 없었다. 왜냐면 어머니는 죽었기 때문이였다. 다


시는 돌아오질 않을.. 소중한 것이였다. 그는 그때 15살이였다곤 하지만 힘이 있었다. 지킬 수도 있었다. 하지만 태욱


이 아직 스스로 자신의 운을 반신반의 할고 있을 때... 패배는 거기에서 왔다. 그는 본능적으로 감으로 위기를 느꼇다


.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였다. 그야말로 치명적인 실수였다. 어머니를 간살로 잃은 뒤에 태욱은 철저


하게 감과 본능 운으로만 살아왔다. 정신은 더욱더 무기질적으로 변해갔고 마침내 힘을 손에 넣어 복수를 행할 때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만 15살... 한국으로치면 16살의 중3 소년이 복수를 위해 친척은 물론 인연이 조금이라도 있다


면 남자는 거세해서 새우잡이배에 팔아버리고 여자는 마약으로 황폐화시킨 다음 창촌에 돌려 버렸다. 그것도 그작자들


앞에서 말이다.


설사 냉혈한이나 정신이상자들이라도 할 수 없을 만큼 차분하게 규칙적으로 마치 세수를 한뒤에 수건으로 물을 딱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해치웠다. 물론 대상자들은 일본야쿠자를 통해 얻은 위험한 마약으로 굳혀놔 그 모습을 산채로 모


조리 봐야했다. 그는 굳어버린 상태에서도 충분하게 보고 느낄 수 있게 링겔과 눈동자에는 수분을 일정기간 유지 할


수 있는 요상한 렌즈를 구했놓았기 때문에 그들은 산채로 그것을 다 봐야만 했다.


그리고 가장 잔인한점은 태욱은 그들에게 왜 이런일을 당해야하는지 전혀 말하지 않았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왜 이렇


게까지 지독한 일을 당해야하는지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태욱의 복수였다. 가르쳐주면 안되었다. 가르쳐주면.


아 난 저런일을 했었지 하고 인간은 생각하게되는 것이다. 그런 것마져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태욱이였던 것이다. 보통 인간은 도저히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을 태욱은 스스럼 없이 동요한점 없이 해낸다. 그가 1년만에 뒷골복의 보스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운뿐만이 아니라 이런 무기질적은 정신에서 큰 힘을 얻었다.


[하하하....]


태욱은 스스로 자조하였다. 하지만 역시 약해진 것이 분명하였다. 원래라면 이런 공간이야 말로 태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잡스런 생각이 떠오를 정도로 태욱은 약해졌다. 게다가 기절하기 직전 그의 가장 패


배적인 일을 스스로 자행한 것 때문에 심적으로 크게 동요하고 있기도 하였다.


화연은 문제가 아니였다. 화연은 상극에게서 합법적으로 건내 받았다. 그것은 태욱 내부에서 절대적일 만큼 간단한 공


식으로 성립하는 문제였다. 하지만 세츠코는 아니였다. 자신이 먼저 정을 나눈 요코의 어머니... 즉 어머니를 강간 한


것이다. 태욱 스스로 충격을 먹을 일이였다. 만약 때맞춰 베르치카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지금 태욱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있었다. 마침내 스스로 인정하고 말았다. 그의 마음은 다시 무


기질적인 기운을 잃고 있엇다. 그리고 그것은 한명의 여인으로 부터 시작한 일이였다.


[아아.. 베르치카.. 정말 보고싶다. 베르치카...]


그리고 베르치카의 이름을 마침내 3번 말한 순간 태욱 말곤 아무것도 없던 허공에 흰그림자 하나가 생겨나기 시작하였


다. 태욱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은밀하게 희미하게 흔들리며 구체적으로 형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태욱....]


[어????]


갑자기 늘씬한 하얀색 팔이 태욱의 목을 휘감고 그의 귀에 대고 속삭이듯 그를 불렀다. 깜짝 놀란 태욱은 뒤를 돌아보


았고



베르치카가 장난 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기습뽀뽀를 날린 것이다. 태욱은 갑자기 나타난 베르치카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상태에서 갑작스런 키스까지 받자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태욱은 스스로 많이 변했다는 것을 인정하


였다. 고작 1주일도 안되는 시간만에 태욱은 크게 변하였다. 그리고 그를 변하게 만든 것은 베르치카로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어머니 이후 그에게 인간적인. 아직 타인을 사랑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여인이였다. 비록 시작을 알


수 없는 섹스로 시작하였다고 해도. 이감정은 거짓이 아니였다. 태욱은 확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베르치카의 등장과 동시에 여기저기에서 희미한 형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잠시후 뚜렷한 형체들을 같춘 모습들은 바로 태욱과 영속의 비법을 행한 여성들이였다. 파라파라와 파후파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 태욱에게 달라 붙어왔다. 그리고 요코가 에크류아가 나타났다. 나타났지만 부끄러운듯 구석에서 꾸물거리


는 세츠코와 멍하니 있는 엘레나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는 리히테가 마지막이였다.


그리고 자신이 세츠코를 차분하게 보고 있다는 것에 다시 놀랐다. 마치 기절하기전에 세츠코를 강간해서 괴로웠던 것이 마치 머나먼 일처럼 느껴졌다.


[흐음...]


태욱의 눈초리가 가늘어지면서 세츠코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태욱에게 다가왔다. 태욱은 자신보다 한참 위에 있는 그녀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 확신하였다.


"사라진건 아냐... 다만 희미해져간다... 세츠코에 대한 거부감이...."


영속의 비법이 가지는 힘에 의해 태욱은 변화되어간 것이다. 사실 베르치카가 얻었던 영속의 비법주문은 결코 복수의 대상에게 거는 주문이 아니였다. 이 주문을 주었던 사울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베르치카가 벌였던 것이다. 다수의 대상에게 걸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였다. 하지만 그렇기에 사울은 즐거워하면서 베르치카에게 협조해주었던 것이다.


사실 그는 이런일엔 사죽을 못쓸정도로 좋아하는 존재였다. 미래를 알고 그 미래를 바탕으로 알고 있는 미래를 확정시키는 작업은 지루하면서도 정말 재미 없는 일이였고 그렇기에 아주 가끔이지만 이런일이 생기면 참견하는 안좋은 버릇이 있었다. 무엇보다 그것이 재미있기 때문에 게다가 그런 참견으로 인해 태욱을 발견하게 되니... 그야말로 사울에겐 지복이나 다름이 없었다.


본래 영속의 비법은 고신들의 주례를 받는 결혼식이였다. 이것은 대대로 태양신의 사도와 어머니신의 사도의 결혼식이였다. 당연히 오로지 하나뿐인 사도들의 결혼식이니 1:1의 결합이였는데 사울은 그것을 손을 대서 고쳐버린 것이다. 당연하게도 이곳에서 태양신의 유일사도인 사울에의해 고쳐진 주문이였기에 다행히 별탈 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바뀌어버린 주문에 의해 원래 없던 효과가 생겼다. 그것은 독점욕과 정복심.... 그렇지 않아도 강하 태욱의 감정이 더욱더 강해져버렸다. 그리고 이제 그도모르게 자신의 영혼에 녹아들어온 다른 영혼들과 접촉하면서 태욱이 가지고 있던 유일한 패배의 기억을 희미하게 만들어갔다.


그리고 패배를 희미하게 만든 것에 끝나지 않고 그 독점욕과 정복욕은 점점 커지게 되었다. 베르치카도.. 아니 이주문을 개조한 사울조차 예상하지 못한 일이였다.


쓰윽...


태욱의 손이 세츠코의 얼굴에 닫은 순간 그는 이해했다. 비록 자신의 아픈기억을 건드리더라도 이 아름다운 반인반마의 유부녀를 포기 할 수 없다고. 그리고 그것을 이해한 순간 태욱의 육봉이 벌떡 서버렸다.


[후우... 뒤돌아.]


그리고 태욱은 자연스럽게 세츠코에게 명령하였다. 육봉이 선 순간 태욱은 어머니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의지로 세츠코를 범하기로... 아니 범할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코.]


[예...]


태욱은 세츠코의 딸인 요코를 부르자 그녀는 세츠코의 옆에 나란히 섯고 태욱의 육봉이 순간 두개로 갈라지면서 단숨에 거대화하였다. 빅매그넘 듀얼캐논 상태가 된 태욱은 옆에 있는 에크류아에게 눈짓하였다.


이 강력한 이종족 에크류아는 그녀의 힘에 비하면 너무나도 가벼운 태욱을 단숨에 안아 들어올렸다. 그리고 요코와 세츠코의 말보지의 준비는 파후파후와 파라파라가 끝내 놓았다. 둘 모두 말보지가 흥건히 젖어 움찔 움찔 붉게 부풀어오른 상태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광란 상태에서도 태욱은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 육체는 욕망에 날뛰며 움직였더라도 그는 다 기억하고 있었다.

 

찰싹.

 

태욱은 양손으로 요코와 세츠코의 엉덩이를 내려쳤다. 둘 다 움찔거리면서도 결코 움직이지 않았다. 세츠코의 말보지가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그 탄력과 크기. 말만이 가질 수 있는 근육의 열과 질 그리고 그 근육에 의해 움직이는 질벽의 움직임까지 이렇게 좋은 것을 맛보지 못한 다는 것은 비극이나 다름이 없었다. 이렇게 좋은 것을 눈치 채지 못하다니 정말 비극이 따로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희미하게 흘러들어오는 세츠코의 남편을 애도하였다.

 

[이렇게 좋은 보지를 좋다고 못느낀다니. 정말 불행한 남자였다.]

 

찰싹

 

[앗흥...]

 

[으읏....]

 

다시 한번 내려쳐졌고 두명의 입에선 결코 고통이 아닌 신음이 흘러나왔다. 태욱의 손찌검에 둘모두 느꼇는지 파후파후와 파라파라가 준비한 것보다 훨씬더 진하고 끈적이는 애액을 줄줄 흘렸다.

 

쓰윽.

 

태욱이 눈짓한 순간 파라파라는 요코를 파후파후는 세츠코의 포니테일을 붙잡고 끌어당겼다. 이미 충분하게 젖은 말보지는 붉게 부풀어오른채 벌렁이고 있었고 서큐버스 두자매의 인도에 따라 말보지와 태욱의 빅매그넘 듀얼캐논이 접촉한 순간 빨려 들어가듯 두명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갔다.

 

주르르륵!!! 찌걱찌걱!! 타아악!

 

[하하하하하.... 큭큭큭...]

 

그리고 마침내 태욱은 유일한 패배의 기억을 기억으로만으로 만들 수 있었다. 유부녀를 강제로 범하고도 태욱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기절하기전에 아주 잠시지만 느꼇던 심적 고통은 거짓말처럼 느껴졌다.

 

[아아... 좋은 조임이다. 요코 너도 어서어서 분발해라. 너의 몸에도 이런 음란한 피가흐르니 노력하면 너도 분명히 이렇게 훌륭한 보지를 가질수 있을 거다.]

 

[흐읍.. 하읏..]

 

[하아하아.. 예...]

 

세츠코는 태욱의 육봉이 한번 약동 할 때마다 허덕이고 있었고 요코는 간신히 대답 할 수 잇었다. 그렇다. 태욱의 육봉은 지금 플레이에그로 진화한 것에 따라 그녀들의 혼에 직접적으로 접촉 할 수 있게되었다. 인간에 비해서 영적 방벽이 높지만 역시 마법보단 육체적으로 발달된 켄타우레스들 답게 순식간에 영혼의 방벽이 돌파당하고 태욱의 육봉을 영혼에 받아들이게 되었다.

 

[아아...]

 

그리고 태욱은 두명의 순결을 가진 것을 눈치 챌 수 있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오로지 그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영혼을 범한 것이다.

 

[하으하으...]

 

[읏!! 읏!!!]

 

그저 태욱의 육봉이 요코와 세츠코의 말보지 안에 있을 뿐인데 두명의 말보지가 연신 경련하면서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야말로 절정에 달한 모습 그자체였다. 둘다 영혼마져 범해진다는 초유의 감각에 자신의 육체를 통제하지 못하고 쾌감에 절여져 허덕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태욱은 그런 그녀들을 깨울 방법을 알 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적임자들 역시..

 

[베르치카, 엘레나, 준비를...]

 

태욱은 한번도 이름을 들은 적 없지만 당연하게도 엘레나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역시 영속의 비법의 힘 덕분이였지만 태욱은 눈치 채지못하였다. 그는 결코 길게 생각하지 않는다. 짧게 생각하고 바로 행한다. 그리고 바뀌어진 영속의 비법과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에게 심어진 음란한 싹에 의해 지금 태욱은 여성을 원한다 바로 범한다로까지 바뀌어 가고 있었다.

 

세상에 위험한... 세상의 반을 위협할 그 존재가 이렇게 탄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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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심리 묘사는 어렵군요, 나중에 글 솜씨가 좋아진다면 수정해봐야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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