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59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선영의 사촌동생 -1
방학이 되어 지방에 사는 선영이의 사촌동생이 올라왔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는 녀석은...청춘의 꽃이라는 여드름이 이마에 잔뜩 피어있는 반항끼 많아보이고 약간은 불량스러운 남자녀석이었다.
가끔 방학때가되면 녀석은 선영이나 동하에게 공부를 배우기위해 올라오곤 했었다.
녀석이 선영이 집에 오는날..마침..유경이도..집에 있어..녀석과 첫만남을 할 수 있었다..
선영이가..유경이에게 녀석을 소개시켜주었다.
[김선영] 아..인사해..내..사촌동생인..동현이야..
[황유경] 그래요? 반가워..
라고..유경이...녀석에게..인사를..하자..
녀석도..
[김동현] 안녕하세요..
라고..약간 수줍어 하면서..인사를..했다..
[김선영] 방학동안..여기 있으면서..우리가..공부를..가르쳐..
[황유경] 아...네에..
[김선영] 후후..이 녀석때문에..동하랑..내가..이번에..좀..바쁘겠는걸..??
지지리두..공불..못해서...말야..
그러자..옆에서 듣고 있던 동현이가..버럭 소리를 질렀다..
[김동현] 누나아..!!
[김선영] 어머..깜짝이야..왜?
[김동현] 창피하게..그런 이야긴..왜해?
라며..얼굴을 붉히는 것이었다..
[김선영] 어머..창피한건..아니? 그러게..평소에도..좀..열심히..하시지..그래..
[김동현] 몰라..누나..짜증나..
라며..녀석이..투덜대며..가버렸다..
그 모습을..지켜보던..유경인..
[황유경] 그럼..저두..언니..도와드릴께요..
라며..선영이에게..말했다..
[김선영] 어머..그렇지..유경이두..있었네..그런데..그런 부탁..해두..되겠어?
[황유경] 아..괜찮아요..
[김선영] 그럼....가끔..부탁할께..
[황유경] 네..그러세요..
라며..녀석과의 한달간의 동거(?)가 시작되었었다..
녀석은..학교성적이 바닥권을 겨우 면하는 정도이고..그 바닥권을 겨우 면하는 것도..방학동안 선영집에 올라와 집중 교육을 받으면서..부터였다..
그 이전엔..학교의 꼴찌는..혼자..독식하고 있는 수준이었다..
때문에 녀석의 부모는..매번 방학때만되면..짐을 바리바리..싸서..선영이 집에..올려보내는 것이었다..
녀석도 선영이집에서 공부를 하는동안엔 그나마 열심히 하고 선영이나 동하의 말을 잘 듣는 편이었다.
녀석의 공부는 대부분 선영이가 가르치다 시피했었다.
동하는 한두어번 녀석의 공부를 가르쳐 준답시고 앉아..이런 저런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 통에 선영이가 거의 혼자 녀석을 가르치는 형편이었는데..
유경이가 도와준다니..선영이로썬..그 보다 더 좋을 수 없었다.
녀석은 선영이의 아버지인 대성의 방이 있는 1층에 위치해 있었다..
1층 손님방이 그녀석의 방이었던것이었다..
녀석이 선영이 집에 올라오면서..부터..녀석의 공부는 시작이 되었었다.
선영이나 유경이가 회사일로 늦게 들어오면 그때부터 선영이는 녀석에게 과외를 하고, 유경인 대성에게 과외(?)를 했었다.
가끔 선영이가 유경이보다 늦게 들어오면 유경이가 대신해서 녀석을 가르치고 대성의 방으로 내려갔었다..
그렇게..녀석은 선영의 집에서..머물고 있었던..어느날..
유경이는..선영이에게..일이 밀려..늦을것 같다는..연락을 받고...저녁에 잡혀있던 사소한 약속들을 모두 취소하고..서둘러 귀가를 했다..
선영이의 사촌인 동현이의 과외때문이었다..
유경인 집에 들어오자 마자..대성의 방을 들러..
[황유경] 언니가..늦을거 같아서..제가 동현이 공부를 봐줘야 할것 같아요..조금뒤에..내려올께요..
라고..말하고..동현이가..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동현이는..방안에서..인터넷으로..무언가를..보고 있다가..유경이가..들어서자..화들짝 놀래면서..컴퓨터를..꺼버렸다..
유경은 녀석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것과..아랫도리가..불룩하니..솟아 오른것을..보며..피식웃으며..모른척 했다..
지금..녀석의 입장에선..남녀간의 은밀한 행위가..상당히 궁금할것일테니..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그런것이었다..
[황유경] 오늘은..선영누나가..늦을거..같아서..내가..대신 할꺼야..
라며..자리에 앉았다..
[김동현] 괜찮아요..전..누나랑 공부하는게..더 좋은걸요..!!
[황유경] 어머...그러니? 고맙다..
[김동현] 정말이예요..
[황유경] 그래..자아..오늘은..어디를..해야하지?
라며..유경인..녀석의 말을..그냥..흘려들었다..
유경인..의외로 녀석은..생긴거랑 다르게..머리가..있는 녀석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녀석이 하지 않아서 그렇지..하려고 한다면 제대로된 성적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이해력이나 머리는 있어 보였다.
암기력도 괜찮았고..응용력도 괜찮았다..
유경이가 잘하는 수학을 가르칠때엔..한번 가르쳐 주면..막힘없이..척척..문제를..풀어내는 것이었다..
그럴때면...유경인..녀석에게..
[황유경] 어머..잘하네..그래..그렇게 하면..되는거야..
라며..녀석을 연신 칭찬해주었다..
그러면..녀석은..살짝 얼굴을 붉히며..좋아하는 것이..었다..
정해진..두어시간의 녀석과의 과외 실랑이가..끝나고..
[황유경] 자아..오늘은..여기까지..하자..
[김동현] ...
[황유경] 동현인..한번 가르쳐주면..열을 아네? 조금만..하면..될껀데..농땡이 부리는거..아냐?
[김동현] 후후..
라며..녀석은..웃기만..할뿐이었다..
녀석에게..무슨..감추고 있는..속마음이 있는듯 보였다..
그런건..나중에..물어보기로..하고..유경인..
[황유경] 바루 컴퓨터 게임하지..말고..조금전..배웠던거..복습해..
[김동현] ...
[황유경] 알았어?
[김동현] ..네...
그렇게..녀석에게..자습을 시킨뒤..유경이 방을 나가자..동현이...유경의 뒷모습을..바라보고 있었다..
2층 자기방으로 들어간 유경은..편한 옷으로..갈아입고..
대성의 방이 있는 1층으로 내려가선..대성방안으로 들어서며...
[황유경] 아저씨...많이..기다리셨죠?
라며..유경이..대성의 방으로...들어가며..미안해 하자..대성은..오히려..
[김대성] 아..아녀..매일 이렇게....피곤하지 않아?
라며..유경에게..미안해했다..
[황유경] 아..아니예요..자아..시작할까요?
라며..유경이..방문을 잠그고..입고있던 원피스를..벗자..눈부신 그녀의 알몸이 나타났다..
대성도..이미..익숙해졌는지..가만히..입고있던..츄리닝 바지를..벗으며...준비를..마쳤다..
유경은..대성이...준비가..끝나자..대성의 앞으로..다가가..대성의 발기하여..상당한..크기로..팽창한..물건을..손으로 잡아..
입에 물었다..
[김대성] 으음..
매번 그렇듯이..유경은..대성과의 관계 이전에..입으로..한번의 사정을..유도했었다..
그래야지만..대성의 사정시간이..조금이나마..지연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대성의 물건을..유경이..입에 가져다대고..물자..마자..
[황유경] 으읍..
유경의 입안에..대성의 뜨거운..정액들이..가득..밀려들어오는 것이었다.
대성의 사정양은..일반인들과 비교가 안될정도로..많았기에..입안에 고여오는 정액들의 양이 많아..꿀꺽하며..일부는..삼켜야만 했다..
그렇다고..대성의 정액을..모두 먹는것은 아니었다..
입안에 고여있는 정액을..휴지위에..벹어내고..유경은..
[황유경] 오늘..한번도..안하셨어요?
라고..대성에게..물어 본다..
[김대성] 응?
라며..대성이..모르겠다는듯..물어보자..
[황유경] 오늘..한번도..자위 하지 않으셨냐구요..
라고..직접적으로 묻자..
대성이..부끄러워 하며..
[김대성] 아..아니..몇번..했는데...
라고...한다..
..오늘..몇번의 사정을 했는데도..이렇게..사정양이 많다니..유경은..어이쿠야..를..속으로..외치면서..
유경은..자리에 앉아..두 다리를 벌리고..휴지를..뜯어..사타구니를..닦았다.
오늘 하루종일 팬티안에 눌려진..음모가..납작하게..누워있고..소변을 보고..휴지로만 닦은터라..질입구가..그다지 깨끗하지 않았지만..
유경이..씻고 올 시간을..대성이 줄것 같지..않아..유경은..샤워를..뒤로 미루고..대성에게..온것이었다..
대성은..유경이..다리를..벌리고..자리를..잡아주자..유경의 다리사이에..몸을..넣었다..
그리고..유경이..손가락으로 자신의 질구를..벌려..대성의 물건을 삽입하기 쉽도록..해주자..
대성도..자신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유경의 질구에..물건을 맞추고선..엉덩이에..힘을..잔뜩 주어..밀어넣으려..했다.
[황유경] 어마...
[김대성] 큭..
이번에도..유경의 질입구에서..대성이..사정을 해버렸다..
[황유경] 또..입구에다..하셨네요..
라며..유경이..말하자..
[김대성] 미..미안해..조절이 안되네..
라며..대성이..미안해 했다..
[황유경] 후후..괜찮아요..아저씨..차츰..나아지겠죠..
라며..유경은..좋은 웃음으로..대성을 위로했다..
그리고..질입구에..범벅이된 대성의 정액을..자신의 질입구며..질구에...손가락을 넣어..고르게..발랐다.
[황유경] 후후..이렇게..윤활제로..사용하라구..그러신거죠?
라며...유경이..장난스럽게..말하자..
[김대성] 그..그게..
라며..어물거렸다..
그리고..유경은...다시..발기하여..커져있는..대성의 물건을..손으로 잡아..자신이 직접..질구에..삽입을 시도했다..
유경의 질입구에 잔뜩 발라진 미끈거리는 정액으로 인해..대성의 커다란 물건이..유경의 질안으로..갑자기..사라졌다...
[황유경] 흐음..아아..
순간..짧고 찌릿찌릿한..통증이 아랫도리에 느껴져..유경은..입술을 깨물었다..
첫삽입시의..통증..
유경의 질구가..좁아서..그런 통증이..더..크게 느껴지는지도..몰랐다..
하지만..
겨우..삽입한..대성의 물건은..유경이..삽입감을 느끼기가..무섭게..사정을 해버렸다..
[황유경] 아아...아저씨...좀만..참아보세요...
라며..유경이..대성에게..말하자...
[김대성] 미..미안해..
라며..연신 미안해했다.
삽입후 한번의 사정을 한다음엔..삽입한 물건을 빼내지 않았다..
또다시 삽입을 하다가..사정을 할 수 도 있었기에...그냥 삽입한 상태에서..대성의 물건이...다시 살아나기를..기다리는 것이었다..
대성과의 약속에서..삽입해서..사정하는것은..세번으로 하기로 했었다..
대부분..입으로..한번..삽입전..한번..해서..삽입해서..사정하기..전까지..두번의 사정을..먼저 하는 셈이었다.
그런데도..대성의 사정양은..여전히..줄어들지 않았다..
삽입하여 첫번째의 사정이라고 해도..그양이..엄청났었다..
유경의 몸안으로..밀고 들어오는..정액의 느낌이..일반 남성의 그것과는,...전혀..달랐기..때문이었다.
남자가..사정하는 순간..느껴지는..몸안의...미묘한..변화...
그 변화를..이젠..유경인...나름...즐기고 있었다..
그리고..다시..대성의 물건이..살아나..대성이..몸을 움직이자..
[황유경] 아아..아저씨..이번엔..다른 생각을 해보세요..그리고...천천히...천천히..아..
라며..유경은..대성의 행위에..이리저리..코치를 하고 있었다..
이미..유경은..대성에게..이래라..저래라..할 정도의 섹스경험을 가지고 있는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쑤걱..쑤걱..
삽입후..제대로..된..움직임이었다..
대성의 물건은..이번엔..그럭저럭..안정적으로..운동을 하고 있었다.
[황유경] 아하..아아..아하..
[김대성] 헉...헉..
대성의 거대한 물건이 유경의 몸속을 드나들때마다..유경의 몸안에 사정했던 정액들이 대성의 물건에..허옇게 묻어 나왔다..
검붉은 대성의 물건에 허옇게 묻은..그것은..마치..크림처럼 보일 정도로..하앻다..
대성의 정액에..무슨 문제가..있는것일까?
어느정도..예전보다..행위시간이..늘어났다..싶을때...그만..
[황유경] 아앗..
[김대성] 큽..
유경은 갑자기 몸안으로 세차게..밀고 들어오는 화끈거리는..정액에..움찔했다.
삽입후..두번째..사정...
이제..한번의 사정이..남았다..
이번에도..사정양은..상당히..많았다..
아랫도리에..힘을주며..얼굴이..벌겋게 되도록..인상을 쓰고 있는 대성의 얼굴을..유경은..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에..남모를..안타까움이..묻어나는것은..무엇일까?
몸속의 꿈틀거림이 조금씩..사그러들자..대성은..찌푸린..인상을..풀고..자기를..빤히 쳐다보고 있는..유경을..보았다..
[김대성] 어..어..
유경이..자신을..빤히 쳐다보고 있자..대성은..민망한듯..유경의 눈빛을..외면했다..
[황유경] 후후..아저씨..사정할때..힘들어요?
라고..물었다..
[김대성] 아..아니...좋은데..?
라고..하자..유경은..대성의 손을..자신의 젖가슴에..올려..주므르게..하며..
[황유경] 후훗..사정할때..아저씨..표정은..힘들어..죽겠다는..표정이든데요?
라며..농담을 했다..
[김대성] 음..아니..너무..좋아서..그런 표정을..지은걸꺼야..
[황유경] 남자들은..사정할때..가장..강렬한 쾌감을..느낀다던데.....
[김대성] 응..그래..그말이..맞아..사정할때만큼..정말..좋은..느낌이..없어..
[황유경] 후후..아저씬..그런 느낌을..짧은 시간에..너무..많이..느끼시는거..아녜요?
[김대성] 그런가?
[황유경] 후후..네에...
라며..두사람이..말하는 동안에도..대성은..여전히..유경의 몸안에..삽입한 채로..유경의 젖가슴과 허리등을 주므르고 있었다...
[김대성] 이번이..마지막인가?
[황유경] 네..!!
[김대성] 후우..매번..마지막이라고..생각하니..아쉽네...
[황유경] 후후..하루에..여러번..사정을...하는건..몸에 좋지 않데요..
중국 소녀경에도..여러차례 교접을 하되..사정은..삼가하는것이..건강에..이롭다..하지 않았던가요?
[김대성] 소녀경도..알아?
[황유경] 후후..주워들은 거예요..
[김대성] 음..
유경이..아랫도리가..가득차오름을..느끼는 순간..
대성은..연신..허리질을..해댔다..
[황유경] 아아..아하....
대성의 거대한 물건이..유경의 좁은..질구속을..거침없이.드나들었다..
삽입후..세번째..관계..
대성의 경우엔..처음 삽입이..어렵고..지금은..삽입 후 회수에 따라..행위시간이..조금씩 길어지고 있었다..
예전엔..삽입하자..마자..사정을 해버리고..
삽입후에도..움직이자..마자..사정을 해버리기를..여러차례여서...유경의 사타구니는..대성의 정액으로..지저분해졌었는데..
지금은..마지막..관계에선..어느정도까지..버티는 수준까지는..이르렀다..
이렇게 대성이..완벽하진 않지만..어느정도의 궤도에 오를 수 있었던건..유경의 희생정신이 컸었다..
유경은 소위 말하는..섹스자원봉사를..하는 셈이었으니 말이다.
처음..대성과의 강제..섹스가 있기 전에도...유경은..그런 섹스자원봉사를..여러번 했었다.
딸을 사랑한..아빠에게도..유경은..자진해서..섹스를..해주었었다..
그리고...
그날이후..유경은..거의 매일이다 시피..대성과 섹스를 했었다..
하루에..많게는..세번에서..다섯번의 대성의 정액을..몸으로 받아낸다..
그렇게..유경은..대성의 성적으로 소외된 나이많은 남자에게 행복을 안겨주고 있었다..
[황유경] 아아...
대성이..사정을..했다..
대성은..시원하게..마지막 한방울까지..유경의 몸속에...쏟아붇고...아쉽다는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유경은..그런 대성을..바라보고 있다가..대성의 얼굴을 두손으로..붙잡고..입을 맞추어 주었다..
유경인..자리에서 일어나..휴지를..뜯어..사타구니를..닦았다..
그리고..대성과 같이..바닥에..떨어진..정액들을..깨끗이..치우고..
벗어두었던..원피스를..입었다..
그리고..대성의 방을 나오기전에..
[황유경] 아직두..그거..가지구 계세요?
라고..대성에게..물었다.
[김대성] 응? 뭐?
라고..대성이..말하자..
[황유경] 제..팬티..
라며..유경이..말하자..
대성이..아무말도..하지 않았다..
유경은..원피스..주머니에..넣고 있던..자신의 팬티를..대성에게..건네주며..
[황유경] 이거..받으세요..오늘..벗은거예요..이틀정도..입어..분비물이..많은데.....
[김대성] 어..이런걸..??
[황유경] 오늘..직접 해드리는건..안되고..그걸루..생각날때..하시라고요..
[김대성] 아..고마워..
[황유경] 멀요..대신..넘 많이..하진..마세요...몸생각해서요..
[김대성] 알았어...
그러곤..유경은..대성의 방을 나왔다..
피곤하다..
유경은..곧바로..욕실로 들어가..뜨거운 물로..몸을 씻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