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설 김정화편 2부 7
-조교 4일째-
" 응읍!... 우적우적... "
디에나는 내 자지에 관통되면서도 열심히 아침 식사에 몰두하고 있었다. 나는 처음 몆번 동안 약간은 계획적으로 그녀의 식사를 방해했는데, 그 덕에 그녀는 걸신이라도 들린 것 처럼 식사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제 조금 익숙해 졋는지, 밥을 먹으면서도 디에나는 내 자지를 착실히 조여왔다. 인간이란 적응이 빠른 동물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었다.
식사가 끝난 후, 디에나는 가글을 이용해 입을 행구는 기회까지도 가질 수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무척 감사해 햇는데, 아마도 그동안 꽤나 찝찝했던 모양이었다.
" 주인님, 감사합니다. "
정화와 서로 소개시켜준 후로 계속, 나는 몆번인가 정화가 나에게 봉사하는 장면을 디에나에게 보여 주었다. 굳이 시키지 않아도 정화는 봉사를 졸라왔기 때문에 봉사의 모습을 과시하는 것 자체는 간단했고, 그러면서 정화 역시 일종의 우월감 같은 것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평소보다 훨씬 더 열과 성을 다해서 내 자지나 발가락에 혀를 감아 오는 그 모습에 묘한 경쟁심이 생긴건지, 디에나도 그것을 흉내내기 시작했다. 식사를 끝내고 입을 행군 후, 디에나는 내 발에 키스했다. 비록 정화처럼 노골적으로 발가락 사이에 혀를 걸어오진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발전한 모습이었다.
" 나에게 잘 보이고 싶나? "
" 네, 주인님... 저도 정화 언니처럼 귀여움 받고 싶습니다. "
내가 정화를 소중히 다루고 귀여워 하는 것이 꽤나 인상깊었던 모양이었다.
" 항문에 자지를 넣어야 하는데? "
이제 그녀는 [자지]라는 단어의 뜻을 안다. 그것은 한때 그녀를 죽음에까지 몰고 갈 뻔 했던 일을 떠올리게 했는지 디에나는 잠깐동안 몸을 떨었다. 하지만 이제 거의 노예의 정신으로까지 떨어진 소녀는 나에게 귀여움 받고 싶은 욕구와 항문 성교로 인한 파멸적인 쾌감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고민한 후, 디에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했다. 소녀의 보지는 깨끗한 분홍 진주빛을 띄고 있었고 그곳엔 방금전 까지 범해지던 음부에서 배어나온 음액이 아직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번의 메인 디쉬인 항문은 옅은 다갈색이었다. 주변에 나 있는, 거의 표시도 나지 않는 옅은 갈색을 가진 부드러운 체모만 제외한다면 둘 다 아기의 그것 같았다.
" 보기 좋구나. 정말로 귀여워, 너의 이 구멍은. "
" 아... 그렇게 너무 자세히 보시면... 부끄러워요. "
말과는 달리, 디에나는 유혹이라도 하듯이 엉덩이를 슬쩍 흔들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이쪽을 보는 눈 속에는 수치심이 아니라 미지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 차 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 디에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준 후, 그녀의 항문에 바세린을 바르기 시작했다.
" 아힉!... 차가워요. 간지럽... 아히익!... 거기는!... "
엉덩이 안으로 손가락이 침입해 들어오자, 디에나의 전신이 긴장하는 것이 확연히 눈에 들어왔다. 정화가 그랬지만, 엉덩이를 범해지는 감각엔 면역이 없다. 배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이다.
" 우힉!... 아... 아으!... 제발... 힉!... 거기... 아!...죽어요!... 안돼!... "
처음은 검지손가락의 끝마디가 간신히 들어갈 정도였지만, 차츰 차츰 항문의 힘이 풀리고 유연하게 되면서, 마침내 엄지손가락이 항문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게 되었다. 말은 간단하지만 10분이 넘게 공을 들인 결과였다. 마지막에 엄지가 뿌리까지 엉덩이에 삽입되는 순간, 그때까지 벌벌 경련하던 디에나의 전신이 딱 멈추었다. 불과 몆초간의 일이었지만, 난 다시 디에나의 심장이 멎어버리는 줄 알고 크게 걱정했다.
" 아!!!... "
주르륵!... 푸슉!...
그 몆초간의 정지 후, 디에나의 보지로부터 진한 애액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튀어나와 바닥을 적셨다. 그리고 그녀는 무릎을 꿇더니 그대로 모로 허물어졌다. 절정에 달한 모양이었다.
" 아... 으... 이런... 어아어... "
급히 내가 그녀를 안아 일으키자, 야무지지 못한 표정으로 울면서, 디에나는 엉덩이로부터의 비 상식적인 쾌감을 나에게 호소해 왔다.
" 죽... 죽을거 같아요... 정말... 정말... 어어어... 숨을... 못쉬겠... "
나는 디에나를 끌어당겨 안아 주면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엇다.
" 자아, 잘 참았다. 하면 되지 않느냐. "
몆번 전신을 움찔거리던 디에나는 내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항문 안에 집어넣었던 엄지 손가락을 입에 갖다대어 주자, 그것이 무엇인지 곧 알아차린 듯 잠깐 머뭇거렸지만, 곧 적극적으로 혀를 내밀어 핥은 후 입술로 감싸왔다.
" 츄... 츄릅... 응응... "
젖을 빨듯이 손가락을 빨아오는 디에나, 마치 아기같은 그 반응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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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손가락을 넣는 훈련을 어느정도 반복한 후, 나는 디에나에게 [배변 훈련]을 시키기로 했다. 물이 채워진 세숫대야와 관장기를 보자, 그녀의 얼굴이 금새 새파랗게 질렸다. 전에 관장을 당했던 것을 기억해 낸 모양이었다. 저번의 관장 플레이에서는 관장과 배설을 쾌감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데 까진 성공했었지만 그것의 배덕감까지는 없에지 못했었다.
" 아... 무...무서워요. 무섭습니다 주인님. "
먼저 손을 등 뒤로 돌려서 묶고 그 다음 눈가리개를 채우자. 디에나의 불안은 눈에 띄게 높아졌다.
" 참아라. 이정도도 이겨내지 못한다면 노예 실격이야. "
[노예 실격]이라는 협박이 주효했는지, 디에나는 더이상 칭얼대지도 저항하지도 않았다. 어께가 작게 떨리고 있긴 했지만, 숨소리도 고르고 편안해 보였다.
"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어라. 그래, 그렇게. "
눈이 가려진 디에나를 인도해 조교실 한켠의 타일 바닥에 꿇어않힌다. 그리고 관장기에 물을 채워 넣었다. 물소리를 듣자 디에나는 한번 몸을 부르르 떨며 진저리를 쳤다.
" 무서우냐? "
" 아... 아닙니다. 참을 수 있습니다, 참아 보입니다. "
디에나는 소리가 들린 쪽으로 엉덩이를 돌려서 관장하기 편하도록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었다.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몸을 완전히 바닥에 붙여 턱과 가슴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형상이 되었다. 그녀의 깨끗한 백색의 등의 피부를 감상하며, 나는 손에 들고 있던 관장기의 끝을 디에나의 항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 아... 아윽!... 와... 와우... "
입 밖으로 혀를 내밀고 허덕이는 디에나, 내장 안이 채워지는 감각에 괴로운 모양이었다. 그녀가 허덕이는 것을 내려다보며, 아는 두번째 관장을 준비했다.
" 이...이것으로... 하!...하윽!?... "
" 가만히 있어라, 정말로 엉덩이에 유리 파편이 박혀야 정신을 차릴테냐? "
두번째 관장기를 앞에 두고, 좌우로 엉덩이를 흔드는 디에나. 나는 그녀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그 하얗게 묻어날 것 같은 살집 좋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쳤다.
철썩!
" 아윽!... 죄, 죄송합니다! "
" 두번째, 간다. 그리고 아직 한번은 더 남았다. 참고 견뎌라. "
" 히익... "
디에나의 허약한 비명을 무시한 채로, 나는 관장기 속에 들어있는 물을 다시 디에나의 항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한번에 500밀리였으니, 두번으로 1리터 이상 들어간 셈이다. 한번 더 관장해서 1500까지 견디면 오늘은 합격으로 칠 셈이었다.
" 아우우... 아우우으아... "
가련하게 허덕이면서 엉덩이를 실룩거리는 디에나. 이미 그녀의 전신은 땀에 젖어가고 있었다.
" 아프냐? "
" 아... 그...그런게... 모르겠... 아으으... 배가... 안쪽이... 아우으... "
아프다고 해도 조교를 그만 둘 생각은 아니었지만, 내가 묻자 디에나는 정신없이 고개를 저었다. 정화와의 경쟁심 때문에 그러는 것이 분명했다. 눈가리개 아래로 발갛게 상기된 뺨이 보였다.
" 그럼 한번 더 간다. "
" 아히익!!...아흐악!... "
비명을 지르면서도, 엉덩이를 와들와들 떨면서도 이제 디에나는 관장기를 거부하지 않았다. 마지막 500ml가 들어가자, 이제 그녀의 아랫배는 눈에 뜨이게 봉긋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게 한계였다.
" 우... 우와아... 주인님, 주인님!... 참... 참을수가!!!... "
푸드드득!!... 푸드드드!... 푸파파파파파!...
마지막 관장을 넣은지 10초도 지나지 못해서, 디에나는 성대하게 액상의 대변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냄새도 냄새였지만, 굉장히 격렬한 분출이었다. 디에나는 전신을 벌벌 경련하면서 울부짖기 시작했다.
" 죄송해요!... 아오와!... 아우!... 죄송...아우!... 해요!... 아으으으!... 안돼... 멈출수가아아!... "
족히 1분 정도는 계속해서 분출해 냈을 것이다. 첫 관장 후 그동안 참았었던 모양이었다. 그리고 참은 만큼 쾌감도 커지기 마련이다. 두번 볼 필요도 없이, 디에나는 대변을 분출하면서도 분명하게 절정하고 있었다. 대변 뿐 아니라 소변도 함께 분출했다. 그리고 그 소변과 대변 사이로 조수도 뿜어져 나오는 것이 보였다.
" 아아아아!... 아와아아아!... "
추하지만 또한 지극히 아름답고 볼만한 광경이었다. 여자가 망가져 가는 것은. 나는 잠자코 디에나의 치태를 보고 있었다. 한참동안 울부짖으며 대소변과 조수를 분출하던 디에나는 마침내 기력이 다했는지 모로 쓰러졌다.
" 아... "
마침내 전신을 축 늘어뜨리는 디에나, 나는 샤워기를 틀어 온수로 그녀의 몸을 씻겨주고 주변을 정리했다. 눈가리개를 풀어주자 반쯤 넋이 나간 눈동자가 이쪽을 향해 있었다.
" 주인님... 죄송... 해요... 참을수가... "
" ... 잠시 쉬어라. "
나는 디에나의 몸을 수건으로 닦아 주고 그녀를 끌어안아 일으켰다. 다시 어린애 처럼 몸을 동그랗게 만 디에나는 자연스럽게 나에게 안겨왔다. 그리고 그다음 순간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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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됐어요. 이제 들어오셔도 돼요 주인님. "
여전히 애처러울 정도로 겁에 질려 있기는 했지만, 직전의 절정에서는 많이 진정된 디에나는 스스로 벽에 기대어 서서 엉덩이를 이쪽으로 내밀어 왔다. 스스로의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보더니 이제 됐다면서 나에게 항문을 범해주길 독촉하는 모양새가 되었는데, 그것은 그것대로 참으로 귀엽기 짝이 없었다. 나는 그녀의 재롱(?)에 맞추어 주기로 하고, 일어서서 그녀의 등 뒤에서 허리를 붙잡았다.
" 그럼 들어간다? "
" 넷... 으으윽!... "
삽입한 직후, 저항은 적었다. 디에나는 깊은 숨을 쉬면서 엉덩이에 힘을 빼라는 내 말에 충실히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겨우 두번째인데다 항문 성교를 겁내는 탓인지 반쯤 들어간 후부터는 도무지 전진할 수가 없었다.
" 아힉!... 너무 깊어... 아윽!... 그 이상은... 히익!... 무리에요... "
" 아직 반도 안들어 갔거든... "
나는 허리를 붙잡은 손에 힘을 주고 그대로 그녀의 아랫배를 잡아당기면서 내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 하...하지만!... 아으으으!... "
비명이 그쳤을 때, 내 자지는 그 뿌리까지 디에나의 항문 안으로 삽입되어 들어가 있었다. 두번째였다. 벌벌거리는 디에나의 떨림이 자지와 아랫배를 통해 전해져 왔다.
주르륵!...
다시 디에나의 보지로부터 화려하게 애액이 분출했다. 절정한 것이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내 자지로 그녀의 체중이 전해져 왔다.
" 아... 아우... 허억... 숨을 쉬기가... "
" 심호홉을 해. 천천히. 그래, 그렇게. "
심호홉을 하면서 천천히 무너져 내리는 디에나. 그녀가 허물어지는 것에 맞추어 나도 그대로 그녀의 등 뒤에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의 직장과 괄약근은 내 자지를 아플 정도로 조여 오고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움직일수도 없었다. 아직 움직이지도 않았건만 이지경으로, 디에나는 정말로 항문을 범해지는 것에 약했다. 지금의 그녀에 비한다면, 두번 범해진 후로 항문의 즐거움을 깨달아버린 정화의 항문은 천재적인 내구력과 소질을 가진 셈이라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심호홉을 시키면서, 차츰 적응이 되기 까지를 기다린 후 나는 조금씩 자지를 움직여 보기 시작했다.
" 하윽!... 아후윽!... "
이를 악물다가 헛바람을 내뿜는 디에나, 나는 최대한 속도를 늦추어 천천히 그녀의 항문을 자극했을 뿐이지만, 그녀쪽에선 내장의 속살을 비비어지는 것만으로도 지옥문에 한쪽 발을 걸치고 있는듯한 반응이었다.
" 힘을 빼. 거기에 정신을 집중하니까 필요없는 힘이 들어가서 더 아픈 것이잖아. "
" 하...하지마안... 아흑!... 아항!..."
약간 짜증이 난 나는 디에나의 보지로 손을 뻗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끝에 걸고 비볐다. 당장에 소녀다운 순진하고 격렬한 반응이 전해져왔다.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조여 내 팔을 붙잡아버리는 것이었다. 순간이었지만 항문의 조이는 힘이 약간 약해졌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내친 김에 나는 좀 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손가락에 힘을 더했다. 점점 단단해져 오는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강도를 세게 한 것만으로도, 디에나가 흘려내는 콧소리는 커지고 항문의 조임은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나는 진퇴운동의 속도와 폭을 점점 늘려갔다.
" 아하응!.. 하응!... 이힛!... 아윽!... "
디에나는 내 손가락과 자지 중 어느쪽의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몰라 혼란에 빠진 듯, 박자가 맞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의지와는 별개로 항문의 속살은 점점 순응해 오고 있는 것이 느껴졌지만, 반대로 허리의 움직임은 어색해졌다.
" 아!...아픈데!.. 아흣!... 좋아!... "
혼란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디에나는 순결을 잃었을 당시와 비슷하게 슬금슬금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미처 준비를 하기도 전에, 빠르게 절정으로 밀어올려지기 시작했다.
" 주... 인님... 허억... 아파... 머리가... 불타버려요... 별이... 하얗게... 아아앙!!... 아... "
성대하게 음액을 분출한 후, 문장이 되지도 않는 헛소리를 흘리는 디에나. 숨을 헐떡이면서 몸을 몆번 움찔거리던 디에나는 다시 일어나 보려고 했지만, 그것은 마음 뿐, 허리 아래로는 전혀 기운이 안들어가는 모양새로 훌쩍였다.
" 아아, 몸이... 내 몸이 아닌거 같아요. 훌쩍... 주인님 죄송해요. "
그리고 그대로 고개를 푹 숙였다. 기력이 다해 혼절해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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