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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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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의 육봉이 사정할 때마다 놀랍게도 활력이 돌아오고 있었다. 손끝에서 부터 힘이 쏫아나고 발끝에서부터 기력이 샘솟는다. 태욱은 몸을 둥글게 말아 두다리로 리히테의 목을 감싸고 두손으로 머리를 붙잡은채로 육봉을 최대한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작업은 중력의 도움으로 더욱 쉽게되었다.


푸욱!!!!!


[끄륵... 쯔우웁!!! 꿀꺽꿀꺽]


태욱의 육봉 끝 귀두가 체중을 전부 실린 힘으로 목젖을 관통하고 인간으로 치면 식도... 엘프의 줄기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가 박혔다. 리히테는 갑자기 힘을 주고 밀어넣는 육봉을 신음하나 흘리지 않고 받아들였다. 휴먼얼라이언스의 조교사에 의해 펠라치오를 위한 입으로 재탄생된 이빨없는 리히테의 입안이 더욱더 율통을 반복하며 태욱의 사정을 촉진 시켰다.


[크으윽!!!]


콰르르륵!!! 콰륵!!! 도쿠도쿠!!!


태욱은 사정하면 할수록 신비한 힘이 솟구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화연모녀들과의 섹스는 분명 황홀할 정도로 좋았지만 놀랍게도 고작 반나절만에 지쳐 쓰러져버렸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였다. 바로 이느낌. 사정할수록 기력이 샘솟고 사정 할수록 더욱더 진하고 많은양의 정액이 뿜어져 나온다.


[부글부글!! 우그그극!!!!]


리히테는 한가지 착각을 하였다. 그것은 태욱이 화연모녀들에게 사정하는 것을 보고 그의 사정량을 어림짐작 했던 것이다. 확실히 한번 사정할때마다 폭발적인 사정을 하였지만 그총량 자체는 일반 성인의 고작 천배에서 만배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정도면 물고문에 가까운 배변 조교를 받아 넘긴 리히테에게 쉬운일이였다.


콰르륵!!! 콰륵!! 도쿠도쿠!!! 꿀럭!!!!


[우그그극!!! 부글! 부글! 우욱!!]


하지만 지금 진정한 힘을 깨닫는 중인 태욱의 사정량은 그정도가 아니였다! 필사적으로 목구멍에 위장되어있는 물관을 수축하면서 태욱의 육봉을 자극하면서 리히테는 깨달았다. 자신의 주인님의 사정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삼투압으로 흡수한 수분을 잎에 해당하는 머리카락으로 보내기 위한 물관이 조교 받은대로 계속해서 태욱의 귀두를 자극하였다. 그리고 쉬지 않고 부드럽고 말랑한 손가락으로 태욱의 항문의 전립선을 부드럽게 마찰시키며 자극하였다.


[좋아.. 너무 좋아!! 과연 훌륭한 노예다!]


태욱은 자신의 항문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계속해서 사정의 량을 늘려갔다. 이미 리히테의 분홍색 입술가로는 부글부글거리며 정액거품이 계속해서 생겨나 흘러내렸고 꿀꺽꿀꺽 움직이는 목의 움직임 역시 한계에 달한듯 보였다. 태욱은 리히테의 머리에 메달려 있기에 그 모습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본능적으로 느꼇다. 고통스러워하는 목울대의 움직임 부르르 떠는 눈꺼풀의 진동. 격해진 머리카락의 흔들림. 태욱은 잔혹한 미소를 지으며 파이어에그를 가로막던 최후의 제어를 풀어제겼다.


[흐읍!!!! 읍!!!으으읍!!!! ]


콸콸콸!!! 콸!!!! 콰르륵!!!!


리히테의 두눈이 번쩍뜨이면서 호박색의 눈동자가 경악에 물들었다. 지금도 받아들이는 양이 한계에 가까웠는데 갑자기 태욱의 파이어에그가 부르르 떨리더니 육봉이 순식간에 굵어지고 나오는 량이 두배로 늘어난 것이였다. 리히테의 개조된 입보지는 그 구조상 정액이 무조건 식도-물관쪽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어있었다. 그러나 그 물관이 받아들일 량을 훨씬초과한 정액이 뿜어져 나오자 두눈을 부릅뜨고 머리속으로 방법을 찾았다.


[꿀꺽! 꿀걱!!! ]


이미 세포벽들은 한계에 달하였다. 식물만이 있는 세포벽이... 받아들인 정액의 양이 너무많아 포화상태에 이른 것이였다. 결국 리히테는 엘프가 식물의 진화로서 이룩한 비장의 수단을 끄집어 낼 수 밖에 없었다. 식물에게 과도한 물을 주면 그 뿌리가 썩어들어가 결국 죽어버리지만 엘프들은 운동능력을 손에 넣어 그 장소를 피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자동으로 액체를 흡수하는 삼투압방식의 삶을 유지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화한것이 강제 수분 배출이였다. 과도한 액체를 흡수하여 세포벽이 파손되려 할 경우 내부에 잠재되어있는 특수한 효소들이 분비되어 역으로 수분을 강제로 짜내어 배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배출장소는 이미테이션이였던 항문이였다. 리히테의 몸구조는  조교의 성과로 물관과 이미테이션이여야할 항문과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다.


움찔움찔


태욱은 위에서 내려볼때 탐스러운 초콜릿빛의 맛있어보이는 둔부가 움찔움찔거리는 모습을 아주 자세히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좋아하는 18번 정액관장이 곧 시작되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분명 육체를 이루는 물질과 구조는 다르지만 결과는 같았다. 그리고 태욱에겐 이것이 가장 중요하였다. 화연모녀들에게는 하지 모하였다. 망가질까바 무서웠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이 노예는 튼튼하다. 아파트 10층에서 던져도 팔다리 하나 부러지지 않을 만큼 튼튼하고 그 내부장기 역시 무척이나 강인하다. 태욱은 그것을 순식간 느낄 수가 있었다. 지금 이 노예 역시 인간이 아니다라는 것을 태욱의 날카로운 본능이 알아차린것이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자신의 항문안에서 돌아다니며 전립선을 자극하는 리히테의 손가락과 마치 뿌리채 뽑아낼뜻 빨아들이는 입보지 무엇보다 아침햇살을 받아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내는 은발의 은은한 빛에 최고의 절정에 오르며 허리를 주욱폈다.


[지금이다! 이걸 받아라! ]


콰르르륵!!! 콰륵!!! 콰륵!! 퓨퓨퓻!!!!


[부글부글!! 우그극!!!]


리히테의 분홍색 입술에서 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장대한 정액거품이 흘러나와 그녀의 입과 턱을 적셧다. 그리고 태욱은 두눈을 반짝이며 움찔움찔거리며 점점 부풀어오르는 항문을 바라보았다. 태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 더... 더...."


콰르르륵!!! 콰륵!!


태욱의 속마음을 알아차린것일까 파이어에그가 더욱더 가열차게 정액을 내뿜으며 리히테의 몸안에 정액을 부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놀랍게도 리히테의 동그스런 엉덩이골에서 살짝 보일 정도로 항문이 부풀어 올랐다. 얼마나 필사적으로 참는 것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의 모습에 태욱은 더욱더 흥분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퓨숙!!!


처음엔 작은 바람 빠지는 소리에서 시작하였다. 그리고 곧 놀라운 소리와 함께 리히테의 초콜릿빛 엉덩이 구멍 사이에서 탁하고 하얀빛의 태욱의 정액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오오오오!!! 너 너는 최고의 노예다!]


퓨퓨퓻!!! 퓨슉!!! 퓨우우욱!!!


콰르르륵!!! 콰륵!!


태욱은 리히테의 항문을 통해 뿜어져나가는 양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양을 부어넣기 위해 더욱더 자신의 사정을 가열차게 재촉하였다. 그리고 그작업은 리히테의 손가락과 입보지의 도움으로 손쉽게 할 수 있었다.


태욱은 허리를 주욱 편채 그자세 그대로 몇분동안 머리가 하얗게 탈색 될 만큼 시원하게 사정 할 수 있었다.


철퍽! 찰팍!


그리고 리히테의 입보지에서 자신의 육봉을 꺼내고 정액의 호수에 다시 두발로 일어섯다. 리히테는 호박색의 아름다운 눈동자가 멍하게 될정도로 정액을 받아들여 바르르 떨고 있었다. 두손으로 자신의 어깨를 끌어안고 태욱이 준 정액을 음미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앉아 있는 곳에 내뿜었던 한층더 진한 정액들 쌓여져 있었다.


[너의 이름이 뭐지?]


[리히테입니다. 주인님.]


눈동자는 황홀경에 취해 태욱을 보질 못하였지만 그의 목소리에는 충실하게 답하였다. 그리고 그 모습에 한층더 즐길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을 눈치채었다.


[리히테... 날 더 즐겁게 할 수 있겟지?]


[물론입니다. 주인님.]


태욱은 좀더 즐기기 위해 충실한 노예 리히테에게 명령을 내렸고 그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태욱의 두다리를 팔로 감았다. 그리고 정액에 젖어있는 젖가슴을 태욱의 다리에 마찰시키면서 은근한 미소를 짓더니 능숙하게 태욱의 허리를 붙잡아 거실의 바닥에 눞혔다.

 

태욱은 온몸에 힘을 빼었다. 하지만 그의 육봉만은 전혀 힘이 빠지질 않았다. 오히려 바짝 선채로 리히테의 손길을 기다렸다. 리히테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태욱의 복부로 올라갔다. 그리고 따뜻하고 끈적이는 그녀의 꽃잎을 느낄 수가 있었다.

 

질질질.. 찌꺽...

 

리히테는 태욱의 복부에 주저앉아 태욱의 귀를 살짝 깨물면서 하반신을 마찰시켜갔다. 능숙하고 능란한 모습에 태욱은 세삼 보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다.

 

사실 이런 플레이는 서큐버스들이 더욱 전문가지만... 그녀들은 도저히 리히테처럼 할 수가 없었다. 그녀들에게 성행위는 식사와 비슷하였다. 물론 잉큐버스와의 행위는 섹스에 가까웠지만 인간의 정액을 흡접하는 경우엔 식사라는 표현이 더욱 걸맞았다. 그리고 그 식사방법에 여러가지 방식이 있었다. 다른 인간의 상대라면 서큐버스의 한껏 전문가 스러운 방식으로 상대해줄수 있지만 태욱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태욱의 힘에 그녀들이 녹다운 되버리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서큐버스들은 사랑하는 존재와의 사랑을 나누는 행위엔 처녀나 마찬가지였다. 태욱의 힘에 취해 처녀의 감정에 취해 몸에 베여진 기술과 음마의 본능이 움직이는 것말고는 전혀 발휘 하지 못하는게 지금의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의 모습이였다.

 

리히테는 ... 엘프로서 단백질동물과는 전혀다른 감정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휴먼얼라이언스의 체계적인 마법조교와 오랜 노하우가 배여져 있는 약물조교, 그리고 특수한 조련사를 통해 서큐버스에 버금가는 기술을 그 몸에 숙지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분명 태욱의 힘에 리히테 역시 취해 있었지만 이런 종류에 천성적으로 강한 엘프인데다가 목걸이의 제약을 통해 감각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흥분 할 수 밖에 없었다.

 

리히테는 어느세 태욱의 귀를 지나 목덜미를 햝아갔다. 그리고 두손을 내려 한손으로 파이어에그를 받치며 다른손으론 기두을 슬쩍스다듬으면서 귀두끝을 손가락으로 비벼갔다.

 

[으음...]

 

[여기는 어떻신가요.]

 

리히테는 태욱이 저절로 흘리는 신음 소리에 기뻐하며 손가락을 좌악 펼쳐서 태욱의 두개의 파이어에그를 조물딱거렸다. 미묘한 손바닥의 마찰과 손가락의 운동에 태욱은 흥분을 가졌다. 게다가 리히테의 혓바닥은 어느센가 그의 유두를 햝아가고 있었다.

 

[호오....]

 

햘짝햘짝 낼름 낼름..

 

자신의 유두가 이렇게 민감한지 처음 깨달은 태욱이였다. 리히테의 붉은 혀가 지나갈때마다 짜릿한 전기가 유두의 끝에서 피어나 온몸에 흘러들어갔다. 게다가 절묘하게 만져대는 파이어에그들이 벌써부터 부글부글 거리며 끓어오르기 시작하였다. 리히테의 부드러운 손가락이 스치고 지나가는 육봉의 기둥은 푸른 힘줄을 한것 돋구며 부르르 떨었다.

 

리히테는 태욱의 육봉 상태를 짐작하며 자신의 꽃잎으로 이끌었다. 리히테의 꽃잎 역시 일종의 이미테이션이였다. 이곳은 식물의 체관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였다. 물관이 수분과 무기양분을 운반한다면 체관은 유기양분을 운반하는 통로였다. 그리고 태욱의 정액이라는 너무나도 훌륭한 양분을 직접 받아들일 기회에 리히테는 더없이 흥분하였다.

 

리히테의 꽃잎... 비유가 아니라 진짜 꽃잎이 기대감에 호흡하듯이 움찔움찔 움직이며 그 끝으로 투명한 애액을 흘려대었다. 태욱 역시 편하게 누워서 그모습을 전부 보고 있었다.

 

뚝... 뚝...

 

리히테의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껄떡껄떡 움직이는 태욱의 육봉위로 떨어져 흘러내렸다. 그리고 리히테는 자신의 흥분을 최대한 조절하며 한손으로 육봉을 잡고 꽃잎을 벌린다음 천천히 받아갔다.

 

태욱은 정액의 호수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위에 올라타려는 리히테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두볼이 새빨갛게 달아올라 더욱 아름답고 섹시해보이는 얼굴로 필사적으로 껄떡껄떡 움직이는 육봉을 꽃잎에 맞출려고 허리를 끔틀거리고 있다.방금전의 모습과는 전혀다른 마치 처녀와 같은 모습이였다. 리히테 역시 서큐버스들보다 좀더 잘 버텼지만 이미 태욱의 힘의 포로나 마찬가지였다.



[리히테... 내 육봉을 잘잡고...그렇지 거기서 허리를 누르는 거야....... 오... 좋아....]


보고있던 태욱 역시 리히테의 늦장에 애가 달아 결국 입을 열어 지시를 내리고 말았다. 이미 여러명의 다양한 보지를 꿰뚫은 태욱은 능숙하게 조언을 하였고 흥분 상태에 빠져있던 리히테는 태욱이 시키는 대로 순수히 따라 움직였다.

 

주르륵!!!

 

리히테의 꽃잎에서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와 태욱의 육봉에 떨어져 흘러내렸다. 리히테는 유래없이 흥분하면서 확실하게 육봉을 꽃잎에 가져다 대었다. 리히테의 초콜릿빛 늘씬한 허리가 미묘하게 움직이면서 태욱의 귀두 끝이 흠뻑 젖어 질척한 꽃봉우리에 딱 들어 붙었다.


[꺄앗!]

 

[흐읍!]


태욱은 자신의 육봉이 리히테의 꽃봉오리에 접촉한 것을 깨닫자 허리를 힘껏 치켜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꽃잎을 파고들어오는 돌연한 감촉에 리히테의 신체가 균형이 흐트러지고 빠르게 주저 앉아버리고 말았다.

 

주르르륵!!! 질꺽!!


음란한 물기어린 소리와 함께 놀랍게도 태욱의 육봉이 쑤욱 꽃봉오리를 해치고 안으로 파고들어갔다. 그리고 태욱의 육봉이 예민한 리히테의 내부를 전부 긁고 지나가는 감촉에 리히테는 마치 엉덩방아를 찟듯이 주저앉고 말았다. 털썩하는 약간 중량감있는 소리와 함께 태욱의 사타구니의 위에 완벽하게 주저앉았다. 


쯔으으으으으읍

 

[아! 앗!!!! 아아앗!!!!]


강철의 성. 아니 인류를 한참이나 초월한 초월적인 태욱의 육봉이 리히테의 꽃봉우리의 중심을 용서없이 뚫어버리고  체관부 깊은곳까지 침략해 들어갔다. 리히테는 자신의 예민하고 부드러운 내부를 전부 자극하고 긁어버리고 지나가버린 태욱의 육봉의 감촉에 분홍색 입술을 떡 벌리고 타액을 흘리며 눈을 반개하였다.

 


[.... 아... 았!!! 앗!]



리히테의 아름다운 호박색 눈동자가 단숨에 쳐들어온 태욱의 육봉에 취해 초점을 잃어버리고 분홍색 투명감이 있는 입술이 부들부들 흔들렸다. 그리고 떡 벌어진 입술 사이로 돌출된 붉은 혀끝에서 끈전한 타액이 흘러 은색의 투명한 실을 만들어 내었다. 단속 적인 소리와 함께 리히테의 내부가 조였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며 초콜릿빛 피부가  퍼득퍼득 떨어 대었다.


[으음.....]


태욱은 자신의 육봉을 전부 감싸앉은 리히테의 내부를 잠시 즐겼다. 리히테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간 태욱의 육봉의 끝이 리히테의 엘프의 가장 중요한 어떤 것을 자극하였다. 그리고 그자극에 의해 체관부의 끝까지 움찔움찔거리며 미세한 주름 덩어리의 안쪽까지 밀어 올라갔다.


[후.... ]

 

리히테는 그리고 적응이 되었는지 가벼운 한숨을 쉬고 조심스럽게 태욱을 내려다 보았다. 태욱은 자신의 위에 있는 리히테의 풍만한 가슴에 눈을 돌리지 못하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인간과는 다른종족의 미녀의 배내부는 마치 다른 생물 같은  질벽이 꿈틀꿈틀 움직이며 육봉을 둘러싸고 절묘한 감촉을 주고 있었다.



처음에는 마치 나무껍질 같은 까칠까칠한 벽이 느껴졋다면 어느센가 부드러운 주름이 무수하게 꾸물거리는 점액 투성이가 된 좁은 구멍으로 변하여 태욱의 육봉을 사정없이 움켜쥐어왔다. 꽃봉오리 역시 처음에 가르고 들어 갔을때의 감각은 마치 단단한 구멍난 강철판을 파고들어간 기분이였다면 어느세 눅눅하고 끈적이는 살들이 달라붙어오고 있었다.


"노... 놀랍군... 서큐버스와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전혀달라.... 꿈틀거리며 쥐어짜온다. "


리히테는 허벅지 사이에서 복부 안까지 들어와 있는 태욱의 육봉을 느끼며 살짝 엉덩이를 밀어보았다. 쯔윽 소리를 내는 이물질의 음란한 물기어린 소리에 눈살을 살짝 찌푸린다.결코 기분나쁜 표정이 아닌 그야말로 안에서 피어나는 쾌감에 의해 저절로 눈썹이 모이고 주름이 잡히는 모습이였다.


"그런대로,나쁘지는 않구나."

 

태욱은 누워서 리히테와 자신의 접합부를 전부 보면서 신기한 기분을 느꼇다. 그리고 이런자세에서 보는 느낌은 상당히 기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였다. 마치 리히테가 자신을 범하는 듯한 느낌이여 신선하기 까지하였다.

리히테는 태욱의 얼굴을 바라보며 살짝 웃어보였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태욱의 왼쪽 허벅지를 붙잡고 들어올렸다. 자신의 다리는 벌려서 태욱의 오른다리를 사이에 끼고 왼다리를 잡는 여성 상위체위를 취하였다.

 

주르르릅!!! 쯔으읍! 


그러자 리히테의 몸안은 소중한 주인님인 태욱의 육봉을 좀더 깊숙하게 받아 들일수가 있었다. 리히테의 그 섬세한 주름들이 커다랗게 발기해 있는 육봉을 휘감고는 내부의 살주름들이 움직이면서 쯔법쯔법 반죽을 하였다. 



[호오...]

 

태욱은 나직히 웃음소리를 내었다. 오른다리가 리히테의 몸에 깔려 약간 불편하였지만 왼다리가 들려 육봉이 좀더 밖으로 노출되었고 그 노출된 육봉만큼 리히테가 더 받아들인 것이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엘프의 놀라운 섬유 복근이 체관부를 당기며 곧 이어 안의 육봉을 자극하였다. 리히테의 타고난 절묘한 질벽과 살주름들이 찐득진득하게 달라붙어오며 태욱의 육봉을 자극해 버린다. 무엇보다 여기서 흘러나오는 애액은 약간의 유기양분 즉 당을 포함하고 있어서 놀랍도록 끈적이고 진짜 달콤한 향이 났다. 리히테는 음란한 웃음을 띄우며 태욱의 아직 털이 덜난 다리를 붉은 혓바닥으로 햝았다.

 

오도도독!!

 

짜릿한 소름이 돋으면서 리히테의 혓바닥이 지나간 자리로 쾌감이 피어나 태욱의 전신을 덮쳐왔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이 뭉클 부딪쳐왔고 따뜻한 리히테의 피부감촉이 진하게 느껴졌다.

 

[우우우... 너...무 좋은데...]



태욱은 일단 향기부터 너무나 기분 좋은 리히테의 몸에 그 안에 담겨져있는 꿀물-비유가 아니라 진짜 당수를 맛보기 위해 태욱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허리를 위로 치켜 올렸다.



[아흐으......흐아아아]


리히테는 자신의 회음부를 관통하고 올라오는 태욱의 허리움직임에 헤벌려진 입술로부터 침을 흘러 나왔다. 초콜릿빛 피부의 풍만한 젖가슴이 그 충격에 음란한 곡선을 그리며 흔들렸다. 이어서 리히테는 뱃 속을 움찔거리며 반격에 나섯다. 그것에 느낀 태욱이 또 허리를 움직이는 무제한으로 서로를 무의식중에 탐닉하는 음란한 쾌락의 순환이 이어졌다.

 

질컥! 찔꺽!! 주르르륵!!! 화아악!

 

[으음... 앗!! 앗!..]

 

그리고 어느세 자세가 바뀌어 있었다. 이번엔 태욱의 왼다리를 안은체 리히테의 몸이 반쯤 돌아 앉은 것이였다. 놀랍게도 안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살주름들은 태욱의 육봉에 달라붙은 그대로 돌려져 있었다. 몸이 반즘 돌려진것처럼 리히테의 내부 역시 반쯤 돌려져 태욱의 육봉을 한차원더 배배꼬아 잡아 붙였다.

 

[아으으으!!!]

 

[아앗.. 주인님 어떤가요?! 저.. 저전!? 잘하고 있나요???!!!!]


태욱은 진한 쾌감에 리히테의 말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만은 확실하게 알수 있었다. 지금 이 충실한 노예는 주인인 자신의 칭찬을 바라고 있었다.

 

[그래 좋아! 좋다! 더해라. 우우웃!!!!]

 

주인의 칭찬을 들은 리히테는 웃으면서 태욱의 사타구니 위에서 허리를 한바퀴 돌렸다. 내부의 체관부들은 여전히 태욱의 육봉을 따라 비틀려진 상태로 한바퀴 돌려져 살주름들이 태욱의 육봉에 아예 감겨버린 것이였다.

 

[아으으으... ]

 

그 긴축감에 태욱은 제대로 말하지조차 못하고 살짝들어난 엉덩이를 두손으로 붙잡고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한껏 조여진 내부의 감촉에 육봉이 부들부들 떨어대자 리히텐느 이번엔 반대로 엉덩이를 돌렸다. 음란한 애액이 태욱의 사타구니 위에서 원을 그려갔다.

 

[후우으으으......]

 

이번엔 살짝 풀려진 살주름들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태욱은 한숨을 크게쉬었다. 리히테는 태욱의 왼다리를 놓고 허리에 두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두손으로 태욱의 육봉이 들어 있음직한 곳을 강하게 압박하며 다시 한바퀴 엉덩이를 돌렸다.

 

[으음!!! 읍!!]

 

방금전 보다 더한 긴축감에 태욱은 부르르 떨면서 허리를 옴짝 달싹하지 못하였다. 리히테는 싱긋 웃으며 자신의 체관부내에서 부들부들 떨어대는 주인의 육봉을 느끼며 환희에 떨었다.

 

부르르르!!

 

리히테의 잔떨림 하나하나까지 바짝조여진 살주름을 통해 육봉에게까지 전달되었다. 그 미묘한 마찰과 떨림이 한층더 태욱에게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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