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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쭈우우웁!! 뾱!!



화연의 우유색 거대젖가슴을 부여잡고 신나게 극대! 특제 정액들을 미망인의 기름진 자궁에 부어넣고 있다가.. 갑자기 화연의 몸이 쑤욱 위로 올라가 육봉의 귀두가 살주름을 가르며 빠져버렸다. 태욱은 그 허탈함에 저절로 한숨이 새어나왔다. 하지만 중간에 너무나도 많은 양의 정액 때문에 쾌락과 고통에 휩싸여 기절해버린 화연의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인 일이였다. 조금만 늦었어도... 그녀의 자궁이 파열되거나.. 부풀어오른 성기에 의해 내장이 압박될 수도 있는 일이였다.

[크흑!!!]


콰르르륵!! 콰륵!!! 퓨퓨퓨퓻!!!


비록 화연의 몸속에선 빠져나왔지만 태욱의 육봉은 쉬지 않고 사방팔방으로 정액을 흩뿌려대었다. 너무나도 세차게 사방으로 뿌려지는 정액의 모습이 마치 소나기와 같았다. 태욱은 계속해서 뿌려지는 정액의 비사이로 화연을 빼낸 자를 바라보았다.


은색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태욱의 정액의 탁한 빛으로 물들어가는 리히테였다. 제약이 걸려있지만 원판 자체가 인간의 신체능력을 한참 추월하는 엘프인 리히테는 화연의 몸을 가볍게 안아든채로 태욱의 정액우를 모조리 맞고 있었다.


두눈을 감고 쏟아지는 정액의 비속에서 화연을 안아들고 경건하게 받는 그모습에 태욱은... 미칠듯한 욕정을 느꼇다. 평온한 저얼굴을 자신의 육봉으로 꿰뚫고 더럽히고 싶은 원초적인 욕구에 휩싸였다. 하지만 육봉은 화연을 원하고 있었다.


리히테는 화연의 태도에서 태욱이 상극이 아님을 그제서야 깨달았다.  태욱의 정액에 취해 발정해 있는데다가... 리히테 그녀에게 채워져 있는 족쇄 자체가 그녀의 힘과 지력 인지력을 매우 떨어뜨리는 저주의 족쇄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물을 잘 인지 할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12년을 살았지만 아직까지도 상극과 태욱을 잘 분간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가 보기엔 둘다 인간남성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태욱이 지배의 도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휴먼얼라이언스의 조교사에게 물건으로서 잘 조련된 리히테는 오로지 주인인 반지에 순순히 따랐던 것이다.


[크오오옷!!!!]


이번의 사정은 정말 특별하였다.처음으로 접촉한 인간 여성에 푹빠져버린 육봉이 미친듯이 휘날리며 정액을 뿜어대었다. 극대젖가슴 화연에 중독된 태욱의 육봉은 그끝에서 세차게 정액을 내뿜어 대형아파트 거실에 소나기를 내리게 만들었다. 그것도 정액으로 만들어진 소나기였다. 태욱의 가까이 있던 리히테와 화연은 물론이고 저멀리 떨어져 있는 에크류아와 파라파라,파후파후에게까지 정액이 날아가 그녀들을 뒤덮을 정도였다.


퓨퓨퓨퓻!!!! 퓨퓨퓨퓼!!!! 퓨퓨퓻!!!!


하지만 태욱에겐 마치 오래달리기 후 시원한 냉수한잔을 들이킨것처럼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마져들었다. 태욱의 몸 속에 남아있던 방대한 마적인자들이 화연에게 흘러들어갔기 때문이였다. 지금 흘러나오는 정액들은 그것의 부산물인 것이다. 생전 처음 격는 쾌감에 태욱은 입을 헤벌리고 침까지 질질흘리며 정액소나기를 내뿜었다.  너무나도 극심한 쾌감에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던 것이다.


[크으으윽!!!]


퓨퓨퓻!!! 콰르르륵!!! 콰르륵!!!


평소에라면 격렬한 사정을 하면서도 허리를 흔들수 있는 태욱이였지만 지금은 도무지 한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아주 약간만 꿈틀하기만 하여도 육봉에서 나가는 정액소나기가 심하게 몰아쳤기 때문이였다. 거실에 달려있는 모든 벽지는 물론... 사람 하나하나까지 전부 태욱의 정액에 휩싸이고 나서야 그의 육봉에서 정액의 소나기가 나오는것이 멈추었다.


[헉헉헉....]


태욱은 처음으로 사정후 약간의 피곤을 느꼇다. 여태것 사정하면 할수록 끌어오르며 넘치던 기운들이 방금전 정액의 소나기로 모조리 빠져나간듯 약간의 허탈함을 느꼇다. 하지만 그 기분좋은 탈렴감도 잠시 곧 파이어에그가 부글부글 거리더니 다시금 육봉이 커다랗게 발기되었다. 그리고 태욱은 자신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가 있었다.... 바로 화연이 필요했다. 지금 몸속에서 터져나갈듯이 끌어오르는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화연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화연은 한계였다. 태욱이라는 적수가 없는 자에게 수시간동안 격렬하게 범해진 화연은 이미 망신창이나 마찬가지였다.


[주인님. 화연마님의 몸은 한계입니다.]


태욱은 정액의 비를 맞아 온통 새하얀 정액으로 물들어 걸어오는 리히테의 말에 그제서야 화연의 모습을 좀더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우유빛 거대 젖가슴에는 온통 이빨자국과 붉게 물든 멍자국이 원래의 피부색을 찾아 볼수 없을 정도로 펼쳐져 있엇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선 마치 수돗물을 튼듯 태욱의 정액이 콸콸 흘러내리고 있었다. 태욱이 얼마나 강하고 오래동안 짖이겻는지 이제 붉게 물들고 충혈된 그녀의 꽃잎은 더이상 남자를 받아들이는것이 힘들어 보였다. 지금이라도 손가락 하나만 대도 터져나갈것 처럼 붉게 충혈된 그녀의 성기가 태욱의 눈에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틀어 박혔다. 태욱이 그제서야 화연의 몸상태를 보자 리히테가 그에게 보고하였다.


[주인님은 화연마님을 쉬지 않고 3시간 20분동안 범하셧습니다. 게다가 몸속에 너무 많은 정액을 쏟아 넣으셔서. 화연마님의 몸이 장파열이 일어날 조짐이 보여 제가 빼내었습니다.]


마치 십수명이 윤간한듯 심하게 부풀어오르고 정액을 줄줄 흘러내리는 화연의 꽃잎을 보면서 태욱은 겉잡을 수 없는 욕망을 느꼇다. 지금 당장 저안으로 밀어넣고 사정하지 않으면... 온몸이 터져나갈것만 같았다. 태욱의 목걸이가 검은색으로 점멸하며 이제 빛이 점점 약해져 갔다.


그리고 검은색 빛이 점멸할때마다 태욱의 욕구는 배로뛰었다. 매초마다 욕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화연은 자신의 것이였다. 이미 심한 상처를 입고 있는데 자신의 육봉을 집어넣게 된다면 더욱 심한 상처가 날게 뻔하였다. 세츠코는 빅매그넘으로 수시간을 격렬하게 범하였어도 괜찮았지만 인간인 화연은 아니였다.


[주인님?]


리히테는 태욱이 오로지 화연의 상처입은 꽃잎만을 놀려보자.... 이 충실한 엘프노예는 세연과 혜연에게로 걸어갔다. 그리고 한손에 한명씩 가볍게 들어 태욱에게로 걸어왔다. 질척질척거리는 정액음이 울려퍼지고 정액호의 중심에 서있는 태욱에게로 리히테가 두명의 제물을 가지고 걸어온 것이다. 조그만한.. 너무나도 자그만한 12살의 혜연의 모습은 태욱의 흉폭한본성을 자극하는 너무나도 애처로운 제물이였다. 그리고 세연의 모습은 마치 어머니 화연의 시간을 되돌린다면 저렇게 될것같은 거유를 가진 소녀였다. 둘모두 태욱의 흉폭성과 정복욕을 자극하였다.


[......]


그리고 향긋한 살내음을 맡자 태욱은 어느정도 본능을 제어 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불현듯 깨달은 것이다. 육봉이 원하는 것은 "화연"이 아니였다. 아니... 화연을 원하는 것은 맞았지만 본질적으로 그냥 보통의 인간을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마적 갈증을 해결해줄 유일한 구원줄 그것이 바로 화연모자들이란 것을 본능이 먼저 깨달았다.


껄떡껄떡!


주르르륵... 주륵...


인간의 속살에 잔뜩 굶줄인 태욱의 육봉이 가까이 오는 세연과 혜연의 살내음에 격렬히 반응하면서 정액이 다시 격렬하게 줄줄흘러 나왔다. 리히테는 그모습에서... 원초적인 괴물을 보았다. 오로지 내부에서 넘쳐나는 에너지를 밖으로 분출하기 위한 짐승과도 같다고 생각하였다.


태욱은 너무나도 달콤하고....


 너무나도 향긋한...


인간여자의 살내음에 인내심이 바닥나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 둘 또한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이대로 범하면 안되다는 생각에 자신의 육봉을 필사적으로 제지하고 있었다. 이대로 육봉을 밀어넣어 버리면 한순간에 망가져 버려 두번다시 못쓰게 될것이다. 그런것은 태욱은 바라지 않았다. 그리고 한손에 한명씩 들고와 자신의 앞에 바친 리히테를 보았다. 그것은 마치 고대에 제물 의식을 하는 대사제처럼 경건하고 확고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리히테에게 명령을 내렸다.


[적셔라.]


태욱은 자연스럽게 주인으로서 자신의 노예 리히테에게 명령을 내렸다. 자신이 적시고 싶지만.... 더이상 세연과 혜연에게 가까이 갓다간 간신히 버티고 있는 이 긴장이 단숨에 끈겨버릴것만 같았다. 태욱은 두손으로 계속해서 껄떡이며 정액을 흘리는 육봉을 붙잡고 진정 시키기 위해 안감힘을 썻다. 조금만 힘을 빼도 이 폭주하는 육봉은 혜연과 세연을 걸레로 만들어 버릴게 분명하였다. 물이 오를때로 오른 화연의 꽃잎을 너덜너덜하게 만든 태욱의 육봉이라면... 어린 세연과 더욱더 어린 혜연은 안봐도....



리히테는 휴먼얼라이언스에서 너무나도 잘 조련되었기 때문에 12년간 화목하게 지내온 세연과 혜연일지라도 주인의 명령이면 얼마든지 해치울수 있었다. 리히테는 능숙하게 두명을 쇼파 위에 눞히고서 두명의 다리를 좍벌렸다. 그 누구도 침입한적이 없는 순결한 꽃잎은 다리가 벌려졌어도 꽉다물어져 수줍게 분홍색의 꽃잎만 살짝 내비쳤다. 리히테는 조심스럽게 먼저 세연의 꽃잎을 왼손으로 벌렸다. 그리고 무릎으로 세연의 허리를 받혀 엉덩이가 위로 들리도록 만들었다. 이제 위로 벌려진 꽃잎을 조심스럽게 살피면서 오른손으로 바닥에 흐르는 정액을 펀다음 벌려진 꽃잎에다가 흘려넣기 시작하였다.


질컥질컥!


화연을 닮은 흐르는 것 같은 아름다운 검은 머리카락이 쇼파 위에 흩뿌려졌다. 태욱의 정액을 한가득 머금은 세연의 꽃잎은 리히테의 가늘고 긴 검지손가락을 무리없이 받아들였다.



[읏!!...]


하지만 생처녀의 꽃잎에 가늘지만 처음으로 침입한 침입자의 느낌에 세연은 절로 신음을 터뜨리며 눈섭을 살짝 모았다. 그 꿈틀거림에 어머니 화연보다는 못하지만 베르치카에 버금가는 거대한 슴가가 출렁거렸다. 마치 물결이 치듯... 파도가 밀려오듯... 너무나도 아름답게 물결치는 젖가슴의 움직임은 그대로 위로타고 올라가서 삼단같은 검은 머리카락에까지 전달되었다. 리히테는 혀를 내밀어서 검은색 머리카락 사이로 들어난 하얀 목덜미를 햝아갔다. 타인의 감정을 어느정도 파악하는 능력이 있는 엘프의 힘을 최대한 동원하여 집요하게 리히테는 혜연의 성감대를 찾아갔다. 어느새 입혀져있던 옷이 리히테의 손에 의해 전부 벗져겨 정액의 호수에 떨어졌고 그옷들은 어디론가 흘러가는 정액물결을 따라 조용히 사라져 버렸다.


[하아. 하아.. 아....]


세연은 자신도 모르는 성감대를 귀신처러 찾아내는 리히테의 집요한 손놀림에 정신이 없는 상태임에도 비음소리를 흘렸다.리히테는 이번엔 조심스럽게 두손을 세연의 둥글고 여성스럽게 꾸며진 어깨에 올렸다. 그리고 엘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놀라운 힘으로 세연을 꺼꾸로 들어올렸다.


리히테는 태욱에게 처녀의 분홍색 꽃잎 속살이 보이도록 자세를 잡고 왼손으로 벌리고 오른손 검지 하나를 깊숙히 집어넣었다. 들어오는 모든것을 조이고 빨아들이는 화연의 명기초자 유전으로 받았는지 세연의 꽃잎은 자신의 입구에 가져다댄 리히테의 손가락을 냠냠 맛있다는 듯이 먹어갔다. 음란하고 투명한 액체가 리히테의 손가락을 타고 조금씩 흘러내렸다.


 태욱은 자신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들어난 처녀의 분홍색 속살과 그곳을 애무하는 신묘한 리히테의 손놀림에 감탄하며 잠시 육봉을 잡고 있던 손의 힘을 풀었다. 그러자말자 막혀있던 둑이 터지듯 하얗고 탁한 정액들이 분수처럼 뿜어져 리히테와 세연을 뒤덮었다.


퓨퓻! 퓻! 퓨퓨퓻!!!!!!


[크으윽!!!]


콰르르륵!!! 퓨퓨퓻!!!퓻!

태욱의 육봉에서 뿜어지는 정액을 뒤집어쓰면서도 리히테는 세연에 대한 공략을 멈추지 않았다. 세연의 얼굴이 점점 분홍색으로 달아오르고 계속해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오른손은 꽃잎을 공격하며 왼손과 입은 쉬지않고 세연의 풍유젖가슴을 공략하였다. 분홍색 유두의 끝을 왼손으로 희롱하다가 부르르떨면 입안에 집어넣고 혀로 데굴데굴 굴리며 쉬지 않고 공략하였다.

 

[하아... 핚!! 하아..]

 

질컥질컥

 

세연의 꽃잎안으로 빨려들어간 리히테의 손가락이 어딜을 건드렸는지 세연의 몸이 꿈틀꿈틀대며 허리를 들어올려 꽃잎을 급격하게 오물오물 거렸다. 리히테는 경건한 표정으로 세연에 대한 애무를 계속하였다. 그리고 리히테의 검지뿌리까지 깊숙하게 밀고 들어가자 기절해 있던 세연은 허리를 한번 크게 튕기면서 화려한 사정을 하였다.

 

찍! 찌익!! 찍!

 

태욱의 두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이였기 때문에 처녀의 분홍색 속살을 들어내며 자면서 가버린 세연의 모습을 두눈 똑똑히 볼수가 있었다. 태욱은 그모습에 입안에 모였던 침이 턱을 타고 흘렀다.

 

 계속해서 넣고 빼던 손가락에 세연의 절정을 통해 애액이 충분히 묻어나오자 리히테는 조심스럽게 이번엔 혜연을 들었다. 그리고 세연과 마찬가지로  왼손으로 꽃잎을 벌리고 무릎으로 허리를 받친다음 열려진 꽃잎안으로 태욱의 정액을 잔뜩 흘려넣었다.

 

리히테는 강력한 미약에 중독된적이 있는 자신조차 제정신을 차리는게 힘들게 만드는 것이 바닥에 잔뜩 고여 있는 태욱의 정액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주인의 명령을 쉽게 이행하기 위해 이용하였다. 이제 12살이 된 조그만한 육체를 지닌 혜연은 무방비하게 코까지 골며 자고 있었다. 하지만 리히테에 의해 계속해서 집어넣어진 태욱의 정액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번엔 리히체는 세연과는 다르게 두손으로 혜연의 허리를 뒤집어 잡고 일어서서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져다 대었다. 인간보다 훨씬 긴 리히테의 혓바닥이 자그만한 혜연의 균열틈으로 뱀이 들어가듯 유연하고 매끄럽게 파고들어갔다.

 

[하읏.. 앗!! 핫!! 하읏!....!]

 

리히테의 혀가 혜연의 꽃잎 안에서 유영할때마다 잠들어 있던 자그만한 소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그모습에 태욱은 참지못하고..... 육봉의 유혹에 저벼리고 말았다.

 

[크르르르르르!!!!]

 

괴음과 함께 다시 한번 듀얼포지롱보우가 발동되었다. 마인들에게서 갈취한 마력들이 태욱의 배꼽아래에 뭉치기 시작하더니 곧 태욱의 피와 살이되어 사타구니에 달린 육봉과 똑같은 육봉이 하나더 만들어졌다.  태욱은 이제 다시 2개가 되버린 육봉을 한손으로 하나씩 붙잡고 버티었다.

 

콰르르륵!!

 

콰륵! 콰륵!!

 

육봉이 2개가 되어 끌어오르던 욕정이 잠시 빠져나갈 구석을 찾게 되자 약간의 이성이 돌아온 태욱은 두손으로 육봉을 붙잡고 버틸 수가 있었다.

 

[후우후우...]

 

하지만 자신이 곧 버티지 못할 거란것을 알았다. 그전에 어서 세연처럼 혜연이 자신의 물건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하게 되어야 했다. 리히테는 자신에게 쏘다져 오는 태욱의 눈빛만으로 그가 뭘 원하는지 알아차리고 이번엔 균열안으로 들어간 혓바닥을 따라 자신의 타액을 흘려넣었다.

 

주르르륵

 

질컥질걱!!!

 

음란한 소리가 요란하게 퍼지면서 혜연의 사타구니에서 애액이 솟구치기 시작하였다. 마치 유전을 퍼올리는 기둥처럼 리히테의 힘이 잔뜩 들어간 혓바닥이 혜연의 자그만한 균열에서 애액을 퍼올리기 시작하였다.

 

[아.. 하아.. 읏!... 으..읏!]

 

혜연은 눈썹을 모우며 고운 아미가 팔자로 휘어갔다. 리히테의 혓바닥이 자그만한 혜연의 내부를 전부 햘타먹을 듯히 휘몰아치며 살주름 하나하나를 자극하고 태욱의 정액이 잘 스며들도록 뒤섞어 갔다.

 

[하으으으!!!!!!]

 

혜연의 조그만한 분홍색 입술이 크게 열리면서 바르르르 온몸을 떨다가 축늘어지고 말았다. 혜연도 세연처럼 온몸이 붉게 물들어 꽃잎에서부터 애액을 줄줄 흘리면서 그 누구라도 쉽게 받아 들일 준비가 완료되었다.

 

[흐흐흐흐.]

 

태욱은 이제 2개가 된 육봉을 쓰다듬으며 음침한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찬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훌륭한 일급요리사 솜씨를 지닌 리히테에 의해서 웰덤으로 잘 익혀진 세연과 혜연이 보였다. 그리고 요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듯 리히테가 두명을 포개어 태욱의 앞에 가지런하게 놓았다.

 

거대젖가슴으로 멋을내고 유아로 흥취를 돋구운 자매샌드위치가 훌륭한 요리사 리히테에 의해 완성되어 주인인 태욱의 앞에 놓여졌다. 그리고 태욱은 리히테에 의해 충분히 젖은 두개의 자그만한 처녀의 꽃잎에 육봉을 가져다 대었다.

 

[리히테 들고 있어.]

 

태욱은 리히테라는 접시에 올려진 세연과 혜연이란  흥취가 돋구어진 이름의 음식에 포크와 나이프를 가져다 대었다. 한입에 모조리 먹어치워도 비릿내 하나 안날것 같은 음식들이였다.

 

[흐흐흐흐.]

 

태욱의 음침한 미소가 뚜렷해짐에 따라 태욱의 포크와 나이프가 각각 세연의 꽃잎과 혜연의 꽃잎에 꽂혀갔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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