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꿀과 채찍 4
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5.두사람의 성벽(性癖)
가볍게 노출되어버린 두사람의 성벽이 언제나의 밤에 음란하고 문란한 향신료를 쳐주었다. 구속되어져 머리위로 올려진 양손을 토모유키의 왼손으로 눌려져 있었다.
“ 잠깐, 잠깐만… 자기, 지금 뭐하는..”
“ 가만히 있어.”
“ 나는 니 남편이 아니야.”
“ 아줌마의 음란한 육체를 노리는 강간범일뿐이지.”
카다이는 조금씩 상황을 파악해 가고 있었다.
( 남편은 강간하는게 성적환상이었을까? 좋아. 나도 호응해주지 뭐. 후훗.)
“ 싫, 싫어요. … 아이가 자고 있어서…. 살려주세요.”
라며 연기를 시작하자 더욱 흥분이 배가되는 것을 느꼈다.
“ 뭐라구, 아이가 있다고 했나?”
“ 아줌마.”
“ 그럼 애앞에서 내 자지님을 사용해서 니 보지를 후벼파줘볼까.”
토모유키가 강간당하는 아내의 두손으로부터 손을 떼고 파자마앞을 벌려 노골적으로 드러난 양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주무르면서 왼발로 파자마바지를 밑으로 밀듯이 벗겨낸채로 오른손의 두개의 손가락을 사용하여 팬티속에서 젖어있는 보지를 비벼댔다.
“ 여봐. 살려주기를 바라는것치고는 아줌마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는 너무 질퍽질퍽하는데.”
진부한 대사로 부추긴다.
“ 그런것 알지 못합니다.”
“ … 손가락을…아~앙… 빼주세요. 부탁입니다아..”
카다이는 연기가 아닌 실제인양 말을 토해낸다.
“ 좋아 부탁을 들어주지. 대신에 ‘ 주인님의 자지를 빨게 해주세요.’ 라고 부탁해봐.”
“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 그래. 그럼 애앞에서 엄청나게 아줌마의 음란한 자장가를 들리도록 해주지.”
“ 뭐라구요.’
“ 그후에 많은양을 아줌마 보지속에 쏟아붇고 이 애의 동생이 생길때까지 계속 범해주겠어.”
“ 나는 그래도 좋거든.”
이 사람이 정말로 토모유키인지 의심할정도로 두사람은 연기속으로 빠져들었다.
“ 아니 싫어…. 그런짓은 하지 말아요… 부, 부탁…아~~~ 응~~”
애원하는 아내에게 무참히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의 공격을 계속한다.
“알, 알았……습…니다…. 아~~아~~”
“ …말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유카의 앞에서… 참아주시기…아~~”
클리토리스가 비벼져 물컹거리게 된 보지에 어느때보다 더 흥분한 부부였다.
새빨갛게 염색된 꽃이 지금이라도 필듯한 봉오리 같은 두개의 젖꼭지가 어둠속에서 흔들린다.
아내의 성적환상의 노출에 의한 연기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말에 토모유키도 투명한 겉물이 귀두끝에서부터 조금씩 흐르고 있다.
“ 주. 주인님.. 카다이에게 자지님을 빨도록 해주십시요.”
“ … 그, 그 대신에 유카의 앞에서는… 범하지 말아주….”
“ 좋아. 좋은 아이다 부인은. 그럼 그 입으로 빠는 것을 허락해주지.”
토모유키는 카다이의 구속된 양손을 자신의 오른손으로 누르고 카다이의 뒷머리부분에 있던 베게와 샌드위치가 되어있는 반쯤 열린 입에 무리하게 굉장히 커진 자지를 넣었다.
우겨넣기시작한 자지는 부탁한대로의 쪽쪽 빠는 것이 아니고 푹~푹~이라는 느낌이 나도록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다.
“ 오~~욱~~ 욱~~ 켁~~켁~~”
카다이는 오열하면서도 어느때보다 더 발기한 토모유키를 목구멍 깊숙이 느끼며
( 자기, 어느때 보다 더 크다…. 흥분한거야. 기뻐요.)
라며 연기와 병행한 심경을 행위로 몰두하고 있었다.
( 카다이도 어쩌면 느끼고 있는지도 몰라?)
( 이녀석, 어쩌면… 나의 다른 하나의 환상도… 아니, 그것은 그만두도록하지…)
토모유키의 다른 하나의 환상은 자신의 쾌락과 행복한 가정의 붕괴라는 ‘양날의칼’과 같은 존재이고 만약 실현된다면 카다이가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위험한 행위이기 때문에 토모유키에게는 실현시킬 배짱이 없었다.
“이대로 입에 싸도 좋다고 하면 고개를 끄덕이고 싫다면 가로로 흔들어라 아줌마.”
눈을 감으면서 괴로움때문인지 조금의 눈물이 양쪽 눈가로 흘러내린다. 그대로 고개를 옆으로 한번 두번 흔든다.
“ 그런거야.”
“ 그렇게 내 유전자를 니 위속으로 받기가 싫은거라면….”
“ 벌렁벌렁거리는 니 보지속에 싸줄까.”
목구멍에 농도짙은 위액과 더불어 침 때문에 말하기 어려울정도로 점액이 가득 묻어있는 자지를 카다이는 일단 뱉어냈다.
“ 싫, 싫어요. 입속에 입속에 싸주세요… 부, 부탁이에…”
“ 그래 ,그럼 입에다가 해주지. 밑에 있는 입으로 말이지.”
“ 안돼요~”
사타구니부분의 천이 흠뻑젖어있던 팬티를 한쪽발 바깥으로 파자마와 같이 왼쪽무릎부근에 걸친채로 있었다.
“ 여, 이것봐. 보지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평상시보다 더 발기하고 평상시보다 더 분비액으로 칠해진 자지를 보지속에 어느때보다 더 넣고 씹질을 하고 싶었다.
바로 삽입하지 않고 부풀어진 귀두를 질로부터 분비액으로 질퍽질퍽해진 질구에서 요도구, 질앞부분을 비비면서 포피로부터 조금 삐져나온 쌀알만한 클리토리까지 애무하면서 비벼댄다.
“ 히~~~ 싫어~~~ 자기~~ 부탁이~~~제발 넣어…”
이제 연기를 하지않고 카다이는 언제나처럼의 호칭으로 돌아갔다.
“ 아줌마 내가 너의 자기가 아니잖아.”
“ … 부탁하면 휘젓어주겠어. 자신의 말로 졸라봐!”
“ 카다이의… 보지에 자기 자지를 넣어줘요.”
슬슬 연기에 지친탓인지 보통때의 단어로 말하였다.
“ 이럼 기분이 나지 않잖아.”
“ 마지막이니까 자신이 범해지는것처럼 말해봐. 어?”
조금 멍한 얼굴로 카다이가
“ 카다이의… 벌렁벌렁거리는 보지를… 주인님의 ”
“ … 자지로.. 범해.. 주십시요.”
말하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자
“ 잘 말했어.”
“ 포상이야. 카다이….우욱.”
미끌거리는 감촉으로 간단히 삽입해버렸다.
“ 앗….하~~”
“ 응….. 핫.”
( 평상시보다 간단히 들어가잖아. 이녀석 정말로 강간당하는걸 원할지도…)
라는 불안감을 옆으로 하고 쾌락에 빠져들었다.
“ 좋아. 좋~~~아…….자기….너무 좋아….요.”
“ 기,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좀더 깊숙이…”
“ …아 깊이 더 깊이… 자기야… 깊이 깊은곳이 좋아.”
구속된채로 양손을 토모유키의 뒷머리에 감고 아랫입술도 윗입술도 같은 성기인양 점액질로 칠해져있었다. 토모유키는 아내의 양어깨의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마주잡고 조금 길이가 부족한 자신의 자지를 지원하기위하여 안쪽으로 안쪽으로 허리를 밀착시켰다.
“ 이곳이야?.... 아~~~악 악.”
깊게 찔러넣으려고하자 몸이 위로 위로 이동하여 벽에 카다이의 머리가 부딪혔다.
“ 아프겠다… 니가 위로 올라가.”
뒤머리를 감싸안은 양손을 지레대처럼 이용해 상위체위가 되었다. 여성상위체위가 되자 주도권은 토모유키로부터 카다이에게 이동되어 허리사용은 한층 격렬해졌다.
격렬한 허리사용에 의하여 마주보고 있는 생식기의 마찰로 카다이로부터 분비된 보짓물이 백색의 탁하게 변해갔다.
“ 으..좋아. 자기.. 하악 하악.. 하… 깊이…끝까지 닿게…”
“ 응.. 좋아.. 좋아…”
격렬히 푹푹 방아를 찧는 카다이는 자궁입구근처까지 자지를 맞이하려는 듯 허리를 더욱 밑으로 흔든다.
“ 조금만 더…. 좀더 깊이 좀 해봐…”
여자의 본능일까 아니면 욕망일까. 완전발기상태의 토모유키의 자지임에도 자궁근처의 쾌락은 얻어지지 않는다.
씨를 자신의 자궁으로 보내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절정을 얻기위하여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지 암컷의 본능도 여자의 쾌락도 성취할 수 없었다.
“ 질컥…질컥…질컥…”
분비물의 소리를 방전체에 울려퍼뜨리는 발정한 암컷과 수컷.
“ 응… 좋아…. 아 핫…자기…..아~~항.”
카다이의 쾌락의 절정은 토모유키란 수컷으로서는 불완전한 자지로서는 채울수 없었다. 하지만 두사람에게는 물리적이 아닌 정신적인 연결고리로 절정을 향해간다.
“ 자기….. 너무좋아… 아~~~~앗~~~”
이 말로 토모유키는 수컷으로서 더 분발하여 한층더 허리를 들어올린다. 토모유키의 자지는 이제 한계상황으로 뜨거운 것이 복받쳐왔다.
“ 카다이….이제 한계야. 나 쌀 것 같아.. 나..나온…”
“ 자기야…. 오늘… 은… 안전한 날이기 때문에.”
“ … 되요. 안에 싸도 …. 좋아… 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 우우~~ 싼다.”
남편의 뜨겁고 하얀 유전자를 카다이는 조금은 느슨해져있는 자궁입구로부터 받아들였다.
6. 남자의 성벽 (性癖)
“ 하~앗..”
토모유키는 위에 있는 아내를 끌어당겨 양손의 구속구를 풀어주면서 걱정되는듯이 말을 걸었다.
“ 카다이… 안해다 싸버렸는데 괜찮을까?”
사정이 임박했을 때 카다이의 말을 듣지 못한듯 했다.
“ 자기야… 아까전에 내가 말했는데.”
“… 오늘은 안전한 날이라고!”
아직 자지가 꽂혀진채인 보지속으로부터 질입구근처에 정액이 흘러나온다.
“ 주르르….푸쉬~”
토모유키의 조금은 쇠약해진 것이 질구로부터 뽑혀져 나옴과 동시에 카다이의 하얗고 탁한 보짓물과 일주일간 모아진 정액이 혼합되어 이불위로 떨어진다. 축 옆으로 누워버린 토모유키와는 달리 카다이는 꼼꼼한 행동으로 넘쳐흘러 떨어진 두사람의 음란한 액체를 닦아낸다.
“ 이불에 얼룩져버렸어요.”
다섯장정도의 티슈를 겹쳐서 정성들여 닦아내고 그 후에 두장을 뽑아 자신의 음부에 대고 닦아낸다. 비린내 풍기는 일곱장의 냄새를 감추기위하여 두장으로 포장하여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렸다.
옆으로 축늘어진 토모유키의 자지는 완전히 발기력을 잃고 줄어들었다. 카다이는 티슈로 토모유키를 닦아내려하지 않고 부부의 백색의 탁한 분비물로 번뜩이는 자지를 자신의 분홍색 혀로 깨끗하게 해주기위하여 핥으러 간다.
“ 카다이… 언제나와는 다른 이상한 감정이 들지 않았어?”
“ 뭐 그냥, 기분만 탄거지.”
“ 조금은 다른 언제나의 자기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불을 붙인격이라고나 할까..”
“ ……평상시의 나는 별로였다는 거야?”
조금 자신없는 투로 물었다.
“ 그렇지 않아요. 나의 망상과 일치되어 좋았다는 것일뿐이니까 화내지 말아요.”
“ 응, 알았어. 나, 나도 실은 평상시보다 더 흥분했거든.”
라며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 아내는 욕조에 걸쳐앉아 입고있었던 검정색 팬티의 얼룩의 모양을 보고 자신의 분비물의 양에 놀랐다.
“ 엄청 나왔었네.”
“ 검정색이니까 얼룩이 남지는 않겠지.”
더러워져 음란성의 상징인 팬티를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로 집어넣었다. 깨끗하게 돋아난 음모를 노출한채로 삼단의 작은 장롱에 수납되어있었던 옅은 파랑색의 팬티를 빼어들고 언제나 감추어져있었던 음모를 팬티로 감싼다. 거실 왼편에서 스르르 잠소리를 내면서 자고 있는 유카를 끌어안으면서 좀전까지 수컷과 암컷의 격렬한 교미를 행한 이불로 잠자리에 들었다. 무엇인가 결심이 섰는지 토모유키가 조용히 유카의 머리너머로 카다이를 향하여 말을 건넨다.
“ 저기.. 카다이. 화내지말고 들어줘.”
“ 무슨일인데 갑자기 격식을 차려요.”
한박자 늦게 말을 한다.
“ 나 말이야. 니가 아무도 모르는 남자에게, 나도 모르는 장소에서 강간당하는 것을 상상하니까 왠지 모르지만 평상시보다 더 발기가 잘됐어.”
조금은 놀란 얼굴로 토모유키의 쪽을 바라보는 카다이였다.
“ 실제의 일이라면 큰일이지만.”
“ 내가 알고 있을 때 너를 안을수 있는 믿을수 있는 남자와 섹스를 한다면 그 후에 카다이와의 섹스는 질투든 뭐든간에 최고의 섹스를 할수 있을 것 같아.”
“ 왠지 보통때는 발기가 충분치 못한 것 같아.”
곤란한 표정으로 카다이가 불쑥 말한다.
“ 자기야, 나보고 바람을 피라는거야?”
“ 싫어요. 그런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섹스한다는것. 못해요.못해.”
조금 낙담한듯이
“ 흥미를 전혀 못느끼겠어? 정말로?”
“ 너도 아까는 꽤나 흥분했었기 때문에 어쩌면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 그럼, 자기가 매우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다고쳐요. 만약 그 남자에게 내가 마음을 뺏기기나하면 어쩔려고 그래요?”
“ 일회성의 섹스만을 위한 모임도 있다고 들었어.”
“ 내가 숨어서 보고 있다가 그 후에… 이런식으로도 안돼?”
이렇게까지 토모유키가 진지하게 말하자 멍한 얼굴로
“ 어~~ 뭐 그정도라면… 생각해볼수도 없지않을까하지만…”
“ 정, 정말이야~~. 이거 흥분되는데.”
너무 끈질기게 물어와서 그만 답해버렸지만 카다이는 사태를 이렇게까지 만들어버린 것을 후회했다.
( 꼭 싫은것만은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과 하는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르지. 남편보다 더 긴 것을 넣는다면 어떻게 될까.”
흥분한채로 잠이든 토모유키는 꿈속에서 카다이가 생판모르는 남자의 창녀로 몰락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인지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실제로 자신의 처가 창녀라든지하는 단순한 것이 아닌 변태들의 애완암컷로서 취급되어진다는 것을 알지 못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