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69
성행위라는 것은 에너지를 격렬하게 소모하는 생명체에게 있어선 중운동이였다. 작은 벌레나 생물은 한번의 성행위로도 그 목숨을 다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건장한 인간남성인 나베 이치료는 키 175에 몸무게 70키로가 나가는 건장한 청년이였지만 키만 2미터30에 이르고 몸무게만 900키로가 넘는 켄타우레스 캡틴 세츠코와는 너무나도 큰 체격차이가 있었다.그리고 이것은 그만큼 성행위가 서로에게 너무나도 부담이 되는 격차였다. 그나마 아이를 가지고 싶은 욕망에 신혼때에는 의자등에 올라가서 세츠코의 태내로 그의 건강하고 젊은 정액들을 뿌려대었지만 요코를 낳고 나서부턴 둘다 성교를 나눈적이 없었던 것이다. 이치료는 너무나도 힘이 들어서.... 세츠코는 만족 할 수가 없어서 였다. 신혼초에는 이치료의 굵은 팔로 세츠코의 붉게 부풀어오른 질과 꽃잎을 꿰뚫어주는 피스트퍽을 열심히 해주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여야... 자신의 몸무게보다 몇배나 나가는 세츠코를 만족 시켜주기 위해선 이치료는 다음날 몸살이 날 정도였다.
보통의 켄타우로스들은 마법에는 서툰 전형적인 전사계 종족이였다. 켄타우로스 캡틴의 피를 이어받은 세츠코 역시 전형적인 전사계여서 다른 고등종족들처럼 흥분상태에서 인간형 유지를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종족을 넘어서 서로 같이 있고 요코를 낳을 정도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살아 올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세츠코 인생에 가장 큰 위험이 다가 온 것이다. 지금 세츠코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진하고 달콤한 향이 그녀의 정신과 혼을 탁하고 뿌연색으로 물들여 놓고 있었다. 게다가 출산 한적까지 있는 그녀의 육체는 이미 어느정도 경험이 있어서 더욱 심하였다. 서큐버스들도 발광 할정도로 진하디 진한 태욱의 생명에너지에 세츠코는 이미 완전히 중독되어있었다.
게다가 커다란 아파트로 떠밀려진후엔 불타오르듯 뜨거워진 꽃잎 때문에 부끄럽게도 벽에 부풀어오른 성기를 비비며 욕구를 달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하지만 태욱이 엘레나를 범하면서 계속해서 흘린 정액에 담긴 너무나도 농후한 향기와 생명에너지에 그야말로 완전히 취해버려 정신을 잃었던 것이다.
미약보다 더 달콤하고 더 치명적이고 더 중독성 강한.... 태욱의 능력에 취해 정신을 잃은 세츠코와 요코 였었다. 그리고 에크류아와 파라파라에 의해 태욱의 앞쪽에 배치되었던 것이다.
[크르르르....]
마지막의 호쾌한 사정으로 엘레나를 바닥으로 날려버린 태욱은 다음의 목표를 정하였다. 이성이 없는 그는 이번에도 가장 가까운 목표에 손을 뻗은 것이다. 켄타우레스폼으로 나란히 서있는 세츠코, 요코모녀에게로 손을 뻗었던 것이다. 둘다 태욱보다 훨씬 큰키에 하체는 건장한 말이여서 무게까지 훨씬 나갔지만 욕망에 불타는데다가 광란주문으로 이성까지 마비된 상태의 태욱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몸 안쪽부터 괴음을 흘리며 태욱은 놀라운 힘으로 세츠코와 요코의 말꼬리를 잡고 땡겨버렸다.
꺄악!!!
으윽!!!
둘모두 점점 많아지는 정액의 호수에서 풍겨나오는 진하고 진한 냄새에 발정해 기절해 있다가 태욱이 강하게 잡아 당긴 꼬리의 통증으로 놀라 깨어났다. 하지만 아직도 몽롱하게 취해 있어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깨어는 났지만 주변을 인식 할 수 없는 요코와 세츠코를 태욱은 그들을 이끌고 쇼파가 있는 벽쪽으로 끌고갔다. 둘다 하반신이 너무 위치가 높았기 바닥에서는 그 욕망을 채우는 것이 불가능 했기 때문이였다.
둘의 꼬리를 한손으로 휘감은채 쇼파가 있는 벽쪽으로 끌고가면서 태욱은 스스로 놀라구 있었다. 광란의 주문은 놀랍게도 태욱의 몸에 너무나도 잘맞아들어갔다. 그렇지 않아도 짧게 생각하고 즉시 행동하는 태욱에게 이성의 브레이크를 제거해주는 광란의 주문이 걸리자 놀랍도록 적응하고 있었다. 반쯤 이성이 나가있는 상태였지만 엘레나에게 거하게 한번 사정한 후로는 이제는 흥분한 제정신에 가까웠다. 그리고.... 말의 하반신을 가진 요코와. 그러 요코를 닮은 연상의 여자... 아무리봐도 친인척 관계가 분명해보이는 여자를 동시에 범할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욕망에 육봉이 바짝서서 복근을 파고 들어갔다.
[후후.. 자야. 여기를 잡아.]
사실 보통 때의 태욱이라면 요코까진 범했어도 세츠코는 손을 안될지도 몰랐다. 그녀가 스스로 청원해 오기전까진 손을 대지 않는 것이 태욱이였다. 하다 못해 지금이라도 거부한다면 태욱은 세츠코를 놓고 요코만을 데려 왔을 것이다. 하지만 세츠코는 농밀하고 진한 태욱의 힘에 취해 아직까지도 이성을 차리지 못한대다가 과도한 마력노출 후에 들끓는 정액으로 맛이 간데다가 파후파후의 광란주문에 의해 다시한번더 맛이 가버린 태욱은 평소처럼 행동 할 수가 없었다.
[흐흐흐]
괴소를 흘리며 요코와 세츠코를 나란히 세워 놓은 태욱은 거대해진 육봉을 두손으로 쓰다듬었다. 광란의 주문은 본래 이성을 제거하고 주문시전자에 맞는 욕망을 극대화 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네크로멘서가 시전하면 모든 사물에 죽을 주기 위해 날뛰고... 서큐버스가 시전하면 색욕에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태욱은 엘레나를 범하면서 자신의 육봉에 또다른 가능성이 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것을 사용하면 소중한 오나홀 엘레나가 부셔질까봐 시전하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괜찮을 것같았다. 태욱의 독점욕은 이성이 없는데도 사라지지 않고 "자신의 것"을 매우 아꼇다.
[자자자자자자!!!!! 짜짠!!!]
왠지 흥겨워진 태욱은 자신의 육봉을 두손으로 문지르며 흥얼거렸고.... 두손이 점점 빠르게 움직 일 수록 무엇인가 변하고 있었다. 그렇다! 태욱은 다시한번 엘레나를 범하면서 더욱더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의 영혼조각을 녹여 얻는데 성공 했던 것이다. 마치 막혀있던 뚝이 터지듯이 태욱의 영혼에 동화 되지 못하고 남아있던 부분의 조금 큰 덩어리가 눈녹듯이 녹아 내려 태욱의 영혼을 살찌운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능력을 얻었다. 바로 파후파후가 걸어 두었던 두번째 마법 듀얼포지 롱보우였다!
[하하하! 진짜 되내?]
엘레나를 거하게 범한뒤 태욱은 빅매그넘 미트캐논을 성공 시켰던 것처럼 듀얼포지 롱보우도 시전에 성공할 것 같았고.... 그리고 성공한 것이다! 복잡한 마력식이나 계산 같은것은 파후파후에게 떠넘기고 시전하는데 드는 마력은 주변에 넘쳐나는 자연력! 어둠의 마력! 빛의 마력들을 집어 삼키며 단지 실행만을 해서 성공 한것이다.
[제법 무거운데. 흐흐흐 쨥!]
태욱은 60센티에 달하는 육봉을 무려 두개를 장착하게 된 것이다. 본래 위치에 하나 그리고 배꼽과 육봉사이에 하나가 더생겨 난 것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육봉에 들어가는 혈액의 양 때문에 빈혈로 쓰러질 것이지만 태욱은 오히려 기운이 넘쳐났다. 마력폭풍에 노출되어 너무나도 많은 마적인자를 흡수한 태욱은 그안에서 변환되는 생명에너지가 지금 무한대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말그대로 사람의 주먹보다 더커진 귀두 끝에서 진하고 탁한 정액들이 줄줄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투투툭... 툭..툭...
거대하고 두꺼워진 육봉은 그 자체 무게 때문에 땅으로 쓰러질만도 하지만 태욱의 물건들은 그 무게를 이겨내고 오히려 너무 뻗뻗하게 서서 태욱의 복부에 파고들 정도였다. 태욱은 이번엔 왼손으로 요코의 포니테일을 오른손으론 세츠코의 포니테일을 붙잡고 단숨에 쇼파위로 뛰어올랐다.
[아앙...!!]
[아흑..!]
민감해진 꽃잎을 자극하는 포니테일의 움직임에 요코와 세츠코 둘다 신음소리를 흘리며 몸을 떨었다. 태욱은 조심스럽게 요코와 세츠코의 부풀어오른 꽃잎을 확인하였다. 말과 똑같이 생긴 꽃잎들이 새빨갛게 부풀어 올라 먹음직하게 놓여져 있는 광경에 태욱의 몸이 희열에 잘게 떨었다.
주르르륵
이미 요코와 세츠코 둘다 꽃잎이 부풀어 오를 때로 부풀어올랐고 그안에서 뜨거운 꿀물을 계속해서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태욱은 양손을 이용해 요코와 세츠코의 엉덩이를 최대한 붙였다. 둘다 같은 피를 이어서 그런지 갈색의 짧은 털들 윤기있게 돋아나 있었고 잘빠진 엉덩이 근육과 엉덩이에서 시작하여 매끈하게 빠진 뒷다리 근육까지 전부 아름답고 맛있게 보였다.
[그럼 먼저 요코부터...]
태욱은 포니테일에 가려져 있지만 엉덩이에 자신의 진하고 뜨거운 인장을 새겨준 요코의 엉덩이를 먼저 붙잡았다. 그리고 두손에 느껴지는 말 특유의 높은 체온과 뭉쳐져있는 근육의 감촉에 다시한번 그 안에 가득차있는 살덩이들을 맛볼 생각을 하니 태욱의 육봉들이 저절로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주르르륵!! 푸우우욱!!
[하아아악!!!!]
태욱은 줄줄 흐르는 요코의 애액을 육봉에 듬뿍 묻힌 후 귀두부분만 살짝 밀어넣었다. 붉고 커다랗게 부풀은 꽃잎이 갈리지면서 부드럽게 요코의 안으로 들어갔다. 요코는 자신의 내부를 가르는 태욱의 육봉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쾌락에 젖은 신음성을 흘렸다. 그리고 남은 육봉 하나를 이번엔 세츠코의 애액을 발라 집어 넣기 위해 자리를 맞추었다. 하지만 어제 신나게 뚫어 놓아 자신의 육봉에 귀속된 요코의 꽃잎과는 달리 16년간 한번도 쓰지 않은 세츠코의 꽃잎은 마치 어제 요코의 처녀처럼 너무나도 단단하게 붙어 있었다.
주르르륵!!
[후우!!!!]
태욱은 끼워넣은 귀두가 요코의 꽃잎에서 빠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세츠코의 탄탄한 근육질의 말엉덩이를 두손으로 붙잡았다. 그리고 심호흡과 함께 최대한 벌리면서 귀두를 허리를 통해 밀어넣었다.
주륵!!! 뿌찌찍!!!
[으으으으으.....]
[!!!!!!!!!]
이미 충분히 부풀어오른 꽃잎이 태욱의 두손에 의해 잔인하게 벌려져 그의 빅매그넘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마치 새것처럼 뻑뻑하고 조여드는 세츠코의 꽃잎은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점점 태욱의 육봉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 긴축한 느낌에 태욱은 낮게 신음을 흘렸고 세츠코는 마치 인간처녀가 처녀를 잃을 때의 강렬한 고통을 느끼며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태욱의 육봉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