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여교사 레이나 제7장 2부
그리고 나서 레이나는 엉거 주춤인 자세로 발목으로부터 검은색의 팬티를 벗어 던졌다.
양손으로 여자의 중요한 부분을 겨우 가리면서, 사에지마와 야무라에게 태어난 채로의 나신을 쬐이고 있었다.
"좋은 육체다. 보지털도 꽤 요염하다. 이것은 오랜만의 상등품이다, 사에지마상."
여자다운 곡선에 둘러싸인 레이나의 섹시한 나체를 보면서, 야무라는 웃음을 띄웠다.
자세히 살펴보아도 레이나의 신체는 성숙한 여자의 매력으로 가득 차 넘치고 있다. 숫하게 여자를 안아온 야무라조차 , 이만큼의 미모와 스타일을 가진 여자는 오래간만이었다. 그리고 , 눈앞에 서있는 알몸의 미녀가 , 다른 여자와 결정적으로 다른 곳은 , 지성미를 갖추고 있는데 있었다.
교양이 높은 여자 교사를 알몸으로 벗겨 노예와 같이 봉사시킨다……. 생각한 것만으로 , 야무라의 사디스틱크인 피가 끓었다. 주위에 있는 여자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레이나의 신체를 응시하는 야무라의 눈이 한층 빛나고 있었다.
가슴을 만지고 있던 여자를 물러나게 난 후 오른쪽 옆에 있던 레이나에게 손짓을 했다. 여자는 별로 표정도 바꾸지 않고 , 알몸의 레이나를 바라보았다. 이런 것에는
순응하고 길들여지면 그만이다.
아……이 남자도 , 여성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구나…….
건실하지 않은 남자의 옆에 전라인 모습으로 앉으면서, 레이나는 정말 죽을 기분이 들었다.
"당신 ,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어?"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알몸으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의 의욕을 샘솟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면서, 야무라는 간단하게 레이나의 가슴을 잡았다.
"아, 이러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알몸으로 수업하다니 그런일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내일이라도 어때. 알몸으로 교단에 선다. 이런 좋은 육체를 옷으로 숨기지마라 정말 아까운 일이야."
"그것도 재미있는 일이군."
야쿠자에게 가슴을 희롱당하는 레이나를 사에지마가 능글능글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 옆에 걸터앉은 쥰이 바지의 지퍼를 내려 발기한 육봉을 훑어내기 시작했다.
"알몸으로 수업은……"
"내가 말하는 것을 거역하는 건가. 선생님 의외로 좋은 담력을 가지고 있군."
야무라는 레이나의 가슴을 강하게 비틀면서 낮은 소리로 위협적인 태도를 취했다.
"우우……거역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 알몸으로 수업을 할까 , 선생님"
"그것은 ……"
"역시 할 수 없겠지"
그리고 야무라는 레이나의 희미한 핑크색의 유두를 아주 강하게 비틀었다.
"우우……제발 참아주세요"
야무라는 무서웠지만 , 알몸으로 교단에 서는 행위는 레이나에게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거역할 생각은 없습니다. 부디 학교에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는 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정말로 거역할 생각은 없나, 선생님?"
"네……"
레이나의 목소리가 떨고 있었다.
"그러면 , 학교에서 알몸이 되는 것은 용서해 주지. 그 대신 , 이 뒤에 있는 공원을 알몸으로 걸어가야해."
"그럴수가 ……"
"이것도 못한다고 말하지 마라."
야쿠자의 날카로운 눈초리으로 노려보고 있었기 때문에 레이나의 신체가 얼어붙었다.
이거 정말 재미있어지는군.
틀림없이 가게안에서 레이나에게 봉사를 강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에지마는 뜻밖의 상황에 대해 가슴이 뛸 수 밖에 없었다. 과연 야무라다.
레이나에게 수치 고문을 시킬 생각이다.
"그런데 지금 즉시 공원에 나가는 것으로 할까?"
"기다려 , 기다려 주세요……여기서……레이나를 괴롭혀 주세요……, 펠라치오든 뭐든 봉사하겟습니다…그런니까 , 공원안을 전라로 걸어가는 것만은, 용서해주세요"
레이나는 애원의 눈으로 야무라를 바라 보았다.
"안된다 , 선생님. 나는 알몸의 선생님과 공원을 걷고 싶다"
야무라는 레이나의 가는 팔을 잡으면서 일어섰다.
"아 제발 용서해주세요."
레이나는 구제의 눈초리를 사에지마한테 보냈다.
"선생님. 야무라 상에게 거역하면, 혼이 나요. 학교에서 알몸이 되는지 , 공원에서 알몸이 되는지 , 어느 쪽이 좋을까요."
사에지마도 야무라도 , 레이나의 고민 하는 표정을 즐기고 있었다. 좋은 여자인만큼 , 그냥 괴롭힌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미인의 슬픔을 띤 눈동자만큼,
고간을 자극하는 것은 없었다.
"어느 쪽으로 할꺼야, 선생님. 빨리 결정해."
야무라가 굵은 목소리로 묻고 있었다.
비정한 선택이었다.
"빨리 대답을 하지 않겠어 , 선생님. 그렇지 않으면 , 저 여자 같이 1시간 연속으로 채찍을 한 번 맞아 볼까"
야무라가 스테이지로 눈을 돌렸다. 양팔이 구속된 전라의 여자는 용서없는 채찍 고문에, 계속 외쳐 벌써 소리가 쉬고 있었다. 땀으로 누라누라 빛나는 나신에는 채찍자국의 흔적이 무수히 남아 있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피부를 저런 여자같이 하고 싶지 않겠지."
야무라가 확실히 들으라는 듯하게 중얼거렸다.
"레이나는 반항하지 않습니다……알몸으로……공원을 걷습니다……"
레이나는 마침내 야무라의 위협에 굴복했다. 사에지마이상으로 , 야쿠자의 야무라가 무서웠다. 이 남자는 여자를 강요해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 즉시 나오지 않겠나?"
야무라는 레이나의 잘록한 허리에 손을 돌려, 가게에서 밖에 나오려고 했다.
"기다려 주세요……벌거벗은 채로 바깥에 나옵니까!?……"
레이나가 불안섞인 눈동자로 야무라상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야무라 상. 적어도 그 곳만은 가리게 해주세요."
그러자 옆에 있던 사에지마가 이렇게 충고했다.
"공원까지 알몸은 선생님도 괴로운가. 그러면 버터플라이를 선생님에게 대게 하지."
그러자 쥰이 보라색의 대담한 버터플라이를 레이나에게 건네주었다.
"설마, 이것을 대는 것입니까!……"
스트리퍼 전용의 추잡한 버터플라이에 레이나는 얼굴을 찡그렸다. 비부를 감추는 천이 너무 작아 음모가 보일 지경이었기 때문이다.
"싫으면 하지마라 선생님. 전라노출로 큰길을 걸어 공원까지 가고 싶은지."
색과 향기 넘치는 레이나의 누드를 바라보면서 , 야무라가 말했다.
"아……심한 남자……"
레이나는 원망할 수 있는 끊임없는 눈을 사에지마나 야무라를 향해 보라색의 버터플라이를 허리에 대었다.
"오, 이것은 요염하다. 보라색이 꽤 어울린데 , 선생님"
"스트리퍼라도 충분히 통용되겠어 , 선생님"
요염한 레이나의 버터플라이·스타일에 , 야무라도 사에지마도 미소를 지었다. 우아한 하얀 나신에 보라색의 버터플라이. 보통의 남자라면 , 레이나에게 달려들어, 밀어 넘어뜨리고 있었을 것이다. 레이나가 품위있는 모습과, 고간을 가리는 버터플라이와의 언밸런스가 , 견딜 수 없게 도발적이었다.
"레이나 상. 음모가 삐져 나왔어요."
동성의 쥰에 지적되어 레이나의 얼굴은 새빨갛게 물들여 , 작은 천에 요염한 섬모를 어떻게든 밀어넣으려고 했다.
그 때문에 , 치부의 부분 외야인것 같게 번창해 버린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으로 , 밖에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니…….
남자들의 추잡한 시선을 전신에 받으면서 , 레이나의 눈동자는 슬픔을 띠고 있었다.
보라색의 극소 버터플라이를 치부에 붙여 붙게 한 여자 교사의 신체는 , 꼬드김정적이어 , 전신으로부터 여자의 농염한 냄새를 감돌게 했다. 야무라가 레이나의 히프에 손을 기게 해 사에지마도 풍부한 가슴을 잡아 왔다.
"아……"
레이나는 하얀 신체를 남자들이 좋아하는 대로 몸을 맡겼다.
야무라의 손이 히프의 깊은 균열에 가라앉아 간다. 아누스를 손대어졌다.
"아 ……"
레이나의 히프가 움직였다.
"엉덩이의 구멍도 민감 한것 같아"
"……아니……"
레이나는 야무라와 사에지마에 끼워지는 형태로 "캣츠·아이" 로부터 밤의 뒷골목으로 나왔다.
주) 버터플라이 : 스트리퍼 전용의 작은 팬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