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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아내의 호기심(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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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카츠요씨의 신음소리가 아닌 것이 분명했다.


리빙의 남자 3명은 조용하게 숨을 죽이고 듣고만 있었다.


「아∼~~」


갑자기 소리가 더욱 커졌다.


그 순간, 도어가 열렸다.


침대 룸으로부터 카츠요씨가 나왔다.


도어는 연 채로 그대로 둔 것 같다.


도어가 열린 방에서는 아내가 흐느껴 우는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실을 당기듯이 길게 짜 내지고 있다.


「아~~~∼~~~~아∼~~~」


거기에 맞추어, 타가와씨의 낮은 목소리도 들려왔다.


「∼~~해∼,∼~~해∼, 으∼, ~으∼, 좋은~보지다∼,으~∼」


아내의 신음소리와 타가와씨의 소리가 동조하기 시작했다.


그 소리와는 별도로 희미하게 찰싹, 찰싹, 퍽, 퍽~~
리드미컬한 소리가 서로 섞였다.


무슨 소리인가 모르겠지만 피부가 맞닿는 소리일 것이다.


카츠요씨는 다시 조용히 도어를 닫았다.


침대 룸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는 때때로 발하는 아내의
신음소리만으로 변하게 되었다.


카츠요씨는 나의 옆자리에 앉았다.


「미사는 지금, 타가와씨의 특별한 조교를 받고 있어요.
   타가와씨가 특별한 조교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야.
   미사가 상당히 마음에 든 모양이군요. 부러워요.
   나의 경우에는 몇 년이 지나서 였는데···」


카츠요씨의 모습은 목욕타올을 걸쳐 입었을 뿐이다.

 
카츠요씨는 나에 기대 오면서,
갑자기 유카타 위로부터 격분한 페니스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이제 다른 한 손으로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골짜기로 이끌었다.


「타가와씨가 미사를 사랑해 주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
   나도 갖고 싶어져 버렸어요」


「 그렇지만, 카츠요씨, 와타나베씨가 있고, 게다가 미사가 나오면···」


「후후후, 괜찮아요! 와타나베는, 이봐요, OK라고 말하겠죠.
   미사는 당분간 끝나지 않아요. 타가와씨가 시작하면 최소한
   1시간 이상은 계속 되요. 미사는 많이 마음에 든 것 같기 때문에,
   더 길어질지도. 2시간 정도는 놓아주지 않아요.
   그 사람은 끝나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몇 시간이라도 계속해요.
   철저하게 즐겨요. 미사씨도 제대로 하면 아마 아침까지...」


카츠요씨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절묘한 터치로 페니스를 자극해 왔다.


《아○무》에서 보다 더 대담해 졌다.


「타가와씨, 그렇게 대단합니까?」


「나와는 그랬어. 내가 지쳐 잠이 들어버려도, 그 사람은
   놓아주지 않았어요. 질투하고 있겠죠. 저쪽은 저쪽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즐깁시다」


「옆 침대가 비어 있어요. 갑시다」


나는 아내의 일이 신경이 쓰였지만,
카츠요씨가 이끄는 대로 침대 위로 향하게 되었다.


서로 전라가 되어, 얼싸안아, 키스를 주고 받으며,
정석처럼 나는 카츠요씨의 몸을 애무하기 위해서 몸을
이동하려고 했다.


그러나, 카츠요씨는 부드럽게 거절을 했다.


「오늘은 내가 서비스해요. 그러니까 등소 사키씨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좋아요」


그녀가 말하는 대로, 나는 위로 향해 누워
카츠요씨의 애무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그녀의 테크닉은 말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아내와의 SEX 밖에 모르던 나에게 있어서,
세상에 이런 쾌락이 있었는지, SEX가 이렇게 훌륭한 것인가,

감동 그 자체였다.


지희, 설희, 유방, 회음부, 골짜기 등 모든 성 기술을 즐겼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환상의《지렁이 천 마리》라는 기술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남자로서 뭐랄까···, 유감이다···, 분하다···.


나의 어리석고 얼간이 같은 페니스는 그 자극에
몇 초 밖에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삽입을 하고 머지 않아, 지렁이가 그저 몇마리 나타나고
페니스에 얽키기 시작했다.


그 감동적이고 감미로운 감촉,


그때까지 체감한 경험이 없는 감촉에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그 감촉을 맛보는 시간에도 정신적 여유도 없이,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 없고, 돌연 페니스가 경련을 시작해
대량의 정액을 카츠요씨의 몸 속 깊숙히 분출해 버렸다.


나는 패배감에 타격을 받고
그리고 두 번 다시 회복할 수 없었다.


카츠요씨는 나를 남겨두고 샤워실로 갔다.


나도 침대 룸을 나와, 리빙으로 돌아왔다.


나와 교체로 와타나베씨가 침대 룸으로 들어갔다.


와타나베 부부는 그리고 아침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카츠요씨의 큰 소리로 외치는 신음소리는 리빙에까지 영향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내와 타가와씨는 아직 침대 룸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리빙으로 돌아오자,
청목 마스터가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타카시, 카츠요와 충분히 즐겼니? 카츠요의 테크닉은 대단하지.
   그토록의 좋은 테크닉을 가진 여자는 지금도 좀처럼 없어」


「부끄럽습니다만,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카츠요의 몸을 알고, 미사가 아직 아이라고 안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었다고 생각해」


「오늘은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미사는 아직 타가와씨와?」


「 아직도 노력하고 있어. 아직도, 아마, 새벽녘까지는···」


리빙에도, 희미하게 아내의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들려 왔다.


플레이가 시작된지 벌써 1시간 이상 지나고 있어
소리가 조금 약하게 느껴진다.


「마스터, 미사는 괜찮을까요? 이렇게 길게 꾸짖을 수 있어···」


「그것은 걱정없어. 타가와씨의 플레이는 별로 지치지 않는다구.
   본인도 상대방 여자에게도, 스태미너를 소모하지 않게,
   독특한 육체의 움직임이나 테크닉을 사용한다고 한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그래도 최대한의 쾌락을 주지.
   그러니까 끝난 후, 여자의 육체가 손상되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오히려 스포츠를 한 후와 같이 상쾌한 기분이 된다고 했어」


「대단한 사람이군요」


「앞으로 1~2시간 계속 된다고 생각해. 타가와씨가 끝나면,
   미사를 상냥하게 안아 주라고」


「마스터에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골프장의 욕실에서
   타가와씨의 자지를 보았지만, 무엇인가 인테리어라도?」


「잘 보았군. 무엇인가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특수한 부드러운 것을
   삽입하고 있다. 보통은 진주라든지 실리콘을 넣는 것 같지만,
   그것이라면 여자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해서 장시간 플레이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그는 미국까지 가서 넣어 왔다고 했어.
   그러니까 미사와 같은 아마추어인 SEX 경험이 적은 여성에게도
   평판이 좋다고 자랑하고 있었어」


「타가와씨의 SEX는 언제나 이런 식입니까?」


「최근에는 거의 없었다. 오늘은 특별하다. 미사가 상당히 마음에
   든 것 같아. 그는 특별한 흥미가 있는지, 정말로 마음에 든 여자
   외에는 SEX를 하지 않으니까」


「타가와씨에게는, 지금부터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타카시, 그것은 부부가 잘 이야기해 만나세요.
   무슨 일이 있으면 나에게 상담해 주고」


청목 마스터는 돌아가 버렸다.


넓은 리빙에는 나 혼자만이 남게 되었다.


와타나베 부부의 방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


유일한 소리는 아내와 타가와씨가 있는 2인용 침대의 방으로부터
들려올 뿐이었다.

 
혼자 남게 된 나는 침대 룸이 신경이 쓰여,
도어의 앞까지 다가가, 방안의 동태를 살폈다.


두 사람의 플레이 소리가 들렸다.


「아∼~~, 아∼~~, 있어~있어~후∼~, 아∼~와~라고~도∼,
   ~라고~너무∼, 아~기분이~좋아요∼~~, 좋아~으∼, 좋아~으∼」


「천천히∼, 그렇게∼~, 천천히~다∼.말해 으흑∼~, 더~
   더 허리를 당겨∼, 그렇게~그렇게∼, 천천히∼, ~흐∼,
   이번에는~깊게∼~, 천천히~가라앉혀∼.좋은 보지다~∼,
   미사의 보지는 정말 좋은 보지다∼」


「아∼~~, 나∼, ~∼~아∼~」


「조금 전 가르친 것, 다시 한번 할까···, ~들∼~~들∼··」


「 나~ 이제~가 아니어요∼, 이제가 아니어요∼~, 아∼~
   심술쟁이∼~, 아∼~나와버린다∼~~아니∼~~」


「~해∼, ~해∼, 잘 되었어∼~, ~이제 ∼」


「아∼~~ 이제 못 참아···해~어서∼, 이제~ 나~도~~아∼~~」


아내가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실을 당기듯이 흘러나왔다.


소리만으로 두 명이 어떤 성적 유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 행위를 상상하는 것만으로,
나의 페니스는 단단히 발기해 터져 버릴 것 같았다.


나는 스스로 페니스를 위로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리빙으로 돌아와 소파에 누워 타가와씨의 애무를 받고 있는
아내의 자태를 상상하면서 혼자 자위를 끝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겠지.

돌연, 비명과 같은 아내의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나는 어느새인가 잠이 들어 버렸던 것이다.


「아∼~~, 제발∼~~부탁∼, 살려∼~, 아∼~~부탁∼~줘∼
  ~~, 아∼~~·그만∼~~」


「~어때~좋은가∼~, 그래·∼~!등!등!등!~~~」


몸과 몸이 빵 빵~~ 부딪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아···」 「으흑)···」
수컷과 메스의 절규가 동시에 울려 퍼졌다.


그리고 그 후, 원래의 고요한 상태로 돌아왔다.


창을 보니, 커텐의 틈새로부터 여명의 밝은 햇빛이
새어 들어오고 있었다.


잠시 후, 침대 룸의 도어가 열리는 소리가 나고,
샤워 룸으로 누군가 들어 갔다.


아내일까, 타가와씨일까.????


나는 리빙쪽의 열려 있는 도어를 보았다.


샤워기의 물소리가 그치고, 샤워실로부터 바스로브를 걸쳐 입은
타가와씨가 리빙으로 들어 왔다.


「와우! 고마워요. 완전히 기다리게 했군요」


「미사는?」


「부인?, 지금, 쉬고 있어. 좀 더 쉬게 해 주라고」
 
「그···」


다음의 말이 계속 되지 않았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무엇을 듣고 싶은 것인지,
머리가 혼란스러워 지고 있었다.


「등소 사키씨, 부인은 정말 훌륭해. 오래간만에 몸 좀 풀었어.
   정말로 이렇게 불탄 것은 몇 년만에 처음이야」


「타가와씨, 대단한 변강쇠군요. 나는 깜짝 놀랐다기 보다,
   솔직히 감동했어요」


「사실은, 본심은 좀 더 즐기고 싶었지만, 날이 새 왔기 때문에,
   등소 사키씨에게 미안해서 끝냈어. 이봐요, 이것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해야 하겠지」


타가와씨는 바스로브의 앞섬을 열어 보였다.


타가와씨의 페니스는 아직 기세를 잃지 않고 있었다. 
 
나는 타가와씨의 페니스를 보여지자,
그 파워에 다시 한번 압도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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