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48)
48.
아내는 그대로 타가와씨의 가슴에 얼굴을 묻듯이 기대었다.
스커트의 옷자락이 밀려 올라가,
흰 넓적다리가 들어나 보였다.
《아○무》에서 입고 있었음이 분명한
언더 스커트가 보이지 않았다.
타가와씨의 큰 손이, 애무하면서 무엇인가를 찾듯이
위로 향해서 진행해 나간다.
가터벨트로 매달고 있는 스타킹의 상단까지 치마를 걷어 붙였다.
흰 스트링 팬티의 일부가 들어나 보였다.
그 감촉에 타가와씨도 깨달은 것 같다.
타가와씨는 나의 눈을 의식해서인가,
일부러, 스커트를 질질 끌어 내려가며 스타킹과 팬티의
얼마 안 되는 틈새로 손을 침입해, 터치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몸을 움직여, 타가와씨에게 협력해 주었다.
아내의 기분은 이미 다른 세계로 들어가 버린 것 같다.
그때, 카츠요씨가 갈아 입을 옷을 가져왔다.
「자꾸지의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타가와씨, 목욕을 해
예쁘게 하고 나서 느긋하게 놉시다. 미사도 땀을 흘려 기분이
나쁘겠지요. 오늘 밤은 아직 시작되었던 바로 직후이니.
지금부터는 좀 느긋하게 즐깁시다」
아내는 얼굴을 올렸지만,
눈은 아직 감은채로 타가와씨의 가슴에 매달리고 있다.
「카츠요씨, 나, 갈아 입을 것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공주님, 제대로 멋진 의상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봐요, 멋진 드레스겠지」
「아∼!대단해. 이것은 올가의 나이트 같아...!」
카츠요씨가 손으로 벌린 네글리제는 얇은 재질의 푹신푹신한
나일론지로서 웨딩 드레스와 같이 호화로운 것이었다.
「이것은 타가와씨로부터의 선물이야. 미사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찾아 달라고 1주일전에 말해졌어요. 오사카에는 이런게 없어서,
도쿄의 친구에게 부탁해 사 온거에요」
「미사, 빨리 갈아 입고, 타가와씨에게 보이게 합시다」
카츠요씨는 아내의 손을 잡고, 더블 룸으로 갔다.
우리 남자 4명은 호텔의 유카타로 갈아 입고,
트윈 룸의 욕실로 교대로 들어갔다.
그 후, 아내는 리빙로 돌아오지 않았다.
리빙으로부터 침실로 들어 가려면 도어가 있고,
도어를 열면 2 다다미 정도 크기의 복도가 있고,
앞쪽에 화장실과 욕실, 복도의 안쪽에 침대 룸이 있다.
침대 룸은 2개의 도어로 차단 당해지고 있다.
도어가 2개가 모두 닫혀 있으면,
안으로부터의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타가와씨가 살그머니 리빙쪽의 도어를
반쯤 열어둔 상태로 했다.
욕실에서의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자꾸지 안에서 서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양이다.
자꾸지의 물소리에 섞여,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아니∼, 아니∼, 거기는 안되∼, 아∼, 아∼~~」
카츠요씨가 애무를 하자,
무심코 소리가 나 온 것 같다.
남자들은 숨을 주여가며 가만히 귀를 기울여 듣고 있다.
나의 페니스는 팽창해, 유카타를 들어 올리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모두 같은 상태였다.
그렇지만 아무도 숨기려고는 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남자인 것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타가와씨가 신경이 쓰였다.
오늘 아내의 상대는 타가와씨이다.
그리고 오늘 밤은 아내도 재미있게 놀려고 마음 먹고 있다.
나는 타가와씨를《아○무》에서부터 쭉 관찰하고 있었다.
타가와씨는 소파에 아내와 앉았을 때부터 바지 앞섬을 부풀리고 있어
유카타로 갈아 입을 때도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마치 나에게 보이게 하듯이 자랑하고 있었다.
유카타 아래에 속옷은 입지 않았다.
그는 의도적으로,
나에게 발기 상태를 과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밤, 이 남근으로 너의 아내를 범한다)
그런 도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타가와씨의 도구는 변함 없이 훌륭하네요. 부러워요」
「남자는 나이가 몇이 되어도, 여자를 죽여줄 수 있으니까요.
어떤 상황이 되어도 곧바로 반응하는 것이 중요해」
와타나베씨와 타가와씨의 페니스는 골프장의 욕실에서
바로 눈앞에서 보았다.
와타나베씨의 페니스 역시 특별한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세컨드 virgin를 빼앗은 남자의 페니스.
이 페니스가 아내의 보지 속에 삽입되었다고 생각하자,
조금 질투를 느꼈다.
타가와씨의 자지는 나의 것과는 많이 차이가 났다.
제일 기이하게 느낀 것은 옥대가 비정상으로 크다는 것이다.
다리사이로부터 10센치 정도 처지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너구리같다.
페니스는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동체 부분에 무엇인가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라고 생각했다.
평상 상태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동체의 겉에
작은 돌기와 같은 투덜투덜 한 무엇인가가 일렬로
늘어서 들러붙어 있다.
발기했을 때는 그것이 어떤 상태가 되는지 흥미가 들었다.
그리고, 아내가 그것을 보거나 손 대거나 하면,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도 기다려진다.
욕실에서의 여자끼리의 장난이 당분간 계속 된 후,
욕실의 도어가 열리고, 두 여자가 나왔다.
아내는 그대로 침대 룸으로 가,
카츠요씨 혼자만이 목욕타올을 감았을 뿐인 모습으로
리빙으로 들어 왔다.
타가와씨와 무엇인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콜라 병과 글래스를 가지고, 침대 룸으로 들어갔다.
침대 룸의 도어도 조금 열어둔 상태로 그대로 하여,
리빙의 남자들로 들리게 하려는 것 같이 배려한 것 같다.
침대 룸으로부터 두 사람의 대화가 비교적 분명하게 들려 왔다.
「미사, 지금부터 나의 여자로서의 기술을 보여줄거에요.
최근에는 누구에게도 보인 적이 없어. 귀중하니까 잘 봐도요」
「미사, ~, 보고 있어. 네!」
「어! 뭐? 이것, ~있어!」
「한번 더 해요! 네!」
「아∼!대단해요! 어쩐지 믿을 수 없어!」
「알았어?」
「대단해! 불가사의 해! 이런 일, 마치 마술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미사, 이 끈 이끌어!」
「단지 이끄는 거야?」
「그래 그대로 잡아끌어」
「어! 어째서 빠지지 않지. 왜?」
「이정도는 미사도 할 수 있어요」
「그런, 무리여요!」
「와타나베가 말했어요. 미사는 긴짜꾸라고...」
「그런 것 한 적 없는 걸」
「요령을 기억하면 간단해요. 곧바로 위로 향해 누워.
다리를 크게 벌리고 무릎을 굽혀」
「아니~응. 부끄러워요···」
「넣어요」
「아! 차갑다. 아∼, 이상한 기분이 되어 버린다∼」
「네! 잡아! 더 엉덩이에 힘을 줘!」
「흐흑~이···아! 아니~안 돼~.그런 곳에 손가락을 넣지 마!」
「~그래, 많이 꼭 죄였어요. 이번에는 느슨하게해 밀어 내듯이
배에 힘을 줘 봐요」
「···조금 움직였어?」
「유감이지만, 이 기술은 어떻게든 되는 것 같다」
「역시 나에게는 무리인거 같아요···」
「 나의 교수법이 나빠서그래··· 이제 다시 한번 이것을 넣어!
끈을 잡아당기기 때문에 빠지지 않게 잡아. 그러면 끌어요. 네!」
「우우~응! 이제 되었어?」
「미사, 대단해! 미사의 여기 정말 대단한 긴짜꾸야」
「이렇게 하면 남편이 정말 좋아해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기억해 버렸네요」
「그러면 지금부터 등소 사키씨에게 더 사랑 받을거에요」
「미사, 타가와씨를 불러도 괜찮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요」
「부끄러우면 조명을 어둡게 해줄께, 그렇지만, 아까워요
이런 아름다운 몸을 숨기다니」
「남편도 함께 있는 편이 좋아?」
「안되요, 오히려 부끄러워요. 다른 사람하고 하는 것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아요」
「알았어요. 그럼 타가와씨만 부르기로 해요. 조금 기다리고 있어」
소리만으로 그 모습이 안보이는 SEX는
《네토라레 남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흥분이다.
비록, 아내의 상대가 여성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카츠요씨의 호의? 는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아내가 말한 「플레이는 타가와씨만, 남편과 한 방은 안돼」
라는 말이 기쁘기도 해, 이미 단단히 발기하고 있었다.
카츠요씨가 리빙과의 사이의 도어에서 타가와씨에게 손짓을 했다.
타가와씨는 나의 어깨에 손을 두고,
「괜찮아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오늘의 조교는 그저 감촉만이니까···」
타가와씨는 리빙의 남자들에게 가볍게 손을 흔들면서,
안쪽의 침대 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도어를 닫아 버렸다.
도어가 완전히 닫히자,
지금까지와 같이 대화까지는 알아 들을 수 없게 되 버렸다.
가끔, 아내가 터뜨리는 「아!」「아니∼!」등의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 목소리가 들릴 때마다, 침대 룸에서의 행위가 신경이 쓰여,
저절로그 방을 쳐다보게 된다.
그리고, 그 소리에 섞여, 타가와씨의 구령이 희미하게 들려 왔다.
「좋아, 견뎌라!, 보지에 더 힘을 써!」
「부끄러워 하지 말아라!」
「조금 더 힘을 내라!」
「아니! 아니! 절대 싫어요! 그렇게 부끄러운 일은···」
아내가 싫어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무심코 자리에서 일어섰다.
청목 마스터가 당황해하며,
나의 유카타의 옷자락을 잡는다.
「타카시!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타가와씨에게 맡기자」
나는 마음 고쳐먹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마스터가 말하는 대로, 타가와씨에게 아내를 맡겼으니까···.
이윽고, 침대 룸으로부터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어,
온 천지가 조용하게 되었다.
휴식에 들어갔는지?
그 순간 돌연, 「아∼, 아∼, 아∼」
아내의 신음소리가 도어를 넘어, 리빙까지 들려 왔다.
지금까지의 소리와는 완전히 다른 분명하게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였다.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라고 하는 것보다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였다.
매일 밤, 침실에서 듣고 있던 쾌감에 가득찬 즐거움의 소리였다.
침대 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침대 룸쪽을 응시했다.
「아∼, 아∼, 아∼~~」
분명히 아내의 신음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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