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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49


태욱은 자신의 피가 한바퀴 돌때마다 심장이 격렬하게 뛸때마다 육봉에서 격한
 통증을 느꼇다. 너무나도 뜨거웠던 에크류아의 입안에서 한참동안이나 들

어가있었던 탓에 겉껍질은 다 화상을 입어 퉁퉁 불어버렸다. 하지만 이정도


고통에 그만둘 태욱이 아니였다. 아직 한참이나 모자랬다.


주르르륵


유황이 섞인 타액이 육봉의 기둥을 타고 바닥에 떨어져갔다. 아직 남아있던


에크류아의 타액이 육봉에 길다란 흔적을 남기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에크류아의 마법인자들을 격하게 흡수하고 있기에 태욱의 육봉에 난 상처들


이 급격하게 아물어갔다.


하지만 그어떤 고통도 지금의 태욱을 멈추게 하지 못하였다. 입보다 분명 더


뜨거울 에크류아의 꽃잎을 상상하며 태욱은 두손으로 엉덩이 골을 크게잡아


벌렸다. 그리고 손으로 축늘어져 엉덩이골을 가리는 하얗고 털이 풍성한 꼬


리를 잡아채었다.


방금전의 정액배변으로 인하여 약간의 정액이 뭍어있는 진분홍색의 항문이


버끔버끔 숨을 들이쉬는 광경이 보였다. 너무나도 음란한 항문의 움직임에


태욱은 처음으로 항문을 구멍으로서 인지하였다.


주르륵...


태욱은 물기어린 소리에 정액을 조금씩 흘리며 음란하게 호흡하는 항문에서


정신을 차릴수 있었다. 분명 처음으로 자신의 흥미를 땡겻지만 지금은 다른


것을 우선 해야했다.


한껏 뜨거운 지옥꿀이 흐르는 에크류아의 꽃잎으로 태욱은 시선을 돌렷다.


꿀꺽


그리고 정액을 머금고 호흡하는 진분홍색 항문보다 더욱더 음란하게 꿈틀거


리는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게되었다. 비록 몸은 축늘어져 배밑에 깔려있는


플라스틱 바가지로 강제로 들려져있지만 에크류아의 꽃잎은 아예 다른 생명


체처럼 활발하게 살아 숨쉬고 있었다. 배를 가득채운 정액 때문에 짧고 거칠


게 호흡할 때마다 전혀다른 박자로 꽃잎도 호흡하고 있엇다. 항문보다 조금


더 엷은 색의 꽃잎이 그때마다 활짝 만개하며 태욱의 두눈 앞에서 자신의 모


습을 최대한 들어내고 있었다.


[후후훗. 자 두번째 벌의 시간이야.]


태욱은 그모습에 한번 사정을 하였지만 다시금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이 느껴


졌다. 그리고 두번째로 내릴 벌의 내용을 결정하였다!


[이번엔 내정액을 모두 그 몸으로 받아내는 거야. 할수 있겠지?]


태욱의 목소리는 에크류아에겐 너무나도 달콤하며 저항 할수 없는 힘이 담겨


져있었다.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에크류아는 그런 태욱의 명령에


순수히 따랐다. 그리고 태욱은 살짝 끄떡이는 에크류아의 머리에 입의 양끝


을 최대한 말아올리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때 태욱의 안에서 검은 욕망 더욱


더 커져 한마리의 구렁이쳐럼 머리를 쳐들고 목표물을 잡아먹기 위해 음습하


게 태욱의 위로 치고 올라왔다.


[.........]


최신식 아파트 단지의 가장 넓은 평수를 자랑하는 삼성xxx 아파트답게 넓고


잘 꾸며진 수증기가 가득 찬 샤워실 바닥에 온몸에 힘을 뺀 하얀 미녀가 오


로지 주인에게 그육신을 들어내고 바쳐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천정에 매달


린 오렌지 빛의 불빛에 그 모든 뒷태를 들어낸 새하얀 육체를 보며 태욱의


숨결이 저절로 거칠어 졌다. 샤워실 내부에서 태욱의 헐떡이는 소리만이 나


직하게 새어나왔다.


[후후훗 자 간다. 이번 벌은 더 힘들거야.]


좁고 어두운... 하지만 분명히 주인을 위한 쾌락의 꽃잎이 태욱의 두손에 의


해 열려지면서 그 비밀의 화원을 개방하였다. 가장 깊은 곳에서 부터나오는


마그마처럼 뜨거운 애액들이 열려진 화원의 문을 통해 주르륵 흐르며 더욱


음란함을 강조하고 있었다. 열려진 화원을 통해 태욱의 두눈으로 몇개의 언


덕처럼 촘촘히 쌓인 살의 주름 덩어리가 낱낱이 들어났다. 그리고 곧 들어올


주인의 육봉을 기대하며 음란한 주름들이 꿈틀대며 태욱을 재촉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잔인 할정도의 유혹이 담긴 화원에 태욱의 육봉이 저절로


그 비밀의 문으로 이끌려갔다. 마치 사철이 자석에 이끌려가듯 태욱의 두손


으로 한껏 벌려진 화원의 문으로 육봉이 빨려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오오오옷!!!!!]


에크류아는 자신의 내부로 처음 들어오는 태욱의 육봉에 매끈매끈한 샤워실


바닥을 긁으며 최대한 비명을 참아내었다. 강인하기까지한 손가락들이 타일


들을 깨버리고 콘크리트에 손톱이 박혀들어갔다.


찰싹찰싹


자신의 내부를 찢어발기며 가득채워오는 태욱의 육봉의 느낌에 풍성한 꼬리


가 저절로 좌우로 맹렬히 흔들리면서 태욱의 복부를 살랑살랑 건드렸다. 그


미묘한 간지러운 느낌에 태욱이 더욱 거칠게 흥분하였다.


하지만 눈으로 즐기는 것보다 태욱은 자신의 육봉을 가득 죄어오는 에크류아


의 꽃잎의 힘과 그 뜨거움에 탄성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에크류아의 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뜨겁고 진득한 살주름들이 하나하나 태욱의 육봉에


달라붙어 오는 것이였다.


데모닉이 자랑하는 마도술식 지옥로는 켈베로스의 배부근에 장착하는데 인간


형으로 변형술을 쓴다고 해도 그 위치는 복부에 위치하는 것이다. 지옥로의


뜨거운 열기는 당연히 그 위치가 가까운 곳일 수록 높았다. 태욱의 육봉이


들어간 질과 자궁의 위치야 말로 지옥로에서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


지옥의 열기를 간직한 살주름들이 태욱의 육봉의 겉을 녹여버렸다. 에크류아


의 꽃잎 내부에서 화상에 의해 녹아버린 육봉의 피부가 살주름과 녹아 붙어


버렸다.


[오오옷!!!!]


하지만 태욱에겐 고통보단 쾌락이 더욱 커닿게 다가왔다. 분명 지독할 정도


로 고통스럽고 끔찍한 느낌이였지만 피부가 전부 녹아내린 육봉을 통해 에크


류아의 순수한 처녀의 마력과 지옥로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력들이 무한대로


흡수되기 시작하였다. 피부가 녹아서 일체화된 살주름들을 통하여 더욱 순도


높고 손실없이 그 마력이 흡수되니 태욱으로선 감당 할수 없을 만큼의 쾌락


의 해일이 몰려 온것이다. 오히려 이정도의 고통이 없었다면 감당할수 없는


쾌락에 태욱의 정신이 버티지 못하였을 것이다. 생전 처음 격는 격렬한 고통


과 쾌락을 견디기 위해 태욱은 두손에 힘을 가득주고 새하얀 엉덩이를 붙잡


았다.


찰싹!!!! 꽈아악!!!!


태욱의 손바닥이 얼얼 할 정도로 새차게 붙잡은 엉덩이를 좌우로 크게 벌리


고 미쳐 들어가지 않은 나머지 부분들도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녹아서 살주


름과 붙어버렸던 피부들이 찢어지면서 격렬한 고통을 태욱에게 주기 시작하


였지만 곧 그 찢어진 상처로 감당할수 없는 마력이 새어들어와 고통을 한참


능하는 쾌락의 물결이 몰아쳤다.


 새하얀 머리카락이 태욱의 육봉의 흔들림에 맞춰서 사방으로 흩날렸다. 오


직 끝만이 살짝 검은 머리카락이 넓게 바닥에 펼쳐져서 육감적인 미녀의 환


상적인 몸매를 가득 들어내었다. 샤워실의 오렌지 불빛으로도 더럽히지 못할


정도로 새하얀 피부가 마침내 조금씩이지만 붉게 물들기 시작하였다.


[낑... 잉.. 학... 하악!!..]


오늘 아침에서야 처음본 묘령의 하얀숙녀의 깊고 불타는 속살을 느끼며 태욱


은 최대한 육봉을 밀어넣었다. 에크류아는 자신의 내부에 들어오는 태욱의


육봉을 잔뜩 느끼며 신음을 손으로 입을 막아 간신히 참았지만 눈썹끝이 저


절로 팔자로 내려가고 도톰하게 솟은 분홍색 입술이 끈임없이 떨어대었다.


에크류아의 깊은곳 지옥로에 연결되어있는 심연의에서 부터 흘러나오는 끊어


질 듯 말듯한 열기와 소리를 목구멈 안에서 흘리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아!!!!]


[읍... 읍..!! 하 악!]


에크류아는 자신의 입을 틀어먹은 손사이로 도저히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며 육체가 점점 자신의 의지를 벗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지옥로를


통해 유황불길과 지옥의 고통소리가 목구멍 안을 떠돌아 다니기 시작하였다.


평범한 인간인 주인에게 틀림없이 치명적일 이것들을 필사적으로 에크류아는


참아내었다. 하지만 내부에서 휘몰아치는 지옥로의 마력은 멈추지 못하였고


그 흐름에 맞춰 눈처럼 새하얗고 무르익은 육감적인 몸이 잘게 앞뒤로 흔들


렸다.
그런 사정을 전혀 모르는 태욱은 이제 용서와 자비라는 단어를 머리속에서


깨끗히 지워버렸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하지만 색정적인 엉덩이 사이로 자신


의 육봉이 전부 들어가버렸다. 두손으로 최대한 벌려 놓아서 아직도 정액을


뻐끔뻐끔 솟아내는 항문과 자신의 육봉을 모조리 머금은 분홍색 꽃잎까지 전


부 들어났다.


질컥!!! 주륵!!! 팡팡!!!


드디어 자신의 육봉을 모조리 집어넣은 태욱은 손가락 전부가 토실토실 물오


른 살집안으로 파고들어갈 정도로 힘을 주어잡고 그의 육봉을 다시 끄집어내


기 시작하였다. 이미 단단하게 녹아 붙었던 피부가 다시 찢어지고 처녀의 피


가 아닌 태욱의 피가 질구를 타고 육봉과 함께 흘러나왔다.


그 모습은 마치 처녀혈처럼 보였다. 자신의 쿠퍼액과 에크류아의 애액과 섞


여 핑크빛을 띄는 액체를 보면서 태욱은 흥분을 주체 할수가 없었다. 비록


처녀막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감이 처녀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처녀처럼 흘리는 이 한줄기의 분홍색 액체가 태욱을 크게 흥분시켰다.


찌걱찌걱 주륵!!!! 질컥!!


새하얀 눈의 숙녀의 뒤에서는 이제 제어를 상실해버린 태욱의 허리가 하얗고


뜨거운 에크류아의 엉덩이에 붙었다 떨어졌다. 주르륵 거리는 너무나도 음란


한 점액질 소리가 수증기가 가득 차있는 샤워실 내부를 채워가고 있엇다. 태


욱의 비명과도 같은 소리와 함께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리드미칼하게


반복되고 있었다.


[.... 하악... 아... 학!!]


바닥에 쓰러져 온 몸에 힘이 없어 강제로 플라스틱 바가지로 엉덩이가 들린


상태로 에크류아는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고 있었다. 태욱에겐 그 억지로 참


느라 팔자모양으로 모여진 눈썹과 두손 사이로 잔뜩 흘러내리는 침을 보면서


허리를 더욱 빠르게 흔들었다.
에크류아는 태욱처럼 고통이라는 유일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오로지 쾌감만


을 느끼며 모든 정신과 제어가 휩쓸려나가고 있었다. 허덕이는 새하얀 엉덩


이는 이미 자신이 제어하고 있는것이 아니였다. 마치 하반신만 다른 의지를


가진듯 몇번 반복된 태욱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렸다. 커다랗고 육감적인 하


얀 엉덩이가 태욱의 하복부가 부딪칠때마다 부릉부릉 거리며 잘게 떨어대었


다. 오렌지 빛 등 아래에서도 그 새하얀색을 잃지 않는 엉덩이가 너무나도


선명하게 수증기를 제끼고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마치 지옥처럼 뜨


거운 속에서 열락을 경함하고 있는 태욱은 어렴풋이 떠오르는 애크류아의 하


얗고 큰 엉덩이를 꽉잡고 등뒤에서 잡혀 팡팡팡 허리를 강하게 부딪쳐지고


있었다.


[좋아!!!! 너무나 좋구나! 이열기! 이뜨거움!]


태욱은 에크류아의 허덕이는 소리와 마치 육봉이 녹아버릴것같은 열기와 그에수반되는 고통 하지만 그 고통을 뛰어넘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새하얀 엉덩이 사이로 들어난 분홍색 꽃잎을 태욱의 육봉이 꿰뚫고 있었다. 그때마다 피부가 점점더 열기와 지옥로의 마력에 적응하기 시작하였다. 피가 흘러나올정도로 상처입었던 육봉이 왕복운동을 할수록 흡수하는 마법인자들로 내성을 증가 시키고 재생을 촉진하고 있었다. 완전히 쾌감만이 달리는 통에 사고가 정지해버린 에크류아처럼 태욱 역시 고통이 줄고 쾌감만이 남자 점점더 이성이 마비되어가는 것을 느꼇다.


쯔즉 쯔즉 쯔즉. 질컥!! 질컥!!


포동포동하게 물오른 미녀의 엉덩이 살이 태욱의 몸과 손에 의해 마구 일그러지고 머리카락처럼 새하얀 수풀에서 터져나오는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떨어지고 있었다. 매끄러운 타일바닥에 떨어지는 애액의 양은 얼마나 많은지 조금 고였다가 배수구로 흘러들어갔다.


[끼이잉... ]


에크류아는 자신의 온몸을 휘감는 쾌락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주인을 올려다 보았다. 자신의 변형술은 전투변형술이기에 정신을 놓더라도 풀리지 않지만 목소리는 달랐다. 이 목소리는 지옥로의 소리기 때문에 마법적방비가 없는 인간은 듣는 것만으로도 죽을 가능성이 있었다. 에크류아의 촉촉하게 젖은 반달같은 눈으로 목을 뒤틀어 등뒤를 돌아보며 간절하게 애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그 눈동자에는 충심만이 가득하여 주인을 걱정하는 마음만이 울어 나왔지만 태욱에겐 자극과 흥분을 주는 새로운 매개체였다. 그 눈동자가 태욱을 미.치.게. 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수증기가 잔뜩끼어 어슴프레 오렌지 빛이 미녀의 엉덩이를 요염하게 강조하였고 이미 태욱의 암컷으로 길이든 풍만한 커다란 엉덩이가 태욱의 허리에 맞춰 움직여대고 태욱은 흥분하여 자신의 육봉과 파이어에그로 엉덩이를 세차게 때려대었다. 미녀의 너무나도 뜨겁고 휘감기는 꽃잎과 살주름을 태욱은 집요하게 범하고 있었다.


이미 고통이 상당히 사라졌기 때문에 태욱의 눈동자 속에는 이미 이성의 빛은 사라지고 욕망에 물들어 혼탁해져갔다. 자신의 허리 아래에서! 눈 앞에서  흔들리는 피둥피둥한 육감적인 여자의 엉덩이를 범하는 것밖에 머리 속에 남은 생각이 없었다. 오로지 이 꽃잎과 살주름을 정복하기 위해 한계가 없는 무간지옥의 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에크류아는 이미 의지를 전부 잃고 주인인 태욱이 주는 허리의 율동에 반사적으로 허리를 튕기며 반응 할뿐이였다. 필사적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있었지만 언제 풀려벌리지 알수가 없었다. 태욱은 이제 고통은 거의 사라지고 기분 좋은 듯 쾌감만이 남아서 허리를 반사의 영역에서 흔들어 대었다.


태욱은 이제 곧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꼇다. 사실 고통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부터 파이어에그는 정액을 무한대로 생산하면서 어서 내보내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지만 태욱은 그것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엇다.


[으으윽... 자 간다!!!! 나의 벌을 받아라!!!!]


태욱은 자신의 깊은 곳에서 부터 뿜어져 나오는 정액의 물결을 느끼며 한계까지 참고 있던 괄약근을 풀어버렸다. 방금전의 파이즈리 펠라 때보다 더욱 거쎈 물결이 태욱의 파이어에그에서 시작해서 두꺼운 육봉을 타고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질컥!!! 파아아아앙!!!!


태욱은 가장 깊은 곳에 이 뜨거운 마그마를 붓기 위하여 허리를 최대한 강한 힘으로 에크류아의 엉덩이와 부딪쳤다. 태욱의 입에서 그 처절할 정도의 감각에 저절로 비명과 같은 신음이 튀어나왔다.


[크아아악!!!!]


에크류아는 자신의 소중하고도 소중하며 가장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태욱의 물결을 느꼇다. 방금전 마셧던 정액의 폭포수보다 더세차고 거센기운이 느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이 말하였던 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기 위해 있는 힘과 없는 힘을 다 끌어모아 허리와 두팔 두다리에 솓아 붓고 자세를 잡았다.


콰콰콰콸!!!!!


태욱은 분명 의식이 없을 텐데도 자신의 말에 반응하여 자세를 잡는 에크류아의 모습에 너무나도 흡족한 나머지 정액을 제어하는 모든 기관의 긴장을 풀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제어되지 않는 정액의 물결이 에크류아의 자궁에 퍼부어졌다.


이미 휘감기고 녹아붙어 일체화된 태욱의 육봉과 에크류아의 살주름을 지나 정액의 폭포가 떨어졌다. 진하고 엄청난 힘을 가진 정액이 터져나갈뜻 에크류아의 자궁속으로 흘러들어갔다.


콸콸콸!!!!!


태욱은 여태까지 경험조차 해보지 않았던 정액의 발출하는 쾌감에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그것은 에크류아 역시 마찬가지여서 오로지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최대한 태욱의 하복부에 밀착시키고 쾌감에 육체를 긴장시키고 떨기만 하였다.


[크으으윽!!!]


촤아아아악!!!


태욱은 반사적으로 어금니를 깨물고 제어할려고 하였지만 이미 터져나가시 시작한 정액의 물결은 도저히 제어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아직까지 임산부 처럼 정액으로 배가 불러져있었는데 이번에 자궁으로 엄청난 량이 퍼부어지면서 내장을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아!! 아!!!!!]


에크류아는 내부의 내장이 터져나갈것같은 고통과 태욱의 정액의 쾌감을 동시에 받으면서 눈동자를 까뒤집으면서 부들부들 떨어대었다.


츄아아악!!!


그리고 마침내 자궁으로 퍼부어지는 정액의 폭포 압력을 이기지 못한 에크류아는 항문의 힘이 저절로 풀리면서 내장안에 남아있던 정액들이 뿜어져 나와버렸다.


츄왁! 츄왂!


진분홍색 항문이 마치 호흡하듯 꿈틀될때마다 그사이로 거세체 정액들이 뿜어져 나와 태욱의 복부에 뿌려졌다. 태욱은 그 음란하기 까지한 항문의 움직임에 다시한번 자극되었고 정액의 물결이 그 자극에 더욱 거세게 움직였다.


[!!!!!!!!]


에크류아의 배는 이미 태욱의 정액으로 가득차다 못해 만삭의 임산부처럼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에크류아의 허리를 강하게 잡고 있던 태욱의 악력마져도 능가해버렸다.

 

사실 이미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사정의 쾌감에 태욱의 육체가 제어를 벗어난 것이였다. 있는 힘껏 잡았다고 생각한것이였지만 단순히 에크류아의 허리위에 손을 올려 놓은 정도에 불과했던 것이다. 너무나 세차게 너무나 많이 뿜어져나오는 정액의 반작용으로 에크류아와 태욱의 결합이 풀리고 말았다.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힘에의해 여자의 몸매가 한껏 살아있지만 180이 넘는 키를 가진 에크류아의 호리호리한 몸이 샤워실 한구석으로 날아갔다.

 

푸아아아악!!!!

 

날아간 충격과 자신의 몸무게로 인해 자궁을 가득 채웠던 정액이 꽃잎을 통해 샤워실 바닥으로 흩뿌려졌다. 뿜어져 나오는 정액들이 힘을 잃고 바닥으로 누워져있는 꼬리를 튕겨내며 새하얗게 덧칠해갓다. 그리고 샤워실 천장과 사방의 벽을 가리지 않고 태욱의 정액이 뿌려지기 시작했다. 원래 정액을 받아주던 에크류아가 분리되어 날아가버린터라 제어를 잃고 갈곳을 잃은 육봉이 사방으로 휘둘리면서 정액의 폭포를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우오오오.]

 

콸콸콸!!! 푸아아아악!!!

 

찰팍! 찰팍!!

 

태욱은 연어처럼 날뛰는 자신의 육봉을 두손으로 잡고 위치를 고정하기 위해 힘을 주었다. 그리고 귀두부분을 날아간 에크류아의 위치로 조절하는데 성공하였다. 세차게 뿜어져나가는 정액덩어리들이 사방으로 휘날리는대신 이제 쓰러진 에크류아를 향해 뿜어져나갓다.

 

새하얀 에크류아의 육신이 태욱의 희무끄레하고 진한 정액의 덩어리에 점점 가려지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너무나도 세차게 나오는 자신의 정액에 스스로 놀라면서도 결코 멈출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오히려 이젠 에크류아의 육체에 정액이 덮히지 않는 부분을 덧칠까지 하며 사정의 재미를 느끼는 중이였다.

 

"아아아 너무나도..."

 

에크류아는 태욱의 정액세례를 받고 오히려 정신을 깨끗하게 차리게되었다. 비록 육신은 쾌감에 지배되어 그 한계를 넘어버려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게 되었지만 정신만은 오히려 깨끗해진 것이였다. 그리고 개로서, 신수였던 쿠단의 잔재를 가진 마물로서 태욱의 힘이 더 욱 대단한 것임을 깨달았다. 에크류아의 마력의 근원은 지옥로였고 당연하지만 거기서나오는 마력은 온갖 부정한 힘과 저주의 집합체나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태욱은 이런 마력을 흡수하고도 오로지 순수하고 중립적인 생명에너지를 내뿜은 것이였다.

 

"아아.... 정화....인가.."

 

마치 신성한 대천사의 힘으로 더러운 것을 정화하는 것과는 다른 강제성이 없는 정화였다. 정말로 순수하게 자연의 순환처럼 더럽고 저주의 마력을 흡수하여 자연의 순수한 생명에너지로 바꾸어 뿜어낸 것이였다. 그리고 그세례를 받은 에크류아의 육신은 데모닉의 켈베로스가 아니라 마치 신수의 육체가 되듯이 정화되어 간 것이였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진하고 진하며 짙은 밤꽃냄새를 풍기는 정액이였다.

 

"임신... 할지도.."

 

자신을, 오로지 임신시키는 목적으로 퍼부어지는 건강하고 튼튼한 정자들이 정액에게서 느껴졌다. 이정도로 순수하게 여자의 난소를 원하는 정자를 본적이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알지는 못하지만 본능적으로 주인은 자신을 더욱 원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으....으...]

 

자신을 내려다 보는 두눈동자에는 아직도 꺼지지 않는 욕망의 불꽃이 한가득 피어나있엇고 그만큼 세차게 사정하고도 하늘을 향해 꼿꼿이 서있는 주인님의 육봉이 한가득 시야에 들어오는 것이였다. 에크류아는 그런 주인님의 모습에 육신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다시한번 받아들일 각오를 하였다.

 

[후으후으.]

 

너무나도 세차게 사정을 해서 그런것일까 방금전 보다 훨씬 짧은 시간동안만 사정한 태욱은 아직도 모자라는 것을 느꼇다. 벌서 완전히 재생해버린 육봉 역시 거칠게 위아래로 흔들리며 모자란 욕구를 들어내고 있었다. 게다가 자신의 정액을 모조리 받아내지 못한 에크류아에게 심통이 났었다. 베르치카도 파후파후도! 파라파라도!! 나베 요코도!!! 단한번도 체외사정을 하지 않는 태욱으로서 처음으로 한 체외사정에 강하게 불만을 가졌던 것이였다.

 

사실 베르치카처럼 꽃잎을 통해 정액이 역류하였으면 이런일은 없었겟지만 너무나도 뜨거운 에크류아의 살주름 탓에 육봉의 피부가 녹아붙어버려 단단하게 고정되었기 때문에 마치 로켓의 원리로 인해 에크류아의 몸이 날아가버린 것이였다.

 

[흐흐흐. 우리 흰둥이 착하구나.]

 

태욱은 마저 풀지 못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날아간 에크류아의 곁으로 다가갔고 그런 태욱의 움직임에 그녀는 잘 움직여지지 않는 팔다리를 아예 탁하고 펼친것이다. 분홍색꽃잎과 진한분홍빛의 항문까지.... 두구멍에서 하얀 정액을 흘리면서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열어제낀 것이다. 하얀 정액보다 더 하얀 피부는 이제 살짝 분홍빛 마저 돌아서 더욱 아름답고 색스럽게 보였다.

 

[음?]

 

그리고 태욱은 너무나도 잘빠지고 풍만한 에크류아의 새하얀나신을 훝어보다가 배꼽과 꽃잎 사이의 살짝 솟은 둔덕에 빛나는 룬문자들을 보게되었다. 태욱으로선 전혀 알수 없는 문자이지만 그것이 바로 에크류아가 사울 화이트팽 듀나엘에게서 얻은 마법명의 표시였다. 분명히 방금전 까지는 보이지 않았던 룬문자가 음울한 붉은빛을 띄며 들어나있자 태욱의 신경을 건드렸다.

 

"뭐지... 하지만 마음에 들진 않군."

 

마음에 들지 않는 표시가 눈에 띄자 좋았던 기분이 확 나빠져 버렸다. 태욱은 나빠진 만큼 거칠게 에크류아의 발목을 잡고 들어올렸다. 그리고 두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린뒤 육봉을 다시금 꽃잎에 맞추어 조준하였다. 에크류아는 두다리가 태욱의 어깨에 올려져 완전히 들어나버리는 부끄러운 자세에도 주인게에 보내는 시선의 굳음은 한점 흔들림이 없었다. 그리고 물기젖은 눈동자에 태욱은 다시한번 육봉을 있는 힘껏 집어넣어버렸다.

 

푸우우욱!!! 질컥!!! 파아앙!!

 

완전히 텅 비었다고 생각했던 태욱의 내부에서 욕망이 존재감을 들어내며 비등하기 시작하였다. 폭발적으로 커지는 욕망은 다시금 격렬한 에너지가 되어 태욱의 허리를 움직이게 하였다. 매끈매끈한 샤워실 타일 위에서 태욱은 이번엔 정상위로 에크류아의 몸위로 자신의 체중을 실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강한 정복욕을 느꼇다. 분명 괴수레벨의 강자지만 자신의 육봉에 꿰뚫려 아무런 행동조차 하지 못하고 있엇다. 엵혀 깔리면 단순한 소녀와 변함없는 모습에 태욱의 정복욕과 지배욕이 충족되어가는 것이다.

질컥! 질컥!!!

 


다시금 움직이는 태욱의 허리에 따라 음란하고 물기젖은 소리가 샤워실을 메우기 시작하였다. 커다란 키와 엄청난 몸매로 인해 태욱은 이 여인이 자신보다 너무나도 어린 초로리타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잇엇다. 그리고 에크류아는 전생과 현생 합쳐 3년의 세월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하였던 쾌감과 주인의 정액의 충족욕에 이지를 상실하고 쾌감만을 탐하는 암캐로 전락한지 오래였다.

[끼잉...]

 

하지만 태욱이 자신의 아랫배를 보면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는 에크류아는 두눈에 한껏 물기를 담아 주인을 올려보았다.  그리고 그 눈동자에 태욱은 내부에 쌓여져 있던 불만이 조금은 줄어드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지금을 즐기기로 정하고 허리를 다시금 가속화 시켰다. 자신의 어떤 명령도 따를 기세의 하얀미녀의 모습에 그리고 그것을 육봉으로 점령하고 있다는 현실에 무엇보다 자신을 올려다보는 애절한 시선에 육봉이 터질듯이 발기하였다.


[으...으응...]

이미 온몸에 힘이 없는지 저절로 벌려진 분홍색 입술사이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길고 두터운 혓바닥이 나와있엇다.그리고 그혓바닥을 타고 유황기가 잔뜩 녹아져 있는 타액이 샤워실 바닥으로 흘러가고 있엇다. 완전히 그 육신의 자유를 잃고 태욱의 움직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모습은 참을 수가 없었다. 태욱의 허리의 한동작마다. 새하얀 육신이 떨리며 약간 벌어져있는 입술과 혀를 통해 타액을 늘어뜨리고 있다.


태욱은 다시 한번더 육봉을 있는 힘껏 밀어넣었다. 부드럽지만 너무나도 뜨거운 살주름들이 다시한번 태욱의 육봉에 녹아 붙어들기 시작하였다. 터질뜻하게 부푼 육봉의 피부를 남김없이 달라붙은 살주름의 온도에서 태욱은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쾌락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었다.

[하아앗...!]


육봉 전체를 감싸는 살주름은 마치 작열하는 용암속과 같았다. 들끓는 살주름과 꽃잎 모두가 태욱의 육봉을 육체의 주인대신 환영하고 있었다.  이미 운동의 의지를 잃은 육체지만 주인에대한 충성심에는 변함이 없는지 좀더 편하고 더 깊게 받아들이기 위해 최대한 몸을 이완하고 다리를 더욱 벌렸다. 태욱은 그런 도움에 더욱더 깊이 삽입하고 진득진득하고 눅진눅진한 살주름의 맛을 전부 맛보고 잇엇다.

 

[자아. 나의 흰둥아 마지막 벌이다. 참아야한단다.]

 

태욱은 계속해서 빛나는 그 붉은 룬문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비록 티하나 없는 눈처럼 새하얀 피부에 상처 입히기는 싫었지만 인장의 반지를 쓰기로 결정하였다. 베르치카에게서 얻은 신비한 마법의 반지가 태욱의 손짓에 사파란 불꽃을 내뿜으며 달구어졌다.

 

[자아 참을수 있지?]

 

태욱은 반지를 끼지 않은 손으로 강하게 에크류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에크류아는 주인이 든 룬문자반지의 모습만 보고도 무엇을 할려는지 깨닫고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충직한 애완동물인 에크류아에게 있어서 주인의 행동 모두가 정의이자 법칙이였다.

 

태욱은 그런 에크류아의 모습에 모든 불만이 조금씩 녹아내리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둔덕에 돋아난 새하얀숲의 보슬보슬거리는 감촉을 느끼며 반지로 단번에 내려눌렀다!

 

치이이익!!!!!

 

마법으로 달구어진 룬문자반지는 두텁고 화염에 내성을 가지는 켈베로스의 가죽조차 태워버리고 진하게 그흔적을 남겨버렸다. 그리고 베르치카가 남긴 룬문자 반지에 의해 파괴되어버린 사울 화이트팽 듀나엘의 마법명이 태욱과 에크류아를 휘감고 강한 빛을 흩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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