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48
모든힘이 다했는지 나직하게 숨소리만 겨우내며 샤워실 타일바닥에 팔다리를
펴고 누워있는 에크류아의 위로 태욱이 몸을 실었다. 이미 육봉은 터질듯하
게 발기해있었고 지금은 모든것을 잊고 그저 단순하게 눈앞에 있는 극상의
미녀의 살 구멍을 정복하고 싶다고 하는 욕구 허덕였다. 이 눈처럼 새하얀
미녀의 꽃잎과 질을 정복하고 자궁에 자신의 정액을 가득부어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 욕망에 눈이 시뻘게 졋다. 이미 태욱 역시 참을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났다. 한계에 달한 것은 에크류아 뿐만이 아니라 태욱 역시 한계에 달해
있었다.
태욱은 이제 커질데로 커진 자신의 육봉을 한번 쓰다듬고 에크류아의 전신을
감상하였다. 태욱은 에크류아의 두손을 머리의 뒤에 포개어 놓았다. 팔이
라는 받침대가 없어진 젖가슴은 몸에 짖눌려 양 옆으로 튀어 나온 하얀 젖가
슴이 무늬있는 바닥의 타일과 매치되어 음란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였다.
꿀꺽
태욱은 그모습에 저절로 군침이 삼켜졌다. 하지만 자신의 명령을 어기고 쓰
러진 것에 대한 벌을 먼저 줄 필요가 있었기에 간신히 참을 수가 있었다. 일
단 엉덩이를 때려보았던 감으론 타격으론 벌을 줄 수 없다고 판단한 태욱은
에크류아를 손으로 한바퀴 뒤집었다.
부릉부릉
뒤집혀진 충격으로 풍만하고 새하얀 젖가슴이 좌우로 흔들렸는데 그럼에도
그 원형을 유지하면서 움직이는 모습에 태욱은 감탄사를 터뜨렸다. 그리고
태욱은 그대로 에크류아의 하얀 복부위에 주저 앉았다. 태욱의 집요한 애무
에 결국 힘이 빠져서 쓰러졌던 에크류아는 자신의 배위로 올라온 태욱을 멍
한 눈동자로 쳐다보았다.
[후후후 자 나의 착한 강아지 움직여보렴.]
태욱은 에크류아의 배위에 앉아 그의 육봉을 주욱 내밀었다. 순간 주인이 무
엇을 원하는지를 파악 할수 없었던 그녀였다. 비록 지능을 가지고 영성을 획
득한 에크류아라고 할지라도 파이즈리라는 인간만의 유희를 알리가 없는 것
이였다.
[후후훗.]
태욱은 짙은 웃음을 지으며 에크류아의 젖가슴으로 몸을 더욱 기대어갔다.
이 착한 흰둥이는 아직 인간의 성교에는 서툰것 같았고 자신이 직접 가르쳐
줘야겟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누워있으면서도 그 모습과 융기의 아름다움
을 잃지 않는 풍만한 젖가슴을 두 손으로 활짝 펴서 움켜쥐었다. 태욱이 전
력으로 젖가슴을 움켜쥐자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유방은 태욱의 손가
락 사이로 흘러 넘쳐 그모습이 일그러졌다.
[후후. 부드럽게 만지면 그만큼 부드러워지고 강하게 만지면 탄탄한 피부라
니 신기하구나.]
태욱은 에크류아의 몸위에서 하얗고 보기좋은 젖가슴을 실컷 가지고 놀면서
희롱하자 에크류아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사방으로 새하얀 머리카락을 휘날
렸다. 태어난지 1살의 켈베로스 에크류아는 지금 주인에게서 인간, 남자와
여자의 성교를 배워가는 것이였다. 그 지극한 모습에 주인에게 몸을 허락하
고 하늘 높이 솟구친 젖가슴과 탄탄한 복부 기름진 엉덩이를 전부 들어내며
기뻐하고 스스로 바치고 있었다.
[아직, 잡았을 뿐인데. 좀더 참아야지.]
태욱은 웃으면서 연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초로리타인 에크류아의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지금과 같은 상황인데도 그 눈동자에 품겨져있는 복종의 빛은
결코 흐려지지 않았다. 오히려 욕정의 색기넘치는 물기와 합쳐져 새로운 빛
을만들어 내고 있었다.
[끼잉... 하악... 응..응...]
에크류아는 자신을 바라보는 주인의 시선에 더 이상 참지 못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내부의 지옥로 때문에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고 애타는 표정으로 얼굴
을 기우려 입에 입술을 내밀었다. 태욱은 자신에게 내밀어진 탐스럽고 뜨거
운 분홍색입술에 심하게 갈증을 가졌다. 저기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 그안에
있을 뜨거운 액체를 모조리 마시고 싶었지만 아직 벌을 주지 않았기에 참아
내었다.
[후후훗. 흰둥아 이제 깨달아야지.]
[아우아우, 아아아아]
에크류아의 똘망똘망하던 검은색 눈동자는 충심과 욕정으로 흐릿해져서 오로
지 주인인 태욱의 얼굴만이 비추었고 계속해서 강하게 만지는 젖가슴에서 피
어오르는 쾌감에 생각을 이어 갈 수가 없었다. 자신이 무엇인지 아니면 무엇
을 할려는 것인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오로지 이세상에 태어나 태욱
을... 주인님을 만나게 해준 운명에 대해 신에게 감사드릴 정도였다. 쿠단이
라는 비극적인 생물로 태어났지만 태욱을 만나 시점에서 그것은 불행이 아니
라 행복이였다. 에크류아에게 있어서 주인이야 말로 자신의 전부였다. 그것
을 위해서라면 지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고 지금 그 주인이 지금 자신을 귀
여워 해주고 있었다. 에크류아에게 태어나서 이렇게 기쁜일은 없었다. 정신
적인 고양감과 육체에서 피어오르는 쾌감 모두가 하나로 승화되어 에크류아
의 정신을 텅비게 만들었다.
[자아 착하지. 이제 뭘 해야할지 알겟지?]
에크류아의 복부에 올라 앉아 있는 아직 어린 주인의 무게를 느끼면서 절정
에 빠져있는 그녀에게 태욱이 부드럽게 개귀를 들어 그안에서 속삭였다. 아
직 사람의 행위에 대해선 잘 모르는 에크류아라도 이제는 눈치를 챈것이다.
주인의 육봉을 자신의 젖가슴으로 달래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에크류아
는 행복의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커다랗고 새하얀 젖가슴의 사용용
도를 깨달은 것이다. 이것은 주인님의 육봉을 위로하고 봉사하기 위해 존재
한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은 희열이였다.
에크류아는 자신의 복부위에 앉아있는 태욱의 엉덩이를 조금 끌어 당겨 가슴
쪽으로 옮겼고 주인님의 육봉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젖가
슴을 양손으로 잡았다.
[꿀꺽.]
태욱은 자신이 시킨 일이지만 이 눈처럼 새하얀 미녀가 자신의 명령에 따라
할 일을 기대하며 육봉이 계속해서 위로 튕겨져 올라갔다. 비록 베르치카보
다는 약간 작지만 충분히 거유의 단계를 넘어서는 풍만한 젖가슴이 에크류아
의 손에 들리는 것을 보았다. 이미 어떤 일을 시킨 건지 아는 태욱은 군침을
삼키면서 자신의 육봉과 천천히 골짜기를 벌린 채로 다가오는 거대하고 풍만
한 젖가슴을 바라보는 일이었다.
[....]
에크류아의 음란하면서도 충심이 가득한 눈동자에 태욱은 발정하면서 기대하
였고 마침내 거대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태욱의 육봉을 전부 감쌌다.
[아!]
태욱은 자신의 가장 예민한 부분인 육봉을 감싸는 느낌에 저절로 감탄사를
내었다. 어떤말로도 표현하기 부적절 한것 같았다. 너무나도 매끄럽고 부드
러우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것에 자신의 육봉이 모조리 휩싸여 있엇다
. 육봉을 감싸고 있는 에크류아의 새하얀 젖가슴은 이미 그것만으로도 다른
여성의 꽃잎에 비견할 만한 명기였다. 너무나도 뜨거운 열기와 사람의 피부
라곤 생각 할 수 없는 매끈하고 부드러운 느낌에 아까부터 참고 있던 태욱의
육봉과 파이어에그가 폭발할 것처럼 꿈틀거렸다.
육봉 전부가 완전히 에크류아의 젖가슴에 감싸여 그녀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뜨겁고 매끈한 젖가슴이 육봉 전부에 비벼져왔다. 아직 서툴지만 서툰면서도
필사적으로 주인이 명한대로 할려는 눈빛이 더욱 태욱을 감동시키고 있엇다.
아까부터 흥분해있던 육봉의 외눈에서 쿠퍼액이 흘러 넘치기 시작해 유방의
골짜기를 지나 에크류아의 하얀 복근의 사이로 물줄기를 만들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아 혀를 사용해봐.]
에크류아의 미묘한 손동작마다 젖가슴의 윗부분에서 태욱의 육봉 끝- 귀두가
들어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에크류아는 주인의 명령에
분홍색 입술을 벌려 그 특유의 길고 넓쩍한 혓바닥을 귀도로 뻗었다.
[읏!]
너무나도 뜨겁고 너무나도 부드럽게 느껴지는 혓바닥이 귀두에 닫자 태욱은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와버렸다. 주인의 신음소리에 멍청히 강아지와 같은 얼
굴을 하고는 조심스럽게 올려보는 에크류아를 보면서 태욱은 정말 흰둥이 같
다고 생각하며 웃었다. 너무나도 서툴지만 그것이 이 하얀미녀의 맛일 것이
다. 태욱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턱끝으로 재촉하였다. 이제 사실 얼마 남지
않았다.
태욱의 육봉이 만약 일반인의 크기였다면 이 음란하고 아름다운 암캐의 젖가
슴에 완전히 감싸여 그 끝조차 들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풍만하고 거
대한 젖가슴을 가진 에크류아의 모습에 태욱은 자신의 욕구를 채워가고 있엇다.
쥬푹 쮸푹
아까부터 계속해서 나오기 시작한 쿠퍼액이 에크류아의 젖가슴과 자신의 육
봉에 마찰되어 음란한 소리를 내기시작하였다. 그리고 가끔씩 들어날 때마다
귀두 끝을 살짝 살짝 햝는 에크류아의 오돌토돌한 혓바닥 느낌에 척추에서부
터 전극이 흘르는 것같았다. 귀두의 피부가 그 혓바닥이 닫는 부분이 불에
타듯이 이글어지고 뜯겼지만 에크류아에게서 많은 양의 마법인자와 열기의
내성을 빌리고 있는 태욱은 순식간에 그 상처가 나아갔다. 마치 부드러운 털
로 간지러운 느낌이 들면서 재생을 해버리니 그 감촉도 태욱을 자극하는 또
다른 느낌이였다.
[아 우 우 우 우!!!!]
가끔씩 닫는 뜨겁고 부드러운 혓바닥의 느낌에 태욱의 전신이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저절로 에크류아의 상체에 앉아서 그 허리를 조금씩 흔
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에크류아의 상반신이 앞뒤로 흔들리면서 마치 육봉
을 그 거대하고 풍만한 유방에 대고 찌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만들었다. 에
크류아는 자신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태욱마저도 그 허리를 흔들자 이제 귀두
부분이 조금씩 더 많이 들어나기 시작하였다.
[끼이이... 하악 하악...]
에크류아는 자신의 손에 의애 뭉쳐진 젖가슴 사이로 검붉은 육봉끝 귀두가
드나드는 것을 보면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어떠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더 열심히 혓바닥을 놀렸다. 에크류아에게서 나온 것이라곤 도저
히 믿어지지 않을 만큼 크고 두꺼운 붉은 혓바닥이 자신의 젖가슴을 온통 타
액으로 젖시고 태욱의 육봉을 햝아 먹고있엇다.
[굉장해!!]
태욱은 더 이상 참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이대로 싸버리기엔 너무나도
아까웠기에 눈에 띄는 커다란 멍멍이 귀를 붙잡았다. 에크류아에게서 유일하
게 고통에 예민한 개귀를 난폭하게 붙잡히자 저절로 작고 예쁜 분홍색 입술
이 벌어졌다. 그리고 태욱은 허릴 띄워 살짝 열린 입술 사이로 자신의 육봉
을 쑤셔넣었다. 태욱은 육봉으로 에크류아의 작은 입술을 꿰뚫고 난폭하게
귀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태욱은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크게 흔들었다. 예민한
육봉 귀두의 살갓이 전부 녹아내리는 듯한 고통과 녹아내려 들어난 혈관들을
감싸오는 에크류아의 부드러운 혓바닥과 입보지에 쾌감과 고통을 둘다 느껴
육체가 정신의 제어를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육봉은 이미 움찔 움찔거리며 뜨거운 마그마를 뿜어내기 위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한계까지 흡수한 마법인자들로 인해 태욱의 파이어에그는 터
질것처럼 박동을 하며 정액생산이 폭주의 영역에 달하고 있엇다. 홍수가 나
듯! 해일이 밀려오듯! 넘쳐나는 정액들이 파이어에그를 통해 만들어져 태욱
의 내부에 가득 쌓이기 시작하였다.
누구라도 뒤돌아 보게 만들고 깊은 인상을 남길 눈처럼 새하얀 미녀가 맑고
고운 두눈동자에 충심과 열망을 담아 자신에게 봉사하고 있다는 현실
이 태욱의 정신적 정복욕과 지배욕을 만족 시켜주며 더욱 세차게 압박하고
있었다. 거대하고 풍만한 젖가슴으로 자신의 육봉의 기둥을 비비고 있고 그
입으로는 귀두를 말그대로 녹아내리게 하고 있었다.
[오오오!!!!! 간다!!!!]
태욱은 기둥을 뜨겁게 데워주는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과 귀두를 녹아내리게
하는 입보지의 느낌에 이제 한계에 달한 것을 깨달았다. 태욱의 육봉이 불끈
거리며 힘줄과 핏줄이 치솟고 두께가 더욱 두꺼워지기 시작하였다.
[아응??아, 아, 아, 아, 아, 아]
이미 에크류아도 절정에 이르긴 마찬가지였다. 태욱의 생명에너지에 취해 아
까부터 매우 흥분하고 있던 에크류아는 자신의 입안에 있는 귀두를 더욱 자
극하기 위해 머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자신의 유방 사이에서 폭발하기 위해
불끈거리는 육봉을 커다랗고 새하얀 젖가슴으로 자극하며 어서 그 정액을 토
하라고 재촉하였다.
주인님! 어서 어서! 기분 좋죠! 어서!
에크류아의 정성어린 애무에 기분좋은 재촉감을 느끼며 이제 발사하기 위한
최종 스위치를 눌러버렸다.
[나온다!!!!! 흰둥아! 다 먹어라!!!!!]
드크 드크 드크 퓨퓨퓨퓨퓻!!!!!
태욱은 자신의 내부에서 너무나도 큰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느꼇다. 한계이상
을 참아내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세차게 정액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한 것이였
다. 게다가 사정을 시작하였지만 에크류아의 손은 쉬지 않고 오롯이 주인을
위해 젖가슴을 이용해서 육봉의 전방위를 단단하고 부드럽게 조여대었다. 유
방사이에서 태욱은 절정에 이르면서 엄청난 정액을 발사하기 시작하였다.
푸 휴 우 우 우!!!! 도쿠도쿠!!!!
굴꺽! 꾸우울꺽!!!
꽉 닫혀져 있던 거대하고 풍만한 유방의 골짜기사이에서 귀두만이 튀어나와
분홍색 입술사이에 들어가 그 진하고 많은 양의 정액을 내뿜기 시작하였다.
겨울철 터져버린 수도관처럼 제어라는 관이 터져버린 태욱의 정액이 분출하
여 에크류아의 목구멍을 새차게 때렸다. 그 정액의 진함과 양은 서큐버스 자
매 때와는 확연하게 차이나 보일 정도로 많았다.
드크드크 퓨퓨퓨퓻!!!!!!
에크류아의 부드럽고 새하얀 유방 사이의 육봉 기둥을 타고 솟구치는 정액들
이 귀두의 끝. 에크류아의 입안에서 세차게 뿜어져 나왔다. 태욱의 농도가
짙고 건강한 정액들이 토해낼 때마다 조그만한 에크류아의 볼이 크게 부풀어 올랐다.
꿀꺽 꿀꺽!!!
에크류아는 주인의 명에 최대한 따르기 위해 숨도 쉬지 않고 세차게 뿜어져나오는 정액줄기를 마시기 위해 목울대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에크류아의 질기고 튼튼한 식도가 연동운동을 하며 마치 젤리처럼 진하고 뭉쳐져있는 정액덩어리들을 자신의 내부로.. 위장으로 삼켜들어갔다.
거대하고 풍만한 유방사이에서도 태욱의 육봉기둥이 퓨 퓨 퓨 거리며 정액을 펌프질하기에 바빳고 파이어에그에선 계속해서 정액들을 만들어 분출하여 에크류아의 내부를 가득 채울 기세로 뿜어져갔다.
[우 , 우, 우, 우]
[아아 나의 착한 강아지. 이게 벌이야. 한방울이라도 흘리지마.]
태욱은 에크류아의 입안에 들어간 귀두가 전부 녹아내리는 고통과 쾌락에 신음하면서도 벌을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베르치카를 통해 확인한 자신의 정액량은 정말 스펙타클했다. 그리고 느낌상 에크류아에게도 베르치카 못지 않은 양의 정액이 나올 것 같았다. 짖굿은 웃음을 지으며 그 많은 양의 정액을 모두 삼키라고 자신의 애완동물인 흰둥이에게 명령하는 것이였다.
[우...우!!!!]
에크류아는 입으로 태욱의 귀두를 물면서도 주인의 명령에 응답하기 위해 계속해서 뿜어져나오는 정액들을 삼켜갔다. 그러나 도저히 끝날것같지 않는 엄청난 양에 크게 놀라면서도 필사적으로 분출하는 정액을 입으로 꿀꺽
꿀꺽 마시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검은 눈동자는 순진하게 주인인 태욱을 응시하고 있었다. 오로지 주인에게 칭찬을 얻기 위한 제스츄어에 태욱의 파이어에그가 부르르 떨면서 기뻐했다.
[자아. 잘하고 있어.]
마침내 태욱은 마지막 관문이였던 마음속의 리미터가 터져나가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이제까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쾌감이 내달렸다. 남자의 쾌감을 지배하는 사정감이 몇배로 튀어오를 정도로 정액들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육봉의 요도관이 터져나갈 기세로 자신의 정액을 모두 토해 내고 있었다.
[아으으으윽!!!!!]
[우우우우!!!!]
태욱은 이제 말조차도 할 수 없었다. 오직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사정의 쾌락에 본능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태욱은 에크류아의 입안으로 육봉을 밀어 넣기 위해 새아햔 머리카락 안으로 두손을 집어넣어 단단하게 고정하고 세차게 젖가슴을 밀어제끼면서 조금이라도 더 육봉을 넣기 위해 애를 썻다. 에크류아는 자신의 거대하고 풍만한 젖가슴의 골짜기로부터 튀어나온 사랑스러운 주인님의 육봉의 해방된 정액들을 삼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주르륵
하지만 사람의 형상인 지금으로선 불가능하였다. 마치 터져버린 둑에서 넘쳐나는 물줄기처럼 터져나오기 시작한 정액들은 에크류아의 식도의 연동능력을 예전에 한참 오버해버렷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으로 필사적인 얼굴로 숨을 참아가며 삼켰지만 살아있는 생물인 이상 호흡은 반드시 필요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숨을 들이킨 순간! 오버플로우된 정액들이 입안에서 터져 코로 세차게 뿜어져 나왔다.
퓨퓨퓨퓻!!!! 퓨퓨퓻!!!!
에크류아의 젖가슴 전체를 정액팩을 시킬려는 것처럼 새하얗고 단정한 코에서 두줄기 정액들이 뿜어져 나와 그녀의 몸을 정액으로 도배하기 시작하였다.
[으...우, 우욱]
분명 코에서 터져나간 정액줄기와 식도를 가득채우는 정액덩어리에 의해 눈물을 흘리고 얼굴을 새빨갛게 변할 정도로 괴로울 테지만 에크류아는 결코 얼굴을 치우지 않았다. 오히려 태욱의 귀두에 상처를 입히지 않게 이빨을 벌리고 입술을 오무려 다시한번 정액덩어리를 삼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아! 아! 아!]
태욱은 이미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였다. 자신의 몸 근원에서 마치 무엇인가 터져나간듯 엄청난 양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빅매그넘 미트캐논을 시전하지도 않았는데도 그 사정량이 그에 못지 않았다. 과도한 양의 정액덩어리에 태욱의 요도구가 한계이상으로 벌어져 크게 부풀었다.
꿀꺽! 꾸우울꺽!!!!
이미 한번 터져나간 정액덩어리들을 받은 에크류아의 거대하고 풍만한 유방 사이에서 정액이 주르륵 흘러 넘쳐 나왔다. 정액의 중기들이 날씬하고 바싹 죄어진 배의 복근을 타고 흘러 배꼽에서 잠시 쉬었다가 새하얀 음모의 숲으로 사라져갔다.
태욱의 육봉의 기둥을 압박하고 있는 젖가슴의 정상 유두에도 방금전 뿜어진 정액들이 엉켜있다가 주르륵 흘러내린 모습을 태욱은 두눈에 가득 담았다. 이토록 멋진 미녀의 배위에 올라타서 육봉으로 정액을 직접 분홍색 입술 속으로 주입하고 있는 쾌감은 오로지 태욱만이 알 것이다
두근
두근
두근
게다가 절대 사라지지 않는 에크류아의 맑은 눈동자가! 그 모습이! 태욱의 비틀리고 어두운 욕망을 깨우고 있었다. 저 눈동자를 어둠에 일그러 뜨리고 싶었다. 지금도 정액을 토해내고 있지만 어디에서 힘이 생겼는지 육봉과 그 근원에서 욕망의 힘이 넘치기 시작했다. 불타기 시작하였다. 너무나도 태욱답고 소유욕의 화신이 된 육봉은 너무나도 원시적 이고 흉폭하며 오로지 정액을 토해내서 여자를 범하고 임신시킬려는 욕망에 날뛰기 시작하는 하는 충동적인 힘이었다. 마치 심장 박동처럼 육봉과 파이어에그가 크게 율동하기 시작한다.
두근
태욱은 인간의 모습이였던 베르치카완 전혀다른 인간에서 벗어난 외모를 지닌 에크류아에게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검은 욕망이 솟구치는 것을 깨달았다. 그 욕망은 아직까지도 사정하고 있는 태욱의 육봉을 꿰뚫고 파이어에그까지 관통하였다.
태욱에겐 지금 눈앞의 극상의 애완동물에게 자신의 정액을 조금이라도 더 주입하고 싶었다. 그리고 몸 속을 휘몰아치듯 돌아다니는 검은 욕망들도 그에 호응하여 더욱 격렬하게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이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오로지 검은 욕망에 이끌려 자신의 육봉 기둥을 감싸던 뜨거운 젖가슴에서 벗어났다. 갑자기 자신의 젖가슴에서 이탈되어버린 육봉의 기둥과 그에따라 움직이는 귀두를 계속해서 붙잡고 있기 위해 에크류아의 턱을 치켜들었다. 태욱이 왜벗어났는지 이유를 모르는 채 멍하니 순진하게 그를 올려보고 있는 에크류아의 모습에 태욱은 히쭉 웃으며 바로 다음 순간 에크류아의 후두부를 붙잡고는 강제로 입 안으로 한계이상 발기한 빌어넣었다!
[우우! 우우우!!!!!]
태욱은 자신의 정액들로 가득찬 입단지를 꿰뚫고 그 목구멍안까지 밀려들어가는 감촉에 눈을 치켜뜨고 허리를 부르르 떨어대었다. 에크류아는 갑자기 닥쳐든 육봉에 커다란 눈을 크게 치켜 뜨고 어떻게든 견디기 위해 이제 자유가된 두손을 태욱의 허리에 감았다. 하지만 이미 욕망에 정신을 판 태욱은 강하게 두손으로 에크류아의 머리를 고정하고 허리를 앞뒤로 격렬하게 움직였다.
[좋아! 좋아! 최고다!]
[우욱! 욱! 욱!]
에크류아는 이상황에 쳐해져도 주인의 명령을 위해 어떻게든 육봉을 감싸고 정액을 삼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하지만 파멸의 때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미 태욱이 내뿜은 정액의 양이 무시무시해서 에크류아의 배는 임산부처럼 크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하지만 에크류아에겐 어떻게! 이유도 필요없이! 단지 주인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육봉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빨고만 있을 뿐이었다.
[아! 아!]
에크류아의 귀로 들려오는 것은 주인의 쾌락에 찬 신음 소리뿐이지만 그것이면 충분하였다. 그 어떤 고통도 쾌감도 오롯이 주인을 위해 자신에게 부과되는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였다. 그녀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사랑스러운 주인님이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라는. 흰둥이라는 개체로, 에크류아로서 주인님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였다.
그것만으로도 에크류아는 눈물과 콧물을 흘리면서도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띄울수가 있었다. 지금 삼키고 있는 것이 주인님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만해도 흥분하고 쾌락에 온몸이 절었다.
자신의 목 안쪽 깊이 삽입되어 세차게 내뿜고 있는 고통도 계속해서 강하게 입술과 턱에 부딪쳐오는 주인의 사타구니도. 목젖을 계속해서 건드리는 귀두로 인한 아픔도 얼마나 세차게 잡은건지 모를 정도로 힘을 주고 있는 두손도. 주인의 육봉이 쑤셔지는 것에 따라 앞뒤로 마구 흔들리는 머리도! 그모든 아픔이 주인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픔이 아니라 쾌락이였다.
"아아아. 나의 주인님"
에크류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파멸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부드럽게 주인의 허리에 자신의 팔을 돌리고는 최대한 목젖을 열고 빠르게 삼키고 있었다.
쯉 쯉 꿀꺽! 꿀꺽!
[오오오!!!!]
태욱의 사정은 도무지 끝날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벌써 5분을 넘어 6분을 달려가는 태욱의 사정은 더욱더 세차고 더욱더 진하고 더욱더 많은 양을 내뿜엇다. 에크류아가 키가 큰것에 비해 덩치는 왜소했기 때문에 이미 뱃 속의 정액의 량은 한계에 달하고 있엇다. 이제 조금만 충격을 주어도 위와 아래 둘중 하나로 태욱의 정액들을 쏟아낼 기세였다.
[흐흐흐흐!!!]
태욱은 음침한 웃음을 지으며 한손을 에크류아의 사타구니로 옮겼다. 베르치카가 전에 코과 입으로 자신의 정액을 역류한 모습을 보았다. 그러니 이번엔 하체로 역류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태욱의 욕망은 그에 충실히 따랐다.
푸욱!!!!!!!!
태욱의 검지손가락과 중지가 에크류아의 진분홍색 항문에 단번에 뚫고 들어갔다. 모든 신경을 주인의 육봉과 정액삼키기에 돌리고 있던 에크류아는 태욱의 잔인하기 까지한 똥침에 전혀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있엇고 손가락들은 미미한 저항을 뚫고 두마디까지 삽입되었다.
[자아! 방금전 한번 흘렸으니 새로운 벌을 받아야겟지! 그러니 힘을 빼.]
태욱은 필사적인 안색의 에크류아에게 나직히. 하지만 힘을 담아 속삭이고는 검지와 중지를 벌렸다. 반사적으로 항문에 힘을 주던 에크류아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 그힘을 풀어버렸다. 그리고 마침내 파멸의 순간이 와버린 것이다!
퓨퓨퓨퓨퓻!!!! 퓨퓨퓻!!!!
태욱에 의해 벌려진 항문으로 위장과 내장에 가득차있던 정액들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새차게 뿜어져나오는 그모습에 더욱 크게 흥분하여 자신의 육봉이 더크게 반응하는 것을 느꼇다!
[오오옷!!!!]
콰르르르륵!!!! 콰르르륵!!! 퓨퓨퓨퓻!!!!
태욱은 에크류아의 목구멍으로 정액을 직접 붓고 다시 부어진 만큼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배변정액을 보면서 절정에 달하였다. 에크류아는 그 부끄러운 모습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애원의 눈초리를 태욱에게 보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모습조차! 그 떨림 조차 태욱에겐 흥분제 역활 밖에 되지 않았다.
"아우우우... 부끄..."
에크류아는 인간형상에선 음식을 먹은적이 없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깨끗하여 태욱의 정액만을 배변하는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그리고 마침내 주인의 정액을 마시면서 정액배변한다는 이율배감적인 쾌감에 절어서 그 의식이 희미해지기 시작하였다.
콰르르륵!!!!
마침내 7분이라는 긴시간의 사정을 마친 태욱은 에크류아의 입에서 육봉을 끄집어내었다. 방금전까지만해도 충성과 욕망을 보내던 눈빛은 의식을 잃은 탓에 희미해져서 몽롱한 눈빛이 되었고 입과 항문으로 자신의 정액을 뿜어내어 샤워실 바닥과 자신의 몸을 온통 정액팩으로 도배한 모습에 태욱의 육봉이 더욱더 화를내며 크게 일어섯다!
[후후후. 흰둥아. 다 마시지도 못한데다가 흘리기 까지 하다니 더 엄한 벌을 받아야겟구나.]
태욱은 웃으면서 의식을 잃어버린 에크류아의 몸을 다시한번 뒤집었다. 그리고 탄탄한 복부를 만지며 그 촉감을 잠시 즐기다가 샤워실에 있던 플라스틱 바가지를 넣었다. 이미 의식을 잃어 쓰러진 에크류아였지만 태욱이 받친 바가지로인해 엉덩이만을 하늘 높이 치켜든 자세가 잡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