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1~2
게임
그 1
어느 날 나는 나쁜 친구 윌리(Willy)로부터 터무니없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아내에게 바람을 피우게 하고, 그 광경을 벽장 안에서 엿보는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흥분되는 광경은 볼 수 없는 거야 톰(Tom), 아무튼 마누라가 다른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기 때문에.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 정도로 흥분된다.”
그는 나에게 그 여러 가지 경험을 자랑스럽게 들려주었다. 그 날부터 나의 머릿속은 그의 굉장한 체험담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해서 나도 그런 체험을 하고 싶어진 것이다.
나의 아내인 제니(Jenney)는 금년 28세가 되는 블론드의 미인이다. 버스트의 볼륨은 만점이고 허리의 굴곡도 완벽한 나이스바디가 자랑이다.
당연히 아이는 없다. 두 명의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그녀는 항상 피임약을 먹고 있다.
그런 아내이니까 독신 시대는 꽤 인기가 있었다. 내가 아는 한 보이프렌드가 5명은 되고, 나는 6명 째였다. 그러나 그녀는 어떻게 된 것인지 나를 선택해 결혼해 주었다. 만약 그것이 나의 집안의 재산이 목적이라고 해도, 매우 행운이었다.
나는 아내의 소망을 가능한 한 만족시켜 왔다, 물론 앞으로도.
최근 그런 아내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젊은이의 존재를 나는 눈치 채고 있었다. 바로 앞집에 사는 빌(Bill)은 대학생으로 풋볼 선수를 하고 있는 몸집이 큰 흑인 청년이었다.
고급 주택가에서 우리 집과 마찬가지로 큰 저택에서 사는 빌(Bill)의 집이었다. 또 유복한 가정인 빌(Bill)은 아내가 보이면 마치 핥는 듯한 시선으로, 그렇게, 감칠 나게 범하고 있었다.
그의 시선은 아내의 버스트를 핥듯이 보고 나서, 풍만한 힙 라인을 어루만져 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래도 아내도 깨닫고 있는 것 같이, 빌(Bill) 앞에서는 일부러 선정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나의 망상은 두 명이 모델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결혼 이래 바람을 피우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몇 년 전에 한 번 내가 스왑 파티에 흥미가 있다는 것을 말했었다. 그 때에는 별로 내켜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제니(Jenney)도 조금은 소망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의 저녁 식사 후, 가볍게 술을 마시면서 나는 아내에게 말을 꺼냈다.
“근데, 제니(Jenney), 맞은 편 집의 빌(Bill)을 어떻게 생각해?”
“네, 아아, 빌(Bill)말이군요, 좋은 아이예요, 예의 바르고, 그렇지만, 왜요?”
“그 녀석은 너에게 반하고 있어.”
“아하하하… 뭐예요? 질투? 저런 아이를 상대에게 이상해요, 톰(Tom).”
“아니 그는 이미 훌륭한 어른이지, 신체는 말이야. 어때 허니, 그를 유혹해 보지 않겠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당신?”
“네가 그 검은 아이를 유혹해 침대로 끌어들이는 것이지, 그리고 방의 벽장에는 내가 숨어 있는 거야.”
“뭐? 그럼, 막상 하려고 할 때에 당신이 나와 벌주는 것, 싫어요 악취미야.”
약 10초 정도 나의 얼굴을 응시하고 나서, 제니(Jenney)는 바로 옆의 글래스에 시선을 떨어뜨린다. 조금 답답한 공기를 느낀 내가, 농담이야, 라고 이야기를 하려할 때에 아내가 입을 열었다.
“그럼 톰(Tom), 언제 해?”
곤란한 얼굴을 가장한 아내의 연기가 어색해 보였다. 하지만 빌(Bill)는 눈치 채지 못할 것이다. 제니(Jenney)는 속옷의 라인이 비쳐 보이는 얇은 미니의 원피스에 정성스러운 화장을 했고, 매혹적인 향수까지 뿌리고 있었다.
“미세스 윈스턴(Winston), 플러그가 뽑혀져 있군요. 이제 괜찮아요.”
“고마워요, 빌(Bill) 어제 밤에 남편이 손을 댔었는데, 아마 그 때에 뽑혀진 모양이군.”
“아니오, 간단한 일이예요, 미세스 윈스턴(Winston)”
“뭐야, 뭐가 안 된다는 거야. 너 상당히 음란하다. 나를 일부러 침실로 불러냈지.”
아내도 연기에 취해 있는 것 같다, 아마 저기도 홍수겠지. 나의 애무와는 전혀 다른 난폭한 행동이지만 아내는 진심에서는 거절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신선한 자극에 마음이 사로잡히고 있는 것처럼도 보여진다. 이미 저항의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어, 신음소리와 철벅철벅 하는 음란한 소리만이 침실에 울리고 있었다.
“자, 침대에 손을 대고 가랑이를 벌려 창녀.”
그 2
이미 젊은 아이가 하라는 대로 된 아내는 되돌아보며 침대에 양손을 대고, 그대로 엉덩이를 내밀어 다음의 자극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준비가 갖추어지자 빌(Bill)이 지퍼를 내리고 일물(一物)을 꺼냈다. 그것은 거근(巨根)이었다.
“아, 아아아…빌(Bill)…당신……커요…안 돼…아파…찢어진다…”
“하하하하…괜찮아, 제니(Jenney), 백인 여자는 대체로 처음에는 그런 말을 하지만, 찢어진 여자는 한 명도 없어, 곧바로 익숙해져 좋아 미칠거야, 보증할게.”
“나 필을 마시고 있기 때문에 안에도 OK야.”
시키는 대로 제니(Jenney)가 몸에 걸치고 있는 것 모두를 벗고 나니 빌(Bill)도 알몸이 되었다. 풋볼로 단련된 검은 근육이 위압적이다, 그리고 2회전이 스타트했다. 발정한 아내의 수렁에 빌(Bill)의 콕(cock)이 빨려 들여간다. 크게 가랑이를 벌린 그녀가 다가온 빌(Bill)의 허리에 손을 대고 있다.
그녀의 얼굴에 기쁨의 색이 흘러넘치고 있다. 몇 번인가 작은 비명을 지르면서 그 큰 콕(cock)을 맞아들이고 있었다. 이윽고 그는 완전하게 아내의 몸 안에 들어간다. 실제 이 눈으로 봐도 믿을 수 없는, 그 큰 콕(cock)이 모두 아내의 밀호(蜜壺)에 들어가고 있다.
두 번째인 그는 역시 여유를 가지고 아내가 익숙해지는 것을 기다려 주고 있다. 이윽고 그는 조금 전과 같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앞에서 범해지고 있으므로, 제니(Jenney)는 그에게 매달릴 수가 있다. 흑인 젊은이에게 달라붙은 아내는 그에 맞추어 허리를 부딪혀가고 있었다.
“아아아…빌(Bill)…아…대단해…그렇게…계속하면…미쳐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