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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근친] Pregnant Mo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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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Pregnant Mom

저 자: Rgjohn

 

Chapter 1

 

일정한 박자의 기차 바퀴소리만 덜컹거리며 들려오고 있었으며 작은 마을의 간이역에 멈출 때만 시끄러운 브레이크 소리가 적막을 깨우고 있었다. 주립 대학으로부터 뉴욕의 위쪽에 위치한 집까지 가는 여향은 너무나 길고 고된 길이었다... 하긴 그 거리만 생각해봐도 551마일(약 887km)이니 말 다한거였다. 다행인 것은 내가 학교 생활을 하는 동안 그나마 몇 번이라도 경험을 해봤던 일이라 견딜만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운전을 해서 돌아가는 것이 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지만 이 넘의 주립대학교에서는 신입생이 캠퍼스에서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건 좀 바보같은 규칙이었지만 내가 그걸 바꿀 재주는 없었으며, 모든 신입생들이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게다가, 내 낡은 포드 자동차가 이 장거리 여행을 견딜 수 있을지도 의문이 되기는 하였다.

 

난 잠을 자려고 노력하였지만 잠에 들기만 하면 꿈에 엄마가 나타나서 숙면을 취할 수가 없었다. 생각해보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었다. 매력적인 엄마를 가진 많은 젊은이들이 엄마에 대한 꿈을 꾸는 것은 사실이지 않은가? 특히 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마자 대학 진학 때문이 독립을 한 상태라 난 내 멋진 엄마를 아주 그리워했었다. 사실... 내 꿈은 말 그대로 항상 순수한 것은 아니었지만 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하지는 않았다. 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었으며 내가 알아본 결과에 따르면 나와 같은 성적 환타지를 가지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었다.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천재임에 틀림없었다. 그것은 내가 어쩔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다. 엄마는 36살이었고 내가 언급한대로 정말 멋진 여성이어서 아직도 잘 빠진 몸매와 S라인을 소유하고 있었다. 내 고등학교 친구들은 우리집에 놀러오는 것을 아주 좋아했고 그 이유는 간단했다. 내 친구들은 우리 엄마가 그들에게 과자와 음료수를 가져다 출 때 엄마의 헐렁한 상의 밑으로 출렁이는 커다란 유방의 모습을 보는 것을 즐겼던 것이다. 물론 나도 그걸 좋아했다는 걸 난 인정한다... 난 친구들이 엄마를 훔쳐보는 것을 조금도 질투하지 않고 그런 엄마를 자랑스러워했다. 난 언제나 친구들의 시선이 엄마를 훔쳐보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친구들은 엄마가 몸을 돌려 움직일 때는 엄마의 청바지나 반바지에 쌓인 탱탱한 엉덩이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리 엄마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엄마는 정말 특별한 여자였으며, 어떤 남자라도 엄마의 바지 안을 침범하길 바랄 것이 틀림없었다.

 

엄마가 막 18살이 되었을 때 내가 태어났기에 대학에 다니는 아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여전히 젊었다. 엄마가 고등학생일 때 임신을 했기에 엄마는 억지로 결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빠는 엄마보다 단지 한 살 많을 뿐이었고 결혼을 하는 것을 그리 반기지 않았다. 그 결혼은 아빠의 대학 계획을 확실히 망쳐놓았고... 아빠는 가업으로 할아버지가 일하고 있는 자동차 공장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기에 임신이라는 것은 쌍방의 실수임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엄마를 비난했던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아빤 엄마가 뭔 속임수를 부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아빠는 아이를 원하지 않은 것이 분명했다. 왜냐하면 내가 태어난 뒤부터 엄마는 피임을 하였고 아빠는 아이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최근에 엄마의 마음이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엄마는 대가족을 원했다... 엄마는 외동딸이어서 항상 형제자매의 정을 원했으며 나한테 말하기를 4~5명의 앙이를 원했다고 말하곤 했었다.

 

난 내가 외동아들인 것에 전혀 불편함이나 외로움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외동아들이라 엄마에게 매혹된 것일 수도 있었다. 엄마는 그렇게 맹목적인 내리사랑을 하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내가 미숙아였기에 나에겐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아빠는 항상 엄마가 나를 여자아이처럼 키운다고 불평했지만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내가 태어났을 때는 겨우 3파운드(약 1.35kg)였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 이미 키가 6피트 1인치(약 185cm... 위너군요...^^)였고 몸무게가 거의 190파운드(약 86.2kg)가 되어 있었으며 내가 보기엔 외모도 썩 괜찮았다. 하지만 문제는 난 좀 수줍음이 많은 펴이었는데 내 생각에는 뭔가가 난 좀 “미숙”한 것 같았다. 불행하게도 난 엄마를 제외한 어떤 여자도 편하게 느껴지지가 않았다. 엄마는 항상 나에게 데이트를 하라고 권했으며 엄마 친구의 딸들도 몇 번 소개시켜주기까지 했다. 물론 내가 여자랑 있을 때 완전히 쑥맥은 아니었으며 난 동정도 아니었지만 내가 보기에 내 또래 애들은 너무 어리게만 보였고 특히 엄마와 비교하면 더욱 그러했다.

 

게다가 이제 엄마는 혼자였다(물론 나를 빼고 말이다). 3주 전에 아빠는 엄마를 버리고 떠났다. 그것도 남자랑 눈이 맞아서 말이다. 차라리 아빠가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서 엄마를 버린 것이 엄마를 덜 비참하게 만들었을텐데 말이다. 아빠는 결혼하고 18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자신이 게이라는 것과 그 동안 남자와 관계를 맺어왔던 것을 인정하고 고백했다. 그건 정말 엄마에게 큰 충격이었고 내게도 그러했던 것 같다. 난 아빠와 전혀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지만 아빤 아빠였고 난 아빠를 존경했다... 적어도 난 그랬다. 아빠가 게이라고 존경심이 완전히 사라질 것은 아니었지만 아빠가 그 동안 거짓된 인생을 살아왔다는 생각에 존경심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난 정도가 심해서 사실 아빠가 엄마에게 무슨 짓을 한것인지 인식하고 난 후 난 아빠를 증오하는 수준이 되었다.

 

3주 전에 엄마가 학교에 있는 나에게 전화를 하였을 때 난 정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지만 엄마는 그런 나를 진정시키고 기말 시험을 다 보라고 했다. 학기가 끝나려면 3주가 남아 있었지만 난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가 없었으며 생각을 집중할 수도 없었다. 어떻게 아빠가 이제까지 나와 엄마에게 그 모든 것을 숨겨왔던거지? 어떻게 엄마에게 아빠가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는거지? 그건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이상의 일이었으며 난 나 자신에게도 내 성적 정체성을 자문할 수밖에 없었다. 비록 난 내가 전혀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술에 취해 눈과 입술이 퉁퉁 부울 정도로 싸움을 했다. 난 바보같게도 그것이 내가 남자임을 증명하는 길인 것처럼만 생각되었다.

 

이 모든 잡념들이 내 머리 속을 지나간 후 난 이 여름 방학을 보내기 위해 지금 엄마에게 가는 길이다. 한가지 불행한 점이라면 여름 방학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이었다.

 

Chapter 2

 

기차가 역에 들어서자 난 플랫폼에 엄마가 마중 나와 있을 것을 생각하곤 시선을 돌려 엄마를 찾았고 내 예상대로 역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엄마를 보며 마주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지었다. 엄마는 순식간에 나에게 다가와서 포옹을 하였으며 언제나처럼 서로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였다. 사실 평소보다 키스와 포옹이 약간은 더 길었지만 이 상황에서는 이해가 될 정도였다.

 

“잠깐만요, 짐 좀 찾아올께요” 난 몸을 빼며 말했다.

 

“그래, 난 차를 가져올게”

 

우리는 일단 헤어졌지만 난 몸을 돌려 엄마를 다시 보았고 내 시선은 절로 엄마의 뒤태로 향했다. 엄마는 아주 타이트한 청바지와 웨스턴 스타일의 상의와 부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내가 멍하니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엄마도 몸을 돌려서 나를 보았다. 엄마는 내가 엄마를 보는 것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였으며 다 안다는 듯한 미소를 짓고만 있었기에 난 당황하여 빨개진 얼굴을 돌리기 전에 다시 손을 흔들었다.

 

내 짐을 SUV에 다 실고 나서야 난 마침내 진정이 되기 시작했다. 고민되는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온다는 것은 좋은 일이었다. 난 엄마에게 시선을 돌리면서 내가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했는가를 깨달았다. 난 엄마가 네비게이션을 조작하는 동안 다시 엄마의 모습을 살폈다. 엄마의 검은 머리는 내가 떠났을 때보다 약간 짧아져 있었지만 아주 완벽하게 엄마와 어울렸다. 엄마의 눈은 반짝이는 바란 색이었으면 엄마가 미소를 지을 때마다 엄마의 볼에는 귀여운 보조개가 만들어 지고 있었다. 엄마의 미소는 엄마의 얼굴을 더 빛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머리 자르셨네요? 잘 어울리는데요”

 

“응... 고마워! 역시 우리 아들은 눈치도 빨라. 여행은 어땠어?”

 

“너무 길고 불편했죠 뭐”

 

“음... 이 여름이 다 보상해줄거야” 엄마는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고 아마도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데이빗,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구나. 모든 일이 너무 급하게 일어나서 말이야. 게다가 난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거든. 네 아빠에 대해 난 너무 몰랐나봐”

 

마침내 엄마가 침묵을 깨트리고 말했다. 엄마는 말을 하다가 잠시 멈추었고 난 엄마의 눈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보면서 다시 분노를 느꼈지만 겨우 진정하면서 말했다.

 

“나도 몰랐어요. 전혀 몰랐는걸요”

 

“우린... 네 아빠와 난 몇 년 전부터 문제가 좀 있었어. 하지만 결혼 생활이 오래되면 발생하는 일반적인 문제라고 생각했거든. 우리가 너무 어렸을 때 서로를 잘 모르고 결혼을 했잖니. 하지만 그래도 이런 식이 될 줄이야”

 

“개새끼” 난 아주 낮게 속삭였다.

 

엄마는 내게 손을 뻗어 내 손을 잡았다.

 

“너한테 힘든 일이란 걸 알아” 엄마는 아주 조용하게 말했다.

“엄마가 더 힘들죠. 난 아빨 증오해요”

 

“그를 미워하지마, 데이빗!”

 

“왜요?” 난 진심으로 화를 내며 말했지만 엄마가 겁내는 것을 보고는 목소리 톤을 부드럽게 바꾸곤 엄마의 손을 꽉 쥐었다.

 

“죄송해요, 엄마! 난 이게 나한테도 엄마한테도 아주 큰일이란 걸 알아요. 하지만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거에요”

 

엄마는 그런 나를 보며 작게 미소를 지었다. 엄마는 매우 지쳐보였기에 엄마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사실 엄마는 약간 살이 오른 것처럼 보였다. 그렇다고 엄마의 외모를 망칠 정도는 아니었다. 물론 엄마의 청바지가 평소보다 꽉 끼는 것처럼 보였지만 오히려 엄마의 유방은 더 풍만해진 것처럼 보였다. 아마도 너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평소보다 음식섭취가 좀 늘어난 것일 것이다.

 

기차역에서 집으로 오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렸으며 우리는 집에 도착할 때까지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우리가 집에 도착하자 엄마가 다시 말을 꺼냈다.

 

“배고프지 않니? 점심 차려줄까?”

 

“배고파 죽겠어요. 일단 내 방에 가서 짐 좀 풀고 씻고 올게요”

 

“그래, 아들” 엄마는 다시 내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난 충동적으로 엄마를 품에 끌어당기며 포옹을 하였고 엄마도 날 꽉 마주 앉았다. 곧이어 엄마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으며 난 무슨말을 해야할지 생각도 하지 못하고 그저 엄마가 우는대로 내버려두었지만 순간적으로 엄마의 유방이 내 가슴에 엄마의 허벅지가 내 허벅지를 압박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자지에 피가 몰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난 최선을 다해 침착하려 애를 썼지만 엄마는 여전히 내 환상의 여인이었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했다. 난 계속해서 엄마를 안고 있고 싶었지만 조그만 더 시간이 지나면 엄마가 내 흥분을 알아차릴 것이 분명했다. 난 급히 엄마를 품에서 때내고는 엄마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면서 엄마의 입술에 흐른 엄마의 눈물 맛을 보고는 놀랍게도 거의 완벽하지 자지를 발기시켜 버렸다. 그러는 동안 엄마는 내 눈을 바라보았고 난 엄마의 파란 눈에 매혹되어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였으며 내 흥분은 점점 더해갔다.

 

“어... 짐 풀러 갈께요” 난 짧게 말하고는 급히 몸을 돌려 내 방으로 향했다.

 

내가 주방으로 돌아왔을 때 엄마는 날 위해 식탁에 스프 그릇과 샌드위치를 준비해 놓은 상태로 여전히 울어서 충혈된 눈을 가진 상태로 식탁 건너편애ㅔ 앉아 있었다. 엄마는 나를 보자 다시 울음을 터트렸고 난 그저 엄마에게로 다가가 엄마를 안아 주었다. 엄마는 내 벨트 바로 위의 셔츠에 얼굴을 파묻었고 난 엄마의 눈물이 내 셔츠를 적시는 것을 느끼며 엄마가 맘껏 울도록 해주면서 속삭였다.

 

“우린 잘 극복할 수 있을거에요” 난 최대한 엄마를 진정시키려 노력하며 말했다.

 

“그래” 엄마는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하지만 네가 알아야만 하는 일이 있어”

 

난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왔다. 엄마의 얼굴로 봐서는 좋지 않은 일임이 틀림없었다.

 

“뭔데요?”

 

“일단 앉아”

난 재빨리 앉아 엄마를 바라보며 기다렸고 잠시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너한테 이걸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구나. 네가 집에 올 때까지 겨우 기다렸어”

 

이제 난 더욱 걱정이 되었다.

 

“무슨 문제인데요, 엄마?” 난 겨우 눈물을 참으며 말했다. 설마 암이라도 걸리신건가? 난 온갖 잡념에 빠져 들었다.

 

“데이빗!” 엄마는 말을 하다가 잠시 멈추었는데 그게 나에게는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나 임신했어!” 엄마가 긴 한숨과 함께 마침내 말을 이었다.

 

갑자기 주방은 완전한 적막에 휩싸였고 난 내가 엄마의 말을 제대로 들은 것인지 의심이 갔다.

 

“뭐라고요?”

 

“이제 2달째야”

 

이번엔 확실히 들었고 난 놀라 의자에서 떨어질 뻔하였다. 난 꽤 오랫동안 엄마를 응시하다가 말을 꺼냈을 때 난 거의 더듬거리고 있었다.

 

“어떻게... 언제... 젠장, 엄마. 내 생간엔 아빠가... 그러니까... 둘이 그걸...”

 

엄마는 이제 폭포수처럼 눈물을 흘리며 말을 꺼냈다.

 

“네 아빠가 날 임신시킨게 아니야”

 

난 절로 헛숨을 삼키며 눈을 크게 치켜 떴고 내 머리는 빙빙 돌 지경이었다.

 

엄마는 잠시 진정을 하곤 말을 이었다.

 

“2달쯤 전에 친구랑 외출했었어. 우린 술을 마셨고 그 녀석한테 네 아빠와 나에 대해서 말했어... 음... 우리가 더 이상 관계를... 그러니까... 성적으로 말이야... 가지지 않는다고. 음... 그래서... 누구라도 할 것 없이 서로가 원해서 모텔에 갔어”

 

난 그야말로 동그랗게 눈을 뜨고 엄마를 바라보았다.

 

“미안해, 데이빗! 이건 결코 내가 원했던 일이 아니야. 그냥 벌어져 버렸어. 정말 딱 한번 뿐이었는데 그때 그렇게 된 것 같아”

 

“맙소사!”

 

“네 아빠와 난 5년간이나 섹스를 하지 않았어. 네 아빠는 오래전부터 날 멀리했고 이제 그 이유는 다 알고 있지. 그리고 이젠 그게 문제가 아니니까... 날 용서해 줄 수 있겠니?” 엄마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난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기에 잠시 침묵을 지켰다. 순간적으로 온갖 감정이 내 몸을 휩쓸었다. 엄마가 다른 남자와 있었다는 것에 대한 질투인지 분노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 감정을 엄마가 알게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이 상태에서 내가 엄마한테 화를 낼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상대는 누군데요?” 난 최대한 감정을 억제하려 노력하며 조용히 말했다.

 

“넌 모르는 사람이야. 5년 전에 네 아빠 회사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만난 사람이야. 그 이후 친구가 되었는데 그... 그 전까지는 아무런 관계도 없었던 사이야”

 

“그 사람도 엄마가 임신한걸 알아요?”

 

“아니, 그 사람 유부남이야”

 

“젠장할!” 난 절로 말을 하다가 진정했다.

 

“아... 그러니까 복잡해졌단 뜻이에요”

 

“그렇지 않아. 난 그에게 말할 생각이 없어. 그의 실수가 아니잖아. 내 말은 그가 특별히 날 유혹하거나 그런건 아니야. 이건 그저 우리 둘의 아주 큰 실수일 뿐이야. 다음날 우린 서로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는 것에 동의했어. 그리고 그의 결혼생활을 망치고 싶지도 않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난 여전히 질투심과 싸우며 말했다.

 

“아빠는요, 아빤 알아요?”

 

“아니, 네 아빠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았어” 엄마는 약간 분노가 섞인 말투로 말했다.

 

“뭐 곧 어떻게든 알게 되겠지”

 

엄마는 날 바라보더니 또 울기 시작했기에 난 몸을 일으켜 엄마에게 다가가 엄마 앞에 무릎을 꿇으며 엄마를 안아주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저 너무 부끄러워” 엄마는 계속해서 울면서 말을 하고는 의자에서 내려와 내 앞에 무릎을 꿇고는 엄마의 손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꼈다.

 

내 가슴의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었으며 난 내가 뭘 하는지도 의식하지 못하고 엄마의 어깨를 잡았다. 난 그져 여자가 우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란걸 인식할 뿐이었기에 다시 같은 말을 반복했다.

 

“극복할 수 있을 거에요” 난 최대한 침착한척 말을 이었다. 난 이제 이 집의 가장인 것이었다. 하지만 머리는 여전히 빙빙 돌았고 내 몸은 절로 떨리고 있었다.

 

“학교를 그만 두고 직장을 알아볼께요... 이제 돈이 좀 필요하잖아요”

 

엄마는 내 말에 놀라서 나를 보고는 급하게 말을 이었다.

 

“아... 아니야. 그럴 필요 없어. 네 아빠가 위자료를 꽤 많이 줬어. 네 아빠의 ‘친구’가 돈이 좀 있더든. 사실 꽤 ㅤㅂㅜㅈkdi. 이 집하고 모든 것이 우리꺼야. 그러니까 금전적인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

 

난 내가 약간 안심한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지만 여전히 엄마에 대해선 걱정이 되었다. 그러니까 엄마가 임신 상태일 동안은 엄마를 놔두고 혼자 대학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이 동네 대학으로 편입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말을 꺼내지는 않았다.

 

“아빠한테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에요. 우리가 다 해결할 수 있을 거에요. 아빤 필요하지 않아요”

 

난 엄마의 얼굴이 부드러워지고 엄마의 얼굴 표정에 격한 감정이 치솟아 오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데이빗, 사랑해! 네가 내 든든한 배경이야”

 

내가 한 말이 엄마에겐 정답이었는지 엄마가 긴장을 풀고 점차 진정되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는 계속해서 날 꽉 안으며 작게 속삭였다. 엄마가 몸을 때었을 때 난 엄마의 눈에서 전엔 볼 수 없던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 엄마의 깊고 파란 눈이 아침햇살에 비쳐 빛나는 물결처럼 빛나고 있었다. 난 갑자기 약간 더워지는 것을 느꼈지마 그게 나 때문인지 엄마 때문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내 심장은 다시 거칠게 뛰었고 우리의 입술은 다시 자석 처럼 천천히 서로에게 향했다.

 

키스를 하는 시간이 1분이 지난 건지 한시간이 지난 건지 알 수는 없었지만 내 피가 끓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키스를 끝내었을 때 난 엄마가 거칠게 숨을 쉬고 약간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난 힐끗 시선을 내려서 엄마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솟아서 엄마의 상의 위로 도드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엄마는 이제 내 눈을 보고 있었고 엄마의 얼굴도 내 얼굴처럼 빨개져 있었다. 난 마친 장난치다 걸린 아이처럼 당황해 재빨리 내 의자로 되돌아갔고 내 생각엔 엄마도 그런 것 같았다.

 

“스프 다시 데워줄까?” 엄마는 여전히 가쁜 숨소리를 내며 말했다.

 

“아뇨, 괜찮아요” 난 고개를 숙이고 이제 차가워진 스프를 급하게 먹었다.

 

엄마는 잠시 나를 지켜보고 있었고... 난 그 시선을 느낄 수 있었지만 엄마를 보지는 않았다. 엄마는 일어나서 냉장고로 가셔는 물병을 꺼내어 다시 식탁으로 돌아왔다.

 

“음... 그래서 이제 여기 모든 것이 좀 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아이가 생기면 시끄럽기도 할꺼고 필요한 것도 많아 질거니까” 엄마는 작게 웃었다. 그건 분명히 엄마가 우리의 키스로 인해 생긴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집에 빈 방 있잖아요” 난 그리고 정직하게 말을 이었다.

 

“그리고 육아를 위해서라면 엄마 방 옆으로 내 방을 옮길 수도 있어요”

 

“정말 그렇게 해줄거야? 정말 굉장한 결심인대” 엄마는 진심으로 감사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물론이죠, 그건 문제도 아니에요. 항상 엄마 옆에서 대기할께요. 그리고 페인트하고 가구도 좀 필요하겠네요” 난 말을 하다가 잠시 멈추었다.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아직은 몰라” 엄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페인트는 좀 기다려야겠네요. 분홍색이 필요할지 파란색이 필요할지 모르니까. 아들이라면 분홍 침실은 원하지 않을거에요”

 

엄마는 내 말에 다시 미소를 짓고는 말했다.

 

“임부복도 좀 사야겠어. 너를 임신했을 때는 너무 오래전이잖아. 게다가 그게 맞을지도 의문이고”

 

“왜요?”

 

“일년 전보타 몇 파운드는 더 쪘어” 엄마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나도 티 안나는걸요. 다 필요한 살들이에요”

 

“정말. 너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야?”

 

내가 좀 더 나이를 먹었다면 난 그게 유도 질문이란 것을 알았을테지만 난 아직 그렇게 노련하지 못했다. 난 그저 멍하니 엄마를 보다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시선을 내리곤 엄마의 젖꼭지가 여전히 단단해져 있는 것을 보고는 다시 엄마의 얼굴로 시산을 돌렸다.

 

“어... 그럼요. 엄만 뚱뚱하지 않아요.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사실 난 임신한 여자들이 아주 섹시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난 얼굴을 붉혔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너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는구나” 엄마는 크게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즐거워하는 웃음은 내가 기차역에서 엄마를 만난 후 처음 듣는 것이었기에 난 마음이 놓였다. 그것은 마치 방을 뒤덮고 있던 구름이 엎어지는 느낌이었기에 나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하지만 이제 임신 때문이라도 몸무게가 늘어날거야. 네가 임신했을 때를‘ 기억해보면 그 때 내 가슴은 좀 작은 편이었어. 하지만 널 임신하고 출산한 뒤에 계속 커지기만 했어. 약간 줄긴 했지만 결코 원래 모습으론 돌아가지 않았어. 이제 아마 더 커...”

 

난 치솟아 오르는 욕정을 감추려 노력하며 미소를 지었지만 내 눈은 절로 엄마의 유방으로 향했다.

 

“미안해요, 엄마! 엄마 유방은 지금도 아주 멋지고 이제 더 멋져질거에요” 난 말을 하고도 엄마에게 말을 하는 것치고는 뻔뻔하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엄마와 난 이런 대화를 나눈 경험이 없었다... 특히 성적인 부분은 말이야.

 

“넌 정말 상냥하고 달콤하구나” 엄마는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말했다.

 

내가 보기에 엄마의 태도는 지난 몇분동안 극적으로 바뀌고 있었다. 마치 엄마의 어깨에 놓여 있던 짐을 다 버린 듯한 모습처럼 보였다. 엄마의 임신에 대한 내 반응이 엄마의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게 분명했고 이 상황에 대한 내 말들이 엄마를 도와주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잘 들어, 아들! 나 식품점에 뭐 좀 사러갈거야. 나랑 같이 갈래?”

 

난 멍하니 엄마를 보다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러고 싶은데 눈이 너무 피곤해서 바위 덩어리를 올려놓은 것 같아요”

 

“좋아! 그럼 한 두시간 정도 걸릴거야”

 

난 엄마가 몸을 돌려 주방을 나가자 다시 엄마의 멋진 엉덩이를 쳐다보았다. 기차역에서처럼 엄마는 다시 몸을 돌려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내 얼굴은 다시 달아올랐지만 이번엔 시선을 결코 피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늦은 저녁을 먹고 계속해서 대화를 나눴으며 그 몇시간 동안 우린 더욱 가까워졌다. 물론 그전에도 우리는 친밀한 사이였다. 미숙아와 엄마들은 원래 좀 가까운 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같은 문제를 공유하게 되었고 이제 엄마는 날 아이가 아닌 어른으로 대접해주고 있었다.

 

저녁 식사 후 난 샤워를 하러 갔다. 머리에 샴푸를 뿌리는 순간 내 눈으로 샴푸가 들어갔고 내가 수건을 찾기 위해 손을 뻗다가 내가 선반 위에 수건을 아무렇게나 던져놓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수건은 조금 떨어진 벽장 안에 있었기에 샤워 부스 밖으로 나가지 않는한 수건을 얻을 순 없었다. 이미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태로 조심스럽게 샤워 부스 밖으로 움직였으나 난 결국 미끄러지면서 엉덩방아를 찧기 직전에 샤워 커튼을 잡았다. 하지만 그것은 내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내렸으며 결국 엉덩방아를 제대로 찧으며 비명을 질렀고 다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쪽팔린 일이었다.

 

엄마는 내 비명 소리를 듣고는 번개같이 욕실로 들어와서 내가 나신으로 바닥에 뻗어 있는 모습을 보았다.

 

“다치거나 한거 아니야?” 엄마는 나를 일으키며 물었다.

 

난 엄마의 손을 잡고 겨우 일어났다.

 

“내 자존심만 다쳤어요” 난 농담조로 말했다.

 

“내가 수건 줄게” 엄마는 말과 함게 몸을 돌려서 벽장을 열고 수건을 꺼냈지만 바로 나에게 수건을 주지 않고 잠시 행동을 멈추었다.

 

“정말 괜찮은거야? 엉덩이에 멍이 들었을텐데, 그렇지?”

 

“엄마아아아... 나 괜찮아요” 난 갑자기 내가 완전한 나신으로 엄마의 눈앞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엄마의 시선이 내 몸을 살피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내 몸의 중심을 향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엄마는 내가 괜찮다는 것을 못믿는 눈치였다.

 

난 그런 엄마의 행동에 당황하기 보다는 자지에 피가 쏠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벌써 다 컸구나” 엄마는 말을 하고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갑자기 움직이는 내 자지에서 시선을 돌렸다.

 

“내가 나가주는게 더 좋을 것 같네” 엄마는 이제 완전히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늦은 밤... 아마 11시가 넘은 시간인 것 같았다. 난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아이팟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문득 엄마가 떠오르는 것을 느끼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환타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것은 항상 비슷했다... 나와 멋진 엄마가 수영장에 있는 상상이었다. 내가 엄마의 등에 선크림을 발라주겠다고 하자 엄마는 등 뒤로 손을 뻗어서 비키니 상의의 끈을 풀렀고 난 천천히 부드러운 크림을 엄마의 등에 발라주면서 엄마의 치실 같이 작은 비키니에 쌓여서 풍만한 둔덕이 다 노출된 엄마의 엉덩이 흔들림을 감상하는 것이었다. 난 천천히 엄마의 등에서 손을 내려 엄마의 엉덩이로 향했고 내가 엄마의 엉덩이 위에 크림을 바르자 엄마는 절로 움찔거렸다.

 

이상한 느낌에 난 갑자기 눈을 떴고 난 엄마가 내 방 안에 서 있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헤드폰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난 노크소리를 듣지 못한 상태였다. 난 절로 헛숨을 삼키며 내 흥분한 증거를 가릴 것을 찾았다. 난 엄마가 손에 뭔가를 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엄마의 얼굴은 달아올라서 약간 걱정스런 표정이었다.

 

“엄마아아아아!” 그리고 난 엄마의 옷차림을 볼 수 있었다. 엄마는 단추를 거의 다 푸른 남자 셔츠를 입고 있어서 엄마의 멋진 유방이 거의 다 보이고 있는 상태였으며 하의는 비키니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데이빗, 방금 수건을 치우다가 네 리넨 벽장 안에서 이걸 찾았어. 이거 네꺼니?” 엄마는 잡지를 펼쳐 알몸의 남자들이 섹스를 하고 있는 그림을 보여주었다. 엄마의 얼굴은 완전히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엄마는 벽장에서 이 잡지를 찾은 후 패닉 상태라서 엄마가 반쯤 벌거벗은 상태라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내 방으로 들어온 것이 틀림없었다.

 

“아니에요” 난 확실히 말했다. 그 잡지는 분명히 게이들을 위한 것이었다.

 

“엄마아아아아” 난 다시 비명을 질렀다.

 

“그건 내께 아니에요” 그러다 난 갑자기 엄마가 아빠 때문에 나도 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들도 알다시피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고 하지 않는가.

 

“정말이에요, 엄마! 내꺼 아니에요. 본 적도 없는거에요. 아빠꺼겠죠”

 

엄마는 나에게 다가와 내 옆에 앉았다.

 

“괜찮아, 데이빗! 나한테 솔직해야. 그... 그러니까 네가 아빠같아도 내가 널 도울 수 있어”

 

난 너무 나 충격을 받아서 말도 나오지 않았다.

 

“넌 잘생긴 아이인데 왜 고등학교 시절에 데이트를 하지 않은 건지 궁금했었어” 엄만 분명히 내가 게이일거라고 단정지은듯 했다.

 

난 무슨 말이라도 하려고 입을 벌렸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으며 갑자기 머릿속으로 이상한 생각이 지나쳐 갔다. 순간적으로 난 엄마의 두려움을 이용해서 내가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정신을 차렸다.

 

“엄마, 난 게이가 아니에요. 그냥 부끄러운 것 뿐이야. 정말로!”

 

난 엄마의 이심스런 표정을 보고는 엄마가 내 말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갑자기 엄마의 손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오더니 이제 움츠러든 내 자지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자 내 자지는 다시 커지기 시작했으며 방 안엔 긴장이 감돌기 시작했다. 난 두려움에 거의 얼어붙어 버렸다. 만약 엄마의 손이 계속해서 움직인다며 내 자지는 바로 완벽히 발기할 것이었다. 이제 엄마는 부드럽게 내 다리를 마사지 하기 시작했으며 곧 내 자지는 완벽히 단단해졌다.

 

“엄마아아아아!” 난 엄마의 손이 좀 더 위로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헛숨을 삼켰다.

 

“네가 만약 그렇다면 널 도울 방법이 있어” 엄마는 고통스런 표정으로 말했다.

 

난 심리학개론을 통해서 게이는 선택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란걸 알고 있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잘 들어요, 엄마! 난 여자를 생각해요... 여자만... 심지어 엄마에 대한 상상을 한다고요” 난 얼굴을 붉히며 외쳤다.

 

엄마는 순간적으로 눈을 끄게 떴지만 내가 엄마를 안심시키게 한다고 생각하는지 다시 눈꼬리를 좁혔으며 난 엄마의 표정에서 뭔가 굳은 결심을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진정해” 엄마는 다시 천천히 손을 위로 옮기며 말했다.

 

난 지금 일어나는 일을 믿지 못하며 절로 숨을 참았다. 이제 엄마의 손은 내 자지를 쥐고 있었으며 난 거의 기절할 것만 같았다.

 

“커억” 난 절로 신음을 내뱉었다. 진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난 흥분된 눈으로 내 앞에 있는 엄마를 보았다. 엄마가 내 자지를 훑기 시작했으며 난 엄마의 입술에서 새어 나온 얕은 신음을 들은 것만 같았다. 이제 엄마는 거세게 내 자지를 딸딸이 치기 시작했으며 난 지금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내가 꿈꾸던 바로 그여자가 내 자지를 훑어대고 있는 것이었다.

 

“으으음, 그거야! 그냥 진정해, 아들!” 엄마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훑으며 속삭였다.

 

내 자지는 엄마의 손 안에서 날뛰고 있었으며 구멍에서는 걸물이 약간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 걸물을 이용해서 내 자지를 매끈거리게 만들고 방안에 철썩이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거세게 내 자지를 딸딸이 쳐주었다. 난 금방 절정에 다다랐고 만약 내가 클라이막스라고 엄마에게 경고를 한다면 어떨지 궁금해졌지만 내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신음뿐이었다.

 

“아아앙아아아아!” 내 자지는 크게 꿈틀거리더니 갑작스럽게 폭발했다. 엄마가 내 자지를 딸딸이 쳐주었고 내 정액이 하늘 위로 날아 올랐다가 큰 커브를 거르며 내 뺨과 내 가슴에 떨어져 내리는 것은 일종의 장관이었다.

 

내 부푼 좆대가리에서는 내 불알이 텅 빌 때까지 계속해서 폭발을 했으며 엄마도 계속해서 자지를 펌프질 해주었다. 그리고 엄마는 조용히 일어나서 방을 나가기 전에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자지를 꽉 쥐어짜냈다.

 

난 숨을 헐떡이며 침대에 누워서는 방금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 생각해보았다. 곧 난 바로 잠에 빠져들었기에 난 사실을 꿈이라 여기며 내 자신을 진정시켰다.
 
 
p.s: 안녕하세요. 게으름뱅이 아하하하입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꽃히는 작품이 또 나타나 들고 왔습니다. 사실 꽂히는 작품이라기 보다는 꽂힌 작가의 작품이라 또 해봤습니다.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2: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전 12월 초에 딱 생일날 신종플루 확진을 받아서 죽다 살아났다는...^^ 다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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