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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각색)아이리스 IRIS..Ver1.1(성인판)...1

요즘 광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리스"중의 한 장면
바로, 김태희에 대한 고문 장면을 보고 이 글에 옮겨 보았습니다.



이 글은 일본의 야설 「스튜어디스의 심문.」 을 번역하여
아이리스의 상황으로 각색한 글입니다.


억지로 아이리스의 등장인물에 맞춰 보려고 하다 보니,
내용이 어색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김태희의 팬분들중에 이 글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야설은 야설일뿐이니, 그냥 재미로 봐 주시고
비난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상황은 모두 허구임을
밝혀둡니다.



1.


북조선 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


이곳에서는 얼마전 아이리스라는 조직의 음모에 의한 쿠데타가 계획되어,
남북 통일을 추진하던 현재의 지도자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고
통일에 반대하는 일부 군부가 동조하여 쿠데타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혼란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실권은 지금, 연기훈이라는 국방 위원이 잡았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군대가 자신들의 반대세력인
게릴라들의 수색중에 체포한 민간인 여성 복역자에 대해서
행해지는 고문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중국항공의 비행기가 쿠데타 성공 몇일후
모국을 출발하려고 하는 중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비행기의 승객은 거의 외국인으로 비지니스맨이 압도적이었지만
그 중에는 전 정부에 참가한 인사도 몇명 섞여 있었다.


NSS요원 최승희는 백산 국장의 지시로 이 항공기의 스튜어디스로
위장해 평양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그녀는 정확히 일년째 NSS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고,
프로 파일러라고 하는 이 일을 아주 좋아했다.


그녀에게 갑자기 적진에 혼자 침투하라는 백산 국장의 지령은
다소 의아한 것이었지만, 얼마전 자신의 가장 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양정인실장이 연기훈의 쿠데타 세력에 체포된 상황이라 친구를 위해서라도
그 명령을 거부 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언제나 새로운 명령을 완수하는 것에 매우 강한 쾌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다운 용모의 매력적인 여성으로,
35-25-35의 멋진 프로포션의 소유자였다.


단발머리로 자른 머리스타일에서,
그녀를 나이 보다 더욱 젊게 보이게 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접근해 오는 남성은 많이 있었지만
품행이 정숙한 그녀는 언제나 일에만 열중하고있었다.


이번 명령을 받기 얼마전,
동료인 김현준과의 일본에서의 짧은 로맨스가 없었다면,
그녀는 아직 처녀인 상태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최승희는 지금 매우 정의감이 강했다.


NSS에서, 군사 쿠데타 소식을 처음 전해 들었을 때,
그녀는, 매우 강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남북이 하나로 통일되는 그 날이 다가왔다고 들 떠있었는데.
갑자기 쿠데타라니....


북한 인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 지고,
모든 것이 철저하게 파괴할 것임에 틀림없다,
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여성에 대한 격렬한 고문의 보고서는
특히, 그녀를 놀라게 하고 있었다,


고문 피해자들을 어떻게든 도울 수 없을것인가
라고 하는 마음이, 그녀의 결의를 재촉했다.


다음 비행기를 이용해 이 나라에 가게 된다면,
백산 국장의 명령을 수행하고 친구 양실장을 구출하지 않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녀에게 내려진 명령은 이미 파견되어 있는 요원의 도움을 받아,
게릴라 활동중인 조직과 접촉하여 고문의 증거를 수집하여,
국제 매스컴에 전달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그녀가 게릴라와 접촉을 한 이유였다.


처음 계획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었다:


호텔에서 그들로부터 비디오 테잎을 건내받아,
자신의 소지품으로서 기내에 반입한 다음에, 중국에
도착한 후에 CNN 방송의 리포터에게 그것을 넘겨주어

참상을 외부세계로 알리게 되어 있었다.


그녀로서는 단순한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녀는, 혼자서 호텔에서 건내받은 비디오 테잎을 보았다.


사태는 소문처럼 그만큼 나쁜 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그녀는 생각을 바꾸어
위험을 범하고 테이프를 옮기지 않을 생각이었다.


위험은 작다고 해도,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최승희는 주위로부터 매우 주의 깊다는 소리를 들어왔다.


게다가, 그녀는 육체를 손상시킬 수 있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비디오를 보는 것을 끝낸 후, 그녀는 확신했다.


비디오 시청을 끝낸 후,
엄청난 쇼크로 당분간 일어설 수 없을 정도였다.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

정인이가, 심문 방에서, 격렬한 고문(그것은 거의 전기 쇼크에 의한..)
을 당하고 있었다.


비디오의 화상도 음질도 지극히 양질이어서,
비밀리에 기록된 것은 아닌 것 같았다


비열한 군부가 고문을 기록한 것은,
본래의 심문과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이것이, 지금 자신의 손안에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어느 씬도 무서운 것이었지만,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 정인이가,
고문용의 전기 단자봉을 확실히 질 위에 꽂혀 있다 ...


째지는 소리를 올린 그녀의 눈을 보았을 때는
승희 역시 비디오의 스윗치를 꺼 버릴 수 밖에 없었다.


NSS에 입사할 때, 훈련으로 받은 전기 고문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이건, 너무나 치욕적이고 추잡한 성고문이야.....


그러나 최승희는 어떤 위험을 무릅써서라도 이 명령를
수행하고야 말겠다고 결심했던 것도 그 때였다.


비행 승무원으로 위장하여 특권을 행사할 수 있어,
그녀는 승무원 가방에 비디오테이프를 넣었다.


그녀가 매우 신경이 날까로워지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가방은 아무런 체크도 되지 않았으니까

아마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비행기가 무사히 날아 오를 때까지는,
안심할 수는 없었다.


최승희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다.


스튜어디스로 위장한 최승희는 다른 스튜어디스처럼
업무를 실시하려고 했다.


비상구와 산소 마스크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드디어 비행기의 이륙 시간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괜찮아, 이제 성공이야」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서 활주로에 천천히 들어서자,
그녀가 조금 가슴을 쓸어 내렸다


그 순간- 비행기가 갑자기 정지했던 것이다.


최승희의 심장은 격렬하게 연타하기 시작했다,


「아무 문제 없어, 단순한 정비일거야.」


최승희는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비행기는 정지 후에도 이동하지 않고
몇분이 지났다.


「왜, 이륙하지 않는거지?」


승객들이 스튜어디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최승희는, 애써 노력하여 냉정을 가장하려고 미소지었지만,
그녀 자신도 어째서 비행기가 움직이지 않는 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몰랐다.


창문으로부터 군사 트럭이 몇대나, 비행기의 정면으로 막아서,
그 이동을 저지하는 것이 보였다.


항공기 기장은 도어를 열었다.


또, 트랩이 비행기의 측면으로 이동해 왔다고 생각하자,
10명을 넘는 병사가 자동 화기기를 손에 들고 안으로  진입해 왔다.


몇명의 승객은 충격으로 날카로운 비명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 외의 대부분의 승객들은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병사들의 캐빈 소총을 무릎에 진동시키는 소리에 놀라,
스타킹위에 무심코 실금하여, 축축히 적시고 있는 최승희에게
다가와, 어정쩡하게 서 있는 그녀를 보며, 미소짓기 시작했다.


이것이 용의자인 그 여자인가··


별로 글래머가 아니라고, 병사들은 생각했다.


병사들은 최승희의 손을 뒤로 비틀어 매우 난폭하게
정면의 출구로 연행했다.


몇명의 승객은 큰 소리로 항의를 했다


하지만, 병사는 그들에게 총기로 위협해 입다물게 했다.


그렇지만, 완전히 별개의 반응을 나타내는 승객도 있었다.

 

엷은 웃음을 떠올려 이 광경을 즐기는 남자중에는,
병사들이 이 미녀로부터 옷을 벗겨내, 민감한 스포트에 전극을 붙이고,
그녀의 불쌍한 신음소리를 상상하고, 있던 것이다


아니, 자지를 부풀리며, 그 것을 문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의 눈이 최승희에게 집중되는 중에도,
바지 위에 신문지를 덮고 자지를 훑어 내고 있던 남자는,


바로 얼마전까지 이 쿠데타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던 남자로
그는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상상하며, 몰래 화장실에서 masturbation을 하며
2번이나 사정을 했던 것이다.


최승희를 태운 트럭은, 도시를 매우 빠르게 빠져 나갔다.


최승희는, 병사와 함께 트럭의 뒤에 착석 했을 때에
즉시 눈 가림이 되었다.


어디에, 그리고 왜 연행되는지,
거세게 항의한 최승희에게 돌아온 것은 격렬한 손지검 뿐이었다.


자신의 저항의 헛됨을 깨달아 , 그녀는 병사와 같이 침묵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이동 경로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다.


과속 방지턱의 갯수, 주행 시간 등을....


만약 남자들이 최승희의 몸에 흥미를 가지고 강간이라도 해 온다면
그 틈을 이용해, 어떻게든 탈출을 시도해 보겠지만,


그들은 손가락 하나 닿을려고도 하지 않고 있어,
생각 보다 한층 더 나쁜 사태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순간. 트럭은 갑자기 정지했다.

 

눈 가림을 떼어진 그녀는 지하실의 창고 어디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트럭으로부터 떠 밀려 내려져,
굳게 닫힌 강철제 도어로 향해 끌려갔다.


도어가 열리고, 그 내부에는, 노출된 콘크리트의 벽에
갓 없는 전구만이 덩그러니 매달려있는 긴 복도가 나타났다.


병사들이 그녀에게 수가를 장착하고, 재갈을 하려고 한다.


최승희는 마지막으로 탈출을 시도하려고,
한번 더  구두 접촉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병사 중, 한사람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
복부를 강하게 걷어 찼기 때문에,
그녀는 숨도 쉬지 못할 고통에 마루 바닥위에 넘어져 버렸다.


병사들은 낮게 웃으면서,
최승희의 축 늘어진 몸을 질질 끌어 복도로 나아가
강철 도어를 열었다.


최승희는 깜짝 놀랐다,


도저히 심문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밝기··


게다가 어디선가 보았던 곳이다.


아니··그럴 리가 없다,

애써 나쁜 기억을 지우려고 고개를 저어 보았지만
그것은 부정한다고 바뀔 것은 없었다··


「그렇다, 그 방이야!」


최승희는, 이것이 비디오에서 본,

바로 그 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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