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09
9. 부인의 스트레스 해소는 이것이 제일
주말의 토요일은 아니나 다를까 토모코의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아서 큰 일이었다.
「좋겠네요 둘이서만 같이 여행을 하다니.」
라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싫은소리를 계속 말해서 아이와 나를 곤란하게 했다.
결국 아이가 저번처럼 도서관으로 외출하고 내가 의무를 완수할 때까지 끈질기게 계속 말했다.
며칠만의 섹스라고는 해도 정신적으로는 중년의 아저씨이므로 이쪽은 그만큼 간절하지는 않았다.
그런 기분이었던 것은 토모코의 쪽이었다.
무엇인가 의욕만만이었으므로 리퀘스트대로 나는 침실에 들어가자 마자 스커트와 팬티를 단번에 벗기로 네발로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윗도리는 그대로 놔두고 갑작스럽게 뒤로부터 꽃잎을 빨며 혀를 돌렸다.
토모코는 바로 신음소리를 높이며 엉덩이만 쑥 올린 자세로 마루에 쓰러져 버렸다.
이미 상체를 지탱할수 없게 수 없게 된 것 같다.
나는 애무를 적당히 하고 그 자세인 채로 뒤로부터 단번에 꽃잎을 관철했다.
토모코는
「아앗.」
라고 한층 큰 신음소리를 울리며 얼굴을 들어올려 몸을 뒤로 젖혔다.
꽃잎이 꽉하고 조여 온다.
이미 최초의 절정에 이른 것 같았다.
나는 토모코가 몸을 일으킨것을 기회로 토모코의 상반신을 벗기려고 했다.
예상 했었던 걸까 벗기기 쉬운 스웨터를 입고 있었으므로 스웨터를 벗기고 그대로 브래지어도 벗겼다.
양손을 사용해서 벗기고 있었지만 그 사이에도 자지는 꽃잎에서 뽑지 않고 율동을 계속했다.
벗길 때의 움직임이 미묘하게 꽃잎에 자극을 준 것 같아서 상반신도 알몸이 되자 토모코는 다시 엉덩이만을 쑥 들어올린 자세로 마루에 쓰러져 버렸다.
벌써 꽃잎은 충분히 물기를 띠고 있었다.
나는 젊음의 마력으로 격렬하게 찌르기 시작했다.
깊게 얕게.
격렬하게 완만하게.
곧게 비스듬하게.
그리고 때때로 휘릭하고 휘젓는다.
움직임을 바꿀 때마다 격렬 신음소리를 높이며 몸을 뒤로 젖혔다.
신음소리도 내지 않게 되고 몸을 뒤로 젖히는 일도 없어졌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카페트를 쥐어 뜯었다.
그리고 하아아 하고 한층 깊은 숨을 토하면서 꽃잎이 수축해 그대로 느슨해지지 않게 되었다.
완전히 절정한것 같다.
아무리 미숙한 고등학생의 페니스라고는 해도 아직아무렇지도 않다.
정액이 나올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전혀 기세를 잃지 않은 자지를 꽃잎을 관철한 채로 가만히 있었다.
조금 하자 꽃잎의 조임이 느슨해졌다.
토모코의 호흡도 빠르지만 규칙적으로 변했다.
나는 토모코의 의향도 묻지 않고 그대로 율동을 재개했다.
이 자세인 채로 토모코는 3번 실신했다.
나는 아직 방출하고 있지 않다.
거의 쌀것 같았지만, 「 앞으로 조금」이 될 떄에 토모코가 실신해 버렸으므로 그때마다 휴식에 들어가 부활해 버린다.
토모코가 조금만 하면 절정해서 율동의 합계 시간은 아직 30분 정도다.
젊은 몸에는 별것 아닌 운동량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활기가 가득했다.
그러나 토모코의 꽃잎안에 계속 삽입해서 상당한 시간이 지나 있었다.
간격이 있었다고는 해도 질벽과의 접촉 시간도 상당한 시간이 되어 있었다.
더구나 이 몸으로 여자의 꽃잎에 삽입하고 있다고 하는 상황에도 꽤나 익숙해져 오고 있었다.
나는 깨닫지 못했지만 토모코와의 섹스를 통해서 나의 페니스는 연마에 연마를 거듭해 이미 마코토였을 때의 성숙함을 능가하고 있었다.
중년 남자의 집요한 테크닉과 지속력 그리고 젊은이만이 가지는 딱딱함과 발기력.
이것들을 겸비하는 섹스의 달인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나도 토모코도 그것은 전혀 깨닫지 못했다.
나는 토모코 이외의 여자와 섹스 할 생각은 없었고 토모코도 젊은 몸이기 때문에 이상하게 흥분하고 있을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토모코는 그 뒤로도 그대로였고 나 이외의 남자에게 안기는 일은 없었다.
토모코는................
나는 엉덩이만 쑥 올린 자세인 채 실신하고 있는 토모코를 정신차리게 해 침대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정상 위로 다시 꽃잎을 관철했다.
역시 정상 위가 기분이 더 좋은것 같고 토모코는 몸전체를 계속 경련하면서계속해서 절정했다 라스트 스퍼트를 하며 토모코의 하복부에 방출하는 무렵에는 완전히 실신하고 있었다.
오늘은 실금도 사정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익숙해져 왔는지 미리 화장실에 갔었던 가는 확실하지 않았다.
토모코는 나날이 깊게 절정하게 된 것 같다.
마코토였을 때 제일 깊게 절정했던것보다 처음부터 보다 깊이 절정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삽입한 것만으로 가볍게 절정한다라고 하는 것은 한번도 없었지만 지금은 당연한 일이 되어 있다.
벌써 선자세로 삽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삽입한 시점에서 서 있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여성 상위같은건 결국 한번도 하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내가 방출하기 위해 하는 라스트 스퍼트에 견디지 못하고 완전 실신해 버리기 때문에 그 후로 당분간 의식을 되찾지 못한다 이러한 시간내로는 2번 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두 명의 사이에서는 「섹스는 원 찬스로 1회」라고 하는 것이 정착했다.
...........토모코와는.
이번에 토모코는 아이가 돌아오기 조금 전까지는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것 같아서 간신히 샤워를 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사용한 목욕타올은 세탁하지 않은 채 침실로 가져와 놓아 두었다.
아이의 눈에 띄지 않게 해서, 세탁할 생각일 것이다.
아이가 자고 나서 세탁기에 넣어 아이가 일어나기 전에 널어서 귀가하기 전에 걷으면 발각될 우려는 격감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어쩃든 간신히 토모코의 기분을 풀어줄수 있었다.
이런이런.
그럼 내일은 딸과의 외출이다.
아이과 둘이서 나가는 것은 아이가 어렸을 적 공원에 산책하러 나간 이래 처음이니까 제법 기대하고 있었다.
다음날은 아침 8시 약속이므로 나는 비교적 빠른 시간에 맨션을 나와 타츠야의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