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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욱!! 도크! 도쿠! 도쿠!



매우 흥분된 베르치카완 다르게 건조하게 굳어있는 꽃잎에 육봉을 대고 태욱이 사정해버린것이다. 정액이 질 안으로 들어가게 두다리를
어깨쪽으로 밀어제껴서 자연스럽게 허리와 둔부를 든 그자세로 사정해버렸다.


[아아아아!!!!]


단순히 정액이 나온 것 뿐인데 그떨림마다! 따듯한 액체가 자신의 내부로 들어올때마다 최상급 피를 마실때의 황홀감이 베르치카를 강타했다.
과거 마도전쟁때 수많은 피를 마신적 이있었지만 지금의 사정이 주는 포만감과 쾌감은 전혀달랐다. 이정도의 쾌감이 계속 강타한다면
그녀는 피대신 태욱의 정액에게만 매달리 것이다!


도크도크 주우우욱! 쏴아아


벌써 수십초가 넘도록 태욱의 사정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가 않았다. 보통의 남자들이 겨우 수초 많이 사정해도 숟가락 2개분량이지만
태욱은 마치 하루종일 참고 소변을 보는 것처럼 정액이 끝없이 분출되어 베르치카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감당할 수 없는 쾌감에 베르치카의 의식이 명멸되가며 가라 앉았다. 서로의 몸에서 나오는 물질이 집중적으로 태욱의 파이어 에그로 몰려들어갔다.


[우우우우!!!!!!!!!!]


 태욱은 짐승과 같은 울부짖음을 내면서 계속 사정하였다. 얼마나 쌋는지 벌써 정액이 역류해서 베르치카의 엉덩이 골을 타고 항문을 지나
고급 카펫트 위에 떨어졋다. 그리고도 멈추지 않은 사정은 정액의 물줄기가되어 카펫트에 넓게 퍼져나갔다. 여전히 태욱의 파이어에그는 물질을 무한대로 흡수하면서 정액을 계속 해서 엄청난 양을 뿜어내었다. 육봉의 요도구가 그양을 감당 못하고 터져나가지 않나 걱정 될 정도였다.


 도크도쿠! 주우욱! 죽죽!


길고긴 사정이 마침내 끝나가고 있었다. 베르치카가 기절하자 나오는 투명한 "어떤것"의 양이 줄었고 만들어내는 정액ㅇ 역시 같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3~4분간 계속 엄청난 양을 사정한 태욱의 육봉은 전혀 죽질 않았고 이제 정액에 젖어 미묘한 물기를 품은 베르치카의 꽃잎에
 육봉을 가져다 대고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정액에 의해 충분히 젖었지만 수천년간 사용하지 않은 그녀의 꽃잎은 잘열리지가 않아서 힘주어
밀때마다 공중으로 튀어올라 베르치카의 금빛 치모를 육봉에 묻은 정액으로 칠해갔다. 마치 처녀의 꽃잎처럼 견고하게 닫힌 성문은 기름칠까지
해주었지만 열릴 기세가 안보였다.


[크우우우욱!!!!!!!!!!!!1]


힘주어 밀때마다 사타구니가 서로 강하게 부딪치고 아직 남아있던 정액들이 솓구쳐 공중을 잠시 떠돌다가 베르치카의 몸 여기저기 떨어졌다. 그리고 정액들이 여기저기 튈때마다
정신을 잃은 베르치카의 몸이 촛농이 떨어지듯 반사적으로 꿈틀거렸다. 그 자극적인 움직임과 육봉이 잘 들어가지 않는 초조감에
화가난 태욱은 잡아서 어깨로 밀고 있던 베르치카의 양다리를 거칠게 좌우로 잡아벌렸다.

베르치카의 양허벅지가 180도로 벌어질때까지 최대한 벌리고 주변 테이블의 다리에 걸어서 닫혀지지 않게 하고는
 다시 육봉을 꽃잎에 가져다 대었다. 최대한 벌려서 일까 얌점히 꼭 다물어져 있던 꽃잎이 살짝 벌어졌다. 이번엔 확실이
하기위해서 그는 한손으로 베르치카의 꽃잎을 최대한 열고 육봉을 가져갓다.



수우우욱!!!!


정액에 질척일 정도로 젖어있던 꽃잎이 이번엔 단번에 태욱의 육봉을 받아드렸다. 차가운! 마치 얼음물에 담겻다가 막 꺼낸 손으로 잡은듯한
차가움과 말랑말랑 마쉬멜로우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살들이 태욱의 육봉을 잡아챗다. 차가움과 부드러움 상반된 감각이 태욱의 육봉을 통해
전해지면서 그 쾌감에 한차례 부르르 떨었다. 베르치카의 내부는 흡혈귀여서 수천년간 쓰지 않은 긴축감! 처녀의 존뜩함과 모든걸 녹여 버릴듯
부드럽게 감싸왔다.


[헉!]


베르치카는 갑자기 넣어진 태욱의 육봉에 다시금 정신을 차렸다. 그녀의 매마른 꽃잎에 듬뿍 물을 준 태욱의 굵은 물호수 샤워에 정신이 나가버렸었다.
그리고 제대로 삽입되어 치골이 부딪치고 쾌감이 내부를 내달리자 급격한 오르가즘이 솓아올라서 기절했던 그녀를 다시금 깨운 것이다. 쾌감 때문에 기절하고 다시 쾌감 때문에 정신을 되찾은 것이다.


그리고 , 그 몸은 베르치카의 의지를 무시하고는 새로운 쾌락을 찾아 다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식충 식물처럼
자신의 몸에 들어온 물건을 반사적인 동작으로 움직여 상대방에게 쾌락을 주기위해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태욱은 자신의 끝없이 샘솟아 오르는 성욕에 놀라하면서도, 그러나 천천히 자신감을 가지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금은 전혀 이성적
인 사고를 할 수 없지만 본능으로 지금 이여자는 자신의 소유라는것을 확실하게 인지하였다.



베르치카 이사카 비리안 어둠의 마인중에서 위험하고 드높은 강함으로 유명한 그녀는 이제 없다. 여기 있는 것은 단지 태욱에게 종속되버린 마인일 뿐이였다. 자유를 가졋던 마인은 태욱의 육봉에 귀속되서 영혼마저 묶인 것이다.


동유럽의 모델들처럼 늘씬한 몸과 그라비아 아이돌처럼 넘쳐나는 색기를 가진 이육체의 주인은 더이상 그녀의 것이 아니였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실날같은 확율이 있었다면 지금 마지막 마침표 도장을 찍듯 삽입한 육봉에의해 완전히 소유주가 교체되었다.
수천년을 살아온 지식,마력,수많은 희생을 굳힌 그녀의 육체와 정신의 정수는 마침내 태욱에게로 완전히 이전되었다.


"아아아아!!! 더이상 그없이는.."


그리고 그건 베르치카 역시 확실히 느끼고 있었고 정복당한다는 느낌마져 쾌감이되어 그녀를 덮쳐왔다. 아무런 힘이 없는 이 아파트를 나가기
전의 자신이였으면 노려보는 것만으로 처절하게 죽일수 있는 소년에게 정복된 피지배자의 느낌에 그녀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텔레비젼이나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극상의 백인미녀가 자신의 아래에 깔려있다는 제정신이 아닌 태욱에게도 엄청난 흥분을 가져왔다.

뒷골목 두목 시절에도 여자라면 많이 보았지만 자신이 정복하고 있는 베르치카에 비교하면 전부다 박색이였다. 아니
여자도 아니였다!


그리고 자신의 몸 아래에서 헐떡이며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태욱의 본능이 베르치카를 정복한 쾌감에 잠시 멈춰있자. 그녀가 참지 못하고
애절하게 원하고 있었다.


[제발.. 나에게 더큰....]


베르치카는 태욱에게 몸을 맡긴 채로 어떠한 요구에도 응해줄 각오를 하고 있었다. 그가 시키는 것이라면 어떤 자세라도 취할 것이다.
그리고 태욱 역시 베르치카의 그런 분위기를 느꼇다. 태욱은 자신감을 주어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율동 하기 시작하였다.


[아우우, 좋아요 , 후으응 아 아]


태욱은 이성 없이 본능만으로 자신의 내부의 어둠이 원하는대로 부딪치고 있는 풍만하고 볼륨이 있는 가슴을 꽈악 움켜잡고,
정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는 육봉으로 금색 수풀 속에  가려 있는 꽃잎을 가르며, 자궁 안쪽을 휘젓듯이 크게 원을 그리며 움직였다.


[크후!크흐! 우우우!]


[에? 에? ...아아, 안돼 , 아아, 보지 말아요 우우]

 
태욱이 뚫어질듯 자신의 육봉과 그녀 꽃잎을 쳐다보자 베르치카는 수천년만에 부끄러움이란 것이 찾아왔다. 피를 마시지도 않았는데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다리를 테이블에서 꺼내서 태욱의 허리를 자연스럽게 휘감았다.


이미 인간일적 기억은 전혀없지만 죽어버린 육체라도 새겨진 본능에 따라 꽃잎을 움찔거리며 태욱에게 이쾌감을 전달하기 위해 베르치카는 힘썻다.
시체와 같은 차가움과 부드럽고 쫀뜩한 느낌의 이중주가 태욱의 육봉을 타고 전신을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철썩 팡팡 철썩 질척질척


[아학 좋아요 좋아요.]


베르치카는 육봉이 한번 진퇴할때마다 한번씩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리고 한번 뒤엔 더 높은 오르가즘으로 마치 절벽에 떨어지는 것처럼
쾌감의 파도가 커지는 것이 무서울 정도였다. 도저히 참지 못하고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지금 그녀는 두눈이 풀리고 입이 벌어져서
자기가 보기에 추해보였다. 다행히 흡혈귀라 입을 벌려도 타액이 흐르지는 않았다. 인간처럼 침마저 줄줄 흘렸다면 부끄러워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을리라.


[크우우우!!!!!!]


태욱은 단숨에 베르치카의 양손을 잡고 치워버렸다. 쾌감에 흰자위를 들어내며 풀린 눈동자와 상기된 복숭아와 같은 핑크빛 얼굴, 그모든게
태욱의 눈동자에 파고들어왔다.


[아아아!!!!!!!!!!!]


철썩!철썩, 팡팡팡 주우우욱,, 찍



태욱이 아까 싼 정액들이 조금씩 새어나와서 둘의 피부에 달라붙어 야한 소성을 내었다. 베르치카는 참지못하고 태욱의 몸을 꽉껴안고 어깨를
물었다. 강철파이프도 두동강 낼 수 있는 턱힘이 있지만 태욱의 피부에 살짝 흠을 만들 정도로 물었다. 도무지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우우우우!!!!!!!!!!!!!]


[아! 아! 악!]


태욱의 육봉이 점점 더 커지면서 울컥 거리기 시작하였다. 사정의 기세가 올라오기 시작 한것이다. 이성이 있다면 여기서 조절하던가 좀더 참겟지만
태욱에겐 그 이성이 지금 출장나가고 없었다. 베르치카 역시 몸안에서 다시 폭발할려는 태욱을 느꼇다. 아까와 같은 사정을 자신의 몸안에서 한다고 생각하니
다시금 올 쾌락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 제발 제게 내어요. 제몸안에!]


팡!!!!!!!!!!!!!


태욱은 허리를 최대한 내었다가 힘차게 부딕쳣다. 마지막 스퍼트의 시작!


팡!!!!!!!!!!


[[아아아!!!!!!!!!!]]


두명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리면서 마지막 언덕을 넘기 시작하였다. 베르치카는 다시 빛과 어둠이 눈동자안에서 명멸하며 의식이 가라 앉는게 느껴졌다.
이토록 무서운 쾌감이라니 게다가 더 무서운 것은 이 쾌감의 상승이 결코 수그러들지 않는 것이다. 창공에서 낙하산 없이 내던져진 것 처럼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기만 한다. 강약 조절도 없고 오로지 상대를 파괴하여 종속 시키려는 듯한 공격적인 쾌감이였다.
게다가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은 둘의 쾌감 높이 맞춰서 점점 더 진하고 많은 양이 서로에게서 나와서 공중에서 섞여 서로에게 맹렬하게 흡수 되었다.


팡!!!!!!!!!!!!!!!


다시금 허리가 최대의 피스톤 운동을 하며 이번엔 최대한 밀착 시켯다. 드디어 나온다! 베르치카는 단단히 각오하고 두팔과 두다리에 어떻게든 힘을
주어 태욱의 몸에 최대한 밀착했다. 그의 정액을 최대한 받기위해서!


[아아오오오오!!!!!!!!!]


울부짖는 태욱이 밀착한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울부짖었다. 이성이 없는 태욱은 참지 않고 바로 사정해버렸다!


드드드득 도쿠도쿠!!주우우욱 죽죽죽!!


마치 오줌 줄기처럼 강하게 분출되면서 2번째 사정이 시작되었다. 오히려 첫번째 사정보다 더 진하고 굵은 정액 줄기가 꽃잎 안쪽 깊숙히 들어간 육봉을
통해 자궁에 직접 바로 주입되었다. 그리고 미쳐 흡수되지 못하고 허공에 남아있던 "어떤것"들이 무서운 속도로 태욱의 파이어에그로 빨려들어갔다.


드드드 도쿠도쿠!! 쿨럭쿨럭! 주우욱!!!


[아!   악!!      아아아!!!!!!!!!!!!]


베르치카는 참을 수없는 격렬한 감각에 두번째 기절을 해버렸고 기절해버린 베르치카의 허리를 태욱은 강하게 잡아챗다. 아직 사정이 끝나려면
멀었다! 단 한방울도 다른곳에 새지 않게 양손으로 베르치카의 허리를 강하게 부여잡고 엉덩이를 돌리면서 계속 사정하였다. 그의 파이어에그는 무한한 동력
을 받는듯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정액을 무진장 생산해내었다. 그리고 그생산된 정액은 실시간으로 배출되어 베르치카의 자궁을 가득 채우는 것이다. 엄청난 수압을 받는 소방호수처럼 폭주하는 정액이라는 엄청난 소화액이 태욱의 육봉의 호수를 파열 시킬 기세로 뿜어져 나왔다. 정액의 양만큼 그의 육봉이 더욱 두꺼워졌고 그 두꺼워진 만큼 꽃잎은 더욱 긴축감을 선사해서 사정력을 더 자극하였다.


[아우우우!!!!!!!!!!!]


흡혈귀군주의 육체를 소유한 태욱이 세상에 알리기 위해 짐승의 울부짖음을 내었다. 그리고 마침내 사정이 끝나갈때쯤 그제서야 태욱은 제정신을 차렸다!


방금전까지 반쯤 나간 정신이 사정의 쾌감을 통해 제대로잡힌것이다. 그의 육봉은 아직도 베르치카의 자궁에 직접 정액을 주입하고 있었고 두손은 얼마나
꽉쥐었는지 베르치카의 허리에 손자국이 뚜렷하게 남았다.


[어?!]


태욱은 방금전까지 정체불명의 남자들에게 쫒기고 있었지만 지금은 왠 천상의 미녀를 자신의 배아래에 깔아두고 있었다.


[뭐..뭐지!!!]


이러는 순간에도 그의 육봉은 베르치카의 꽃잎안에서 계속 사정하면서 부들 거리고 있었다. 그 사정의 쾌감에 부르르 전신을 떨면서도 지금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머리를 굴렸지만 어찌 알겟는가! 단지 이해할 수 없자 생각하기를 포기해 버렸다.


[흠 이번에도 운으로 벗어난건가 크...]


태욱은 이번에도 운으로 벗어낫다고 가볍게 생각해버렸다. 1년동안 이런일이 그에게 종종 있어 왔다. 그리고 이렇게 이해 할수 없는 일에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였다. 일단 자신에게 유리해 보이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였다.


[읏차!]


그는 가볍게 힘을 주고 자신의 육봉을 베르치카의 꽃잎에서 뽑아내었다. 아직도 기세를 죽이지 않고 사정하던 육봉은 뽑혀나오는 반동으로 벌떡 하늘로 치켜올라가 성질을 부렸다.
그의 육봉이 마지막 정액을 뿌렷고 그 대부분은 베르치카의 하얀 몸뚱아리에 떨어졋다. 사실 복수는 확실히 했지만 아직 순진한 태욱은 여자경험이 없었다. 게다가
마지막에 복수한것 말고는 보통사람들처럼 살아왔던 것이다. 물론 그모습이 부하들에게 더 섬뜩하게 느껴졋지만..... 생전 처음 보는 천상의 미녀의
몸안에 질내사정하고 있자 부담이 되서 몸을 뗀 것이다.


[으으으음..]


반사적으로 정액이 튈때마다 꿈틀거리는 베르치카의 모습에 태욱은 군침을 삼켯다. 붉은기가 감도는 금발머리는 찬란해서 진짜 금으로 만든것인지
의심이 갓고 멍하게 풀려있지만 영롱한 푸른색을 뿌리는 눈동자는 호수를 보는 것 같았다. 게다가 전체적인 조형이 북유럽의 여신상처럼
완벽하게 되어있어서 현세의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그는 무의식 적으로 색기있게 도톰하게 솓은 보라색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었다.


[음.. 역시 차가워...]


방금전 꽃잎 안에 있었을땐 몸을 만질때와 마찬가지로 서늘할 정도로 차가운 몸이였다. 하지마 부르럽고 말랑말랑한 것이 시체라곤 생각되지 않았다.


[유달리 체온이 낮은 사람인가보네.]


얼마나 사정한 것인지 2번의 사정으로 넓은 거실을 다 메우도록 펼쳐진 고급카펫트 위에 정액으로된 연못이 생길 정도였다. 그는 이 아름다운 조각상같은
베르치카의 몸을 여기저기 만지면서 깨어나길 기다렸다. 지금 이 여자말고는 이상황을 이해 할수가 없기때문이였다.


"설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몸까지 섞었는데 죽이진 않겟지."


그리고 신기한 것이 유방에는 자신의 것으로 보이는 심한 이빨자국과 여러 손자국들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희미해지더니 사라져버렸다. 신기함에
태욱은 베르치카를 더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하였다. 흉부의 가슴은 누워있는데도 자그만한 동산처럼 솟아 올라있고 허리는 자신의 허벅지보다
좀 두꺼울 정도로 가늘고 엉덩이는 충분히 풍만해서 자신의 얼굴 두개가 붙어있는듯 했다. 무엇보다 계속 처다볼수록 자신의 내면 안쪽에서
시커먼 무엇인가가 눈을 못때게 하고 있었다. 가슴의 두개의 융기도 금빛의 논에 감싸인 꽃들도 처녀처럼 핑크빛을 내고 있었다. 꽃잎은 저절로 꼭 다물어지며 더이상 정액들이 못나가게 하였다. 하지만 흘린 정액들이 이미 허벅지 안쪽 가득 묻어 있어서 남자의 성욕을 미친듯이 자극했다.


[꿀꺽.]


여태것 총각으로 있었지만 아무리봐도 자신은 이여자와 한번 잔것 같았다. 1년동안 수없이 여자에게 유혹 당했는데 전혀 자신의 거시기가 서질 않아서
자신은 어머니의 충격때문에 불능인가 싶어했는데. 지금 보니 이정도의 여자라면 시체도 거시기가 벌떡 할 정도로 미녀였다. 그렇다고해도 기억이 없으니
그는 매우 곤혹스러워했다.


[꿀걱..]


자신의 정액이니 지저분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그는 베르치카를 잡고 반바퀴 굴렸다. 달덩이 같은 둔부가 태욱의 눈에 가득 들어왔다.
자신의 정액으로 반들거리는 모습이 저절로 군침이 돌았다.


"아아 미치도록 가지고 싶다."


[쓰읍.]


그는 자신에게 든 생각에 깜짝놀라며 입가의 침을 딱았다. 평소에 성에 너무 담백해서 부하들이 난교를 벌이는 장소에서도 거시기가
서지 않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땡겻다. 마치 내부에 다른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이 새하얀 둔부가 태욱 내부의 무엇인가를 유혹하고 있었다.


[쓰읍. 한번더 먹어도 되겟죠.]


입가에 흐르는 침을 쓱 딱고 아직도 죽지 않은 육봉을 잡고 베르치카에게 다가 갓다. 정말 기절한 듯 축 쳐져있는 베르치카의 양다리를
벌리고 육봉을 꽃잎에 슥 가져다 대니 가볍게 쏙 들어갔다.


[으으으 차가워!!!]


불기둥처럼 뜨거운 육봉이라 베르치카의 내부의 차가움이 더 뚜렷하게 전달되어 왔다.


[오오오웃!]


하지만 삽입을 한순간 저절로 꽃잎들이 오그라들며 그의 육봉을 쫄깃하게 감싸기 시작했다. 분명 기절해서 축 쳐져있는데도 그의 육봉에 반응해서
부드럽게 감싸오자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오히려 이 차가움이 독특한 성감을 내어서 태욱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김태욱

 

일단 16세?

 

키 160전후

 

몸무게:50정도

 

신체적 특징:존나 평범하게 생겻슴, 뒷골목을 1년이상 굴렀는데도 일반인것처럼 보임. 주변엔선 그래서 더 무서워함.

 

성별:남?

 

성격: 혼돈중립

 

경력: 1년만에 꽤유명한 뒷골목 두목이 되었슴, 격투능력 일반인 치고는 제법 상급.

 

위험등급: 스트롱 홀드계열1 레벨 파이터 - 등급(참고로 "남자"들은 타워계열 1레벨 +등급)

 

능력:마적 인자를 가진 이성들을 유혹하는 정도, 상상을 초월하는 강운

 

소중한것: 만자 장신구가 달린 가죽 목걸이

 

싫어하는거 대략 없음

 

재산: 은근히 갑부 못해도 몇억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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