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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



뜨거운 숨이 베르치카의 도톰한 입술에서 새나오기 시작하였다. 이미 이성은 바닥 깊숙히 가라 앉았고 그 빈틈을 채우는 것은 수천년만에
온 성욕이였다. 원래 흡혈귀들은 인간에서 변하면서 수면욕, 성욕, 식욕 3대 욕구중 수면욕과 성욕을 잃어버리고 육체는 살아있는 시체가
되어버린다. 침이라던가 애액 같은 건 전혀 나오지 않는 진짜 시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육체를 활성화를 위해 식욕이 엄청나게
강해지며 인간에게서 빤 피로 몸을 유지해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흡수한 생명에너지는 축적하여 마력으로 변환 그들의 마법적 능력을
착실하게 쌓음으로서 불사의 괴물, 어둠의 마인 흡혈귀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베르치카에겐 그런건 없었다.

방금 흡수한 피에서 물기를 짜내 타액이 생성되기 시작하였다.
타액이 음란한 소리를 내며 얽히고 있었다.



[아아아]


그리고, 김태욱의 몸을 단단히 붙잡고 있던 팔이, 상냥하게 알몸인 상반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김태욱의 피부가 엄청난 흡인력에 의해서 베르치카의 혀와 함께 그녀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진한 키스 마크가 새겨지기 시작하였다.


즈즈즈즈즈즈우우우우우


베르치카는 두사람의 서로 섞인 어떠한 것을 키스마크로 새기는 것으로 시작해서, 김태욱의 피부를 빨아 들여,
그녀의 입 안에서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이 음란한 행위에 맞춰 둘의 몸에서 폭발적으로 어떠한 것이 솓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우아하아아아]


베르치카는 마음껏 즐긴 듯한 소리를 지르면서 겨우 입을 떼어 놓았다.
그녀의 입가로 타액이 주르르르 흘러내리고 있엇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갑자기, 기절해 있는 김태욱에게 그녀가 키스를 해 온 것이다.

그것도, 상당히 정열적이고 음란하게.....
일단 닫혀 있는 입술을 붉은색 혀로 살살 스다듬으며 열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입이 벌어지기 시작하자 도톰히 솓아오른 보라색 입술로 태욱의 입을 덮었다.
태욱의 가지런한 이빨을 하나하나 정성것 혀로 문지르고 가만히 있는 혀를 톡톡 자극하였다.
끈질기게 혀로 자극하자 태욱의 혀도 베르치카의 혀에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둘의 혀가 뱀처럼 서로 얽히면서 태욱의 타액이 넘치기 시작하였다.
베르치카에게 방금 전에 마신것보다 더욱 달콤한 태욱의 타액을 정신없이 혀로 빨아서 먹기 시작하였다.



[웁. 쩝쩝, 웁웁]


혀는 다시 오고가며 이번엔 베르치카의 입안에서 놀기시작하였다.
그녀는 길고긴 딮 키스를 끝내고 고개를 들었다. 그녀가 생산해내던 타액은 멈춰있었지만 김태욱의 타액이 흘러와서 그녀와 그의
입술에 긴 다리를 만들었다가 끈어졌다. 이미 타액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생각마져도 없어졌다.


[나도 모르겠어, 단지, 당신을 원하고 있어]


베르치카는 현기증이 나는 듯이 이야기 하면서도, 쪽쪽거리면서 김태욱의 목덜미에 키스마크를 뚜렷하게 새겻다. 이미 흥분에 자신
을 잃어버린 그녀는 오로지 태욱만이 보였다.
요염할 정도로 붉은색 혀가 날름 날름거리면서, 욕망의 불을 더욱 태우고 있었다.


[도대체.........]


붉은색 고급 카펫트에 누워져 있는 김태욱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무릎걸음으로 더욱 다가갔다.


[너를 보고 있으면, 참을 수가 없어]


베르치카의 지적이고 냉정한 커리어 우먼인 모습은 거기에 이미 없었다. 아까와 같은 몽롱한 미소를 지으며 두손으로 방금낸 키스마크를
살살 문지르다가 자극에 의해 커다래진 육봉을 다시금 잡아들었다. 뜨겁게 요동치는 육봉을 만지자 아까보다 더욱 더 보다 더 욕망이 커졋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마치 두손바닥에서 부터 시작하여 온몸을 내달리는 갈증과 고통은 단 한가지 방법을 제외하고는
도저히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흡혈귀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흡혈충동의 괴로움도 지금 그녀를 덮치고 있는 성욕의 파도에 비한다면 태양앞의 반딧불일 것이다!


단단하게 발기한 육봉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육봉을 세상에서 다시 없을 보물인양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면서 베르치카는
넋을 잃고 도취되어 갔다. 육봉을 만지는 것만으로 정신이 몽롱해지고 끝없는 감정이 생겨났다.



[아아아, 너는 아아]


무심코 신음소리를 낸 베르치카는, 아래에서 누워있는 김태욱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하얀 손가락으로 기쁜 듯이 육봉을 쓰다듬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래서]


철벅철벅, 철벅철벅 철벅


[아, 아아, 아]


갑자기, 베르치카의 입술이 다정하게, 육봉의 끝에 키스를 하고는, 귀두 주위를 날름날름 핥기 시작했다. 안씻은지 좀 되었는지
약간의 때와 땀의 짠맛이 느껴졋지만 지금의 베르치카에겐 피보다 더 달콤하게 느껴졋다. 이런 더러운 몸이라면 피조차도
빨지 않는 그녀지만 지금은 달랐다. 이 모든것이 태욱의 몸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니 피보다 더 좋게 느껴졋다.


[응응、응、쩝、응응、응~~]


김태욱에게서 얻은 타액을 조심스럽게, 연체동물과도 같이, 끈적끈적하게 혀가 육봉을 탐욕스럽게 핥아갔다.


[우후후후.]


수천살의 이지적인 미녀가 이제 중학생이 된 김태욱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 듯이 육봉에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계속
되는 자극에 태욱의 물건은 이제 힘줄이 불끈불끈 솟아 나정도록 커졋다. 거머리처럼 혓바닥이 육봉에 감겨들고 늪처럼 도톰한 입술이 육봉을
잡아 끌었다.

세상에 이보다 맛있는 사탕은 없다는듯이 손으로 소중이 뿌리를 잡고 조심스럽게 빨아대었다.


철벅철벅、으응、쪼옥쪼옥、쩝


축축한 음란한 소리가 거실 안에 울려 퍼졌다. 그녀는 손으로 소중한 파이어에그를 만지작 거리면서 입에 넣어서 살살 돌렸다.



[아응, 여기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베르치카는 혀끝을 세운 채로 다가와, 귀두의 표피 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아직 포경 수술 전이라 귀두안에 있는 때와 치구들이 있었지만 베르치카는 아주 맛있다는 듯이 쪽쪽 빨아먹었다.


[아하, 많이도 고여 있었네]


그것을 혀끝으로 헤집으면서, 넋을 잃은 채로 핥아 갔다. 그리고 파이어에그 밑에까지 붉은 혀를 내밀어 가져다 대었다.


[우우웅!]


[아응, 가만히 있어요, 깨끗하게 해줄 테니까.]


그 끈적이는 애무에 김태욱의 몸이 무의식중으로 꿈틀거리자 베르치카는 그몸을 단단히 고정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보라색 루즈가 칠해진 도톰한 입술을 벌려 육봉을 감싸기 시작하였다.
혀를 최대한 기둥에 감으며 깊게, 깊게 목 안쪽까지 깊숙히 잠겨들었다.


[우으으!]


그에 맞춰 더욱 강해진 쾌감에 김태욱은 어렴풋하게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그도 베르치카와 마찬가지로 정신이 들었지만
이성의 정신이 아니라 본능이 깨어나서 육체의 주도권을 잡았다.

베르치카는 김태욱이 깨어난 것을 느꼇지만 다른 행동을 취할 수가 없었다. 이 육봉을 입안에 깊숙히 받아드린 순간
모든것이 의미가 없어지고 자신에게 이 육봉에 봉사하는 의무감과 미칠듯한 만족감, 쾌감만이 남았다.


쪼옥,주륵 쯥쯥쯥


육봉에 붙은 모든 때와 치구를 모조리 먹기위해 강하게 빨아드렸다. 하지만 곧 그만하게 되었다.



[아아아아!]


어느새 본능에 몸을 빼앗긴 김태욱은 거칠게 베르치카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얼굴로 땡겨올렸다. 입안에 가득 품었던 육봉이 빠지자
안타까움에 절로 신음이 나왔다.


[우우웁!]


쪼오옥, 쯥쯥, 쪽


김태욱의 혀가 베르치카의 입술을 뚫고 들어가 그녀의 가지런하고 하얀 이빨을 정신없이 문질렀다. 그리고 더욱 혀를 깊게 집어넣어서
혀뿌리까지 빨기 시작하였다. 둘의 입술은 계속 부벼져서 진한 보라색 립스틱이 태욱의 입에도 번져갔다. 정신없이 혀가 얽히고 길고긴
딮 키스가 마침내 끝났다.


[아아아아.....]


태욱의 주도하에 당해버린 딮 키스 한방에 베르치카는 하체의 힘이 전부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가 완전히 주저않자 태욱은 그녀의
고운 블론드 머리를 거칠게 잡아 당겼다.


[헉!]


태욱의 힘에따라 머리가 뒤로 제껴졋고 그리고 왼손으로 거칠게 볼을 눌러 입을 벌렸다. 그리고 베르치카의 혀를 뽑아 먹을 기세로
입술을 빨아당기며 다시 키스에 빠져들었다. 태욱은 두손으로 단단하게 베르치카의 머리를 고정하였다.


"아아아아. 녹아버릴 것 같아."


베르치카는 압도적인 힘으로 몰아쳐오는 쾌감에 전신의 힘이 빠지면서 도저히 저항 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미 그녀의 몸은 김태욱으로
소유자가 이전된 것이다! 그녀는 한손으로 1톤트럭을 들어서 멀리 던져버릴 정도의 힘이 있지만 태욱의 손에선 전혀 쓸 수가 없었다.

그녀의 긴 속눈썹이 부르르 떨려왔다. 아 이참을 수 없는 쾌감이 영원히 지속 될 것 같았다. 두명의 쾌감이 늘어날수록 분비되는 어떤것이
늘어갔다 이제는 아른거릴정도로 형상화된 그것은 서로의 몸에서 나와 격렬하게 뒤섞였다. 그리고 섞인 그것은 둘의 전신 피부로 흡수
되었다.



[으아아아아악!!!!!!!!!!!!!!]


김태욱은 고급명품이 분명한 베르치카의 감색슈트를 찢어버렸다. 김태욱에게도 알수 없는 폭발적인 힘이 솓아나고 있어서
이튼튼한 슈트가 힘한번 못쓰고 가볍게 양쪽으로 찢겨버린것이다!. 그리고 흥분에의해 시뻘게진 두눈에 축쳐져서 가쁜숨을 몰아쉬는
베르치카가 보였다.


[아아아아....]


그는 혓바닥으로 입술에 묻은 보라색 립스틱을 햝고는 그녀를 거칠게 바닥에 눞혔다. 베르치카는 전혀 저항하지 못하고
태욱의 손길대로 움직였다. 거칠게 다루고 있었지만 그의 손길이 다을때마다 전기가 통하면서 힘을 완전히 빼버렸다.


[으으으으으]


슈트가 찢겨나가자 흰색 블라우스를 터뜨릴듯한 가슴이 태욱의 눈앞에 들어났다. 가슴크기가 엄청나서 누워져 있는데도 솓아오른 높이가
장난이 아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는 가느다래서 그 몸매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안하는듯
유두의 모양이 가슴크기 때문에 딱 붙은 블라우스에 그대로 나타났다.


찌이이이익! 찍!!!!!


태욱의 눈동자가 더욱 붉게 물들면서 단숨에 블라우스를 갈갈이 찢어버렸다. 그반동으로 베르치카의 하얀 가슴이 이리저리 출렁대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거칠게 베르치카의 가슴을 꽉 쥐었다. 너무나도 커서 손가락 틈새로 유방이 삐져나왔고 한손으로 하나잡기에 힘들 정도였다. 지금 누워있
어서 이정도지 앉은 자세였다면 두손을 다써야 겨우 만족스럽게 쥐었을 것이다.


[아아아아!]


가슴이 이리저리 어그러지고 손자국이 진하게 남을 정도로 마구 잡아도 베르치카에겐 쾌감만이 전해질 뿐이였다.


[아아아! 제가슴은 자연산이에요..... 수술 같은건 전혀하지 않았어요.]


베르치카의 나직한 고백에 태욱은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고 최대한 입을 벌려서 가슴을 한껏 배어물었다. 이빨자국이 진하게 새겨지면서
쾌감의 전격이 베르치카의 온몸에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그는 고기를 씹듯 잘근잘근 씹고 반대편 가슴은 마구잡이로 주물럭 거렸다.


[아 참을수 없어여 더해줘요! 더!더!]


흡혈귀군주로서 처음으로 그녀는 상대에게 애원을 하였다. 좀더! 쾌감을 애원하였다. 태욱은 정신이 없어도 그애원을 들었다. 그리고 거칠게
치마의 옆트임에 따라 찢어 그녀의 다리를 주욱 펼쳤다. 치마가 찢어져서 그녀의 고급스런 보라색 실크팬티가 들어났다. 그리고 베르치카의
교성 섞인 목소리로 태욱을 도발하였다.

콱!!!!!



[전부! 너의 것이야! 마음대로 해줘!]


양손으로 무릎쪽을 잡아서 펼치고 입으로 팬티를 잡아 뜯어버렸다. 이빨에 의해 팬티가 찢어지고 곱게 단정한 그녀의 치모도 많은 양이 같이 뽑혀져
바닥에 떨여졌다. 금색의 털들이 잠시 공중을 유영하다가 주변에 떨어져내렸다.

 태욱은 자신에의 벌려진 베르치카의 사타구니를 보자 엄청난 갈증이 몰려오는걸 느꼇다. 기름진 하복부와 살짝 솓아오른 그녀의
언덕! 그는 두손으로 허리의 라인과 하복부를 만지작 거렸다. 만지면 분가루가 묻어 나올것 같은 하얀피부와 풍년이든 논을 보는듯한 금색의 언덕과
기름진 하복부! 그모든게 태욱의 눈동자에 박히면서 그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뚝뚝뚝!


곱게 단정히 정리되어있는 금색의 치모 밑에는 분홍색 살들이 처녀처럼 얌전하게 딱 달라 붙어있었다. 하긴 수천년은 사용하지 않은 꽃이 만개할 일은
없겟지만 그에겐 아무런 상관 없었다. 단지 지금 이순간이 중요했다. 미친듯한 갈증이 몰려왔고 그는 참을 수 없어서 입을 벌리자 침이 베르치카
의 하복부로 뚝뚝 떨여졋다. 그리고 마치 영역표시 하는 것처럼 두손으로 침을 넓게 퍼트렸다. 약간의 물기가 더해지자 미칠듯이 감미로운 감촉이
베르치카의 복부에서 나왔다.


[잠시만.....]


베르치카는 방금전 흡수 했던 피로 성교에 필요한 애액을 만들기 위해 육체를 조작할려고 했다. 하지만 아까부터 태욱이 만지는 부분마다
전기가 흘러서 만드는데 실패를 했었다. 그래서 조용히 나지막한 목소리로 태욱에게 부탁하였다.

하지만 그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자신의 육봉을 베르치카의 꽃잎에 가져다 대었다. 하지만 태욱은 경험이 없는지 입구에 대는 것도
자꾸 실패하자 베르치카가 한손으로 자신의 꽃잎을 펼치고 다른손으로 태욱의 육봉을 인도하였다.


그리고 육봉과 꽃잎이 자리잡자....



[이걸로 적셔주지!]


단호한 태욱의 목소리가 들리고 베르치카의 의식이 한순간 끈어졌다!

 

 

음 역시 야설은 쓰는게 은근히 힘들군요. 첫 작품이라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쓰겟습니다.

 

음 역시 미숙하군요. 제세계의 흡혈귀도 불능입니다. 불능정도가 아니라 아예 지능있는 시체란 컨셉이라

몸에 피말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타액도 애액도 소변도 눈물도 아무것도 없죠,

주인공의 대단함은 이런 흡혈귀도 즉효성이 아니지만 발정 시킨다는것 ㅋ

물론 일부로 먹은 피를 조절해서 타액이나 눈물 같은 것도 만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집중을 통한 조절이 필요한거죠.

 

제가 슴가마니아라 저건 꼭 들어가야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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