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도는 세상 7-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돌고도는 세상 7-2

이미지가 없습니다.
2.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진다.

 

저녁 6시가 넘어 나와 외숙모는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아까 약속한대로 식당에 가기 위한 것이었다. 밖으로 나오기 전 외숙모와 잠시 어디로 갈 것인지 대화를 하다가 그냥 집 근처에 있는 괜찮은 식당으로 가기로 하였다. 특별히 다른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저녁 한끼 먹자고 시내까지 나가기도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집 근처에 그나마 잘하는 집으로 들어가자 외숙모는 소고기 불고기를 시켜준다. 한우고기에 가격도 꽤 비싼 고기를 말이다. 나야 물론 환영이지만...


잠시 후 우리가 시킨 고기가 나오고 외숙모가 알아서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그러자 난 그저 젓가락을 들고 가만히 기다릴 뿐이었다. 그런데 그때 주위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저기 외숙모!”
“응?”
“외숙모는 술 잘해요?”
“술?”
“네...”
“글쎄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는데...”
“주량이 얼마나 되는데요?”
“음... 소주 반병 정도...”
“혹시 필름 끊겨져 본 적 있어요?”
“아니...”
“저기 외숙모 술 한 잔 안하실래요?”
“무슨! 아직 학생이!”


외숙모는 내가 같이 한 잔 마시자라고 생각했는지 놀라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에이 나 말구요. 외숙모 말이에요. 난 여기 이 콜라로 대신하고 저 시험도 끝났으니까 짠 하고 건배 한 번 해요.”
“아~ 음... 글쎄....”
“저기 소주 시키면 남을 테니까 맥주 어때요?”
“맥주?”
“네... 한 병 정도는 괜찮죠?”
“응 뭐. 그럼 그러던지...”
잠시 후 우리가 시킨 맥주까지 나오고 종업원은 나도 마실거라고 생각했는지 잔을 두 개 가져다 준다. 난 피식 웃으며 내 잔을 그대로 엎어서 옆으로 치워놓고 외숙모에게 한 잔 따라주었다.
그러자 투명한 글라스에 불그스름한 빛을 틴 노란색의 액체가 채워지며 그 위에 거품이 일어나고 있었다.
“자 건배해요.”
“그래. 근데 뭘 위해서?”
“음... 각자 한 가지씩 생각해서 동시에 말하는 거 어때요?”
“그래...”


잠시 후
“자 생각했어요?”
“응 넌?”
“나두요.”
“자 그럼 건배”


“현우가 시험을 못 봤길 바라며...”
“중간고사 성적이 30%안에 들기를 바라며....”
말과 동시에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었다.
비록 반대로 말하고 있었지만 서로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외숙모 너무해요.”
“뭐가?”
“아무리 그래도 시험 못 봤길 바란다니요?”
“그거야 뭐... 그래도 한 번만에 모두 성공하면 재미 없잖아. 그래서 그런거지...”
“치~ 그래도...”
“호호호 어서 고기 먹어. 이제 다 익었다.”


외숙모의 말에 고기를 한 점 집에 입에 넣자 정말로 맛있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외숙모와 난 서로 고기를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즐겁게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외숙모는 맥주를 홀짝 홀짝 들이키고 있었으며 한 동안 외숙모가 마시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면 난 일부러 건배를 하며 외숙모의 잔이 비워지는 족족 채워주고 있었다. 그러자 얼마 후 조금씩 붉어지는 외숙모의 얼굴이 너무나 귀여웠다. 그러면서도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
외숙모와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분위기도 좋았고 고기도 맛있어 난 밥과 함께 혼자서 3인분을 넘게 먹어버렸다. 그리고 그것은 외숙모도 마찬가지인 듯 평소보다 많이 식사를 하는 것 같았다. 그러는 사이 외숙모는 어느새 맥주 한 병을 다 비우고 있었고 얼굴도 발그레하게 붉어져 있었다.
그 모습에 내 가 쿡쿡 웃자 외숙모는 나에게 왜 그런지 물어온다.


“왜 그래? 자꾸?”
“아니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큭큭”
“왜 그러냐니까?”
“아니요. 그냥 외숙모 얼굴이 빨게져서...”
“어머! 많이 빨가니?”
“아니요. 그냥 조금 붉은 정도...”
“그래? 그러면서도 외숙모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고깃집 창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며 확인을 하고 있었다.
사실 외숙모의 얼굴이 새빨갈 정도로 붉은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살짝 붉어진 얼굴이 나에게는 예뻐 보이기까지 한 것이었다. 그래도 평소에 보지 못한 외숙모의 술 마신 모습에 재미 있기도 하고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여 괜시리 웃음이 난 것 뿐이었다. 그런데도 외숙모는 나의 반응 때문인지 자꾸만 자신의 얼굴을 신경쓰고 있었다.


“외숙모 정말 심하지 않아요.”
“그런데 왜 자꾸 웃어?”
“그냥...”
“그냥 뭐?”
순간 난 어떻게 말을 할까 망설여졌다. 그리고 이내 난 외숙모가 듣기 좋은 말을 하기로 결심한다. 왜냐하면 아까 전 나 때문에 외숙모가 울었던 기억이 떠올랐던 것이다.
“사실 외숙모 얼굴이 예뻐 보여서요...”
“피~ 거짓말!”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정말로 그래?”
“네...”
“치~”
외숙모는 그래도 내말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하면서도 기분 나쁘지 않은 듯 살며시 미소짓는다. 그러자 그런 외숙모의 얼굴이 더욱 예쁘게 보이는 것이었다.


“자 이제 다 먹었으면 나갈까!”
“네... 잘 먹었어요.”
“이 정도 가지고 뭘~”
“그래도 돈 꽤 나왔을 텐데요...”
“괜찮아요. 이까짓 거...”
“히히 어쨌든 잘 먹었어요.”
“그래. 잘 먹었으면 됐어...”


이제 5월말로 들어서고 있어서인지 밖으로 나오자 저녁이 되어도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물론 아직까진 아침저녁으로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지만 그렇다고 겨울처럼 그런 쌀쌀한 날씨는 아니었던 것이다.
“외숙모! 배도 부르고 그렇게 춥지도 않은데 우리 산책 좀 하다 들어갈까요?”
“그럴까!”
“네...”
그렇게 외숙모와 난 천천히 걷고 있었고 그러다가 난 외숙모에게 팔을 쑥 내민다. 그러자 외숙모는 멀뚱멀뚱 그런 나를 바라보았고 내가 팔짱 껴요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웃으며 나의 팔을 잡아오는 것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팔짱을 끼고 연인처럼 천천히 걷다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은 아니지만 인도 안쪽에 있는 자그마한 공터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벤치가 몇 개 놓여져 있었고 입구를 제외하고는 마치 담처럼 1M정도의 높이로 되어 있고 다시 그 위에 키작은 나무들이 빼곡이 심어져 있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벤치에 앉자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들의 머리만이 그 위로 슬쩍슬쩍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우리만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이미 어둑어둑해진 거리의 가로등만이 빛을 발하고 있었고 담처럼 쌓인 그 너머에 바로 벤치가 놓여있어 가로등의 불빛마저 우리의 얼굴 밑으로는 비춰지지 않아 어두웠다. 그렇다고 그 주위가 완전히 어두운 것이 아니라 공터의 중간부터는 가로등 불빛에 환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외숙모는 벤치에 앉고서도 여전히 나에게 팔짱을 끼고 있었다.
“현우야!”
“네?”
“그런데 아까 현우가 말한 하고싶다는 게 뭐야?”
“네? 아 그거요! 비밀이에요!”
“피~ 어차피 응큼한 것일 거면서...”
“후후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뭔데? 말해 줘봐!”
외숙모는 관심없다는 투로 말하더니 그게 아닌 듯 다시 나에게 말해주길 조르는 것이었다.
“싫어요!”
“정말 이럴거야?”
“어차피 이따가 되면 다 알 텐데 뭘 그렇게 캐 물어요?”
“궁금하니까 그렇지...”
“궁금해도 조금만 참으세요~”


“그럼 이것만 말해줘!”
“뭐요?”
“응큼한 생각한 거 맞지?”
“글쎄요~”
“정말 말 안 해줄거야?”
“네~”
“치~ 이래두?”
순간 난 깜짝 놀랐다.
갑자기 옷 위로기는 하지만 외숙모가 나의 좆을 잡아왔던 것이다.
“외 외숙모!”
“그러니까 빨리 대답해!”
난 가끔씩 보이는 외숙모의 이런 대담한 행동에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긴 밖이 아닌가! 비록 여기가 어두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곤 하더라도 혹시나 우리처럼 여기로 쉬기 위해 오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외숙모의 행동은 바로 걸려버리는 것이었다.


“누가 오면 어쩌려구 그래요?”
“누가 오면 어때? 볼 테면 보라고 하지 뭐!”
“네에~? 외숙모!”
하지만 나의 놀람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갑자기 외숙모는 옷위로가 아닌 나의 허리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더니 팬티를 밀어해치며 기어이 나의 좆을 잡아버린다. 그러자 난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걱정을 하면서 주위를 살핀다. 그러면서도 어느새 나의 좆은 외숙모의 손길에 단단해져 버리는 것이었다.
“뭐야 싫은 척 하면서 벌써 이렇게 되어서는...”
난 외숙모의 말에 어이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행여나 누가 올까봐 입구쪽을 뻔질나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 사이 외숙모는 유유히 나의 발기한 좆을 문지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나는 점점 걱정이 되었고 그런 나의 불안함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외숙모의 손길에 짜릿함을 느끼는 나!
“외숙모! 이제 손 빼요...”
“싫어. 아니면 하고 싶은 게 뭔지 말하던가!”
“정말 이럴 거에요?”
“응 이럴 거야!”
“정말이죠?”
“응...”
말을 하다보니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보았던 패턴!
이것은 내가 외숙모에게 써먹었던 것이었다. 좀 전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뭘 원하는지 궁금해 하던 외숙모가 나에게 사정하는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내가 외숙모에게 사정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그러자 갑자기 난 오기가 발동한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한 손을 들어 외숙모의 가슴을 덥석 잡아버린다.
“어머!”
과연 내가 그럴 줄 몰랐는지 놀라는 외숙모!
“그러니까 이제 손 빼요.”
“싫어!”
‘뭐야 이거! 장난이 아니잖아! 그런단 말이지...’
난 이 정도에서 외숙모가 꼬리를 내릴 줄 알았는데 외숙모의 행동은 예상 밖이었다.
“정말 안 뺄 거에요?”
“응 안 뺄 거야!”
"알았어요. 그럼...“
난 그렇게 말하면서 살짝 엉덩이를 들어 외숙모의 뒤로 돌아가 외숙모를 뒤에서 안듯이 하고 같이 앉는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만 있는 벤치라 난 쉽게 자리를 이동할 수 있었고 그제서야 조금은 겁을 먹은 듯한 외숙모!


하지만 손은 여전히 나의 바지속에 있었고 그 때문에 외숙모의 한 손은 마치 뒤로 꺾여 나에게 잡힌 듯이 되어 있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요. 손 빼요.”
“싫어!”
‘도대체 외숙모는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는 것일까!’
난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나와 외숙모의 승부였다.
“알았어요. 마음대로 하세요. 나도 마음대로 할 테니까!”
난 그렇게 말하며 외숙모의 치맛속으로 들어가 있는 외숙모의 블라우스 옷자락을 두 손으로 슬금슬금 뽑아 올리기 시작한다.
“혀 현우야 서 설마 너?”
“그러길래 손 빼라고 했잖아요.”
“싫어! 먼저 대답해주기 전에는 안 뺄거야!”


그 사이 이미 블라우스 자락은 치마에서 모두 빠져 나와 있었고 난 두 손을 그 안으로 집어넣고 한손으로 외숙모의 브라를 밀어올리고는 그대로 외숙모의 가슴을 잡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외숙모의 등뒤로 돌려 브라의 후크를 툭 풀어내고서 그 손마저도 앞으로 돌려 외숙모의 가슴을 잡는다.
그러면서도 혹시나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걱정하며 입구쪽을 바라보며 경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제 외숙모는 나의 좆을 그리고 나는 외숙모의 가슴을 서로 잡고서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난 다른 사람이 올까봐 조바심을 느끼면서도 이상한 흥분속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동안 외숙모의 가슴을 정신없이 만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외숙모의 숨결이 조금씩 거칠어지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고 난 그런 외숙모를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 양쪽 엄지와 검지로 외숙모의 단단해진 유두를 잡고서 살살 비벼주기 시작하였다.
“하아~”
그 순간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며 외숙모가 가만히 나의 가슴에 기대어온다.


난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아무래도 불안하여 이쯤에서 다시 한 번 외숙모에게 타협안을 내놓아 보았다.
“외숙모! 우리 이쯤에서 정말 그만해요! 네?”
“그럼 말해 줄 거야?”
순간 난 살짝 화가 나며 다시 오기가 생기기 시작한다.
나는 우리 둘 모두를 위해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외숙모는 자신의 궁금증만을 풀기위해 계속 고집을 부리는 것이었다.
“좋아요. 나도 이제 더 이상 몰라요. 외숙모 마음대로 해요.”
난 그렇게 말하며 차마 할까말까 망설였던 일을 결국 해버린다.
그것은 나도 외숙모의 치마속에 나의 손을 집어넣는 것이었다. 하지만 외숙모의 치마는 그렇게 내 손이 들어갈 만큼 틈새가 있지 않았다. 또한 억지로 손을 집어넣는다고 해도 움직이기 편하지 않을 것 같았고... 그래서 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바로 외숙모 치마 허리쪽에 있는 연결부위를 풀러버리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차마 거기까지 하기는 망설이고 있었는데 외숙모가 나의 불길에 기름을 부어버렸던 것이다.


난 두 손으로 그 부분을 잡고 쓱 치마를 당겼다가 어긋나게 벌리자 그대로 툭 하며 치마가 벌어져 버린다. 그제서야 놀라는 외숙모는 한 손을 그쪽으로 돌려 나의 팔을 잡는다.
“현우야! 너?”
“그러길래 내가 몇 번을 빼라고 말했잖아요.”
난 그렇게 말하며 한 손으로 외숙모의 한손을 제압하고서 유유히 외숙모의 치마 지퍼를 조금 내린다.
“아 알았어. 이제 그만할게...”
과연 그쯤 되자 외숙모도 기가 꺾이는지 바로 저자세로 나온다.
“싫어요. 이미 늦었어요.”
난 그렇게 말하며 이제 넉넉하게 벌어져버린 외숙모의 허리쪽을 통해 나의 손을 집어넣는다.
“몰라! 그럼 마음대로 해!”
‘엥?’
그 순간 외숙모의 의외의 반응.
외숙모는 다시 강하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난 놀라면서도 그대로 쑥 나의 손을 외숙모의 팬티 안으로 집어넣는다. 그러자 역시나 외숙모는 자신의 두 무릎을 붙이고 반항해 보지만 그 정도로 나의 손길을 막을 수는 없었다.
나의 손은 천천히 하지만 어렵지 않게 그대로 외숙모의 중심까지 내려가 버렸고 손가락 끝으로 외숙모의 음부를 헤치며 그 사이를 쓰윽 문지른다.
그러자 거기는 이미 조금 젖어 있는 것이 아닌가!
외숙모 또한 나에게 이런 행동을 하면서 자신도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잠시 전 외숙모가 나의 좆을 만지며 나를 놀린 것이 떠오른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외숙모를 놀려주고 싶어 나의 입을 외숙모의 귓가에 가져다 댄다.
“외숙모! 여기 벌써 젖었어요.”
“설마! 아니야!”
하지만 난 마치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외숙모의 젖은 음부를 손가락으로 미끌미끌 움직였다. 이제는 외숙모도 확실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


“어때요? 내 말대로 젖어 있죠?”
“그거야 현우 니가 자꾸 만지니까 그렇지!”
“여기는 방금 만졌는데요!”
“그 전에 가슴 만졌잖아!”
외숙모는 끝까지 나 때문에 자신이 흥분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었고 난 그런 외숙모가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렇게 잠시 난 외숙모의 젖은 음부를 만지며 외숙모의 팔을 잡고 있던 손을 놓아주고 다시 외숙모의 가슴을 만지자 외숙모는 한 팔이 자유로워졌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것이었다. 아니 오히려 뜨거운 한숨을 더 자주 내쉬면서 나의 가슴에 더욱 기대어 오는 것이 아닌가!
“하아 하아”
“외숙모!”
난 그저 아무 생각없이 외숙모를 불렀는데 외숙모의 고개가 그 순간 내쪽으로 돌려지는 것이었다. 순간 눈과 눈이 마주치고 우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키스를 시작한다.
마치 이곳에 지금 우리 둘만 있는 공간이라도 되는 듯이 그렇게 우리는 쩝쩝 소리까지 내며 그렇게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입술이 떨어지고 난 아무래도 불안해서 안 될 것 같았다.


반면에 흥분된 나는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가고 싶었지만 여기서는 그러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난 다시 외숙모의 얼굴을 바라보며 조그맣게 속삭이듯 말한다.
“외숙모! 우리 이제 집에 갈까요?”
“하아 하아~”
외숙모는 나의 시선을 바라보며 여전히 뜨거운 한숨을 내쉬면서 이번엔 의외로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불과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렇게 오기를 부리더니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 잘 듣는 아이처럼 내 말대로 나의 바지안에서 손을 빼내더니 스스로 자신의 옷을 고치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옷이 모두 정리가 되자 이미 일어서서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로 다가오더니 내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팔짱을 착 끼더니 나의 팔에 매달려 온다.
난 그런 외숙모의 변덕에 의아해 하면서도 결코 싫지 않았다.


그리고 그때부터 우리는 별 말없이 그렇게 다정하게 걸으며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문득 드는 생각!
‘혹시 술을 마셔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아무리 외숙모가 가끔 대담한 행동을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좀 전의 거기는 언제 누가 올지도 모르는 야외였다. 그런데도 외숙모는 이유없이 고집을 부렸었다. 몇 번을 생각해 보아도 외숙모의 행동은 이해가 되지 않았고 너무나 대범했던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에는 마치 방금 전가지 했던 행동이 마치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내 말에 순순히 따르며 자리에서 일어섰던 것이다. 그런 외숙모의 행동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술 이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하여 외숙모가 취한 것 같지는 않은데...’
어쨌든 난 오늘 의외로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될 것 같은 기대를 하면서 은근히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리고 얼마 후 드디어 집에 도착한 우리!
“현우야! 먼저 씻어!”
외숙모는 그렇게 말하며 소파로 향한다.
“저기 외숙모!”
“으응?”
나의 부름에 다시 나를 향하는 외숙모!
“우리 오늘도 같이 씻어요!”
“같이?”
“네...”
“그럴까?”
순간 외숙모는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살짝 얼굴을 붉히는 듯 하였다. 아직도 여전히 술기운 탓인지 붉게 물든 외숙모의 얼굴이 나의 착각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느껴졌던 것이다.


“그럼 먼저 들어가 있을래?”
“아뇨! 같이 들어가요. 그리고 외숙모 옷은 내가 벗겨줄게요. 그게 오늘 내가 하고 싶은 것 중 하나에요.”
“그 그래?”
내가 외숙모에게 한 발짝 다가가자 순간 외숙모는 움찔하지만 더 이상 아무런 거부의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두 손을 외숙모의 블라우스에 올려 단추를 잡고 하나하나 풀어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외숙모는 마치 부끄러운 듯 나와 시선을 마주치지 않은 채 숨만을 쌔근쌔근 쉬면서 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난 모든 단추를 풀고 외숙모의 몸에서 블라우스를 벗겨낸다. 그러자 상체는 란제리의 모습으로 되었고 난 그것마저 외숙모에게서 벗겨내 버린다. 그리고 이번엔 이미 익히 알고 있는 치마의 연결부분을 잡고서 풀어버린 다음 지퍼를 내리자 중력에 의해 알아서 툭 아래로 떨어지는 치마!


이제 외숙모는 속옷차림만이 되면서 내가 그런 외숙모를 바라보자 순간 몸을 살짝 움츠린다.
‘아니 저런 외숙모의 어디에서 아까처럼 그런 대담한 행동이 나오는 것일까!’
나는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았다.
그런 생각을 잠깐 한 후 다시 외숙모에게 손을 뻗어 브라의 후크를 풀자 툭 하며 브라가 헐렁해지며 외숙모의 탄력 있는 가슴이 살짝 드러난다. 그런 브라를 외숙모의 도움을 받으며 외숙모의 팔에서 빼내자 드디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 커다란 외숙모의 가슴!
역시 언제보아도 너무나 좋았다.


다음은 이제 팬티만이 남았다.
다시 내가 두 손을 뻗어 팬티의 밴드부분을 잡고서 아래로 잡아당기자 탄력적인 팬티는 살며시 늘어나며 나의 힘에 따라 아래로 끌려 내려오다가 외숙모의 엉덩이에 걸려 살짝 저항을 하더니 이내 쑥 하며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것이었다. 난 그런 외숙모의 팬티를 천천히 쪼그리고 앉으며 외숙모의 발목까지 내려버린다. 그러자 자신의 한쪽 발을 들어주며 내가 팬티를 벗기기 좋게 도와주는 외숙모!
내가 외숙모의 팬티마저 벗겨내자 이제 내 앞에서 외숙모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난 앉은 자세 그대로 가만히 외숙모의 알몸을 훑어본다. 그리고 특히나 외숙모의 음모로 살짝 가려지 중심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그 순간 외숙모의 목소리가 들린다.
“왜 그렇게 자꾸 쳐다보는 거야?”
외숙모는 내가 계속 자신의 알몸을 바라보고 있자 부끄러운 듯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너무 예뻐서요.”
“피~ 현우 너도 벗어야지...”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손을 뻗어오는 외숙모!


“잠깐만요. 그전에 하고 싶은 게 있어요.”
난 그렇게 말하며 다시 몸을 일으키며 그대로 외숙모의 가슴에 나의 입을 가져다 댄다.
“현우야~”
순간 내가 외숙모의 가슴을 빨아들이자 나의 이름을 부르며 가만히 내 머리를 감싸는 외숙모!
난 쪽쪽 소리나게 몇 번 빨고 나서 그대로 유두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으음~”
그러자 외숙모는 기분 좋은 듯 그런 소리를 내면서 가만히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천천히 외숙모를 잡고 있던 두 손을 아래로 내리며 외숙모의 탱탱한 엉덩이를 주물럭거린다.
언제 만져보아도 너무나 좋은 느낌!


하지만 난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손끝을 외숙모의 엉덩이 골짜기로 집어넣으며 기어이 외숙모의 항문을 슬슬 간질여준다.
“혀 현우야~ 거긴...”
나의 행동을 제지하려는 듯 외숙모는 나를 부르지만 난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 여전히 외숙모의 가슴을 빨고 있었고 외숙모 또한 그 이상의 행동을 취하지 않으며 단지 엉덩이가 간지럽다는 듯 가끔씩 엉덩이를 조금씩 비틀 뿐이었다.
그러는 사이 난 한 손을 더 깊이 집어넣고 회음부를 지나 드디어 외숙모의 음부를 만져본다.
미끌!
역시나 외숙모의 음부는 이미 젖어서 나의 손가락을 미끄럽게 하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아까 있었던 빈공터에서부터 계속 이렇게 젖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겐 지금 아무래도 좋았다. 지금 이 순간 외숙모가 나의 자극에 기뻐하며 이렇게 흥분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그 사이 외숙모의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고 나를 향해 아래로 내뿜어 지는 외숙모의 숨결 또한 상당히 거칠어져 있었다.
“하아 하아~”
난 점점 더 젖어오는 외숙모의 음부를 문지르며 이제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누른다.
“으으음~ 하아~”
그 순간 나의 머리를 꼬옥 껴안아 오는 외숙모!
난 나의 얼굴이 외숙모의 가슴에 짓눌러지자 숨쉬기가 곤란해 졌지만 살짝 얼굴을 옆으로 틀며 계속해서 외숙모의 유두를 빨아간다. 그러면서도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러주자 외숙모는 더욱 흥분되는 듯 신음소리를 흘리는 것이었다.
“하아~ 현우야~”


분위기로 봤을 때 이 상태로도 외숙모를 한 번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을 걸 이루기 위해서는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었다.
난 그쯤에서 외숙모의 몸에서 손을 떼고 천천히 허리를 편다. 그러자 외숙모는 언제나 흥분했을 때 하는 그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촉촉한 눈빛으로 뭔가를 갈구하는 바로 그 표정!
전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알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외숙모가 흥분한 표정이라는 것을!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입술을 가까이 하며 키스를 한다. 그러자 외숙모의 입술에서 술 냄새가 풍겨왔고 그 냄새조차도 달콤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다시 고기와 함께 먹었던 마늘 냄새까지 섞여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바로 나의 입에서 나는 냄새였다. 서로 키스를 하며 타액이 섞이자 누구의 것인지 모를 정도로 되어버렸지만 외숙모는 마늘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에 거의 나만 먹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외숙모는 전혀 그 냄새가 싫지가 않은지 나의 목에 매달리며 더욱 나의 입술을 탐해왔다.


난 그런 외숙모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외숙모가 나의 목에 매달려 있는 탓에 우선 내 스스로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린다. 그리고 잠시 후 외숙모가 나에게서 떨어진 틈을 이용하여 다시 상의마저 완전히 벗어버리자 이제 외숙모도 나도 완전한 알몸이 된다.
그때 외숙모가 다시 나에게 매달려오자 난 그런 외숙모를 말린다.
“외숙모 우리 이제 씻으러 들어가요~”
“그 그럴까!”
외숙모는 나의 말에 자신의 행동이 제지되자 살짝 쑥스러워 하면서도 나의 말에 따른다.
사실 나도 좀 더 그러고 싶었지만 그 보다 먼저 양치질이라도 하고 싶었다. 아무래도 마늘냄새까지 풍기는 나의 입술이 외숙모에게 미안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그리고 욕실에 들어서자마자 먼저 외숙모의 칫솔에 치약을 묻혀 건네주고 나도 칫솔을 입에 물자 이제야 알겠다는 듯이 나를 향해 미소 짓는 외숙모!
“마늘 냄새 많이 났죠?”
“후후 조금...”
“미안해요.”
“아냐! 그래도 좋았는 걸”
“피~ 마늘 싫어해서 먹지도 않으면서...”
“그래도 현우에게서 나는 냄새는 뭐든지 좋아!”
난 외숙모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다.
이래서 사람들은 칭찬을 많이 해야하나 보다.


잠시 후 우리 둘 다 양치질이 끝이 나고 난 외숙모에게 먼저 말을 한다.
“자! 오늘은 내가 먼저 씻어줄게요. 외숙모는 가만히 있어요.”
난 이렇게 말하며 오늘은 일부러 외숙모가 거울을 향해 서도록 한다. 그리고 먼저 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확인한 다음 외숙모의 몸에 골고루 뿌려준다. 그리고는 이내 손에 바디샴푸를 묻혀 오늘은 처음부터 외숙모의 온몸에 거품칠을 해 버린다. 내가 이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지금부터 애무에만 집중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미 외숙모의 성감대인 급소는 거의 알고 있었고 조금 전 욕실 밖에서 외숙모와 충분히 전희도 즐겼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외숙모를 흥분시키는 일만 남은 것이다.


난 미끌거리는 외숙모의 몸을 뒤에서 안으며 가슴을 만진다. 그러자 외숙모는 기분 좋은 듯 나의 가슴에 기대어오는 것이었다. 욕실 밖에서의 전희 탓인지 평소보다 빠른 외숙모의 반응!
왠지 계획대로 잘 될 것 같은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엔 외숙모의 얼굴을 쳐다보며 나의 입술을 외숙모의 귀에 가져다 댄다. 그러자 외숙모 또한 흥분된 얼굴로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뭔가 기대에 찬 듯한 표정!
난 외숙모의 귀에 대고 마치 나의 입김을 불어넣듯이 조용히 속삭인다.
“외숙모! 귀에 있는 머리카락 좀 치워줄래요?”
나의 손은 거품으로 젖어 있었고 지난 번 외숙모의 귀를 빨 때 머리카락이 방해가 된 것이 기억났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자 외숙모는 알겠다는 듯 두 손을 올리더니 자신의 머리카락을 모아 쥐고는 내 얼굴이 있는 반대편으로 넘기더니 다시 한 손으로 가만히 잡는 것이었다.


그러자 나의 눈앞에 이모의 살짝 붉게 물든 자그맣고 앙증맞은 귓불이 드러난다. 난 망설이지 않고 그대로 나의 입으로 외숙모의 귀를 빨아들인다.
쯥쯥쯥 할짝할짝
“아으음”
순간 간지러운 것인지 목을 움츠리며 신음하는 외숙모!
하지만 난 계속해서 따라가며 외숙모의 귀를 놓치지 않는다. 그러자 외숙모는 마치 신 과일이라도 먹은 것처럼 내가 빨고 있는 쪽의 얼굴을 찡그리더니 다시 신음을 토하는 것이었다.
“아으으 응”
“아파요?”
“하아~ 아 아니...”
“그럼 조금만 참아줘요. 이상하게 외숙모 귀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난 그렇게 말하며 다시 외숙모의 귀를 핥으며 빨아댄다.
“하아 아 으으으음”


사실 정말 아픈 것 같아 물어본 것은 아니었다. 외숙모가 비록 간지러워하지만 느끼고 있다는 것도 이제는 알고 있었다. 단지 걱정하는 척을 하며 내가 빨고 싶으니 도망가지 말라고 외숙모에게 말하고 싶은 것뿐이었다.
그렇게 한 동안 외숙모의 귀를 빨면서 가슴을 문질러주자 외숙모는 이제 가만히 있기가 힘든 듯 몸을 살살 꼬기 시작하였다. 그쯤에서 난 오른손을 외숙모의 가슴을 타고 천천히 아래로 내리기 시작하자 외숙모의 눈이 마치 나의 손을 쫓듯이 따라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의 손이 드디어 외숙모의 음부에 닿아 슬쩍 문질러 주자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며 신음하는 외숙모!
“아~ 하아~”


그렇게 내가 외숙모의 귀와 가슴 그리고 중심까지 공격하자 이제 외숙모의 신음은 눈에 띄게 커져있었고 가끔 참기 힘든 듯 두 눈을 감고서 자신의 입술을 깨무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 아~”
그리고 자꾸만 자신의 다리를 꾸물꾸물 거리며 어쩌지 못하는 듯 우물쭈물하는 외숙모!
“외숙모 이제 내꺼도 좀 만져줄래요?”
나의 말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한손을 뒤로 돌려 나의 발기한 좆을 잡는다. 그리고는 마치 뭔가를 확인하듯 나의 좆 전체를 천천히 문질러오는 것이었다.
그쯤에서 난 드디어 외숙모의 급소인 클리토리스를 찾아 살짝 문질러준다.
“아흑 아~”
그 자극에 외숙모는 신음하며 조금 비틀하더니 나의 좆은 여전히 잡고 있는 채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고 있던 손으로 거울을 짚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나의 발기한 좆을 조금씩 외숙모의 엉덩이에 밀어붙이자 외숙모 또한 자신의 엉덩이를 나에게 내밀면서 지난번처럼 자신의 엉덩이 골짜기에 나의 좆을 문질러 간다.
그렇게 되자 나도 몹시 흥분되며 왠지 모르게 그대로 더욱 깊숙이 나의 좆을 들이밀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특별히 뭘 알고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마치 남자의 본능처럼 외숙모의 손이 이끄는 대로 밀어붙일 뿐이었다.


그리고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이제 나의 좆끝이 외숙모의 음부를 문지르고 있는 나의 손끝과 닿는 거리까지 다가와 있었다. 그런데도 외숙모는 자꾸만 나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면서 손으로 나의 좆을 더욱 잡아당기는 것이었다. 그쯤 되자 여자경험이 없는 나도 외숙모가 삽입을 원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비록 아직은 넣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만 몸은 마치 그걸 바라는 듯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 또한 외숙모가 이끄는 대로 나의 좆을 그대로 자꾸만 밀어넣고 싶어졌다. 하지만 어디가 어디인지 제대로 모른다. 그리고 이런 자세로 남자와 여자가 결합할 수 있는지도 몰랐다. 최소한 정상위라든지 아니면 여자가 남자를 향해 엉덩이를 쑥 내밀어줘야 제대로 삽입이 이루어지지 않을까하고 막연하게 추측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난 외숙모의 손과 좆끝이 닿는 부분의 미끌거림으로 인해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자꾸만 나의 좆 끝에 뭔가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미 나의 좆끝은 내가 만지고 있는 외숙모의 음부 안쪽으로 조금씩 밀려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뭔가 이대로 그냥 확 하고 밀어 넣고만 싶은 기분!


난 그 순간 외숙모의 얼굴을 살폈다. 그러자 외숙모는 뭔가를 나에게 숨기는 듯 하며 한껏 달뜬 표정으로 신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도 무언가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그런 표정!
‘외숙모도 원하고 있는 것인가!’
하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외숙모와의 약속도 있었고 오늘의 목적은 이것이 아닌 것이다. 난 나의 눈을 꽉 감았다가 다시 뜨며 정신을 차린다.
그럼에도 굉장한 흥분으로 그대로 견디기에는 너무나 참기 힘든 유혹이었다. 아마 내가 여자경험이 있고 여자의 음부에 삽입을 하게 되면 이것 보다 몇 배는 좋은 기분을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도저히 이렇게 참지 못하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다시 한 번 결심을 하고 순간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비벼버린다.
“아우우~”


그러자 외숙모는 마치 벽에 기대듯이 앞으로 머리를 숙이며 신음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나의 좆을 꽉 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미 나의 몸은 외숙모의 몸에서 떨어져 있었고 그런 나를 숨을 허덕이며 왠지 원망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외숙모!
하지만 난 모른다는 듯 외숙모의 몸에 묻은 거품을 샤워기로 씻어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외숙모의 몸을 씻으며 난 실제로 삽입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하고 생각해본다.
‘그냥 외숙모가 입이나 손으로 해주는 것과 같은 기분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 이상?’
사실 그 동안에도 실제로 외숙모의 거기에 넣고 싶은 충동을 몇 번이나 느끼고 있었다. 그렇지만 외숙모가 손과 입으로 충분히 나를 만족시켜주었기 때문에 참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그 욕구는 점점 더 커져 가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외숙모의 몸을 씻어주자 외숙모는 당연하다는 듯 이번엔 나의 몸을 씻어주기 시작한다. 그런데 외숙모 또한 상당히 흥분한 탓일까!
씻는다는 표현보단 애무를 하듯 나의 좆에만 집중을 하는 것이었다. 거품을 잔뜩 일으킨 두 손으로 나의 몸을 빠르게 문질러주더니 그때부터는 나의 좆을 문지르며 매달리고 있었다.
사실 난 좀 전에 외숙모가 잔뜩 흥분한 상태에서 그대로 욕실에서 데리고 나가고 싶었다. 그 편이 내가 원하는 것을 더 빨리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았고... 하지만 외숙모가 이렇게 나의 좆을 빨고 만지면서도 흥분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기로 하였다. 오히려 여기서 한 번 뽑아내고 방에서 여유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외숙모를 몰아붙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외숙모는 나의 좆을 미끌미끌 훑어주다가 더 이상 안되겠는지 샤워기로 나의 사타구니 부분만 씻어낸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입으로 나의 좆을 빨아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바로 직전 자신의 오른손에 다시 한 번 바디샴푸를 짜놓은 것이었다. 그리고는 가만히 흐리지 않게 손에 쥐고서는 왼손과 입만으로 나의 좆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 또한 외숙모를 애무하면서 잔뜩 흥분하고 있었고 그래서인지 머지않아 사정의 기미가 찾아왔다.
“외 외숙모! 할 것 같아요.”
그러자 외숙모는 몇 번 더 내 좆을 빨아대더니 잠시 후 뱉어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바디샴푸가 묻어있던 오른손으로 나의 좆을 잡고 훑어주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순식간에 나의 좆은 하얗게 거품을 일으키며 미끌미끌 거리게 되어 버렸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었다. 외숙모는 나의 측면으로 자신의 몸을 조금 옮기더니 왼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슬슬 문지르며 쓰다듬는 것이었다. 너무나 짜릿한 느낌!


그때부터 미끌거리는 오른손으로 나의 좆을 빠르게 훑으며 기어이 왼손으로 엉덩이의 골짜기를 파고들더니 역시나 거기에 남아있던 거품기로 간질간질 문질러 오는 것이었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순간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 짜릿함을 느끼며 사정을 해버렸고 그런 나의 사정은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며 앞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 모습을 나도 외숙모도 마치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았고 외숙모는 기어이 나의 좆에서 더 이상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을 때까지 문질러 주고 있었다.
잠시 후 우리는 둘 다 상기된 표정으로 다시 한 번 샤워를 하고 내 방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난 알몸의 외숙모를 내 침대에 눕혀놓고 그 가슴에 달려든다. 그리고는 외숙모의 가슴을 쪽쪽 소리나게 빨아들이며 이미 젖어서 질척거리는 외숙모의 음부를 비벼준다.
“하아 아~”
그러자 이미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외숙모는 뜨거운 신음을 토해내며 그런 나의 머리를 끌어안는다. 그렇게 한 동안 나는 외숙모의 양쪽 가슴을 빨고 핥으면서도 외숙모의 중심에 강한 자극을 가하지 않는다.
또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지도 않으며 조금 빠른 동작으로 외숙모의 중심을 문질러 갈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외숙모는 견디기 힘든 듯 더욱 나를 끌어안으며 엉덩이를 구불구불거리고 있었다.


“하아~ 현우야!”
“쯥쯥 왜요?”
“조 조금 더 세게”
외숙모는 드디어 참기 힘든 듯 자신쪽에서 먼저 요구를 해 왔다.
“어디요?”
“하아 하아 현우야 제발...”
“가슴요?”
나의 모른 척에 점점 다급해지는 것은 외숙모!
“아 아래쪽... 하아”
“아 여기요...!”
“아우~ 그래 거기.... 아아아”
내가 이제야 알겠다는 듯 그렇게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비벼주자 외숙모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한다.


그렇게 한동안 외숙모를 자극하다가 난 아예 외숙모의 음부에서 손을 떼버린다. 그리고 가슴도 빨지 않고 가만히 있자 나를 의아한 듯 바라보는 외숙모!
“아니 왜?”
“저기 외숙모! 나 해보고 싶은 거 있어요.”
난 그렇게 말하며 얼굴을 외숙모의 얼굴까지 이동시키며 외숙모의 얼굴을 마주본다.
순간 뭔가 불안한 듯한 표정을 짓는 외숙모!
“뭐 뭔데?”
“나도 외숙모 여기 빨아보고 싶어요!”
잠시 망설이다가 내가 외숙모의 음부를 다시 손대면서 그렇게 말하자 순간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한 외숙모!
“그렇지만 거긴.... 으으으음~”
외숙모가 말하는 동안 다시 난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비벼준다. 그러자 말을 채 끝맺지 못하고 신음하는 외숙모는 나를 바라보며 양미간을 잔뜩 찌푸리는 것이었다.


내가 그런 외숙모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외숙모는 나의 입술을 뜨겁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렇게 외숙모와 키스를 하면서도 난 계속해서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러자 나에게 더욱 매달려오는 외숙모!
잠시 후 입술을 떼고 외숙모를 바라보며 다시 말한다.
“정말 해보고 싶어서 그래요.”
“하지만...”
“안되요?”
“아우웅~ 부 부끄러운 걸!”
“외숙모도 내꺼 빨잖아요?”
“그치만 쯥쯥 읍읍”
난 다시 외숙모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왠지 부끄러워하며 거부하는 외숙모의 모습에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입술을 뗀다.
“하게 해 줄 거죠?”
나의 말에 고민하는 외숙모!
몹시 망설이는 외숙모의 표정에 내가 느낄 만큼 외숙모의 눈빛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 모습에 왠지 조금만 더 애원하면 될 것 같은 느낌!
“제발요!”
나의 간절함이 통한 것일까!
다음 순간 나를 향해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외숙모의 얼굴이 보였다.


난 그런 외숙모의 허락에 환하게 웃으며 얼른 외숙모의 가랑이 사이로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외숙모의 중심을 가만히 바라보자 촉촉이 젖은 외숙모의 음부가 바로 거기에 있었다. 드디어 외숙모의 중심을 나도 빨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너무나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
사실 그 동안 외숙모는 될 수 있으면 내가 쳐다보는 것 조차도 싫어하고 있었던 것이다. 겨우 만지고 하는 것은 괜찮았지만 내가 조금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을라 치면 이내 가리거나 자세를 바꾸어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외숙모의 허락 하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숨을 한번 삼키고 나서 천천히 얼굴을 외숙모의 사타구니로 접근시킨다.
그러자 어느새 외숙모의 손이 외숙모의 중심으로 다가와 나의 시선을 가리는 것이었다. 난 의아함에 외숙모를 바라보자 아무래도 부끄러워서 그런 듯한 외숙모의 표정! 그래서 내 손으로 그런 외숙모의 손을 치우자 어렵지 않게 다시 외숙모의 손이 옆으로 비켜간다.


그리고 나서 난 옆에 있는 외숙모의 허벅지에 나의 입술을 댄다.
흠칫!
순간 나의 입술에 움찔하는 외숙모!
난 서둘고 싶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아껴먹듯 그렇게 난 외숙모의 새하얀 허벅지를 할짝할짝 핥아가며 천천히 안쪽으로 옮겨갔다.
“하아~”
그러자 외숙모는 간지러운 듯 살짝 신음하며 조금씩 나의 혀가 닿는 부분이 경련하듯 떨리고 있었다. 그렇게 조금씩 안쪽으로 이동하자 바로 눈앞에 촉촉이 젖은 외숙모의 음부가 눈에 들어오며 여자의 체취를 확하고 풍겨온다. 하지만 난 시선만을 거기로 향할 뿐 여전히 나의 혀로 외숙모의 허벅지 안쪽을 핥을 뿐이다.
잠시 후 드디어 나의 혀는 삼각지와 허벅지가 이어진 부분까지 접근하였다. 그런데 그 부분에 나의 혀가 닿았을 때 갑자기 외숙모의 반응이 격렬해 지는 것이었다.
“하윽 아~”
외숙모는 그 순간 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으며 자신의 허벅지를 오므리는 것이었다. 의외의 반응!


난 놀라면서도 신기하였다.
‘이 부분이 그렇게 민감한 곳이었단 말인가!’
난 또다시 나의 혀를 대고 거기를 핥아 본다.
“아우 현우야! 거긴....”
순간 또 다시 자신의 허벅지를 움츠리며 나에게 사정하는 외숙모!
하지만 내가 그 사이에 들어앉아 있기에 더 이상 오므리지 못하고 대신 손으로 나의 머리를 밀어내듯 힘을 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의 머리를 밀어내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난 계속해서 그 부분을 핥아대자 갑자기 외숙모는 몸부림치기 시작하였다.
“아우 현우야 안돼! 아아 현우야 제발....”
하지만 난 왠지 모르게 외숙모의 그런 반응에 더 흥분되어 계속해서 핥으며 빨아대기까지 하였다.
“하아~ 아아 현우야~ 아우 아아”


한 동안 그렇게 그 부분을 빨아대던 내가 얼굴을 들었을 땐 외숙모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마치 울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 눈으로!
그 순간 갑자기 외숙모의 겨드랑이를 간질였을 때의 상황이 떠오른다.
그런데 그때와 지금의 외숙모의 모습엔 차이가 있었다. 지금은 왠지 요염하면서도 남자를 자극하는 무엇인가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다시 반대편 허벅지로 나의 입술을 옮기자 아직 나의 입술이 외숙모의 허벅지에 닿지도 않았는데도 외숙모는 꿀꺽 침을 삼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막상 나의 입술이 닿자 좀 전보다 훨씬 크게 반응하는 외숙모!
“하아 아아아 아으으응”
그렇게 외숙모는 신음하면서 자신의 허벅지를 부들부들 떨기까지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점점 나의 입술이 중심쪽으로 이동할수록 그 반응은 더욱 커져 갔다.
그리고 드디어 나의 입술이 다시 삼각지와 허벅지의 경계에 닿았을 땐 숨이 넘어갈 듯 허덕이는 외숙모가 있었다.
“아우우 아아 현우야~ 제발... 아우우 아아”
부들부들 어쩔 줄 모르며 자신의 허벅지를 떨면서 나의 머리를 잡고 있는 외숙모!
하지만 좀 전처럼 나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하지는 않았다. 난 그것이 신기하면서도 이상하여 한 동안 그렇게 외숙모의 거기를 핥아대자 이제는 나의 혀가 닿는 것만으로 마치 자동처럼 신음하는 외숙모!


하지만 언제까지 계속 주변만을 맴돌 수는 없었다.
난 드디어 결심을 하고 외숙모의 음부를 바라본다. 이제는 흥건하게 젖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듯 그렇게 축축이 젖어 있는 외숙모의 음부를 난 혀를 빼물고서 쓰윽 핥아 올린다.
“아우우~”
내가 눈만을 살짝 위로 뜨고 바라보자 나를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외숙모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난 마치 그런 외숙모의 눈빛에 재촉당하 듯 이번엔 입을 대고 쭉쭉 빨아들인다.
순간 외숙모의 애액이 내 입속으로 들어오며 조금 찝지르한 맛이 나지만 기분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다. 외숙모는 나의 사정까지 받아 삼키지 않았는가! 난 그런 생각을 하며 계속해서 외숙모의 젖은 음부를 빨아나갔다.
“아우우 아아 아으으”
외숙모는 계속해서 신음하며 자신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 나의 몸을 살짝 감싸는 행동을 한다.


그런데 그렇게 잠시동안 내가 외숙모의 음부를 빨고 있자 갑자기 외숙모의 엉덩이가 몇 번 튕겨져 올라오는 것이었다.
“아우~ 아우 아아 현우야~ 나 어떻게 아우~”
순간 난 영문을 몰랐지만 외숙모가 좋아한다는 생각에 혀까지 사용하여 빨고 핥기를 반복한다. 그러는 사이 외숙모는 마치 자신의 중심을 나에게 비비듯이 밀어붙이며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마치 힘이 빠진 것처럼 털썩 침대로 떨어지는 외숙모의 엉덩이!
난 멍하게 그런 외숙모의 중심을 바라보다 고개를 들자 그 순간 외숙모와 시선이 맞아버렸다. 그러자 외숙모는 갑자기 나를 끌어당기며 나의 입주위에 가득 묻은 자신의 애액은 상관이 없다는 듯 나의 입술에 달라붙어 온다.
읍읍읍 쯥쯥쯥 후루릅 쯥쯥 읍읍


난 외숙모와 키스를 하며 외숙모가 한 번 절정에 이르렀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못 해본 것도 많은데...’
그 순간 그런 아쉬움도 있었지만 어쨌든 원하던 외숙모의 중심을 빨아보았고 더구나 외숙모를 만족시켰다는 생각에 더 이상 기쁠 수가 없었다.

 

///////////////////////////////////////////////////////////////////////////////

 

안녕하세요?

미소입니다.

이제 완전히 겨울이네요. 아우 추워라!

이상하게 이번 글은 글빨이 좀 안오르네요. 역시 컨디션이 좋을때 쫘악~ 써야 하는데...

어쨌든 잼나게 읽어 주시구요. 앞으로 2편 정도에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쉬어야 겠죠^^

 

참 몇 몇 분들 빠른 연재 재촉하시는데요?

대답부터 하자면 NO입니다.

누차 말씀 드렸지만 제가 프로 작가가 아니다 보니 제 생활도 있구요. 가끔 바쁘다 보면 바로 바로 못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도 1주일에 2편 정도 올리는데요. 이것도 사실 버겁네요. 생각해 보세요. 주 중이나 주말에 친구라도 만나서 술이라도 했다 하면 한 이틀 그냥 날라가죠! 거기에 일도 바빠지고 하면 지금 페이스도 유지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재촉하지 마시구요.

모든 일에는 반대급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들이야 빨리 글이 올라오면 좋겠지만 그 반면에 미소는 죽습니다. 제 생활도 피해가 가구요.

사실 완전한 사랑에서 그런 면이 있었구요.

그러다 보니 완결도 못짓고 손놓아버리는 폐해까지 생겼네요.

이번엔 여유를 가지고 철저히 제 생활 할 거 다 하면서 느긋하게 글 올릴 생각입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님들도 저도 좋은 거 같구요.

님들이야 글이 중단되지 않아 좋고 저야 여유가 있어 좋구요.

 

어쨌든 무리해서 빨리 올리는 일은 없을 테니 그리 알아두세요!

혹시 독자분들중 저기 옆 동네 소라네에서 처럼 저 인간 인기 좀 있으니 배짱 부린다 라고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배짱은 아닙니다. 취미생활로 하는 건데 제가 먼저 살아야죠!

 

그리고

avmaster님 후후 실제로 외삼촌에게 들킨 것은 아닙니다. 문을 누가 열어줬을지 생각을 해보면 ㅋ
놀부영감님님 제가 좀 그렇죠? ㅋㅋ
coinroom님 그렇군요. 작품이 많아야 댓글이 많아지는 군요. 음...
osi777님 님이 말슴하셨듯이 좀 있을 법한 글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내용이 너무 날라버리면 현실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요.
longgari님 과연 소프트한 소설일까요? ^^ 앞으로의 전개가... ㅋㅋ 기대해 주세요.

 

하여간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들 하시구요



추천68 비추천 63
관련글
  • 세상에 이런 일이 나에게- 단편
  • 미스테리 으스스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 과학 현미경 속 작은 세상의 비밀 - 신기한 사진
  • Reddit [펌/영미권번역괴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학교 심리학자
  • 2CH 세상을 떠도는 괴상한 이야기
  • 너무나 작은 세상
  • 그들의 세상-2
  • 그들의 세상-9
  • 그들의 세상-8
  • 그들의 세상-6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36편
  • 처제의 숨결 - 35편
  • 처제의 숨결 - 48편
  • 장모아닌 여자라고 4
  • 처제의 숨결 - 44편
  • 노출되는 그녀 상
  • 복숭아 냄새가 나는 그녀 3부
  • 처제의 숨결 - 49편
  • 오지 분교-8
  • 우리 담임 선생님 2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