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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어머니와 누나 - 상간지옥 - 제4장 Par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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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4장의 제목이 가장 호기심이 생겨 의역을 시작한거라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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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세라복 레즈비언 희롱



1.


사나에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고, 아키라도 중간고사가 끝났다.


"지금 우리집에 놀러오지 않을래? 누나와 어머니도 소개시켜줄께"


어느날 오후, 아키라는 유구미에게 전화해 집으로 불렀다.

후미코는 아키라 이치로와 요코하마에 나가서 집에는 늦게나 돌아올 것이다.

최근 아키라를 경원시하고 있던 유구미도 누나가 있다는 말에 안심했는지 집으로 바로 왔다.

원래 아키라를 좋아하고 있었고, 구강사정을 경험했을때는 쇼크를 받았지만, 그것마저 지금은 자신을 다른 여자와는 다르

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혼자 맘대로 판단내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아키라와 단둘이 아니라는 약간의 아쉬움과 사나에가 이쁘면 웬지 질투가 날것같은 복잡한 심정

으로 아키라의 집에 온것이다.


"정말, 언니가 있는거야?"


사나에는 아키라에게 안내받으며 뒤에서 약간 흠칫거리며 계단을 올라왔다.


"여기가 내방, 누나방은 여기야"


2층에 올라가 아키라는 사나에의 방에 유구미를 밀어넣었다.


"괜찮은거야? 마음대로 들어가도...아무도 없는거 아냐?"


유구미는 불안한 눈빛으로 방안을 둘러보았다.

침대와 책상과 팬시박스와 여자 옷등, 확실히 여고생 다운 방이었다.


"그럴리가, 사나에는 여기있어"


"꺅!"


갑작스럽게 아키라가 이불을 걷어올리자 침대위에는 큰 대자로 누인 사나에가 있었다.

사나에는 옷깃과 소매만 짙은 감색이 들어간 새하얀 세라복을 입고 있었다.

게다가 양손목과 발목이 각각 침대 사방의 기둥에 묶여있는 상태였다.


"뭐야, 아키라상. 어떻게된거야. 여자애는 왜 불러..."


속박된 채의 사나에가 눈썹을 찌푸리며 아키라를 올려보며 말했다.

사나에는 오전에 테니스부의 연습을 마치고 오후에 귀가하자마자 아키라에게 속박되었던 것이다.


"앗..기다려, 샤워부터 하고..."


사나에는 거절했지만, 곧바로 아키라의 페이스에 말려 억지로 묶였다.

원래 사나에도 섹스를 싫어하는 건 아니었다.

게다가 처음엔 스스로가 아키라에게 음란한 마음을 가지고 그의 젊은 욕망에 불을 붙였던 것이다.

그러나 팬티를 벗기고 침대에 묶인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키라는 아래층으로 가서 전화를 해, 클래스의 여자아이를 불렀던

것이다.


"아...난 돌아갈께요."


유구미는 처음 보는 광경과 이상한 분위기에 무서워져, 당장 돌아가려 방을 나가려했다.

그것을 아키라가 잡아 말려 침대옆으로 돌려세웠다.


"누나와 근친상간 놀이를 하고 있는거야. 세명이 같이 놀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아키라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어이없는 말을 했다.


"봐봐, 이게 섹스를 경험한 17살 여고생의 보지야"


아키라는 도망칠 수 없게 유구미를 억누르면서 사나에의 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렸다.


"싫어~!"


유구미는 깜짝 놀라 어깨를 움츠려 얼굴을 외면했다.

사나에는 속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브라도 떨어져 나가 있었다.

알몸보다 세라복과 스커트를 입고 있는게 더 요염하게 느껴져 아키라가 속옷만 벗겼던 것이다.


"그, 그만둬, 아키라! 그애를 돌려보내..."


둘이서라면 가벼운 운동을 하듯 섹스를 즐기던 사나에도 동성의 여자애가 보고 있다면 혐오감과 수치심이 드는 것 같았다.

별로 저항도 하지 않고 묶여주었던 것도 웬지 모르게 소프트한 SM놀이에 흥미가 있었던 때문이었다.


"어때? 빨아봐"


아키라는 발버둥치는 사나에는 상관하지 않고, 유구미의 얼굴을 침대에 누르며 말했다.


"싫어! 안돼~!"


유구미는 끊임없이 도망치려고해, 사뿐달콤한 갓난아이의 냄새를 흔들리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면 내가 먼저 빠는걸 볼래?"


아키라는 이렇게 말하고, 유구미의 손목을 확실하게 잡아 끌어당기면서 사나에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아앗...그만둬, 제발...그만. 아키라!"


동성의 앞에서 사나에의 수치 반응은 평소보다 더 격렬했다.

꽉하고 얼굴을 묻자 부드러운 음모에는 테니스 연습으로 흘린 땀냄새와, 바다의 향기같은 희미한 오줌냄새가 요염하게 섞

여 풍겨왔다.

아키라는 누나의 냄새로 비강을 채우고 음순의 사이에 혀를 내밀어 핧기 시작했다.

속박되어 있는 동안에도 사나에는 새로운 쾌감에의 기대에 희미하게 꿀을 배이게 하고 있었다.

혀끝이 애액에 미끈거리며 미끄러져 우뚝 솟은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크윽...아키라상, 부탁해요. 줄을 풀어....아악...!"


사나에는 침대가 삐걱거리도록 몸을 뒤틀며 속박된 손발을 필사적으로 흔들며 말했다.


"응, 이제 그만둬요, 이런 거..."


유구미도 끊임없이 잡힌 손목을 빼내려 했다.


"어때, 이렇게 반들반들 젖었어. 너도 빨아봐라"


얼굴을 들은 아키라가 유구미의 머리카락을 붙잡아 사나에의 균열에 억눌렀다.


"아앙...!!"


"아키라상, 안돼..."


두명은 각각 말했지만, 이윽고 유구미의 얼굴은 꽉하고 사나에의 다리사이에 눌려져 버렸다.


"우..."


유구미가 알아들을수 없는 신음을 내뱉어 사나에는 깜짝하고 신체를 경직시키며 숨을 들이마셨다.


"제대로 빨고 있어? 다음엔 너도 빨아줄께"


아키라는 유구미의 얼굴을 벌컥벌컥 억누르며 들여다보며 말하고 손을 내밀어 사나에의 세라복을 위로 걷어올렸다.


"아앗..."


사나에의 형태좋은 반달형의 유방이 보였다.

가슴의 골짜기엔 희미하게 땀의 흔적이 보이고 밀크향의 달콤한 체향이 누설되고 있었다.

유두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해있고, 이따금 피부가 놀란듯이 물결쳤다.

음모의 코를 묻은 유구미의 괴로운 듯한 숨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이윽고 유구미가 아키라의 손을 겨우 뿌리치고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눈물고인 눈으로 원망하듯 아키라를 올려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너도 기분 좋게 해줄께, 별거 아냐"


아키라는 유구미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시작했다.


"...."


유구미는 양손으로 저항하려 했지만, 아키라에게 밀려넘어뜨려져 억지로 블라우스가 벌려져 버렸다.

한층더해 스커트 마저 질질 끌려 벗겨져 버렸다.

속옷만이 남게 되자 더이상 유구미는 저항하지 않았다.

양말을 벗기고 팬티를 발목으로부터 뽑아냈다.

흐트러진 세라복 차림의 사나에와는 대조적으로 유구미는 실 한가닥 남지않은 알몸이 되어 버렸다.

저항이 멎은 유구미는 너무 놀라 입조차 못열고 긴장하고 있었다.

사나에는 얼굴을 외면하고 이쪽을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빨아주길 바라는거야?"


아키라는 유구미를 카페트레 밀어넘어뜨리며 말하고 탱탱한 탄력이 있는 다리를 크게 펼쳤다.


"아앙...."


유구미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곤 신음을 흘렸다.

아키라는 몸을 구부리고 역시 부드러운 땀의 냄새와 사랑스러운 체취를 풍기는 다리사이에 입술을 꽉 눌러 부비었다.

깜짝 놀란 허벅지 안쪽이 닫혀 아키라의 얼굴을 조이자, 아키라는 미지근한 냄새의 가운데서 혀를 낼름거릴수 있었다.


"아앗...아앗..."


유구미가 비음이 섞인 사랑스러운 소리로 헐떡이기 시작한다.

조금 짜고, 균열의 안쪽엔 아직 별로 습기도 없었다.


"그런건 자기방에서 해주세요!"


사나에가 험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신이 홀로 놓여져 굴욕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그래, 세명이 같이 즐기자"


아키라는 곧바로 얼굴을 들고 유구미도 일으켜 침대의 사나에에 마주보게 만들었다.


"젖가슴과 보지 어느쪽을 빨고 싶어?"


유구미에게 물었다.


"가..슴...."


작게 대답한 소리를 들은 아키라는 유구미의 얼굴을 사나에의 유방에 가져대었다.

균열은 싫어도 유두라면 아직 어린 유구미는 모친의 젖가슴을 빨던 기억을 살려 별로 저항이 없겠지라고 생각했다.

이제 거역하지 않고, 유구미는 사나에의 유두를 쪼옥하고 빨기시작했다.

아키라는 엉덩이를 쑤욱 내민 유구미의 다리사이에 뒤로부터 얼굴을 대어 균열을 빨고, 한손으로는 사나에의 균열에 손을

뻗어 그 사이를 문질렀다.


"아우우...."


사나에와 유구미의 허덕임이 서로 섞여 들렸다.

유구미의 사랑스러운 소음순도 빠는 동안에 점차 윤기와 열기가 흘러나와 안쪽으로부터 천천히 습기가 차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가락을 대고 크게 펼쳐 질입구 주변이나 포피로부터 노출된 클리토리스를 정성스럽게 빨고 돌려주었다.

균열을 빨아주자, 유구미는 신음을 내는 대신 숨소리를 크게하고 강하게 사나에의 유두에 들러 붙는 것 같았다.


"쿠우..."


그러면 사나에가 깜짝하며 신체를 뒤로 젖히며 허덕여 균열은 수축하며 새로운 애액이 아키라의 손가락에 전해져 왔다.

뒤로부터 빨고 있기에 균열의 바로위에 부끄러운 모양으로 꼬옥 닫힌 유구미의 anus가 보였다.

아키라는 거기에도 코를 꽉누르고 은밀한 냄새를 맡고는, 미소녀의 Anus를 살살 빨기 시작했다.

유구미의 엉덩이는 너무 자극이 심했는지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헐떡였다.

이윽고 아키라는 얼굴을 들어올려 유구미의 신체도 온전히 침대에 올라가도록 만들어 사나에의 신체에 겹치게 만들었다.


"여자끼리 키스해보는거야"


"싫어!"


얼굴을 밀자 유구미가 머리를 흔들었다.


"그런짓을 하면 다 깨물어버릴꺼야!"


사나에도 아래로부터 후미코를 닮은 눈초리를 길게 째지듯 만들어 흘겼다.


"그러면 또 세명이 같이 하는거야"


아키라는 쓴웃음을 흘리며, 강제 레즈비언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여자 두명중 한쪽이 그럴 기분이 들면 간단한 일이겠지만, 지금은 아직 두명 모두 격렬하게 저항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억지로 시키는 것이 에로틱한 쾌감이라고 생각했다.

아키라는 유구미의 얼굴을 바로 옆으로 끌어당기면서 사나에의 입술의 구석에 자신의 입술을 겹쳤다.

동시에 거절할 틈도 없이 유구미의 입술도 끌어당겨 세명의 각각 두명의 입술을 맛보게 되었다.


"쿠....아우우!"


위를 올려다보는 사나에가 눈쌀을 찌푸리고 괴로운듯이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여자 두명의 뜨거운 숨이 새콤달콤하게 섞이고 아키라는 넋을 잃고 폐 가득 향기를 들이마셨다.

얼굴을 서로 마주대는 열기에 코끝까지 습기가 차는것 같았다.

아키라는 혀를 내밀어 서로 접합한 두명의 입술을 교대로 빨아주었다.

그리고 사나에의 입을 열게하고 혀를 밀어넣자, 사나에의 혀가 간신히 반응을 보이며 달라붙었다.

한층 더해 유구미의 입속까지도 구석구석까지 빨아주었다.

미묘하게 혀의 감촉이나 달콤함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았다.

들이마시거나 서로 얽히게 하는 테크닉은 사나에가 나았지만, 꿀과 같은 달콤함과 혀의 부드러움은 유구미가 좀더 나은 듯

한 생각이 들었다.


"혀를 내밀어 보는거야. 서로 둘이서 빨아봐. 그러면 두명의 보지를 공평하게 빨아줄께"


아키라가 그렇게 말하며 유구미의 얼굴을 억누르고 있자, 처음엔 망설이던 두명은 간신히 살살 혀를 내밀어 서로 빨기 시작

하는 것 같았다.

한번 혀를 얽히게 해 감촉이나 타액에 길들어지면 곧바로 저항이나 혐오감도 사라져 버릴 것이다.

아키라는 여자 두명의 진한 키스를 만족스럽게 쳐다보다 이윽고 자신도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2.


"부탁...아키라상...줄을 풀어, 뭐든지 시키는대로 할께...너무 아파."


두명의 균열을 교대로 빨아주는 동안 사나에가 목매인 소리로 말했다.

몹시 허덕이며 미친듯이 몸부림치는 동안, 로프가 손목 발목에 파고들었을 것이다.

게다가 큰대자로 묶인채 몇번이나 쾌감에 몸을 경직시켰으므로 상당히 피곤한 것 같았다.

또, 강제 레즈비언도 정신적으로 괴로웠을 것이다.


"줄을 풀면 유구미의 보지를 빨거야?"

"빨아요...."

"엉덩이의 구멍도?"


"응...."


사나에는 이상한 쾌감과 분위기에 뜻도 모르고 대답하는 것 같았다.


"싫어요, 그런 건 하지 말아줘..."


유구미가 갸날픈 소리로 말했다. 그녀 쪽은 아직도 강제적으로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작은 자극에도 수치심과 두려

움이 살아나 행동을 멈추게 되는 것 같았다.

이윽고 아키라는 유구미와 함께 사나에의 손발의 구속을 풀기 시작했다.

사나에가 하라는대로 한다니깐 이렇게 되면 유구미를 묶는 것이 재미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유구미라면 묶을 필요도 없이 그저 위를 향해 눕히고 두명이 억누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자유롭게 몸이 풀리자 마자 사나에는 흐트러진 세라복을 귀찮은 듯이 벗어 던져 버렸다.

금새 세명 모두 알몸이 되어 아키라는 사춘기의 여자 두명의 섞인 체취에 만취한 것처럼 넋을 잃어버렸다.

유구미 입장에서는 아키라의 아름다운 누나를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왔는데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전개가 되어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문득 냉정하게 되면 대체 어떤 관계인 것인지 생각하게 될것이다.

아무리 순진한 유구미라도, 아키라와 사나에가 금단의 관계인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구미는 이미 그 이상한 페이스에 빠져버려 벌써 늦어버린 것이다.


"자, 이번엔 유구미가 누워, 둘이서 기분 좋게 해줄께"


아키라가 유구미를 눕히자 사나에가 돕듯이 유구미를 눌렀다.

유구미와 같이 수동적이었던 사나에가 어느샌가 아키라와 동등한 가해자가 되어 있었다.

그 길게 째진 아름다운 눈초리(역자주 : 일본에서는 쭉 째진 눈초리가 미인의 기준인듯...)는 호기심과 가학욕구에 반짝반

짝 빛나고 형태가 좋은 입술에 타액이 묻어 흘러내리는 모습은 유구미에게 있어 아키라상 이상의 무서운 모습이었다.


"서로 빨아보는거야, 보지도, 엉덩이의 구멍도"


아키라는 사나에를 위로 해 여자끼리의 SixNine의 자세를 만들었다.

사나에는 스스로 유구미의 얼굴을 넘어 허리를 가라앉혀 그녀의 입에 자신의 균열을 맞추었다.


"우응...."


유구미가 얼굴을 사나에의 다리사이로 내밀고 신음해, 괴로운 듯이 얼굴을 외면하려 했지만, 사나에의 허벅지 안쪽에 얼굴

이 끼워 고정되어 버렸다.

유구미의 다리사이로 철퍽철퍽 고양이가 우유라도 핥아먹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키라가 보는 사이에 사나에는 점차 저항도 희미해져 손가락으로 유구미의 음순을 펼치고 탐욕스럽게 그 안을 빨고 핥고

있었다.


"아앙.....싫어요...."


유구미가 우물쭈물 허리를 뒤틀며 씰룩씰룩하고 하얀 피부를 진동시키듯 허덕였다.


"느껴지지? 너도 그 안쪽까지 빨아봐"


아키라는 유구미의 얼굴을 밀어붙이며 재촉에 한층더 사나에의 다리사이로 벌컥벌컥 억눌렀다.

이제는 포기했는지, 유구미가 헐떡거리는 소리를 감추며 살살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아키라도 얼굴을 붙여 아래쪽의 균열을 유구미에게 맡기고 자신은 사나에의 엉덩이 구멍을 빨기 시작했다.

은밀한 냄새의 주름 맛도 역시 유구미와는 미묘하게 차이가 났다.

사나에의 Anus는 유구미에게 클리토리스를 빨리며 쿠룩쿠룩 괴로운듯이 수축을 반복해 때때로 구멍이 열리며 혀끝이 미

끈하고 직장의 점막에 직접 자극하기도 했다.


"아앙...아키라상,...이제 안돼....부탁..."


사나에가 얼굴을 올려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요구해왔다.

아키라도 완전히 성감이 높아져 있을 때였다.

유구미의 얼굴을 넘어 허리를 진행해 아키라는 Back로부터 사나에의 질에 천천히 삽입해갔다.


"좋은 경치지? 제대로 보이겠는걸?"


아키라는 음낭이나 허벅지 안쪽에 유구미의 숨을 느끼며 말했다.

여자 두명의 SixNine 위로 사나에의 뒤쪽으로 삽입했던 것이다.

그 상태는 유구미의 바로 눈앞에서 이뤄졌다.


"아앗! 좋아!...."


단번에 뿌리까지 미끄덩하며 밀어넣자 사나에는 허리를 뒤로 젖히고 소리를 질렀다.

벌써 안은 충분히 뜨겁고 미끈하여 질내의 부드러운 점막이 기분좋게 조여왔다.

아키라는 탄력있는 사나에의 엉덩이에 하복부가 눌릴만큼 밀착해 그 등뒤로 엎드렸다.

그리고 조금씩 전후운동을 시작하자 흔들리는 음낭이 유구미의 콧등에 부딪혔다.


"빨아, 입에 물고 빨아라"


아키라는 쾌감에 겨워 숨을 거칠게 내쉬며 말했고, 유구미는 곧바로 음낭에 혀를 내밀어 핥았다.

질에 삽입하면서 다리사이에 다른 여자의 혀나 호흡을 느낀다는 것은 뭐라 말할 수 없는 사치스러운 쾌감이었다.

율동을 계속하는 동안 사나에는 몇번인가 긴 머리카락을 젖히고, 이윽고 헐떡임을 억지로 참으며 유구미의 균열에 입을 맞

춰 격렬하게 클리토리스를 들이마셨다.


"아....아앙....!"


유구미가 뜨거운 숨을 내쉬며 허덕여, 그녀도 쾌감을 참듯이 아키라의 음낭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았다.

가련한 입을 크게 열어 음낭을 머금고 좌우 교대로 혀를 놀려 주름 구석구석까지 충분히 타액을 뭍혀 빨았다.

아키라는 금새 쾌감이 높아져 갔다.

피스톤 운동이 격렬하게 되고, 젖은 음순이 마찰되어 습기찬 소리가 나고 계속 흘러넘치는 애액은 끈적끈적 음낭까지 적시

곤 유구미의 입에 흘러들어갔다.

이윽고 아키라는 전신의 힘이 빠지는 듯한 격렬한 쾌감에 빠졌다.

그리고 바쁘게 경련하며 정액을 방출하여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었다.


"먹어라...!"


사나에도 힘이 다한듯이 유구미의 신체위에 쓰러져 갔다.

동시에 페니스가 빠져 미끈미끈한 끝부분이 유구미의 코끝으로 떨어졌다.


"아앙....!"


유구미가 소리를 질렀지만, 두명의 다리사이에 끼워져 도망칠수도 없었다.

아키라는 집요하게 귀두를 유구미의 코나 입에 억눌러 이윽고 유구미도 단념한 듯이 쪼옥 끝부분을 입에 삼켰다.

아키라는 유구미의 청정한 입속안에서 절정의 여운에 잠겨, 애액과 정액투성이의 페니스를 혀로 깨끗이 닦아냈다.

이윽고 사정직후의 페니스가 민감하게 되어 아플정도로 너무 느끼게 되자 아키라는 잠시 쉬려 페니스를 뽑아내고, 이번엔

정액이 역류하여 흘러나오는 사나에의 균열을 유구미로 하여금 빨게 만들었다.


"크....아앗...!"


균열로부터 다량의 정액이 흘러나와 유구미가 연 입에 가차없이 방울져 떨어져 갔다.



 

"자아...흘리지 말고 마셔, 내몸에서 나온 생명의 증거야"


아키라는 말하면서 입술에서 흐르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떠올려 유구미의 입에 흘려넣어주었다.

유구미는 눈물이 배인 눈으로 어쩔수없이 꿀꺽 삼켜버렸다.

이전에는 아키라의 순수한 정액과 자신의 타액이었지만, 오늘은 동성의 애액까지 섞여있다.

그렇지않아도 후덥지근하고 미끈거리는 기분나쁜 점액이다.


"좀더 맛있게 먹어봐. 혀를 내밀고"


아키라는 집요하게 강요하여 유구미에게 사나에의 균열 안쪽까지 빨게 만들었다.


"아앙..."


축늘어져 있던 사나에가 깜짝하며 몸을 움찔하고 신음소릴 냈다.

그녀도 작은 오르가즘의 직후로 몸 전체가 민감해져 있던 것 같았다.

간신히 유구미 위에 엎드리고 있던 사나에가 옆으로 아무렇게나 쓰러졌다.

아직 쾌감에 겨운 얼빠진 눈으로 바쁜 숨결과 붉게 상기한 피부를 기복시키고 있었다.

아키라는 1회의 사정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었다.

모처럼 두명의 여자가 갖춰져 있는 것이다.

언제또 두명을 상대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유구미도 경계심을 높여 기회를 안줄지도 모른다.

유구미를 자신에게 넘어오게 하기 위해서라도 좀더 시간을 들여 천천히 애무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아키라는 페니스의 회복을 기다리는 동안 사나에의 타액에 젖은 유구미의 균열을 빨아주었다.


"아앗..."


유구미가 신체를 뒤로 젖히며 소리를 질렀다.

사나에의 타액만이 아니라, 윤기흐르며 충혈된 소음순의 사이에서 조금 흰 애액이 미끈거리며 넘쳐나오기 시작했다.


"느낌이 좋아졌어?"


"....."


유구미는 뺨을 연분홍으로 물들이고 작게 수긍했다.


"빨아주는 것보다 자지를 넣어주는게 더 기분이 좋아. 지금 누나 느끼는거 봤지?:


"아니, 넣지마....아프니깐...."


"언젠가 할텐데 빨리 기분좋은걸 해보는게 더 좋잖아"


아키라는 말을 마치고 다시 얼굴을 묻어 지긋이 빨아주었다.


"아....아앙..."


사나에는 구불구불 몸부림치고, 균열에서는 다량의 애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그럼, 넣는다..."


"....살살...."


유구미도 스스로 다리를 열어왔다.

아무래도 공포보다 호기심이 솟아오른것 같았다.

축 늘어져 호흡을 정돈하던 사나에도 옆에 나란히 누워 가만히 유구미의 파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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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남자의 로망인게죠.

 

여고생이 먼저 유혹해서 경험시켜주고, 연상의 성숙 유부녀가 내 발밑에서 시키는대로,

 

게다가 2:1의 쌍두마차....

 

드디어 처녀까지 처음 접수......

 

이런 젝일...!!!! 난 중딩은 커녕 고딩때도 대체 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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