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달콤한 유혹 (5~END)
5.
미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아니, 대답할 수 없었던 것이다.
「팬티스타킹을 벗어···」
아구몽은 미호로부터 떨어져 책상 서랍을 바스락거리며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했다.
(···?)
찾는 물건이 발견된 것 같다.
놀랐던 것은 아구몽이 가져온 것은 사무용 가위였다.
(허헉....!)
미호의 표정이 일순간 딱딱하게 굳어졌다.
(도대체 무엇을 할 생각인가?)
「움직이면 다치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돼」
아구몽은 스커트를 난폭하게 걷어 붙이고, 가위를 가져갔다.
무서워진 미호는 무심코 소리를 질러버렸다.
「무엇을 할 생각이에요!」
「걱정하지 않아 좋다. 곧바로 끝나기 때문에.」
「······?」
아구몽은 팬티스타킹의 한 끝을 잡아 그 사이에 구멍을 냈다.
(쭈우욱···)
「아···!?」
가위는 팬티스타킹 안에 입고 있는 팬티와 같이 찢어져 갔다.
「아니···그만두어요···」
「조금만 더 참아.」
(부우욱···)
단면은 국부를 중심으로 찢어져 타원형을 그려 갔다.
「후후후, 미호의 소중한 장소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군」
「아~~!」
「조금 들여다 봐 봐」
「아니···부끄러워요」
찢어져 벌어진 타원형의 틈새로부터 검은 음모가 들여다 보이고,
또 담홍색 균열까지도 그대로 노출되어 버리고 있었다.
「미호의 균열를 빨아줄까」
아구몽은 그렇게 말하며, 미호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쭈웁···)
「히∼!」
「아니···그만두어요···」
「소변은 언제 했어?」
「그런 일···」
「말해 봐, 언제 했어?」
「여기에 오기 전에···」
「후후후, 그렇구나. 어쩐지 냄새가 심해..」
「아니, 그런 일 말하지 말고···」
「더 제대로 닦아야지」
「아니···」
아구몽의 변태 같은 물음에,
미호는 부끄러워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다.
「미호의 소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아구몽은 음순에 손가락을 더하고 보지를 펼쳐
요도구를 찾는 표정을 보였다.
「으응, 어디에 있는지∼」
보지의 주변을 거침없이 손가락으로 마구 비빈다.
민감한 장소를 손대어진 미호는 점차 느끼고 있어,
본의 아니게도 뜨거운 꿀물을 배이게 해 버렸다.
「이런, 이제 느껴 왔어? 가볍게 접했을 뿐인데,
응. 미호는 음란하구나」
「그, 그런···」
「어서 대답해. 소변의 구멍은 이것인가?」
「아니....」
「어떤 것... 어떤 것이지」
아구몽은 균열에 혀를 꽂아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쭙~~쭈웁···)
「아니∼~~! 안돼∼~~!」
6.
요도구 자체는 그다지 성감을 느끼는 부위는 아니었지만,
그 주변에도 혀가 닿아 미호는 어느덧 격렬한 흥분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조금 짰지만, 충분히 맛보았어」
「······」
아구몽은 힐쭉 웃었다.
「어? 나에게 무서워 해 클리가 가죽을 감싸고 있잖아」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로 다가갔다.
「히!」
표피에 감싼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이 가볍게 접했다.
가볍게 손이 닿은 것만으로도,
온몸이 짜릿해지는 흥분이 뛰어오르고 있었다.
온몸을 움찔거리며 경련시키고 있는 미호에게,
아구몽은 일부러하고 할 정도로 가볍게 애무했다.
강하게 문지르는 것보다 가볍게 접하는 것이,
오히려 예민한 곳이라는 것을 아구몽은 잘 알고 있었다.
「아∼, 아∼, 아∼···」
미호는 바로 반응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역시, 내 예상대로야...후후후)
교활함이 가득한 손가락 놀림이었다.
「아, 아니∼···거기는···안되∼···」
「여기를 몹시 느끼는 것 같구나」
미호는 살그머니 끄덕였다.
하지만 아구몽은 전혀 서두르지 않는다.
집게 손가락과 엄지가 포피를 천천히 열었다.
노출로 된 클리토리스가 진주알과 같이 요염하게 빛나고 있다.
아구몽은 왼손으로 포피를 누른 채로,
오른손으로 보지의 입구에 접했다.
아구몽은 왼손으로 포피를 누른 채로,
오른손으로 보지의 입구에 접했다.
「아!」
「아∼!안돼∼!아흑, 너무 강해요∼!」
「히∼~~! 안돼∼~~!」
「후후후, 꽤 느껴 왔군. 더 느끼게 해 줄까」
아구몽은 입술을 접근했다.
(쭈우웁···)
「하아∼~~!」
(쭙~~ 쭈웁~~쭙···)
「안돼∼~~!」
미호는 허리를 움직여 아구몽의 입술을 피하려고 했다.
하지만 허벅지를 단단히 잡혀 있어 피할 수 없었다.
조금 허리를 늦추어 봐도,
입술은 미호의 다리사이로부터 멀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아구몽의 혀가 주는 애무는 한층 더 에스컬레이트해 갔다.
혀는 클리토리스에만 머물지 않고,
균열의 구석구석까지 파고 들었다.
드디어, 애액이 한도 없이 흘러넘쳤다.
마치 독립된 하나의 생명채 같은 꿈틀거리며,
미호를 환락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미호.」
「···」
「조금 이것을 손대어.」
「···?」
아구몽은 검은 윤기로 번들거니는 페니스를 미호에게 과시했다.
그것은 단단히 발기되어 실로 씩씩하게 느껴지는
거대한 페니스였다.
「미호···이것을, 입으로 빨아줘?」
「······」
미호는 아구몽의 말에 압도되고 있었다.
「왜, 싫어?」
「···알았습니다···」
아구몽은 위로 향하게 된 미호에게
덮이는 모습으로 페니스를 접근했다.
(쑤욱···)
「혀를 사용하여 입안에서 돌려 봐」
「······」
(쥬파쥬파쥬파쥬파···)
「후~∼···」
아구몽의 목구멍 안쪽에서 희열의 소리가 새었다.
(쥬파쥬파쥬파쥬파···)
7.
미호는 아구몽의 물건을 입에 넣자,
그것이 입안에서 보다 경직화 해 나가는 것을 느껴 취하고 있었다.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의 물건을 입에 물고,
비육을 희롱 당해지는 것은 구역질이 나올 만큼 싫은 일이었다.
그렇지만 지금 자신이 놓여져 있는 입장을 생각하면,
프로듀서인 아구몽에게는 최대한 온순하게 따라야 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다.
어려운 경쟁 속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치는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스타덤에 오르기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기 때문에....
미호의 마음 속에는 희미하기는 하지만,
그런 기대가 잠복하고 있던 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나만이 아니다. 반드시 다른 탤런트도 모두 나 같은 경험이 있어.)
「우우···봐, 미호···좋아∼···몹시 좋기 때문에∼···이제···우우···견딜 수 없어졌다···」
아구몽은 노장한 물건을 미호의 입으로부터 빼내어
손으로 훓터내며, 미호의 하복부에 조준을 맞추었다.
「아니, 그것 만은 그만두어.」
「여기까지 와서, 싫다는 것은 아니겠지. 자, 더 다리를 벌려」
아구몽은 닫으려고 하는 미호의 넓적다리를 억지로 나누어 넓혔다.
팬티스타킹에 뻥 뚤린 둥근 구멍으로 노장한 것을 가져갔다.
「아~안됩니다 ~아니∼···」
「그렇게 싫어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은가. 기분 좋게 해 주기 때문에」
아구몽의 기세가 대단해지고 있다.
노장한 물건은 단번에 균열을 가르며 사라졌다.
「아∼···」
「아···아, 아∼」
아구몽의 허리는 전후에 율동 하기 시작했다.
완강한 페니스가 좁은 균열속에서 꿈틀거린다.
이제, 미호의 입에서도 천희의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 아~아니~아, 안되∼」
「후~~후~~후~∼, 후~~후~~후~∼」
아구몽은 미호에게 가슴을 밀착시켜, 입술을 탈취한다.
탐내는 격렬한 키스···.
그 때문인지 허리의 움직임은 약간 완만하게 되었지만,
삽입은 여전히 깊게 유지한 그대로였다.
「후~∼, 아∼···후~∼···프로···듀서··님·」
「좋아, 좋아, 매우 좋아∼」
아구몽은 입술로부터 떨어져 다시 자세를 되돌렸다.
역시 몸을 조금 떼어 놓는 것만으로
허리의 움직임은 매끄럽게 진행된다.
경쾌한 율동이 미호의 관능을 간질인다.
인간의 육체란 참 불가사의 하게도,
비록 바라지 않는 상대여도, 육체가 정신으로부터 이탈해
상대에게 호응 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인간이 원래 짐승인 증거인지도 모른다.
미호는 분명하게 아구몽의 성적 유혹에 빠져 들려고 하고 있었다.
균열의 틈으로부터 세어 나와, 끈임없게 흘러넘치는
애액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곧 미호는 몸을 일으켜져 후배위의 자세를 만들었다.
양손은 소파에 대고 엉덩이를 쑥 내민 모습이 되었다.
팬티스타킹의 구멍이 한층 퍼진 것처럼 보인다.
아구몽은 후방으로부터 미호의 허리의 양측으로 손을 더했다.
「아!」
8.
체위를 이행 하기 위해서 일단은 떨어졌지만,
잔득 머금은 물방울을 보이는 균열은 노장한 페니스를 쉽게 받아 들였다.
(쑤욱! 쑤욱!)
「아∼···」
「아니∼···」
균열로부터 넘쳐 나온 꿀물은 찢어진 팬티스타킹을
적시고 있었다.
「아, 안되, 아흑, 망가져버린다···이제 그만해∼···」
「후~후~, 그렇게 간단하게 망가지거나 할까∼.후후후,
미호, 좋아! 더 허리를 흔들어봐라!」
미호, 좋아! 더 허리를 흔들어봐라!」
「아니! 안되요, 빼! 후~~응∼···」
「미호···」
「···?」
아구몽은 미호의 등에 밀착해,
미호의 어깨에 살그머니 손을 두었다.
그렇게 몸을 덮인 모습이,
마치 짐승의 교미를 방불케 하고 있었다.
미호를 뒤에서 찌르면서 살그머니 귓가에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후~후~, 「미호의 보지를 더 쑤셔 주세요」라고 말해 봐···」
「그, 그렇게 부끄러운 일,,, 말할 수 없습니다!」
「어서 말해봐.」
「싫습니다! 도저히 무리입니다!」
아구몽은 팬티스타킹의 갈라진 곳으로부터
손가락을 비집어 틀어 넣어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잡았다.
「아프다!」
「말하지 않는다면 더 아프게 할거야」
「말합니다! 말합니다!그러니까 꼬집지 말아요!」
「자, 어서 말해 보렴」
「미호의···」
「응」
「부끄럽다···」
「어서 말해. 빨리」
미호의 얼굴은 이미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보지를 더 쑤셔주세요···」
미호는 모기가 우는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들리지 않아. 더 큰 소리로」
「부끄럽다······ 보지를 더 쑤셔주세요···」
「좋아, 자, 희망 대로도 더 쑤셔주지」
아구몽은 만족스러운 표정이 되어,
조용히 허리의 회전을 빠르게 피스톤 했다.
「아∼~~~~!프, 프로듀서님∼~~~~!」
「후~∼!아니! 이제 그만해!! 대단해! 아니! 안돼!」
「후~후~∼!미호, 나도 좋아∼!」
「아! 이제~ 이제~안돼∼, 어떻게 하지∼」
「이키, 그래! 마음껏 느껴도 좋아!」
격렬한 흥분의 쾌감이 미호의 육체를 지배했다.
그것은 절정에의 전조이기도 했다.
섹스는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절정을 느낀다.
혹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절정을 느끼는 일을 할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사랑하고 있어도 절정을 느끼는 일이 없는 것이 있거나
사랑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절정에 올라 끝내는 일이 있다.
지금의 미호의 경우, 명확하게 후자였다.
미호는 아구몽이 봐도 분명히 판별할 수 있을 정도의
큰 변화를 보이고 있었다.
물고기가 펄덕이듯이 전신을 경련시켜,
여자가 절정에 도달할 때에 내는 교성을 질러 버렸다.
finish를 예감 한 아구몽은, 허리의 핏치를 한층 더 빨리 했다.
「아∼~~~~~~~~~~~~~!아∼~~~~~~~~~!」
9.
미호는 마침내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다.
프로듀서인 아구몽에게 배후로부터 안겨.....
미호가 절정에 도달할 무렵,
아구몽도 미호의 몸안에서 파열 직전의 상태에 빠져 있었다.
노장한 물건을 어수선하게 뽑아 내,
비난의 화살을 미호의 중심부로 향했다.
「우우···!!미호∼~~!」
신음소리와 함께 첨단으로부터 백탁한 액체가 힘차게 내뿜는다.
찢어진 팬티스타킹에 점액이 부착했다.
미호는 깜박임도 하지 않고,
단지 한 곳만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아니, 사실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단지 멍하니 황홀의 여운에 잠겨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아구몽의 호흡도 아직 난폭하다.
「미호···몹시 좋았어요···」
「······」
티슈로 미호의 더러워진 곳을 닦아주면서,
아구몽이 살그머니 중얼거렸다.
「미호, 「서쪽에 동쪽에」의 다음 시리즈에 나올 수 있겠군?」
「감사합니다···」
「첫번째의 온천지에서의 촬영에는 나도 함께할까.
디렉터에게 맡기기도 무엇이고.」
디렉터에게 맡기기도 무엇이고.」
「네? 프로듀서님도 함께?」
프로듀서는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는 중으로 굉장히 바빠서,
각지에서의 촬영은 디렉터에게 맡겨 현지에는 거의 가지 않는 것이
연예계의 일반적인 상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드물게 온천에서의 촬영에 입회한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촬영후, 모두 저녁밥을 먹은 뒤,
남 몰래 빠져나와 나의 방으로 오세요.
천천히 술이라도 마시며 말하고 싶으니까」
「후~···」
이제 더 이상 거절할 수 없다.
그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은 프로그램으로부터
하차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미호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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