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MC) 사립 개명황학원의 하루 (5)
───나의 이름은 코타. 마음이 섬세한 남자학생. 귀여운 점만 모인 완소남♪
나의 신부는 대유기 생명체 컨택트용 인조인간·인터페이스를 하고 있는 나가토, 츤데레인 그녀는 매우 사랑스러워. 또 말이지 쿠라타양, 카미야마 미츠키와 제대로 로리로리한 여자들과 페이트는 최고라고 봐….
스레제목에 이끌려도 역시 내용은 꽝. 오늘도 VIP 그리고 약간 시간내 다음 스레로 갔다.
앞에 브라 입지 않았다는 이런 글도 있으니까 스트레스가 모이지요☆ 그런 가짜는 대낮부터BBSPINK로 Go! 그리고 난 신부 화상을 찾아다니고 있다.
노력한 자신에게의 포상은 그녀? 자신다움의 연출이라고도 말할까!
‘아무카르트’··.그런 이름을 중얼거리면서 끈질긴 윈도우를 필사적으로 닫는다.
”
JPG이 들어 있나, GIF에 깜짝 놀라지만 몇 번이나 걸리고 있으니 열자마자 안다. 이제 낚시가 없는 화상 스레에 가보고 싶다.
‘무엇인가 화면에 떠올랐다··.’ 선전용인가, 하고 엘리트인 나는 생각했다. 무시할 생각이었지만, 아페리에이트의 학생수첩을 Amazon에 주문했다.
"··!!"
···기묘한 기분···보통 학생수첩과 무엇인가 결정적으로 다르다. 정신적인 감각이 나의 몸을 뛰어 돌아다녔다··."··(불길하다··!!··이것은 저주의 아이템··?)"
수첩은 꿈의 도구였다. 쓴 교칙은 아무리 이상해도 거역할 수 없다. ‘나는 여자를 범해도 잡히지 않는다’ 이웃집 여자를 맘껏 강간했다.
"찌익! 부글부글……"동정의 망상이 아니었다. MC다!(웃음)
사립 개명황학원의 하루 05
"뭐야, 이거………."
생도회장으로서 참고자료를 찾기위해 키모부(섹스 동호회와 강간 연구회, 도촬 동맹의 세 개를 정리해 이렇게 부른다)의 PC를 만지작거리고 있던 나, 세이라테 아스카.
결코 키모강, 아니 키모부 부장의 기노카와 코타를 어떻게 이지메할까하고 생각이라고 살핀일이 아니에요?
우연히 키모부의 PC를 체크하고 있으면, 우연히 HDD에 보존되어 있거나, 우연히 북마크되고 있는 대량의 성인 컨텐츠로부터, 키모강 이지메의 힌트가 잔뜩 있어 살필 뿐이다. 매번.
‘개명황사상 최고의 자위구멍‘으로까지 불린 전 회장 키라오인 레이카씨의 수완은 보통이 아니다.
공식상은 학생 모두를 공평하게 취급해, 학생 개인에 대해서 집중 공격은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스타일을 무너뜨리지 않았지만, 이렇게 ‘생도회 동아리심사회’라는 이름의 의도적인 이지메 타이밍을 확실히 만들고 있었다.
개명황의 학생은 반드시 무엇이든 클럽에 소속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부원이 키모강 혼자인 키모부를 심사 대상으로 하면, 이렇게 합법적으로 키모강을 이지메할 시간이 생긴다.
오늘도 그 권한을 사용해, 부회장 키하 레이가 재빨리 트집 잡아 키모강의 자지에 덤벼 들는데 그 뒤에서, 나는 충격적인 파일을 찾아내 버렸다.
어, 나의 별명? 관계없지요 지금은.
………이제, 어쩔 수 없네요.‘10년에 한번 있는 어널변기’야. 사상 최고와 10년에 한 번은 랭크가 너무 다르겠죠.
덧붙여서 부회장 령은 ‘감정을 가진 sex doll’. 얼마나 레이카씨가 우수했는지 재인식해버린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자신의 별명은 좋아하지 않는다.
상관없다. 그런 일보다 찾아낸 파일의 내용이 더 중요하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나는 좋은 웃음 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C:Documents and Settingskinokawakouta데스크탑, 다른 내용 없이 아래의 트리에 숨겨진 "일기"라고 쓰인 폴더를 찾아냈을 때, 무심코 내용을 확인해 버린 나를 아무도 꾸짖을 수 없을 것이다.
타인의 일기는, 상대가 누구여도 매우 흥미가 있는 것이다.
"뭐랄까 그 자식 이런 걸 비밀이라고 적어놨어!"
그 중에 있던 것은, 타이틀에 다르지 않고 그 자식의 일기.
그 자식의 성격 그대로, 처음은 세세하게 붙여 상세히 적어뒀지만 1주일이 지나면 뜸해지기 시작하여, 최초의 시작일로부터 3개월 후부터 날짜가 적힌 파일은 그림자도 형태도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 녀석의 작심삼일인 일기가 문제는 아니다. 오직 일본어 파일명인 ‘일상탈출’이라는 파일을 열어보고………갑자기 굳어졌다.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내용이 화가 나는 것이 아니었다. 솔직히 지금이라면 잡지라도 양손으로 당겨 끊어버릴지도.
"잠깐 키모강, 네 일기 보았어요!"
귀신같은 얼굴로 옆방으로 이어지는 문을 차 날린다.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한 소리가 나며, 키모강과 키모강 위에서 허리를 털고 있던 레이가 깜짝 놀란 얼굴로 여기를 보고 있다.
뭐랄까 얼굴 정도는 닦으세요. 레이. 얼굴에 사정된 정액으로 안면 팩이라도 시험해?
",무슨 일일까………?"
키모강의 얼굴은 새파랗다. 역시 그 일기의 내용은, 터무니없게 이 자식에 있어서 위험한 것이었던 것 같다.
"시치미를 떼지 말아요………각오는 되어있겠지요?"
"인가, 각오라고 말을 들어도, 무슨 일인가 나는, 몰라"
가슴팍을 잡고, 질질 끌어 일으킨다.
몸의 자세가 바뀐 탓으로 키모강 위로부터 굴러 떨어진 레이가 이쪽을 뭐? 그러며 보지만, 무시. 그보다 빨리 얼굴 닦으세요. 레이.
"좋은 근성이지 아닌가………. 너, 내가 범해지기 전부터 동정이 아니었다고는!"
그대로 대답도 듣지 않고, 침대 대신 사용되고 있는 대형의 소파에 밀어 넘어뜨린다.
"각오해 주세요, 한 방울 다 남김없이 짜 주어요!"
내 처녀를 따먹기 전부터 검게 윤기 도는 페니스를, 그대로 내 어널로 밀어 넣었다.
다행히 페니스에는 레이의 애액이 살짝 남아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부드럽게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위-그만두어-그만두어 주세요."
"하, 하, 너, 저런, 중대한, 일, 숨기고 있었다니, 뭐라고 생각하는, 내가 허락하지 않는다."
자지를 힘들게 단단히 조이는 일을 당하는 남자가 한심하게 소리를 높이지만, 그런 일로 불평을 내거나 다른 일을 하지는
않는다.
10년에 한 번까지 말해진 어널이다, 레이의 보지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런 제2의 성기에 자지를 삼켜져 버린 남자의 공포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상당히 무서운지 소리에는 감정이 흘러넘치지 않고, 단조로운 신음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인간이 찬성할 것이다.
한층 더 벌을 줄 수 있도록, 그대로 빠르고 크게 상하 운동 개시. 정수리까지 꽂히는 쾌감이 연속해서 온다.
내가 느끼면 느낄수록, 이 남자에게 공포와 굴욕을 줄 수 있다.
"절대, 허락, 없다, 나로부터, 이, 자지자식아!"
"위-그만두어-그만두어 주세요."
"아스카, 갑자기 옆에서 달려와 자지를 혼자 독차지하는 것은 비겁. 경쟁이 되는 이상 실력 행사로………."
"일기 봐서 이성을 잃고 있었던 때는 들켰다고 생각하며 진짜로 위축되었지만, 화내는 내용이 달라 세이프. 그러나 아스카와
레이의 경우로 봐선 자신 스스로로 범해지는 녀석 증가했군, 내가 만족하면 절정에 도달해도 멈추도록 설정해 둘까………."
짦군요. 그래서 연참!
아무래도 이번편의 이름은 에바 패러디 같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수첩의 근원은... 아마존 이었습니다.
과연 아마존, 안 파는게 없군요.
ps 리플 보니까 변기하우스도 연재 됐던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이거 끝내고 그거나 해볼까 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추천89 비추천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