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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위험한 연극지도 上

☆위험한 연극 지도☆

 

「선배, 뒷정리는 이걸로 끝이예요.」

 

사랑스러운 밤색 머리카락의 소녀,

우리 고등학교의 부속 중학에 다니는 후배 코요리가,

여장용의 파란색 가발을 꺼내서 말했다.

 

「수고했어, 이제 돌아가도 괜찮아.」

 

연극부실, 이미 바깥은 태양이 지평선에 잠기려 하고 있다.

연습도 끝나, 나 혼자서 뒷정리를 하려고 했지만,

나를 잘 따르는 중학교 1학년의 후배 코요리가 지금까지 도와주었다.

 

「선배, 선배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니까, 키스라든지 한 적 있나요?」

 

나는 그 당돌한 질문에 흠칫 했다.

 

「무,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선배 귀여우니까, 인기 많잖아요?」

「귀, 귀엽다니…」

 

확실히 나는 멋있지는 않은 스타일에, 키도, 4살 연하의 코요리와 그렇게 차이가 없고,

피부도 희고 체모도 적어서, 어렸을 적에는 자주 여자 아이로 착각당했었다.

 

「저기 선배, 사귄 사람은 몇 사람 정도예요?」

「바, 바보! 그런 거…있을 리 없잖아…」

「선배 귀여워! 얼굴 빨개졌어―」

「노, 놀리지 마!」

 

코요리는 나에게 다가와, 커다란 리본이 붙은 파란 가발을 나에게 씌웠다.

 

「꺄∼, 선배 딱 어울려! 귀여워―!!」

 

코요리는 양손을 꼭 쥐고 눈을 빛내면서 기뻐하고 있다.

 

「코요리, 이제 됐지? 돌아가자구.」

 

나는 일부러 남자같은 말투를 썼다.

 

「아앙, 선배, 여자 역할 해보세요, 반드시 딱 맞을거예요―」

 

코요리는 내 말을 완전히 무시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선배, 이것은 연습이예요, 연극의 연구예요!

우리는 부원이 적으니까, 이런 것도 시험하는 것이 좋을거예요.」

 

밤색 머리카락을 조금 흔들면서,

코요리는 나를 부실의 침대에 밀어 넘어뜨렸다.

 

「코, 코요리···」

「선배, 키스, 가르쳐 주세요.」

 

나의 목에 손을 돌려, 억지로 입술을 빼앗는 코요리.

들어 온 혀가, 나의 혀를 빤다.

7, 8초의 키스, 전기가 나의 뇌를 스친다.

 

「선배, 코요리의 퍼스트 키스, 어때요?」

 

실처럼 가는 타액을 흘리면서 미소짓는 코요리.

 

「…나, 처음이었는데…」

 

무심코 고백해 버렸다.

 

「역시! 기뻐요!」

 

코요리는 이번에는 내 옷의 단추에 손을 가져갔다.

 

「무, 무슨 짓을···」

「선배, 여자 아이의 모습, 어울려요 ,

가발 다음에는 세라복을 입어 보세요.」

「세라복이라니…어디에 있는 거야?」

「지금, 코요리가 입고 있습니다.」

 

척척 나의 옷을 벗기는 코요리.

나도 저항하려고 했지만, 그럴 틈도 없이 잽싸게 옷을 벗겨낸다.

 

「그, 그만둬줘!」

「선배, 이건 중요한 연습이니까, 확실히 여자 아이를 연기해 주세요!」

 

나는 이런 저런 하는 사이에 코요리에게 탈의당해

너무도 정신없는 상황으로 혼란스러운 동안에 트렁크 팬티 차림으로 되어 버렸다.

 

「선배, 그것도 벗어 주세요.」

「그런, 하지만…」

「아, 갈아 입을 옷이 필요하네요, 그러면 코요리도 벗을게요.」

 

코요리는 사랑스러운 세라복을 벗고서,

부끄럽지도 않은 듯 브래지어와 팬티도 벗어,

실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모습이 되었다.

 

「자, 선배, 벗어 주세요.」

 

코요리는 자신의 옷과 속옷을 침대에 쓰러져 있는 나의 옆에 두었다.

그 옷은 달콤한 냄새가 났다.

앞을 보자, 코요리의 아직 미발달된 가슴과

털이 나지 않은 치부가 보였다.

나의 고간은 커져, 속옷을 부풀렸다.

 

「그러면, 코요리가 벗게 해줄게요.」

 

가만히 나의 팬티에 손을 대어

단번에 벗긴다.

나의 물건이 힘차게 뛰쳐나왔다.

 

「자, 자, 잠깐만, 그런…」

「와아―선배 크네요! 이렇게 크구나, 남자의 것은···」

 

코요리는 흥미깊게 바라본다.

 

「이, 이제 됐잖아, 돌아가자.」

「안돼요 선배, 지금부터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코요리는 브래지어를 집어서,

나의 등에 손을 돌려, 척척 입혀버렸다.

 

「아-앙, 정말, 벌써 여자아이같아…」

 

그 다음에 세라복을 위에서 덮어 씌우자,

여자 아이의 냄새가, 나를 감싼다.

나는 변함없이 얼굴을 귀까지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었지만,

어쩐지 더이상 거역할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다음은 아랫쪽인데, 코요리의 팬티 빌려줄게요.」

 

나의 다리를 코요리의 흰 팬티가 스쳐간다.

그리고 끝까지 올라가, 나의 저항하는 물건의 하반신을 힘들게 덮었다.

이 눌리는 느낌…기분좋다.

 

「자, 마지막으로…자 끝났어요, 선배는 이걸로 여자 아이야.」

 

남은 스커트를 나에게 걸쳐주고, 코요리는 방에 있는 카메라를 집었다.

 

찰칵, 찰칵

 

여장한 나를 사진찍는 전라의 코요리.

방에 있는 거울을 향해 고개를 돌려보면, 세라복차림의 내가 보인다. 

부끄러워…조금은 정신을 차렸다.

 

「코요리, 그만둬! 사진은…」

 

나는 멈추려고 침대에서 일어났지만,

곧바로 코요리는 나를 또 밀어 넘어뜨렸다.

 

「선배, 아직 연기가 제대로 되지 않았네요,

여기가 아직 남자 아이군요.」

 

스커트 너머로 다섯 손가락으로 나의 물건을 만지작거리는 코요리.

 

「아, 아우…」

 

상상이상의 기분좋음에, 한심하게 비음을 흘리는 나.

 

「선배, 선배는 지금, 여자 아이니까 이걸 작게 해주세요.」

「그, 그런 말 해도.」

「코요리, 선배가 자위하고 있는 모습, 보고 싶은데―」

 

짓궂은 미소를 짓는 코요리.

 

「자, 선배…」

 

코요리는 나의 물건을 반정도 덮고 있던 팬티를,

스르륵 발목까지 내린다.

 

「서·언·배·애」

 

숨결이 느껴지게 내 귓가에서 속삭이는 코요리.

내 옆에 가로누워서, 오른손을 내 물건에 가까이 가져가

허공에서 딱 맞는 모양을 만들었다.

 

「빨리…응? 선배…」

 

나는 명령받은 대로,

천천히, 오른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훑어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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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세요, 신입 회원 소리엘렌입니다.

 

타입문넷에서는 이레나=이리스라는 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회원가입을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틈날때 한번씩 이렇게 번역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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