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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생(프롤로그)

돈이 많다는건 좋은 일이다. 우리집은 돈이 많다. 할아버지가 서울 강남에 배밭을 가지고 계셨는데 강남이 개발이 되면서 우리집은 수백억원대의 갑부가 되었다. 흔히 말하는 졸부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리집이다. 할아버지는 돈이 많다고 해서 흥청망청 쓰시는 분이 아니셨다. 돈이 많아 지셔도 여전히 돈을 귀하게 생각하고 아직까지도 어떡하면 돈을 벌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이 할아버지시다.

이런 할아버지에게 태어난 우리 아버지는 할아버지와는 다르게 딱 졸부의 아들이다. 흥청망청 놀기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어려서부터 할아버지가 아버지 사고 뒷수습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들 한다.... 암튼 그런 아버지지만 우리 집안의 하나뿐인 아들이라서 할아버지는 머라 말도 못하고 끙끙 앓는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우리 집안이 원래 손이 귀해서 아들이 잘 안나온다고 한다. 우리 아버지도 위로 고모가 3분이나 계시다.

그 아버지의 아들인 나도 손이 귀한 집안 답게 위로 누나가 세명이나 있다. 모두 연년생으로 희수.미수.이수 누나다. 그리고 나도 바로 연년생으로 태어났다. 그 후로도 할아버지의 자손에 대한 욕구로 애기를 더 낳을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안 만들어 졌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 후로 가출을 하셔서 아직까지 소식이 없으시다. 할아버지는 아버지를 찾으려 사람을 풀어 조사를 했지만 서울의 한 술집에서 마지막 행적으로 더이상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에 대한 할아버지의 관심과 기대는 상상을 초월했다.

암튼 아버지 교육에 실패한 할아버지는 어려서부터 나에 대한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나는 할아버지의 기대대로 착하고 공부잘하고 예의바르게 자라날 수 있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모습일 뿐이다. 나의 내면은 아버지를 닮았는지 노는걸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는 건강한 남아일 뿐이다.

이제 일주일 후면 개학이다. 대안외국어고에 입학이 확정된 나는 무료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벌써 공부는 과외를 통해서 당장 수능을 봐도 서울대에 들어갈 만큼 되었고 유일한 낚이라고는 컴퓨터로 야동이나 야설을 보는것 뿐이다. 내가 성에 관심을 가진건 중학교 2학년때로 친구들 사이에서 야설 사이트가 있다는 얘기를 하는걸 듣고 호기심에 집에서 검색을 해보다가 그만 푹 빠져 버렸다. 지금은 하루에 3번에서 많게는 10번씩 야동이나 야설을 보며 자위하는걸 낚으로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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