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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81)

81.



이사 업자나 심부름 센터도 부르지 않고,
그의 친구(후배?)라고 하는지, 부하라고도 말해야 할 학생 3명에게
일을 돕게 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이야기로, 당일 곧바로는 도저히 안된다고
거절을 당했다고 하는 것 같지만..


아내는, 이른바 , 노출 조교가 되었던 것이다.


이것도, 나 자신은 비판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언제나,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미니 스커트를 입게 하거나
스포츠 클럽에서도, 젊은 에어로빅 크라스의 여자나 입는,
아니, 그 이상으로 더욱 섹시한 레오타드를 스트레치 클래스나
요가 클래스에서 입게 하고 있었으니까.


네토레와 네토라레 남자와는 본질적으로,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 일을
시키는 것은, 비슷하거나 했다.


좀,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 잔학성, 지배욕구라고 하는 점에서는,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그날 밤, 이준기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이사(방 바꾸기)가, 생각보다는 곧바로 정리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갑작스러운 이야기로, 이사 업자도 심부름 센터도,
  거절 당했으므로, 나의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어요.」


「그렇습니까. 수고하셨겠군요.」


「아니요 천만에요. 넓고 꽤 쾌적해요.
   침실의 2인용 침대도 받아 두었어요.
   이제 당신에게는, 필요없겠지만.....」


「아, 네.뭐, 그렇네요.」


「쿠크크. 그렇다 치더라도 소영이, 싫은 것 같은 여자가 되었어요.
   나의 친구들의 앞에서, 캐미솔 위로부터도 느껴질 만큼, 유두를
   단단히 발기하고, 가랑이 있는 곳에는,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
   얼룩을 만들고 있었어요. 단지, 청소만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만.
   처음보는 모르는 젊은 남자에게 보여진 것만으로,
   보지를 적셔, 팬티에 얼룩을 만들 만큼 적시고 있었습니다.」


「어. 어떤 모습의 것입니까?」


「어떤, 모습은? 보통이에요. 언제나 실내복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
   캐미솔과 스웨트지의 피부에 달라붙는 타이트한 핫 팬츠입니다.
   전 남편앞에서도 그러한 것을 좋아하겠지. 의외로 취미는,,,,,크크크」


「.....」


「지금 쯤, 내 친구들의 발기된 좆을 떠올리며, 자위에 빠지고 있겠지요.
   애인도 없이 20여년을 보낸 숫총각들이니까. 이번 이사를 도와준, 답례로
   우리의 섹스 장면을 찍은 , 비디오나 사진을 보여 준다면 기뻐할 것이다.
   직접, 보여 주는 것을 더 기뻐할까......」


「, 그런.부탁하기 때문에, 멈추어 줘. 멈추어 주세요.」


「쿠크크. 전 남편이라면, 이런 기분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고 있는 일은 같겠지요. 아니, 당신이 심한, 전부, 당신때문이니까.」


나는, 또, 현기증이 나 머리가, 어찔어찔 해 왔다.


젊은 이준기군이 말하는 대로였다.


김종국 선생님에게 맡기면서부터,
선생님을 통해서, 대출이나, 견해를 바꾸면 매춘과 같은 일까지
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어린 녀석에게 무엇인가 꾸중을 듣고 있는,
설교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이준기군이, 상당히 순수할지도 모른다.


순수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잔학하게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일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좋은지 몰라, 화제를 바꾸는 것처럼,
이렇게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안,,, 알았다. 알았습니다. 어쨌든, 부탁이니까,
   제발 아이들의 앞에서는, 그렇게 파렴치한 모습은, 시키지 말아 주세요.
   그 만큼은, 구별을 붙여 주세요.부탁합니다.」


「알고 있어요. 나도, 교육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몸이니까요.
   낮에는 누이와 동생, 밤에는 신혼부부라고 하는 것으로 할테니까.」


아내를 젊은 남자에게 빼았기고 동거까지 되면서,
아이들까지 인질로 바친 것 처럼되어,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준기군이 하라는 대로 될 수 밖에 없었다.


단지 그런, 무력감을 느끼고 있었다.


 
여동생 집에서 일박을 한 후,
아이들을 동반하고, 집으로 향했다.


불쌍하게 아이들은,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고,
왜, 신학기가 시작되어도 학교에 데려다 주지 않았던 것일까,
라고 꾸짖을 수 있는 일도 할 수 없었다.


여동생으로 무엇인가, 체념토록 설득해 주었을지도 모른다.


(이것도 나의 신분이, 발각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쓸 수 없지만, 여동생은, 보통 주부는, 아니다.
 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있어
 지역사회 레벨로의 이야기하면, PTA나 일반 주부 대상으로 강연 등을
 의뢰받는 일도 있을 정도이다. 이전에, 청소년의 성, 비행 등이라고
 하는 테마에 관해서도 강연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귀가하는 차안에서, 나는, 과감히 아이들에게 물어 보았다.


대체로는,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이, 대답해 주었다.


「집에 돌아가는 것이 기쁜가?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것이 기쁜가?」


「응.」


「이준기군에게 학대받거나 한 것 없는가?」


「그런 일 없어. 잘 놀아 주었어요.」


「그런가. 그러면 안심이다. 어머니는 이준기군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
   만약,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고, 이준기군이, 새로운 아버지가 되어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가?」


「응. 그런 것 모른다. 그렇지만, 역시, 아버지가 아버지가 좋은데.」


「그렇게 말해 주어 기뻐. 너희들까지, 고생 시켜, 미안하다.
   내일부터, 아빠는 또, 일터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지만,
   만약, 괴로운 일이, 있으면, 곧바로 전화하는 것이야.
   집에 있기 힘들었으면 아줌마 집에 가도 좋으니까.」


「알았어. 아빠도 힘내.」


「아들에게 위로를 받아 버렸어.」


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은, 피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은, 피하고,
적어도 아내의 마음만은 만회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



그렇지만, 클리·피아싱까지, 허락해 버린 이제 와서는,
꽤 절망적인 것이었다.


클리·피아싱은, 여자의 몸을 완전하게 성의 노예, 완구로
바꾸어 버리는 것 같았다.


과장이 아니고,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된다고 한다.


실제, 이준기에게 에스코트 되면서,
몇번이나 절정을 끝내는 것 같았다.


게다가 정착할 때까지, 소변을 볼 때마다 비데 세정을 해,
더욱 세정면으로 정중하게 닦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때마다, 이준기군의 애노인 것을 의식 당해
그대로 자위하고 싶어질 정도로 성감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출혈이 들어갈 때까지는, 과도의 자극은, 절대 엄금이라고 하고,
자위도 실질적으로 금지인 상태였다.


겨우 허락된 유두 자위만으로, 하반신을 벌벌 경련시킬 만큼,
격렬하게 몇번이나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피아싱에 실패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거부반응과 같은 일이 일어나,
피아싱의 구멍이 찢어져 버리는 것이 있다고 한다.


안이하게 스스로 피아싱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피아싱이 자리를 잡아가 안정될 때까지의 기간에는,
꽤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처음에는 미용성형 외과로 진찰시키거나
피아싱 스타지오 중에서도 실적이 있는 곳을 선택하거나 한,
이준기군의 태도에는, 아내의 몸에대해 어느정도 애정도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피아싱을 하고 나서의 절정이 오는 방법은,
이준기군도 예상한 것 이상으로, 기가 막힐 만큼 굉장했다고 한다.


페라 봉사를 시키면서, 니플 스트렛쳐로 더 이상 없을 정도
단단히 발기해 솓아 오른 유두를 더욱 집는 것만으로 ,
페라 봉사도 계속하지 못 할 만큼 흥분을 느끼고,
하반신을 벌벌 경련시켜 절정에 오르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것도 아내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고,
대부분은, 휴대폰으로의 실황중계나 이준기군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일이다.


그리고, 바로 그 이준기군은, 그러한 페라 봉사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 리가 없어, 다른 곳에서, 동년배의 젊은 아가씨나
다른 성 노예화한 유부녀를 안고 있었다.


아내는, 그렇지 않아도 섹스 금지로 유두 자위 만으로는,
더욱 더 자궁이 쑤신다고 하는 상태였다.


얼마나, 미칠 듯한 마음으로 이준기군의 귀가를 기다린 것일까.


아내의 기분을 생각하면, 나까지 안타까워질 정도였다.


그리고, 또, 이준기군의 자랑스런 이야기를 들은 일도 있다.


「가끔씩은, 젊은 여자아이도 좋네요. 질이 단단히 꼭 죄이고,
   자지가 밀려 나올 만큼이었어요. 보지 훈련이 잘 된 억압도 좋습니다만,
   젊은 아이의 천연의 억압도 또한 각별하네요. 나도 욕구 불만 기색이었기
   때문에, 머지 않아 사정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소영이에게는,
   아직 사정하고 눈동자까지 뒤집혀 경련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것은, 너무,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이군요.
   빨리, 소영이의 클리·피아싱이 안정되어 주지 않으면,
   나도 꽤 욕구 불만이 될 거 같네요.」라고.


한심한 것은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빼앗은 남자( 아직, 23세의 애송이)가,
다른 곳에서 어린여자와도 마구 하고 있는, 이런 자랑거리인 이야기를 듣고,
분하지 않을 것이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그 얘기를 듣고 흥분하거나 아내의 안타까움을
생각하기도 해 버리기도 했다.


어째서 여자는, 이런 귀축인 남자에 열중해 버리는 것일까.

솔직히, 선망, 동경에 가까운 감정도 가져 버리게 된다.



거기에 대하여 나에게는, 반격 할 방법이,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


설마, 초미니에 노 팬티로 다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하게 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일말의 불안을 느끼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갔다.


집으로 귀가하니, 아내는, 여름옷의 투명감이 있는 레이스인 마이크로
미니의 원피스 차림이었지만, 스패츠를 신어 주고 있었다.


그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다.


단지, 아이들과 재회하면서는,
역시 무너지듯이 울어 버렸다.


그리고, 아이들도 나의 앞에서는, 참고 있었지만,
엄마의 얼굴을 본 순간, 달라 붙어 쓰러져 울어 버렸다.


아이를 학대하는 무서운 어머니는 아니어도,
역시 자신의 죄는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아내도 그것을 여자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지만,
지금 클리·피아싱까지 받아 들일 만큼,
젊은 남자와의 성애에 빠지고 있었던 것이다.


원흉인, 나로서도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역시 이준기군도, 이 광경에는,
조금 기분이 나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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