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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80)

80.



나의 단신부임 동안, 이준기은,
보기 좋게 나를 대신을 해 주고 있었다.


오히려 나 이상이었다.

아내에게는, 나에게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최고의 여자로서의 기쁨을 매일 같이 받아가고 있었고,
일에 쫓겨 충분히 상대를 해 줄 수 없는 부친보다,
상당히 아빠를 대신해, 형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었다.



다소, 성욕이 너무 강한, 여성편력이 강한게 나쁘다고 하는 것이,
문제였지만, 아내가 말하듯이 자신을 주체 못하고 있을 뿐인지도 모른다.


내 생각에는, 선생님이라든지 이준기군이라든지,
저런 타입의 사람들은, 결코, 귀축이면서도 잔학하지는 않지만,
힘이 너무 있으므로 , 여성을 애완동물과 같이 취급해 버리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좀, 너무 격렬하게 귀여워해 준다고 할까.
귀엽기 때문에, 조금 괴롭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또 모친의 그이” 남자, 5살 남아를 폭행사 시킨다.
   남아의 모친 「학대라든지가 아닌, 교육이니까」
   라고 남자를 감싸는…」


「4살의 아이를 일상적으로 학대, 살해 31세 모친은,
   2번이나 이혼해, 51살의 건설 작업원과 동거하면서,
   그의 출장중에 43살의 다른 남자와도 정을 묶고 있었다.…」


라든가, 반대로


「아내 살해로 회사원을 체포, 가족과 놀러 와 있던 주부 당시 (28)=가
   수난 사고를 가장해 살해되었다는 견해를 강하게 해,
   살인 용의자로 남편을 체포. …」


라든가, 치정에 관련되는 끔찍한 사건은, 얼마든지 있다.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죽이는 것일까?

죽이고 싶은 만큼 사랑하고 있다면, 뭐든지 용서할 수 있는 것 같지만.

나는 젊고 씩씩한 수컷에게 아내(메스)를 빼앗긴다.



자연계에서는, 극히 보통있는 자연스러운 이야기이다.


게다가 이준기군은, 자연계의 수컷과는 달리,
아이들을 학대하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나에게서도 완전하게 빼앗아 가지 않고 ,
보는 일, 묻는 일만은 허락해 주고 있다.


오히려, 정말 좋은 놈인지도 모른다.


나의 단신부임 기간중에는, 지금도 하숙생이라고 하는 것으로 하고
마치 부부와 같이 우리 집에서 젊고 압도적인 힘을 가진 강한 수컷과
아내와 아이들은 함께 살고 있다.


요전날, 보내온 사진에는, 아내와 이준기군과 아이들이,
자택의 소파에 모두로 나란히 앉은채, 피스(V사인) 하며
즐거운 듯이 웃고 있었다.


아내도, 유행하는 미니 원피스에 퍼플계통의 타이츠를 입고,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정면에서 비친 사진에서는, 델타 지대도 보일 정도의
초 마이크로 미니였다.


그런데, 아내의 신혼 여행 직후의 이야기이다.


아내는, 완전하게 이준기군에게 쓸모 있게 되어 버렸다.


사랑스러운 아내의 보지에는, 진짜 결혼 반지로서
이준기군의 소유물로서 클리토리스·피아싱을 넣어 버렸다.


외관만의, 나와의 결혼 반지도 일단, 제외하지 않고 끼고 있었지만..

아내가, 신혼 여행으로부터 돌아오는데 맞추어
나도 잠시, 귀가를 했다.


아이들에게 더 이상, 학교를 쉬게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이준기군에게 집을 나가 달라고 하기에 앞서, 우리 집으로부터,
걸어서 5분정도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를 계약하기 위해서였다.


이 때도 아내와 이준기군은, 과시하듯이 신혼 커플과 같이
끈적끈적하게 하고 있었다.


클리 피어싱은 아내를 초조하게 만드는
일종의 조교와 같은 것이었다.


피아싱을 하고 약 2~3주간 정도는, 섹스 금지였지만,
그 금욕 기간중의 새벽의 섹스의 굉장함, 좋은 점은,
일생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것이 된다고 한다.


이준기군은 아내를 독점하고 싶은 것 같았지만,
이것을 김종국 선생님에게 상의하자, 사람의 기분도 모르고
 「이준기와 내가 같이 탓하면, 필시 굉장한 일이 될 것이다.」
라고, 심한 일을 말해 왔다.


기묘한 감각이었지만,
아내의 일로 인해, 두 명의 굉장한 남자가, 싸워 주는 것은,
조금, 행복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 정도로, 굉장한 일이 되어 있었으니까,
결국, 별도로 아파트를 빌려도, 곧바로 왕래할 수 있는 근처에
집을 구하게 되면, 주변에 소문이 날 것 같다고 하는 불안도 있었다.


아마, 노 팬티로, 피아싱을 붙인 체,
그것이 보일 정도의 초 마이크로 미니를 입고 오라고 하던가,
그 정도의 일은, 충분히 명령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클리 피어싱이 되어 닙플링이나 니플 스트렛쳐까지 댈 수 있었던 몸은,
보통이라면, 서서히 성감이 높아져 올라와, 키스 된 것만으로,
꼭 껴안을 수 있던 것만으로, 관통 당한 것 처럼 절정직전과 같은,
상태가 된다고 한다.


정말 가벼운 페팅이나 키스만으로, 미쳐 돌아버릴 것 같이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아내는, 성의 완구와 같은 몸으로 되어 불행한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여자로서는,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점점, 나도 그것이 궁금해졌다.


그런, 결심이 붙지 않은 채,
아내와 이준기군과 3명이서 아파트를 보러 갔다,


분양 관계자는, 아직 젊은 여자였지만,
아내와 이준기군의 에로틱한 분위기에 당황하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졌다.


아마, 나의 존재는 뭐야?
라든가, 3명이 어떤 관계인가?, 라며 혼란한 것이겠지.


타인이 봐도 그런 분위기였기 때문에,
여기서, 아내와 이준기군의 동거를 허락하면,
아내가, 두번다시 돌아가고 올 수 없을지도 모르는,
돌아와 주지 않을지도 모르는, 그런 불안이, 갑자기, 끓어올라 왔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리는 러브 라인이었다.


그것이, 걱정이어서, 급거,
역시, 이준기군에게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내가 먼저 부탁을 해 버렸다.


문제는, 아내의 짐승과 같은 교성이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아이들에게 눈치채이는 일 없이,
마음껏, 섹스 할 수 있도록, 나의 작업실(사무실)로서 사용하고 있던
조금 떨어져 있는 방을 이준기군의 방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그리고, 요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모님에게도 그 사실이 발각되어 버린 것 같다.


그때까지, 매주 같이 왕래하며,
아이들도 거의 매주 맡겨 두고 있었으니까.

의심스럽게 생각되는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신학기에 들어가고, 1주일간 등교를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긴급시의 제2 연락처로도 등록되어 있었으므로, 그런 것으로부터도
완전하게 들켜 버린 것 같다.


장모님을 만날 면목이 없었지만,
아이들의 일을 생각하면, 장모님에게 모든 것를 알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비판도 많은 듯 하고,
감상이나 메일에, 대답하는 것도 매우 지치므로,
이번 번외편은, 이것으로 일단 종료합니다.


사실은, 좀 더 쓸 것이, 있었지만.
사실은, 김종국 선생님과도 사연이라고 해야 하는지,
요구에 따라 버렸다.


아마, 양치류 식물 등, 이라든지, 색정광 등,
비판적인 의견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아내의 여자로서의 약함, 불쌍함, 위험함, 귀여움이라고,
오히려 사랑스럽게 생각했다.

 
이번 번외편을, 중지할 생각이었지만,
조금 어중간한면이 있어, 비판이 있었기 때문에 멈춘다는 것도,
한심스러워, 여하튼 죄많은 부모로서, 참회도 담아,
좀 더 번외편을 계속 진행한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불행한 일로 되어 있지 않았다.


이준기군과 아내와 아이들은,
보통 때 처럼 즐거운 듯이 살고 있었다.


나로서는 돌이키기 조차 괴로운 일이기도 하였지만,
사진 속에도 진짜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비치고 있었다.


세상 일반의 상식에서는, 빗나가겠지만,
프리 섹스, 섹스 컴뮤니티라고 하는 사상이,
제대로 기능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성적으로 약한 남편과 13살이나 연하의 생각보다는 미인으로
귀여운 타입의 매력적인 아내.


오래전부터, 아내와 교제하기 시작했을 무렵으로부터,
누군가에게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 나만으로 만족스러운 것일까,

진짜 강한 남자에게 안기면, 나는 버려져 버리는 것은 아닌지,
그런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바이브래이터 플레이에 매달려, 보다 강력한 것,
보다 거대한 것을 주어 갔다.


아내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 의무감과 같은 생각으로, 섹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40대 후반으로 접어들어,
갱년기 장해에 의한 심각한 성적 불능 상태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런 때에, 김종국 선생님과 만나면서부터 ,
성생활은 격변 해, 인생까지도 바뀌었다.


확실히 하늘의 도움이라고 해야하는지,
의무감으로부터 해방되어 섹스 자체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조금 비극적이었던 것은, 아내가,
김종국 선생님과 같은 남성마저 열중하게 만들 정도의 음란함을
은밀하게 가지고 있던 것이다.


순진하고 성실하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칭찬 받고 싶다,


더 귀여워하며 사랑 받고 싶다는 순수한 일념으로,
열심히 성 요가나 타오 방안의 연습에도 몰두해 갔다.


아내는, 꽤 운동신경도 좋고, 스포츠광이었지만,
김종국 선생님도 놀랄 정도의 노력이었다.


여담이 되지만, 요가의 포즈 등도, 서투른 인스트럭터 보다
아내가, 완성도가 높게 나타나, 본질적으로 요가를 이해하고 있는 것
이라고 말 할 정도였다.


그런 것들을 깨달았을 때에는,
김종국 선생님과 같은 왕자지 절륜타입의 남성과의 엔드리스라고도
생각되는 섹스나 윤간 비슷한 복수 플레이까지, 가볍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완전한 음란녀로 조교되고 있었다.


아니, 받아 들인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
그러한 섹스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인 상태였다.


단지, 복수 플레이라고 하는 것이 되고 있을 때는 천국같지만,
아내와 같은 정숙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던 여자에게 있어서는,
플레이가 모두 끝난 후, 흥분에서 깨어 버리면 참기 어려울 만큼의
죄악감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나도 비밀 클럽에서 윤간되는 아내를 몇 번인가 본 일이 있지만,
두 번 다시 보고 싶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무참하고 끔찍한 것이었다.


그렇게까지, 여자는 미쳐 버리는 것이다.


나는, 장소 차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클럽에는, 거의 가지 않았지만,
그런 아내를 보는 것은, 참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능력적으로 결정적으로 뒤떨어진 부분을 누군가 보충해 준다,
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 사회, 공동 생활속에서 극히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성적인 것이면, 그렇게, 비정상인 것일까?


이준기군과 같이 스스로도 억 누르지 못할 정도의 성욕을 가진
젊고 씩씩한 남성과 아내를 묶었다, 라고 말하는 것은,
김종국 선생님 나름대로의 최대한의 배려이기도 한 것 같다.


실제, 이준기군과의 섹스는, 섹스 그 자체가 너무 좋아
라고 하는 몸으로 조교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있어도,
정말로 즐거운 듯이 행복하게 보였다.


할 수만 있다면, 두 사람의 관계를 계속하게 해 주고 싶었다.


반대로 무리하게 두 사람을 갈라 놓고,
상황이 호전될지도 의문이었다.


오히려, 아내가 버려지지 않게 두 사람의 관계가 가능한 한
길게 계속 되도록 응원하고 싶을 정도의 기분이었다.


지금의 아내는, 행복감에 싸여 이상한 권태감까지 자아내고 있다.


아이들의 엄마로서는 실격 직전일지도 모르지만,
여자로서는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이준기군이, 남들의 비난처럼 최악의 놈이었다고 해도
수컷으로서의 매력, 능력에는,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나를 미친 놈이라고 비난하여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또, 세뇌되고 있다든가, 비판 의견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도대체, 지금부터 어떻게 되어 버리는지, 말할 수 없는 혼돈된
상황에서는 벗어나고 있었다.

 
아파트 임차의 예비 조사로부터 돌아와,
결국, 이준기군과 동거 하기로 결정하고,
즉시 방의 이사를 개시했다.



나도 월요일부터, 저 편의 회사에 출근하지 않으면 안되고,
아이들 마중에도 가지 않으면 안된다.


PC나 정밀한 기재류만, 우선 골방에 퇴피시키고,
이준기군이, 불쾌한 태도로, 이렇게 말했다.


「나머지는, 우리들만으로 해요. 전 남편은, 자녀분들을 맞이하러 가 주세요.
   단소 조루만이 아니고, 허약 체질이겠지요? 월요일부터, 또, 일이겠지요.
   자녀분들과 오늘은, 여동생 집이었던가? 그곳에서 쉬고 오면 좋아요.
   우리들도, 둘만의 마지막 밤을 즐길테니까. 내일부터 나도 갑자기
   두 명의 아이가 딸린 사람이니까...쿠쿠쿠」이라고.....


그리고, 그 결과인것 같이, 한심한 남편을 대신해,
아내나 아이도 보살펴 주는 것이라고 곧 말하듯이,
깊게 한숨을 내쉬어 보였다.


「어쩔 수 없지만, 정말, 할 수 없는 일이군요.--.」


이준기군이 말하는 일은,
어느 의미에서는, 진실일 것이다.


여기에 더 있으면, 러브 러브, 에로 에로한 치태를 과시하고 있어도
정령을 흘릴 뿐으로,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해 버릴 것 같았다.


「그러면, 다음은, 잘 부탁합니다. 일손이 부족하면, 이사 업자라도
   심부름 센터에 부탁하면 좋으니까.....」


그렇게 말을 남기고, 나는, 여동생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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