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78)
78.
「안된다.아직, 솔직하지 않은데. 나갈거야. 밖에서 넣어준다.」
노출 조교라도 하자고 하는 것일까.
애액이 방울져 떨어질 정도로 넘쳐 나오고 있는 것은 물론,
얼굴도 절정에서 가가워져, 콧물까지 늘어뜨린 것 같은 상태의 아내에게
노 팬티, 노브라로 마이크로 미니의 T셔츠 원피스 1장만을 입도록 하고,
자신도 나체 위에 땀에 젖은 짧은 팬츠와 T셔츠만 입고, 나가 버렸다.
완전하게 아내의 M-성을 꺼내고 있는 것 같다.
아내가 반항을 하지 못하는 순수하고 한결같은 성격도
이런점에서 화근이 되어 버리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미 나는, 아내의 M-성을 꺼내기 위한, 죄책감을 꺼내기 위한
도구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 것 같았다.
김종국 선생님은, 부부 지도가 효과적이라고 코치해 주고 있었는지,
성격적으로 그런 것인지, 선생님과는 다르게 전혀 용서가 없어,
무서움을 느끼고 있었다.
어쨌든, 아내는, 이준기군에게 버려지지 않기 위해서는 뭐든지 한다.
이준기군이 기뻐해 준다면, 어떤 일이라도 받아 들인다,
그리고, 그의 단단하고 씩씩한 육체로 꼭 껴안을 수 있고
장대한 발기를 안쪽의 안쪽까지 박아 줄 수만 있다면 그의 노예라도 된다,
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아내와 이준기군이, 밖으로 나가자,
나는, 자신의 집인데도 왠지 초조한 기분으로,
조심 조심 침실의 이곳 저곳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나는, 자신의 집인데도 왠지 초조한 기분으로,
조심 조심 침실의 이곳 저곳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한 여름의 날의 일이다,
침실의 도어를 열자, 확실히 남자와 여자의 냄새,
섹스의 냄새가 그대로 들어날 정도였다.
쓰레기통은, 티슈로 흘러 넘쳤고,
침대 시트에도 아내의 애액이나 그의 정액으로 얼룩 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청결함을 좋아하는, 아내에게는, 있을 수 없는 듯한 상태였다.
그 만큼, 이준기군의 고문이, 굉장하여, 가사마저도 전혀 돌 볼 틈이 없는지,
그런 체력, 기력도 일어나지 않을 만큼의 섹스 중독에 빠져들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아내의 란제리류에 섞여 T-백의 작고 타이트한 마이크로 미니인 팬티도
3장이나 말아 방치되어 있었다.
한 장은, 아직도 습기가 있어, 오늘 아침까지 입고 있던 것 같은 느낌이었다.
조심조심, 코에 접근하여 냄새를 맡으니,
다행히, 아내의 농후한 메스의 냄새만이 느껴졌다.
나는, 그것을, 포켓에 넣고, 방의 청소와 세탁을 시작해 버렸다.
바보같네요.
너무 너무 비참하군요.
그렇게 해서, 청소, 세탁을 하고 있으니,
의외로 빠르게 1시간 정도가 지나고, 두 사람이 돌아왔다.
아내는, 초조하게 만들어져
「밖에서 넣어준다.」라고 해져, 나 갔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기대하게 하고,
조금 노출 플레이만 하고 돌아온 것 같다.
이준기군이, 능글능글 하면서, 이야기 걸쳐 왔다.
「형씨, 점심 아직이지요?」
「네? 아.아직이지만.」
「장어를, 사 왔으니까. 함께 먹읍시다.」
아내는, 남자의 옆에서 슈퍼의 봉투를 들고 있었다.
「네, 설마, 그 모습으로, 쇼핑을 하고 왔는지?」
내가, 무심코, 그렇게 말하자, 이준기군이, 대답했다.
「예, 이제 점심때이고, 전 남편도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점심 준비를 위한 쇼핑을 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나는, 의외로, 생각이 깊어요, 안 그래요?
그렇지만, 소영이가, 울상이되서, 이 차림으로는 무리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렇겠지.
아내는, 노 팬티, 노브라로, 마이크로 미니의 T셔츠 원피스
달랑 한장만 입고 있을 뿐이었다.
달랑 한장만 입고 있을 뿐이었다.
땀을 잔득 흘린 몸에 달라 붙게 되어 유두도 그대로 비쳐 보이고 있고,
엉덩이의 균열이 그대로 느껴져 자세히 보면, 노 팬티인 것까지 알게 될 것이다.
계속해 이준기군이, 그렇게 이야기했다.
「씨발, 나도 부끄러웠습니다만. 나와 함께라면 좋다고 말하기 때문에, 함께 쇼핑하고 왔어요.
세상사람들은 누이와 동생으로 알 것이지만. 그 쪽이, 더 위험할 것이지만―.그래도 좋은 것인지―.
소영이가 내 몸에 숨듯이 쫙 달라 붙어있었어요. 정말 귀엽지요.」
뭐라고 해야 하는지, 너무 대담하고 잔혹하기까지한 독점욕이었다.
생활권안에서의 이런 대담한 행위에는,
파멸해 버릴 것 같은 공포심이 있었다.
그렇지만, 이 청년에게 있어서는 상쾌함과 같은 것도 느꼈다.
그의 공격성은, 변태적, 편집적인 것은 결코 없다.
확실히 수컷으로서의 독점욕 그 자체일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실제, 그는 초라든가, 채찍이라든가, 그러한 종류는, 물론,
김종국 선생님정도의 어른의 완구와 같은 종류도 별로 사용하지 않았다.
클리토리스 피아싱이라고 해도, 강한 독점욕의 표현으로,
그만큼 변태 틱하지도 SM틱 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 사람이 기묘한 분위기 속에서,
점심 식사를 배달시켰다.
그날 밤의 너무 농후한, 섹스를 상상시키기에 충분한
메뉴인 장어를 맛있게 먹는 그의 모습이 보였다.
동거 초에는, 그야말로, 하루종일 섹스를 하고,
아내의 보지가 헐어버릴 만큼이었지만, 거기에 질리고,
요즘에는, 이것이라도 다소 세이브하면서, 하루에 걸쳐 초조하게
만들어져 그것이 오히려 전희가 되고, 밤에 너무 농후할 만큼 충분히
사랑을 받는다고 하는 패턴이 완성되고 있던 것 같았다.
「이제 남편은, 소영이에게 손가락 한 개라도 접해서는, 안되요.
소영이도 밤에, 충분히 사랑받고 싶으면, 손가락 한 개도 접하게 해서는 안돼.」
늦은 점심 식사가, 끝나고,
잠시 후에, 이준기군은, 그렇게 말을 남기고,
피트니스·클럽의 아르바이트에 나갔다.
겨우, 아내와 단 둘뿐이 되는 순간이었다.
단신부임중에는, 이따금 돌아가도 이준기군이,
좀처럼 아내를 떼어 놓아 주지 않기 때문에,
대화마저도 그가 아르바이트에 나가는 몇시간 밖에 없었다.
「그것은, 무슨 소리야? 결혼 반지는, 클리토리스·피아싱은....」
단 둘만이 되고 나서야, 나는, 무심코 꾸짖듯이 말했다.
특히, 아내는 기가 죽는 모습도 없고,
태연하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러니까, 정말로 결혼하는 것이 아닌거야.
몸도 마음도, 준기씨의 것이라고 말하는 증표야.」
「에? 무슨말을 하고 있어, 미쳤는지? 당신은 나의 아내다.
그것보다도, 무엇보다, 아이들의 어머니다.」
「그러니까. 나도, 이대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야.
그에게 이 집에서 나가 달라고 하기 위해서라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듯도록 설명해 줘.」
「그, 그렇게 나쁜 아이는 아닌거예요. 나를 사랑해 주고.
그러니까, 속박 하고 싶어서. 독점하고 싶어서.
그 증거를 갖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맹목이라고 말해야하나,
아내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머리가 혼란해 졌다.
멍하고, 듣고 있으니,
더욱 아내는, 이런 말을 했다.
「사실은, 당신과 김종국 선생님이 나빠. 나의 몸이 이런 음란한...
완구와 같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은 안 돼.
이준기는, 질투해 주고 있어. 그 이상의 섹스으로,
나를 포로로 만들려고 하고 있을 뿐이야.」
「곤란하게 됐군. 정말 이준기군을 좋아한다는거야.
그렇지만, 집에서 나가 주기 위해서라도?」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은 아닌거예요.
당신과 부부인 것이, 허락할 수 없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부부 이상의 증거를, 갖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그러면―. 클리토리스·피아싱을 하면,
이준기군은, 이 집에서 나 가 줄 수 있을까?」
「그래요.」
「그렇다 치더라도. 당신, 저런 젊은 남자의 포로가 되어 버려..
그렇게 좋아하는거야? 세상사람들이 보면, 젊은 남자에게 미친,
음란녀라고 생각하지 안을까.」
「심한 일을 말하는 군요. 이런 여자로 만든 것 당신이 아니에요...
거기에 나이는 아무 관계없어요. 당신과 나도 나이차이가 상당히 있겠죠.
성적으로 정신적인 결혼이야. 함께 없어도, 언제나 그 남자를 느끼고
있을 수 있어요. 사실은, 벌써 예약도 되어 있어요.
디즈니·시로 신혼 여행의 가는 김에 성기 피아싱으로도 유명한
피아싱·스튜디오에 들르기로 이미 결정되어 있어.」
나의 모르는 동안에 이 클리토리스·피아싱의 계획은,
벌써 꽤 진행되고 있던 것 같다.
처음, 현지의 미용성형 외과에서 진찰을 받았다고 한다.
거기의 의사는, 양심적이라고 해야하는지,
약간의 희롱하는 마음이 들었는지,
「유부녀가, 그런 일을 해서는 안되네요.
일상생활을, 온전히 보낼 수 없게 되어요.
어느 정도 굉장한지, 체험해 보고 나서, 한번 더 와 주세요.」
라고, 말하고, 클리토리스에 생리 식염수가 주사된 것이다.
하루종일, 클리토리스가, 완전 발기한 상태로 보내는 것이,
어떤 것 정도의 일인가, 피아싱을 넣으면,
그 몇십배 정도는 더 느껴 버리는데, 그 각오는, 되어있는지,
라고 말하는 일이었던 것 같다.
또, 클리토리스·피아싱에 견딜 만할 만한 크기일까의
테스트이기도 한 것 같다.
결국, 아내의 클리토리스는, 작기 때문에, 클리토리스 자체에 피아싱을
넣는 것은, 위험 하다는 것으로 단념했다.
그렇지만, 이준기군은, 단념하지 못하고,
보디·피아싱, 성기 피아싱 전문의 피아싱·스튜디오에서도
진찰해 보기로 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행이 정해진 것 같다.
결국은, 그 피아싱·스튜디오에서도 결과는 보증할 수 없는 것으로,
클리토리스가 아닌 포피에 피아싱을 했다.
그 대신, 클리토리스에 콜라겐인가, 히알론산인가를 주입되어
항상 완전 발기한 상태로 되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사랑은 맹목이라고 말해야하는지,
여자는 성애를 위해 사는 것이, 진정한 기쁨이다 라고 하듯이
프로그램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최근에는,
「이준기군은, 그렇게 나쁜 아이는 아니다.」로부터,
「그이는 내가, 없으면 안된다.」라고까지, 말하게 되었다.
자업자득이라고 해야하는지,
아휴~~, 라고 한숨이 나 올 수 밖에 없다.
그날 밤의, 두 사람의 섹스가 얼마나 농후하고, 굉장한 것이었는지는,
할애 하지 않겠다.
그리고, 신혼 여행에서 돌아오고 나서의 일과
결국, 동거를 허락하기에 이른 경위 등을 조금 이야기하고,
본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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