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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76)


76.



나의 우울증도 어느 정도, 제어 되고 있다.

의사에게도 보인 일도 있다.


그러나, 그런 것보다, 이렇게 말하는 면에서도
김종국 선생님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


쿠다리니·요가라든지 비팟사나 명상이라든지,
그런 일이, 가장 효과가 있었다.


우울증 치료에 명상은, 좋지 않다고 하는 의견도 있는 것 같지만,
자율훈련법 등 명상적인 일로 효과를 올리고 있는 사례도 많다.


애석하게도 이번 일은, 역효과라고 해야 하는지,
꽤 오래 갔지만, 네토라레도, 우울증에 악영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언제나 아내와 만나기 전인, 희미한 첫사랑과 같은 생각으로
보고 있을 수 있었다.


나의 경우, 갱년기성(노년성)의 우울증이다.


심한 경우는 자살을 하는 일도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자살한 연예인 최모씨 등도, 그런 케이스라고 알고 있다.


네토라레의 일상적인 조마조마감, 두근두근 감은,
우울증적인 기분을 가려 앉혀, 잡아 주는 것 같다.


우리의 경우, 그렇지 않아도, 연령차이가 있는 부부인데,
나만 급격하게 육체 연령이 쇠약해져 버렸다.


아마, 단순한 섹스레스의 부부라면,
더 심각한 것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내가 모르는 곳에서 바람을 피우고 있었을지도 모르고,
벌써 이혼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중에, 김종국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었고,
이번에는 이준기군과의 만남이 있었다.


이번 일은, 당초, 지나치다고도 생각했고,
사실, 매우 고민해 괴로워했다.


그러나, 점점, 나만의 아내였으면 좋겠다라고,
아내를 자신만의 소유물과 같이 생각하는 일자체가,
잘못 된 것은 아닌지,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김종국 선생님 때와 같이 나와 선생님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면,
아내도 행복해 할 것이다.


이준기군과 왜, 잘 지낼 수 없는 것인지?


부모와 자식정도의 나이차가 벌어진 남자에 굴복하는 것이,
참을 수 없는, 단지, 그 정도의 일이었다.


점점, 사소한 일과 같이 생각되었다.


젊고 혈기왕성할 따름이라고 말하는지,
다소, 자신의 압도적인 힘을 필요 이상으로 과시하고 싶은 면이 있어,
교제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게다가 절륜남계 남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여색을 탐하는 일에 있어서도, 한 명의 여성에게 정열을 불태우고
있을 때에는, 김종국 선생님도 그랬지만, 비정상일 만큼의 집착을
볼 수 있다.


이제, 아내와는 서로 탐내듯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


지금의 두 사람을 나누어 들어가는 것은,
확실히 전쟁, 이혼을 각오해 법적인 장소에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그것이, 가족, 아이들에게 있어서, 제일, 불행한 일인 것이다.


기묘한 생각으로, 독자께서는 용인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 자기암시에 걸려 있는, 세뇌되고 있다,
라고 말해질지도 모른다.


실제, 김종국 선생님에게는, 카리스마가 있어,
일종의 교조적인 분위기도 있다.


이전의 일기에서, 악마와 같이 사악한 사람은 아니라고
말하는 일도 썼다.


예를 들어, 스님 라지니시라고 말하는 고명한 명상가가 있다.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분이지만,
프리 섹스를 제창해, 이른바 섹스 교단이라도 불리고 있다.


일반 상식으로는, 지극히 부도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자로서 정말 행복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여자에게 있어서 성애는, 남자의 그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인지도 모른다.


쿠다리니·요가, 탄 트릭·요가, 센도 방안 방법에서는,
공통되게 여성의 절정에 신비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여성이 극치에 오를 때의 표현에
「머리가 새하얗게 된다.」라고 하는 표현이 있지만,
깨달아, 명상의 극치로 광명을 보는 일과 유사성을 가진다,


그렇다 .그 오움진리교는, 그것을 실체 시험하게 하기 위해,
입회 등 으로 칭해 약물까지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나에게 있어서도 매우 괴기인 이야기로, 믿을 수 없지만,
결국은, 성 요가, 타오(센도 방안방법)의 세계에서,
김종국 선생님의 여자 제자중의 제일 제자인 아내와
남자중의 제일 제자라 할 수 있는 이준기군을 묶었다고 하는 것 같다.


지난달말에는, 영적, 성적인 결혼도 해,
아내의 클리토리스에는, 피어싱·링(결혼 반지)이 들어가 있다.


전에도 조금 썼지만, 예행 연습 같이, 크리트폰핑이나 생리 식염수를
클리토리스에 주사하여 빵빵하게 발기한 상태로, 크리트랄을 붙여
닙플링도 니플 스트렛쳐라고 하는, 사이에 둘 만큼, 클리토리스를
잡아 당기는 느낌으로 만들어 하루종일 대고 있게 한 일도
경험 당하고 있었다.


(니플 스트렛쳐는, 본래, 니플·피어싱과 병용 합니다만,
 스프링을 조정해 강하게 사이에 둘 수 있는 타입의 니플·링으로 사용)


비정상으로 민감하게 되어, 무서운 일이 되어 있던 것 같다.


휴대폰으로 전해 들은 것만으로도,
무서움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덧붙여서, 요가를 하는 사람,
특히 탄 트릭이나 쿠다리니계(위험한 계파)의 사람에게는,
타토우나 보디·피아싱를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여성 인스트럭터는, 거의,  같은 피아싱 정도는 하고 있다.


정신적인 연결되어, 동료의식, 연대감이 깊어진다고 하는
의미도 있는 것 같다.


당초에는, 이준기군이 집을 나와 같이 있어 주는 대신에,
라고 말하는 교환 조건도 있던 것 같지만, 그런 경험을 하게 한 다음,

아내 자신도, 언제나 이러한 관능의 세계에 잠기게 되고,
이준기군과의 일을, 항상 느끼고 있고 싶다, 더 음란한 몸으로
만들어 주세요, 라며 거의 울며 간절히 애원하듯이 동의 해 버렸다.


예정으로는, 클리토리스 자체에 넣는 것이었지만,
실패하면 반대로 불감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어,
결국, 포피의 부분에 피어싱을 하는 것으로 했다.


게다가, 콜라겐일까, 히알론산이었는지를 클리토리스에 주입하고,
비대시켜 항상 완전 발기한 상태로 만들고, 피아싱-링의 구슬이,
언제나 클리토리스에 부딪혀 자극하도록 만든 것이다.


두 사람은 신혼 여행도 겸하여, 디즈니·시에 간 김에,
유명한 피아싱·스튜디오에서 피어싱을 하고 왔다.


극소의 블랙·티탄 제질의 것으로,
음모가, 자라나 가려지면, 아이들과의 목욕을 하는데는
지장없을 것 같았다.


그것이 안정되고 나면, 대나무 눈의 링으로 바꾸고,
스스로가 껴고 빼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그렇지만, 반대로 작은 것은, 전용의 공구를 사용해도,
스스로는 제외하기 어렵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이준기군의 허가가 없으면,
애노의 증표로 삼아, 함부로 제외하는 일은 용서되지 않았다.


그런 상태로, 피아싱이, 안정될 때까지,
최소 2~3주간은, 섹스는 금지였다.


게다가 이준기군은, 여름방학 기간이었다.


끊임없이 키스나 애무를 걸어 왔다.


이 정도로 초조하게 만드는 조교가 있을까.


키스 된 것만으로, 벌벌 허리를 털고 몸부림치고 있었다.


이렇게 차분히, 오랜 기간에 걸쳐 조교되면,
여자의 몸은, 저항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적이면서, , 라고 말하는 독자가 계시겠지만,
이렇게까지 된 이상. 모든 것을 용인해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의 단신부임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지금도 하숙생이라고 하는 것으로 하고
우리부부와 같이 살며, 우리 집에서는 젊고 압도적인 힘을 가진
강한 수컷(확실히 보스원숭이)과 가장 사랑하는 아내는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도.....


지금까지의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린 경위를 좀 더, 쓰고 싶다.


8월 8일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정확히, 올림픽의 개회식의 날.


대부분의 일반 기업이,
다음날부터, 하기휴가에 들어가는 날이었다.


나의 단신부임처도 다음날부터, 하기휴가였다.


아내의 일도 신경이 쓰였지만,
역시, 친척에게 맡겨두고 있는 아이들의 일이 걱정이었다.


게다가, 기죽음도 있고, 내가 향한 곳은,
아이들이 있는 친척 집이었다.


그곳에 도착한 것은, 심야 12시 가깝게가 되어 버렸지만,
올림픽의 개회식을 보고 있던 일도 있어, 아이들도 모두 자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 주었다.


아이들은, 사촌형제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일단 안심했다.


아이들이, 잠이든 뒤, 여동생이, 살그머니
「A (장남의 이름) 는, 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제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지도.」라고, 말했다.


「, 그런가.」


좀, 횡설수설하게 대답해 버렸다.


언젠가는 아이들에게도 발각되는 일은, 알고 있었고,
부모와 자식이 3군데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있는 일에
의문을 느끼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나도 참담한 기분이 들고 있었다.


「언니는, 어떻게 할거야. 그 젊은이에게 홀딱 빠져 있는 것 같던데?
   헤어지게 하는 일은 할 수 있는 거야? 여름방학은, 눈 깜짝할 순간에 끝나요.」


「그렇다면, 그렇지만.」


「어떻게 할 생각인가 모르지만, 어쨌든 오래 끌지마요.
   아이들에게 숨기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오빠가 제대로 어느 정도의 일은,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말할 수 없어? 나는, 아내를 빼앗긴 한심한 부친이다,
   모친은 젊은 남자에게 미친 단정치 못한 여자다, 이렇게 말하라는거야.」


「아니. 더 일반론으로서 성교육이라든지 연애론적으로 잘 이야기할 수 있겠죠.
   아직, 사춘기전이고, 연애라든지, 성교육의 좋을 기회일지도.」


심야에, 여동생과 그런 이야기를 했다.


다음날, 아이들에게 조금 속을 떠보기로 했다.


「집에 돌아가고 싶은가? 어머니를 만나고 싶은가?」


두 아이 모두 말 없이
「응.」라고만 수긍했다.


조금, 침묵이 계속 되어, 이렇게 물어 보았다.


「이준기군의 일, 어떻게 생각하지. 좋아하는지? 싫은지?」


「좋아해요. 같이 잘 놀아 주고. 재미있는 일도 많고.」


「, 그런가.」


「B(딸의 이름)는?」


「저도 좋아해요. 멋지고. 재미있고.」


솔직히, 강한 패배감을 느꼈다.


적어도 아이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다면.....


아이들이 좀 불쌍하지만, 아동학대라도 해 주고 있다면,
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 마저 떠 올렸다.


조심조심, 질문을 계속했다.


「어머니는, 이준기의 일을, 어떻게 생각한다고 생각해?」


2명 모두 입을 다물어 버렸다.


그 순간, 아이들도 모두, 알고 있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준기군의 동거를 계속하기 시작할 즈음,
아이들에게도 모든 사실를 이야기했다.


지금은, 실질적으로 이준기군과 엄마가,
연인이나 부부와 같은 관계인 일을 알고 있었다.


도쿄 디즈니시에서의 신혼 여행의 이야기나
클리토리스·피아싱의 이야기는, 또 후일, 이야기하겠지만,


클리토리스·피아싱의 효과는 절대적인 것이었다.


아픈 것은, 한 순간, 행복은 하루종일, 그런 느낌이었다.


보통은, 서서히 성감이 높아져 오는,
그것이, 키스 되었을 뿐, 꼭 껴안을 수 있던 것만으로,

옴 몸에 전기가 관통하듯이, 절정 직전과 같은 쾌감에 싸인다고 한다.


진짜 여자의 기쁨을 주는 남자에게는,
여자는 온순한 것이다.


그리고, 끝 없이, 좀더 음란하게 갖고 싶어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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