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망상 상사 - 흑수정 - 6화
실크와 사토시의 추잡한 사심에 의해 개축된 찻집의 새 오픈이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다.
좋은 종업원들도 모여 우선은 안심 할 수 있었다.
그 조직 구성원은 이하와 같았다.
매니저: 가가와 아야꼬 25세
절은 모 유명 화장품 체인 본점의 점장직을 맡고 있었던 상당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소위 "잘 나가는 캐리어우먼"
이었던 것을 헤드 헌트 했다.
사용 제복: 전라에 붉은 나비 넥타이만
치프: 스기자키 레이나 24세
개장전의 전 점포부터 계속해서 채용. 변호사인 아버지와 여류 화가인 어머니 사이의 외동딸. 스스로도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토시의 밑에서 공부중.
사용 제복: 흰색의 레오타드( 고간이 드러나는 절삭과 유방이 드러나는 고무 구멍이 뚫려 있음.)
빨간 나비 넥타이
일반 점우너 : 사와노 시호 30세
음대 졸업 후 음악 강사로 일하다 대기업 직원인 남성과 결혼후 셀러브리티 전업 주부로 변신, 도내 일등지에 세워진
고급 맨션에서 부부 둘만의 우아한 생활을 보내고 있따.
사용 제복 : 흰색의 반투명 팬티( 고간 부분이 없음)
흰색의 무릎 위까지의 타이츠
빨간 나비 넥타이
어널 플러그( 굵기는 수시로 변경)
그리고 마스터인 사토시 까지 4명이다.
점내의 장식이나 그외의 리모델링도 모두 끝나 드디어 손님을 기다리게만 되었따.
이번 개장으로 최대의 개량점은 지금까지 한층 뿐이었던 점포를 2층도 매입해 2층짜리 점포로 바꾼 점이다.
물론 이것은 "단지 넓혔을 뿐..." 이 아니라 분명한 이유가 있다.
2층 부분은 "멤버 플로어" 라는 것으로 만들어 멤버로 등록된 손님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때문에 엘리베이터에는 멤버쉽 카드를 넣어야 작동하는 인증 시스템 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멤버쉽 플로어의 내장은 "공간 디자이너 사토시" 로서의 프로패서널한 감성이 최대한 발휘된 구조로 되어 있어
고급 가구나 오리지널 디자인의 가구가 충분이 들어 있으며 덧붙여 최근의 셀러브리티& 상류 사회 기호의 여성고개들이
동경을 가지기에 걸맞은 것들이 되어 있었다.
물론 멤버 자격은 여성에게만 부여된다.
그 방식은 손님 으로 부터의 신청을 통한 것이 아닌 "마스터로부터의 추천장"을 받을 수 있었던 여성만이
멤버가 될지 안될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불공평한 방식으로 보통 가게라면 클레임이 몰아 치거나 손님들로 부터 외면 받는 것이 당연한 방식이지만 여기는
"흑수정의 결계"의 내부 즉 사토시가 결정한 룰이 절대적이며 그것이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는 장소다.
"어이, 모두, 잘들어 둬. 내일이면 드디어 오픈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이 4명이 가게를 꾸려 가겠지만 보셨다시피
이 가게는 층간 부분이 있으니 각 플로어 담당을 결정 해야 겠어.
1층의 이코노미 플로어는 매니저인 아야꼬야 시호가 담당해줘. 2층의 멤버쉽 플로어는 나와 레이나가 맡을 테니
단 아직 멤버쉽에 든 사람이 없으니깐 내일 하루는 전원이 이 1층을 관리할거야. 알겠지?"
"네!"
3명의 스탭이 목소리를 맞춰서 의지가 가득찬 소리를 질렀다.
3명 모두 자신의 복부에 흰색 껌 테이프를 붙여 각각 자신의 글씨체로 "오늘은 깨끗한
보지입니다" 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다만 시호만 그것과 별도로 "나의 대변은 굉장히
수상합니다." 라고 하는 위생 관리상의 표시도 붙여져 있었다.
레이나는 동글동글한 사랑스런 글씨체로 아야꼬와 시호는 많이 배운 태가 나는
유려한 서체로 자신의 치태를 드러내고 있었지만 본인들은 그것을 당연한 위생관리로
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으니까 우스꽝 스럽다.
"자 레이나와 아야꼬는 2층의 최종 청소를 부탁할게. 시호는 새로 사온 식기류를 상자에서
꺼내서 씻는데까지 옮겨 주는 것 부터 시작하자."
각자 나눠진 업무를 시작해서 1층에는 시호와 사토시만 남는 형태가 되었다.
지금 시호는 상자에서 꺼낸 접시나 컵을 세면대에 넣어서 씻기 시작하고 있었다.
"시호 아직 대변 표시 붙이고 있는데 변비는 그대로야?"
"네... 죄송합니다.... 조금씩 나오기 쉬워지는 것 같기는 한데..."
시호의 어널은 요 몇일 사이에 이미 직경 3cm 정도의 플러그가 상시 장착 될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변비가 있다니 꽤 완고한 장이다.
"어쩔 수 없지.... 그럼 평소처럼 세정해 둘까"
그렇게 말하며 사토시는 다른 세면대의 수도꼭지에 호스를 달아 그 끝을 시호의
어널 플러그에 직접 연결했다.
실은 그녀에게 장착시킨 어널 플러그는 특별 주문품으로 그 중심을 관이 통해 있어
플러그의 반대쪽 끝에는 평소에는 닫혀 있는 노들이 튀어나와 있었다. 그 노즐에
호스를 연결하면 그대로 단번에 직장내로 수도물을 주입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었다.
"시호 그럼 평소처럼 할테니깐..."
"아, 네... 부탁... 합니다."
시호는 이 세정을 이미 몇번 경험한 상태다. 그래서 그 괴로움도 알고 있고, 그 부끄러움도
알고 있지만 "위생 관리상" 하는 수 없다... 당연하다... 라고 하는 분위기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토시는 천천히 수도꼭지를 열어 시호의 직장내에 수도물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응!...."
수도물의 차가움과 몰려오는 장내의 압박감에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시호
그녀의 어널에 박혀 있는 플러그는 끝부분이 우산처럼 굵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힘으로는 뽑을 수가 없다.
"시호, 오늘은 개점전이니까 노력해 주지 않으면 안돼. 왜 3명중에 나이는 제일 많은데
직급이 제일 낮은 이유는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거야. 그래, 바로 몸속이 제일
더럽기 때문이야. 그러니깐 빨리 깨끗하게 해 두도록 하자."
"아, 아,, 응. 네... 노... 노력을... 후욱~"
시호의 표정은 더욱 더 험해져서 설겆이를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게 되었다.
세면대의 양손을 짚은채 양 무릎을 꽉 움츠리고는 필사적으로 배의 팽창감과 함께
몰려오는 배설감을 견디고 있었지만 사토시는 수도꼭지를 잠글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
"오늘은 평소 보다 많이 넣어서 배속에 모여 있는 것이 모두 흘러나오도록 하자."
"흐윽... 버.. 벌써... 하.. 한계가... 흑!"
당장이라도 숨이 끊어질 것 같은 모습이지만 사토시는 잔뜩 부풀어서 빵빵해진
하복부에 손을 대면서
"좀 더 안쪽 까지 물을 흘려 넣지 않으면 안돼. 평소에는 이쯤에서 끝내지만 오늘은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 시호가 일하고 싶어하는 이 가게가 드디어 내일 오픈하니깐
그전에... 어떻게 해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 아! 네.. 넷! ... 몸.. 몸속의 것을!!! 아아하... 깨.. 깨끗이... 아흑!!! 해두지..
않으면 아아아아아! 이.. 이제!!!!"
드디어 장 풍선도 한계에 가까워 진 것 같았다. 방금전까지의 평범한 하복부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배가 커져 있었다.
"... 그럼 이정도로 해둘까."
마침내 사토시는 수도꼭지를 잠궜다.
이상할 정도로 하복부를 부풀린 시호는 이제 기지 않으면 스스로는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따.
"자, 준비할테니 그대로 기다리고 있어."
괴로워하는 시호를 그대로 두고 사토시는 무엇인가 준비하기 시작했다.
안쪽의 창고에서 커다란 바구니를 꺼내와서 가게의 현관 앞에 두고 그 바구니
를 가운데 두도록 양쪽에 의자를 세팅했다.
그리고 그 옆에 "지금 스탭의 체내 하수관을 청소중입니다. 다소의 냄새가 발생할 수
있는 점에 대해 통행인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큰 문자로 쓰여진
입간판을 설치 했다.
"음 평소대로의 준비를 끝냈어. 그 더러운 물건을 점내에서 토할 수는 없으니깐."
무려, 시호의 배설을 점포앞의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서 실시하도록 하는 것이다.
개장후 새롭게 마련된 점포앞의 테라스 석에게 까지 흑수정의 결계를 확장시켜 놓았기
때문에 통행인들로 부터는 "아아 하수관 청소를 하는건가... 냄새가 나도 어쩔 수
없지..." 라고 하는 인식밖에 갖게 하지 않는다.
이제 사토시에게 몸을 맡기지 않으면 걸을 수 없는 시호는 휘청휘청하는 걸음으로
사토시에게 이끌려 점포 앞으로 나왔따.
이미 호스를 달때 흰색의 반투명 팬티는 탈의하고 있었으므로 목에 감은 붉은 나비
넥타이 뿐인 전라의 모습으로 사토시가 이끄는 대로 의자위에 다리를 올린채 아래에
바구니를 둔 모습으로 주저 앉았다.
"자 뽑을 테니 제대로 배에 힘을 줘. 고압으로 장내를 세정할 수 있도록 알겠지?"
".. 내ㅔ.. 네엣..."
이젠 소리를 내는 것도 괴로워보이는 모습이다.
다음 순간 사토시가 시호의 어널 플러그를 단번에 뽑아 버렸다.
"!!!!"
부왓!!
일순간 큰 비명과 함께 이상한 파열음을 동반한 폭포와 같은 물줄기가 대로변에
놓인 바구니 속으로 뿜어져 갔다.
처음에는 투명했던 물줄기는 그 물줄기의 기세가 저하하는 것과 동시에 탁해지기
시작해서 서서히 황토색에서 다시 다갈색의 액체로 변화해 나갔다. 종래는
브릭! 브숙! 하는 둔한 파열음과 함께 가끔 덩어리진, 가끔 길게 늘어지는 갈색의
고형물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그 주위에 지독한 이취가 자욱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평일 오전중, 역에서 부터도 조금 떨어진 이 거리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역으로 향하는 사람이나 이 가게 앞에 있는 대형 슈퍼로 향하는 사람들 처럼
몇몇 통행인들이 있었다.
그 주변 사람들은 입간판을 보고 하수관 청소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시호를 불쾌한
눈으로 바라보며 손수건을 코에 대거나 인상을 찌푸리거나 하면서 쳐다보며
지나갔다.
이런 한편으로 잔인하기까지한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시호는 이 결계로 부터
한걸음만 밖으로 나오면 누구나 부러워 하는 상류층 사모님이다. 그런 상류층 사모님이
지금은 대낮의 대로변에서 가장 스치스러운 모습이라 할 수 있는 변비로 뱃속 가득모인
배설물을 관장을 통한 배설쇼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
심지어 그것을 본인도 보고 있는 사람들도 이상한 행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세계.
이것이 실크와 사토시가 만들어낸 경이의 이모럴한 세계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오픈 첫날...
아야꼬, 레이나, 시호 3명의 극상 여성 스탭도 아침부터 의욕에 넘쳐서 개점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머지않아 오픈이니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맑은 목소리로 개점을 기다리는 손님에게 안내하고 있는 것은 아야꼬이다.
아야꼬의 제복은 흰색의 펌프스에 붉은 나비넥타이만 이라고 하는 전라 상태지만
그런 파렴치한 모습을 직함을 존중하는 아야꼬는 "매니저 전용 제복" 이라고 인식해
오히려 자랑스러운 듯 테라스 석의 테이블을 닦거나 이미 깨끗한 유리창을 또 닦거나
하고 있었다.
소문난 찻집의 새로운 오픈을 이미 어떻게 들었는지 개점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20명 정도의
손님이 개점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앞으로 자랑스레 전라의 몸을 드러내고 있는 아야꼬.
그 흔들흔들 흔들리는 적당한 볼륨의 양 유방이 그녀의 의욕 넘치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 같았다.
"여러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오픈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안으로 들어가 주세요!"
사토시의 오픈 콜 뒤 기다리던 손님들이 와 하고 점내로 몰려 들어갔다.
"어서 오십시오-"
3명의 미녀들에 의한 환영 인사가 점내에 화려하게 퍼져 나갔다.
드디어 음욕이 소용돌이 치는 변태 찻집이 거리에 탄생해 버린 것이다. 사토시를 제외하고
여기있는 누구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 사토시의 욕망의 불길을 더욱 활활 태워갔다.
생각하자니 찔끔찔끔 화장실 도촬이나 하던 자신이 매우 한심하게 여겨졌다. 지금부터는
어떤 망상이라도 이 결계의 힘을 빌려 이뤄 낼 수 있는 것이니.........
"케이크와 커피 세트 말씀이시죠~ 잘 알겠습니다~"
23세의 거대한 유방과 사랑스러운 얼굴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억센 정글이 우거진
델타지대를 노출한 레이나의 목소리가 기분좋게 들린다.
"레이나씨 3번 테이블의 손님에게 커피 부탁합니다."
에로하고 청초한 순백의 반투명 팬티 너머로 흉악할 정도로 큰 사이즈의 어널 플러그를
박아 넣은 시호의 일하는 모습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마스터 밖에서 기다리시는 손님용으로 일단 급한대로 임시 메뉴판을 만들었어요.
나눠드려도 될까요?"
"아 급히 만든것 치고는 잘만들었네~. 일단 부탁해."
과연 원래는 실력있는 화장품 가게 점장인 만큼. 전라 제복 차림으로도 솜씨 좋게
가게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내서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아야꼬.
그런 3명의 활약과 손님이 기뻐하는 얼굴을 보면서 만족을 느끼는 사토시 였지만
그에게는 이 가게의 마스터로서 "하지 않으면 안될" 소중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손님을 고루 주시하고 있었다.
"레이나 2번 테이블의 그 여성분에게 이것을 건내 주도록 해."
"아, 네~~ 반드시 기뻐할 거에요~~"
레이나에게 전한 것은 "멤버쉽 추천장" 이었다.
사토시의 독단적이고 편견에 가득찬 눈에 들어 맞은 여성에게만 주어지는 추천장이며
멤버가 되면 드디어 "누구나가 동경하는 2층 멤버 플로어"를 이용할 수 있게 도니다.
"에엣~~!! 꺄아~~~ 정말요? 기뻐요~~~~!@!"
사토시의 예측대로 추천장을 받은 여성 손님으로 부터 환희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런 제멋대로의 행위는 원래대로 라면 "차별 행위"로 비난을 받아 마땅한 사회적으로
통용되지 않는 일이지만 이 점포는 그런 일반 사회적인 통념에서 격리된 말하자면
"치외 법권" 적인 공간이며 사토시의 가치관이 절대적인 영역으로 거기에 발을 디딘
모든 사람은 그 비뚤어진 관념을 스스로의 뇌내에서 마음대로 받아들여 진리로 숭배하게
되므로 방해가 될 것은 전혀 없다.
이렇게 해서 사토시는 마스터로서의 의무에 열심히 임해 오늘 하루만에 50명 정도의
여성에게 추천장을 마구 나눠주어 스 모든 여성으로 부터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승낙을
받고 멤버 전용의 멤버쉽 카드를 전했다.
모든 여성이 사토시의 기호에 들어 맞는 "좋은 사냥감" 이었다.
내일쯤 부터 그녀들이 먼저 "특별 대우"를 요구해 이가게의 2층으로 올것이다.
그렇게 바쁜 가운데 오픈 첫날이 막을 내렸다.
(흑수정〈제7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