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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리 하렘 1화

네토리 하렘(


ねとる(네토리)-해석:남의 배우자나 애인과 정을 통하여 가로채다.



1화


-주인님!으로 갑니다~♡-


 


[주인님~찾.았.다.♡]


[에....???]


방년 26세의 유부녀이자 무로에초등학교의 선생인 스즈하라 마키.


그녀가 검지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은 교내제일의 모성본능 유발소년인 카즈키 료가 있는 곳이었다.


때는 벛꽃잎이 예의없이 나풀거리고 꽃가루가 절조없이 폴폴거리는 봄.


그곳에서 마키는 그를 찾았던 것이다.



=================================================================================================================


[그...그러니까...이게 무슨 일이예요,선생님?]


여교사의 풍만한 유방에 끌어안겨(끌어안겨 졌다고 해야 하나...)


오갈데 없는 콧바람만 쌕쌕거리고 있는 8살의 소학생이 물어보는 질문치고는 심도있는 질문에 속했다.


[아앙~찾았어,찾았어~설마하니 이렇게 어려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


교사인 주제에 뭔가 어휘력이 부족한 듯한 어투.


그러나 카즈키를 끌어안고 있는 두팔만은 벽돌이라도 부서트릴 기세로 꽉 잡고 있었다.


[하앙~어떻게 하지...?스즈에상이나,에이미한테도 말해야...아냐아냐,모처럼인데 내가 먼저 가져 버릴...꺄아악~♡]


혼자서 안드로메다를 유유자적 행군하고 있는 마키에 대항해 이렇다할 반격을 못하고 있는 평범한 지구인 료.


폭유라고 하는 괴물의 주박에서 겨우 벗어나 자신의 입장표명을 하기 시작했다.


[우웁,숨이...막혀요..선생님~]


하마터면 꽃도 못피워본 8세의 아이를 가슴안에서 질식사 시켜버린다는 엄청난 기쁨(?)을 선물할뻔한 마키는


그제서야 이성의 끈이 돌아온듯 두뺨을 발그스레 붉혔다.


[어머나,죄송해요..너무 오랜만이라 그만...에헷...]


[아니,저...이 학교는 오늘이 처음인데...그러니까...아...저를 어떻게 아는거예요...?]


분명히 카즈키는 전학생이 되고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한 것이다.


근래 일주일간 몸이 아파 학교를 나오지 못한 마키도 카즈키와 마찬가지로 오늘이 첫출근이었지만...


사전에 학교에서 통보라도 받은 것인지...?


아니,그런것보다 중요한 것이 남아 있지 않은가...?


[아...그..그러니까 주..인님이라..그런...]


확실히 당찬 여교사에 기가 눌려있었다.


[에...그럴리가..?혹시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돌아오지 못하다니...저..어려운 말뿐이라 이해를 못하겠어요..선생님..]


또 다시 혼자만의 안드로메다를 행군하고 있는 마키양.


[으음...아직 깨어나시지 못한건가...?그럴리가 없는데...그럼 어떻게 이 학교에...]


[저..저기,선생님?]


[뭐,좋아..아직 안깨어나셨다면 마키가 깨워 드릴...]


역시나 어휘구사에 끝맺음이 빈약하다.



=======================================================================================================================


[에...그러니까 여기까진 이해가 가셨어요?]


[아...저,조금만 쉽게 설명 해주시면...]


방과후 교실에서 여교사와의 1:1 수업이라는 상당히 배덕한 모습이 이곳에서 연출되고 있었다.


[그.러.니.까~ 카즈키군은 전생에  아카시 료라는 분의 환생..이라고 말했었죠?
아카시님은 생전에 엄청난 능력으로 저를 포함해서 여러 노예들을 거느린 강인한 주인님이셨어요.
아...주인님...생각만으로도 젖어 버릴거 같....어머나,이게 아니지 차암..]


마키는 잠시 다른곳으로 돌릴뻔 했던 핸들을 바로 부여잡고 다시 설명하기 시작했다.


[에...아카시님의 능력은 음마라고 하는 악마에게 받은 것인데요~
실은 이 힘은 무한정 쓸 수가 없다는게 문제였어요.
쓰면 쓸수록 자신의 남은 생명을 음마에게 바치게 되어 버려서...
휴우...이 이상 설명하는건 괴롭네요...]


[저...힘드시면 그만 하시는게...저 이제 이해한거 같으니까..]


카즈키는 갑자기 교실안의 공기가 더워진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마키에게 아카시라는 사람은 분명히 소중한 사람이었겠지..


그것은 설명하고 있던 마키가 내내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것만 봐도 알수 있었다.


[자!그럼 오늘 수업은 끝~나머지는 차차 알아 가도록 해요.
그러니까 카즈키군은 아카시님의 환생.
아직 깨어나지 못한 힘은 저희가 끌어내 드릴...]


말을 체 끝내지도 못하고 마키는 그대로 카즈키에게 달려 들었다.



==========================================================================================================================



1화


-주인님!으로 갑니다~♡-(두번째)



이미 해는 저물어 노을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교실안으로 붉은햇살이 들어와 운치마저 느껴지는 가운데


모든 감상적인 것들을 단번에 거절해버리는 두 명의 남녀..(남자쪽이 아직 남자가 아닌)


26세의 유부녀이자 여교사 스즈하라 마키.


그리고 그녀의 밑에 깔려서 발버둥치고 있는 쪽은


교내 제일의 모성본능 유발소년 카즈키 료.


이 둘의 행위는 어딜보아도 성행위 그 자체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위화감이 있었다.


[하앙~카즈키님~그런 곳을 만지시면...하앙...]


아니,카즈키가 만진것은 절대 아니었다.


마키 스스로가 음란한 몸을 주체 못하고 카즈키에게 육탄공세를 펼치다 보니


여기저기 카즈키의 신체가 마키에게 닿고 있을 뿐이었다.


[웁...선...선생님...힘들어요...]


남자와 여자라 해도 카즈키는 10살도 안된 어린이였다.


성인여자에게 짓눌리면 부담이 가는건 당연했다.


[하앙...그럼 카즈키님이 위로 올라 오세요..헤헷...자,거기서 다리를 벌리고...아~]


교실바닥에서 마키에게 깔려 뒬굴던 카즈키는 방향을 바꾸어 마키의 배위에 올라탄 자세가 되었다.


[선생님...거기...고추가 선생님의 배에 부딪혀요...]


[고추라니..아하핫...카즈키님~너무 귀여우세요~
하지만 거긴 아랫배가 아니라 마키의 보지인데 어쩌죠?]


[앗..죄...죄송해요..]


어떨결에 사과해 버리는 카즈키였지만...사과할 단계는 이미 지나고 난뒤...


[아하핫,괜찮아요~이것도 다 카즈키님의 힘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니까 좀더 열중해 주세요.
어떠세요?카즈키님? 그런데 카즈키님~고추라니...그런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따라 해보세요. 자.지. 카즈키님처럼 튼튼하고 멋진 물건은 자지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고추라는 말은 우리집 남편따위한테나 쓰는 말이죠~]


[저..남편이라니..선생님 결혼...하신거예요..?]


[헤헷...아카시님의 명령으로 "모두 결혼하는게 좋아,그래야 내가 뺏아 버릴테니까" 라고 말씀 하셔서
아카시님이 사라지고 난뒤 바로 하게 되었어요.]


여전히 마키의 보지는 카즈키의 자지를 아래에서 밀어 올리듯 부딪히고 있었다..


아직 둘 모두 옷은 입고 있는 그대로였지만


정액과 음액의 끈적한 액체가 옷위로 묻어 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앙~이것만으로도 가버릴 것 같아요..카즈키님~]


서서히 카즈키도 욕망에 이끌려 가고 있었다.


그리고 카즈키의  안에서 수십,수백가지의 말들이 교차하기 시작한다.


그래,이 사람은 결혼한 사람이야...


남편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인데 나와 이러고 있다니...그런건 나쁜거야.


그런건 나빠...?내가 나쁜게 아니라 먼저 다가온 선생님이 나쁜거야..?


남편이라면 아이는 있을까...


나와 나쁜짓을 하고...집에 가면 그 남편이라는 사람과도...


왜지....?왠지 그런건 싫어...


이 사람...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이런일을 하는건 싫어져...


[선...선생님...집에 가면 남편이라는 사람하고도 이런일...하는거예요?]


[하아하아...카...카즈키님?]


아래에서 연신 허리를 부비며 자지를 자신의 사타구니에 밀착시키고 있던 마키가 눈을 뜨고 카즈키를 바라 보았다.


[카즈키님?하아...그 대사...돌아오고 계신 거네요~하앙...기뻐요.]


카즈키는 자신이 말한거지만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그저 자신의 밑에 깔린 이 여자를 남편이라는 사람에 줄 수 없다라는 생각이


순식간에 자신을 지배해 버린 것이었다.


바야흐로 카즈키가 가진 생전 아카시의 능력이 스물스물 피어나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하아...물론 카즈키님이 계신데 남편따위와는 절대 하지 않죠~
저 스즈하라 마키의 몸과 마음은 평생 카즈키님께 바치기 위해 존재한답니다.
한가지 가르쳐 드릴까요? 저희 남편..자지는 얼마나 작은지 아휴~말도 못해요..
카즈키님의 크고 멋진...하앙..옷위에서도 이렇게 느껴지다니...카즈키님의 너무나 큰 자지에 비하면
남편것은 볼품 없어요...하앙..]


마키에게 있어서 남편이라는 존재는 예전 아카시의 성욕을 만족시켜 주기 위한 도구에 니자지 않았다.


그 연계가 지금 카즈키에게까지 이어진 것이다.


생전 아카시는 유부녀를 자신의 것으로 하는 행위에 쾌감을 느꼈다.


특히나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 철저하게 자신에게 떨어져


남편을 무시하는 심지어 남편 앞에서마저 그 음란함을 보이는 것을 즐겨했었다.


어찌보면 카즈키 역시 아카시의 환생이니 그 취향마저 같을 확률이 높았다.


유부녀 마키의 이런 생각은 모르고 카즈키는 그저 마키의 몸위에서 허덕이고만 있었다.


[주인님,처음..이시죠?이래서야 진도가 나가지 않겠네~]


어느새 마키는 아카시에게처럼 카즈키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벌써 몇분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 카즈키를 위해 마키는 스스로 일어나 자신의 다리를 벌려 주었다.


[자,카즈키님.동정이신 카즈키님께 여자의 몸을 가르쳐 드릴게요.
차근차근 배워가요~]


그렇게 말하곤 입고 미니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기 시작했다.


팬티스타킹과 얇은 속옷은 이미 마키의 애액으로 잔뜩 젖어있어 안쪽의 보지가 모두 비쳐 보였다.


[하아...선..선생님..저 직접 보는건 처음이에요...]


카즈키가 자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밀어오자 그의 숨결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느꼈다.


[하앙...보고 계세요?카즈키님? 그곳에 여자의 보지라는 곳입니다.
실례합지다만 나머지는 직접 벗겨 주시겠어요?]


뜨거운 한숨을 흘리며 카즈키를 유혹하는 마키.


마치 순결을 바치는 첫경험의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며


카즈키의 손을 자신의 팬티스타킹으로 이끌었다.


[저...이렇게...하면 되나요 선생님?]


마키가 자신을 손을 잡아 주었기에 망정이지 혼자서 했다면


떨리는 손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을것이 분형했다.


바들바들 떨리는 카즈키의 작은 손이 마키의 속옷들을 벗겨 내려가지 시작한다.


이윽고 남편에게도 보인적 없는 마키의 여성의 모든것이 드러났다.


[대단해요...이렇게...이상하게 생긴...]


마키의 허락이라고 할것도 없이 카즈키의 손이 마키의 보지에 접근했다.


[하앙...네,그곳이 여자의 가장 중요한 곳이예요.
8살이면 아직 성교육은 이른 나이지만...
카즈키님은 예외기 떄문에...하앙...]


방과후 빈교실.


여교사의 음란한 메아리가 가득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


1화끝


-그와 그녀들의 잡담으로 갑니다~♡-



유카: 어라?왜 내가 먼저야?
시즈에: 원래 동양에선 연장자가 우선이라고 합니다.
유카:(울컥!) 아니,그보다 우리가 왜 이런 어디서 본듯한 곳에 나와 주절주절 잡담이나 하고 있어야 하는거지?
시즈에:그건 작가가 세○전대 라고 작품의 팬이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키:하아앙~~이번회는 카즈키님과 마키의 둘만의 밀회....하앙~~
유카:뭐야?이 신음동물은?
마키:(울컥!)


--이때 누군가가 들어온다.--


아카시:여어~잘들 있었나?
유카,시즈에,마키:주인ㄴ ㅣ.......이 아니라 전(前)주인님~
아카시:호오...한동안 못본 사이 많이 건방져졌구나?
마키:흐응~그동안 천생과부로 지내게 한게 어디의 누구시더라?
유카:네 녀석이 사라지고 난뒤 마키녀석의 신음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단 말이다!민폐라고!
시즈에:과한 성욕억제는 몸이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카시:험험,뭐 너희들이 없어도 성욕같은건 어디서든 해결 할수 있으니 걱정마.
마키:그런...훌쩍...
유카:흥,잘 됐군.나도 네 녀석의 말도 안되는 성욕을 받아 내는데 지쳤으니까 말야.(발그레...)
시즈에:그런 말과  그런 얼굴을 언행불일치라고 합니다.
유카: 파직!(힘줄이 터지는 소리)
아카시:아아,그런데 여긴 뭐하는 곳이야?그냥 이렇게 페이지 수만 늘려도 되는 자리야?
         그러고 보니 에이미와 그 녀석도 안보이는 것 같은데?
시즈에:에이미씨는 시상식 스케쥴이 잡혀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아직 행방이 묘연해서...
유카:어이,그런데 우리 뭔가 잊고 있는것 같지 않아?
마키:에에?뭘까나~?잊은것?
시즈에:말씀드리기 뭣하지만 아까부터 카즈키님께서 저희들 밑에 깔려 계십니다.


마키,유카,아카시: !!!!!!!!!!!!!!!!!!!!!!!!


아카시:너희들,주인공을 죽일참이야?
유카:아니,기가 막힌 타이밍에 코너가 시작되어서 말이지...흠흠..
시즈에:이런 일이...저의 철두철미한 계산으로 카즈키님께서 깔려 계시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이런 캐릭터였군...)
.
.
.
.
마키:꺄아악!!카즈키님이 숨을 안쉬어요!


유카,아카시,시즈에: !!!!!!!!!!!!!!!!!!!!!!!!!!!


=============================================================================================================================



캐러 파일.



no.1<---말하자면 이 작품의 眞.히로인


스즈하라 마키 8월17일생  쓰리 사이즈: 98-55-86


키:167cm 몸무게:51kg


나이: 26세 (유부녀)


직업: 초등학교 교사 (히사야 시즈에와 더불어 무로에초등학교의 교사,카즈키 료의 담임을 맡고 있다.)


취미: 비디오게임.체감게임(펀치머신 등등)


특기: 끝맺음 어휘능력이 심히 부족,얘기하다 샛길로 빠지기


좋아하는 음식: 돈까스 라면(곱배기는 옵션)<---고기를 좋아하지만 자주 먹으면 다이어트중이라 금식중인 유카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선호하는 헤어 스타일: 단정한 단발머리(질서정련한 일자머리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이리저리 휘날린다.)


즐겨입는 옷:학교에서는 깔끔한 정장,평소에는 트레이닝복을 즐겨입는다.


밝혀진 성격: 앳되보이는 외모답게 귀여운 말투를 다수 섭렵.
                끝에 가서 팍 줄어드는 어휘구사능력으로 인해 듣는 이를 미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지만
                정작 본인 스스로는 귀여운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듯.
                



no.2


카즈키 료 3월2일생 쓰리 사이즈: ?????


키:141cm


나이:8세(만7세)


취미: 이렇다할 취미는 없지만 최근 몇일동안 만화책을 밤새워 봤다.


특기: 자체 모성본능 유발능력.


좋아하는 음식: 돈까스 라면(보통) <---종종 급식실에서 마지막 남은 돈까스를 놓고 마키와 실랑이가 벌어진다.결국은 나눠 먹는 모양이지만..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옷: 여느 학생과 다름없는 단정한 앞머리,여느 학생과 다름없는 캐쥬얼


좋아하는 음악:오구라 유코의 "ビタミンLOVE(비타민 러브)"


밝혀진 성격: 안그래도 동안인데 나이까지 어리다.
                그와 함께 강렬한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외모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여자들에겐 요주의 대상.
                워낙 유순하고 소심한 성격이지만...어떻게 될런지...

 

 

 

 

ps...

 

에...대략 1년쯤전에 구상했던 작품입니다만...

1화를 쓰고 어딘가에 올린뒤...

띄엄띄엄 연재하는게 싫어서 완결까지 끝내고 난후에 올릴까 하다가...

피치 못할사정으로 컴퓨터가 망가져서(어째서??)

뭐..시작도 못한 비운의 네토리하렘입니다.

이 당시 세뇌전대를 무척 재미있게 정독했던터라

한회가 끝나고 나오는 사설이 너무 해보고 싶었죠..

생각했던 이야기의 절반도 마무리 짓지 못하고 글쓰는게 끝나버려서

다시 오기가 생기는군요.

주인공들의 이름이 일본식인 이유는 그저 일본색이 짙은 소설을 쓰고 싶다는게 이유였고

뭔가 세뇌전대를 지향하는 글을 쓰고 싶었구요..

현실적으로는 여족예속+세뇌전대의 MIX입니다만...

그래도 중반이후 스토리 전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가슴뭉클(?)한 내용도 나오니까 기대해 주세요.

연재주기는 일주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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