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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저속해진 여교사 42~43화

 


저속해진 여교사 42


사유리가 방 앞까지 오자 미이케 야스시다가 지적했던 대로 신문이 우체통에 그대로 들어있어 밖으로
비죽 튀어 나와있었다.
그것을 꺼내면서 열쇠구멍에 키를 꽂았다. 키를 돌리려고 한 순간.


"어? 왜 이러지?"


열쇠가 잠겨 있지 않았다. 잠그는 것을 잊었던가? 확실히 잠궜던 것 같았지만 심신 모두 녹초가 되어 있는
지금 상태로는 제대로 기억을 해낼 수가 없었다.
아무 생각 없이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었다. 현관에 아무렇게나 벗어 던져져 있는 남자 구두.


(도둑)


사유리는 놀라 거실에 시선을 향했다. 거실에는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남자가 활발히 무언가를
잘게 자르고 있었다.


"오카다씨, 도대체 이런곳에 왜..."


방에 있던 것은 어제 사유리를 코무라 신이치와 함께 희롱한 오카다라고 불리던 남자였다.


"사유리 돌아왔는가.. 오래간만.... 이라고 해도 오늘 아침에 보고 다시 보는구만. 크킄"


오카다는 앉은 채로 사유리에게 시선을 보내며 기분 나쁜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그것보다 열쇠는 어떻게 된거죠?"


이 남자는 어떻게 여기 들어온 것인가. 열쇠는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다.


"열쇠? 아 이거 말인가?"


남자는 주머니에서 키홀더가 붙은 열쇠를 꺼내 키홀더를 쥐고 달랑달랑 흔들어 보인다.


"왜 당신이 열쇠를 갖고 있는거죠?"


"네가 일광욕을 하고 있는 동안 도련님이 여벌 열쇠를 만들었어. 너의 일광욕 상대는 나혼자로 충분했으니깐
말이야. "


(그런 일까지 맘대로,,,,)


사유리는 놀란 나머지 말을 잃었다.


"뭐. 내가 왜 있냐고 물었나? 도련님이 암캐인 너의 방 정리를 분부하셔서 내가 출장 온것이다."


오카다는 그렇게 말하면서 멈추고 있던 가위질을 계속했다.


"이익!"


사유리는 쇼크로 뿌옇게 된 머리로 오카다의 작업을 응시하다가 더욱 놀랄만한 사태를 이해하고
비명을 질렀다.


오카다가 잘게 자르고 있던 것은 사유리가 평소에 입던 옷이나 속옷이었던 것이다.


"무슨 짓입니까"


사유리는 하이힐을 팽캐시초 오카다의 곁으로 달려왔다. 방안에 넘쳐나는 옷 조각들. 그것은
사유리가 지금까지 입어 온 옷과 속옷 조각이었다. 그것이 지금은 오카다의 손에 의해 쓰레기의
산이 되어 버리고 있었다.


"자 이걸로 끝"


오카다는 그렇게 선언하면서 마지막 파편을 바닥에 떨어뜨렬ㅆ다.
사유리는 무너지듯 바닥에 주저앉으며 잘게 잘린 옷의 산을 바라봤다.


"도대체 왜 이런 짓을...."


사유리는 눈물로 흐려지는 시야로 옷 조각을 바라왔다.


"네가 가지고 있는 옷이나 속옷이 암캐에 어울리지 않기 떄문에 처리하러 와 주었어.
 걱정하지 마 내일부터 입을 옷은 도련님이 준비해 주고 계시니깐"


그렇게 말하면서 오카다는 방 구석에 놓인 봉투를 사유리의 앞에 가져와 옷을 하나하나 꺼냈다.
그 모두가 지금 사유리가 있고 있는 초미니 보다 더 짧아 신체의 곡선을 남김 없이 드러내는 것 같은
것 뿐이었다.


사유리가 망연히 그 파렴치한 의상을 보고 있자


"여기는 속옷이다"


오카다는 다른 봉튜의 내용물을 꺼냈다. 핑크의 선정적인 망사 스타킹, 음란한 T백.
용도가 의심스러운 전신 타이츠 같은 것까지 있었다.


그렇게 부끄러운 속옷을 자기가 없는다. 상상하는 것만으로 사유리는 몸이 떨렸다.


 


저속해진 여교사 43


"이런 부끄러운 속옷을 입을리 없지 않습니까"


사유리가 떨면서 오카다에 항의했다.


"별로 네가 싫으면 입지 않아도 괜찮다. 그 대신 노팬티 노브라가 되겠지만 말이야.
 속옷은 내가 전부 처분해 두었으니.. 후후후
 그리고 현금카드와 예금 통장도 맡아 두마. 만약 쇼핑이 있을 떄는 나나 도련님의 허가를 얻어야 해/"


사유리는 당황하며 가방안의 지갑을 찾았다.
지갑안에는 잔돈을 제외하고는 지폐나 가드도 남아 있지 않았따.


"이런.. 이런일은. 너무합니다."


숙인 사유리의 눈동자로 부터 눈물 방울이 바닥에 후득후득 떨어졌따.


"호오오오. 과연 암캐다. 우는 얼굴도 음란하기 그지 없군 그래"


오카다는 사유리의 작은 턱을 잡아 돌리며 우는 얼굴을 들여다 보며 말했다.
사유리는 도리질을 치듯 얼굴을 외면한다.


"그렇게 울면서 또 아랫도리를 적시고 있는것 아닌가. 너는 마조 변태 암캐니깐 내가 한번 확인해 주지."


오카다는 그렇게 말하면서 사유리의 하반신에 손을 뻗는다. 사유리는 당황해 몸을 빼며 손으로 초미니의 옷자락을
잡았따.


"대단히 짧은 스커트다. 이런 스커트로 수업을 하시면 학생들의 자지는 단번에 딱딱해 졌겠지. 키키키키"


바닥에 쓰러진 사유리를 따라서 주저앉으며 오카다는 말했다.


"그건 심해요.; 이것은 당신이 입게 한것 아닙니까"


사유리의 말을 무시하듯 오카다는 등뒤로 돌면서 꽉 껴안듯이 사유리의 신체를 누르며 초미니의 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니 그만둬요. 제발"


오카다의 힘앞에 사유리의 저항은 완전히 무력했따. T프런트 수영복에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그리고
그 수영복과 맨살의 경계를 어루만지고 뻈다."


"싫어."


사유리는 몸을 움찔거리며 어떻게든 오카다의 침범을 피하려 했지만 쓸데 없었따.


"에에에에, 역시 적시고 있군 그래. 초미니로 팬티를 슬쩍슬쩍 보이면서 남자 학생들이 발기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도 마찬가지로 흥분했겠지. 역시 변태 암캐다."


"거짓말. 거짓말입니다. 그건"


"이게 거짓말이라는 건가?"


오카타는 탈모 크림에 배함된 최음제가 스며들어 촉촉해진 사유리의 비렬로 부터 묻은 애액을
손끝으로 실을 만들듯 붙였다 떼면서 사유리의 눈앞에 들이밀었다.


"!"


사유리는 얼굴을 외면하며 흐느꼈다.


"내일부터는 좀더 음란한 스커트로 녀석들을 도발해 주어라. 수업중에 책상 너머로 오나니라도할 수 있도록"


팔안에서 흐느껴 우는 사유리의 신체를 어루만지면서


"보지는 준비 OK인것 같으니 이번에는 뒷구멍의 준비를 갈까"


라고 하면서 애액으로 얼룩진 집게 손가락을 사유리의 엉덩이 골짜기에 집어 넣으려 했따.


"아니 거기는 ㄴ안돼요. 그만둬.!"


사유리는 오카다의 팔에 둘러 싸인채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면서 어널에의 진입을 막으려고 저항했지만
쓸데 없었따.


오카다의 손가락을 어널을 쉽게 찾아 천천히 진입해 왓다.


"오호호. 물어 뜯을 것같은 압력이다. 정말로 너는 뒷구멍을 좋아하는 암캐다. 충분히
 귀여워해 줄테니 마음껏 기대하고 있어라."


"그만둬. 제발. 그런일은 심하다."


사유리는 오카다의 집게 손가락에 어널이 희롱되는 불쾌감에 몸부림 쳤다.


"오늘은 좋은 선물도 가지고 왔어."


오카다는 어널을 희롱하면서 꽉껴안은 사유리의 귓전에 속삭인다.


"엣?"


사유리느 ㄴ오카다의 말에 새로운 불안을 느꼈다.
오카다는 그대로 사유리를 질질 끌고 침대로 데려갔따.


사유리는 침대 위에 투명한 액체가 들어간 큰 주사기와 같은 것을
발견하고 불안을 느꼈다.


"저게 뭐라고 생각해?"


오카다가 사유리의 귓전에 속삭인다. 사유리는 주사기에 시선을 못박은채
작게 고개를 저었다.


"네가 아주 좋아하는 관장기다. 무화과나무 관장으로 만족 못할 것 같아서
의료용 관장기를 특별히 가지고와 주었다고."


"히익! 싫어"


사유리는 오카다의 팔안에서 한층 더 강하게 저항했지만 몸집이 크고 강건한 오카다를 상대로는
전혀 소용이 없었따. 순식간에 침내에 상반신을 꽉눌렸다.


"정말로 좋은 구멍이야"


오카다는 미니스커트를 앞쪽으로 제치고 사유리의 갈색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조용히
양쪽으로 별리고 T백의 끈을 비켜 놓아 사유리의 어널을 노출하며 관장기를 찔렀다.


"아야. 아프다!"


"날뒤면 유리관이 부러져서 구멍속에 박힐거야"


오카다는 관장기의 피스톤을 천천히 밀어넣어 안의 액체를 사유리의 체내에 부어 넣었다.


"글리세린 200cc를 차분히 맛보도록해.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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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째니깐 24시간 만에 많은 일이 일어나네요.

재밌게 봐주세요.



추천88 비추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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