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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장/TS(Time stop] 멈춰버린 세계 (9장)

9장 : 상경

 도쿄에 가자.
 나는 그렇게 결심했다.


 정해졌으면 이야기는 빠르다.
 오토바이를 훔치고 고속도로를 질주 할 뿐이다.


 도로가 차로 가득차있더라도 오토바이라면 사이를 빠져 나갈 수 있다.
 전철이 멈춰 있으니까 이것이 제일 빠른 이동법이었다.


 고속도로는 넓기 때문에 오토바이라면 감속할 필요조차 없다.
 전망좋고 넓은 도로를 혼자서 150킬로라는 속도로 달리는 것은 기분 좋았다.


 엔진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는 것은 이런 것일까?

 오토바이는 나의 조작에 충실히 움직인다. 머신의 고동은 기쁨의 절규를 지른다.
 그것이 독특한 고양감을 가져오고 나는 그 고양감을 느끼며 질주한다.
 마치 머신과 나의 신체가 하나가 되어 버린 것 같았다.



 깨달으면 3시간은 달리고 있었다.
 꽤나 지쳤기 때문에 근처의 휴게소를 향했다.


「휴게소는 어디도 똑같단 말이지.」


 어디에 가더라도 휴게소 같은 구조다.
 유일한 차이는 그 지방의 특색이 나오는 정도.
 
「채소 절임에 와사비……특별한 건 없나.과자는 와사비 전병뿐인가.」


 우선 먹어 본다.


「……맛없어」


 부속된 레스토랑에서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먹어서 일단 배는 불렀다.
 배가 불러오면 다음은 성욕이다.


 매점은 아줌마뿐이었고 레스토랑의 웨이트레스도 조금 부족하다.
 허나 일요일의 휴게소이니 손님은 상당히 있었다.젊은 아이도 있지만 조금 취향을 벗어난달까.


「그러고보면……」


 나는 좋은 것을 생각해 냈다.


☆ ☆ ☆


 화장실에 간다.
 휴게소의 화장실은 휑하니 넓었다.

 하지만 나는 볼일이 있어서 온 것은 아니므로 남자 화장실은 가지 않는다.
 여자 화장실에 직행. 세면대에 화장하고 있는 여자도 있지만……일단 문을 열어 보실까.


 다행이도 닫혀 있는 문들은 막대기를 이용해서 아래에서 밀어 올리면 간단하게 열수 있었다.
 찰칵찰칵 하는 소리를 내면서 하나하나 문이 열려간다.

 아줌마……넘기고, 이 아이는 보류할까… 해도 되겠지만……그래도 일단 전부 보고 나서다.

 여러가지 연령층의 여자가 볼일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이다.
 나는 스카톨로지 취미는 없기 때문에 똥을 싸고 있는 모습을 보고 흥분하지는 않지만.
 
 마치 보물상자를 열듯이 하나하나 문을 열어나가다 화장실 안 쪽의 문을 열었을 때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서로 이웃한 칸에 부모와 자식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아이 쪽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5-6학년정도인가… 중학생은 아닐 것이다.
 부모 쪽도 아직 30대의 전반.혹시 20대 후반일지도…, 대단히 젊다.
 나이차가 나는 자매라고 말해도 그다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을 것이다.


 모친은 윤기있는 흑발을 뒤로 묶었을 뿐인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미인이였다.
 그녀는 청초하면서 요염한 분위기를 지녔지만

 일본식 변기위에 팬티를 내리고 똥을 싸고 있는 도중의 모습은 우스꽝스러웠다.


 아이 쪽은 초등학생 정도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적 매력은 없지만 뭐…나름대로 사랑스러운 아이다.
 모친을 닮아있는 얼굴은 지금은 귀여울 뿐이지만 장래는 부모보다 미인이 될지 모른다.
 이 아이는 볼일을 다 본 모양인지 팬티를 입고 소변이 묻은 휴지를 버리고 있었다.
 뭐…팬티에 노란 얼룩이 묻어있지만 그건 성급하게 올리다가 묻은 거겠지.


 이 두명으로 결정했다.

 서양식이라면 삽입하기 쉬웠겠지만 일본식이므로 이대로라면 삽입하기 힘들다.
 일단 들어서 세면대까지 옮기기로 했다.

 화장실의 바깥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위치에서 똥과 소변을 싸고 있는 모녀의 모습은 꽤 재미있었다.

 조금 생각하고 모친부터 하기로 했다.

 팬티를 벗고 있으니 삽입하기 쉬울것 같기 때문이다.
 허리를 쑥 내밀고 당장 삽입해달라는 느낌이다.


 멈추어 있으므로 상대에게 무리한 자세라도 상대는 아파하지 않으니

 보지를 앞에 내밀고 내고 허리를 띄우듯이 만들어 조금 혀로 적시고 나서 삽입했다.


「으음…, 한번 출산을 경험해선가.」


 보지는 조금 느슨하다. 하지만 그 만큼 젖기 쉬운지 무리한 자세로 찔러도 아무렇지도 않다.

 허리를 흔들 때마다 크게 벌려진 항문에 매달린 똥이 흔들리지만
 나는 결벽증이 있는 건은 아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허리를 힘껏 찔러 넣고 제일 안쪽에 사정했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후후, 꽤나 싸버렸는걸.」


 이대로 끝내지는 않는다.

 사우사에게 받은 힘을 시험해 보자.

 배를 문지르고 있는 사이에 배란한 것 같다.
 조금씩 배가 부풀어오고 그렇지 않아도 큰 가슴이 커져가는 것을 알 수 있다.

「후후…아이 한사람 정도 더 가지고 싶지않아?」


 시간의 흐름을 가속시키자 배가 자꾸자꾸 부풀어 오르고 결국 파수한 것 같다.
 얼굴도 움직이도록 해 주었기 때문에 고통의 표정을 띄운다.
 보지로부터 나와의 아이의 머리가 보인 순간 다시 시간을 멈춘다.


「이것으로 성공.」


 장난삼아 가슴을 힘껏 쥐자 모유가 쌓여 있었는지

 유두의 끝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힘차게 모유가 뿜어져나와 나의 얼굴에 묻었다.


「설마…, 얼굴에 사정당할줄은 몰랐는걸.」


 이번에는 딸 쪽이다.

 옆에서 모유를 흘리며 출산하고 있는 모친을 바라보며 딸 쪽의 작업에 착수한다.
 오줌은 휙 닦아내 버리면 아무것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허리를 띄우고 팬티를 벗겨낸다.



「팬티를 더럽힌 벌은 받아야겠지?」


 정성스럽게 보지를 핥아준다.아직 털도 나지 않았고 강하게 벌려야 겨우 음순과 클리토리스가 보일 정도다.
 보지를 성장시켜 주는 편이 아프지 않겠지만 성장시키지 않고 그대로 하기로 했다.


 혀와 손가락 만으로 어떻게든 애액을 내게 한다.
 초등 학생이라도 집요하게 하면 애액이 나오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타액의 끈기가 대부분이지만.


 반도 넣지 못했는데 저항이 느껴진다. 허나 더욱 강하게 삽입한다.
 처녀막이 찢어진 건지 보지로부터 피가 흐른다.
 비좁은 보지에 귀두가 짜부러질 것 같지만 억지로 삽입하면 더 들어갈 것 같다.
 결국 전부 넣을 수 있었다. 귀두의 끝이 자궁구에 닿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래선 움직일 수 없는데…」


 움직일수 없다고해서 보지를 성장시킨다는 것은 재미없다.
 아! 사정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조금은 정액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연속해서 배란시키면 임신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배를 문지르고 배란을 반복시킨다.
 가슴을 비비거나 배를 문지르거나 해서 임신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배란시킨다.



「치잇, 안되는걸까……」


 그런 말을 내뱉는 순간, 순식간에 배가 부풀어올랐다.
 질의 조임은 변함없고 뒤로 뺄 수도 없었지만 앞으로는 더 밀어 넣을 수 있을것 같다.
 아마 임신한 것에 의해서 조금 성장한 것같다.

 그틈을 타서 더욱 강하게 허리를 꽉 누른다.

 그 사이에도 어린 아이의 몸은 그 배를 부풀려 간다.
 가슴도 원래 사이즈보다 커져서 C컵 정도로 성장했다.이윽고 모유가 나온다.

 강하게 쥐어짜도 분출하는 일은 없었다. 토독토독 하며 유두로부터 떨어지는 모유를 핥아 마신다.

 자신이 초등 학생을 임신시켰다고 하는 사실에 흥분해서 질내에서 자지가 실룩실룩 하는 것을 느낀다.
 아-쌀 것 같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자지가 수그러들었으므로 천천히 뽑아 내자 파과의 피와 정액과 애액이 섞여 흘러나온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이제 파수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되는 정도에 멈추어 두었다.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아마 나는 없을 테지만 모녀 동시 출산의 대참사가 될 것이다.
 그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흥분된다.


 그뒤 나는 오토바이에 급유를 하고 휴게소을 뒤로 한다.


 도쿄까지 앞으로 2시간 달리면 도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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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점점 취향에서 벗어나간다...

이렇게 된 이상 답은 하나뿐...

감상이 아니라 번역작업에 착수할뿐 ;ㅁ;

내 3번째 다리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번역하는건데 ㅇ<-<

 

ps> 주소 물어보신분께 답변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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