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매화와 칼 - 상 -
※ 써 놓고 보니 좀 셀수도????
매화와 칼
(상)
심야의 클럽은 항상 붐빈다. 별의 별 놈들이 있지만. 답은 두 개다. 이성과 즐기려는 사람. 아니면 이성과 즐기는 사람.
나는, 후자에 속한다.
나는, 지금 그녀와 즐기고 있다. 끈적하고 몽환적인 리듬에 맞추어, 나는 그녀의 몸에 내 몸을 밀착한다.
얼마 전까지 단발이었다가, 지금은 짧은 숏컷이 된 그녀의 머리카락이 그녀의 몸짓에 흔들린다.
짙은 색조화장이, 스테이지의 조명을 받아, 더욱 에로틱한 인상을 준다. 역시, 이런 곳에는 야한 게 제맛이다.
나는, 그런 그녀의 약간, 풀린 눈동자를 바라보다, 이윽고 손가락을 대고... 차츰 차츰 아래로 내려온다.
"아... 으으......."
흥분하는 그녀
그녀의 가슴을 지나, 허리를 훝고, 이윽고 그녀의 가죽 미니스커트에 이르러, 엉덩이를 거칠게 한 번 때린다.
"하아아...."
그녀의 숨결이 닿는다.
좀 더 손길을 원하는, 엉덩이를 뒤로 한 채. 나는 망사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를 훝는다.
스타킹 안에는, 아마도 가터벨트가 채워져 있을 것이고. 아담한 팬티가 그녀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겠지...
나는 조금 더 그녀를 안는다, 나의 성기는 이미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고, 그것을 그녀의 앞에 문지르기 시작한다.
이미, 그녀와 나 사이는 완전히 밀착해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한숨과 함께 아까 마신 술의 향내가 넘어온다...
약간 퀴퀴한 맛이 있지만, 그것도 매력일 지도 모르겠다.
"아... 으음.... 나.... 지금....."
그녀가 중얼거린다.
순간, 나의 성기를 무언가가 치고 올라온다는 느낌을 받는다. 동시에, 그녀의 미니스커트 앞이 불룩해진다.
"모.. 못 참겠어...."
"사람,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노출하고 싶은 거야??"
"아... 도저히... 나도 어쩔 수가..."
그녀의 앞 섭에, 나의 것보다 더욱 커다랗고, 단단한 무언가가... 나의 성기와. 칼 싸움을 하듯 붙어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나는. 그녀의 것과 내 것을.. 옷을 입은 상태지만, 서로의 것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오로지, 허리를 이용해.. . 춤을 추듯이, 서로의 것을 자극시킨다...
어느새, 관중들은 열광하고, 사운드는 점점 커져간다.
***********************************************
그랬다.
그녀는 "그" 이기도 했다. 아니 "그" 였다고 해야 하나.
나는, 현재 모 나이트클럽의 주임. 이건 명패일 뿐, 실제로는 강남 xx파의 조직원이다. 조폭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아직도 믿을 수 없을 때가 있지만, 몇 개월 전만 해도... 내가 모시는 선배 중 하나였다.
같은 조직의. 선배...
처음엔 몰랐었다, 다만 조금 곱상하게 생긴 형님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그녀도 나에게 강한 선배의 모습만을 보였다.
그러나 어느 날, 그녀의 집에 심부름을 갔을 때...
그는, 그녀가 되어 가고 있었다.
하얀 원피스와 검은 스타킹... 마치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붉은 립스틱을 섹시하게 바른... 여자.
선배가 사귀는 여자나, 다방아가씨 정도로 생각했으나...
이내, 선배가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자신의.. 자지... 자지를 세운 채... 자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 어흑 어흐윽 흐윽 어흐윽..."
중성적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남성적인 신음소리와 함께, 선배의 손은 자신의 자지를 점점 빠르게 흔들고 있었다.
젖혀지는 고개.. 그리고 점점 벌어지는 다리... 그리고 섹시한 스타킹...
"허어억... 나... 나온다...."
선배는 낮게 중얼거렸고. 이윽고, 한 움큼의 정액이 분수처럼... 그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왔다.
순간적으로 그의 방에 가득 찬 밤꽃 냄새.. 그리고, 흥분이 빠져 나가... 널부러져 버린 선배의 몸....
검은 스타킹을 타고 내려가는, 하얀 덩어리들이.. 이불과 바닥에 조금씩 흘러들어가는...
나도 모르게, 난 그 행위를 모두.. 내 핸드폰에 기록하고 있었다.
잊으려 했으나, 그 뒤로 나는 그토록 좋아하던 다른 여자들에 대한 생각이 끊겼다.
다만, 절정을 맞는 선배의 모습만이 머리를 돌아다녔고... 심지어는 거리를 지나가는 여자들 중
몇 명은.. 그 같이 "자지"를 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느 날, 영업장을 정리하고. 숙소로 가려던 선배를.. 긴히 할 말이 있다는 핑게로, 룸 안으로 들여보냈다.
다른 동생들은 모두 퇴근하거나, 술이 떡이 된 상태.
그가 들어오자, 나는 무슨 말을 할 사이도 없이, 선배를 끌어안고 그 입에 키스했다.
그리고 오른손을 선배의 아랫도리에 집어넣었다. 그것.. 분명 자지가 있었다.
"뭐야!!!!!!"
직업이 직업인지라, 그는 나를 잽싸게 밀어냈다. "이 자식, 무슨 짓을!!"
그가 주머니에서 스위치 블레이드... 쪽칼을 꺼내 든다.
그런 그에게, 나는 노래방 기계의 버튼을 눌렀다.
이미.... 나는, 버튼을 누르면. 그의 자위 동영상이.. 나오도록 세팅을 해 놓았었기에....
"허 어흐윽!!!!
화면에서 다시금, 절정을 맞고.. 사정하는 선배의 모습...
화면에서는,그의 변태적인 자위 행위가... 여과 없이 방영되고 있었다. 절정을 맞은 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장면까지... 그 끝은, 바로 선배의 얼굴이었고...
움직일 생각도 없이, 사시나무 떨듯 떠는 그에게, 나는 입술을 넣는다.
동시에, 그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여성스런, 선배의 허리 아래로.. 레이스가 귀엽게 달린. 비취색의 팬티가. 젖어 있는 것이 보인다..
**********************************************
우리는 클럽을 나왔다.
나도. 그녀도, 성기가 여느 떄보다 훨씬 단단해져 있었고.. 특히 그녀의 경우 스커트 앞이 텐트처럼 솟아 있었다.
그녀의 고환이... 가죽 아래서 실루엣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는 듯 했다.
몇 사람이, 그런 그녀의 아랫도리를 보고 눈동자가 커진다.. 그녀는, 그것을 재미있는 듯 바라본다.
"아예 치마 내리고. 보여 줘 버릴까? 나 같이 섹시한 여자의 비밀을? 풋???"
그녀가 담배를 입에 물며 말했다.
"흥분돼. 좀, 하고 싶어..."
목적지는 정해졌다. 나는 항상 부르는 기사를 불러, "그 곳"으로 가라고 한다.
**********************************************************
보통 어딜 갈 때는 동생들이 데려다 주지만. 우리의 데이트는. 그럴 수 없다. 이건, 그녀와 나 사이의 비밀이다.
직장에서도, 아무도 몰래.. 서로의 성기를 애무해 주지만... 대 놓고 함에 비할쏘냐,
그렇기에, 나는 나와 그녀만의 아지트를 만들었다.
번화가의 한 비즈니스 호텔,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유흥가 쪽이 아니라 동생들도 없고 적도 없다.
군중 속의 은신처라고나 할까. 그곳의 맨 꼭대기 층. 한 방을 쓴다.
방문을 잠금과 동시에, 그녀는 나의 입술에 키스했다.
이미, 남성의 모습은 찾을 수 없는 그녀의 모습. 사랑을 갈구하는 몸짓으로 나를 껴안는다.
그리고, 나도 적극적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올린다. 팬티 아래로, 뜨겁고 묵직한 것이 만져진다.
"으으음... 으음......"
중성적인 신음 소리. 아무래도, 목소리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나는 그런 모습이 더욱 그녀를 섹시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을 조금 더 강하게 주물럭거린다.
스커트 아래에 들어간 나의 손이, 떡을 주물거리듯 그녀의 팬티 아래를 휘집는다.
"허억 허으윽 못 참겠어... 어흐윽..."
그녀의 성기가 커질대로 커져 버렸다. 스커트가 찣어질 것 같다...
인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발기된 성기는 내 것보다... 크다. 크고, 굵고, 더욱 단단하다.
내 것과 바꾸는 것이, 그녀에게도 좋으려나....
갑자기 그녀의 성기가 보고 싶어진다. 나는, 그녀의 그것을 꼬옥 잡고, 그것을 스커트 밖으로 노출시킨다.
오묘한, 끈적한 냄새와 함께... 그녀의 성기가.. 미니 스커트를 들어올린 채 보이기 시작한다. 팬티는 아직 벗지 않았다.
그녀의 성기... 자지는 울퉁불퉁했다. 손 안마봉이나, 도깨비 방방이처럼.... 그렇게 보이는..
그녀는. 남자일 때 구슬을 박은 상태였고, 이제.. 나의 여자가 되었음에도. 그 구슬은 빼지 않고 있었다.
여성스런 숏 컷 헤어에, 귀여운 얼굴... 육감적인 몸매 아래로..
구슬이 박힌, 대물 자지라니...
혹자들은 더럽다고 하려나? 하지만... 나는 기묘한 그녀의 상태를 사랑한다.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
나는, 그녀의 노출된 자지를 쓰다듬는다.
가끔 구슬로 인해 볼록해진 부분을... 꽈악 누르면... "으허억.." 하는 그녀의 신음, 확실히 보통 여자는 아니다.
"으으으... 싸... 쌀거 같아....."
그녀가 반응하기 시작한다.
언젠가, 그녀에게 아예 수술로 그 물건을 떼자고 한 적이 있다. 아니면, 최소한 구슬이라도 떼자고...
"이렇게, 재밌는 장난감을 왜 떼야 하지?? 가끔.. 거울을 보면.. 내 모습에 내가 흥분되는 걸?"
그러면서, 자신의 자지를 흔들더니.. 이윽고 내 배에 자신의 사정물을 뱉어 놓는 그녀...
"나... 부끄럽지만 사정하는 게 정말 좋아, 여자의 모습이 좋지만..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지도...."
그녀는 내 배에 안착된, 자신의 정액을 햩으며 말한다.
"하지만, 네 좆을 받는 것도 좋아....."
가끔 내 모습을 보면, 나란 여자를... 내 좆.. 남자가 강간하려고 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 내가 나를 범하는 거야...
기분 좋아져......."
그녀는, 그런 여자였다.
성전환 수술도. 호르몬도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화장은 변화무쌍해졌고... 귀엽고도 섹시해졌다.... 몸매는 아름다워졌고, 스타일은 죽였다.
그녀는 그런 여자였다.
**************************************************
구슬이 박힌, 그녀의 물건을 보니. 흥분된 나는 그녀의 목에 키스했다.
그러면서... 나는 혀로 그녀의 몸을 햩기 시작한다.
그녀의 회색 블라우스를... 그녀는 정숙한 복장 안에, 야한 소도구들을 매치하는 것을 좋아한다.
단추를 하나씩 풀다가, 결국.. 찣어버렸다.
"허어억 흥부.... 흥분돼......"
그녀의 숨이 껄떡댄다. 술 향기와.. 그녀의 입 냄새가 후욱 하고 내 코에 닿는다.
옷을 다 벗기는 것은, 아직 아니다. 블라우스를 허리 아래에 걸친 채. 나는 그녀의 브라를 꽈악 잡아, 살짝 아래로 내린다.
브라 안의 패드가 바닥에 떨어진다.
"으으음... 내 젖 꼭지... 빨아줘..."
흥분한 그녀는.. 오른손을 자신의 자지에 대고 있다.
빠른 사정은 그녀도 싫은지, 주물럭 거리기만 할 뿐...
나는...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을 본 후... 정말, 화장을 하니... 여느 연예인과도 비교할 수 없는 얼굴이다.
그녀의 작고 아담한, 젖을 빨았다.
"하... 으으음... 하으으음......"
그녀의 몸이 떨림과 동시에, 그녀가 허리를 움직인다.
그녀의 오른팔이 들썩인다... 아마도, 자신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겠지... 힘차게, 흔들면서....
호텔에 비치된 전신 거울이, 우리의 행위를 카메라로 찍듯 비추어 준다.
그녀의 등에 새겨진... 커다란 매화 문신이 나를 사로잡는다.
등판 전체에, 동양화처럼 그려진 그녀의 문신. 나는, 그 꽃을 지금 범하고 있다. 아름답지만... 위험한....
나는 그녀의 매화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주무르기 시작한다.
"아... 아아..... 나......."
말은 안 하지만, 자신의 꽃을 탐하는 나의 손과... 젖 꼭지를 탐하는 나의 혀가... 과해서일까?
그녀는 참지 못한다.
퓨욱 퓨욱 퓨,,,,,,,,,, 퓨우우,,,,,,,,,,,,,
그녀의 허리가 들썩임과 동시에, 하얀 정액이 내 바지를 적신다...
폭포처럼 나오는 정액과...그에서 나오는 비릿한 그녀가 사정한.. 그러나 남자의 흔적이 가득 담긴.... 냄새....
"사정했네..."
"아아.. 좀... 좀 빨랐어... 많이 참았나봐....."
"너무 오랜만이었나.. 미안해, 요새 바빠서..."
"아아... 괘... 괜찮아... 나 아직..... 더.... 아아아아!!!!!"
그녀의 말은, 내가 그녀의 자지를 입 안 가득 물자, 신음소리로 변한다.
나는. 한 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소세지나 크림빵을 먹듯... 그녀의 자지를 빨아제낀다.
"아아아아... 기 기분 이상해... 아아아아아......."
방금 사정이 끝났을 자지, 민감할 것이다.
그녀를 괴롭히는 것. 이래서 재미있단 말야... 리액션이.. 크거든.....
오돌토돌한게, 내 혀에도 느낌이 좋다. 그녀의 자지는. 탄산음료같다.
**********************************************************
"바지가 더럽혀졌네... 네 년의 정액으로......"
"미 미안해..."
"닥쳐. 이 개 같은 년아.."
나는, 그녀의 뺨을 후려친다. 널부러지는 그녀.
그러면서도, 이제 정액으로 범벅이 된 스커트 사이로... 걸리적거리는 팬티를 벗어재낀다.
이제, 노예플을 할 차례다.
일터에서는 상사? 지만... 더군다나 수직적인 조직 생활. 그곳이라면 엄두도 못 낼 일이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그런 관계는 역전된다. 그녀는 노예. 나는 주인.
"이 년이 좀 맞아봐야 되겠다. 그렇지????"
"아아 아아아....... 살살 해 주세요...."
"주인님이라고 말해.. 걸레 같은 년.."
"아아... 네... 네 주인님...."
하하하, 속으로 웃음이 나온다. 조직의 선배가.. 애인으로... 다시 내 노예가 되는 순간이라니.
"똥 구녕 벌려."
"네 주인님..."
갑자기 일터에서의 그의 모습이 떠오른다. 동생들은, 저 형님이 실은 여장남자이고... 그 아래 동생에게 강간당하며
스커트 입고 좆물을 싸는 걸 좋아하는 걸 알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나는, 그러면서 숨겨 놓은, 비디오 카메라를 킨다.
가끔 생각날 때... 이런 행위를 보면, 아주 재미있다... 특히 과거 선배였던. 그의 이미지와 겹쳐지며...
그녀는 이미, 항문을 내 눈 앞에 보인 채 다리를 벌린다.
망사스타킹이 가터벨트와 함께 연결되어 있다. 섹시하다... 특히, 저 분홍 똥구멍....
나는, 그 구멍에... 내 좆 구멍을 넣기 전... 무언가, 다른 것을 넣고 싶다.
문득, 룸 서비스로 나온.. 중국 음식들이 보인다. 찐득찐득한게, 좆 물 같기도 한 그것들.
나는, 그것을 집어. 그녀의 구멍에 넣었다.
똥구멍이 수축되었다... 다시 커진다...
"자 이 년아, 배고프지... 쳐 먹어... 좆 같은 년...."
"어으윽.... 뭐... 뭘 넣은 거야... 어윽 어윽...."
그녀의 목소리가 거칠어진다. 약간 남성적인 말투. 그러나, 그것마저도 그녀의 매력이다...
"씨팔 년이!!!"
나는 벨트를 풀어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가격한다.
"아으윽!!!!!!!!"
"남에 바지에다 네년 좆 물을 흘렸으면... 벌을 받아야지... 안 그래???"
"제... 제발 살살......."
나는, 다시 음식을 집어 그녀의 똥구멍에 쑤셔 넣었다.
"어으윽!! 아파... 어흑......"
그녀가 애원하기 시작한다.
등의 매화가... 흔들린다.
***************************** 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