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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계모와 의매와 악마고교생 - 제6장 Part B

죄송합니다.

앞의 장들이 계속 4막으로 진행이 되길래,

6장도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하고 앞의 2개를 끊었습니다만,

막상 옮기다보니 3막으로 6장이 끝나네요.

다음7, 8장도 계속 그러니 전처럼 한번에 올려야 할 듯합니다.

 

이번회는 양이 적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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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와 의매와 악마고교생 - 칸노 히비키


 



제6장 광란의 일가, 마침내 찾아온 파멸의 전조



3. 절망

금단의 관계가 확정적으로 되고 나서부터, 모리카와 가의 모녀는 매일 빠지지 않고 카츠야의 자지에 꿰어지며



범해지는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18세의 젊은 성욕은 너무나도 탐욕적이어서, 두명의 여자가 편히 잘 수 있는 날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어머니와 딸은 서로 자신이 카츠야와 금단의 인연을 묶은 사실을 숨기고, 그렇게 함으로서 자신만이 카츠야의


여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렇게 매일 질내사정되어 정액을 마시면서 두명은 카츠야와 특별한 정이 깊어져 가고 있었다.


특히 오빠라는 특별한 존재가 자신의 첫남자가 되어버린 하츠미에게 있어, 카츠야의 존재는 크게 자리잡고 있


었다.

이러한 생활이면서도, 모녀는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병약했던 아야노의 체질은 의붓아들의 젊은 에너지와 접하면서 세포가 다시 활성화되었는지 본인이 놀랄 만큼


건강해져 있었다.

의붓아들과 사귀고, 의붓아들의 정액이 몸에 부어진 것으로 미망인은 건강해졌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어머니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된 하츠미는, 그동안 전담하다시피했던 가사일에서 벗어나 공부에만


매달리게 되면서, 의붓오빠의 성욕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부친없이 자란 하츠미에게 있어, 어머니의 병약한 체질은 철들면서부터 마음의 무거운 짐이었다.

그 무거운 짐이 가벼워지고, 어쨌든 자신을 필요로 하는 - 그것이 성욕이라는 금단의 욕망일지라도 - 오빠의 존


재가 더 크게 다가와, 딸이라는 입장에서 여동생이라는 입장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 더 많아지고 있었다.


"요즘, 뭔가 즐거워하는거 같아. 하츠미"

"오빠도 참. 하츠미는 음란한 여동생이니깐요."


의붓오빠의 다리사이에서 하츠미가 얼굴을 들었다.

늦은밤 11시. 하츠미의 방에 두명이 있었다.

여동생의 침대위에서 카츠야는 알몸으로 누워있고, 그런 오빠의 다리사이에 하츠미는 얼굴을 묻고 오빠의 페니


스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가, 최근 보지로도 잘느끼는거 같고, 많이 음란한 여동생이 된거 같아"

"하지만....그건...매일 오빠가 하츠미에게 못된 장난을 하니깐..."


얼굴을 붉힌 하츠미는 수줍음을 숨기듯 다시 검은 음모의 숲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 페니스를 들이마셨다.


"우응....으응...."


하츠미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오빠의 페니스를 빨고 있었다.

이렇게 오빠의 생식기관을 입으로 사랑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었다.

이렇게 여동생의 입술로 실컷 즐긴 다음에 카츠야는 17세의 보지를 맛보는 것이었다.


"오빠....하츠미, 오늘은 이대로 삼키고 싶어요...."


음란하다고 말해지고, 스스로 말한것이 조금 달아오르게 만들었는지, 하츠미는 오빠에게 입안 발사를 졸랐다.

카츠야가 말했던 것은 의외로 옳았다.

매일 범해지는 동안, 소녀는 어느새 여자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있었다.

그 여자의 쾌락은 오빠와 섹스를 할 수록 커져, 오르가즘이라든지, 절정이라든지 하는 감각을 하츠미는 느끼기


시작했던 것이다.

단지, 그렇게 부끄러운 얼굴을 오빠에게 보여주기 싫은 마음으로 여동생은 어떻게든 쾌락의 절정에 다다르는


것을 참고 있었던 것이다.


"남자의 좆물을 받아마시고 싶다니...음란한 여동생이야..."


얼버무리듯이 말한 카츠야가 상체를 일으켰다.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하츠미를 당겨, 책상다리를 한 무릎위에 올려 안았다.


"아앗...안됏.."


카츠야의 손이 하츠미의 다리사이에 들어왔다.

부드러운 여자의 꽃잎이 벌려져 소녀는 신음섞인 애교를 부린다. 남자에게 몸을 맡긴 여자의 소리였다.


"뭐야. 벌써 적시고 있는 거야?"


"아, 아앙....오빠...."


2개의 손가락으로 여자의 구멍이 먼져지고 있다.

민감한 젊은 보지에 손가락이 자극할때 하츠미는 나체를 진동시키고, 여자의 쾌감과 수치심을 참지 않으면 안


되었다.

심술궃은 오빠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그녀의 얼굴을 간들거리는 얼굴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오빠의 자질 빨면서 보지를 적시다니, 하츠미는 정말로 사랑스러운 여동생이야."


클리토리스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여동생의 반응을 살피는 카츠야가 쿡쿡 웃었다.


"아앙....오빠.....심술쟁이..."


달고 안타까운 저림이 온몸에 퍼져간다.

여자의 쾌감을 알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젊은 육체는 당장 폭주해버릴 것 같았다.


"아, 아앙.....아니..."


"오ㅐ? 뭐가 싫어?"


"아앙...손가락 말고...."


"내 자지를 먹고 싶어진거야?"


오빠의 무릎에 안겨 오빠의 손을 다리사이에 받아들인채, 허벅지를 벌린 부끄러운 모습으로 하츠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앙....부끄러워요..."


침대에 눕혀져 새하얀 두개의 다리를 벌린채 카츠야의 허리가 들어왔다.

크게 벌려진 어린 여자의 꽃잎이 오빠 앞에 훤히 드러났다.

이렇게 비밀의 화원을 벌리지 않으면 여자와 남자는 결합될 수 없다.

여자는 부끄러운 생물이었다.

그리고 그 부끄러워 하는 마음이 하츠미를 진짜 여자로 만들어주는 것이엇다.


"아앗....오빠의 자지...."


강철의 귀두가 꽃잎에 닿자 하츠미는 무심코 추잡한 말을 해버렸다.

2매의 꽃잎이 나누어 벌어지며 핑크색의 질벽이 오빠의 자지를 감싸간다.


"하츠미는 내 자지를 좋아하는구나"

"그래요. 난 오빠의 여동생인걸...여동생이 오빠의 자지를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에요.."


귀두의 끝부분이 초조하게 여자의 구멍을 메꿔온다.

하츠미가 허리를 휘었다.

연분홍색의 작은 유두가 위를 향해 발기해있었다.


"오빠 자지. 빨리 넣어주세요"


눈을 치켜뜨고 바라보는 눈동자가 애욕에 젖고 있었다.

여자의 음란함과 여동생의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하츠미의 시선은 남자의 욕망을 폭주시키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좋아. 오늘도 귀여운 소리로 우는거야 하츠미"


꽃잎을 살짝 벌리고 있던 카츠야의 귀두가 단번에 여자 구멍 속으로 진입했다.


"아앗....좋아..."


일순간의 여자의 구멍을 오빠의 자지로 점령당한 여동생은 작은 턱을 뒤로 젖히며 쾌락의 소리를 냈다.

남자의 씩씩한 것으로 관통되면, 여자는 이제 그 남자의 소유물에 지나지 않았다.

앞으로는 좋을대로 범해지고, 마구 찔려 자궁을 정액으로 더럽혀질 때까지 남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후후..오늘은 흠뻑 젖은 좋은 보지가 되어있는걸"


카츠야는 애욕의 늪에 허우적거리는 여동생의 질에 뿌리끝까지 쑤셔넣으며 날카로운 피스톤 운동을 개시했다.


"아, 아앗.....오빠..."


하츠미는 오빠의 가슴에 매달렸다.

여자의 중심으로 굵은 말뚝을 박아넣어지고 있다.

찔러 죽여질 것 같은 격렬한 고문을 받아들이려면, 카츠야의 등뒤에 양손을 꼭 잡아 버티지 않으면 안되었다.

필사적으로 안기면, 콕 튀어나온 유두가 오빠의 가슴에 스쳐 쾌감이 가속되어간다.


(아앗....안됏....오늘도 나...이상해져버려...아..안돼...)


한살 연상의 오빠에게 범해지며 하츠미의 육체는 녹아가기 시작했다.

서로의 입술이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도 계속되는 딮키스를 주고 받으며, 젊은 두명의 땀으로 서로의 육체도 붙


어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서로 동화되어 간다.

마구 거칠게 찔리는 여자의 구멍에서 애액이 넘쳐 두명의 음모도 흠뻑 젖어갔다.


"아앙.....앙...오빠...하츠미..망가져버려...아앗..."


작은 오르가즘의 물결이 차례차례 17세의 소녀에게 엄습해온다.

경험이 적은 하츠미는 그 심연의 소용돌이를 컨트롤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오빠. 오빠...하츠미....하츠미....."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는 것같은 쾌감에 싸여 하츠미는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날씬하고 긴 다리를 스스로 유방에 문대듯이 꼭 끌어안고 오빠의 자지를 열심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해도 좋아. 내 자지로 느껴버려 하츠미"


카츠야가 여동생의 양어깨를 억누르고 찌르기를 한층더 날카롭게 움직였다.

그 움직임 하나하나에 여자를 정복하려는 힘이 가득 차 있었다.


(간다? 이것이 느끼는 거야?"


작은 오르가즘은 느껴본 적이 있어도, 아직 정신을 잃을 정도의 큰 절정은 느껴본적이 없었다.


"아앗....응, 오빠...하츠미, 해도 되요?"


얼굴을 붉히며 하츠미는 혀가 꼬인 소리로 오빠에게 물었다.


"그래. 가는 얼굴을 나한테 보여줘. 하츠미의 전부를 보고 싶어"


약간 난폭한 말투엿다. 카츠야의 피치가 빨라졌다.

오빠의 쾌감을 느낀 하츠미의 여자구멍도 남자의 정령을 빨아들일 듯이 세게 흡착하기 시작했다.


"네, 오빠, 하츠미.....갑니다....아앙....가버릴 것같아!"


강요당한 첫 절정의 예감에 하츠미의 자궁과 뇌가 관응의 불길에 싸여가고 있었다.


"오빠의 자지로 느껴버리다니, 하츠미는 정말 행복한 여동생이야!"


왼손으로 하츠미의 가녀린 어깨를 억눌르고, 오른손으로 새하얀 유방을 난폭하게 비벼대며 카츠야는 여동생의


여자를 마구 찔렀다.


"오빠!...하츠미...하츠미.....안돼앳!"


그 순간, 하츠미 속에서 무엇인가가 튀었다.

페니스로 마구 찔러댄 자궁이 파열한 것처럼, 지금까지 느낀 적인 없는 큰 오르가즘이 그녀를 삼켯다.

여자의 중심으로부터 발광된 큰 빛은, 핑크빛으로 물든 하츠미의 전신을 일순간에 모두 삼켜버렷다.

천국에 오른다고 하는 말이 정말 딱 들어맞는, 따듯한 빛에 감싸져 17세의 여동생은 처음으로 진정한 절정을 맛


보았던 것이다.

그것도, 오빠의 페니스에 관통된 상태로....



 

"오빠...?"


절정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츠미는 자신의 침대에 혼자 자고 있었다.

카츠야의 모습은 눈에 띄지 않았다.


(싫어....나 정신을 잃어버렷어....)

처음으로 느낀 감각이었다.

이것이 절정이라는 것을 알게된 하츠미는 오빠에게서 절정을 맛본 것이 매우 행복하게 느껴졌다.


(오빠...어디갔지...샤워인가....)


상체를 침대에서 일으킨 하츠미는 뭔가 위화감을 느꼈다.

섹스를 끝낸 감각이 평상시와는 뭔가 달랐던 것이다.


(사정..하지 않았어...오빠...)


자신의 균열에 손가락을 가져댄 하츠미는 오빠의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수면제를 먹고 처녀를 빼앗긴이래, 하츠미는 매일 오빠에게 질내사정되어왔다.

그렇게 집요하게 범해지는 것을 계속해온 그녀는 어느새인가 섹스는 질내사정이 당연하다고 느끼게 된 것이다.

자기 방으로 돌아갔을 것이라 생각한 하츠미는 우선 파자마만을 몸에 걸치고 오빠의 방으로 향했다.


"오빠..."


가볍게 노크를 하고 들어가봤지만, 안에 카츠야는 없었다.

역시 샤워하러 간 것이라 생각한 하츠미의 머리에 멋진 계획이 떠올랐다.

카츠야방의 시계는 한밤중을 가르키고 있었다.


(오빠와 함께 샤워를 해도 되겠구나, 한밤중이니깐 엄마도 깊이 잠들었을 시간이네요)


항상 어머니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던 하츠미는, 오빠에게 범해진 후 샤워를 할때조차 꽤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러니깐 침대에서 농후한 섹스를 하는 관계이면서도, 아직도 카츠야와 함께 입욕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섹스가 끝난 후 뒤처리의 페라를 하면서도, 여자의 마음은 땀에 젖은 오빠의 몸도 씻어주고 싶다는 맘이 상냥한


하츠미의 은밀한 소망이었다.

그 소망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한 하츠미는 방을 나와 1층으로 내려갔다.


(응? 이상한걸...오빠가 불을 켜지 않은걸까?)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있는 욕실은 깜깜했다.

어머니에게 들키지 않게 불을 안켜고 샤워하는걸로 생각했지만, 가까이 다가가 귀를 기울여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


욕실과는 다른 방향에서 희미한 소리가 들려왔다.


(엣! 무슨소리? 고양이의 울음소리인가...)


그렇지만, 그 소리는 집안에서 들리는 듯했다.


"아앙...."


(엄마?....)


하츠미의 새하얀 피부에 소름이 돋았다.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 소리였다.

그것도, 어렸을때의 씁쓸하고 괴로운 기억에 새겨져있는 소리와 같았다.


(오빠.....엄마.....)


가녀린 다리가 떨리고 있었다.

하츠미는 무의식적으로 어머니의 방문앞에 서있었다.

열어선 안된다고 마음속에서 누군가가 말한다.

열어버리면 거기에 무서운 광경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다.

어린 하츠미가 어른이 된 그녀 앞을 가로막고 서있는 듯했다.

하지만, 하츠미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떨리는 손이 미닫이 문을 수 센치 열어냈다.


(엄마!.........)


그 틈새로 엿본 광경에 하츠미는 얼어붙었다.

심장이 멈추는 것은 아닌지 생각될 만큼, 그 광경은 딸이며, 여동생인 그녀에게 너무나도 혹독한 광경이었다.

부친이나 자매없이 자란 그녀에게 모친만이 세상의 전부였다.

그것은 철든 다음 변함이 없었다.

그런 하츠미의 세계가 바뀐 것은 오빠인 카츠야에게 범해진 후이다.

짖궃게도 카츠야에게 범해진 것으로, 그녀는 처음으로 모친외의 다른 존재와 정을 붙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단순한 동거인이던 하나 연상의 남자를, 진짜 오빠처럼 그리워하고 다정하게 지낼 수 있던 것도 서로 맨 살을


맞부딫히며 서로의 체액을 나누어 마셨기 때문이었다.

소중이 생각되는 사람이 두사람으로 늘어나 하츠미는 행복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여자로서의 육체의 즐거움을 알게 된 직후, 그녀는 절망을 마주보게 된 것이다.


(오빠....)


하츠미의 눈동자에 알몸으로 엉켜있는 남자와 여자가 비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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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파멸의 전조가 무엇인지 밝혀졌습니다. 

 

뭐 눈치 빠른 분들이야 뻔히 아시고 계셨을 것이고.

 

일부 분들은 결말까지도 감잡고 계시겠지만,

 

뭐. 그게 야설이니깐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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