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변신 13,14,1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변신 13,14,15


13.
 
 어때, 기분 좋은가」
「와, 기분 좋다--」



아내는 상스럽게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M자로 넓게 벌린 아내의 다리는 포장용 끈 같은 것으로 침대에 묶여 있습니다.
그런 외설적인 모습을 하며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애무되어 희열에 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는 젤리 색 굵은 봉으로 아내의 고간 근처를 간지럼 피우듯 희롱합니다.
자세히 보면 그 봉의 맨 윗부분은 페니스를 본뜬 형태입니다.



「어때, 가짜 자지를 갖고 싶나?」
「네, 갖고 싶습니다……」


아내는 아주 간절한 듯 소리를 높입니다.


「갖고 싶으면 내가 가르친대로 언제나처럼 제대로 말해 봐라」
「네……」


솔직하게 대답을 하는 아내.
나는 도저히 이 영상이 현실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음란한 유부녀의 기요시코에게 가짜자지를 주세요--」


고간 근처를 애태워진 아내는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며 조릅니다.


「오늘부터는 이런 식으로 말해 봐라」



남자는 아내의 귀에 입을 댑니다.


「그런 심한 말은 할 수 없어요」
「말하지 않으면 쭉 이대로 둘거야」
「아니--참을 수 없어--」
「그렇다면 제대로 말해라」


남자에게 재촉 된 아내는 마침내 강요 당한 그 말을 합니다.


「자지를 너무 좋아하는 음란 유부녀 기요시코의 보지에 가짜자지를 넣어 주세요」
「 더 큰 소리로!」
「음란 유부녀 기요시코의 보지에 가짜자지를 넣어 주세요」


남자는 힐쭉 웃으면서 모조성기를 아내에게 삽입해 갑니다.
탄력 있고 긴 모조성기는 서서히 아내의 몸 속으로 들어가 점점 그 길이가 줄어듭니다.
아내는 「아 , 아 」하며 명백하게 쾌락을 느끼는 소리를 지르며 풍만한 엉덩이를 추잡하게 흔들고 있습니다.


「이 작은 것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일까?」


남자는 약간 가느다란 핑크색 봉을 아내의 뺨에 꽉 누르며 말했다.


「아, 아-응.모릅니다」
「흐흐..진정 모르는가?」


아내의 날카로운 교성을 들으며 남자는 불쾌한 웃음소리를 냅니다.


「이것은 이 쪽 구멍을 위한 것이다」


남자는 한 손으로 봉을 잡고 아내의 앞 쪽을 희롱하며 나머지 한 손으로 핑크색 봉으로 아내의 엉덩이 틈을 쿡쿡 찌릅니다.


「싫어-- 엉덩이는 싫습니다」

아내는 몸무림치며 엉덩이를 흔듭니다.

그러자 남자는 그런 아내의 움직임을 저지하려는 듯 앞 쪽 모조성기를 더 스피디하게 움직입니다.

「아-응」



다시 아내의 교성이 방 안 가득합니다.

 

「한 번 여기의 맛을 경험해 봐라. 푹 빠지게 될거야」
「절대로 안해요--아파요--」
「기요시코가 매일 밖으로 내보내고 있는 대번보다도 앏은 굵기야」
「그렇지 않아--더러운 말 하지 마」


아내는 점차 절정이 가까워져 왔는지 침대 위에서 몸을 활처럼 구부립니다.


「아 , 이제 느껴도 좋습니까」
「 아직 안된다」
「아--참을 수 없어요. 제발 느끼게 해 주세요」


절정을 맞이하는 허가를 남자에게 조르는 아내.
이것이 정녕 현실의 사건이란 말입니까.
나의 머릿속에 이와 같은 의문이 반복해서 솟아 오릅니다.

아내가 확실히 절정을 달하려고 한 그 타이밍에 정확히 맞추어 남자는 움직임을 중단합니다.



14.



「아니--.어째서……」

절정의 쾌감을 느끼기 직전 갑자기 중단 당한 아내는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탄식을 내뱉는다.



「손이 피곤하기 때문에 잠시 휴식이다」
「심술 부리지 마--」


아내는 당장이라도 울얼버릴 듯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내가 섹스에 관해서는 담백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대단한 착오였습니다.

남자는 아내를 실컫 초조하게 한 다음 다시 손을 움직이다 절정 직전에 고문을 멈초는 행위를 수 차례 반복합니다.
아내는 반광란 상태가 되어 미친듯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굴복한 아내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추잡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음란한 유부녀 기요시코의 보지와 항문을 함께 괴롭혀 주세요」
「과연, 기요시코는 똥구멍으로도 함께 느끼는게 좋은가?」


남자는 일부러 되묻습니다.


「심술쟁이--」


아내기 교태를 부리듯 엉덩이를 흔듭니다.
남자는 아내의 귀에 대고 무슨 말을 속삭입니다.
아내는 「아-응」하고 애교스런 소리를 내며 카메라 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말합니다.


「음란한 유부녀 기요시코의 보지와 항문을 가짜자지로 괴롭혀 주세요 , , 부탁합니다!」


남자는 2개의 모조성기를 재주가 있게 조작하여 아내의 앞 뒤 구멍을 동시에 희롱했습니다.
아내는 아 , 아 와 마치 짐승 처럼 울부짖고 있고 있습니다.


「아 , 와, 기분 좋다」
「어디가 기분이 좋은가?」
「 보지」


아내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강요당한 비어를──아니, 이미 강요당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음란한 말을 내뱉습니다.


「똥구멍은 어때」
「기분 좋다」
「제대로 말해라」
「똥구멍도 기분이 좋습니다」


(똥구멍이라……)

규중처녀로 자란 아내의 입으로부터 나왔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그것은 너무나도 귀에 익숙한 아내의 목소리였습니다.


아내는 마치 자신의 음란한 말에 자극된 듯 단번에 절정으로 내달립니다.
이번에는 남자도 초조하게 장난치지 않고 허락합니다.



「아 ,.기요시코, 너무 좋습니다」



아내는 그렇게 외치면서 온몸을 전류가 통한 것처럼 부르르 경련을 일으킵니다.
2개의 구멍에 동시에 삽입된 모조성기도 아내의 경련에 따라 떨리고 있습니다.
남자가 막대봉에서 손을 떼어 놓아도 아내의 신체는 2개의 그것을 굳게 다문 채로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남자가 입술을 요구하자 아내는 넋을 잃은 표정으로 그에 맞추어서 갑니다.
화면을 응시하고 있던 내 마음에 뜨거운 질투심이 솟아납니다.



「기분 좋았나?」
「네……」
「이제 군말않고 체모 할거지?」
「네……」


아내는 남자가 말하는 족족 모두 수긍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다시 면도칼을 들고 여전히 쾌락의 여운에 취해 있는 아내의 음모를 깎아냅니다.



「면도 크림 외에 기요시코의 애액이 충분히 나와 있어 참 깎기 쉬워」


그런 남자의 추잡한 조롱에도 전혀 저항하지 않고 아내는 마치 체모 그 자체를 즐기고 있는듯 넋을 잃은채 눈을 감고 있습니다.


「이봐, 점점 아기같이 되어간다」
「……」
「조금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아내는 남자의 지시에 따라 큰 엉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아내의 항문이 화면에 적나라하게 비추어졌습니다.


「똥구멍 주위 털도 깎아 준다. 힘껏 다리를 벌려라」
「네……」


아내는 벌릴 수 있는 최대한으로 다리를 벌립니다.
아내의 음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노출됩니다.
나는 마치 포르노 비디오를 보고 있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 비추어 지고 있는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랑하는 내 아내입니다.


15.

멍하니 액정화면을 바라보고 있던 나는 갑자기 정신이 들습니다.

나는 슬슬 마우스를 움직여 미디어 플레이어를 정지합니다.
화면 가득 채워  비추고 있던 아내의 흰 엉덩이의 잔상이 나의 시야를 점령하고 있는 착각에 빠집니다.


아내를 엑스터시로 이끈 그 밤에 보여진 음모──그것은 외간 남자에게 체모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체모를 한 7월에 깎았더라도 그 후 3개월이 지난 가을에는 원래대로라면 자연스러운 상태로 복구되어 있어야 정상이겠지요.
그 말인즉슨 아내는 그 후로도 쭉 남자로부터 체모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내가 XX병 치료 때문에 업소에도 가지 않고 아내도 안지 않았던 약 2개월 반의 금욕생활 기간동안 아내의 그 부분은 몇 번이나 아기처럼 반들반들 상태로 깎여지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밖은 어슴푸레해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1시간 내로 아내는 돌아오겠지요.


2명의 아이는 학교행사로 외출을 해서 저녁 식사 시간 내로는 귀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 저녁은 부부 2명이서 배달요리를 주문해서 먹기로 약속되어 있습니다.


「비디오」라고 하는 폴더 안에서 제일 낡은 「20040715」의 영상을 본 나는 그것이 아내와 남자가 처음으로 관계한 날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아내는 이미 남자로부터 XX병을 옮은 상태였습니다.
비디오 안에서 확실히 아내는 남자를 향해 그렇게 말했습니다.
즉, 작년 7월 15일 이전부터 아내와 남자는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됩니다.


더 나아가 아내가 남자로부터 XX를 옮았다고 하는 것은 남자에게는 아내 이외에도 다른 여자가 있든지 업소에서 놀고 있든지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비디오를 보는 동안은 지나친 충격에 남자에 대한 감정은 마비되어 있었습니다만 정신이 들자 그 정도의 형편없는 남자가 아내를 희롱하고 있다는 분노가 갑자기 치밀어 올랐습니다.


물론 진짜 마음을 주고받는 불륜이라면 괜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내가 오로지 사랑한 한 여성인 아내가 그저 성욕의 도구로 다른 남자에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아내는 이런 남자와 어찌하여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지.


내 마음 속 청초하고 상냥하고 아름답고 품위있는 아내의 이미지가 급격히 붕괴되고 있었습니다.


나는 재차 비디오의 폴더 안의 영상 파일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영상 파일은 전부 11개 있었습니다.
역시 제일 오래된 것은 7월 15일의 것, 제일 새로운 것은 12월 24일의 것이었습니다.


각각 그 남자의 생일과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것이 아내와 남자의 친밀함의 정도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듭니다.


조금 전 비디오에서 본 아내는 앞뒤로 모조성기를 물고서 격렬한 절정에 올라 그 남자와 마치 연인 처럼 뜨거운 입맞춤을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나를 더욱 깊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립니다.


파일명으로부터 판단하건대 아내와 남자는 대체로 월 2회의 페이스로 만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늘 그런 패턴은 아닙니다만 대체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많은 듯 합니다.


7월 15일은 목요일, 12월 24일은 금요일입니까, 2명의 「기념일」같은 날엔 평일일지라도 없는 시간을 쪼개서 서로 만났겠지요.


나는 문득 「20041204 란 이름의 파일이 2개 있음이 눈에 띠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0041204a」와「20041204b」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양 쪽 모두 용량은 2기가 바이트를 넘습니다.


(좀 전에 이야기 하기로는 2명이서 온천 여행을 갔다고 했다 ……)


12월 4일과 5일, 즉 토요일부터 일요일에 걸쳐 아내와 남자 단둘이서 온천 여행을 떠난것입니다.


아내는 나에게는 단기 대학 때 친하게 지낸 여자 친구 몇 사람끼리 오랫만에 여행하러 간다고 말했었습니다.
나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 말을 믿었고 아내가 선물로 사온 온천 만두를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먹었습니다.


이 얼마나 얼빵한 남편입니까.
선물 가게에서 남자와 둘이서 사이 좋게 손 잡고 있는 광경이 눈에 떠오릅니다.
아내와 남자는 선물을 사면서 불쌍한 남편인 나를 비웃고 있었겠지요.
아내와 남자에 대한 분노가 한층 강해집니다.


나는 그 「20041204」비디오 파일을 클릭하고 싶은 욕망을 필사적으로 억눌렀습니다.
아내는 크리스마스 이브 비디오에서 여행에서는 밤새 8회의 절정을 맞았다고 고백했었습니다.


아내와 남자의 극한의 정사가 기록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그 비디오를 지금 보게 된다면 아마 나는 아내를 죽이려 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천박한 음란녀를 위해 내 인생을 헛되이 살았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추천99 비추천 26
관련글
  • 변신 - 3부
  • 변신 - 1부
  • 변신 - 프롤로그
  • [TS][변신] 마왕의 애완동물
  • 역변신공(易變神功) - 09화
  • 역변신공(易變神功) - 08화
  • 역변신공(易變神功) - 07화
  • 역변신공(易變神功) - 06화
  • 역변신공(易變神功) - 05화
  • 역변신공(易變神功) - 04화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