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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154부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요즘,...들어..글을 자주 올리게 되는군요,..

후후..

 

요즘..집에 있음..간섭하는 사람이 없어..자유롭게..글을 적을 수 있어..좋답니다..

머..마침..소재도..많이..떠오르고..말이죠..

 

오늘도..날씨가..무덥더군요..

모두들..행복하고..건강한..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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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54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밤의 여왕 -1


 


 



어느..한가로운 오후..


유경은..사무실에서..오늘의 중요한 업무를..모두..마치고..한가롭게..커피를..한잔 마시며...인터넷을 하고 있었다..


그때..휴대폰이..울려..유경은..전화를..받았다.


[황유경] 여보세요?


"안녕하세요..누님..


남자목소리다..
이시간에..누구지? 라며..유경은..조심스럽게..상대방이..누군지...물었다..


[황유경] 누구..??


"하하..이제..목소리도..잊어 버리셨어요? 저..기철이예요.."


[황유경] 아..


기철..


기철은..남자가..그리우면..찾아가던..클럽에서..만난..돈많은 재벌 2세..였다..
지난번..유경이가..선영이와 의기투합하여..클럽을 갔을때..만나서..남자..셋..여자...둘..로..그룹섹스를..했던..그...인물이..
바로..기철의 일행들이었다..


유경은..기철의 전화를..받자마자..자리에서 일어나..사무실 밖으로..나와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는..


[황유경] 어머..네가..왠일이니?


라며..반가운척..했다..


"헤헤..요즘..누님이..안오니까...클럽물이..너무..안좋아..!!"


[황유경] 호호..그러니? 지난주에도..클럽에 한번..갔었는데?..


"어? 정말요? 난...왜 누님을...못봤지?"


[황유경] 후후..그래..너..없더라..할 수 없이..다른얘들이랑..놀다가..왔지머..


라고..유경이..말하자..기철은..매우 아쉬워 했다..그리고...


"지난번..봤던..그..누님은..잘계슈?


라고..선영이 안부를..묻는다.
기철은..그때..선영이를..잊지 못하고..안부가..궁금했던 것이었다..


[황유경] 넌..매번..전화할때마다..언니..잘있냐구...묻더라..


라며..쏘아주자..기철은..허허..거리며..


"하하..그..누님..다시 보고 싶네.."


라고..하자..


[황유경] 후후..언닌..잘있어....


라고..말해주었다...


"오늘..머하슈?"


라고..기철이..뜬끔없이..묻는다..


[황유경] 응? 왜?


"왜는..머가..왜유? 보고 싶으니..그런거지.."


라고..말한다..유경은...


[황유경] 후후..아랫도리가..근질근질해?


라고..묻자..기철은..껄껄거리며..


"허허..그렇기두..하구.."


그러자..유경은..단도직입적으로.


[황유경] 알았어..오늘은..몇명이야?


라고 하자...기철은..껄껄..웃으며..


"허허..역시..누님은..화통해서..좋다니깐......하하.."


[황유경] 말..많네..그놈..몇명이냐니깐..


"하하..성질두..급하시지...언제..우리가...일대일로..한적 있수? 둘..!!"


[황유경] 너까지?


"아니..나..빼구..둘.."


[황유경] 넌..빠지구?


"후후..그렇게..됐네..나두..누님..보구 싶은데..오늘은..딴 약속이..있어서..아쉽네..."


[황유경] 페이는?


"허어..누님..돈독 오르셨수? 불쑥..그거부터..따지는거요..!!"


[황유경] 당연하지..나..알잖아..


"하하..당연..알죠..누님..걱정마쇼..두둑하게..쏴 줄테니까.."


[황유경] 얼마나?


"두당 한장.."


유경은..잠깐..생각하는듯...하더니..


[황유경] 길게? 짧게..??


"길게.."


[황유경] 그럼..두당 두장..!!


라고..말하자..기철은..어이없다는듯...


"허허..누님..완전..바가지다..."


라며..흥정을 들어간다..


[황유경] 그럼...쌩으로..두장..!!


라고..유경이..말하자..기철이..놀랐다는..듯이..


"쌩으로? 후후..누님은...쌩으로 안하기로 소문났잖아..!!


[황유경] 그러니까...!!


라고..유경이..말하자..기철이..잠시..생각하는것..같더니..


"후후..알았수...그럼..이야기가..달라지지?..."


[황유경] 글구..뒤처리하는거에..따라..가격도 달라지는거..알지?


"후후..옵션이유? 후후...당근이지..머..누님이랑..한두번..하는것두..쌩만해두..어디유..후후..이거..나두..가고 싶은데?.."


[황유경] 할꺼야?


"후후..합시다..녀석들도..쌩이라면..아무말두 안할꺼유..글구..쌩이라면..녀석들..모두..안에다..할려구..할껀데..."


[황유경] 후후..그럴테지?


"후후..하여간...여우라니깐...알았수..나중에..그것까지..다..쳐줄께요.."


라고..기철은..유경에게..당했다는듯..말했다..


[황유경] 알았어..나중에..나갈때..전화할께..


"누님...펑크냄..안돼.."


[황유경] 알았어..너희들이나..펑크내지마..


"후후..우리야..누님이...온다면야..언제나..달려가는..돌쇠들..아니유.."


[황유경] 알았어..


라고..유경은..전화를..끊었다..


기철과의 대화는..분명..평범한..내용이 아니었다..
그들만의 은밀한 대화였다..


유경은 대학시절 클럽 알바로..섹스방, 룸주점, 비즈니스주점 등에서 일을 하고..클럽들에서도..아주..인기가..많았고..
지금도..클럽에선..최고의 대접을 받는  VIP 고객이었다.


유경이..클럽에 떴다하면 하루에도 그녀와 같이 밤을 보내기위해 줄을 서서..대기하는 남자들이 부지기수였고..
유경은..그런 남자들을 상대로..따로 모텔에 가지않고..룸안에서 즉석으로 관계를..가졌었다..
클럽에서도..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따로..유경에게...제재를 가하지 않았고..그들도..그들 나름대로..유경덕분에..
유경이를 보기위해 부유층의 젊은 남자들이 대거 몰려들었기 때문에..상당한 매출을 올릴 수 있어..나름 상부상조하는
셈이었다..
그런 유경의 고객엔..유경이..드나드는 클럽의 사장도..포함이 되어 있어..유경이..클럽에서 마음대로..활동할 수 있는
조건이..갖추어져 있었다...


그리고..유경은 까다롭기로 유명했다.
철저하게 섹스를 할때면..횟수와 방법 등을 남자들에게 지켜줄것을 요구했고, 만약 그것을 어겼을땐 다음부턴 절대로
만나지 않았다..


그런 유경의 뒤를 봐주는 남자들이 몇..있었는데..그중..하나가..기철이다..
기철은 이름을 대면..금방..아..하고..말할 정도로..이름있는 재벌가의 아들이었다..
때문에 돈 많은 아버지의 부와 명성으로..뚜렷한..직업을 가지지 않은채..이것저것..방탕하게 생활을 하는..전형적인..
재벌2세였다..


그런 기철은 클럽에서 유경이를 만나게되었고..유경의 매력에 이끌려 일종의 서포트를..하고 있는 셈이었다..
물론..기철또한..유경의 오래된 단골이지만..이때껏 한번도..자신이 유경의 뒤를 봐준답시고..유경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적이 없는 젠틀맨이었다..


유경도 그런 기철이 고마웠지만, 절대로 그에게 그런 내색은 하지 않았다.
유경도 기철이 자신을 하룻밤의 유희 상대로 만나고 뒤를 봐줄뿐이지..자신의 운명을 책임진다든가..하는..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일반..대부분의 여자들이라면 기철의 돈을 보고..간도 쓸개도 내놓을 테지만..유경은..기철과 자신의 처지가..
근본부터..다르다 생각하여..아예..그런생각은 하지도 않았고..기철도..마찬가지였다.


그냥...유경에게..그들은 섹스에 굶주린...돈가진 자들일 뿐이었다..
유경이 하룻밤에 클럽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자신의 한달 월급보다..훨씬..많았다..
유경은 그돈 대부분을 타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두 여동생들에게..고스란히 보내고..자신은 월급으로 생활을 했다..


유경은..그렇게..기철과 통화를 마치고..자리에 돌아와선..마지막 남은 업무를..빠르게..처리하기 시작했다.
일찍..업무를..마치고..퇴근을 하기위해서였다..
선영이는 거래처에 들러서..샘플을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유경은 혼자..먼저..집에..들어왔다.


퇴근하자마자..클럽에 가기엔 시간이 일렀고..좀..씻고..옷도 갈아입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집안에 들어서자...대성이..방에서 나와..유경을 반겼다..


[김대성] 어..오늘은..일찍 오네..??


라고...말하자..유경은..집안을 잠깐 둘러보고는..


[황유경] 아..아저씨..집에 계셨네요..!! 지금..혼자세요?


라고..유경이..묻자..


[김대성] 응..아직..동하가..들어오려면..늦었고..선영인..??
[황유경] 언닌..거래처에 들렀다..오느라..좀..늦을 꺼예요...
[김대성] 아..그렇구나..
[황유경] 아저씨..지금..방에..들어가요..


라고..유경이..대성에게 말하고..대성방으로..들어가자..
대성은..


[김대성] 어어..


하며..유경의 뒤를 따라갔다..
방안에 들어선..유경은..입고 있던..옷들을 황급히..벗으며..


[황유경] 아저씨..제가..저녁에 약속이 있어서..지금 밖에 시간이 없어요..빨리하구..나가야 해요..


라고 말하자..대성도..그제서야..알았다는듯..


[김대성] 아..알았어..


라고..말하고..문을 닫고..바지며..옷가지를..벗었다..
유경은..대성과 관계후에..씻을거라..옷을 완전히..벗고선..자리에..쪼그리고..앉자...마자..대성의 발기한 물건을..손으로 잡아..
입에 물었다..


[김대성] 으음..


대성의 굵직하고 우람한..크기의 물건을 물고 있는 유경의 이쁜..입이..찢어질듯..팽창해졌다..
그리고...


[황유경] 으읍..


유경은 입안가득..고여오는..비릿한..정액을..목구멍으로..꿀꺽하며..일부..삼켜야만 했다..
매일..같이..사정을 해도..엄청난 양의 정액을 보유한..대성..나이두..있는데...이렇게..많은 양을 매번..사정하는것이..과연 정상일까?
라고..유경은 생각해보았다..
그도 그럴것이..젊은 남자들도..한번 사정을 하면..양이 그다지 많지 않고..질속에서 흘러내려봤자...찔끔거리는 수준이 대부분인데..
대성은 매번..다량..정말..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면서..한번도..그 양이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혹시..대성의 정액을 생산하는 신체기능에..이상이 있는건..아닌지..? 하는 생각까지 해보았다..
머..그렇다고..유경이..대성에게..아저씨..병원에 한번 가보세요..라고..말하기도..그렇구..말이다..


다만..공통점이 있다면..대성..대철..동하..모두가..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한다는 것이다..


그렇게..한번의 사정이 있는뒤..유경은..자리에 앉아..두 다리를 벌리고..휴지를..뜯어..사타구니를..닦았다.
대성이..유경의 다리사이에..자리잡자..유경은..손가락으로 자신의 질구를..벌려..대성의 물건을 삽입하기 쉽도록..하자..대성도..
자신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유경의 질구에..물건을 맞추고선..엉덩이에..힘을..잔뜩 주어..밀어넣으려..했다.


[황유경] 어머..
[김대성] 큭..


또다시..유경의 질속에..귀두의 절반이..채..들어가지도 않고..사정이 되어 버렸다..
매번..삽입을 하려면..유경의 사타구니가..정액으로..범벅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유경은 불평하지 않고..그 상태에서..사타구니에..잔뜩..미끈거리는..대성의 정액을..자신의 질입구며..질구에...손가락을 넣어..
고르게..발랐다.
대성의 물건이 삽입이 잘되도록..정액을..윤활제로..사용한것이었다..
그리고..
다시..발기한..대성의 물건을..좀전과 동일한 방법으로..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유경의 질입구에 잔뜩 발라진 미끈거리는 정액의 윤활효과에 의해 대성의 거대한 귀두부분이 유경의 좁은질속으로..쑤욱..무리없이..
빨려들어가듯..사라지자..


[황유경] 흐음..


순간..짧고 찌릿찌릿한..통증이 아랫도리에 느껴져..유경은..입술을 깨물었다..
어제 저녁 늦게 대성과 관계한 이후..18시간만에 벌어지는 질벽이라..달라붙은 질벽이 서로 떨어지면서..느껴지는..통증이었다..
하지만..이런 통증은..정말..아프기..때문에 느껴지는 통증이 아니라..묘한..쾌감을 동반한 쾌감이기에..유경은..첫 삽입의 통증을..
나름...즐기는듯..했다..


겨우..완벽히..삽입한..대성은..다시..삽입감을 느끼기가..무섭게..사정을 해버렸다..


어이없는 사정이..이번이..처음이 아니라..유경은..대성의 손을 잡아..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게..하며..가만히..누워..대성의 물건이..
다시..살아나기를..기다렸다..


삽입해서..사정하는것은..세번으로 하기로 했으니..이제..삽입한 상태에서...두번만..더..사정해버리면..이 시간이..끝난다..


그리고..대성도..거의 매일같이 하루에 대여섯번의 섹스를 하면서..점점..상태가..좋아지고 있었다..
물론..처음..두어번은..그냥..허무하게..마무리 해버리지만..말이다.


대성은..유경의 말랑말랑한..젖가슴을 주므르며..손바닥 전체에 전달되어져 오는 느낌에..조금씩..아랫도리가..되살아남을 느낄 수
있었다..


[황유경] 어머..아저씨..다시..살아나요..


라고..대성에게..말하자..대성은..


[김대성] 아..그렇군...이번엔..제대로..해볼께..


라며..다시..엉덩이에..힘을 주며..유경이쪽으로..몸을 밀어붙였다..


[황유경] 아아..아저씨..천천히...천천히..부드럽게..아..


라며..유경은..대성의 행위에..이리저리..코치를 하고 있었다..


쑤걱..쑤걱..


대성의 물건은..처음과 달리..이번엔..안정적으로..유경의 좁은 질구를..드나들고 있었다..


[황유경] 으음..아하..아아..아하..
[김대성] 헉...헉..


대성의 거대한 물건이 유경의 몸속을 드나들때마다..이미 유경의 몸안에 사정했던 정액들이 대성의 물건에..허옇게 묻어 나왔다..


꿀쩍..꿀쩍..


유경의 아랫도리에서...촉촉하며..꿀쩍이는..소리가..대성의 물건이 몸속으로 드나들때마다..들렸다..
이때까지..대성과 섹스를 하면서..자주 들을 수 없는..그런 소리...
이젠..어느정도..대성의 물건이..유경의 적응을 하면서..관계하는 시간이..조금..길어짐에..따라..들을 수 있는 남녀간의 질펀한...
소리까지..들을 정도니..어느정도는..대성도..이제..본연의 성적인 능력을 회복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황유경] 아앗..
[김대성] 큽..


첨과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다시..대성은..참지 못하고..잡고 있는 가느다란..끈을 놓아버리고...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져
오는..강렬한..쾌감을..느끼고 있었다..
유경도...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갑자기 몸안으로 세차게..밀고 들어오는 화끈거리는..정액에..움찔했다가..금새..몸속에서.
느껴지는..따뜻함에..눈을 감았다.


몸속의 꿈틀거림이 사그러들자..유경은..눈을 뜨고..


[황유경] 후후..아저씨..점점..좋아지시는데요?


라고..대성에게 말하자..대성은..여전히..삽입한 채로..유경의 젖가슴과 허리등을 주므르며..


[김대성] 허허..이게..모두..미쓰 황 덕분이지..머...고마워..!!
[황유경] 호호..멀요..
[김대성] 이번이..마지막인가?


라며..대성이..아쉬워 하자..


[황유경] 네..!!
[김대성] 후우..


라며..한숨을 길게 내쉰다..유경은...그런 대성의 모습을 보고..


[황유경] 후후..머..오늘하구..말것두 아니구..내일두..있는데..멀 그러세요..!!
              그리고..저..좀있다..약속이 있어서..나가봐야 해서..더이상은..무리예요..


라고..유경은..대성을 위로했다..
그러자..대성은..


[김대성] 혹시..남자 만나러 가나?


라고 물었다..유경은..대성의 물음에..


[황유경] 네..머....


라고 하자..대성은..


[김대성] 혹시..그 남자와두...??


라고 알듯 모를듯한 질문을 했다..
유경은..


[황유경] 네?


라며..되물었지만..대성은..


[김대성] 아..아니네...그냥....못들은걸루..해주게..


라며..고개를 숙이며..유경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황유경] 으음..


예민해진 젖꼭지를..대성이 입에 물고..빨아대자..유경은..조그맣게..신음소리를..흘렸다..
그리고..다시..아랫도리가..가득차오름을..느끼자..마자..
대성은..연신..허리질을..해댔다..


[황유경] 아아..아하....


마지막..관계는..좀전보다..짧게 끝나버렸다..
대성은..시원하게..마지막 한방울까지..유경의 몸속에...쏟아붇고...아쉽다는듯..유경의 몸에서..떨어졌다..
유경은..그런 대성에게..다가가..입을 맞추어 주며..


[황유경] 호호..아저씨..낼은..제가..좀더..해드릴테니..오늘은..이쯤에서..봐주세요...네?


라고..애교를 보이자..대성은..


[김대성] 아..아녀..그러지 않아도..돼네..괜히..내..욕심이 앞서서..그만..미안해..!!!


라며..유경에게..미안해 했다.


[황유경] 에이..또..그러신다..호호..오늘은..제가..약속이 있어서..그만..씻고..나가봐야 겠어요..


라며..자리에서 일어나며..휴지를..뜯어..사타구니등을 닦고..주변을 치우려..하자..


[김대성] 아..그냥 놔두고..얼릉..가봐....바쁜데..


라며..자신이..일어나..바닥을 닦으려 했다..


[황유경] 아..아녜요...제가 치우고 갈께요...


라고..유경은..바닥청소까지..하고..대성의 방을 나왔다..
대성은 황급히..방을 빠져나가는..유경이의 뒷모습을..아쉬운듯..바라보고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간..유경은..바로 욕실에 들어가..샤워를 했다..
뜨거운 물에..몸을 맡기니..노곤노곤해지는것이..피로가 풀리는것 같았다..


향긋한 내음의 바디샴푸로..온몸에..거품을 잔뜩 내고선...샤워기에서 쏟아지는 세찬..물줄기에..몸을 씻어냈다..


그날 이후..유경은 대성과 매일 저녁..섹스를 했다..


어찌 보면 유경은 대성에게 섹스자원봉사를 하는셈이었다..
성적인 욕구를..해소하지 못하는 노인에게..남자로써 구실을 다했다는 소외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꺼이 자신을 희생(?)
하면서..섹스봉사를 하는것이었다..
물론..이러한 부분은 유경이..인지하지 못하고..있고..대성또한 알지 못했지만..엄격히 따지고보면..유경의 입장에서 보면..
섹스자원봉사인 셈인것이다..


이러한 것은..유경의 많은 남자경험 때문에 가능한것이겠지만..한편으로는..유경의 불우했던 유년시절의 경험때문이기도
했었다..


유경은..욕실을 나와..타올로..몸을 닦으며..허벅지며..골반을 닦다가..사타구니에..흘러내리는..정액을..발견했다..
때문에 유경은..서랍에서..생리대를..꺼내어..팬티안쪽에 붙여..입고...옷가지등을 갖추어입었다..


밖으로 외출을 하면서..유경은 대성에게..인사를..하려..방문을 열었다가..방안의 풍경을 보고..어이가..없어...


[황유경] 어머..아저씨이..


대성도..갑자기..열어젖혀진 문뒤로..유경이..서있자..민망한듯..아무말도 못하고..머리를..긁졌었다.
방안엔..대성이..유경의 팬티를..놓아두고..자위행위를..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대성이 어떻게 유경의 팬티를 가지고 있는건지..아마..유경이 대성과 관계를 하고 난다음..대성방에 놔두고 간것인지도...
유경은..대성앞에 놓여진..팬티를..보고는..모른척 하며..


[황유경] 저어..아저씨..저..나갔다 올께요...


라고..말하자..


[김대성] 으..으응..그러게..


라고..대성이..부끄러운듯...목소리를..줄이며..앞에 놓여있는 팬티를..슬그머니..집어..뒤로..숨기며..대답을 했다..
유경은..그런 대성의 모습을 보고 있다가...방문을 닫고..나가기...전..대성을 보고..


[황유경] 넘..많이는..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다..
대성은..


[김대성] 으..응...


라고..대답을 했고..유경은..대성의 대답을 듣곤..나가버렸다..


유경은..집을 나서면서...


[황유경] 정말..못말리는..노인네야...


라며..어이없다는듯..헛웃음을..웃고....지나가던..택시를..잡아탔다..


유경을 태운 택시는..클럽으로..달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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