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패러디) 건담 W - 타락한 여왕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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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국을 향한 모빌 돌의 침공은 계속 되고 있었다.
카토르는 에피온, 토라스에 통신을 넣었지만 대답이 없는 일에 초조를 느끼고 있었다.
(그 2명이 당할 리는 없어…, 지금은 여기를 지키는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그 무렵 히이로는 제로에 지배되고 있었다.
제로에 지배당해 에피온의 부품이 되어 오로지 적을 넘어뜨리는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카토르의 요청에 대답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나의 방해를···하지 마라!」
히트 로드를 빔 소드로 바꾸어 닥치는 대로 비르고를 베어 간다.
그러던 중 갑자기 샌드록의 조정석에 경보가 울렸다.상공으로부터의 접근물을 감지했던 것이다.
「위?」
모니터의 시점을 바꾸어 위를 향하자 상공으로부터 한 기의 HLV가 강하해 오는 것이 보였다.
카토르가 그것을 시야에 넣는 것과 거의 동시에 HLV는 섬광과 함께 폭발했다.
폭연의 안에서 나타난 것은 2기의 MS였다.
악마와 같은 형태를 지닌 검은 건담, 그것과는 대조적인 중후한 붉은 건담.
그 2기의 MS는 카토르도 잘 알고 있는 기체다.
「그러면···, 잠깐 가볼까나.」
검은 건담의 파일럿은 악마의 날개를 생각하게 하는 액티브 클로크를 전개해, 비르고의 무리 중심으로 내려섰다.
그리고 붉은 건담은 말그대로 탄환 세례를 퍼부으면서 지상에 강하해, 고철화한 비르고의 산을 쌓아 올려 간다.
「인형에게 신경쓰고 있을 시간은 없다.」
지상에 착지한 트로와는 헤비암즈의 버니어를 최대로 올려 리리나가 있는 건물로 향했다.
「OK, 여기는 우리들에게 맡겨 두라고.」
듀오의 건담, 데스사이즈 헬은 빔 사이즈를 뽑아 쥐었다.
「자! 부숴지고 싶은 놈부터 차례로 오라고! 뭣하면 전부 와도 좋으니까!」
비르고의 공격을 가볍게 피한 데스사이즈 헬은 상대의 뒤로 돌면서 비르고의 등을 베어 갈랐다.
그리고 한층 더 달려드는 비르고에게 왼팔에 장착한 버스터 쉴드를 발사한다.
「냉큼 사라지라고!」
듀오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비르고는 폭발을 일으켰다.
폭발로 일어난 연기 안에서 모습을 나타낸 데스사이즈 헬은 목표를 잃은 비르고를 차례차례로 베어 간다.
다시 샌드록의 머리 위에 경보가 울린다.
그 움직임은 분명하게 MD의 기계적인 움직임과는 다르다.
카토르는 그 메리크리우스가 지휘관기이라고 직감 했다.
히트쇼텔을 들고 점프해서 검을 휘둘렀지만 주위의 비르고에 방해되어 버렸다.
「트로와! 지금 그쪽을 향하는 메리크리우스, 저 녀석이 지휘관기야!」
「이해했다.」
짧게 대답한 트로와는 카토르가 알려준 방향으로 빔개틀링을 향한다.
트로와의 시야에 비르고의 편대가 들어 왔다.
「방해다.」
헤비 암즈의 양팔로부터 대량의 빔이 발사해져 비르고를 분쇄한다.
프라네이트 디펜서를 전개하지만 잠시도 버티지못하고 메리크리우스를 둘러싼 비르고가 폭발했다.
반격에 대비해 자세를 취하는 헤비 암즈의 옆을 MD의 무리가 앞질러갔다.
「지나쳤어?」
다급히 뒤로 돌면서 쏜 마이크로 미사일은 후속으로 따라오고 있던 비르고의 빔 캐논에 격추당했다.
「인형 조종사가 전선에 나온다는 것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거지?」
「흥, 역시 목적은 리리나인가.변함 없이 더러운 싸움을 하는 놈들이다.」
용의 턱에 잡힌 인형은 간단히 폭발을 일으켰다.
「인형따위가!」
빛의 삼지창을 뽑아, 선두의 비르고를 베어버리는 알트론,
나머지 비르고는 우페이의 전방을 막듯이 벽을 만든다.
분명하게 시간 벌기일 것이다.
양팔의 드래곤 행을 늘려, 순식간에 4기를 분쇄한뒤
「네놈들…! 인형사따위가 나를 화나게 한다고는!」
우페이는 격앙해, MD를 향해 돌진했다.
그 충격으로 벽에 부딪혀 떨어지는 리리나.
그런 리리나를 확인한 메리크리우스의 조정석으로부터 무엇인가가 내던져져 순식간에 방안에 가스가 방출되었다.
방독면을 한 파일럿은 쓰러진 리리나를 안고 다시 메리크리우스에 탑승한다.
어느새인가 나타난 금발의 소녀, 도로시·카타로니아도 그 뒤를 따라 메리크리우스에 탑승했다.
리리나를 납치한 메리크리우스는 우페이와 교전중인 메리크리우스 중 5기를 귀환시켜 호위에 붙이고
다시 왔던 길로 돌아와, 대기시키고 있던 SSTP에 탑승해, 목적의 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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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레멘의 롬펠라 재단 본부, 리리나가 납치된 장소다.
우아한 장식이 실시해진 방에 리리나는 자고 있었다.
그 방에 1명의 늙은의 남자와 금발의 소녀가 들어 왔다.
「어떻습니까? 내가 말했던 대로지요, 그런데 그녀를···어떻게 할 생각이지요?」
도로시는 곁에 서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남자는 리리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아름답군, 이 것이라면 좋은 여왕이 된다.」
데르마이유 후작은 만족스럽게 중얼거렸다.
「그녀가 눈을 뜨는 것을 기다리도록 하지, 곧 드나트스로부터 연락이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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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라면 이 정도가 아니면 듣지 않을 테니.」
드나트스는 노인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조제한 약을 주사기에 넣었다.
그리고 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침투압 주사기를 노인의 목덜미에 대고, 약을 주입한다.
「음···, 3분 정도일까.」
잠시 후, 노인은 자신의 몸에 이변을 느끼고 있었다.
몸이 뜨거워지고, 땀이 흐른다. 입은 마르고 하복부에 아픔같은 것을 느낀다.
그래···섹스를 하고 있을 때의 그 감각이다.
「무슨···」
노인이 겨우 짜낸 목소리를 듣고, 의자에 앉아 있던 드나트스가 베개 맡에 다가왔다.
「조금 빠른것 같은데···, 약이 너무 강했던건가?」
그래,…마치 실험용 생쥐를 바라보는 것처럼 노인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크읏! 무엇을 할 생각이냐.」
노인의 대답에 드나트스는 곤란한 것처럼 대답했다.
「말했지, 일해 달라고, 잠깐 나의 연구에 교제해 달라는거지.
위의 무리가 빨리 약을 만들라고 재촉하는 중이어서 말야.」
부푼 가슴을 가리고 있는 레이스의 브래지어가 몸에 붙어 있다.
드나트스는 방해인 브래지어를 벗기고 천천히 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러한 드나트스의 행위에 대해 노인은 소리를 내지 않기위해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었다.
드나트스는 크게 입을 열어 노인의 유방을 빨아보았다.
「응, 좋은데? 생각했던대로 부드럽고 탄력있는 유방이야.」
유두를 혀로 굴리듯 애무하면 곧바로 단단해졌다.
「감도도 좋은 것 같군, 훌륭하다, 너의 몸은.」
드나트스는 노인의 롱 팬츠를 벗기고 팬티의 습기를 확인하고자 들여다 보았다.
노인은 저항하려고 하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방금전의 약의 탓일까.
「이런, 생각한 만큼 젖지 않았잖아? 흐음…배합에 실수한 건가?」
그녀의 비부는 조금 습기를 띠어 속옷을 적시고 있었다.
머리카락과 같은 흑색의 언더 헤어가 레이스 넘어로 비치고 있다.
드나트스는 옷감 넘어의 노인의 비렬을 손가락으로 긁었다.
「크···크읏.」
드나트스의 걱정은 기우였던 것 같다.
그가 노인의 비부에 가볍게 접한 것만으로 그녀의 비부에서는 쾌락을 나타내는 액체가 넘쳐 나왔던 것이다.
「그렇지만 이래서야 확신할 수 없군, 좀 더 기분 좋게 해줄께.」
드나트스는 책상의 서랍에서 굵은 바이브레이터를 꺼냈다.
「이 정도가 딱 알맞을 거야.」
노인의 팬티를 벗긴 드나트스는 그녀의 비부를 맛을 보았다.
「이런 맛있는 보지는 오래간만인데.기뻐할 거야, 모두」
노인의 꿀은 조금 희고 짠 듯한 맛이 났다.
남자의 뇌 골수까지 저리게 하는 맛, 남자를 미치게 하는 맛이다.
드나트스는 방금전의 바이브레이터를 오른손에 들고,
「자…넣어 볼까.」
노인의 비부는 꽤 빠듯했지만 어떻게든 그 거대한 이물을 받아 들였다.
「···하으······」
바이브레이터가 주는 쾌락과 약효로 멍해진 머리 속.
드나트스는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넣었다.
「우우···아 아···」
노인은 겨우 그정도만으로 굴복 당해 버렸다.
허스키하지만 달콤한 신음 소리가 넓은 텐트에 퍼졌다.
「기뻐해 준 것 같아서 다행이다.」
드나트스는 노인에게 삽입되어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앞뒤로 움직였다.
「아, 아, 아 아···」
더이상 노인에게 방금전까지의 이성은 남지 않았다. 남은 것은 탐욕적인 성에 대한 욕망만이다.
「이봐 드나트스! 뭐 하고 있는거야!」
「게일? 무슨용무지?」
게일은 화를 내고있지만 드나트스는 신경쓰지도 않았다.
「이것은 일이야.후작에게 부탁받은 예의 약의 실험.
그렇지만 벌써 끝났으니까 이제 네가 원하는대로 하면 좋다.」
게일은 이제 아무래도 좋은듯 드나트스에서 침대로 눈을 돌렸다.
침대 위에서는 노인이 몽롱해진 의식 안에서 새로운 쾌락을 추구해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게일은 노인에게 박혀있는 바이브레이터를 난폭하게 뽑아 냈다.
「정말이지···, 이런 놈을 넣으면 우리들이 사용하기 전에 헐렁하게 되어 버린다고.」
투덜투덜 불평하면서 게일은 바이브래이터를 마루에 내던져 옷을 벗었다.
전라가 되어, 노인의 얼굴 위에 앉았다.
「그러면 우선 핥아봐.」
노인은 조용히, 하지만 탐욕적으로 눈앞에 나타난 물건을 핥았다.
「크으, 3개월만의 여자다, 역시 최고야.」
중얼거린 게일은 뒤로 손을 뻗어 노인의 가슴을 덥석 쥔다.
「우우 우우···」
페니스를 핥고있는 입가에서는 군침이 턱을 타고 늘어지고 있었다.
「위험한걸, 이러다가 금방 싸버린다고.」
게일은 노인의 입으로부터 페니스를 꺼내 일어서더니 노인의 가슴을 양손으로 쥐었다.
「후~응···크으응···」
부드러운 가슴을 손으로 감싸 비비면 노인은 과민할 정도로 반응한다.
「그렇지만 좋은 감촉인걸.아, 맞아.」
양측에서 노인의 가슴을 두도록 하여 유방으로 페니스를 감싼다.
자신의 페니스를 감싼 채로 노인의 가슴의 돌기를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비틀며 그 감촉을 맛본다.
「응, 하앙··크으으··」
자신의 가슴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노인은 만취하고 있었다.
그 표정은 평소의 그녀에게 있는 늠름함은 없고, 오로지 쾌락에 빠지는 암컷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이런.」
게일은 그대로 노인의 얼굴 위에 사정해 버렸다.
내뿜는 백탁액이 노인의 얼굴에 흩날려 단정한 얼굴, 길게 뻗은 앞머리를 더럽혀 간다.
「칫, 한 명 일발씩이 약속인데···뭐, 안에 싼건 아니니까 지금껀 노 카운트다.」
그런 게일을 보고 드나트스는 방금전에 만든 약과 같은 약을 조제해, 캅셀에 채워 방을 나섰다.
「그러면, 나는 이 약 보내고 오기 때문에, 다음은 부탁한다고.그리고 아가씨는 확실히 일해 줘.」
드나트스를 실은 SSTP는 어두운 밤의 하늘을 가로 질러 브레멘으로 향했다.
「하앙··아···앙!」
남겨진 게일이 노인의 비부에 혀를 대면 그녀는 소리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허스키 보이스이지만 어딘가 섹시함을 느끼게 하는 좋은 울음 소리다.
혀를 재주있게 움직여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벗기면 핑크색의 육아가 드러났다.
혀로 굴릴 때마다 노인은 끊임없는 달콤한 한숨을 내뱉는다.
3개월만에 맛보는 암컷의 맛에 남자는 넋을 잃어 노인의 비부를 바라보았다.
이윽고 게일은 다시 비대화 한 자신의 페니스를 노인의 안에 천천히 침입시켰다.
그녀가 남자를 받아 들이는 것은 두 명째다.
첫번째는 물론 젝스·마키스.두 명째는 이 이름도 알지 못하는 적병이다.
그러나 지금의 그녀에게는 상대가 누군가인지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단지 쾌락을 주는 상대에 대해서 솔직하게 그것을 받아 들일 뿐이었다.
「아 아····」
하복부로부터 전해지는 쾌락의 신호는 노인을 타락하게 하는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