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에게 복수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동생에게 복수

이미지가 없습니다.
 

"아 아윽.."



사유키의 하얀 나신이 내 위에서 서서히 내려온다. 삽입도중 중간지점 즘에서 잠시 멈칫하더니 곧 결심한 듯 강하게 몸을 밀착해왔다.


투둑


무언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성기로부터 격렬한 쾌감이 밀려들어온다. 내가 쾌락에 젖은 한심한 신음소리를 내뱉음과 동시에 사유키의 입에서 고통에 찬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으윽.."


"아아아아악! 하아 하아.. 아하하하!"


그녀의 비명소리는 길게 이어지더니 곧 격렬한 웃음소리로 뒤바뀌어 갔다. 그녀는 웃었다. 파과의 통증을 참지못해 눈물이 글썽한 얼굴을 기괴하게 일그러뜨리고 언제까지고 환희에 찬 광소를 터뜨리고 있다.


"드디어 손에 넣었어. 오빠를 가진거야. 아하하 너무 기뻐. 그동안 이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려 왔는지 몰라. 흥. 마유미, 리나 그년들. 내가 경험도 없는 쑥맥이라고 비웃어댔지? 난 아무에게나 몸을 대주는 니들과는 달라. 평생 사랑할 단 한명의 남자에게 처음을 바쳤다고!"


"으 으윽.."


사유키가 이번에는 한쪽에 엎어져있는 치나에게 시선을 돌렸다.


"후후 언니 보고있어? 나와 오빠가 이렇게나 깊숙히 연결되어 있어. 아으으.. 내안에서 오빠가 기뻐하며 떨고 있다구."


치나는 아무 말이 없었다. 사실 그녀는 이미 정신을 잃은지 오래였다. 출혈이 너무 심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다친건 가죽 뿐이라 그런지 이미 피는 멎어있었다.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아마 저정도 상처라면 죽지는 않을것이다. 나는 사유키와 섹스하는 도중에도 온통 치나에 대한 생각밖에 없었다. 만약 사유키가 나의 이런 기색을 알아챘다면 미친듯이 화를 냈겠지만 그녀도 첫 경험의 고통을 견뎌내는 중이라 거기까지는 생각이 미칠 겨를이 없는 듯 했다.


"오빠 움직일게.. 조금 아프긴 하지만, 이상태로 있으면 오빠가 즐겁지 못하잖아. 나 힘낼테니까, 오빠도 나를 끝까지 느껴줘."


삐걱 삐걱


사유키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이더니 곧 고통에 취한듯 빠른 속도로 나를 타고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있다. 울면서도, 그녀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아퍼.. 아직 사유키는 아프기만 할 뿐이지만, 그래도 기뻐. 오빠가 사유키로 느껴준다면 그걸로 된거야. 아앙 오빠.. 안에서 또 커지고 있어."


"흐흐."


나는 다 체념했다. 중간과정이야 어쨌든 나와 사유키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야 말았다. 이제 다 끝났다. 우리는 다 같이 파멸하고 말 것이다.


"아앙 하 읏.. 오빠도 움직여줘. 사유키 혼자서는 싫단말이야. 나를 찔러줘. 응? 부탁이야."


"아아 물론. 귀여운 내 동생의 부탁을 들어줘야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사유키의 하얗고 앙증맞은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쥔다. 동시에 사유키의 입에서 가녀린 탄성이 세어나온다.


"좀더 세게. 오빠.. 오빠가 날 사용해 준다면 사유키도 느낄 수 있을거 같에. 웬지 안쪽이 근질근질 한걸?"


"그래? 그럼 이렇게?"


사유키의 엉덩이를 붙잡고 내 쪽에서 그녀를 찔러올린다.


"아앙 오빠가.. 오빠가 날 원하고 있어! 하앗 우웅"


그녀는 아무래도 정신적인 면이 충족되면 강하게 느끼는 것 같다. 지금껏 강하게 조여오기만 하던 그녀의 안쪽이, 내 적극적인 몸짓에 대한 응답으로 부드럽게 풀려 한층 촉촉히 젖어가는게 느껴진다.


"오빠. 좀더 세게 응? 느껴줘야해. 사유키로 느껴줘야해. 오빠는 나만 바라봐야 하니까 내 몸에 잔뜩 느껴줬으면 좋겠어. 중독될 정도로 응? 아앗 오빠.. 오빠!"


서서히 한계가 온다.  이유야 어찌됬건 어린 사유키의 안은 나에게 견디기 힘들정도의 쾌감을 선사하고 있었고, 나는 그다지 정력이 좋은것과는 거리가 멀었으므로 금방이라도 정액을 쏟을 것만 같았다.


[쌀것 같에.]


절정의 즈음해서 자포자기한 듯 이성을 잃고있던 내가 간신히 정신을 되찾았다.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된 나와 사유키지만, 그래도 마지막 선은 넘어선 안될 것 같다.


"사유키. 나 갈거같에 그러니까.."


"응? 걱정말고 끝까지 가줘. 사유키는 처음이라 그런지.. 같이 가는건 힘들거 같아. 사실 자위하면서도 가버린 적은 거의 없었는걸.. 미안해 오빠. 그러니까 오빠라도.."


"고마워 사유키. 하지만 이대로 안에다는 안되. 그.. 임신이 될 수도 있잖아."


"아하하 오빠도 참 귀엽다니까~ 그런 걱정은 오빠가 할게 아니라 내가 해야지. 걱정말고 안에다 잔뜩 내줘. 응? 오빠도 내 안에다 싸고 싶잖아."


"...."


"아이 참. 그렇게 고민하지 말라니까. 나 안전한 날이야. 지금 빼는건 싫어. 끝까지 오빠를 느끼고 싶단 말이야. 그러니까 어서.."


사유는 내 얼굴을 쓰다듬으며 나만 믿으라는 듯 활짝 웃어보인다. 그녀의 빨갛게 물든 얼굴이 나에게 점점 다가오고, 내 입술에 고양이마냥 핥듯이 키스하는 순간.


드큔 드큔


나는 그 순간 그녀의 질 내에 사정하고 말았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이걸로 우리는..


"앙~ 오빠가 안에 가득해. 느껴진다구~ 헤헤 사유키로 잔뜩 느껴준 거야?"


"으 응."


나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사정의 여운 때문인지 눈 앞이 몽롱하다..


"아 읏.."


사유키가 힘겹게 몸을 들어올리자 그녀의 작은 균열에서 선혈이 섞인 하얀 정액이 질질 흘러내리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더럽혀 버렸다. 아니 내가 더럽혀진 걸까?


"...."


의식이 몽롱해진다. 너무 많은 일을 겪은탓에 많이 지쳤는지 더이상 그날의 기억은 없다.


어쨌든 운명적인 그날 이후 많은것이 변하게 되었다. 사유키의 나에 대한 집착은 이제 내가 화장실 가는 것조차 감시할 정도로 심해졌고 그리고 치나.. 내 첫사랑 치나 누나는..


"정말 가는거야?"


"네 미안해요 도련님."


치나는 슬픈 눈으로 나를 잠시 바라보더니 문밖으로 사라져갔다.


[미안하긴.. 다 내탓인걸.]


치나는 미친 여동생 사유키 때문에 더 이상 이 집에 있기 싫었던 것이다. 아니 싫다기보단 두려웠다는게 어울리는 표현이겠지. 머리에 붕대를 칭칭감은 그녀는 대충 적당한 핑계를 대서 가정부를 그만둬 버렸다. 그리고 나는 이제 정말로 사유키의 완전한 소유물이 되버린 것이다. 어떻게 해야지. 나는 대체 어떻게 해야 그녀를 벗어날 수 있는거지?


아침이 되면 사유키는 내 방에 찾아와 내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펠라치오로 하루를 시작한다. 중간중간 이를 세워 내가 괴로워 하는 모습을 즐기더니 끝내 사정을 허락해 주지는 않는다. 그녀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 나는 절대로 자위행위를 통해 사정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학교가 끝나고.. 지금부터의 일은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지만.. 사유키는 자신의 친구들을 몇명 데려와 나를 성적으로 학대한다. 나를 완전히 벗겨놓고 발로 내 물건을 짓무른다던지, 강제로 자신들의 음부를 핥게 한다던지.. 단 이번에도 사정은 허락해 주지 않는다. 가끔 그녀들의 유희가 지나쳐 내가 정액이라도 흘리는 날에는 정말 끔찍한 고문이 하루종일 이뤄진다. 뜨거운 촛농을 내 등에 흘려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긴다던지, 채찍으로 피가 날 만큼 때린다던지 개처럼 목줄을 걸고 알몸으로 내 위에 올라탄다던지.. 다른건 다 참아도 소변을 마시게 하는것 만큼은 인간적으로 참기 힘들었다.

밤이 되면 사유키는 가증스럽게도 그동안의 작은 폭군의 가면을 벗고 귀여운 여동생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나를 부드럽게 껴안고 내 귓가에 밀어를 속삭인다.



"오빠 많이 아팠어? 미안해. 다 오빠를 사랑해서 그러는 거니까.."


그리고 한나절 동안 쌓인 정액을 자신의 질 안에 처리하게 해준다. 어리고 순수한 얼굴을 요염하게 일그러 뜨리며 내 위에서 머리를 흔드는 그녀의 모습은 때로는 눈물날정도로 사랑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이 거짓이라는걸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귀여운 애인같은 밤의 모습이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나에게 있어 사유키는 어디까지나 낮의 가혹한 여왕님의 모습이다. 나는 그녀가 싫었다. 나에게서 치나를 빼앗아간 저주받을 년. 사랑이라는 허울좋은 명목 뒤에 숨어 나를 끔찍하게 학대하는, 내 인격을 인간 이하로 무너뜨리는 창녀같은 계집애.


용서못한다. 절대 용서 못한다. 너같은 년의 장난감이 되기 위해 이 집에 들어온게 아니다.

나는 그녀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나는 열 세살 정신병자 꼬마년의 좋은 장난감으로 체념하고 지내기에는 자존심이 너무 강했다. 반드시 되갚아준다. 강해져서 이 치욕, 이 수모, 이 증오, 이 고통.. 고스란히 되갚아주마.



일단 그렇게 결심을 하자 내 마음속의 미혹이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그날부터 나는 지금 생각해도 무서울 정도의 집념으로 그녀를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을 실행해 갔다.


며칠 후


"오빠 뭐해?"


"으응? 아 아냐."


사유키가 내 방에 들어오자 나는 급히 팔굽혀펴기를 멈추고 그 자리에 엎어졌다. 사유키는 귀여운 표정으로 자신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가더니,


"헤헤 설마 밤일 연습 하는거야? 정말 기특하다니까~ 그 체위로 사유키를 기쁘게 해주려는 거구나?"


보통 나와 사유키가 관계를 가질때는 사유키가 내 위에 올라서는 여성상위의 체위를 취하기 마련이다. 사유키는 내 모습을 보고 아마 정상위를 떠올린 모양이었다. 창녀같은 년 같으니..


"어 어떻게 알았어?"


하지만 내 속마음을 말해줄 수는 없으니 대충 얼버무리는 수 밖에 없다. 사유키는 내가 대충 맞장구쳐 주자 신이 나서 떠들어 댄다.


"우리는 한 몸이나 마찬가지잖아. 오빠 마음은 내 마음속처럼 잘 알고 있는걸? 이런게 연인이라는 걸까나.."


[역겨운 소리를 잘도 해대는군]


저런 미친년과 제정신으로 연인이 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물론 나는 말할것도 없고.

"그런데 내방에는 왜 온거야? 오늘은 숙제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



"오빠가 상관할 바 아니야."


사유키가 갑자기 차가운 기색으로 말을 끊는다. 역시 하지 않을 생각이군.

나를 강간한 그날 이후 사유키는 공부라는걸 거의 손에 잡지 않았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하루종일 나를 가지고 노는데 열중하기 때문이다. 성적도 꽤나 나빠졌던데 말이지. 참고로 얼마전 나는 사유키가 아저씨한테 성적문제로 크게 혼나는 것을 들었다. 뭐 이번에 중간고사 석차가 교내에서 30등을 했다던가? 전교등수가 무려 25등이나 밀린거니 화낼만도 하다.

"하지만 숙제를 하지 않으면 평가가 나빠지잖아. 학생의 본분은.."



"아 신경쓰지 말라고 했잖아!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대체 소학교도 나오지 않은 주제에 누굴 가르치려는 거야?"


"...."


참자. 참아야 한다. 사유키가 나를 업신여기는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더 굴욕적인 일도 많이 당해 봤잖아.


"앞으로 한번만 더 내 학교생활에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면 가만두지 않을 줄 알아. 심한 일 당하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있는게 좋단 말이야! 알겠어?"


"네네 사유키짱"


"뭐야 그 태도는!"


사유키는 자리에서 발딱 일어나 나를 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녀의 밀어붙이는 힘이 예전만 같지 못하다는 걸 깨닫고 나는 조금 기뻤다. 그녀의 힘이 약해진게 아니다. 내가 강해진 것이다. 억지로 뱃속에 집어넣는 세끼 식단과 나름 무리한 수준까지 계속하는 운동이 효과가 있었던 걸까?


"오빠. 명심해. 난 오빠를 아주 사랑하지만, 결코 일방적인 사랑으로 만족할 수는 없어. 오빠도 내 사랑에 보답을 해줘야해.  황송하게도 허약하고 사람구실도 못하는 오빠 따위를 이 사유키 언니가 사랑해 주니까 그 대가로 내 말에 절대 복종하란 말야! 알겠어?!"


"..."


하지만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사유키의 작은 발이 내 머리를 짓밟고 있으니 기분이 좋을 턱이 없다.


"참자.. 참아야 한다."


아직은 아니다. 내 힘은 아직 사유키에게 못미친다. 조금만 더 참자. 강해져서 사유키따위 열세살 어린 창녀정도는 묵사발로 만들어 줄 수 있을 때 까지만 참자.


"대답은?"


"..알았어."


"건방진 말투로 대답하지 마."


"알았어요 사유키님."


사유키의 분노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이 조금 누그러진 기색을 보인다.


"후우.. 다 오빠를 사랑해서 그러는 거야. 오빠도 알잖아. 오빠가 나한테 거스르면 사유키는 정말 견딜수 없다는 거.. 오빠가 아니면 이러지도 않아. 다른 사람들이 사유키 말에 따르지 않는건 그냥 기분나쁠 뿐이지만 오빠가 내 말에 따르지 않으면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싫다고."


나는 사랑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사유키의 입에서 나오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무언가 지독한 기만으로 얼룩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그토록 싫을수가 없다.


"흠 흠.. 오빠. 그런데 스판킹 이라는거 알아?"


"그게 뭐지?"


어느덧 화가 풀린 사유키가 나를 정답게 끌어안으며 상냥하게 말을 걸어온다.


"음 그러니까 헤헤. 친구들이 알려준 건데 아주 기분 좋은거래. 오늘은 그걸 해보고 싶어서."


"그러니까 그게 뭐냐구."


내 물음에 사유키는 약간 머뭇하다가 설명을 시작했다.


"그러니까 서로 사랑하는 중간에 엉덩이를 때린다거나 꼬집는다거나 해서 아프게 하는거야. 우웅 좀 이상한가?"


"...."


사실 내 기준에서 그녀가 말한건 아주 가벼운 쓰다듬 정도에 속한다. 낮의 그녀는 말 그대로 미친 여왕님이었으므로 나는 갖은 심한 꼴을 다 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건 원래 우리가 하고 있던거 아니였어?"


"아니.. 그 그게 말이지."


사유키는 그녀답지않게 부끄러운 듯 꼼지락 거리고 있다.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모습이지만 나에겐 역시 가증스러울 뿐이다.


"그러니까.. 내가 오빠를 때리는게 아니고 오빠가 나를.."


"에?"


일순 당황한 나를 앞에두고 사유키는 기어들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말을 마친다.


"오빠가 나를.. 때리는 거야. 그.. 아프지 않게 해야 해."


[큭큭큭]


나는 속으로 웃었다. 자신을 때려달라고? 이 얼마나 변태같은 소녀란 말인가? 최소한 나는 단 한번도 그녀가 나에게 가하는 고통을 기꺼워 해본적이 없다. 그런데 이년은 자기 스스로 고통을 당하겠다고 한다.


"괜찮겠어?"


"아.. 응. 하 한번 해보는 건데 뭐."


사유키는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의 양 볼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대한 두려움반 호기심 반으로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추천92 비추천 13
관련글
  • 실화 어떤 중년 영가의 복수
  • 복수의 시간-13(완결)
  • 복수의 시간-12
  • 복수의 시간-11
  • 복수의 시간-10
  • 복수의 시간-9
  • 복수의 시간-8
  • 복수의 시간-7
  • 복수의 시간-6
  • 복수의 시간-5
  • 실시간 핫 잇슈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3부
  • 야유회 - 2편
  • 금단의 나날들-1부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