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06
형수06
박민호 나이 30세로 일 때문에 지방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는 도중 민호의 형인 민수부부가 민호의 원룸으로 찾아왔다. 그이유는 여름 바캉스로 이 주변에 있는 바다해수영장가 관광시설이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실컷 놀고 더블어 숙박비를 절약하겠다는 생각인 것이다. 민호의 원룸에 찾아온 민수는 동생 민호와 형제끼를 간만에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이때 욕실에서 조카인 진구가 목욕하고 바로 뛰쳐나오다가 형수에게 잡혀 다시 욕실안으로 들어가서 물기를 다 딱고 형수와 함께 나왔다.
“미안하다 민호야, 온가족을 불러와서”
“괜찮아! 어차피 나도 가족이고 간만에 이렇게 떠들썩한편도 좋으니까, 신경쓰지마 형!”
“아빠 다됐어!”
“진구야 기다려 제대로 닦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지, 그냥해도 넌 감기걸리기 쉬운체질인데…”
형수의 말에 진구는 인상을 쓰면서 형수를 바라보았지만 형수는 웃으면서 진구의 몸을 타월로 깨끗이 닦았다.
“이제 됐어요. 엄마~”
“아직이네요. 감기걸리면 내일 바닷가에 들어갈수도 없어”
목욕하고 얉은옷하나만 입은 형수의 몸매는 아주 잘보였다. 민호는 맥주를 마시면서 겹눈질로 형수의 몸매를 감상하였다.
(애낳고 가슴이 더 커졌어…)
김나영 나이 30세로 민호와 동갑이면서, 민수 민호형제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내던 소꿉소꼽친구. 양쪽 부모님들이 친한친구 사이고 집도 가까워 서로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사실 민호역시 나영을 좋아했었다. 아니 첫사랑이었다. 하지만 고백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군대에 간 사이 형인 민수가 먼저 선수를 쳐 사귀게 되고 결혼을 한 것이다. 그래서일까 한동안 형과 이제는 형수가 된 나영을 제대로 볼수가 없을 것 같아 직장도 지방으로 정한 이유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인지 이렇게 마주보고 옛날처럼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집안에서는 어른들이 있을때에는 서로 예의를 지키지만 이렇게 셋만 있을때에는 옛날처럼 서로를 부르고 있다.
몸을 다 닦은 나영과 진구가 욕실에서 나와서 거실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던 민수와 민호에게 왔다. 아직 어린 진구는 아버지인 민수와 삼촌인 민호에게 놀자고 하였지만 이제 시간이 많이 늦어 자라고 하는 나영의 말을 듣고 뭔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민수, 민호, 나영은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련 서로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후우~ 좁은 욕실이야 마음편하게 목욕을 할 수가 없어~”
“당연하지 원룸인데 간단한 사워정도만이 기본이지…”
“아빠 놀자!”
“하하~ 놀자고 해도 이젠 잘시간이야 진구야~”
“히잉~ 자기 싫은데…”
“그래 일찍 자지않은면 내일 일찍 못일어 나잖아”
말과 함께 나영이 맥주를 마시자. 민호는 약간 뜻밖이라는 표정으로
“어! 술마실수 있게됬어? 옛날부터 술 한잔이면 바로 쓰러지잖아~”
민호의 말에 민수와 나영은 웃으면서,
“이제는 맥주정도는 괜찮아, 시간이 나면 오빠와 밤에 같이 마시고 자니까!”
“하하~ 하지만 맥주말고 여전히 다른 술인 소주등은 한잔이상 마시면 바로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지지…”
“그런 그렇고 이렇게 아무 연락도 없이 찾아오다니 너무한 것 아니야!”
“미안미안~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최근에 집에도 제대로 들어갈수가 없었어…”
“진짜라니까! 최근 몇 개월동안 완전히 생과부였다니까! 그정도로 거의 회사에서 살고있다니까!”
“진구하고 제대로 보내는 시간이 없었서 이번 기회에 진구하고 같이 시간을 보낼계획으로… 원래는 호텔이나 콘도에 예약을 해야하지만 일 때문에 언제 시간이 날지 알수가 없어서 제대로 예약도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이곳으로 온 것이야!”
그렇게 어느정도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 시간이 왔다. 민호의 원룸은 원룸이지만 화장실옆에 작은방을 만들었다. 평소에 민호는 이곳에 옷이나 짐등을 놓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형네 가족이 온 덕택에 그 작은방에서 민호가 잠을 자게 되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 열대야밤에 전혀 냉방장치가 없는 방에서 잠을 자는 것은 진짜 지옥이다. 민호역시 너무 더워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갈증을 느낀 민호는 차가운물을 마시기위해 방에서 나와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을 마시고 있는 사이 냉장고의 불빛으로 바닥에서 자고 있는 민수의 식구들이 보였다. 가운데 진구를 있고 양쪽으로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특히 냉장고 방향으로 나영이 자고 있었다. 나영은 잠을 자면서 몸을 뒤척뒤척 움직였다. 그런 나영을 본 민호는 고개를 흔들면서
“휴우~ 여전히 잠버릇도 고약하네… 하기사 옛날에 같이 잘때에 저 잠버릇 때문에 많이 고생을 했지…”
민호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옛날 생각을 하였다. 그러는 도중 나영의 몸을 뒤척거리자가 옷의 단추가 풀어지면서 그 사이로 나영의 가슴이 나왔다. 나영은 날씨가 더워 그냥 셔츠 위에다 노브라에 팬티차림으로 잔을 자는것이다. 가슴이 나오고 양다리를 벌여져 팬티까지 보여지는 나영의 몸을 민호가 보게된것이다. 민호는 나영의 몸매를 보고 좀 뜻밖이라는 표정으로 나영의 육체를 바라보았다. 민호의 기억하는 나영의 육체는 날씬해도 작은 가슴에 작은 엉덩이를 가진 왜소한 체구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를 출산을 해서 그런지 큰가슴, 그리고 풍만한 엉덩이 진짜 영화나 TV에서 나오는 육체파 몸짱 같은 몸매였다. 민호는 침을 꿀컥 삼키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손가락으로 나영의 가슴과 유두를 건들어 보았다.
“잠버릇 때문에 가슴단추가 전부 풀어져 버렸어… 진구를 출산하고 나서 전보다 더 몸매가 더 좋아졌어 굉장해~”
민호가 살짝 손가락으로 나영의 가슴과 유두를 건들면서
“모양도 좋고 탄력도 있어 애엄마의 가슴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가 않아…”
민호는 살짝 자고 있는 형인 민수를 바라보고 욕망이 일어났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양손으로 나영의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혀로 햝고 빨기시작하였다. 그렇게 나영의 가슴을 애무를 하자. 나영의 입에서 미약하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러면서 나영의 손이 잠을 자면서도 본능인지 하체 은밀한 보지에 손이 다가간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팬티 위로 손가락을 비볐다.
(아무리 술을 잘마셔도 일단 술이 들어가면 옛날부터 형도 나영이와 마찬가지로 옆에 벼락이 떨어져도 못일어 난다말이야… 아무리 이제 형수지만 이런 거유가 된 나영이를 앞에두고 아마것도 하지 않으면 손해지…)
“이 감촉! 이 풍만한 못참겠어~ 유두를 살짝 건들었는데 벌써 성을내면서 서다니 감도가 너무 좋은데…”
“으으응….하아아응…”
“혹~ 나영이는 기분좋으면 이렇게 귀여운 소릴내나…”
신음소리와 함께 나영의 손이 자신의 보지쪽으로 가면서 손을 움직이자. 민호는 조심스럽게 나영의 팬티를 벗겼다. 그러면서 양다리를 살짝 벌리게 한다음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게 한다음 손가락을 구멍안으로 집어넣고 움직이면서 보지위 돌기인 클립토리스 동시에 혀로 햝으면서 능숙하게 애무를 하였다. 사실 형과 나영이 결혼을 한 후 그 충격에 한 동안 방황을 하는 동안 민호는 여러 사창가를 돌아다녔다. 한 번은 성병에 걸려 고생을 한 적도 있었다. 그 덕택에 이제는 밤기술이 뛰어나게 되면서 사창가에 있는 베타랑급 여성들도 민호의 애무에 진짜로 느껴 기절을 할 정도였다.
“하아~하아~”
“이런이런 나영이가 혼자 시작했네… 능숙한 손놀림이야… 이렇게 되면 도와줘볼까나”
“나영이의 보지를 보는 것은 유치원시절 같이 목욕할 때 이후론 처음인가? 짙은 핑크색이고 예쁜데… 오옷! 하지만 조이는건 대단해!... 보짓살에 손가락이 조이는 것 때문에 손가락이 끊어질 것 같은데…그리고 출산 때문에 손가락도 두개이상도 들어가도 신축성이 전혀 줄어주지 않으니 굉장해…”
한편, 나영은 몸이 뜨거워지면서 몸에 느껴지는 감각으로 잠에서 깨어났다. 처음에는 남편인 민수인줄 알았다. 하지만 자신의 아래에서 보지를 빨고 있는 것은 민호라는 것을 안 나영은 놀라 몸을 일으키면서 소리를 지르여고 하였지만 민호의 행동이 더 빨랐다. 민호는 재빨리 손으로 나영의 입을 막고 작은 목소리로 나영을 설득시키면서 나영을 쓰러트렸다. 그러면서 손으로 나영의 몸을 애무를 하면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이제 한참 성을 내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 나영은 어떻게든 몸부림치면서 민호의 손길을 뿌리칠여고 하였지만 능숙한 민호의 손길을 뿌리칠수가 없었다. 점점 민호의 손길에 나영은 자신도 모르게 몸부림이 약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는 도중 민호가 바지를 벗으면서 민호의 자지가 나영의 눈에 보였다. 나영은 민호의 자지를 보고 다시한번 놀라 비명을 지를번 하였다. 민호의 자지는 남편인 민수보다 더 굵고 길면서 자지주변에 돌기같이 구슬들이 달여있었다. 그 흉측한 모습에 나영은 겁을 먹고 뒤로 몸을 뺄여고 하였지만 민호의 자지가 보지위를 묻지르면서 보지안으로 들어왔다.
“하아…기분좋아… 오빠… 좋아요… 오…? 예! 민호! 무…무슨!”
“쉿! 큰소리를 내면 두사람이 깬단말야”
“그만해 너 지금 무슨생각 하는거야!”
“뭐라고 해도 네가 자는 모습 봤더니 불끈불끈 해졌던말이야 이렇게 팽팽하게 되어버려서 나도 참을 수가 없어! 그리고 나도 오래전부터 나영이 너를 사랑했다고 그런데 그만 형한테 선수를 빼앗기고 말았지만… 이런 기회가 왔는데… 포기할 수가 없어…!”
“바보 같은 농담 그만…! 아아앙!!”
자지가 들어오자. 나영은 몸부림을 치면서도 민수와 진구가 신경을 쓰여는지 작은 비명을 찔였다. 그런 나영을 민호는 양손으로 나영의 가슴을 애무를 하면서 조금씩 약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나영을 설득하기 시작하였다.
“아아앗 안돼! 민호야 빼줘!”
“나영이 니가 움직이니까 들어가버렸어 내 자지… 큰소리를 내서 형하고 진구가 일어나도 괜찮아? 섹스를 하는 장면을 두사람한테 보여줘도…”
“아…안돼 부탁이야 민호야…”
“이젠 들어가버렸으니까 포기해”
민호는 나영을 설득하면서 허리를 조심스럽게 움직이자 나영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민호의 자지가 다시 나가지 말라고 하는 것처럼 자지를 조이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느낌은 민호뿐만 아니라 나영역시 느껴지고 있었다. 나영은 자신의 몸에 반응에 인정을 할여고 하지 않는듯이 두눈을 감아버렸지만 민호는 오히려 용기를 얻고 본격적으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였다.
“괜찮아 조심해서 하면 둘다 일어날리 없어!! 게다가 나영이의 보지 내 자지가 잘릴 것같을 정도로 조여오고 있는데… 이렇게 조인다는 건 나영이도 기분좋다는 거잖아~!!”
“시동생에게 범해져서 기분이 좋은거지?”
민호는 나영이 정신을 못차리도록 자신이 알고있는 체위 및 기술들을 모두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나영에 입술안으로 혀를 집어넣고 조심스럽게 나영의 혀를 건들기 시작하자. 민호의 능숙한 혀 놀림에 나영의 혀가 조금씩 민호의 혀에 따라 움직이길 시작하였다. 나영은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능슥한 민호의 움직임에 아들 진구의 출산이후 생활 때문에 거의 회사일로 시간이 없는 민수와는 거의 잠자리를 같이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느껴지는 이 감각들은 한창 불타던 신혼초에서 느껴지지 않았던 감각이었다. 진짜 시동생과 하는 불적절한 관계 때문인가? 아니면 자식과 남편이 자는 바로 옆에서 한다는 것 때문인가? 아니 그것보다 더 근원적으로 민호의 자지의 돌기들이 보짓질안에서 움직일때마다 더욱 나영의 몸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어느새 그 불길은 나영의 이성을 마져 태우기 시작하였다.
(됐어 나영이가 정말로 느끼기 시작했어 이렇게 되면 절정에 이를때까진 어떻게 되겠지)
“나영의 몸안 정말로 기분좋아 보지가 휘감겨서… 으윽… 사정할 것 같아 뽑을께 확실히 안에다 싸는건 않좋으니까”
민호는 이렇게 나영에게 말하고 자지를 빼려고 허리를 움직이자 나영의 양팔과 다리고 촉수처럼 민호의 몸을 감기면서 나영의 허리가 움직였다. 나영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몸에 일어나는 쾌락의 불길에서 나오는 기쁨과 환희에 그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남편이나 자식마저 지금의 나영의 머릿속에는 생각이 나지않았다. 오직 머릿속에는 이 쾌락의 기쁨과 환희만 가득히 있었다. 나영은 신음을 내면서 민호의 피스톤운동에 맞춰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오히려 리드를 하고 있던 민호가 나영의 허리움직임을 맞추게 될 정도였다.
“기다려 민호야 빼지마! 안에다 싸도 좋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줘! 조그만 더… 나도 갈것같아 이런 건 처음이야…”
“나영….”
그리고 어느새 둘다 절정이 다가왔고 민호는 나영의 보짓안에다 사정을 하였다. 나영은 자신도 모르게 크게 한마리의 암컷이 포만감에 가득한 울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 소리에 놀란 민호는 자신도 모르게 자고 있는 민수와 진구를 바라볼 정도였다. 하지만 두사람 모두 잠이 깊이 들었는지 움직이질 않았다. 한 숨을 내쉬면서 조심스럽게 자지를 보짓안에서 빼내오자. 보짓안에서 민호의 정액과 나영의 애액이 섞여 흘너나오고 있었다.
“나영! 사랑해!”
“민호.. 나도… 사랑해~ 내 몸안에다 네 모든 것을 넣어줘~!!”
“하아아아앙~~!!”
다음날 아침, 민수와 진구는 바닷가에 나갈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영은 몸이 아픔표정을 지우면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미안해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것 같아 일어났더니 웬지 열이나는 것이… 몸살인 것 같아…”
“여전히 잠버릇이 고약하군… 아무래도 감기에 걸린 것 같은데… 이상태로 바닷가에 갈수 있겠어…”
“민호 말대로 못갈 것 같아… 미안한데 오빠와 진구만 놀러가… 나는 오늘 약먹고 누워있을테니까!”
“그럼 할수없지 오늘은 얌전히 쉬어!”
“그건 그렇고 너무한데 진작에 연락을 했으면 나도 오늘 쉬는 건데…”
“미안하다…”
“그런 다녀올께 몸조리 잘하고 있어~”
“엄마! 푹 쉬어 그리고 내일 나하고 반드시 놀아야돼~”
말과 함께 민수와 진구 그리고 민호는 바닷가와 직장으로 떠났다. 그리고 얼마후 다시 현관문이 열리면서 민호가 들어왔다. 그리고 현관문을 잠그면서 뒤돌아보자 그것에 나영이 서 있었다.
“나영이 그 아픈척 하는 것 티나는 것 같은데… 이미 회사에는 집안에 급한일로 쉰다고 연락을 했고…”
말과 함께 민호는 나영에게 다가가서 나영을 안으면서 손을 나영의 옷속으로 집어넣었다. 나영은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웃을 벗었다. 민호는 나영의 가슴을 만지면서
“꾀병으로 얻은 5시간동안… 형이 돌아올때까지 몇번이나 할 수있을까 시험해 볼까?”
말과 민호와 나영은 키스를 하면서 바로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그러면서 간간힌 신음소리와 열기가 방안을 가득히 퍼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