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mc/기타] 선택하라! 그러면 얻을지니!-병원에서의 생활(같은 호실의 미나-2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연재가 늦어졌네요
저번편까지 올라온 댓글 보니까 주인공의 능력과 제가 글쓰는 방식에 대해서 예기를 많이 해주셨더군요
그래서 잠깐 그 두가지에 대해서 예기를 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먼저 주인공의 능력은 다른사람이 지배권을 가지고 있는 어떤것에 대해서
그 지배권을 주인공이 획득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구요
아!그리고 획득하고자 하는 물건의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죠...ㅠ
글을 쓰는 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제까지
본 야설중에서 저와 같은 방법으로 글을쓰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야설을 이런식으로 써보는것도 좋을것 같던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써본겁니다^^ㅎ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구요 오늘도 열독하시고 댓글 남겨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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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러니까...그게...그..."
"아휴~!뭔데~~~??"
"그...그게....아!우리 식판 가져다놓는거 게임해서 지는사람한테 시킬까??"
"흠...그거 재밌겠는데??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일단 룰은 5판3승제로 하고 첫판은 가위바위보로
해서 거기서 이긴사람이 다음게임을 정하고 또 그게임에서 이긴사람이 다음게임을 정하는 방식이야"
"음...좋아!"
"그럼 바로 시작할까??"
"OK!"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그렇게 가위바위보를 서너차례 했는데...일단 첫판은 누나의 승리...
다음판은 내가 꼭 이길거야!
근데...누나는 다음판에 어떤 게임을 하자고할까??
"누나가 이겼네??그럼 누나가 두 번째 게임을 정해"
"보자...어떤게 좋을까??아!다음게임은 손가락씨름!"
"손가락씨름??"
"응!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손가락을 서로 움켜잡고 엄지손가락만 가지고 상대를 제압하는!"
"아~!그거??좋아!"
두 번째판은 결국 내가 이겼어!
어떻게 이겼냐고??
물론!밥먹기전에 내 능력으로 획득해둔 누나의 손을 이용했지!
비겁하다고?? 예가 뭘 모르네
세상 살아가는데 비겁하고 정직하고가 어디있냐?
똑같은 행동인데도 보는 관점에따라서 비겁하게도 보이고 정직하게도 보이는거지...
그뒤로도 누나랑 나랑 게임에서 계속 내가 이겼어
물론 누나의 손을 이용해서 이겼지만;;
"결국 누나가 졌네??누나가 가져다 놔야겠구나??"
"비겁해!비겁해!비겁해!빨리 식판이나 줘!"
"헤헤, 누나 삐졌구나?? 자,여기 식판"
"나빠..!"
"삐지지 말구 빨리 가져다놓고와~"
큭큭,누나가 삐져서 식판 들고 나가는거 보니까 왜이리 웃기지??ㅋㅋ
뭐??이제 어떻게 진행 할거냐고??
뭘?? 아~! 누나의 입술, 가슴, 보지 획득하는거??
그거 벌써 다 획득했는데??
만지거나 하지않았는데 어떻게 획득할수 있었는지 궁금한가보네??ㅋ
그건말이지...정확하게 설명하자면...보통은 어떤것을 내것으로 만들려고 할때 그 어떤것을...
엇!누나 들어온다! 근데...누나 뒤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 뭐냐??;;
우리 엄마랑 아빠닷! 일단은 좀있다가 다시 설명해줄게...
근데 그뒤에 또 누가 있는데??누나 가족들인가??
"으이구,이것아! 아무리 미나씨랑 좀 친해졌다지만 그렇다고 식판 심부름을 시켜!?"
나한테 불같이 화내는 이 사람...이 사람이 우리 엄마야...그 옆에 서있는 무뚝뚝한 남자가 우리아빠고...
근데 혹시 내가 우리아빠랑 엄마에 대해서 너희들한테 예기한적이 있었던가??
첫날에 말해줬었다고??아~!그렇구나! 어쨌든...우리엄마 화내는거부터 진정시켜야겠다~ㅠㅠ
"아니야! 심부름 시킨거 아니야~~"
"그럼 왜 미나씨가 너의 식판까지 가져다 놓고 있니??"
"그...그건...누나랑 나랑 식판 가져다 놓기 게임해서 내가 이겨가지구...그렇지 누나??
누나도 뭐라고 말좀 해줘!"
"한설이 말이 맞아요. 제가 게임에서 져서 가져다 놓은거에요."
"아이구...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헤헷, 괜찮습니다. 저도 재미있었는걸요."
"거봐!누나도 재미있었다고 하잖아! 엄만 나한테만 뭐라고 해 맨날"
"당연히 니가 잘못했지!으이구..."
그뒤로 누나와 나 그리고 누나의 가족들과 내 가족들은 서로 이런저런 예기를 했어.
뭐 내용은 주로 "병원에는 왜 입원했냐?","올해 나이가 몇이냐?","남편분 직업은 무엇인가?",
"가족들이 너무 화기애애해보여서 좋다" 이런거였지
근데 누나 가족중에 대화에 잘 못끼어드는 여자애가 한명 있었어...
누나 동생인것 같았는데...뭐 아무튼 그뒤로도 이런저런 예기를 하다가
1시간쯤 지나니 이제 나가봐야겠다며 다들 나갔어
지금은 누나와 나 둘만 병실에 있지
"저기...누나??"
"응??"
"있잖아...좀전에 누나 부모님이랑 같이 왔던 여자애...누나 동생이야??"
"아~!응! 그러고보니 너 내동생이랑 동갑이구나!?"
"그래??무슨고등학교 다니는데??"
"지금은 현명여고학교 다니고 있는데 아빠가
일 때문에 얼마뒤에 다른곳으로 가게되서 아마 동생도 전학을 갈듯 해"
"그래??동생 이름이 뭐야??"
"연희! 최연희라고해 어때??이름 예쁘지??"
"응...!"
연희...최연희...왠지 이이름 기억에 남을것 같은데...너희들은 안그래??ㅋ
나만 그런가??뭐...어쨌든 이제 누나랑 섹스 할시간 이야 ㅋㅋ
지금부터 섹스 시작이니까 기대해...뭐??그전에 아까 설명하던것을 계속 설명해달라고??ㅋ
그러니까 내가 어떤것을 획득할때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해
그때 내가 획득하려고 하는 물건을 내가 잡고있으면 집중도가 높아지지...
그래서 아침에 누나의 팔이랑 손을 쉽게 획득했던거고...
근데 누나의 가슴이랑 입술, 보지는 만질수가 없었지;;
그래서 게임을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그곳에 만 집중을 했고 결국 입술, 가슴, 보지를 획득한거야ㅋ
이제 이해가 됬지?? 그럼 난 좀 즐길게 괜찮지??
"누나!?"
"응??왜??"
"우리...섹스할래??"
"뭐!?세...세...세...섹스!??"
"응!우리 섹스하자!?응??"
"예가!지금 무슨말을 하는거니!?너 미쳤니!?너랑 나랑 섹스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니!?"
"그...그치만...누나 팔이랑 입술이랑 가슴이랑 보지는 이제 다 내꺼잖아!?"
"그거야 그렇지! 그렇지만 이거랑 그거랑 무슨 상관이니!?"
"상관 있지!이제 내거니까 내마음대로 사용해도 되는거 아니야??"
"그...그게 그렇게되나...??"
"그렇지!그럼 이제 섹스 해도 상관없는거지??""으...으응...해도 상관없어..."
"누나...그럼 내 침대로 넘어와..."
"알았어..."
"키스...하자...누나..."
"잠깐만...이제...누나라고 부르지마...그냥 미나라고 불러줘 알았지??"
"알았어. 미나라고 불러주면 되는거지??"
"응"
"미나야 우리 키스...할까??"
그렇게 우리는 키스로 서로의 입속을 유린했어
미나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고, 또 내 혀가 미나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말이야
그리고 서로의 혀는 얽히고 얽혀서키스는 더욱더 진해져 갔지
누나의 타액을 내가 마시기도 했고 내 타액을 누나가 마시기도 했어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내서 내가 먼저 입을 땠지
"하...하아...미나야 우리 이제 슬슬 옷벗을까??"
"응!그래"
"내가 니 옷 벗겨줄게 괜찮지 미나야??"
"응!그럼 니가 내옷 다 벗기고 나면 내가 니옷 벗겨줄게^^ㅎ"
나는 누나의 환자복들을 모두 벗겨냈어 그리고 드러난 미나의 몸은 예술 그자체였지!
"우와!미나야 몸매 예술인데??"
"ㅋㅋ칭찬해줘서 고마워^^ㅎ"
"잠시만 기다려봐 브래지어랑 팬티도 벗겨줄테니깐"
"응!"
브래지어를 벗기면서 가슴을 살짝 만져봤는데 대충 어림잡아도 C컵 정도는 되는것 같더라구!
"가슴이 꽤 큰걸??"
"응.나 C컵이야"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ㅋㅋ
그리고 미나의 팬티를 벗겼는데 거기도 역시 예쁘기는 마찬가지!
"우와!보지도 장난 아니게 예쁜걸??"
"헤헷,부끄럽게...그런말 하지마...부끄럽단 말이야..."
"큭큭, 알았어^^ㅎ 이제 내옷도 벗겨줘"
"응!"
미나가 내 환자복을 벗기기 시작했어
상의는 손으로 벗겼는데 하의를 벗길때는 입으로 벗기기 시작하는거야!
왜 그 야동에 나오는 장면 있잖아 여자가 입으로 남자 옷 벗겨주는! 미나가 그렇게 해주더라구!!
미나는 내 팬티까지 다벗기더니 내 자지를 잡고 빨아대기 시작했어
완전 황홀 그자체인데??
너희들도 미나한테 오랄 한번 받아보면 황홀 그자체라는 말 말고는 안떠오를거야 아마
미나가 오랄을 해주는동안 난 가슴을 강하게 잡았어
"아흑...너무 강하게 잡지마...아프단 말이야..."
"니가 오랄을 해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너무 세게 잡았나봐, 미안해."
"하...하흑...하..윽...너 오랄을...흑...너무 잘하는데...??
혹시...흑...! 다른 사람이랑도...오랄 해본거야??"
"아니...아흑....니가...처음...아흑...거...거기...거기...너무 좋아...유두 더만져줘...하흑..."
"어디...??여기를...흑...!말하는거야??하..."
"응...거...거...거기...하..하흑!하...한설아...이제...보지좀...빨아줘...."
"알았어. 보지 벌려봐..."
"응...자...여기..."
나는 일단 누나 보지냄새를 맞아봤는데 말이지...정말 죽이더군!
너희들 지금 부러워 하고 있지!??
그렇게 부러우면 너희들도 섹스 해!ㅋㅋ
"할짝 할짝 할짝...음...미나 보지 달콤해...맛있어..."
"읍!하...더...더빨아줘...하...읍!응...으응...아...!"
"할짝 할짝...어라?? 여기 이 돌기는 뭐지...??"
"아...안되...거기를 빨면...안되...안되는데..."
"크큭...이게 클리토리스 인가?? 할짝 할짝..."
"아악...!악....!음...하...하아....음...!"
"할짝...할짝 할짝..."
"음...하...하악...음..."
이정도로 흥분하면 이제 되었을까??
이제 여기서 삽입을 할까 하는데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좋은 생각이라고???
역시!ㅋㅋ 그럼 이제 삽입이다!
"미나야...하...흑...우리...이제 삽입할까??"
"응...!해...삽입...해줘...제발...!"
"알았어."
그리고 나는 내 자지를 미나의 보지에 맞추고 막 삽입을 시도 하면서 문을 봤는데...
문에 누군가가 서있잖아??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건가??
헉...!!저...저여자는...미나의 여동생...!?? 저여자가 왜 다시 여기에!?!?
그것보다 설마 이상황을 보고 분노한건 아니겠지!?!?
아닐거야...아닐거야...내 소유물이 되고나면 그 소유물과 내가 하는 행동을
다른사람들은 다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게 되잖아!?!?
아닐거야...분노하지 않았을거야...그래 그럴거야...
그럼...저 분노한듯한 눈은 뭐란말인가...?? 모르겠다! 일단 지르고 보자고!
자 삽입해볼까!? 그런데...방금...확실히 너도 들었지!??저 여자애가 방금 한말!
방금 이렇게 말했었잖아!?
"개새끼...복수할거야...두고봐..."
라고...
왔습니다! 왔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첫 섹스씬과 함께 강한설 일생일대의 라이벌이자 가장 강력한 적이 왔습니다!
그 라이벌의 이름은 바로바로! 최연희!
드디어 막 독주할려고 하는 주인공 강한설 앞에 강력한 적이 나타났습니다! 최연희 바로 그녀이죠...
제가 주인공의 독주를 막아보기 위해 긴급 투입한 용병이랄까요??ㅋㅋ
용병이니만큼 앞으로의 역할 기대해도 좋습니다!!
그럼 댓글 꼭 달아줍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