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카이바의 최면 [제５장 : 알제의 비장의 카드] [제6장 : 리나의 파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격렬한 싸움이 있었지만 변두리에 있었던 덕에 다행히 피해를 받지 않은
사와야카 장의 지하에서 이중 삼중의 구속을 당한 소녀가 있다.

「납득 할 수 없어, 납득 할 수 없다고, 카이바아아!」

그것은 그럴 것이다,

알제는 자신의 두뇌를 이용해 완벽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계획을 실행으로 옮겨,
지금부터 자신을 모욕해 온 카이바에게 원한을 갚으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랬던 것이 레인보우 브리지의 한가운데까지 추적당한 뒤, 포획당한 것이다.

「죽여, 차라리 죽여라.제기이일!, 아무도 없는 건가!」

그 아름다운 눈동자로부터 흐르는 눈물은 카이바의 지하실의 마루를 적시는 것이었다.

그런 알제를 감시카메라로부터 응시하는 한 쌍의 눈.

리나였다.

알제가 무슨 말을 해도 응답 하나 하지 않는다.

여하튼 상대는 천재 최면술사다.
카이바로부터 인사를 주고 받은 것만으로 상대에게 최면을 걸고 철사 한 개가 있으면,

수중포박 대탈출쇼를 할 수 있는 것이 알제라고 하는 소녀라고 들었다.

장의 관리를 뒷 전으로 하더라도 감시의 눈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 판단은 올발랐다.

하지만 잊혀진 남자가 한 명있다.

그 덕분에 그 남자는 리나에게 눈치 채이는 일 없이 사와야카 장의 모습을 밖에서 관찰하고 있었다.

알제·하이젠베르그의 제자, 코우모리 마사오다.

 

알제는 자신이 카이바에 잡히면 살해당할것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그말을 믿지 않았던 마사오는 어떻게하면 알제를 살릴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카이바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카이바가 지닌 소중한 장소를 그의 조직이라고 생각해서 노린 알제와 달리,
마사오는 카이바에 있어서 정말로 소중한 장소가

이 사적인 위안소인 「사와야카 장」이라고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남자는 둥지를 소중히 하는 동물이다.
알제를 탈출시키고 이 둥지를 망쳐 주면 필시 위산과다증에 걸릴 것이 틀림없다.

알제가 힘을 다해 탈출시켜 주었는데 앞의 싸움에서 도움이 되지도 못하고 ,

염치없이 도망치는 것은 프라이드가 허락치 않는다.

분명히 카이바는 그 천재사부 알제를 꺾은 강력한 최면술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사오 또한 한 명의 최면술사인 것에는 틀림 없었다.

그러니까 마사오는 지금은 단지 사와야카 장을 출입하는 미소녀의 데이터-

아니, 지도를 상세하게 작성하는 작업에 몰두하는 것이었다.

「아-덥구나……」

마사오가 손수건 대신 꺼낸 것은 세탁바구니로부터 훔친 리나의 진홍의 팬티다.

알제가 보면

 「그런 일 하고 있을 동안 나를 도와라!」

라고 몇번이나 발로 차겠지만 그 주의 깊은 리나의 팬티를 훔칠 수 있는 마사오의 실력은 확실하다.
팬츠를 훔치는 김에 모니터도 가볍게 위장 해 걸어 온 것도 의외는 의외.

 

팬티를 훔치는 김이라는 것이 좋은 점은 아니지만…

알제가 지쳐 무언이 되었을 무렵 카이바가 조용하게 들어 왔다.
이 타이밍을 노린 것이 아니고 카이바는 카이바 나름대로 일을 끝내고 여기에 돌아왔던 것이다.

어둠 안에서 서있는 카이바를 알제는 깨달았다.

「카이바……나를 웃으러 왔군요」
「바보가…, 웃을 수 있을까.화려하게 해 주었군, 내가 얼마나 재기에 고생을 할지 아는거냐.」

오히려 욕설이라도 퍼부어 줄까하고 생각하고 카이바는 왔던 것이다.
하지만 완전하게 구속되어 무방비가 된 소녀를 보았을 때 그런 기분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그럼,……나를 범하기 위해서라도 온건가」

그러고 보면 그토록 인연이 있던 연구소 시절에도 카이바는 알제를 범하지 않았다.
건방졌기 때문에 철저하게 모욕해 준 것은 있지만 왠지 그러려는 생각을 들지 않았던 것이다.

「너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럴 기분도 사라진다」
「!」
「넌 최면술사로서 이 나에게 완벽하게 져버린 거다.」
「누가!　죽어버려!」
「너같은 여자에게는 할 의지가 사라져서 말이지」

그렇게 실소를 퍼부어 주는 카이바. 복잡한 심경에 알제는 눈물을 머금고 있다.

카이바는 최면을 사용해서 여자를 조종하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일반적인 섹스라고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무섭다고 하는 것이다.

순종적으로 범해지더라도 언제 자지를 물어 뜯어질지 모르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무서워서 자지가 서지 않는다.

 

한편 그 시각, 마사오는 리나에게의 최면을 벌써 종료하고 있었다.
리나는 자신의 팬티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

감시카메라를 통해 기숙사 부지내를 조사해 마사오를 발견한 것이다.

이후 리나는 선조 전래의 투구와 갑옷을 입고 독특한 형태의 칼을 쥐고 마사오를 향해 달려갔다.

곧 그늘에 잠복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찾아내고 주저없이 검을 휘둘러 베었다.

베었지만 그것은 옷을 입은 통나무였고 그 순간, 뒤에서부터 최면 전파를 뒤집어 썼던 것이다.

리나는 원래 최면에 강한 체질로 카이바에 의해 머리속에 구축된 사이코·디펜스에 더해

사이코·디펜서라고 하는 기계적인 방해 전파 머신을 항상 장비하고 있었지만,
무장을 위해서 방해 전파를 제외해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주군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적을 넘어뜨렸다고 하는 기쁨으로 생긴 약점을

비집고 들어간 암시는 마사오의 존재를 감지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철벽같은 리나의 방위를 믿고 있던 카이바의 마음의 허를 찔러 알제는 구하는데 성공했다.

「네 녀석은……나에게 있어서 터무니 없는 습득물이었구나」

그래, 알제는 자조 했다.

「내가 받은 만큼의 굴욕을, 카이바에게 돌려줘. 이것은…, 스승으로서의 명령이 아니라, 여자로서의 나의 부탁입니다」

지금까지 큰 은혜를 입어왔던 알제로부터 그렇게 매달려지고 코우모리 마사오는 복수 대행인이 된 것이다.
마사오가 생각한 것은 철저한 카이바의 "주위"에의 능욕.

이런 상태에 이르러서도 카이바는 마사오라고 하는 복병의 존재에 깨닫지 못했다.

장난삼아 뽑았던 카드가 어느덧 알제의 유일한 비장의 카드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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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이상한데……몸이 불편한 걸까…」

　가슴에 살그머니 손을 대어 고민하고 있었다.
　그 형태가 좋은 가슴을 마사오에 의해 브라를 벗겨지고 비비는대로 형태를 바꾸고 있지만,

　리나는 마사오의 존재를 감지할 수 없었다.

「얼굴이라도 씻고 오자」

　얼굴을 씻어 거울을 본다.

　그 뒤에서 마사오가 이상한 춤을 추고 있지만, 몇번이나 말하지만 최면술의 효과로 존재를 감지할 수 없다.
　안보인다고 생각하면 인간은 보이지 않고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느끼지 않는 것이다.

　마사오는 이번은 리나의 입에 손가락을 찔러 넣어 강제로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본다.

 

리나는 거울을 보고

 

「안색이 조금 나쁘네…」

　라고 말한다.

「후……어쩔 수 없나요, 오늘은 특별히 일이 많지않으니까 조금 쉴까요…」

　그대로 탈의소에서 옷을 벗어 갈아 입어 버린다. 마사오가 본 아래쪽 털은, 금발이다.

　백인계 러시아인의 소녀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그런 여신과 같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에 마사오는 빠져 버렸다.

　그런데도 아주 조금느껴지는 땀 냄새.

　그리고 리나가 거부해오던 여자의 냄새로 마사오는 탈의장에서 깊고 조용하게 발기했다.

　고급스런 잠옷을 걸쳐 입고, 리나는 성큼성큼 나아가 침대에 눕는다.

　마사오도 옷을 벗고 일리나의 뒤를 따라간 뒤, 침대 옆에 따라눕는다.
　그리고 리나의 잠옷을 벗겨 알몸으로 만들어 버렸다.

　조금 추운지 리나는 이불을 푹 뒤집어 쓴다. 물론 잠옷을 탈의했다고 하는 의식조차 없는 것이다.

「오늘은, 카이바 녀석의 부재도 확인했고 말이지!」
「……?」

　공포심을 느낀 리나.가혹한 훈련을 하고있는 균형 잡힌 육체가 굳어진다.
　그런 리나를 보면서 리나의 유방을 들어 올린다.

「……!」

　리나가 느낀 공포심은, 즉 성감이다.리나는 극도로 금욕적인 인생을 해왔다.
　무조건적으로 피해 왔다고 할 만큼도 아니지만 성격때문인지 남자와 성교를 갖는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하물며, 스스로 자위한 적도 없다고 하는 화석과 같은 여성이다.

　그러니까 그녀는 인식의 밖에서 느껴지는 그 쾌락을 공포심이라고 느꼈던 것이었다.

「……」

　바로 반년전까지 동정과 다름없었던 마사오라고 해도,

　손놀림이 치졸하다고 해도 끝없이 계속하면 슬프게도 여성의 신체라는 것은 쾌감을 느껴 버린다.
　하물며, 리나는 자위를 해본 적 조차 없는 것이다.

　질을 마사오의 혀로 핥아지고, 태어나고 처음으로 클리토리스의 가죽이 벗겨져 핥아지면

　허리의 힘이 급속히 빠져간다.

「……하……응……」

　리나의 본능이, 이것이 그……어쩌면 저것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침대 안에서 어째서 자신안의 여성이 이렇게 불타고 있는지 리나는 알 수 없었다.

「리나 의 보지……맛있어」

　서양인의 게다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보지의 맛이라고 하는 것은 훌륭했다.

　그런 마사오의 소리는 물론 지각할 수 없는 리나이다.

「견딜 수 없는걸……후~」

　처녀에 대해서 배려 있는 애무를 계속하는 마사오.

「응……후~응」

　리나의 입을 반쯤 열고 쾌락의 숨을 내뱉는 모습은 평소의 위엄은 조각조차 보이지 않았다.

「아파아아아……----!」

　마사오가 애무를 끝내고, 리나의 허리에 스스로의 허리를 꽉 눌렀을 때.
　그러니까 그 때, 막을 찢어져 파과했다.

「우우……아프다……」

　아이와 같이 흐느껴 우는 리나.역시 충분히 적셔서 준비시켜주더라도 처음은 아픈 것이다.
　왜 아픈지 모르는데도 리나의 마음은 깊은 죄악감을 느끼고 있었고 어째선지 아픈 편이 좋았다.

 

「……아파 ……아읏」

　아픈 편이 느꼈던 것이다.그것은 확실했다.

「리나 , 기분 좋지?」

　그런 마사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은, 리나에 있어서는 행복일지도 모른다.

　뭐… 들리고 있었다고 해도, 반응할 여유도 없지만.

「……아……하 온다」

　리나는 아픔과 함께 쾌감을 느끼고 허리를 흔들었다.

　그것은 24년간 억눌린 리나의 성욕이라고 하는 본능이었다.그 본능이 남자를 사정으로 이끈다.

「아, 리나 좋다, 싼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리나는 단지 마사오의 신체를 끌어안고 있다.
　리나에 있어서는 마사오가 있어도 없어도 같지만 본능적으로 무언가에 매달리고 싶은 기분이었던 것이다.
　그 리나의 포옹에 리나안에 들어가 있던 마사오의 것은 다시 단단해져서

「다시 한번 할까」

　그 소리에 대답을 돌려주는 일 없이 리나는 단지 허리를 찔리는 대로 울을 뿐이다.
　비부로부터 흘러나오는 리나가 태어나서부터 24년간 계속 지켜온 파과의 피도 마치 울고 있는 것 같았다.

 

　어쨌든 이렇게 해 코우모리 마사오는 자기보다도 실력자인 무라카와 카이바에 복수할 수 있고,

　스승의 원수도 토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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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5장에서 부터 맥이 팍 퍼져 버렸죠.

 

알제가 마사오에게 부탁을 하다니..

 

뭐…그러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여자 한명하고 코와붕가[...]한 것만으로 복수가 완성된다니…

 

인정못하겠다 이놈 -_-!

 

하려면 기숙사의 전원을 타워마스터때처럼 이렇게도 저렇게도 @#$@#%#@$^%!!!

 

뭐...다음편으로 마지막이군요.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