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53)
53.
목욕탕으로부터 나와,
머리카락을 말리는 아내는, 이 3일간의 경험으로 더욱 요염함을
늘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육체는 아직도 쑤실 만큼 흥분하고 있는 것일까.
음순이 충혈해 있고, 유방도 탱탱하게 부푼 상태였다.
나에게 대한 미안함이나, 동정도 있는지도 모르지만,
나의 반 발기 상태의 허술한 페니스에 걸쳐, 스스로의 허리 놀림으로
절정 했던 것이다.
그것은, 스스로의 요염함, 음란함을 과시하는, 즐기는 허리 놀림이었다.
확실히 음녀, 창녀 이상의 음란녀로 조교 되었던 것이다.
아내의 이런 급격한 변화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지금까지도, 선생님의 조교를 받을 때마다, 그에게 안길 때마다,
여자로서의 육체로 눈을 떠 가는 아내를 눈 앞에세 보아 왔지만,
이 3일간의 변화는, 역시 그 강도가 다른 것이었다.
아내나 나도 상대가 선생님이라면, 어느 정도는 그렇게 바라고 있었다.
나나 아내도 사실은, 선생님과의 이 기묘한 삼각 관계가,
영원히 계속 되어 줄 것을 바라고 있었다.
그러니까, 비디오 레터에 그와 같은 편지까지 더해 보냈던 것이다.
그렇지만, 아내의 조교도 마침내 최종 단계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선생님은, 처음부터, 자신이 선생님인 만큼 믿고 맡기기 않으면,
결과적으로 아내를 빼앗아 가, 실컷 희롱한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결국, 우리 부부를 부수어 버리는 일이 된다, 라고 말했다.
나의 성적 불능으로 인해, 아내에게 섹스 전용의 다른 남자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면, 누구와라도 자는 음란녀로 조교해, 아내 자신이
자유분방하게 섹스를 즐길 수 있는 여자가 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아무도 불행하게 되지않는 방법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선생님과 아내는, 연애 관계가 아니고,
조련사와 성 노예라고 하는 관계가 된다, 라고 말하는 일도
이미 예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가, 비밀의 스왑 클럽과 같은 곳에서 이루어 지는 파티에
참가하여 차례차례로 다른 남성을 경험해 가는 것은, 생리적인 혐오감이
있고, 불특정 다수의 남자에게 안긴 아내를 지금 처럼 사랑할 수 있는지,
정말 그런 일이 용서되는 것일까, 라는 생각도 있었다.
머리카락을 다 말린 아내에게 이야기 해 보았다.
「거의 잠도 자지 못했을 것이다 ,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아이들을, 평소보다 빨리 올거야. 조금, 자 두어라.
나도, 거의 자지 못하고, 곁잠을 자 피곤해.」
「응~~.」
이라고 미소지어 준 아내의 웃는 얼굴은,
나이보다 젊게 볼 수 있는 귀여운 느낌이 드는 것이,
평소의 아내의 모습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 입술은, 부어있었다,
3일낮밤을, 키스와 페라 봉사를 반복해 온 일을 상상시킨다.
침대에 들어가, 함께 단지 잠을 잘 때,
아, 정말 아내가, 돌아와 주었다, 하는 생각이 들어 비로서
안심할 수 있었다.
욕실에서의 섹스도 지금까지의 의무감으로 치뤄 온 섹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도착적이고 자극적인 흥분이 있었다.
그렇지만, 자신의 아내인데 반대로 선생님의 정부를 빌리고 있는
위화감이 있었다.
무엇보다 그 도착적인 흥분은, 오랫만에 아내의 몸안에 사정한,
아내가 나로 인해 절정 해 주었다는 것보다 선생님에게 지배되어
섹스 하고 있는, 마조히스티크한 흥분이 컸다.
「당신, 소리는, 허스키한 신음소리이고, 입술은 붓고 있어,
정말 음란녀라는 느낌이 든다.」
「예, 그렇게. 그렇게 눈에 띄어? 싫어. 조금 자면 고쳐질까.」
「2, 3시간 잔 정도는, 고쳐지지 않아. 아이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어머니, 간병 피로로 큰 일이었어. 감기에서도 걸렸던가.”
라고 생각할 것이다.」
「, 그래요.정말 나쁜 엄마군요.」
역시, 나의 예상대로, 눈 깜짝할 순간에 우울한 표정이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감기기운이 있지만, 괜찮다는 느낌으로 건강하게
맞이하러 가고 싶어.」
「아, 응. 알았다.」
매우 기묘한 감각이었다.
이런 때, 나와 같은 남자가, 이런 귀여운 아내를 얻어,
아이까지 낳을 수가 있던 기쁨이나 아내에게의 애정을 몇십배,
몇백배 더 느기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김종국 선생님을 너무 너무 과대 평가해서
너무 신뢰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혹시, 김종국 선생님에게,
아내가 사지도 서지 않을만큼 격렬히 범해지는 것은 ,
이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지, 라고 생각했다.
즉, 아내에게는 아이나 남편에게의 죄악감, 배덕심을 증폭시켜,
나에게는, 이제 망가질 것 같은 아내를 과시하는 일에 의해서,
사랑스러움을 증폭시키고 있는, 그런 심리 컨트롤까지 의도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아이들의 앞에서는, 울지 않도록, 침대에서 울어버린 아내였지만,
역시 아이들을 보자 울어 버렸다.
건강하게 스쿨 버스에서 내려 오는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집으로 돌아와,
「엄마가, 3일이나 집에 없어 미안해요. 지금부터 뭐하고 놀까,
좋아하는 곳에 데려가 줄께.」
아내가,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자,
「그저께, 스위밍을, 쉬었기 때문에 풀장 가고 싶다.」
라고 아이들은, 그렇게 즉답 했다.
「어.」
웃는 얼굴의 아내의 얼굴이, 일순간으로 흐려졌다.
아직, 전신에 키스 마크 투성이로는.수영복을 입을 수 없을 것이다.
「미안해, 엄마가 감기기운이 있고, 지치고 있으니.
풀장은 다음으로 해.」
둘째 딸아이는, 유감스럽게 생각했지만, 큰 아들이,
「어머니도 간병으로 피곤하실거야 오늘은 집에서 쉬자.」
이렇게 말해 주었다.
그 소리에, 역시, 아내는 또다시 울어 버리고 말았다.
그만큼 죄악감을 느끼면서도,
아내나 나도, 선생님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었다.
역시, 선생님은, 의도적으로 키스 마크를 붙였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집에서 그림 그리기를 하거나 텔레비젼 게임을 하며 보내고 있었지만,
저녁이 되자, 아내는, 초조한 것 같았다.
살그머니, 나에게 와 속삭였다.
「선생님에게 뭐, 맛있는 음식을 준비 하지.
지금부터는, 공이 많이 든 것 만들 수 없고. 쇼핑이라도 가지 않으면.」
「그러면, 날씨도 좋고하니. 뜰에서 불고기나, 바베큐 파티로 하자.」
그렇게 말하고, 가족 모두가 쇼핑을 하러 나갔다.
일견, 평범한 행복한 가족 동반으로 보이겠지만,
남편이 아니고 최고의 섹스로 지배해 주는 진정한 주인님을
대접하기 위한 쇼핑이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바베큐의 사전 준비도 끝나자, 또, 아내가 미안한 듯이 ,
부끄러운 듯이 , 속삭였다.
「 나도 준비하지 않으면, 먼저 욕실에 들어 갈께요.
그렇지만, 아이들도 있고, 어떤 모습을 할지. 곤란했어요.」
선생님에게
「나(선생님)와 만날 때는 애노의 증거로 삼고,
언제 어떠한 경우에서도, 비록, 아이들과 함께의 때라도,
레슨때라도, 몸을 깨끗이 하고, 모든 음구를 장착해 내 취향의
섹시한 모습을 해라.」
라고 명령받고 있었다.
언제 어떠한 경우에서도, 비록, 아이들과 함께의 때라도,
레슨때라도, 몸을 깨끗이 하고, 모든 음구를 장착해 내 취향의
섹시한 모습을 해라.」
라고 명령받고 있었다.
「몸을 깨끗이 하고」
라고 말하는 의미도 대량 관장으로 투명하게 될 때까지 세정을
하라고 하는 것 인것 같다.
어째서, 그렇게까지, 라고 생각해 버렸지만,
역시, 따라 버릴 수 밖에 없다.
선생님은,
「오늘은, 이야기 뿐입니다. 부인이, 기대해 버릴지도 모릅니다만.」
이라고 말하면서도, 가차 없이 기대를 부풀려 발정시켜버린다.
스마트 볼의 트레이닝만해도, 선생님 이상의 흑인 사이즈의 딜도로
자위를 시켜 확장 같은 일도 한다.
역시, 선생님에게 밤새, 사랑받은 흑인 사이즈의 딜도로
자위한 다음에는, 스마트 볼을 넣었을 때 스스로도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한다.
그런 불안감도 도와 케이 겔 체조도 열심히 해 버리는 것 같다.
선생님이 말하는 , 케이 겔 체조는, 쿠다리니 요가의 무라반다의
수행에도 통하는 것이므로, 하면 할수록 PC 관계 근육이 단련되어
명기가 될 뿐만 아니라, 감도도 자꾸자꾸 올라가, 생체 에너지,
성 에너지가 상승해, 스스로 몸을 주체 못할 만큼 성욕이 늘어난다 한다.
또, 선생님은, 성욕, 정력이 강하면 남자의 경우, 절륜, 성호 등과
같이 칭찬을 받게되고, 여자의 경우는, 음란, 메스 돼지 등으로 멸시를
받는 것은, 실수라고 말한다.
여성이라도 성욕, 정력이 강한 정도의 여성으로서 훌륭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혹시, 속고 있는 것은, 세뇌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나 아내도 선생님에게 반항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선생님과의 일이, 좋아져, 감동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아내는, 꽤 헤맨 결과,
무난히 데님(진즈기지)의 미니스커트 뷔스티에,
게다가 그 위에 흰 셔츠를 입고 있었다.
플레어 스타일의 초미니는 아니었다.
요즈음의 젊은여성과 비교하면, 오히려 얌전한 편일지도 모르지만,
속옷만은 G-스트링의 팬티만의 노브라 차림이었다.
물론 크리트랄 등의 음구도 붙이고 있었다.
그리고, 장기 결근(출장이 아니고 자비 유학)의 뒤이기 때문에,
역시, 정시에 방문해 주지 않았던 것 같다.
밤, 8시를 넘어, 겨우 김종국 선생님이, 우리 집에 방문했다.
맥주 1케이스가 든, 무엇인가 큰 봉투를 안고 있었다.
「아, 미안해요, 오랜만에 출근해서, 더욱 늦어져 버렸어.
이봐요, 이건 내 선물이다.」
아들에게는, 라디콘 카와 딸에게는, 미니츄어 하우스와 같은
의인화 한 곰 인형이 들어있는 세트와 같은 것이었다.
아들이나 딸도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뻐했다.
아내를 독점한 속죄일까.
선생님의 조금 뜻밖의 일면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일기에서는, 선생님의 위압감이나 무서움만을 강조하고 있었지만,
스포츠맨 다운 쾌활함이나 명랑함도 가지고 있다.
아이들도 지난 번, 방문했을 때에
「아주 무섭고 두려워 」라고, 선입견을 가져 버린 정도였다.
그렇지만, 이것은 일종의 작전이기도 한 것 같다.
아이들이 완구에 열중하자,
「미안해요. 바빠서 샤워를 할 틈도 없어서,
우선, 목욕탕을 좀 빌려 주릴 수 있습니까.」
라고 선생님이 말했다.
아내가,
「아, 부담 갖지 않아도돼요. 탈의장이 흩어지고 있으니까, 정리 좀....」
그렇게 말하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아이들을 부탁한다는 것처럼 나에게 눈짓 하고,
아내의 뒤를 따라 갔다.
아이들이 거실에서 놀고 있는데 음구의 점검을 하며,
진한키스나 가벼운 애무라도 하려는 것일까.
한순간에, 두근두근 거리는 긴장감이 높아졌다.
불과 5분이나 10분 정도의 사이였지만,
비정상적으로 길게 느껴졌다.
욕실에서 돌아온 아내는, 웬지 모르게 발정해, 메스의 냄새를
푹푹 풍기고 있는 것 같았다.
다음에, 아내에게 들었는데,
탈의장에서 선 채로 크게 다리를 벌리게 하고,
갑자기 쿤닐링구스가 되어 여느 때처럼 넘쳐 나오는 애액을
맛있게 핥아 돌려졌다고 한다.
또한, 어널에도 혀를 움츠려 비집어 틀어 넣듯이 되어 타액과 애액이
촉촉해지자, 단번에 손가락으로 피스톤을 하며, 어널 속으로부터
스마트 볼을 만지작거려 절정 직전까지 몰렸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도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겠지.
오늘은 조금 어널로 놀아 준다.」그렇게 말해졌던 것이다.
의외롭게도 3일낮밤의 섹스에서는,
어널 섹스는 한번도 없었던 것이라고 한다.
목욕탕으로부터 나온,
짧은 팬츠에 T셔츠 차림의 선생님의 육체는,
재차 자택의 리빙으로 보면 비정상일 만큼의 존재감이 느껴졌다.
허벅지는 야윈 여성 웨스트 정도 였고,
탈모 처리도 하고 있는지,
매끈매끈 해 검은 윤기가 흐르는 피부는,
남자가 봐도 섹시한 느낌이 들었다.
남자가 봐도 섹시한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짧은 팬츠는 타이트하여 왕자지가
보다 강조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식사가 시작되자, 평소의 굉장한 식욕이었다.
아이들도 「굉장해―.」라며, 재차 관심을 가질 정도였다.
그리고 아내가 맥주나 식재를 가지러 갈 때마다,
「 내가 먹는 것이 너무 빨라서 부인이 먹을 틈이 없네.
미안하다. 나도 돕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선생님도 아내를 따라갔다.
당연히, 아내에게 애무하거나 키스 하거나 하려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역시, 아이들이 있는데, 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려 기분이 기분이 아니었다.
그리고, 테이블에 돌아오면,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이제 잘 시간이다.」
내가, 아이들에 그렇게 말하면,
아들이,
「두려워하면 , 마지막에 더 재미있는 일을 해줘요―.」
선생님에게 무엇인가 퍼포먼스를 해 달라고 졸랐다.
「그러면―, 소중한 것을 보여 줄게. 소년시대의 히어로라고 해야 하는지,
좋아하는 격투 만화는 무엇이었지? 우리세대는 북두권이군.」
「소년 시대 말입니까. 태권동자입니까.」
「역시, 남편분의 세대는, 보지 않고 그렇게 말합니다.
덧붙여서 나는 북두권의 누구와 가깝다고 생각합니까?」
「네? 라오우입니까.」
「역시 그렇습니까. 이것도 따오기에 대한 동경이라고 해야하는 것이지만.
어떤 난치병도 경락비공을 한번 찌르기로 고친다. 사랑의 전사.
그런 이미지는 전혀 없습니까. 가하하하.
어, 서론이 길어졌군요. 그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흉내를 보여드려요.」
그러면서 테이블에 있던 맥주의 뚜껑을 두 개 손에 들어
양손의 엄지와 집게 손가락, 중지에 1 개씩 사이에 두었다.
「코인에서는, 성공한 일은 없습니다만.」
「우후~~.」
라고 기합을 넣으면
뚜껑은 2개 모두 두동강으로 꺽여졌다.
뚜껑은 2개 모두 두동강으로 꺽여졌다.
두 아이들은, 모두 놀라움의 눈으로 보고 있었다.
아들의 눈빛은 분명하게 동경의 시선이었다.
아무리 부전자전이라고 해도 선생님은, 강한 것을 가지고 있다.
문득, 아이까지 빼앗긴 것 같은 그런 초조감까지 느끼고 있었다.
더 이상한 것은, 딸아이는, 선생님의 목에 손을 감싸듯이 해
업히거나 포옹해 달라고 조르거나 아버지인 나에 대한 이상의
응석을 부리는 방법을 하고 있다.
억측일지도 모르겠지만,
2살난 딸아이 조차, 선생님의 남성적인 매력이라는 것이
아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양손으로 뚜껑을 주물러
마치 종이 골판지를 말듯이 말아 버렸다.
역시, 선생님은 무도 실력은, 스포츠맨으로서도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같은 달인의 기술에 자신을 단련할 수 있는 사람이,
그것을 섹스에 응용하면 굉장한 일이 될 것이다,
역시, 또 한번 선생님에게 묘하게 납득 당하는 사건이었다.
흥분이 들어가지 않는 아이들을 재워 붙여
겨우 기묘한 삼자 면담이 시작되었다.
캠핑 테이블이나 바베큐 풍로의 뒷정리를 선생님도 도와 주어,
눈 깜짝할 순간에 정리되었다.
이런 점을 보아도, 선생님의 본질적인 사람의 좋은 점이나,
스포츠맨다운 리더쉽, 솜씨의 좋은 점 등을 느껴 버린다.
아내가, 식기의 정리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극히 보통 조금 나이가 떨어진 친구라고 하는 느낌으로,
격투기 이야기등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정리를 끝낸 아내가, 리빙에 들어와서는,
아무런 주저도 없게 선생님의 옆에 앉았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동에,
「아, 선생님이 있을 때는, 아내는 선생님의 여자이구나.」
라고, 초조감보다 무엇인가 체념이라고 할 수 있는 안심감으로
두사람을 보고 있었다.
실제, 짧은 팬츠에 T셔츠 차림의 다소 거친 모습의 선생님과
미니스커트에 면 셔츠라고 하는 평상복을 입은 아내는,
집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신혼부부와 같은 모습으로 보였다.
선생님이, 아내를 껴안아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온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돌리듯이 한다.
「아-응. 또. 선생님 안됩니다.이상하게 될 것 같다.」
이제 아내는, 선생님의 테크닉으로 충분히 흥분을 높일 수 있는지,
녹을 것 같은 달콤한 목소리로 응석을 부리고 있다.
선생님이, 우쭐거린 것처럼 말을 시작했다.
「어떻습니까. 남편. 부인을, 3일밤낮으로 귀여워해 주었는데,
아직,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해 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요. 그후후.
곤란한 음란함입니다. 도저히 나 혼자의 손에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부인에게는, 여러명의 섹스파트나가 필요합니다.」
「네. 그런. 그것은, 선생님이 그처럼 대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순간에 반론을 했다.
「예, 그렇습니다. 그 대로. 부인을 조교했습니다.
남편의 소망 대로 말이야. 그후후.」
「그, 그런. 저는 선생님한테만 부탁했는데...」
「 아직, 잘 이해가 되어 있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런 일을 하면,
부인의 정은, 더욱 더 남편에게서 멀어져 나에게만 따라지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지요. 그래서, 가정이 붕괴되고,
나에게 책임을 지라고 말해져도, 매우 폐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 그것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애노라든가,
무슨 파티라든가, 복수의 파트너라든지 복수 플레이라고 해져도.
마치, 그러면 아, 창녀가 아닙니까.그런 일, 허락하는 것은..」
「그렇게, 여자의 성이라고 하는 것은 탐욕적입니다.
프로의 악의가 있는 조교에 걸리면, 창녀는 커녕 가축에까지,
떨어지는 일도 있는 거에요. 나에게 악의가 없는 일은,
남편도 믿어 주고 있겠지요? 이것이, 최선의 해결책입니다.」
이제, 뭐가 뭔지, 거의 불안감으로 울어버릴 정도의 나와는 정반대로,
아내는, 선생님을 완전하게 믿고 의지하고 있는 것 같다.
선생님에게 몸을 의지하듯이 하고 이야기를 입 다물고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선생님이,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여자의 성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가. 부인이 어떤 정도로 음란한가,
이제, 부인의 몸에 물어 볼까요. 부인도 이미 기대하고 보지를
흘러넘치게 할 만큼 축축히 적시고 있는 것 같고. 그후후.
완구류, 관장기 등을 모두 준비해 주세요.」
「아-응. 그런. 또, 안되요.」
라고 아내는 아첨한 것처럼 응석부리며 말했다.
그것은 기대로 가득차, 어서 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하는 느낌이었다.
추천66 비추천 14